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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라면 알아야 할 필수 러닝 용어 모음 ZIP 💯 [4]
러닝 커뮤니티에서 대화하다 보면 "PB 갱신했어요", "서브3 목표입니다", "존2로 LSD 뛰었어요" 같은 말들이 자연스럽게 오갑니다 처음 러닝을 시작했을 때 이런 용어들이 너무 낯설어서 검색을 반복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마라톤대회용어부터 훈련 용어 기록·페이스 용어까지 러너라면 꼭 알아야 할 필수 러닝 용어들을 한 번에 정리해봤습니다. 🏃 기록·페이스 용어 러닝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접하는 용어들입니다. 처음엔 헷갈릴 수 있지만 한 번만 제대로 알아두면 이후로는 완전히 자연스럽게 쓰게 됩니다. 간단한 설명을 위해 반말체 양해부탁드립니다. 페이스 (Pace) 1km를 달리는 데 걸리는 시간을 말한다. 예를 들어 "5분 페이스"라고 하면 1km를 5분에 달린다는 뜻이다. 시계나 앱에서 "5'00"/km" 형태로 표시된다. 처음 러닝할 때는 자신의 편한 페이스를 찾는 게 먼저다. PB (Personal Best) 개인 최고 기록을 의미한다. PR(Personal Record)이라고도 부른다. 특정 거리에서 자신이 달린 가장 빠른 기록이 PB다. 5km PB, 하프 PB, 풀 PB 이런 식으로 거리별로 따로 관리한다. 러닝에서 가장 큰 동기부여 중 하나가 바로 이 PB 갱신이다. 케이던스 (Cadence) 1분 동안 발이 지면에 닿는 횟수를 말한다. 단위는 SPM(Steps Per Minute). 일반적으로 170~180 SPM 이상이 효율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케이던스가 낮으면 보폭이 지나치게 길어져 무릎에 충격이 많이 가고 부상 위험도 높아진다. 개럿워치나 가민 워치 등 스마트워치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마일리지 (Mileage) 일정 기간 동안 달린 누적 거리를 말한다. "주간 마일리지 50km", "월간 마일리지 200km" 이런 식으로 쓴다. 훈련량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기준이 되고 마일리지를 갑자기 늘리면 부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10% 룰(주당 마일리지를 전주 대비 10% 이상 늘리지 않는다)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VO₂max (최대 산소 섭취량) 운동 중 신체가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산소량을 의미한다. 체력과 지구력의 핵심 수치로 수치가 높을수록 유산소 능력이 좋다는 뜻이다. 가민이나 애플워치에서 자동으로 측정해주기도 한다. 장기간 훈련을 통해 꾸준히 향상시킬 수 있다. 러닝 이코노미 (Running Economy) 같은 속도로 달릴 때 얼마나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에너지 소비가 적을수록 러닝 이코노미가 좋다는 의미다. 폼 교정, 케이던스 향상, 근력 훈련 등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 훈련 용어 어느 정도 러닝에 익숙해지면 훈련 방식에 대한 고민이 생기기 시작한다. 아래 용어들은 체계적으로 훈련하고 싶을 때 꼭 알아야 하는 것들이다. LSD (Long Slow Distance) 낮은 강도로 장거리를 천천히 달리는 훈련 방식이다. 지구력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고 마라톤 훈련의 핵심 방법 중 하나다. 말을 하면서도 달릴 수 있을 정도로 편한 페이스가 적당하다. 처음엔 억지로 빠르게 뛰려고 하지 말고 LSD부터 충분히 쌓는 게 훨씬 중요하다. Zone 2 (존 투) 최대 심박수의 약 60~70% 수준에서 달리는 유산소 훈련 구간이다. LSD의 심박수 기준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미토콘드리아 밀도를 높이고 지방 연소 효율을 극대화하는 훈련 구간으로, 요즘 달리기 트렌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개념이다. 쉽게 말해 "대화가 가능한 강도"로 뛰는 것이다. 인터벌 (Interval) 고강도 구간과 회복 구간을 반복하는 훈련이다. 예를 들어 "400m 전력 질주 후 200m 조깅 회복, 8세트" 같은 방식이다. 속도 향상과 무산소 역치 개선에 효과적이다. 주의할 점은 기초 마일리지 없이 무작정 인터벌부터 시작하면 부상 위험이 높다는 것이다. 이지런 (Easy Run) 여유로운 페이스로 달리는 기본 체력 유지용 훈련이다. 전체 훈련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해야 한다. 경험상 "이게 진짜 쉬운 건가?" 싶을 정도로 천천히 달리는 게 맞다. 이지런을 충분히 해야 전체적인 훈련 질이 올라간다. 템포런 (Tempo Run) 목표 페이스보다 약간 느리게 지속적으로 달리는 훈련이다. 젖산 역치(Lactate Threshold)를 높여 더 빠른 속도에서도 오래 달릴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보통 20~40분 정도 일정한 강도로 유지한다. 리커버리 런 (Recovery Run) 고강도 운동 이후 피로 회복을 목적으로 가볍게 달리는 러닝이다. 완전 휴식보다 가볍게 움직이는 것이 혈류를 촉진해 회복을 더 빠르게 돕는다 억지로 빠르게 달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 대회 용어 마라톤 대회에 나가기 전에 알아야 할 용어들이다. 모르고 가면 당황할 수 있으니 미리 체크해두자. 페이스메이커 / 페이서 (Pacer) 목표 기록에 맞춰 참가자들의 페이스를 이끌어 주는 러너다. 대회에서 풍선이나 깃발을 달고 일정한 페이스로 달린다. "4시간 페이서 따라가기"처럼 목표 기록의 페이서를 찾아서 따라가면 페이스 조절이 훨씬 쉬워진다. 스위퍼 (Sweeper) 마지막 참가자 뒤를 따라가며 안전을 관리하는 운영 인력이다. 컷오프 시간 이후에도 달리고 있는 참가자들을 안내하고 코스를 정리하는 역할을 한다. 뻐꾸기 공식 참가 신청 없이 대회 코스를 달리는 사람을 뜻하는 러닝 은어다. 대회 측 입장에서는 코스 안전과 운영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금지 사항이다. 서브3 / 서브4 (Sub) 마라톤 풀코스를 3시간(혹은 4시간) 이내에 완주한 기록을 말한다. 서브3는 km당 4분 15초 이내 페이스를 42.195km 내내 유지해야 달성할 수 있는 아마추어 마라토너들 사이에서 상당한 실력의 지표로 통한다. 310(싱글)은 3시간 10분 이내 완주를 뜻하는 용어로도 자주 쓰인다. 컷오프 / 컷 오프 (Cut-off) 대회에서 설정한 구간별·완주 제한 시간을 말한다. 각 체크포인트와 결승선에 지정된 시간 내로 통과하지 못하면 레이스에서 제외된다. 대회 참가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DNS / DNF DNS는 "Did Not Start"로 대회에 등록했지만 출발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DNF는 "Did Not Finish"로 레이스를 시작했지만 중도에 포기한 상태를 뜻한다. 부상이나 컨디션 난조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완주보다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게 맞다. BIB (빕넘버) 대회 번호표를 말한다. 참가자의 고유 번호와 타이밍 칩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 기록 측정에도 사용된다.
정부장 4 31 2026.06.19 -
2026 여의도 나이트런 신청 일정 코스 참가비 총정리 🌃 [4]
요즘 저녁마다 한강 따라 뛰는 사람들 부쩍 늘어난 거 느껴지시나요? 해 진 다음에 여름 바람 맞으면서 달리는 거 저만 좋아하는게 아녔네요 ㅎㅎ 이번에 여의도 나이트런이 또 돌아왔습니다. 서울 3대 나이트런 중에서도 여름 시즌을 맡고 있는 대회라 매년 신청자 꽤 많은 편이에요. 일정이랑 코스 참가비까지 한 번에 정리해봤습니다 여의도 나이트런이 정확히 뭔가요? 서울 3대 나이트런이 봄엔 석촌호수 나이트런 여름엔 여의도 나이트런 가을엔 한강 나이트런! 순서로 이어지는데 세 대회 메달을 다 모으면 하나의 큰 원형 메달로 합체되는 구조라 의외로 수집욕 자극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는 버추얼런이라 꼭 여의도까지 가지 않아도 본인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뛰고 앱으로 인증하면 끝입니다. 근데 요즘 버추얼런이 많아졌네요..! 평일 야근하다가도 동네 한 바퀴 돌면서 참여 가능한 구조라는 게 제일 큰 장점인 것 같아요. 2026 여의도 나이트런 일정 및 접수 정보 접수는 2026년 6월 13일부터 시작됐고 종목은 5.5km와 10.3km 두 가지로 나뉩니다. 참가비는 3만 원대부터 시작하는데 패키지 구성에 따라 차이가 있어서 신청 전에 옵션 한번씩 비교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신청은 랭킹마라톤 공식 홈페이지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진행하시면 됩니다. 선착순 마감 방식이라 빨리 매진되는 편이래요 코스 어떻게 되나? 5.5km는 짧게 부담 없이 완주하기 좋은 거리 10.3km는 좀 더 본격적으로 달리고 싶은 분들한테 맞는 거리예요. 비대면 방식이라 정해진 도로를 그대로 따라 뛰는 개념은 아니고 본인 동네에서 GPS로 거리만 채우면 인증되는 구조입니다. 그래도 분위기 살리려면 역시 여의도 한강공원 쪽에서 뛰는 게 제일이긴 합니다...ㅋㅋ 요즘 유행하는 고구마런 한창 뛰고있는데 넘 귀엽지않나요..ㅋㅋㅋㅋ 여기 커뮤에서도 누가 고구마런 코스 적어놨던데 슬쩍 공유해봅니다! ㅎ -> 고구마런 코스 평지라 초보자도 무리 없이 완주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참가 신청 방법 순서 정리 1️⃣ 공식 채널에서 참가 신청 2️⃣ 참가비 결제 3️⃣ 러닝 굿즈 수령 4️⃣ 원하는 날짜에 러닝 진행 5️⃣ 러닝 기록 인증 6️⃣ 완주 기록증 확인 이후에 패키지로 신청한 러닝 굿즈가 집으로 배송되는 방식이에요. 받은 다음 본인이 원하는 날 자유롭게 뛰면 되는데 평소 쓰던 러닝 앱 (나이키런클럽, 스트라바, 삼성헬스, 애플워치 등) 어떤 앱이든 켜고 기록만 남기면 됩니다. 공홈에서 제공하는 추천앱이래요 참고하세요! 기록 인증 후에는 완주 기록증도 출력 가능하니 운동 인증 필요하신 분들은 챙겨두시는 것도 좋아요. 신청방법은 앱/웹으로 나뉘는데 밑에 사진 참고하세요! 이건 웹 ! 여름 러닝은 더위 때문에 부담스러운데 야간이라 그나마 견딜 만한 시간대라서 매년 인기가 꾸준한 것 같습니다. 신청 기간이랑 종목 참가비 한 번 더 확인하시고 마감 전에 챙기시는 거 추천드려요. 다들 부상 없이 시원한 밤공기 맞으며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
지창욱결혼하자 4 116 2026.06.18 -
2026 양산 배내골 애플런 일정·접수·코스 총정리 (10km/5km) 🍎 [3]
2026 양산 배내골 애플런 기본 정보 양산 애플런은 올해가 처음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정보가 많이 없더라구요⁉ 제가 정보를 업로드 해드리겠습니다 ㅎ 우선 양산에 있는 학교를 다녀봐서 이건 하나보장합니다 바로 공기의 질....ㅎㅎ 코스도 계곡 옆 도로라 공기가 진짜 좋고 11월 초라 낙엽 떨어지는 타이밍이랑 딱 맞아서 경치 하나는 보장합니다! 대회일시 : 2026년 11월 8일(일) 09:00 출발 대회장소 : 경남 양산시 원동면 장선마을회관 앞 운동장 접수기간 : 2026년 6월 15일(월) 14:00 ~ 선착순 마감 종목별 참가비 10km : 50,000원 5km : 40,000원 무난무난한 가격...@@@ 양산 배내골 애플런 코스 안내 10km 코스 장선마을회관 앞(출발) → 배내골 홍보관 → 풍호마을 버스정류장(풍호대교 반환) → 장선마을회관 앞(도착) 5km 코스 장선마을회관 앞(출발) → 석수정 가든 앞(반환) → 장선마을회관 앞(도착) ※ 코스는 현지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음 시상 내역 10km 기록상 (남/여 각) 1위 20만원 / 2위 15만원 / 3위 10만원 / 4·5위 5만원 10km 애플 커플상 (남+여 2인 1조) 1위 30만원 / 2위 25만원 / 3위 20만원 / 4위 15만원 / 5위 10만원 5km 기록상 (남/여 각) 1위 15만원 / 2위 10만원 / 3위 5만원 5km 애플 패밀리상 (3인 1조, 친가족) 1~5위 지역 특산품 또는 상품 최다 단체참가상 (10km 참가자 20명 이상 단체) 1위 30만원 / 2위 25만원 / 3위 20만원 / 4위 15만원 / 5위 10만원 그린 애플상 (에코플레이어상, 중복시상 가능) 5km·10km 코스 부상품 지급 🍎 셔틀버스 안내 양산역 1·2번 출구 → 행사장 무료 셔틀 운행 (당일) 서울역 출발 유료 셔틀버스 별도 운영 예정이라네용 교통 및 주차 자가용 이용 시 밀양IC → 배내골 방면 배내IC → 배내골 방면 양산IC → 어곡동·에덴벨리 방면 어곡터널 → 에덴벨리 방면 임시주차장 : 원동면민운동장, 배내골홍보관 인근 주변 관광지 마라톤 끝나고 둘러볼곳도 많아요! 1. 파래소폭포 가지산은 가을에 정말 이쁘기로 유명하고 또 등산러들의 성지이기도 하죠 ㅎ 날 좋을때 꼭 가야합니다~! 물 멍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파래소 폭포 추천추천 2. 밀양댐 어릴때 저도 한번 현장체험학습으로 갔던 기억이,,ㅎㅎ 드라이브코스로는 추천합니다 (정말 댐뿐이라) 3. 석남사 단풍이 이쁘기로 유명한 석남사입니다!! 저도 이번 마라톤 뛰고 석남사 방문 예정이에요 ㅎㅎ 유명한 유적지니까 가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4. 운문사 아는지인이 여기 기도빨이 좋다구....하더라구요 석남사와 같이 유명한 코스라 한번 갔다 가려구여 ㅎ 넵 올해 첨 열리는 애플런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애플런 가시는 분 계신가요? 경상도분들은 한번 참여해봐도 좋을듯합니닿ㅎㅎ
도우너 3 95 2026.06.17 -
[하이록스 뜻부터 경기 방식까지] 러닝도 하고 근력도 한다고? 🏋️♂️ [3]
얼마 전부터 헬스 커뮤나 블로그에서 하이록스 얘기가 계속 보이길래 뭔지 찾아봤거든요..? 처음엔 "그냥 크로스핏 비슷한 거 아니야?" 싶었는데 알고 보니까 구조 자체가 완전히 달라서 신기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 많을 것 같아서 제가 정리한 거 공유해요 하이록스 뜻이 뭔지부터 HYROX는 2017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시작된 실내 피트니스 레이스예요 구조를 한 줄로 요약하면 1km 달리기 → 기능성 운동 1개 이걸 8번 반복!! 총 8km 러닝 + 8개 운동 스테이션을 완주하는 게 경기 전부임 마라톤 같은 지구력도 필요하고 헬스 같은 근력도 필요한 하이브리드 레이스라고 보면 됨 🏋️♂️ 하이록스 8종목 순서 (전 세계 동일함) 하이록스는 전 세계 어느 대회 나가도 종목 순서가 똑같음 순서 스테이션 종목 1 스키 에르그 1,000m 2 슬레드 푸시 (썰매 밀기) 3 슬레드 풀 (썰매 끌기) 4 버피 브로드 점프 80m 5 로잉 1,000m 6 파머스 캐리 (케틀벨 들고 이동) 7 샌드백 런지 8 월볼 각 스테이션 끝나고 나서 또 1km 달림 → 다음 스테이션 → 또 달림 이게 반복되는 구조...ㅋㅋㅋ 생각보다 이게 진짜 힘든 게 달리고 나서 바로 무거운 거 들고 또 달려야 하니까 일반 운동이랑 차원이 다름.. 꾸준히 하시는 분들 진짜 리스펙 하이록스 참가 방법 처음 보시는 분들이 가장 헷갈려하는 부분 오픈(Open) 싱글 초보자 추천, 남/녀 구분됨. 장비 무게가 상대적으로 가벼움 프로(Pro) 싱글 숙련자용입니다. 무게가 올라가고 난이도 높음 더블스(Doubles) 2인 1팀!! 달리기는 같이 하고 스테이션 운동은 나눠서 함 릴레이(Relay) 4인 1팀. 처음 도전하는 분들한테 제일 무난함 😊 첫 도전이면 오픈 싱글이나 릴레이 추천함. 릴레이는 팀원 한 명당 2번 달리기 + 2개 운동만 하면 되니까 부담이 훨씬 낮음 크로스핏이랑 뭐가 달라? 이게 제일 많이 나오는 질문인데 구조가 완전히 다름 하이록스 → 매 대회마다 종목·순서 고정, 기록 측정 중심, 역도 같은 고난이도 기술 없음 크로스핏 → 매일 WOD(그날의 운동)가 다름, 기술 요소 많고 트레이너 지도 필요 크로스핏은 매번 뭘 할지 모르는 서프라이즈라면 하이록스는 같은 코스를 얼마나 빠르게 도는지 기록 싸움에 가까움 하이록스 준비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것들 신발은 러닝화 추천 경기장 내부가 굉장히 더울 수 있어서 통기성 좋은 옷 필수 대회 전 8~12주 정도 준비 기간이 현실적으로 적당함 피로한 상태에서 달리는 연습을 미리 해두는 게 핵심 99%가 완주한다고 할 정도로 진입 장벽이 낮고 연령 제한도 따로 없음 기록이 매번 같은 조건에서 나오니까 "지난번 나"랑 비교하면서 성장하는 재미가 있어서 한 번 나간 사람이 계속 나간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전 러닝이나 하면서 체력 좀 기르고 도전해볼게요^^ 전 릴레이부터 한번 도전해볼까 고민 중 ㅋㅋ 관심 있는 분들 같이 알아봐요!
크크크 3 32 2026.06.15 -
디즈니버추얼런이 뭔가요? 참가하시는 분 계신가요? [2]
안녕하세요 런마일 분들~! 최근에 주변 러닝에 미친 친구가 디즈니버추얼런 같이 나가자고 해서 어제 하나도 안알아보고 급하게 신청했는데 생소해서 여기 여쭤봐요ㅎㅎ 버추얼런이라는 개념 자체가 처음이라서... 찾아보니까 디즈니런 인천 2026이라고 10월에 실제 대회도 있고 그 사전 행사 느낌으로 버추얼런을 1차 / 2차 / 3차로 나눠서 진행하더라고요? 일단 제가 이해한 게 맞는지 모르겠어서요 😅 Q1. 버추얼런이 정확히 어떻게 진행되는 건가요? 그냥 앱 켜고 5km 뛰고 인증하면 끝인 건가요? 아니면 정해진 코스가 있는 건가요? Q2. 러닝앱은 아무거나 써도 되나요? 나이키런클럽이나 런데이 이런 거 써도 인증 되는 건지..? Q3. 기념품은 집으로 배송되나요?? 메달이나 다른 기념품들 집으로 배송되는거맞죠? 마라톤이 아예 첨이라 잘 몰라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onemoretime 2 49 2026.06.12 -
LSD 훈련 시작했는데 페이스를 모르겠어요 대화할 수 있는 속도가 어느 정도예요? [3]
안녕하세요 ㅎㅎ 마라톤 처음 준비하는데 요즘 LSD 훈련 시작했어요 유튜브 찾아보니까 대화할 수 있는 속도로 뛰어라는 말이 계속 나오던데 근데 막상 뛰어보면 그 기준이 너무 애매해서요 ㅋㅋ 저 지금 km당 6분 30초~7분 사이로 뛰고 있는데 이게 너무 느린 건지 아니면 이 정도가 맞는 건지 감이 안 잡혀요 1. 대화 가능한 속도가 정확히 어느 정도예요? 혼자 뛸 때는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모르겠고 같이 뛰는 사람도 없어서 기준 잡기가 어렵더라고요 혹시 심박수 기준으로 맞추는 분들 계세요? 2. LSD 거리/시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저 지금 주 3회 뛰고 있는데 LSD는 그 중 한 번만 하면 되는 건지 아니면 매번 LSD로 뛰어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처음엔 10km 정도로 시작했는데 너무 짧은 건가 싶기도 하고요 3. 뛰고 나서 너무 쉽게 느껴지면 잘못된 건가요? LSD 하고 나면 솔직히 운동한 느낌이 별로 없거든요 숨도 안 차고 다리도 별로 안 아프고 이게 맞는 건지 아니면 페이스를 더 올려야 하는 건지 헷갈려요 ㅠ 마라톤 준비하면서 LSD 훈련 해보신 분들 경험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 뭐든 환영이에요 ㅎ
런륀이 3 23 2026.06.11 -
가민스마트워치 러닝 입문자 추천, 가민포러너165 3개월 쓴 후기 [3]
러닝시작한친구의 스마트워치가 넘 이뻐서 나도 따라산 그 러닝시계ㅠㅠ 러닝입문자들한텐 넘 인기많아서 못산다던 그 가민 스마트워치...... 가민포러너165 드디어 저도 구매했는데요 ㅎㅎ 오늘 딱 세달차라 찐후기글을 써보려고합니다. 왜 하필 165? 처음에 러닝 스마트워치 검색하면 가격대가 진짜 극단적으로 갈리거든요... 아시죠 애플워치 울트라, 가민 페닉스 이런 거 보면 100만원이 넘고 반대로 샤오미 미밴드는 5만원대인데 뭔가.. 안끌리기도하고 뭘 사야 하는지 감이 안 잡혔어요 여러 후기 읽다 보니까 저같은 초보 러너한테 필요한 기능이 생각보다 단순해요 페이스 실시간 확인, 심박수 체크, 거리 측정 이 세 가지만 잘되면 된다고 생각했고 가민포러너165가 이 세 개를 40만원 아래 가격에서 제일 잘 한다는 얘기가 많았어요. 그래서 골랐습니다 가민포러너165 장점 GPS가 진짜 잘 잡힘 폰 없이 나가도 경로랑 거리가 정확하게 찍혀요. 처음에 반신반의했는데 나이키런 기록이랑 비교해봐도 거의 차이가 없었음. 오히려 시계 데이터가 더 안정적이었던..ㅎ 한강 뛸 때 실시간 페이스 보면서 달리는데 이게 생각보다 훈련에 도움이 많이 됨. "아 지금 너무 빠르게 달리고 있구나"를 심박수 보고 알 수 있으니까 오버페이스 방지가 진짜 됨 배터리가 말이 안 됨 (Positive) GPS 모드로 최대 19시간이에요. 풀마라톤 뛰어도 배터리 걱정 없는 거고 달리기 전날 완충해두고 나가면 그냥 끝. 스마트워치처럼 매일 충전해야 하는 게 없어서 진짜 편해요 bb 3달 동안 배터리 때문에 당황한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가민 커넥트 앱 연동하면 분석이 진지해짐 운동 끝나고 앱 열면 오늘 뛴 구간별 페이스, 심박수 구간 분포, 회복 시간 추천까지 나오는데 이거 보는 재미가 있음ㅋㅎ. 처음에는 이런 데이터 볼 일 있겠냐 싶었는데 달리면 달릴수록 보게 돼요 단점 일단 40만원짜리 치고 생긴 게... 좀 수수해요. 15만원 정도 돼 보인다는 말이 온라인에 많은데 저도 처음에 손목에 차보고 생각보다 투박하다고 느꼈어유 ㅋㅋㅋ 충전 케이블도 전용 핀 방식인데 이게 없어지면 난감합니다. 이미 한 번 못 찾아서 아찔했어요 하하 GPS 싱글밴드라서 빌딩 많은 도심에서 가끔 경로가 살짝 튀는 경우 있어요.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닌데 기록 예민하게 보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뮤직이냐 일반이냐 (이것도 많이 고민했었는데,,,) 뮤직 에디션이 6만원 더 비싸고 음악 저장 + 와이파이가 추가돼요. 저는 트랙에서 폰 안 들고 뛰고 싶어서 뮤직으로 샀는데 이 부분은 진짜 만족하고 있음. 달릴 때 폰을 완전히 놓고 나갈 수 있다는 게 생각보다 자유로운 느낌이에요 반대로 어차피 이어폰에 폰 연결해서 달린다면 일반으로 충분합니다 이런 분들한테 추천 폰 들고 뛰는 게 어색한 분, 페이스 관리 시작해보고 싶은 분, 매일 충전하기 귀찮은 분, 가민 생태계 입문하고 싶은 런린이>< 반대로 265 살 여유가 된다면 솔직히 265 추천합니다. GPS 듀얼밴드에 훈련 준비도 지표도 있거든요. 다만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 그 차이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모르겠음 1~2년 달려보고 업그레이드하는 플로우가 현실적인 것 같아요
공일공 3 69 2026.06.11 -
[부산 6km 러닝코스] 사하구 - 다대포 해수욕장 코스 뛰고옴 💨 [3]
부산 살면서 해운대, 광안리만 뛰다가 이번에 처음 다대포 가봤는데 낫배드였음.. 거리도 적당하고 바다뷰도 있고, 무엇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냥 내 페이스대로 달릴 수 있었음 ㅋ 부산 사하구에 있는 다대포해수욕장 일대 코스임. 지하철 1호선 다대포해수욕장역 4번 출구 나오면 바로 해변공원이랑 연결돼서 접근성도 진짜 좋음. 내가 이번에 뛴 루트는 다대포해변공원 낙조분수→ 해안 산책로 → 장림 방향 북쪽 → 되돌아오기 전 구간 거의 완전 평지고 이게 딱 6km임! 초보자도 무리 없이 뛸 수 있는 난이도 경로가 거의 일직선이라 길 신경쓸 필요없어서 넘좋았음. 오후에 가면 이런 일몰도 볼 수 있음..!!! 아 그리고 다대포 일대에 러너스테이션 생겻더랑 라커룸이랑 샤워시설 같은거있어서 출퇴근러한텐 진짜 좋을듯 GG 자주 애용할 예정
수수숫지지 3 71 2026.06.10 -
🏃♂️ 레드불400 신청 방법, 일정, 코스 난이도까지 2026 (+삿포로 레드불 400 후기) [3]
업힐구간 좋아하는 분이면 한번 쯤 고려해볼만한 대회를 들고왔습니다! 레드불 400 인데요, 국제런 중에서도 인기가 상당한 대회입니다 실제로 참가해본 입장에서 궁금한 것들 다 정리해뒀으니 신청 고민 중인 분들한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레드불400이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레드불400은 최대 38도 경사의 스키점프대를 거꾸로 올라가는 400m 업힐 러닝 챌린지입니다. 2011년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시작됐고 지금까지 전 세계 70회 이상 열린 대회예요. '지구상 가장 힘든 레이스'라는 별칭이 있는데 ㅎ 직접 뛰어보면 그 말이 과장이 아닌 걸 알게 됩니다... 사진 뒤에 보이는 코스 살짝 보이시죠... '레드불마라톤'으로 검색해서 들어온 분들 있을 텐데 공식 명칭은 레드불400이에요. 사진 뒤에 보이는 코스 어떤가요 거리는 400m밖에 안 되지만 경사 때문에 체감 강도는 마라톤이랑 비교가 안됩니다...ㅜ 🗓 2026 레드불400 코리아 일정 항목 내용 대회일 2026년 9월 5일 (토) 장소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거리 400m 업힐 경사 최대 38도 종목 개인전(남/녀), 2인 릴레이, 4인 릴레이 레드불400 신청 방법 일반 접수 오픈 시기 예측 2024년, 2025년 모두 대회 약 2개월 전인 7월 중순~말에 접수가 열렸습니다. 2026년 대회가 9월 5일이니 7월 초~중순 접수 오픈 가능성이 높아요. 얼리버드는 이미 마감됐더라구요. 작년 재작년 패턴 보면 공지는 오픈 2~3주 전에 먼저 나왔습니다. 신청 순서 - 레드불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redbullkr) 또는 공홈에서 오픈 날짜 공지 확인 - NOL 인터파크 티켓에서 '레드불' 검색 후 원하는 종목 선택 - 릴레이 종목은 인원수만큼 티켓 구매 (2인이면 2매, 4인이면 4매) - 셔틀버스는 대회 티켓과 별도 구매 (NOL 인터파크에서 같이 확인 가능) 레드불400 코스 후기 삿포로 대회 참가 후기 (2026년 5월) 올해 5월에 일본 삿포로 오쿠라야마 점프 경기장에서 열린 레드불400에 참가했습니다. 워낙 악명높은 대회라서 어느 정도 각오는 했습니다 ㅎ 출발선에 서는 순간 경기장 규모에 먼저 압도됐고 출발하자마자 긴장 엄청했네요 .. 중반부터는 손 짚으면서 올라가는데 옆에서 다들 헐떡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멈추면 안 된다는 생각 하나로 버텼어요. 정상에서 내려다봤을 때 생각보다 높아서 좀 무서웠지만 그 성취감은 어떤 대회에서도 못 느꼈었습니다! 레드불 400 준비 팁(?) 자가 테스트 남산 팔각정 등산로를 쉬지 않고 올라갈 수 있으면 레드불400 초반부는 버틸 수 있습니다. 신청 전에 한 번 해보세요. 훈련 방법 계단 훈련이 가장 효과적이고 인터벌 러닝으로 최대 심박 구간을 버티는 능력을 키워두면 중반 이후 버티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경사에서는 무게 중심을 앞으로 기울이고 엄지발가락으로 지면을 밀어내는 감각이 중요해요. 페이스 전략 개인전은 예선 + 결승이 따로 있어서 체력 배분이 중요합니다. 예선에서 다 쏟으면 결승에서 힘이 없어요. 전반부 여유 있게 후반부 쏟아붓는 전략이 훨씬 낫습니다. 🏃♂️ 접수 곧 가능할 것 같은데 다들 염두해두시고 공홈이나 인스타 팔로우 해두세요! 레드불400은 마라톤매니아라면 거쳐가야하는곳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knock 3 77 2026.06.08 -
[여자 러닝화 입문용 추천] 아디제로보스턴13, 노다001 신더 후기 👟 [1]
러닝 입문하면서 신발 고민 엄청 했는데 결국 두 개 다 써봄 런린이들한테 엄청 인기 많은 아디제로 보스턴13, 노다001 신더 솔직 후기 남겨볼게 아디제로 보스턴13 (Adizero Boston 13) 이거 모르는 분들 없쥬..? 바로 분석 들어감 좋았던 점 - 탄탄한 쿠셔닝 + 반발력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폼? 덕분에 발이 바닥을 찍을 때 통통 튀는 반응성이 있어서 편함 5km 이상 뛸 때 진가 발휘 ㅎ - 콘티넨털 아웃솔 접지력 로드에서 미끄럼 없고 안정적임 비 오는 도로에서도 그립감 괜찮음 - 하프마라톤까지 발 피로 확실히 줄어듦 장거리 갈수록 발 보호가 잘 된다는 후기가 다른 러닝화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음 근데 ㅇㅈ함.. 별로였던 점 - 처음 신을 때 단단하게 느껴짐 푹신한 쿠션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초반에 좀 하드하게 느껴질 수 있음 10~20km 정도 길들이면 나아짐 - 사이즈 타이트한 편 발볼 넓은 분들은 꼭 반 치수 업 추천 내 친구 내 추천 듣고 그냥 정사이즈 샀다가 장거리 뛸 때 발볼 아팠대ㅋㅋㅋㅋ 단거리 스프린트보다는 페이스 러닝, 템포런, 장거리 훈련에서 되게 좋은 듯? 완전 입문자보단 러닝 조금 해본 초보한테 딱 맞는 레벨의 신발임 로드 레이스 준비하는 사람한테 강추. 노다001 신더 (Norda 001 Cinder) 걍 너무 예뻐서 충동구매한 러닝화임 출근할 때도 신고 감..ㅋㅋㅋㅋㅋ 근데 기능도 좋아서 소개시켜줌ㅎㅎ 좋았던 점 - 비브람 아웃솔 접지력 미쳤음 비 오는 날, 흙길, 돌바닥 다 달려봤는데 어디서도 미끄러지는 느낌 XXX 특히 등산이나 트레일 갈 때 진짜 든든하게 느껴짐 gg - 착화감이 넘 편함 처음엔 그냥 예뻐서 샀는디 신어보면 발이 굉장히 편함 발이 자연스럽게 감싸지는 느낌이라 오래 신어도 덜 피로함.. - 소재 내구성이 좋음 다이니마 소재라 마모가 잘 안 됨. 오래 신을 수 있는 신발이라 장기적으로는 가성비 있다는 의견 많음 별로였던 점 - 가격이 너무 비쌈 트레일러닝화치곤 50만 원 이상이라 선뜻 사기가 부담스러웠긴 함 - 무게감 있음 가벼운 로드 러닝화들이랑 비교하면 묵직한 편임 스피드 내는 러닝에는 안 맞음 트레일이나 일상에서 패션 겸용으로 쓰고 싶으면 노다001 신더 로드에서 제대로 훈련 뛰고 싶은 초중급자라면 아디제로 보스턴13 추천해. 끝~!
마음만은14세 1 48 202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