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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러닝코스 찾다 보면
결국 두 곳으로 좁혀지더라고요..ㅎ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잠실 생활권이라
저는 번갈아 가면서 뛰는데
확실히 특성이 달라서
오늘 제대로 정리해봤습니다.
🏟️ 올림픽공원 러닝코스: 코스별 거리 정리
올림픽공원은 넓디넓을뿐만 아니라
코스가 5개나 있어요.
(근데 이름만 봐서는 뭔지 모름..)
✔ 호반의 길 (약 3.5km)
- 88호수 둘레를 한 바퀴 도는 코스
- 평탄하고 물가 옆이라 달리면서 기분 좋음
- 초보 러너한테 제일 추천
✔ 토성의 길 (약 2.2km)
- 몽촌토성 구간 포함
- 중간에 오르막(깔딱고개) 있음
- 처음 가면 좀 당황할 수 있어요.
✔ 젊음의 길
- 외곽 한 바퀴 도는 코스
- 마라톤 대회 코스로도 쓰이는 구간
- 속도 내고 싶을 때 이 코스 추천
✔ 혼합 코스 (토성+젊음의 길 조합 약 3~4km)
- 중급자 이상 추천
- 다양한 지형 경험 가능
공식 코스는
5km / 7.5km / 10km
세 가지로 표시돼 있어서
딱 그거 따라 뛰면 됩니다.
표지판 잘 되어 있음.
💡 올림픽공원 러닝 꿀팁
- 지하철 5·9호선 올림픽공원역 3·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 주차는 10분당 600원, 하루 최대 2만 원
- 아스팔트·우레탄·흙길 다 있어서 무릎 약한 분들은 우레탄 구간 찾아서 뛰기
- 야간 조명 잘 되어 있어서 퇴근 후 러닝 OK
🌊 석촌호수 러닝코스:5km 딱 맞는 코스
석촌호수는 동호+서호 합치면
숫자 8 모양이에요.
한 바퀴가 2.5km
두 바퀴 돌면 딱 5km입니다.
✔ 바닥이 탄성매트라서 무릎에 진짜 편함
✔ 100m마다 거리 표시 있어서 페이스 맞추기 좋음
✔ 화장실 4곳 / 급수대 2곳 설치되어 있음
✔ 시작점은 '문화실험공간 호수카페' 앞
난이도는 낮음 쪽이라
완전 초보도 부담 없이 시작 가능합니당
🆚 올림픽공원 vs 석촌호수
올림픽공원은 5km / 7.5km / 10km 세 가지 코스가 공식 표시돼 있고,
아스팔트,우레탄, 흙길이 섞여 있어서
지면 선택폭이 넓어서 좋았어요!
난이도는 쉬움~보통 사이라 코스 선택에 따라 조절 가능하고,
넓고 쾌적한 분위기에 야간 조명도 잘 돼 있어서
퇴근 후 러닝도 무난합니다.
석촌호수는 한 바퀴가 2.5km로 짧은 대신,
전 구간이 탄성매트라 무릎 부담이 훨 적어요.
난이도도 낮은 편이라 완전 초보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고,
도심 감성에 야경까지 있어서 저녁 러닝하기 딱 좋아요.
둘 다 주차는 유료입니다. 흑흑
한 줄 요약하자면 짧게 끊어 뛰고 싶으면 석촌호수,
길게 제대로 달리고 싶으면 올림픽공원이에요.
저는 평일엔 석촌, 주말엔 올림픽공원으로
루틴 잡고 있는데 이게 저한테 잘 맞더라고요.
같은 코스 뛰어본 분들 댓글로 후기 공유해 주세요!
저는 야간 러닝은 석촌호수가 더 좋던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