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러닝'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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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러닝코스 어디 뛰지? 🌿 화랑공원, 운중천, 테크노밸리 러닝 코스 [1]
판교에서 퇴근하고 바로 뛸 곳을 찾으면 탄천 얘기만 엄청엄청 나오지않나요?...? 근데 탄천까지 가기는 애매한 날도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자주 뛰는 판교러닝코스 운중천, 화랑공원, 테크노밸리 쪽을 소개해드리려고 갖고왔습니다~! ✅ 판교 화랑공원 화랑공원 생태호수 순환 코스는 한 바퀴가 4.5km 정도예요. 하천 쪽으로 안 빠지고 공원 안쪽을 크게 도는 코스라 두 바퀴 돌면 9km가 나와요. 포장길이 잘 정비돼 있다고 해서 발 디딜 때 신경 쓸 게 적어 보여요. 그리고 메타세쿼이아 같은 나무가 길 양옆으로 쭉 서 있는데 가을에 주황색으로 물들면 진짜이쁩니다 !!! 공원 안에 화장실이랑 샤워장도 있어서 전 자주 가는 러닝코스 중 하나에요. 다만 공원 전용 주차장은 없어서 판교역 쪽에서 걸어오는 게 편할 거예요. ✅ 퇴근런이면 테크노밸리 & 금토천 판교 테크노밸리와 금토천 수변 코스는 5km 정도예요. 금토천 수변 산책로를 따라 뛰는 시티런 코스인데 퇴근한 직장인들이 밤에 많이 뛰어요 ㅎ 회사가 테크노밸리 안이면 가방만 두고 바로 나와서 5km 한 번 채우기 딱 좋은 거리예요. 대신 퇴근 시간대엔 같은 생각 하는 사람이 많을 테니 기록 욕심은 조금 내려놓고 가는 게 맘 편할 거예요. ✅ 오늘은 좀 길게 뛰고 싶다 싶으면 운중천 운중천과 탄천 코스는 거리를 정해두지 않은 게 특징이에요. 운중천에서 출발해 금토천을 지나 탄천까지 하천 길이 이어져서 5km에서 돌아와도 되고 10km 넘게 뻗어도 돼요 💨 자전거도로랑 산책로가 따로 잘 정비돼 있고 길도 평탄한 편입니다~! 탄천까지 가면 자전거가 확 많아지니까 뒤에서 벨 소리 나면 옆으로 비켜주는 것만 신경 쓰면 될 듯?? 운중천 전체 길이가 8km 정도라서 LSD나 장거리 연습하는 날엔 판교러닝코스 중에서 여기가 제일 답이에요.
세은 2 217 2026.09.23 -
저렴한러닝화 추천부탁드려요~! [1]
러닝 시작하려고하는데 처음부터 비싼 러닝화 사기는 조금 부담돼서 저렴한러닝화 찾고 있어요 예산은 가능하면 5만원대러닝화 정도로 생각 중이고, 주로 3~5km 가볍게 뛰는 용도로 신으려고 합니다 너무 푹신하거나 무거운 것보다는 초보가 무난하게 신기 좋은 가성비러닝화였으면 좋겠어요 발볼은 보통이고 기록용보다는 편하게 꾸준히 뛰는 게 목적입니다! 5만원 전후로 실제 신어보신 것 중에 괜찮았던 러닝화추천 제품 있을까요? 가격 대비 쿠션이나 내구성 괜찮은 모델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
유한 1 88 2026.09.23 -
반포종합운동장러닝 후기 🏃➡️ 서울러닝코스 중 제일 추천하는 이유 [2]
요즘 반포종합운동장러닝이 왜 이렇게 뜨나 했는데 뛰고오니까 이유가 좀 확실하더라 ㅋㅋ 러닝하는 사람 늘면서 서울러닝코스 중에서도 여기 트랙이 거의 성지처럼 얘기되고 있어. 영상 후기 보면 저녁 시간대 트랙에 사람이 진짜 빽빽하게 도는 장면이 자주 올라오던데 날씨 풀리니까 많긴하더라 ✨ 반포종합운동장 러닝 후기 반포종합운동장 안에 400m 트랙이 있는데 신호도 없고 노면도 평평해서 페이스 잡거나 인터벌 하기 좋음!! 그래서 기록런이나 훈련하는 사람들이 몰리는 듯. 근데 딱 그게 문제이기도 해 😵 평일 퇴근 시간대나 주말 저녁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 페이스대로 도는 게 애매했음... 기록 신경 쓰는 날이면 오히려 좀 이른 아침이나 사람 빠지는 시간 노리는 게 나아 보였어. 👍 5km는 트랙에서, 더 뛸 거면 한강으로 빠지기 바로 옆이 반포 한강공원이라 이 조합이 편해 보이더라. 트랙에서 몸 좀 풀고 5km 정도 채운 다음 더 길게 가고 싶으면 한강 쪽으로 나가는 식 나는 잠수교쪽으로 잘 빠져나가는데 잠수교 근처로 도는 루프가 대략 5~6km 정도 나오고 노들섬 쪽까지 길게 빼면 9~10km 만들기 괜찮음! 한강 구간은 신호 없이 쭉 이어져서 리듬 안 깨지는 게 장점..ㅋㅋㅋ 💖 반포종합운동장 추천하는 이유 솔직히 붐비는 건 진짜 붐비는데.. 근데 뒤집어 보면 그만큼 같이 뛰는 러너가 많다는 거라 혼자 뛰면 늘어지는 사람한테는 오히려 페이스 자극받기 좋아 ㅋㅋㅋ 그리고 여긴 야간런으로 유명한 데라 조명은 잘 돼 있는 편이야 특히 한강 쪽으로 나가면 세빛섬이랑 반포대교 보면서 뛰는 구간이 예쁘.. bb 대신 자전거 도로랑 겹치는 구간은 밤에도 자전거 빠르게 지나가니까 라인 신경 쓰는 게 좋아 보였어. 화장실, 편의점, 음수대 다 한강공원 쪽에 잘 깔려 있어서 물 떨어질 걱정 없고, 주차도 한강공원 공영주차장 쓰면 돼 🚗 대중교통으로 오기도 편해서 차 없이 오는 사람도 많더라. 서울러닝코스 중에 길 신경안쓰고 달리고싶은 사람들은 무조건 반포종합운동장 추천!
지니지닝 2 156 2026.09.22 -
💡 존2러닝 뜻, 심박수 계산하는법 (+시간대는 어떻게 할까?) [1]
요즘 슬로우러닝이 대세라 그런지 관련 글만 보면 존2로 뛰라는 얘기가 진짜 많이 보이죠. 존2러닝 뜻이 뭔지, 심박수 기준은 어떻게 잡는지 찾다 보면 사이트마다 숫자가 다 달라서 오히려 더 헷갈립니다..ㅠ 그래서 며칠 동안 자료 좀 찾아보고 이해한 걸 정리해봤어요. 존2러닝이 대체 뭐냐면 쉽게 말하면 숨이 턱까지 차진 않는 낮은 강도로 오래 달리는 러닝이에요. 짧은 대화 정도는 가능하고 무리 없이 꽤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강도라고 보면 됩니다. 심박존을 1부터 5까지 나눴을 때 아래에서 두 번째 칸이라 존2예요. 이 구간에서 몸이 주로 산소를 써서 에너지를 만들다 보니 유산소 위주 운동이 되고 연료로 지방을 잘 쓰고 세포 안에 있는 미토콘드리아 같은 유산소 엔진을 키우기 좋은 강도로 알려져 있어요. 여기서 미토콘드리아는 쉽게 말해 우리 몸이 산소로 에너지를 만드는 발전소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존2 심박수, 왜 사이트마다 숫자가 다를까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여기예요. 제일 흔하게 쓰는 5단계 심박존 기준으로는 존2가 최대심박수의 60~70% 구간이에요. 클리블랜드 클리닉 같은 데서도 이 기준을 씁니다. 근데 검색하면 60%, 65%, 70%, 어떤 데는 80%까지 나와서 헷갈리는 이유가 있어요. ✅ 존2를 잡는 방식 자체가 여러 개거든요. 👍최대심박수의 몇 퍼센트로 잡는 방식이 있고 👍안정시 심박수까지 반영하는 심박예비량 방식이 있고 👍코치들이 쓰는 젖산 기준 3단계 체계도 있어요. 특히 젖산 기준 체계에서 말하는 존2랑 워치에 뜨는 5단계 존2는 아예 다른 기준이라 숫자가 안 맞는 게 당연합니다. 그러니까 "존2는 무조건 몇 퍼센트"라고 하나로 못 박는 게 오히려 이상한 거예요. 내 존2 심박수 직접 계산해보기 아래 계산은 실제 운동부하검사를 대신하는 정확한 진단값이 아니라 훈련 강도를 대충 잡기 위한 추정값이에요. 그래도 방향 잡는 데는 충분히 쓸 만합니다. 먼저 최대심박수부터 잡아야 하는데 여기서도 흔히 아는 220-나이 공식 하나만 믿으면 안 돼요. 이 공식은 오차가 커서(사람마다 10~12회 정도 벗어남) 특히 나이가 많을수록 실제보다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어요. 요즘 더 정확하다고 보는 건 208 - (0.7 × 나이) 공식이고 여성은 206 - (0.88 × 나이) 또 211 - (0.64 × 나이)를 쓰는 방식도 있어요. 공식마다 값이 조금씩 다르게 나오니까 가장 정확한 건 사실 직접 필드테스트를 하거나 워치가 오래 학습한 실제 최대심박수예요. 계산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서 볼게요. ✅ 간단한 방식은 최대심박수에 퍼센트만 곱하는 거예요. 최대심박수 × 0.6부터 × 0.7까지가 존2가 됩니다. ✅ 조금 더 정교한 방식이 심박예비량(HRR) 방식이에요. 먼저 최대심박수에서 안정시 심박수를 뺀 값을 구하고 거기에 퍼센트를 곱한 다음 안정시 심박수를 다시 더해줍니다. 계산식으로 쓰면 (최대심박수 - 안정시 심박수) × 강도 + 안정시 심박수예요. 안정시 심박수가 낮은 사람일수록 이 방식이 좀 더 개인차를 반영해줘요. 존2 심박수 계산 예시 말로만 하면 감이 안 오니까 제껄로 계산해볼게요 ㅋㅋㅋ 30살, 아침에 잰 안정시 심박수 60인 사람입니다!! 최대심박수는 208 - (0.7 × 30) = 208 - 21 = 187로 잡을게요. 첫 번째 간단한 방식으로 하면 존2는 187 × 0.6 = 약 112, 187 × 0.7 = 약 131 그래서 대략 112~131 사이예요. 두 번째 심박예비량 방식으로 하면 먼저 187 - 60 = 127을 구하고 여기에 0.6과 0.7을 곱하면 76과 89 정도 여기에 안정시 60을 다시 더하면 136~149가 나옵니다. 같은 사람인데 방식만 바꿨을 뿐인데 112~131이랑 136~149로 꽤 차이 나죠. 인터넷 계산기마다 결과가 다른 게 이래서 그래요. 어느 쪽이 틀린 게 아니라 계산 방식이 다른 겁니다. 존2러닝 몇 분이나 해야 하나 ⏱️ 이게 진짜 많이 궁금해하는 부분이죠. 한 번에 몇 분 뛰어야 하냐면 보통 30분 이상을 많이 잡긴 하는데 초보라면 20~30분부터 시작해도 충분히 의미 있어요. 30분이면 짧아서 소용없다는 건 아니에요. 주 몇 회냐는 목표에 따라 다른데 세계보건기구나 미국심장협회가 권하는 주당 중강도 유산소 150분을 기준으로 보면 감이 잡혀요. 이걸 존2로 채운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죠. 주의할 건, 무조건 60분 이상 뛰어야 효과가 있다거나, 몇 분 지나면 갑자기 지방이 타기 시작한다는 얘기는 근거가 약한 오래된 미신이에요. 그 시간에 스위치 켜지듯 뭐가 바뀌는 게 아니라서요. 초보는 짧게 자주가 오히려 부담 없이 꾸준히 가기 좋아요. 존 2 러닝 페이스? 존2는 "몇 분 페이스로 뛰는 운동"이 아니에요. 강도(심박수) 기준이라서, 같은 6분 페이스여도 어떤 사람은 존2고 어떤 사람은 존3 이상일 수 있어요. 게다가 기온, 오르막, 잠 부족, 피로, 카페인, 그날 컨디션에 따라 똑같은 페이스인데도 심박수가 달라져요. 그러니까 "존2는 무조건 7분 페이스" 같은 공식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초보들이 제일 많이 겪는 게 존2 맞추려니까 페이스가 너무 느려지고 조금만 뛰어도 심박수가 존3로 훅 넘어가고 나중엔 걷는 속도가 되는 거예요. 이거 정상이에요..!! 유산소 엔진이 아직 덜 발달한 초반엔 낮은 강도에서도 심박수가 금방 올라가거든요. 체력이 나빠서 그런 게 아니라 누구나 초반에 거치는 과정이에요. 이럴 때는 런앤워크(조금 뛰고 걷고 반복)로 심박수를 낮춰가면서 하거나, 속도를 더 낮추거나, 오르막 대신 평지를 이용하거나, 더운 시간대를 피하는 것만 해도 훨씬 수월해져요. 처음엔 이 속도로 뛰는 게 맞나 싶을 만큼 느릴 수 있는데,,,, 오히려 천천히 뛰는 걸 더 어려워하는 사람도 많아요. 존2러닝 효과랑 "지방 연소 존" 🔥 솔직히 존2가 살 가장 잘 빠지는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하는 분들 많은데,,ㅎㅎ 그건 좀 짚고 넘어가야 해요. 낮은 강도에서 연료로 쓰는 것 중 지방 비율이 높은 건 맞아요. 근데 여기서 함정이 있어요. 지방 비율이 높다는 거지, 전체 소비 칼로리는 오히려 적거든요. 살은 결국 총 소비 칼로리와 섭취 칼로리의 차이로 빠지는 거지, 운동 중에 지방을 몇 퍼센트 태웠느냐로 빠지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지방 연소 존"이라는 말만 보고 존2가 다이어트 치트키라고 생각하면 좀 어긋납니다. 그럼 존2가 왜 좋냐면 강도가 낮아서 몸에 부담 없이 훈련량을 많이 쌓을 수 있고 회복도 빨라요. 유산소 능력이랑 앞에서 말한 미토콘드리아 쪽 적응에도 도움이 되고, 장거리 훈련의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해요. 부상 위험이 낮은 것도 큰 장점이고요. 다들 존2 맞추면 평소 페이스보다 얼마나 느려지시나요? 저는 워치 보면서 뛰면 생각보다 존3로 금방 넘어가던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잡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밀크쉐이크에감튀 1 285 2026.09.17 -
레트로런 in 증평 2026 🎤 달리고 콘서트까지 즐기는 러닝 페스티벌? [3]
올가을 증평 보강천에서 5km와 10km를 달리고 밤에는 룰라와 DJ DOC 같은 그 시절 가수들의 라이브까지 이어지는 러닝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합니당 ❤️ 이름만 보면 평범한 러닝대회같은데 라인업을 보면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그래서 일정과 참가비, 기념품, 콘서트 구성까지 한 번에 묶어봤습니다 😁 레트로런 in 증평 기본 정보 대회명은 2026 스타콜 x 롤링스톤 레트로 런 in 증평입니다. 러닝에 레트로 콘서트, 브랜드 부스, 지역 플리마켓, 경품 추첨까지 얹은 러닝 페스티벌이라 보시면 됩니다. 스타콜과 롤링스톤 코리아, 주식회사 유고가 만들고 증평군이 함께합니다. 그냥 기록 재고 끝나는 러닝이 아니라 하루를 통째로 즐기는 쪽에 가깝습니다. 레트로런 날짜 & 장소 & 참가비 열리는 날은 2026년 11월 14일 토요일과 15일 일요일, 이틀입니다. 장소는 충북 증평군 보강천 시민체육공원이고 매일 오전 9시에 출발합니다. 접수는 2026년 9월 15일에 열려서 10월 25일 일요일에 닫힙니다. 지금은 접수 중이라 마음이 있으시면 마감 전에 잡아두시는 게 좋아요 📅 날짜별로 한 사람이 최대 3매까지 살 수 있고 크루나 단체로 가더라도 각자 개별 티켓을 끊어야 합니다. 하나 헷갈리기 쉬운 부분은 1일차와 2일차가 별도 티켓이라는 점이에요. 이틀 다 뛰고 싶으면 날짜마다 따로 예매하셔야 합니다. 10km는 챌린저 코스로 79,000원 5km는 스타터 코스로 참가비 69,000원 입니당 레트로런 기념품 웰컴키트로 기념 티셔츠와 배번호표가 들어가고 완주하면 메달과 러너 간식 키트를 줍니다 🎁 티셔츠와 배번은 행사 보름 전에 택배로 먼저 도착하고, 메달과 간식은 피니시 라인에서 받습니다. 티셔츠는 롤링스톤 코리아 한정 디자인으로 화이트와 레드 두 종이고 완주 메달은 2026 증평 한정이라 5km와 10km 디자인이 다릅니다. 🎶 밤에 열리는 레트로 콘서트 레트로런이라는 이름값은 저녁에 나옵니다. 11시에 대회가 끝나자마자 피니시 페스티벌로 이어지고 완주 후에는 로컬 먹거리와 부스, 플리마켓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후 3시엔 포토존과 노래자랑 같은 체험 프로그램이 돌아가고 6시부터가 하이라이트인 레트로 나이트입니다. 콘서트 라인업이 16팀을 넘습니다. 박명수, 자자, REF, 룰라, 구피, 김현정, VOS, 현진영, 박광현, 투타, DJ DOC, 디제이 김성수, 디제이춘자, 스페이스에이, 하이디까지 ... 이름을 보면 왜 레트로인지 바로 와닿습니다 라인업은 아티스트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고 일차별 출연진은 추후 공지됩니다. 달리기는 부담스럽지만 무대는 보고 싶다면 콘서트 온리 티켓도 있습니다. 59,000원에 오후 5시 콘서트 입장과 부스존, 플리마켓 자유 이용이 포함돼요. 완주하면 열리는 경품 추첨, 10km 상금 완주자를 대상으로 한 럭키 드로우가 총 105명 규모로 준비됩니다. 1등은 골드바 1돈 2등 가민 러닝 워치 3등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그 아래로 무선 이어폰과 러닝화, 신세계상품권, 러닝 양말 같은 상품이 이어집니다 💰 추첨은 야간 콘서트 무대에서 진행되고 당첨자는 현장 호명과 공식 SNS로 안내됩니다. 기록을 노리는 분이라면 10km 우승 상금도 챙겨볼 만합니다. 14일과 15일 각각 10km 남녀 상위 3명씩, 이틀 합쳐 12명에게 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10만원이 걸려 있습니다. 올해 가을 색다른 마라톤이나 러닝대회 찾고 계시는 분들 있으시다면 레트로런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고가자가자 2 301 2026.09.16 -
러닝자세로 알아보는 내 러닝유형, 나는 어떤 러너일까 [2]
러닝하는데 있어서 자세도 기록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거 알고 계셨나요?!?!!?!? 저도 얼마전에 러닝자세 교정하고나서 페이스가 좀 올라서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했습니다..ㅠㅠ 그래서 이번엔 러닝자세를 몇 가지 유형으로 나눠서 내 자세와 비교해볼 수 있게 정리해봤어요. 대신 미리 말해두면, 아래 유형 중에 하나만 정답 자세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러닝폼은 키, 다리 길이, 속도, 피로도, 러닝 경력에 따라 자연스럽게 달라지거든요. 오버스트라이드 유형 무릎을 쭉 편 채로 발이 몸보다 한참 앞에 툭 닿는다면 흔히 말하는 오버스트라이드예요. 발이 몸 앞에서 닿는 순간 브레이크를 살짝 밟듯이 앞으로 가려는 힘을 잠깐 붙잡는 모양이 돼요. 그래서 앞으로 나아가는 효율이 좀 떨어지고 무릎이나 정강이 쪽으로 충격이 실리기 쉬워요. 장점을 굳이 찾자면 보폭이 커서 한 걸음에 많이 나가는 느낌은 있어요. 근데 그 큰 보폭이 몸 앞쪽 착지로 이어지면 득보다 실이 커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고 발이 몸 앞에 닿는다고 무조건 부상 확정 이런 건 아니에요. 이건 보통 자세 자체보다 뒷벅지나 엉덩이 근력, 몸을 쓰는 협응력 문제로 나타나는 편이라 발 위치만 억지로 바꾼다고 해결되진 않아요. 신경 쓰인다면 속도를 유지한 채 발을 억지로 앞으로 뻗고 있지 않은지부터 보는 게 현실적이에요. 그리고 뒤꿈치로 닿아야만 오버스트라이드인 건 아니고 앞꿈치로 닿아도 몸보다 한참 앞이면 같은 얘기예요. 바운스형 러너 앞으로 나아가야 할 에너지가 위로 튀는 데 많이 쓰이는 스타일이에요. 상하로 움직이는 폭을 보통 5~10cm 정도로 보는데 이보다 많이 튀면 그만큼 위로 올라갔다 떨어지는 셈이라 산소도 더 쓰고 착지 충격도 커지기 쉬워요. 장거리에서 유독 빨리 지치는 느낌이 있다면 이 부분 한번 볼 만해요. 그래도 탄력 있게 튀는 느낌 자체가 나쁜 건 아니에요. 문제는 그 탄력이 앞이 아니라 위로만 갈 때죠. 억지로 안 튀려고 몸에 힘주기보다 무릎 살짝 부드럽게 풀고 발목부터 몸 전체가 아주 조금 앞으로 기우는 느낌을 주면 에너지가 앞쪽으로 실리기 쉬워요. 셔플 러너 발을 크게 들지 않고 지면 가까이서 짧게 굴리는 스타일이에요. 위로 튀는 움직임이 적어서 에너지 소모를 아끼는 데 유리해요. 그래서 오래 달려야 하는 장거리나 울트라 그리고 후반에 힘 빠지는 구간에서 자연스럽게 이 자세가 나오는 사람이 많아요. 장점은 확실히 효율이에요. 힘을 아끼면서 페이스를 오래 끌고 갈 수 있거든요. 대신 단거리에서 빠르게 치고 나가야 할 땐 추진력이 좀 약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상황에 맞게 쓰면 되는 거고 좋다 나쁘다로 나눌 자세는 아니에요. 케이던스형 러너 보폭을 크게 가져가기보다 발 회전수 그러니까 케이던스를 높게 가져가는 스타일이에요. 케이던스는 1분 동안 발이 땅에 닿는 횟수를 말해요. 짧고 빠르게 구르면 발이 몸 앞으로 멀리 나가는 걸 줄여줘서 앞에서 얘기한 오버스트라이드랑 착지 충격을 같이 낮추는 데 유리해요. 여기서 오해 하나 짚고 갈게요. "무조건 1분에 180보"가 정답이라는 얘기 많이 들어봤을 텐데, 이건 사람마다 달라요. 엘리트 울트라 러너들을 봐도 160보에서 210보까지 폭이 넓었고 케이던스가 높다고 기록이 더 좋은 것도 아니었어요. 내 몸이 편한 리듬이 따로 있는 거라 180을 억지로 맞추기보다 지금보다 조금 짧고 빠르게 굴러보는 정도로 접근하는 게 나아요. 너무 잘게 구르면 그것대로 힘만 빠질 수도 있어요. 포어풋 러너 발 앞쪽, 앞꿈치가 먼저 닿는 주법이에요. 스피드 러닝이나 단거리 선수들한테서 자주 보이는데 착지할 때 생기는 반발력을 튕겨내듯 활용하기 좋아서 속도 낼 때 유리해요. 무릎으로 가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연구도 있어요. 대신 공짜는 아니에요. 무릎 부담이 줄어드는 대신 그 부하가 종아리랑 아킬레스건 쪽으로 옮겨가요. 그래서 평소에 뒤꿈치로 닿던 사람이 갑자기 앞꿈치로 바꾸면 종아리랑 아킬레스에 무리가 오기 쉬워요. 그리고 착지법은 앞꿈치가 무조건 정답 뒤꿈치가 무조건 잘못, 이렇게 나뉘는 게 아니에요. 앞꿈치는 무릎 대신 발목 부담을 지는 거고 뒤꿈치는 반대로 무릎 쪽 부담이 커지는 거라 각자 짊어지는 부위가 다를 뿐이에요. 연구들도 어느 한쪽이 무조건 낫다고 딱 잘라 말하진 못해요. 지금 뛰는 게 편하고 아픈 데가 없다면 굳이 바꿀 이유는 없어요. 저는 포어풋러너인 곳 같은데 여러분들의 러닝자세유형은 어떤것인가요~??
리즈 4 221 2026.09.16 -
이촌한강공원러닝 3km 코스, 초보 러너 후기 🌇 [2]
안녕하세요 러닝 시작한 지 이제 4달차인 런린이 입니당.. ㅎ 일주일에 두번은 꼭 뛰려고 하는데 저질 체력이라 1.5km만 뛰고 있는데 갑자기 3km는 뛰어봐야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집 근처 한강공원 뛰어보고 왔습니다.. ! 이촌한강공원 러닝코스 3KM 저는 우선이촌한강공원 화장실에서 시작을 했고 한강대교 밑에서 반환해서 다시 화장실 쪽으로 와서 3km 달려줬습니다~ 👍 산책로 자체는 정비가 잘 돼 있어서 노면 때문에 신경 쓸 일은 거의 없어용 페이스 신경 안 쓰고 그냥 채우는 날에는 이런 평평한 구간이 오히려 편하죠. 전 뛰다가 걷고 .. 를 정말 많이 반복하는데 그래서 1시간 쯤 걸렸습니다 ㅋㅋㅋㅋ 러닝 하는 사람도 많고 자전거타는 사람들도 날이 풀리니까 넘 많아져서 노래는 최대한 작게 하고 달려야할 거 같아요ㅜㅜ 뒤에서 오는 자전거 못보고 라인 바꾸다가 혼났어요.. ㅋㅋㅋ 추천시간대: 노을지는 저녁 7시~8시 사실 코스풍경도 이뻐야 달릴맛 나잖아요 ㅎㅎ 해 질 무렵 하늘색 변하는 거 보면서 뛰면 3km가 짧게 느껴진다는 사람도 있다는데 제가 그랬습니다!! 저질체력이라 슬프네요 😭 밤에는 스카이라인이 반짝여서 그거 보러 나온다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반포대교 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달빛무지개분수도 있어서 야간런 겸 구경까지 하고 싶으면 그쪽으로 방향 잡는 것도 괜찮아 보여요. 🌇 전 힘들어서 반포까진 ... 못가겟습니다 ㅎ
로뭰틱데이 3 257 2026.09.14 -
여자평균러닝페이스 알려주세요ㅜㅜ [4]
러닝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초보인데 제 페이스가 너무 느린 건지 궁금해서요 요즘 3~5km 정도 뛰면 러닝페이스8분 정도 나오고, 컨디션 안 좋은 날은 8분 후반까지도 나옵니다 ㅠㅠ 검색해보면 여자평균러닝페이스가 6~7분대라는 글도 많던데 실제로 다들 어느 정도로 뛰시는지 궁금해요 8분러닝페이스면 러닝초보 기준으로 괜찮은 편일까요? 저는 기록보다는 안 쉬고 오래 뛰는 게 우선인데, 계속 8분대로 뛰어도 되는지 아니면 조금씩 페이스를 올리는 연습을 해야 하는지도 고민입니다 여자분들 평소 여자러닝페이스 몇 분 정도 나오시나요? 러닝 시작했을 때 페이스랑 지금 페이스도 같이 알려주시면 참고해보고 싶어요!
바라는거없서영 6 246 2026.09.14 -
러닝 10분만 뛰어도 운동 효과 있나요? (러닝초보) [2]
런린이입니다 오래 뛰는 건 아직 힘들어서 하루에 10분 정도만 뛰고 있어요 처음에는 30분 정도는 뛰어야 운동이 되는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까 10분러닝만 해도 숨도 차고 땀도 꽤 나더라고요 이렇게 러닝10분씩이라도 꾸준히 하면 체력이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요? 특히 러닝10분효과 보신 분들은 일주일에 몇 번 정도 뛰셨는지 궁금해요 처음부터 시간을 늘리기보다는 10분씩 꾸준히 뛰다가 조금씩 늘려가는 게 나을까요?
나연 3 275 2026.09.10 -
아디제로드롭셋프로 후기 💥 하이록스+러닝까지 되는 하이브리드 운동화? [3]
아디다스 신상이 출시 되었습니다! 바로 아디제로 드롭셋 프로인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이 신발은 5km 안쪽 러닝이랑 하이록스, 근력운동을 한 켤레로 오가려는 사람한테 맞고 반대로 편하게 오래 뛰는 조깅화로 생각하면 좀 어긋납니다. 왜 그런지 스펙이랑 실착 후기로 하나씩 풀어볼게요. 아디제로 드롭셋 프로, 대체 어떤 신발인가 🏃 이름부터가 러닝 라인 아디제로랑 트레이닝 라인 드롭셋을 붙여놓은 거예요. 아디다스가 2026년 6월 18일에 낸 하이브리드 트레이닝화고 공식가는 169,000원입니다. 미드솔은 아디다스 최상위 러닝화에 들어가는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폼이고 여기에 뒤꿈치부터 앞발까지 이어지는 풀렝스 에너지 로드가 박혀 있어요. 아웃솔은 앞발엔 컨티넨탈 러버, 미드풋이랑 힐엔 라이트트랙션 러버를 써서 젖은 바닥이나 인조잔디에서도 접지를 잡아주는 구조입니다. 갑피는 엔지니어드 메쉬에 패딩 칼라, 삭라이너는 2.6mm로 얇게 가서 무게를 줄였다고해요 포지션은 "트레이닝부터 대회 당일까지"라고 못 박아놨는데 여기서 대회 당일이 사실상 하이록스를 겨냥한 겁니다. 사이즈랑 발볼, 착화감은? 좁거나 보통 발이면 정사이즈가 맞는데 토박스가 상당히 좁게 빠졌어요. 갑피 볼륨도 낮은 편이라 락다운은 확실한 대신 발볼 넓거나 발등 높은 사람은 앞쪽이 조입니다. 국내 매장 착용 후기 중엔 평소 265 신는 분이 발폭이 넓어서 270까지 올렸는데도 꽉 낀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반대로 발볼 좁은 러너들은 정사이즈로 딱 맞는다는 쪽이고요. 정리하면 발볼 넓거나 발등 높으면 최소 반업 좁은 발이면 정사이즈로 보는 게 안전합니다. 뒤꿈치는 방향 전환할 때 살짝 유격이 느껴지긴하는데 맨 위 구멍까지 끈을 잡아서 레이스락으로 묶으면 잡힙니다. 쿠션 자체는 3cm 안팎으로 두툼하게 올라와서 요즘 러닝화처럼 발밑이 푹신한 느낌이에요. 실제로 러닝할 때 느낌은? 후기들을 모아보면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에 에너지 로드까지 들어가서 반발이 확 튕기는 스타일이에요. 앞발 추진이 강하고 뒤꿈치 베벨은 거의 없어서 힐로 착지하는 러너보다 미드풋이나 포어풋으로 굴러가는 러너한테 잘 맞을듯합니다!! 빠르게 갈 때랑 편하게 갈 때 느낌이 갈리는데 템포런이나 인터벌처럼 페이스 올려서 앞발로 치고 나갈 때 신발이 살아나요. 반대로 설렁설렁 이지런으로 뛰면 미드풋 쪽이 뻣뻣해서 처음엔 적응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거리로 보면 600m~1km 인터벌이나 5km 안쪽까진 확실히 빠르긴해요ㅎㅎ 아디제로 드롭셋프로 장점 반발력이랑 앞으로 밀어주는 추진력이 이 신발의 핵심이에요. 접지력도 좋아서 로드, 트레드밀, 인조잔디까지 미끄러짐 없이 잡아주고 무게도 하이브리드 트레이닝화치곤 가벼운 편입니다. 무엇보다 러닝하다 바로 근력운동으로 넘어가도 신발을 안 갈아신어도 되는 게 제일 큰 메리트고요.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특유의 쿠션 덕에 발밑도 든든합니다. 아디제로 드롭셋프로 단점 앞서 말한 좁은 토박스가 넓은 발엔 그대로 단점이 됩니다. 앞볼 압박이 있어서 발 넓은 분들은 압점이 생긴다는 후기가 꽤 있어요. (전 발볼이 넓진않아서 잘 모르겠긴했는데..ㅎ) 힐 스트라이커한테는 뒤꿈치 착지감이 안 맞고, 미드풋 뻣뻣함 때문에 초반 적응기가 필요하다는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름은 드롭셋이지만 아주 무거운 중량 리프팅용으론 베이스가 좁은 편이라 데드리프트,스쿼트 고중량보다는 하이록스나 서킷,중강도 근력 쪽에 맞습니다. 장거리 조깅이나 하루 종일 신는 데일리화로는 애매하고요. 모두 굿 소비가 되길 바랄게요!!
삼공주 4 490 2026.09.10 -
교토러닝코스 5km 🇯🇵 산조대교(가모강)~기요미즈데라 업힐까지 [2]
몇달전 교토로 혼자 여행갔다가 넘나 좋은 교토러닝코스를 찾고왔어요~!!!!! 언덕코스를 사실 즐기는편인데 ㅋㅋㅋ 초반엔 적당한 평지고 후반으로 갈수록 업힐이 나와서 재밌게 잘 뛰고 왔답니다 "강변 러닝 + 언덕 훈련"을 하루에 같이 하고 싶은 러너한테 딱 맞아요. 산조대교~기요미즈데라 5km 코스 출발 위치는 교토 시내 한복판인 가모강 산조대교예요. 게이한 산조역에서 나오면 바로 다리라 접근성은 좋습니다. 강변만 뛰실분들은 남북으로 11km가 넘게 이어져 있어서 어디서 끊고 뛸지만 정하면 돼요. 노면은 강변 쪽이 돌,포장 위주 평지라 뛰기 편하고 청수사 방향으로 꺾는 순간부터는 아스팔트 오르막이라 넘 힘들긴해요 ㅋㅋㅋ 그래서 난이도는 강변만 뛰면 초보러너한테도 무난한데 기요미즈데라 업힐까지 붙이면 중상 정도로 봐야 해요. 산조대교를 기점으로 남쪽으로 내려가는 게 저의 코스였어요. 아침에는 강 동쪽(남쪽으로 갈 때 왼편) 산책로에 그늘이 꽤 많아서, 러닝하는 사람도 산책,자전거 타는 사람도 이쪽으로 몰립니다..ㅜㅜ 가모강 따라 뛰다 보면 풍경이 넘 이뻐서 이때부터 도파민이 뿜뿜하게 터져요 ㅋㅋㅋㅋ 가장 힘든 구간은 확실히 후반 기요미즈데라러닝 구간이에요. 관광할때도 힘들었는데.. 러닝을 여기서 할 생각을 하다니ㅜㅜ 가모강에서 청수사 방향으로 꺾는 순간부터 분위기가 갑자기 훈련으로 바뀝니다. 중간에 교토국립박물관이 있는데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관광은 패스해야겠다는 생각이,, 거기 지나서 고조자카 쪽으로 올라가는데 이 오르막이 안 끝납니다..... ⛩️ 청수사 앞까지 뛰어 올라갈 땐 약간 울고싶었어요 ㅋㅋ 내려올 때 무릎이랑 도가니 나갈 뻔 했으니 하산 페이스도 조심하세요. 내려오면서 봤던 가모강풍경 말을잊지못했습니다~ 도시 한복판인데 시야가 확 트여서 일본 시골 여행 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옆으로 전철 지나가는 것도 보이고 애니에 나올 법한 여름 낮 풍경이라 자꾸 멈춰서 사진 찍게 돼요 💖💖 하루키가 달리던 코스로도 유명해서 강변이 예쁘다는 후기가 정말 많습니다. 10km까지 늘리고 싶으면 강 북쪽 데마치야나기, 카미가모 방향으로 이어 뛰면 되는데 그쪽도 계속 평지라 거리 늘리기 편해요. 청수사 업힐은 거리보다 경사가 관건이라 기록런이 목적이면 이 구간은 빼는 게 낫습니다. 주차랑 대중교통 러닝하러 갈 거면 대중교통을 추천해요 🚉 출발은 게이한 산조역이 제일 가깝고 남쪽 반환점 근처엔 도후쿠지역(JR게이한)이 있어요. 청수사 쪽은 게이한 기요미즈고조역에서 접근하거나 시내버스 고조자카,기요미즈미치 정류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차는 청수사 주변 주차장이 좁고 비싼 편이라 굳이라면 산조,가와라마치 쪽 코인주차장에 세우고 강변으로 내려오는 게 나아요 🚗 교토 여행 계획중이신분들은 가모강 러닝이나 오늘 소개해드린 신조대교~기요미즈데라 러닝 계획도 추가해보시는거 어떠신가요?ㅎㅎ
도긴개긴 2 167 2026.09.09 -
러닝 전 커피 마셔도 될까? ☕ 운동 전 커피 효과와 마시는 타이밍 주의할 점 [2]
아침에 눈 뜨자마자 커피 한 잔 하시는 분들 꽤 많으시죠~? 이제는 러너들 사이에서도 러닝 전 필수 루틴처럼 자리잡았는데요. 그런데 막상 뛰기 전에 마시려고 하면 이게 진짜 도움이 되는 건지, 누구는 마시면 안된다하는 얘기도 들리고.. 오히려 속만 불편해지는 건 아닌지 손이 멈칫할 때가 있으시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러닝 전 커피는 제대로만 마시면 확실한 에너지 부스터가 됩니다. 다만 양과 타이밍을 모르고 벌컥 들이켜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러닝 전 커피가 왜 좋은지부터 어떻게 마셔야 하는지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 러닝, 운동 전 커피, 정말 마셔도 될까요? 많은 러너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부분이죠. 운동 전 커피, 마셔도 됩니다. 오히려 커피 속 카페인은 스포츠 과학에서 가장 오래, 가장 많이 연구된 운동 보조 성분 중 하나예요. 실제로 카페인은 장거리 러닝에서 지구력을 2~7%까지 끌어올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만큼 효과가 검증돼 있습니다. 마라톤이나 장거리 대회 전에 러너들이 괜히 커피를 챙기는 게 아니라는 이야기죠 운동 전 커피 효과, 이 정도일 줄이야 러닝 전 카페인이 몸에서 하는 일을 하나씩 살펴보면 생각보다 알찹니다. 먼저 지구력이 올라가요. 카페인은 몸이 에너지원으로 지방을 먼저 끌어다 쓰도록 도와줘서 오래 달려도 힘이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집중력이에요. 정신이 맑아지면서 페이스에 집중하기 좋아지고, 지루한 장거리도 덜 지치게 느껴지죠. 카페인이 '힘들다고 느끼는 정도'인 운동자각도를 낮춰주기 때문에 같은 페이스라도 덜 버겁게 다가옵니다. 세 번째는 힘, 그리고 러너스 하이예요. 신경 전달이 빨라지면서 근육을 더 효율적으로 쓰게 되고 그 짜릿한 러너스 하이가 찾아오는 순간도 조금 더 앞당겨질 수 있어요. 한 연구에서는 커피를 마신 러너가 1마일 페이스를 1.3% 더 빠르게 뛰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 물론 느끼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잘만 활용하면 커피 한 잔이 든든한 러닝 파트너가 되어줍니다. 러닝 전 커피, 이것만은 꼭 알고 마시기 좋은 점이 많다고 무작정 들이켜면 안 되는 이유도 분명합니다. 커피도 과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거든요. 가장 흔한 건 불안하고 초조해지는 느낌이에요. 카페인을 너무 많이 마시면 심장이 두근대고 손이 떨리면서, 편하게 달려야 할 러닝이 되레 긴장되곤 합니다. 밤에 잠이 안 오는 불면도 대표적이에요. 특히 오후나 저녁 러닝 전에 커피를 마시면 그날 밤 수면을 방해받기 쉽습니다. 빈속에 커피만 마시고 곧바로 뛰면 위가 자극돼서 속이 쓰리거나 달리는 중에 화장실이 급해지는 난감한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 몸이 카페인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부터 확인하는 게 먼저예요. 남들이 좋다고 해서 똑같이 따라 마시기보다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내 몸에 맞는 지점을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러닝 전 커피 제대로 마시는 법 그럼 얼마나, 언제 마셔야 딱 좋을까요? 기준은 생각보다 명확합니다. 양은 몸무게 1kg당 카페인 3~6mg이 적당해요. 예를 들어 50kg이면 커피 1.5~3잔, 75kg이면 2~4잔쯤 됩니다. 다만 아무리 좋아도 하루 카페인 총량이 성인 안전 권장량인 400mg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게 좋아요. 처음이라면 낮은 쪽부터 맞춰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타이밍은 러닝 시작 30분에서 1시간 전이 황금 구간이에요. 카페인이 몸에 흡수돼 혈중 농도가 가장 높아지는 시점이 딱 이때라 뛰기 시작할 무렵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종류는 설탕과 크림을 뺀 아메리카노나 블랙커피가 정답이에요. 달달한 라떼나 프라푸치노는 당과 지방이 많아 러닝 전에는 속을 무겁게 만들 수 있거든요 ☕ 러닝,운동 전 커피, 이렇게만 기억하세요 정리하면 러닝 전 커피는 적당한 양, 30분에서 1시간 전에, 아메리카노로! 이 세 가지만 지키면 됩니다. 그리고 러닝 후에도 커피 한 잔은 나쁘지 않아요. 카페인이 탄수화물과 함께 들어오면 소모된 글리코겐 회복을 돕는다는 연구도 있어서 완주 후 마시는 커피 한 잔은 회복에도 기분에도 좋은 마무리가 되어줍니다. 대신 이때도 수분 보충은 꼭 챙겨주세요. 여러분은 러닝 전에 커피 드시는 편인가요? 각자만의 루틴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
졸린닭 2 260 2026.09.09 -
🔥 인천러닝코스 아라뱃길 10km 뛰고 왔어요 [2]
인천러닝코스 중에 탁 트인 데서 길게 뛰고 싶을 때 아라뱃길만 한 곳이 없어요. 인천대공원만 뛰다가 여기로 코스 갈아탔는데 너무 재밌고 기록도 잘 나네요 ㅋㅋㅋ 정서진에서 시작하는 아라뱃길은 강을 따라 쭉 이어지는 평지 직선이라 5km 가볍게 조깅하기도 10km 넘게 페이스 잡기도 좋아요. 아라뱃길 러닝코스 정서진 광장에서 물길을 옆에 두고 계양 방향으로 나가는 게 기본이에요. 길이 워낙 직선이라 코스를 외울 것도 없어요~ 가다가 반환점 찍고 왔던 길로 돌아오면 끝..ㅎㅎ 5km만 뛸 거면 2.5km쯤에서 돌아오고 10km면 5km 지점에서 돌아오면 딱 맞아요💪 나갈 때 등 뒤로 바람 받아서 신나게 뛰다가 돌아올 때 정면으로 맞으면 갑자기 인터벌 훈련돼욬ㅋ 그래서 바람 방향 한 번 보고 돌아올 때 바람 안고 오게 방향 잡는 러너가 많더라고요..? 찐 고수분들 ㄷㄷ 그리고 화장실도 주차장에 있어서 너무 편합니다 ㅠㅠ 5km,10km 인천아라뱃길러닝 코스 잡는 법 요즘 자주뛰는 코스는 공영주차장에서 백석대교까지!! 10km는 편도 5km 나갔다 돌아오는 구성인 평지라 페이스 유지가 쉬워서 기록 감각 잡기 좋아요 장거리 LSD나 하프 준비하는 분들은 반환점을 더 멀리 잡아 20km까지도 늘려요. 직선 평지라 페이스 훈련하기엔 이만한 인천러닝코스가 드물어요..ㅋㅋ
서준 3 436 2026.09.04 -
러닝 후 종아리통증이 심한데 하루 휴식해도되나요? (하프 마라톤 일주일전) [2]
다음 주에 하프 마라톤이 있는데 어제 러닝하고 나서 종아리통증이 평소보다 심하게 왔어요 ㅠㅠ 걷는 건 괜찮은데 계단 오르거나 종아리에 힘주면 뻐근한 느낌이 있고,,, 근육통이 좀 심하네요 대회가 일주일밖에 안 남아서 하루라도 안 뛰면 컨디션이 떨어질까 봐 걱정되는데 페이스 좀 느리게 잡으면서 뛰는게 좋을지 아니면 이럴 때는 러닝휴식 하루 정도 가져도 괜찮을지 여쭙습니다 하프 마라톤 일주일 전에 종아리 통증 왔던 분들은 대회 전까지 러닝 어떻게 조절하셨나요?
매머드 2 165 2026.09.03 -
관악산트레일러닝 10K 후기 🏔️ 관악산 서울둘레길 11코스 러닝하고 왔어요 [3]
사당역에서 출발해 관악산 허리를 타고 관악산공원 입구까지 서울둘레길 11코스를 트레일러닝으로 달려봤다 평지 러닝만 하다가 흙길과 계단이 섞인 코스를 처음 뛰면 심박이 확 튄다 그래도 관악산은 트레일 입문으로 부담이 적은 편이라 오늘 코스로 골랐다 관악산 서울둘레길 11코스 공식 구간은 사당역 갈림길에서 관악산공원 입구까지 편도 5.7km 표준 소요는 걷기 기준 약 2시간 30분 난이도는 중급이라고 생각 사당역 → 관음사 → 무당골 전망대 → 애국의 숲길 → 낙성대공원 → 서울대 → 관악산공원 입구로 이어진다 스탬프는 관음사 입구와 관악산공원 입구 두 곳에 있다 들머리 600m 정도가 이 코스에서 가장 가파른 오르막이고 그 구간만 지나면 관악산 중턱을 감아 도는 완만한 흙길이 계속된다 야자매트가 깔린 소나무길과 계곡을 건너는 나무다리가 번갈아 나온다 구간별 트레일러닝 후기 사당역 갈림길에서 관음사까지 초반 오르막은 계단이 많아서 러닝화 밑창이 계단 모서리에 자꾸 걸린다 여기서 무리하게 뛰면 관음사 도착 전에 다리가 다 털린다 🥵 관음사 지나 능선에 붙으면 그때부터가 이 코스의 진짜 맛이다 흙이 발밑에서 폭신하게 눌리는 감각이 좋고 무당골 전망대에서 잠깐 서면 서울 남부가 쫙 펼쳐진다 관악산역에서 올라온 아침 러너들과 인사 나누는 재미도 있다 👋 ㅋㅋㅋ 낙성대공원 쪽으로 내려오는 막판 내리막은 무릎 충격이 크니까 보폭 줄이고 잔발로 타고 내려오는 게 안전하다 낙성대공원에서 15분 쉬다가 내려옴ㅎ 이래서 32km 둘레길러닝은 어떻게 할것인가 ㅠㅠ 트레일러닝 준비물과 페이스 🎒 트레일러닝화나 접지력좋은 러닝화는 꼭 챙기는 게 좋다 젖은 나무다리랑 바위에서 로드화는 미끄러질듯ㅜ 물은 500ml로 부족하고 여름이면 1L 이상 추천 페이스는 평지보다 분당 30초에서 1분 정도 느리게 잡아야 끝까지 간다
우와 4 227 2026.09.03 -
내돈내산 룰루레몬레깅스 추천 💗 룰루레몬 부츠컷 러닝용 레깅스 찾고있다면? [2]
요즘 러닝크루에서도 그루브 부츠컷 입은 러너들 부쩍 늘어서 나도 눈독 들이다가 데려왔다^^ 러닝화 신고 몇 번 뛰어보고 데일리로도 입어보니까 확실히 알겠는 부분들이 있어서 후기남김 💖 룰루레몬 그루브 부츠컷, 어떤 레깅스길래 내가 산 건 그루브 슈퍼 하이라이즈 플레어드 팬츠 글로벌핏! 가격은 14만원으로 좀 비싸지만 그래도 핏이 이뻐서 구매 ㅎㅎㅎㅎ 원단이 눌루(Nulu) 소재라 이름 그대로 버터처럼 부드럽고 가볍다 스트레치가 잘 되고, 라이크라 원사가 들어가서 늘어났다 돌아오는 신축성도 좋은 편 허리부터 무릎까지는 딱 붙고 무 릎 아래로 플레어가 퍼지는 부츠컷 라인이라 다리가 길어보이는 게 이 룰루레몬레깅스의 진짜 장점.. 글로벌핏이 아시아핏보다 더 핏이 넓은? 느낌임 앞쪽 핸드 포켓이랑 뒤 허리에 드롭인 백포켓 있어서 러닝할 때 카드나 이어폰 케이스 쏙 넣기 좋다 룰루레몬 레깅스 신고 러닝한 후기 페이스 6분대로 10k 뛰고왔는데 눌루 원단이 워낙 얇고 가벼워서 다리에 뭘 입은 느낌이 거의 안 든다 땀 배출도 되고 통기성 있어서 초가을 저녁 러닝엔 쾌적했다 무릎 위까지는 밀착이라 허벅지 쓸림 없이 착 감기고 무릎 아래 플레어는 뛸 때 살랑살랑 흔들리는데 이게 은근 기분 좋다 하이라이즈라 허리가 안 흘러내려서 뛰는 내내 계속 올려 입는 스트레스가 없었던 것도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헬스장에서도 내 레깅스가 젤 이뻤음 💯 색깔별로.. 다 쟁여두고싶어 근데 세탁을 반복하면 보풀이 올라온다는 후기가 꽤 보여서 유사 색상끼리 찬물 세탁을 권한다 비 온 뒤 젖은 노면에서는 플레어 밑단이 바닥에 쓸리거나 물이 튈 수 있어서 우중런땐 절대 안신으려고함 결론: 룰루레몬 부츠컷 그루브 레깅스 추천 부츠컷 룰루레몬레깅스 살까 말까 고민된다면 데일리 활용도랑 편한 착용감 하나는 확실하게 챙길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핏이 이쁨 !!!!! 러닝용레깅스 찾다가 이 글 본 러너들한테 도움 됐으면 좋겠다 🏃♀️
헬스도하고러닝도하고 2 223 2026.09.03 -
[러닝초보] 1km도 계속 못 뛰는데 걷다 뛰다 해도 되나요? [3]
러닝처음 시작한 완전 러닝초보인데 생각보다 1km를 계속 뛰는 게 너무 힘드네요 ㅠㅠ 처음에는 1km러닝 정도는 쉬지 않고 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300~500m 정도 뛰면 숨이 너무 차서 걷게 돼요 그래서 요즘은 2~3분 뛰고 1분 걷는 식으로 인터벌?처럼 하고 있는데 이렇게 걷다 뛰다 반복해도 러닝 실력이 늘까요? 아니면 속도를 더 천천히 해서라도 1km를 안 쉬고 뛰는 연습부터 하는 게 좋을까요?
오프원트 2 243 2026.09.02 -
안양러닝코스 BEST 2 🏃 안양중앙공원, 학의천 뛰어보고 정리함 [2]
안양은 러닝하는 사람이라면 진짜 성지인듯.... 뛸때가 넘 많음 백운호수도 잘 뛰다가 이번에 질려서 친구한테 추천 받은 두 코스 소개해볼게 안양중앙공원러닝, 학의천러닝 두 곳 오늘 정리함 🙌 초보든 중급이든 둘 다 무난해서 안양러닝 처음 잡는 사람한테 딱임 📍 안양중앙공원 러닝코스 평촌 한복판에 있는 공원이라 접근성 하나는 최고임 안쪽 산책로가 평지라 페이스 잡기 편하고 나무 그늘 많아서 여름에도 덜 지침 🌳 한 바퀴가 짧은 편이라 거리 늘리려면 여러 바퀴 도는 식인데 트랙처럼 페이스 감 잡기 좋음 밤에 조명 들어와서 퇴근하고 뛰기에도 안전한 편이고 주변 상가 많아 물 사기도 편함 처음엔 한 바퀴 짧아서 심심하겠다 싶었는데 랩타임 재는 재미로 뛰게 됨 저번에 사람 몰리는 저녁에 갔다가 강아지 산책이랑 동선 자꾸 꼬여서 페이스 끊긴 게 아쉬웠음 😅 📍 학의천 러닝코스 학의천은 백운호수 쪽에서 내려와 안양천이랑 만나는 하천이라 전 구간에 산책로가 잘 깔려 있음 물 옆으로 뛰어서 시야가 트이고 답답한 느낌이 없음 (최대장점인듯?) 길이 평평하고 오르막이 거의 없어서 장거리 페이스 훈련하기 좋음 다리 밑이랑 징검다리 지날 때 분위기 바뀌는 맛도 있고 거리도 원하는 만큼 조절돼 더 길게 뛰고 싶으면 안양천 합류 지점까지 이어서 뛰면 됨 초여름 해질 무렵 많이 뛰었는데 물소리랑 바람 때문에 생각보다 안 힘들었음 뭔가 힐링되는 느낌.. 물멍때리는거 좋아해서 러닝하고 여기서 20분은 물멍때리고감 ㅋㅋㅋ 반환점 잘못 잡아서 계획보다 2km 더 뛰어버린 날은 다리 풀려서 집까지 걸어온 기억이 ..;;ㅎ
30대가되고싶은 1 224 2026.09.02 -
러닝케이던스 150대인데 낮은건가요? 🏃 [2]
러닝케이던스가 152~158 정도 나오는데 이 정도면 낮은 편인가요? 검색해보면 러닝케이던스180을 많이 이야기하던데 꼭 180에 맞춰서 뛰어야 하는 건지 궁금해요 저는 일부러 케이던스를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뛰면 계속 150대로 나오더라고요 러닝케이던스늘리는법 찾아보니까 보폭을 조금 줄이거나 메트로놈에 맞춰 뛰는 방법도 있던데, 러닝케이던스150에서 갑자기 올리면 오히려 뛰기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 150대에서 시작하셨던 분들은 케이던스 몇 정도까지 올리셨나요? 그리고 러닝케이던스 180은 꼭 맞출 필요 없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너구리 2 288 2026.09.01 -
서귀포러닝코스 🌊 법환포구 4km 러닝 후 막숙 용천수 입수 후기까지 [2]
이번 여름휴가로 남친이랑 제주도갔다가 같이 법환포구로 러닝 다녀왔어요 🌊 서귀포에서 바다 끼고 뛸 코스 찾다가 법환포구로 정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여기 물건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뛰는 내내 오른쪽으로 바다가 따라와서 기분이 계속 좋았어요 서귀포러닝코스: 법환포구 법환포구는 제주올레 7코스가 지나가는 어촌 포구예요 저는 숙소에서 시작해서 법환 해녀체험센터까지 뛰고왔는데 편도로 2km 나오고 왕복으로 4km!!뛰고왔습니다 남친은 러닝이 처음이라 힘들어하긴 했는데 재밋어했어요 ㅋㅋㅋ 법환포구 도착했을 때 잠녀광장 앞으로 바다가 확 트이는데 그 장면에서 다리 아픈 게 싹 잊혔어요 힘든 만큼 바다가 이뻤다 그 말이 계속 맴돌더라고요 💙 뛰고 나서 막숙 용천수 입수 🧊 포구 왼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막숙이라는 용천수 자리가 나와요 동가름물 서가름물이라고 샘이 두 개 있는데 여름에도 발 담그면 소름 돋을 만큼 차가워요 ❄️ 러닝 끝나고 열 오른 종아리를 여기 담갔더니 아이싱 따로 안 해도 될 만큼 시원했어요 ㅠㅠ 완전 굳굳 물이 맑아서 발끝까지 다 보이는 것도 좋았어요 여기가 제주사람들도 많이오는곳이라 여기사는 어린애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주차는 포구에 무료 주차장이 있어서 편해요 🅿️ 저흰 러닝이 목적이였어서 따로 차는 안들고갔습니다..ㅎ 포구에서 삼매봉이랑 새연교, 새섬까지 한눈에 들어오고 운 좋으면 돌고래도 볼 수 있어요 🐬 서귀포러닝코스 중에 바다뷰랑 회복까지 한 번에 챙기고 싶으면 무조건 법환포구예요 🌊 뛰고 용천수 입수까지 하면 몸이 개운해져서 다음 날도 가뿐했습니다 힛
땅땅이 2 246 202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