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러닝'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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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어마크 경복궁점 다녀옴 - 러너라면 꼭 들려야할 서울 러닝 편집샵 💖 [3]
러닝 인구가 많아지면서 서울 곳곳에 러닝 편집샵도 하나둘 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러너들 사이에서 계속 이름이 나오는 곳이 온유어마크 경복궁점이다. 발측정부터 러닝화 대여까지 한 곳에서 다 된다는 얘기를 듣고 궁금해서 직접 다녀왔다💖 온유어마크 경복궁점 위치랑 영업시간 주소는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6길 14, 경복궁역이랑 가까운 서촌 골목 안쪽에 있다. 영업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낮 12시부터 밤 8시까지고 주말엔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월요일은 정기휴무!! 매장 둘러본 첫인상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느낀 건 확실히 편집샵답게 브랜드 구성이 다양하다는 점이다. 아디다스, 온, 호카, 아식스, 살로몬, 뉴발란스까지 웬만한 러닝화 브랜드는 거의 다 만나볼 수 있고 신상 라인업도 빠르게 들어오는 편이라 온라인 스토어 재고랑 매장 재고가 같이 연동되는 구조라고 한다. 강매도 안하고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서 남자친구랑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놈 ㅎ 1층엔 발측정 존이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신발 신어보고 앉아서 피팅할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하게 있어서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았다 😊 온유어마크발측정, 직접 받아본 후기 무신사런 등 다양한 러닝편집샵들이 요즘 하고있는거라 궁금하긴해서 남친한테 바로 시킴 예약 없이 매장 방문해서 바로 요청하면 되고 신발만 벗고 양말은 신은 채로 스캐너 위에 올라가면 끝이다. 1분도 안 걸려서 발 길이, 발볼 너비, 아치 형태, 발등 높이까지 화면에 쭉 떴다. 직원분이 결과 보면서 남친 발에 맞는 브랜드랑 라스트 형태까지 같이 설명해주는데 이 부분이 제일 도움 됐다. 그래서 나도 바로 함 ㅋㅋㅋㅋ 평소 신던 사이즈랑 실측 사이즈가 살짝 달라서 신기했다 😮 온유어마크 대여로 직접 신어본 러닝화 발측정 끝내고 나서는 관심 있던 신상 러닝화를 대여로 직접 신어봤다. 대여할 때는 신분증 실물이 꼭 필요하고 매장 안에 락커가 있어서 짐 맡겨두고 가벼운 몸으로 다녀올 수 있다. 나는 카본플레이트 들어간 템포화 하나 골라 신어보았는데 매장 앞 골목이 경복궁 쪽으로 이어져 있어서 그 길 따라 짧게 왕복으로 뛰고옴 ㅎㅅㅎ 착지할 때 반발감이 확실히 느껴지고 발볼 쪽도 좋게 나와서 오래 신어도 괜찮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 담 월급날때 살거임 ㅎ 결론: 러닝편집샵은 온유어마크 ~!^^
하늘 3 230 2026.07.07 -
< 🇭🇰 홍콩러닝코스 BEST 2> 홍콩 시티런의 정석 러닝코스 공유 (5km, 8km) [3]
홍콩 10년차, 러닝 3년차.... 요즘 러닝하는 사람들 부쩍 늘었는데 특히 친구들이 홍콩 출장 올때마다 러닝코스 추천해달라 난리 ㅠ 요즘 홍콩런트립이 유행인가? 뛰어본 코스가 넘 많지만 걸리는거없고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하는 코스 두곳 가져옴 1. 보웬 로드 피트니스 트레일 (왕복 8km) 홍콩섬에서 러너들한테 제일 많이 알려진 코스다. 완차이역이나 애드미럴티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올라가면 바로 트레일 입구가 나온다. 편도 4km, 왕복으로 뛰면 8km 정도 나오는데 산허리를 따라 이어지는 평탄한 포장길이라 트레일치고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 나무가 우거져서 그늘이 계속 이어지고, 나무 사이사이로 센트럴이랑 완차이 시내가 내려다보인다. 러버스 록이라는 작은 바위랑 사당도 지나가는 구간이라 뛰는 내내 심심하지 않다. 코스 중간에 피트니스 스테이션이 8개나 있고 화장실이랑 음수대도 있어서 물 없이 나가도 크게 걱정 안 해도 된다. 참고로 난 한번도 개인물병 들고나간적 없슴 경사가 거의 없어서 러닝 초보도 무리 없이 완주 가능한 난이도다. 아침 7시쯤 나가서 뛰는데 요즘은 습도가 높아서 초반부터 땀이 꽤 났다. 그래도 길이 평평하고 그늘이 계속 있어서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고 난 항상 러버스 록에서 잠깐 숨 고르고 다시 뜀ㅎ 편도 4km 지점에서 돌아오는 사람이 많아서 굳이 끝까지 안 가도 무방하다. 2. 완차이~센트럴 워터프론트 프로메나드 (약 5km) 야경 보면서 뛰고 싶으면 이 코스가 맞다. 완차이 프롬나드에서 시작해서 테마파크랑 홍콩 정부청사 잔디밭이 쭈욱 이어지는데 길이 전부 해안가라 경사가 하나도 없다. 센트럴 페리터미널이랑 관람차 지나서 션완 순탁 센터 부근까지 가면 왕복 4~4.5km 정도 나오고 살짝 더 뛰면 5km 코스로도 맞출 수 있다. 밤에 뛰면 빅토리아 하버 건너편 야경이 그대로 보여서 홍콩러닝코스 중에서도 나이트런으로 제일 인기 길 폭이 넓고 사람도 많이 다녀서 혼자 밤에 뛰어도 위험한 느낌은 없음 평탄한 산책로라 난이도로는 제일 쉬운 편에 속한다. 두 코스 다 접근성 좋고 초보도 부담 없이 뛸 수 있는 난이도인데, 6~9월은 습도랑 기온이 높아서 오전 7시 전에 나가는 게 낫다. 물은 넉넉히 챙기고 홍콩 천문대 앱으로 폭우나 태풍 경보만 미리 확인하면 러닝하기 크게 어려운 도시는 아니다. 홍콩 여행왔다면 아침에 한 번 뛰고 하이디라오 먹으러 가셈 ㅎㅎ 홍콩러닝코스 고민 중이었다면 이 두 곳부터 뛰어보길 추천 👟🌃
덥다더워 3 236 2026.07.07 -
[대구러닝코스] 수성못, 신천 둔치, 앞산 지락길 상세 코스 설명 🔥 [3]
대구에서 뛸 곳 찾는 러너들 많죠 🙏 저는 수성못, 신천둔치, 앞산자락길 코스를 정말 좋아하는데 오늘은 이 세 곳을 난이도별로 나눠서 자세히 정리해볼게요 !! 초보자는 수성못러닝부터 중급자는 신천둔치러닝 트레일 좋아하는 상급자는 앞산지락길러닝으로 넘어가면 딱 맞을 거예요~!! 수성못러닝 코스 (거리 약 2km, 난이도 하) 수성못 둘레길은 대구에서 접근성 좋은 러닝 코스 중 하나예요. 호수를 한 바퀴 도는 순환 코스라 길 잃을 걱정 없고 데크와 산책로가 잘 정비돼 있어서 러닝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사람이나 가볍게 몸 풀고 싶은 날 뛰기 좋아요. 한 바퀴 도는데 보통 20~30분 정도 걸리고 밤에는 음악분수랑 조명이 켜져서 야경 보면서 뛰는 맛도 있어요 ^^ 주변에 카페거리랑 편의점도 많아서 러닝 전후로 들르기 편해요. 신천둔치러닝 코스 (거리 약 5km, 난이도 중) 신천은 대구역 부근에서 시작해서 남쪽으로 쭉 뻗어있는 하천 산책로예요. 물길 따라 길게 이어지다 보니 페이스 훈련하기 좋고 거리 늘리기도 수월해요. 대백프라자 앞에서 출발해서 상동교, 수성교 쪽으로 내려가는 구간이 러너들 사이에서 많이 알려진 루트인데 노면이 평탄해서 속도 내기 좋아요. 다만 그늘이 적은 편이라 한여름 한낮에는 피하고 이른 아침이나 해질녘에 뛰는 걸 추천해요 ☀️ 앞산지락길러닝 코스 (거리 약 16km, 난이도 상) 앞산자락길은 이름 그대로 앞산 자락을 따라 도는 트레일 코스예요. 메타세쿼이아길, 맨발산책길, 이팝나무길 등 구간마다 분위기가 다르게 이어지고 흙길이 많아서 아스팔트랑 다른 느낌으로 뛸 수 있어요. 오르막 내리막이 계속 반복되는 구간이라 체력 소모가 크고 트레일화나 쿠션 있는 신발로 준비하는 게 안전해요. 전체 구간을 한 번에 도는 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처음이면 절반 정도만 끊어서 뛰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 앞산자락길은 초반 메타세쿼이아길까지는 평탄해서 편했는데 중간 이팝나무길 오르막에서 숨이 확 차오르면서 페이스가 뚝 떨어졌어요.. ㅜㅜ 완주하고 나니 다리는 뻐근한데 성취감은 확실히 크더라고요. 대구러너분들 코스 공유 부탁드립니당~
넬낼 3 420 2026.07.07 -
러닝 후 가벼운 프랜차이즈 식사 모음 🥗 🥪 [3]
러닝 후 바로 식사 챙겨야 하는 이유 전 러닝을 다이어트 목적으로 하는터라 식단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러닝 후에 먹는 한 끼가 회복 속도를 꽤 크게 좌우해요. 뛰는 동안 써버린 글리코겐을 다시 채워주고 근육 손상도 회복시켜야 하는데, 운동 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가 몸이 영양분을 가장 잘 흡수하는 시간대로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이 타이밍에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같이 챙기는 게 핵심이에요. 문제는 매번 도시락을 싸들고 다닐 수 없다는 거라 오늘은 근처 프랜차이즈에서 바로 사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을 모아봤어요👍 파리바게트 - 치킨커틀릿 샐러드랩 230g에 400kcal, 단백질 17g 정도 들어있는 메뉴예요. 빵 대신 채소로 감싼 랩 형태라 러닝 후 속이 더부룩하지 않고, 치킨커틀릿이 들어있어서 단백질도 어느 정도 챙길 수 있어요. 동네에 파리바게트 없는 곳이 거의 없다는 점도 큰 장점이에요. ㅎㅎ 지난주 일요일 아침에 한강에서 8km 뛰고 나서 이거 사먹었어용 뛰고 나서 뭔가 무거운 걸 먹기는 싫고 그렇다고 굶기는 아쉬운 애매한 상태였거든요... 랩 하나 뜯어서 앉은자리에서 다 먹었는데 채소 비중이 높아서 그런지 속이 편했고 소스도 새콤해서 뛰고 난 뒤 입맛에 잘 맞았어요~! 맥도날드 - 더블 그릴드 치킨 모닝버거 🍗 튀김옷 없이 구운 치킨 패티 두 장이 들어간 버거인데 입터졌을 때 딱 먹으면 좋은 메뉴입니다!! 한 개당 414kcal에 단백질은 30g 가까이 나와요. 러닝 후에는 튀긴 음식보다 구운 단백질 위주로 먹는 게 소화에도 부담이 적은데 이 버거는 그 조건에 맞으면서도 맛도 있어서 아침러닝 후 자주 먹어여 모닝러닝 안하시는 분들은 못먹는다는게 단점 ㅎㅎ... 슬로우캘리 - 부채살 스테이크 보울 (현미밥) 450g 기준 638kcal, 단백질 39g으로 이번 목록 중에서는 가장 든든한 메뉴예요. 현미밥이 들어있어 탄수화물도 같이 챙길 수 있고, 부채살 스테이크가 올라가 있어 단백질 보충에도 좋아요. 러닝하고나서 오늘은 좀 든든하고 맛있게 먹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 이 메뉴 강추^^ 지난달인가 21km 뛴 뒤라 그런지 평소보다 두 배는 빨리 비웠던 기억이 나요..ㅋㅋ (그만큼 맛있었단 얘기~) 채소랑 현미밥, 고기가 다 들어있어서 탄단 완벽 비율의 식단입니다! 샐러디 - 우삼겹 메밀면 샐러드 🥗 285g 기준 307kcal (드레싱 제외), 단백질은 19g 정도예요. 메밀면이 들어가서 일반 샐러드보다 포만감이 오래가고 우삼겹으로 단백질도 챙길 수 있어요. 드레싱을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 칼로리 차이가 커지는 편이라 러닝 후에는 드레싱을 살짝만 넣는 걸 추천해요. 근데 소스를 안넣으면 맛이 없어서...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시라면 그냥 넣어서 드세요.. 서브웨이 - 로티세리 치킨 샌드위치 6인치 기준 247g에 350kcal, 단백질은 29g으로 서브웨이 메뉴 중에서도 단백질 대비 칼로리가 낮은 편에 속해요. 지방 함량도 9g 정도로 낮아서 러닝 후 근육 회복과 포만감을 같이 챙기고 싶을 때 무난한 선택이에요. 추천소스는 스윗어니언이랑 스윗칠린데 다이어트 목적이시면 소금후추겠죠?^^ 마무리 러닝 후 식사는 거창하게 차릴 필요 없이, 탄수화물과 단백질만 같이 챙기면 충분해요 💪 오늘 소개한 메뉴들은 다 프랜차이즈라 접근성도 좋고 칼로리도 확인된 메뉴들이니 다음 러닝 후 식사 고민될 때 참고해보세요. 혹시 러닝 후에 즐겨 찾는 메뉴 따로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안나 3 114 2026.07.06 -
🇺🇸뉴욕러닝코스: 뉴욕 왔다면 꼭 달려야 할 TOP 2 러닝코스 (센트럴파크, 루즈벨트아일랜드) [3]
저번주 뉴욕에 출장갔다가 뛰어본 뉴욕 러닝코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러너사이에서 정말 유명한 뉴욕 센트럴파크랑 루즈벨트 아일랜드 뛰고 왔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둘다 10점만점에 10점이에요 ㅎ 뉴욕러닝 코스를 찾고 계시다면 이 두 곳부터 뛰어보시길 추천드려요 🏃♂️ 센트럴파크 러닝코스 코스 : 약 10km / 5km 센트럴파크는 공원 외곽을 크게 한 바퀴 도는 풀 루프가 가장 유명해요. 북쪽으로 올라가면 하렘 힐이라는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 여기서 체력 소모가 꽤 커서 언덕 훈련 겸 뛰기 좋아요. (물론 전 안뛰었습니닿ㅎㅎ) 처음 뛰어보는 분이라면 5km 코스를 추천해요. 10km에서 업다운이 완만하고 남쪽 구역으로 갈수록 볼거리가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어요. 아침 7시쯤 나가면 뉴요커들이 강아지랑 산책하거나 다 같이 뛰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요. 내가 마치 미국 영화에 들어와있는 기분을 실시간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ㅎ 루즈벨트 아일랜드 러닝코스 코스 : 섬 순환 거리 : 약 6km 맨해튼과 퀸즈 사이에 떠 있는 작은 섬인 루즈벨트 아일랜드는 차량 통행이 거의 없어서 안전하게 뛸 수 있는 곳이에요 전 들어갈때 나올때 둘다 트램을 이용했습니다 ! 지하철 F라인, 페리, 택시로도 들어갈 수 있고 걸어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당 섬을 한 바퀴 도는 코스라 길 헷갈릴 걱정이 없고, 양쪽으로 맨해튼과 퀸즈 스카이라인이 번갈아 보여서 뛰는 내내 눈이 즐거워요. 특히 해 질 무렵인 오후 5시 반에서 7시 반 사이에 뛰면 맨해튼 빌딩 숲 뒤로 노을이 지는 장면을 정면으로 볼 수 있어요 🌇 섬 반 바퀴 도는 동안 하늘 색이 계속 바뀌어서 사진 찍느라 몇 번 멈춰 섰어요. 바닥이 평탄하고 자전거 도로랑 러닝 구간이 구분돼 있어서 뛰는 내내 부딪힐 걱정 없이 편하게 뛰었어요. 뉴욕러닝 준비할 때 참고하면 좋은 팁 두 코스 다 화장실과 식수대가 잘 되어 있는 편이라 짐을 가볍게 가져가도 괜찮아요. 다만 초행이면 표지판이 많지 않은 구간도 있어서 지도 앱 켜두는 걸 추천해요. 러닝화는 쿠셔닝 있는 걸로 챙기시고 이른 아침이나 해 질 무렵에는 기온차가 있어서 얇은 바람막이 하나 챙기면 도움이 돼요 👟
장발장 3 194 2026.07.06 -
아식스 러닝화추천: 노바블라스트6 출시 총정리 (기능, 달라진 점, 가격) [2]
전 세계 수많은 러너들의 데일리 러닝화로 꼽히는 아식스의 베스트셀러, 아식스 노바블라스트 6 최신 출시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 노바블라스트 5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 이번 노바블라스트 6는 업데이트를 넘어 스펙업을 이뤄냈다고 하네요. 무엇이 달라졌는지, 언제 출시되는지 지금부터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출시일 및 가격 가장 궁금해하실 출시일과 가격부터 알려드릴게요 글로벌 출시일 : 2026년 7월 9일 국내 가격 : 179,000원 해외 가격 : $155 / €160 이번 노바블라스트 6는 기존의 1년 주기 발매 패턴을 깨고 약 18개월 만에 돌아왔습니다. 개발 기간이 그만큼 길어진 건데!! 그 이유는 구조적으로 엄청난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에요. 무슨 기능이 추가되었을까요? 2. 노바블라스트6 스펙 한눈에 보기 미드솔 : FF TURBO™ SQUARED + FF BLAST™ MAX 아웃솔 : ASICSGRIP™ / AHAR LO 어퍼 : Engineered Woven 드롭 : 8mm 스택높이 : 33.5~41.5mm (남성) / 32.5~40.5mm (여성) 무게 : 남성 253g / 여성 215g (270mm / 250mm 기준) 3. 무엇이 달라졌을까? 이번 노바블라스트 6의 가장 큰 특징은 "역대급 바운스"입니다. 미드솔, 아웃솔, 어퍼까지 전방위적인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어요 더 강해진 반발력 이번 시리즈의 핵심 변화입니다. 노바블라스트 6는 부드러운 착지감을 제공하는 FF BLAST MAX를 베이스로 사용하면서 전족부(앞발)에 아식스의 최상급 레이싱화에 들어가는 슈퍼폼을 추가했습니다 이른바 '트램폴린 포드(Trampoline pod)' 구조를 만들어서 발을 굴릴 때 앞코에서 폭발적이고 경쾌한 반발력을 느낄 수 있게 설계된 거예요. 매일 신는 데일리 트레이닝화에 레이싱화 폼이 들어가다니,,, !!! 아침 조깅부터 템포런까지 뭘 해도 심심하지 않겠다 싶더라고요 더 가벼워진 무게 기존 엔지니어드 메쉬에서 Engineered Woven(엔지니어드 우븐) 소재로 어퍼가 변경되었습니다. 발의 움직임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뛰어난 통기성으로 러닝 내내 쾌적함이 유지됩니다 무게도 이번에 더 가벼워졌는데, 남성 기준 253g / 여성 기준 215g으로 스택 높이 대비 상당히 가볍습니다. 설포(혀) 부분도 윙 구조로 되어 있어서 달릴 때 혀가 좌우로 돌아가는 현상도 잡아줍니다 더 안정적인 접지력 기존 노바블라스트 시리즈의 옥에 티로 꼽혔던 '접지력'이 드디어 개선되었습니다. 전족부에 그립력으로 유명한 ASICSGRIP™ 고무가 적용되었고 뒤꿈치 마찰이 잦은 부위에는 내구성이 뛰어난 AHAR LO 고무를 배치했어요 페이스를 높이는 순간에도 자신 있게 지면을 밀어내는 힘을 제공해 줍니다. 비 오는 날이나 젖은 노면에서도 미끄러짐 없이 안정적인 러닝이 가능해진 거죠 4. 총평 — 살 만한가?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무조건 추천입니다 노바블라스트는 원래도 가격 대비 성능이 훌륭한 최고의 데일리 트레이너였는데 이번 6번째 모델은 앞발에 FF Turbo² 슈퍼폼이 들어가면서 달리는 재미가 확실히 극대화됐어요 풍부한 폼 덕분에 장거리 롱런(LSD)에도 발이 편안하고, 통통 튀는 반발력 덕분에 스피드를 내는 템포런에서도 경쾌하게 치고 나갈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접지력 이슈까지 ASICSGRIP으로 완벽하게 해결했으니, 2026년 하반기 가장 핫한 러닝화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용도 면에서도 조깅, 템포런, LSD 등 올라운더로 활용 가능하고 뉴트럴(일반 아치) 러너라면 누구든 부담 없이 입문할 수 있는 아식스러닝화입니다 😍
마운자루 2 393 2026.07.03 -
[백운호수러닝] 3km 18분 의왕러닝코스 추천 (초보강추) bb [2]
경기남부에서 러닝코스 찾다가 백운호수 알게 된 사람 여기 많을 것 같아서 한번 정리해봤음 나도 처음엔 그냥 산책로인 줄 알고 갔다가 러너들이 엄청 많아서 깜짝 놀랐는데 지금은 거의 주 2~3회씩 찾는 코스가 됐음 백운호수거리 & 코스, 거리 설명 백운호수 한 바퀴는 약 3km (GPS 앱 기준으로 2.9~3.35km 사이로 찍힘) 데크길 폭이 약 3m로 꽤 넓어서 러너랑 산책하는 사람들이 섞여도 불편하지 않음 코스 전체가 평탄해서 오르막 없이 쭉 달릴 수 있음 백운호수 나비런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는데 호수 한 바퀴를 달리고 나서 스트라바로 동선 확인하면 나비 모양이 나옴 🦋 이게 퍼지면서 "나비런 코스"로 유명해졌고 지금은 경기남부 러닝 명소로 완전 자리잡은 곳임 실제 뛴 후기 처음 갔을 때 18분 정도 걸렸음 (페이스 6분대) 길이 단순해서 그냥 호수 따라 쭉 달리면 되고 코스 이탈할 염려가 없음 데크길이라 러닝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눈치도 안보이고 재밋음 ㅎ 절반 정도 구간에 그늘이 있어서 여름에도 생각보다 뛸 만함 개인적으로 아침 7시쯤 갔을 때가 제일 좋았음 안개 낀 호수 보면서 뛰면 진짜 힐링됨 ㅋㅋㅋㅋ 백운호수 초보한테 추천하는 이유 코스가 단순함 즉 길 잃을 일 없음 완전 평탄 구조라 오르막이 전혀 없음 3km라 부담 없이 2~3바퀴도 가능 러닝과 산책 구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달릴 수 있음 의왕에서 이만한 러닝코스는 없을듯! 한바퀴 3km라 자유롭게 km거리늘려서 뛸 수도 있고 편함
오앵쥐 2 276 2026.07.03 -
여자 러닝평균페이스 알려주세요!! + 제 러닝페이스도 평가 좀 [2]
이제 러닝한지 1달 정도됐는데 아직 이정도네요.. 중간에 걷기도 했어요.. 여자입니다 케이던스 올리는 방법이랑 더 잘 뛰는 꿀팁 주세요!! 그리고 2030여자분들 평균러닝페이스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제 러닝페이스입니다 9.71km/페이스 8’30’’/1시간22분33초/31m고도상승/케이던스137
여주 2 404 2026.07.03 -
🐢 세종러닝코스 추천 | 세종 거북이런 코스, GPX 공유 [3]
세종에서 러닝하면 어디가 떠오르냐고 물어보면 세종호수공원이나 금강 수변길이 먼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 핫한 아트런이 세종에도나옴! 바로 세종 거북이런.. 세종에서 뛰는 러너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거다. 📌 세종 거북이런 기본 정보 거리: 약 7~8km 코스 타입: 로드 (ROAD) 시작점: 세종시 조치원읍 도학역 인근 (만남로 일대) 난이도: 초중급 (업다운 있음) 주차: 도학역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세종 거북이런 코스 설명 조치원읍 도학역 근처에서 출발해서 조치원 읍내를 크게 한 바퀴 도는 코스다. 달리고 나면 거북이 모양이 찍힘ㅎ 머리, 등, 다리까지 꽤 선명하게 나와서 완주하고 나서 결과물 보는 재미가 있다. 코스는 도학역인근에서 출발해 만남로를 따라 조치원 시내 방면으로 올라가고 이후 미호강로와 미호양수로 쪽 외곽 도로를 크게 돌아 다시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는 구조다. 외곽 구간은 도로가 넓고 차량 통행이 적은 편이라 뛰기 나쁘지 않다. 다만 코스 중반부에 조치원 시내 구간은 신호등이 있어서 페이스가 조금 흔들릴 수 있다. 거북이 형태가 만들어지려면 코스 이탈 없이 정해진 루트를 따라야 한다. GPX 파일이 없으면 도중에 헷갈리는 구간이 생길 수 있으니 처음 도전한다면 <여기>에서 GPX 다운받아서 뛰는 걸 추천한다. 🔥실제 뛰어본 후기 처음 도전한 날 날씨가 맑았는데 오후 2시 넘어서 출발한 게 실수였다. 조치원 외곽 구간에 그늘이 거의 없어서 5km 넘어가면서 체감 난이도가 올라간다ㅠ 코스 후반부에 시내 구간 들어오면서 신호 때문에 멈추는 경우가 좀 있었는데 그게 오히려 잠깐 숨 고르는 타이밍이 됐다. 그리고 러닝하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시선이 불편했긴 했음... 6km대 코스치고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여름엔 비추...ㅎ 더워지기전에 얼른 뛰고오셈!
고냑Jelly 3 223 2026.07.02 -
📍러닝할 때 알아야 할 런티켓 총정리 – 이것만 지켜도 매너 러너 [3]
런티켓(Runtiquette)이란? 런티켓은 러닝(Run)과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예요. 공공장소나 러닝 트랙에서 다른 보행자 및 러너들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동하기 위해 지켜야 할 매너와 행동 규범을 말합니다. 최근 러닝 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면서 러닝크루 민폐 논란이 곳곳에서 터지고 있습니다..ㅎ 나만 달리는 공간이 아니라는 거죠 실제로 한강 인근이나 반포천 일대에서 러닝크루가 보행자 통행을 막아 갈등이 생기고 있고 서울시도 2024년 11월에 '매너 있는 서울 러닝' 캠페인을 진행할 만큼 이 문제는 공식적으로도 대두되고 있어요. GQ Korea, 서울스포츠 웹진, 런닝이슈 등 여러 매체에서도 러닝 에티켓을 정리하고 있는 만큼 이번에 제대로 한 번 짚어보려 해요 1. 추월할 땐 한마디면 충분해요 🏃 뒤에서 빠르게 접근할 때 아무 말 없이 스치고 지나가면 앞 사람이 깜짝 놀랄 수밖에 없어요. "왼쪽으로 지나갈게요!", "오른쪽 실례할게요!" 한마디면 충돌을 예방하고 서로가 안전해져요. 2. 러닝 중 멈출 땐 갑자기 서지 마세요 사진 찍기, 휴식, 신발 끈 묶기 등 갑자기 멈추면 뒤 사람과 충돌 위험이 생겨요. 속도를 천천히 줄인 뒤 가장자리로 이동해서 멈추는 게 기본 매너입니다. 마라톤 대회에서도 결승선 통과 후 바로 멈추지 말고 최소 10~20m는 천천히 걸어서 앞으로 이동하는 게 원칙이에요 3. 산책로는 러너만의 공간이 아니에요 도심 산책로나 보행로를 러닝크루가 가득 점유한 채 달리면 안 돼요.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와 함께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한 줄 또는 두 줄로 정렬해서 통행 공간을 확보해야 해요. GQ Korea가 정리한 기준으로도 10명 이상이 달릴 땐 3~4명씩 끊어 달리는 게 매너입니다. 서초구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5인 이상 단체 달리기 제한을 권고할 만큼 이 문제는 실제 사회 이슈가 됐어요 4. 소음은 배려가 필요해요 🎵 스피커 음악 크게 틀기, 너무 큰 목소리로 대화하기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 러닝 시 주변 주민과 이용객에게 큰 소음이 될 수 있어요. 음악은 이어폰이나 골전도 헤드셋으로 개인적으로 즐기는 게 좋고 주거 밀집 지역에서는 단체 구호도 자제하는 게 맞아요 5. 트랙에서는 반시계 방향으로 운동장 트랙에서는 반드시 반시계 방향으로 달려야 해요. 레인별 용도도 일반적으로 1~2레인은 빠른 페이스, 3~6레인은 일반 러닝, 7~8레인은 보행자용이에요. 이 규칙을 모르고 역방향으로 달리거나 외레인에서 전력 질주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달달무슨달 3 117 2026.07.02 -
[🌊 목포 러닝코스 추천 TOP 3] 평화광장, 서산동 해안로, 부주산 직접 뛰어봄 [3]
목포에서 러닝하기 좋은 코스 찾는 러너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올려요. 전남러닝코스 중에서도 목포달리기코스는 바다 뷰 덕에 유독 인기 많은데 직접 세 곳 다 뛰어봤으니까 거리와 후기 정리해볼게요. 일단 목포해안러닝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서산동 해안로 꼭 챙겨가세요 ^~^!! #1. 평화광장 오션 코스 | 약 5km | 난이도 하 위치: 전라남도 목포시 상동 (목포시 평화로 82) 목포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러닝 명소입니다! 갓바위부터 목포문화예술회관까지 이어지는 해안 산책로가 주 코스인데 경사가 없는 완전 평지라서 처음 뛰는 사람도 부담 없이 달릴 수 있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노을 질 때 바다 풍경이 진짜 이뻐요 ㅜㅡㅜ 코스 절반만 왕복으로 달려도 충분히 운동됩니당 #2. 서산동 해안로 코스 | 약 5.4km | 난이도 중 위치: 전라남도 목포시 서산동 / 온금동 해안로 일대 새로 단장한 해안로를 따라 대반동 유달유원지, 목포대교, 목포해양대학교를 지나는 코스입니다 해안로 - 해양대 - 어민동산 코스인데 평지와 경사로가 적절히 섞여 있어서 평지 코스보다 운동 강도가 살짝 높아여 바닷바람이 계속 불어줘서 땀 흘리면서도 시원하게 달릴 수 있고 인어바위 지나는 구간에서 뷰가 진짜 괜찮아요 중간에 멈춰서 사진 찍고 싶은 충동이 계속 올라오는 코스 중급? 러너분들께 추천드립니당 #3. 부주산 일주도로 코스 | 약 3.8km | 난이도 상 위치: 전라남도 목포시 신포동 부주산 일주도로 지도엔 4km로 나오는데 실제로 뛰면 그 이상 느껴져요..... 구불구불 오르락내리락 산속 코스라 도심 러닝과는 완전 다른 산림욕 느낌. 주변이 차가 다니는 도로라서 안전에는 항상 신경 써야 합니다 밤엔 가로등이 없는 구간이 있으니까 아침이나 낮 시간대 추천. 한 바퀴 뛰고 나서 다리에 뭐가 안 온 느낌이라면 제대로 뛴거에요 ㅎ 두 바퀴 도전하는 사람들도 있을 만큼 매력 있는 코스. 마무리 요약 전남런닝코스 중 목포달리기코스는 평지부터 산트레일러닝까지 모두 커버하는 구성이 진짜 다양해요!! 초급이라면 평화광장에서 시작하고, 어느 정도 되면 서산동 해안로로 넘어가고, 완전히 전문가처럼? 뒤고 싶을 때 부주산으로 가는 루트 추천. 목포로 여행이나 출장 중에 러닝 코스 찾는다면 이 세 곳이면 충분합니다!^^ 파이팅 하세요 ⚡
육회러버 2 821 2026.07.02 -
🌴 제주러닝코스 추천 | 8km 김녕해수욕장에서 월정리해수욕장 코스 뛰고옴 (인생러닝코스 ㅎ) [3]
제주 동쪽 해안을 개인적으로 너무 사랑함ㅎ 김녕해수욕장에서 출발해서 월정리해수욕장까지 왕복으로 뛰었는데 진짜 인생 러닝코스였음 해맞이해안로를 따라 달리는 내내 에메랄드빛 바다가 옆에서 같이 달려주는 느낌이라 힘든 줄도 모르고 뛰었당 제주러닝코스 중에서도 이 구간 자주 추천받는 이유 알게댐✌️ 제주 빵빵런도 여기서 햇자나💯 김녕->월정리 코스 설명 김녕해수욕장 공영주차장에 차 세우고 바로 뛰기 시작했는데 시작부터 흰 모래사장이랑 검은 현무암이 대비되는 풍경이 눈에 확 들어옴 성세기 해변(김녕해수욕장) 지나면 해안도로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해맞이해안로 구간이 나옴 일반 도로 옆으로 자전거 겸용 보행로가 따로 정비돼 있어서 차 걱정 없이 달릴 수 있음 도로 왼쪽으로는 계속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지고 오른쪽으로는 제주 밭담테마공원이나 풍력발전기들이 보이면서 진짜 제주스러운 풍경이 계속 됨 ㅎㅎㅎㅎ 바다랑 시골길이 반복되면서 나와서 뷰도 안지루함...!>< 중간쯤에 카페 델문도 김녕점 지나고 조금 더 달리면 월정리해수욕장이 나오는 구조 왕복으로 뛰면 8km, 편도 4km라 러닝 입문자도 큰 부담 없이 완주 가능한 코스임 오르막 없는 완전 평지라서 페이스 조절하기도 쉬움 😁 이거슨 나의 기록 이 코스를 추천하는 이유 앞서 언급했듯이 완전 평지라 누구든 달릴 수 있고 해안도로 옆 보행로가 따로 있어서 안전하게 달릴 수 있음 게다가 에메랄드 바다를 보면서 내내 달릴 수 있는 구간이 국내에서 이만한 곳이 없음 💖 월정리해수욕장러닝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거기서 더 뛰고 싶으면 올레길 20코스 방향으로 계속 연장할 수도 있음 제주 여행 중에 러닝 코스 찾는다면 무조건 여기임 👍
썸씽 3 275 2026.07.01 -
러닝도 안하던 내가 춘천마라톤 10km 나간 후기 [3]
평소에 운동이라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타는 게 전부였던 내가 재작년에 춘천마라톤 10km를 나갔다 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ㄱㄱㅋㄱㅋㄱ 진짜로 주변에서 다들 말렸는데 어떻게 됐냐고? 결론부터 말하면 완주했다 글고 일주일동안 몸살 춘천마라톤이 왜 나갔냐면 왜나갔긴... 26년동안 춘천살았는데 춘마는 항상 인기많았어서 궁금했도 했고 결정적인이유는 친구가 마라톤비용+고기 사준다해서 나감ㅋㅋㅋㅋㅋ 춘천마라톤 10km 코스 설명 & 후기 가는 내내 왠지모르겠는데 걍 긴장됐음ㅋㅋㅋ 10km 코스는 공지천교에서 출발해서 의암호 방향으로 달리다 반환점을 돌아 다시 공지천 축구장으로 들어오는 코스임 초반 1~2km는 평지라 달리기 쉬운데 4km 지점부터 슬슬 업힐이 시작됨 이게 진짜 장난이 아니었다 6km 지점 전후로 꽤 가파른 오르막이 있는데 거기서 다리가 완전히 풀렸음 뒤에서 본 내 다리가 그냥 젤리가 됐다고 보면 됨 ㅋㅋ 근데 진짜 포기 안 한 이유가 주변 사람들이랑 의암호 뷰 때문임 뛰다가 진짜 멍하니 걷고있으면 앞서나가는분이 응원해주고.. 응원단분들도 할 수 있다고 계속 격려해주니까 그게 동기부여?가 됐음 옆에서 달리면서 보이는 호수 경치가 너무 예뻐서 힘들어도 계속 달리게 만드는 뭔가가 있었음 가을 단풍이랑 파란 의암호가 같이 보이는 그 장면은 정말로 지금도 기억에 남음 마지막 1~2km 남겨두고는 거의 걷다시피 했는데 결승선 들어가는 순간 주변에서 박수 쳐주는 거 듣고 울컥했다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완주 후 메달 받았을 때 그게 그냥 메달 하나가 아니라 내 인생에서 뭔가 오랜만에 해낸 것 같은 느낌이었음 이렇게 마라톤과 러닝에 빠지게 되버림 음 또 완주 후 급수대에서 물이랑 바나나 같은 거 줬는데 그때 먹은 바나나가 내 인생 최고의 바나나였다 ㅋㅋ 달리고 나서 먹는 거는 뭐든 맛있는 거 알지만 그날은 진짜 특별하게 맛있었음 그리고 친구가 사준 고기도 ㅎ 남들 다 닭갈비 먹으러갈때 춘천인들은 삼겹살 먹으러간다. 춘천마라톤후기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인생에서 처음으로 나 자신이 대단하게 느껴졌던 경험이었음 러닝도 안 하던 내가 10km를 완주했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을 때가 있는데 정신력 하나만으로 갔다... 기록은 처참했지만 완주했다는거에 의의를 뒀기 때문에 너무 뿌듯했음
일하자일 3 130 2026.07.01 -
❤️ [남산러닝코스] 남산하트런 10km 경로 공유 (남산러닝은 언제나 어려운...) [3]
서울러닝코스 중 난이도 헬 골라라하면 난 여기. 남산공원 러닝도 좋은데 새로운 코스인 하트런 보자마자 엊그제 10km 달리고 오늘 후기남김! ▶ 코스 기본 정보 총 거리: 약 9km (GPS 기록 기준) 코스 형태: 순환형 (출발 = 도착) 난이도: 중급 (업힐 포함, 초보엔 무리) 소요 시간: 약 1시간~1시간 20분 (페이스 따라 다름) 노면: 포장도로 + 일부 흙길 혼합 출발/지하철: 숭의여자대학교 인근 / 약수역 10번 출구 ▶ 남산하트런 코스 경로 숭의여대 근처에서 시작해서 남산공원에 진입하면 바로 북측순환로로 이어진다. 여기서부터 업힐 구간이 시작되는데 남산하트런에서 가장 힘든 구간... 북측순환로를 따라 넘어 남산타워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다시 약수역 방향으로 돌아 내려오면서 하트 모양이 완성된다. 경로 순서: 숭의여자대학교 입구 출발 남산공원 진입 후 북측순환로 합류 오르막 구간 통과 (가장 힘든 구간) 남산타워 아래 전망대 (사진 포인트) 🏃 전망대에서 약수역 방향 다운힐 시작 동대입구역 5번 출구 방향 통과 약수역 10번 출구 지나 언덕 오르막 통과 버티고개역 방향으로 내려감 (하트 하단 완성) 숭의여자대학교 방향으로 돌아와 순환 완료 ▶ 코스 특징 및 난이도 남산러닝 중에서도 하트런은 평지가 거의 없다. 북측순환로 구간은 편도 3.25km인데 계속 오르고 내리는 구조라 업힐 훈련으로 딱이다. 다운힐도 만만치 않아서 무릎에 부담이 올 수 있으니 완충되는 러닝화를 추천한다. 차량 통행이 금지된 구간이 많아서 달리기에 집중하기 좋다. 처음 이 코스를 뛰었을 때 5km 지점에서 다리가 완전히 굳었다. 난이도는 최상 ㅋㅋㅋ 남산타워 직전 오르막에서 페이스가 갑자기 무너졌는데 거기서 걷기 반, 뛰기 반으로 버텼다. 업힐, 시티뷰 좋아한다면 추천하지만.... 런린이나 체력 안좋은사람한텐 글쎼 ㅎㅅㅎ 근데 완주하고 나서 나이키러닝앱으로 하트 모양 확인했을 때 그 뿌듯함은 진짜 남달랐다 🫶
민아 3 402 2026.07.01 -
✅ 요즘 대세는 슬로우러닝! 페이스, 효과, 방법(자세)까지 한눈에 [3]
요즘 SNS 피드를 열면 러닝 인증샷이 넘쳐나죠. 근데 그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게 있어요. 숨도 안 차고, 옆 사람이랑 대화하면서 달리는 '슬로우러닝'이에요. 전현무, 기안84, 심으뜸, 강재준, 정주리, 류혜영까지 내로라하는 연예인들이 줄줄이 빠져든 그 운동! 도대체 뭐가 다른 건지 한번 제대로 정리해봤어요 🏃 슬로우러닝이란 무엇인가요? 슬로우러닝은 말 그대로 '천천히 달리기'예요. 시속 4~6km 수준으로, 옆 사람이랑 편하게 대화가 될 정도의 속도로 뛰는 거예요. 일반 조깅보다 훨씬 느린 속도입니다 이 속도에서 심박수가 최대 심박수의 60~70% 구간(Zone 2)에 머물게 되는데 이 구간이 바로 지방을 에너지로 태우는 데 가장 효율적인 심박수 범위거든요. 숨이 차지 않고 대화가 가능한 수준이니까 30~40분씩 꾸준히 이어가기도 훨씬 쉬워요 슬로우러닝 심박수 & 페이스 기준 슬로우러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심박수예요. 목표 심박수는 최대 심박수(220 - 나이)의 60~70% 수준이에요. 예를 들어 30세라면 최대 심박수가 190이고, 목표 심박수는 114~133bpm 정도가 돼요. 이 수치를 유지하면서 달리는 게 중요합니다!! 페이스로는 대략 시속 4~6km, 킬로미터당 10~15분 정도예요.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이보다 더 느려도 괜찮아요. 실제로 걷는 속도랑 비슷한 분들도 있어요. 중요한 건 심박수를 Zone 2 구간에 유지하는 거지, 속도 자체가 아니거든요. 스마트워치나 가슴밴드형 심박계를 착용하면 훨씬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처음엔 심박수를 확인하면서 달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기 페이스를 찾게 되더라고요 슬로우러닝 효과 총정리 슬로우러닝의 가장 큰 효과는 지방 연소예요. Zone 2 심박수 구간에서 달리면 탄수화물보다 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쓰기 때문에 내장지방 감소에 효과적이에요. 특히 강재준 씨는 슬로우러닝을 통해 32kg 감량에 성공했고, 전현무 씨도 고혈압과 지방간 수치가 정상화됐다는 얘기를 방송에서 한 적 있어요. 두 번째는 관절 보호예요. 빠른 달리기보다 충격이 훨씬 적어요. 앞꿈치 착지 방식을 쓰면 뒤꿈치 착지보다 무릎과 발목에 가는 충격이 약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다고 해요. 무릎이 약한 분들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이유가 여기 있어요. 세 번째는 꾸준함이에요. 힘들지 않으니까 매일 나갈 수 있어요. 일주일에 3~5회, 30분 이상 꾸준히 하다 보면 기초대사량이 올라가고 체력 자체가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 슬로우러닝다이어트, 진짜 살 빠질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빠져요. 근데 조건이 있어요. 빠르게 몸을 빼고 싶은 분들에게는 단기적으로 느리게 보일 수 있어요. 격렬한 운동에 비해 한 번에 소모되는 칼로리는 조금 적은 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슬로우러닝의 강점은 지속성이에요. 일반 달리기는 힘들어서 이틀에 한 번 하기도 빠듯한데 슬로우러닝은 매일 30분씩 나갈 수 있어요. 한 달만 꾸준히 해봐도 확실히 체중 변화가 생겨요. 뛰는 시간 동안에는 지방을 태우고, 끝나고 나서도 기초대사량이 올라가기 때문에 가만히 있을 때도 에너지 소모가 늘어요. 실제로 저도 2주 정도 꾸준히 했을 때 체중보다 체형이 먼저 달라지는 걸 느꼈어요. 바지 허리가 헐렁해지는 게 먼저 오고 체중계 숫자는 그 다음에 따라오더라고요. 물론 식단이랑 같이 병행하면 훨씬 빨라요 슬로우러닝 방법 & 올바른 자세 슬로우러닝에서 자세가 생각보다 중요해요. 특히 착지 방식이 핵심인데 앞꿈치나 중간발 착지를 해야 무릎과 발목에 가는 충격이 줄어요. 뒤꿈치부터 쿵쿵 내딛으면 오히려 무릎에 부담이 가거든요. 상체는 살짝 앞으로 기울이는 게 좋아요. 직립 자세보다 약 5~10도 정도 앞으로 기울이면 자연스럽게 추진력이 생기면서 보폭이 작아져요. 보폭은 짧게, 걸음 수는 분당 170~180보 정도를 목표로 해요. 팔은 자연스럽게 앞뒤로 흔들고 손은 살짝 쥔 상태로 유지해요. 어깨가 굳지 않도록 주의하고 시선은 10~15m 앞을 바라보는 게 좋아요. 처음 시작할 때는 워킹 10분 + 슬로우러닝 10분 + 워킹 5분 정도로 부드럽게 시작하고 익숙해지면 러닝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는 게 좋아요
희희키키 3 667 2026.07.01 -
[🌳 어린이대공원 붕어빵런 코스] 서울 초보 러닝코스 2.5km 어린이대공원러닝 [4]
서울에서 러닝 코스 찾다 보면 꼭 한 번쯤 눈에 들어오는 게 어린이대공원 붕어빵런이에요. GPS 앱 켜고 공원 한 바퀴 돌면 딱 붕어빵 모양으로 찍히는 코스인데 처음 봤을 때 진짜 커엽더라구여 😭 거리는 한 바퀴에 약 2.5km라서 초보 러너도 부담 없이 뛸 수 있고 오르막도 크게 없어서 페이스 조절하기도 편해요. 요즘 서울 러닝 커뮤니티에서 "붕어빵런" 인증샷이 자주 올라오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기본 정보 한 번에 보기 위치 : 서울 광진구 능동로 216 서울어린이대공원 입장료 : 무료 (2006년 10월부터 완전 무료) 공원 운영시간 : 오전 5시 ~ 오후 10시 (연중무휴) 동물원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 코스 거리 : 한 바퀴 약 2.5km (붕어빵 한 마리) 소요 시간 : 약 15~20분 (초보 기준) 난이도 : 초보 / 경사 거의 없음 오시는 길 :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 (정문) / 5호선 아차산역 4번 출구 (후문) 🐟 붕어빵런 코스 설명 출발 지점은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정문이에요. 정문에서 시작해서 공원 외곽 산책로를 따라 크게 한 바퀴 돌면 되는데 공원 안으로 들어가서 축구장 주변 트랙을 한 번 더 돌아 나오는 식으로 코스가 짜여 있어요. 이 경로를 그대로 따라 달리면 GPS 앱에 붕어빵 모양이 딱 완성돼요 코스 중간에 흙길이랑 포장도로가 섞여 있어서 관절에 부담도 적고, 나무가 많아서 여름에도 그늘이 꽤 있는 편이에요. 봄에는 벚꽃이 피어서 달리면서 꽃구경까지 되고, 가을에는 단풍 구경도 돼요. 사계절 내내 뛰기 좋은 코스예요💖 2바퀴 돌면 5km 완성이라 5km 훈련용으로도 쓰기 좋아요. 초보 러너가 처음 5km 도전할 때 많이 찾는 코스 중 하나예요 붕어빵런 코스 후기 처음엔 붕어빵 코스가 좀 헷갈렸어요. 정문에서 시작해서 공원 외곽으로 가는데 중간에 축구장 쪽으로 들어가는 지점이 있거든요. 거기서 안 들어가고 그냥 직진하면 그냥 공원 외곽만 도는 코스가 돼요. GPS 앱으로 실시간 확인하면서 달리는 게 훨씬 편했어요. Strava나 가민 같은 앱 켜두고 달리면 목표 지점 지나갈 때 자동으로 알려줘서 좋더라고요 근데 주말 오전 10시 이후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아서 살짝 복잡할 수 있어요. 저는 보통 이른 아침이나 저녁 7~8시 사이에 뛰는데 그 시간대가 제일 여유로웠어요. 공원 조명도 있어서 저녁에 달려도 어둡지 않아요 아 그리고 반시계방향으로 달리세용ㅎㅎ 첨에왼쪽시계방향으로 달렸는데 알고보니 반시계방향으로 달리는게 국룰이래여 그럼 다들 붕어빵 그리러 가봅시당~!👍
삐야삐삐야 3 447 2026.06.30 -
러닝 평균 페이스 | 5km 코스로 알아보는 러닝 평균페이스, 내 티어는 어디? [4]
러닝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궁금해지는 게 딱 두 가지다. "나 지금 잘 뛰고 있는 건가?" 그리고 "5km 평균이 얼마나 돼야 평균은 되는 건가?" 5km 러닝 평균 페이스, 기준이 뭘까? 러닝 앱 보면 킬로마다 페이스가 찍히는데 처음 뛰면 7분대, 8분대가 나오는 게 다반사다. 그러면서 "이게 느린 건가, 아닌 건가" 혼자 고민하게 된다. 결론부터 말하면, 5km 러닝 평균 페이스는 전체 남녀 통합 기준으로 약 6분 55초~7분대이고 이게 진짜 '일반인 평균'이다. 유튜브나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5km 30분 컷이 기본"이라는 말은 러닝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사람들 기준이지 처음 시작한 사람들 기준이 아니다. Running Level 기준으로 5km 남자 전체 평균이 22분 31초 (4분 30초/km 페이스)인데 이건 중급자 기준이다. 남자 5km 페이스 등급표 (Running Level 기준) 아래 데이터는 Running Level 공식 사이트 기준으로 연령대별 남자 5km 페이스 등급표다. 페이스는 1km당 소요 시간 기준이다. 10대 남자: 브론즈 7분 32초 / 실버 6분 31초 / 골드 5분 27초 / 플래티넘 4분 40초 / 다이아 4분 05초 20대 남자: 브론즈 6분 18초 / 실버 5분 16초 / 골드 4분 30초 / 플래티넘 3분 57초 / 다이아 3분 32초 30대 남자: 브론즈 6분 24초 / 실버 5분 21초 / 골드 4분 35초 / 플래티넘 4분 01초 / 다이아 3분 35초 40대 남자: 브론즈 6분 53초 / 실버 5분 45초 / 골드 4분 56초 / 플래티넘 4분 19초 / 다이아 3분 52초 50대 남자: 브론즈 7분 27초 / 실버 6분 14초 / 골드 5분 20초 / 플래티넘 4분 40초 / 다이아 4분 11초 60대 남자: 브론즈 8분 08초 / 실버 6분 48초 / 골드 5분 49초 / 플래티넘 5분 06초 / 다이아 4분 34초 여자 5km 페이스 등급표 (Running Level 기준) 10대 여자: 브론즈 7분 27초 / 실버 6분 20초 / 골드 5분 29초 / 플래티넘 4분 51초 / 다이아 4분 22초 20대 여자: 브론즈 7분 05초 / 실버 6분 02초 / 골드 5분 13초 / 플래티넘 4분 37초 / 다이아 4분 09초 30대 여자: 브론즈 7분 08초 / 실버 6분 04초 / 골드 5분 15초 / 플래티넘 4분 39초 / 다이아 4분 11초 40대 여자: 브론즈 7분 33초 / 실버 6분 25초 / 골드 5분 33초 / 플래티넘 4분 55초 / 다이아 4분 25초 50대 여자: 브론즈 8분 23초 / 실버 7분 08초 / 골드 6분 11초 / 플래티넘 5분 28초 / 다이아 4분 55초 60대 여자: 브론즈 9분 29초 / 실버 8분 04초 / 골드 6분 59초 / 플래티넘 6분 10초 / 다이아 5분 34초 각 티어는 어떤 의미인가? 브론즈 러너 상위 95% 수준. 막 시작한 초보 러너다. 한 달 이상 달려본 경험 정도면 해당된다. 이 티어라도 절대 부끄러운 게 아니다. 시작 자체가 이미 대단한 거니까 실버 러너 상위 80% 수준. 6개월 이상 꾸준히 달려온 사람들이다. 페이스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기 시작하는 구간이다 골드 러너 상위 50% 수준. 평균 이상이다. 2년 이상 꾸준히 달려온 경우다. 5km를 25~26분 안에 끊는다 플래티넘 러너 상위 20% 수준. 5년 이상 달려온 러너다. 진짜 달린다는 소리 듣기 시작하는 구간이다 다이아 러너 상위 5% 수준. 엘리트 러너다. 대회 입상권에 들어가는 수준이다 🏅 총정리 5km 러닝 평균 페이스는 성별, 나이, 운동 경력에 따라 다르다. 무조건 "7분 페이스는 느린 거야" 라고 단정 짓지 말자. 데이터 기준으로 보면 그건 브론즈~실버 사이인데 전체 러너 중 상위 80~95%에 해당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기서 시작한다는 거다 내 현재 페이스를 위 등급표에 대입해보고, 어느 티어에 해당하는지 확인해보자. 거기서부터 시작하면 된다. 비교는 남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해야 한다 참고 출처: https://runninglevel.com/running-times/5k-times
롤릐폴리 4 3129 2026.06.30 -
[서울숲 러닝코스] 런린이들을 위한 서울숲 식빵런 1.4km 코스, GPX 공유 🍞 [3]
서울숲 식빵런 요즘 핫하다해서 뛰고왔음! 거리는 한바퀴 당 1.4km에 예상 시간도 9분밖에 안 걸려서 러닝 처음 시작하는 런린이들한테 진짜 딱 맞는 코스임 코스 자체도 공원 내부라 차도 없고 바닥도 잘 정비돼 있어서 발목 걱정 없이 달릴 수 있어. 🏃 식빵런 코스 설명 출처: Runspot 출발은 서울숲역 3번 출구 나와서 서울숲 공원 정문 쪽으로 걸어가면 돼. 공원 입구 들어오면 군마상 조각 근처에서 시작하면 되는데 딱 정해진 스타트 지점은 없어서 식빵 모양이 그려지는 방향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 됨. 은행나무숲 쪽 직선 구간에서 페이스 올리고 가족마당 쪽 코너에서 방향 틀고 잔디밭 옆 구간 달리다 보면 어느새 한 바퀴야. 숲 안에 조명도 있어서 저녁에도 뛸 수 있고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그늘이 생겨서 여름에도 생각보다 시원한 편!! 1.4km니까 한 바퀴 끝나고 체력 남으면 2~3바퀴 더 뛰는 사람들도 많아. 4바퀴 뛰면 약 5.6km가 되니까 그냥 LSD 훈련 코스로도 쓸 수 있어. GPX파일 첨부할게 ! 서울숲 식빵런 추천 이유 첫째, 1.4km라서 부담이 없어. 러닝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걷다 뛰다 하면 15분 안에 끝낼 수 있어. 둘째, 완전 평지야. RunSpot 데이터 기준으로 고도 차이가 8m밖에 안 돼서 오르막 내리막 없이 그냥 달릴 수 있어. 셋째, 편의시설이 넘침. 화장실이 4개고 급수대도 있어서 넘 편함 뛰어본 후기 🍞 처음 뛰었을 때 출발 전에 스트레칭도 제대로 안 하고 나왔는데 코스가 워낙 평지라서 근육통 없이 완주함. 공원 안이라 신호등도 없고 차도 없으니까 그냥 앞만 보고 달리면 되는 게 제일 좋았어. 중간에 분수대 근처 지나갈 때 물 뿜는 소리가 들려서 기분 전환도 됐고ㅎ 두 번째 갔을 때는 3바퀴 돌았는데 2바퀴 끝나고 식수대에서 물 마시고 다시 출발했어. 1바퀴당 9분 정도 걸리니까 3바퀴 해도 30분 이내로 끝나서 부담이 없었음. 나같은 런린이들한테 서울에서 이만한 러닝코스는 없는 것 같다..ㅋㅋㅋㅋㅋ 출처: RunSpot — 서울숲 식빵런 1.4km 러닝 코스 / 서울숲 컨서번시 공식
키치캨치 3 212 2026.06.29 -
🐋 묵호 고래런 러닝 코스 | 나혼산 전현무 고래런 뛰고 왔어요! [3]
친구들이랑 동해 묵호 여행 갔다가 친구가 하도 뛰자해서 진짜 우연히 고래런 뛰게 됐는데 ㄴㅁ 좋았어서 후기 남김!..!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가 직접 기획한 펀런 크루 '무도라지' 첫 러닝 코스가 바로 이 묵호 고래런이야. 코스 이름이 고래런인 이유가 있는데 GPS 앱 켜놓고 달리면 코스가 고래 모양으로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임. 묵호 고래런 코스 설명 코스는 크게 세 구간으로 나눠서 설명하면 고래 꼬리 구간은 묵호등대와 논골담길 일대야. 논골담길에서 출발해서 묵호등대까지 오르는 구간인데 언덕이 있어서 약간 숨 차긴 해도 올라가면서 보이는 동해 뷰가 진짜 미쳤음. 하프마라톤 훈련용으론 좋겠다 생각함ㅋㅋㅋ 초보는 힘들듯 ㅎ 벽화 골목이라 분위기도 있고 ㅎ 고래 등 구간은 묵호항이랑 묵호진동 일대임! 항구 특유의 갯내음이랑 방파제 따라 달리는 구간인데 어선들 줄지어있는 풍경 보면서 달리면 진짜 힐링됨. 고래 머리 구간은 어달해변과 어달삼거리 일대. 백사장 길이 약 300m 소규모 해변인데 수심이 얕고 완만해서 뛰다가 잠깐 발 담그기도 좋음. GPS 앱 켜놓으면 논골담길 방면에서 출발해야 고래 궤적 완성하기 수월하다고 함 🗺️ 실제로 뛰어보니 우리는 오전 7시쯤 논골담길 입구에서 출발했는데 이른 아침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공기도 좋아서 최고였음. 한 가지 진짜 살짝 힘들었던 건 논골담길 오르막 구간 ...ㅋㅋㅋ 경사가 은근히 있어서 런닝화 신었는데도 허벅지가 뭉치는 느낌 ㅠ 그래도 정상 올라가서 보이는 동해 전망이 그냥 모든 고통 다 커버해줌ㅋㅋ. 러닝 후에 어달해변 근처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하고 어달항 횟집 거리 구경한 게 나름 힐링이였슴. 강원도 여행은 먹으러오는거 아니냐며 ^^ 러닝하고 먹으니까 더 맛있더랑 고래런 코스 다른것들도 궁금하면 댓글로 남겨줘
월급날언제 3 311 2026.06.29 -
🇦🇺 시드니러닝코스 추천 | 오페라하우스부터 본다이까지 직접 뛰어본 BEST 4 [3]
몇달전 신행으로 시드니를 다녀왔어요! 저흰 주말마다 러닝을 하는 부부인데 시드니로 신행지 정하자마자 러닝코스부터 알아봤답니당 ㅋㅋㅋ 일주일동안 있으면서 러닝을 하루도 빠짐없이 했는데,,,, 그 중 가장 좋았던 곳 네곳만 추려봤어요! 1. 바랑가루 → 오페라하우스 거리: 편도 3km / 난이도: 하 추천 시간: 이른 아침 6~8시 시드니에서 처음 뛰는 분들한테 무조건 추천하는 코스예요. 바랑가루 리저브(Barangaroo Reserve)에서 출발해서 시드니 하버 브릿지 아래를 지나고 서큘러 키(Circular Quay)를 거쳐 오페라하우스까지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루트입니다. 코스 자체가 평탄해서 러닝 초보도 부담 없고 뷰는 시드니에서 가장 시드니다운 뷰가 펼쳐져요. 달리다 보면 왼쪽에 하버 브릿지, 오른쪽에 바다가 계속 보이는데 달리면서 이게 여행이구나 싶은 느낌 받아요 ㅜㅜ 이른 아침에 나가면 현지 러너들이 엄청 많고 오페라하우스 앞에서 딱 멈췄을 때 햇빛 받은 오페라 보는 게 압도적입니다. 반환점은 오페라하우스로 하고 다시 바랑가루로 돌아오면 총 6km 왕복이라 가볍게 마칠 수 있어요. 2. 본다이 비치 → 쿠지 코스탈 워크🏖️ 거리: 편도 6km / 난이도: 중 추천 시간: 오전 7시~9시 시드니러닝코스 중에서 가장 유명한 코스예요. 사진 넘 이쁘죠 ㅎㅎ 본다이 파빌리온(Bondi Pavilion)에서 시작해서 타마라마 비치(Tamarama Beach), 브론테 비치(Bronte Beach), 클로벨리 비치(Clovelly Beach)를 거쳐 쿠지 비치(Coogee Beach)까지 해안 절벽을 따라 달리는 루트입니다. 전체적으로 오르막 내리막이 있어서 완전 평탄한 코스는 아니지만 그만큼 지점마다 다른 비치가 나오고 오션 풀도 보여서 지루할 틈이 없어요. 특히 브론테 비치 위쪽 언덕에서 보는 바다 색감이 진짜 예술 작품 수준이에요. 본다이 아이스버그 수영장 은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데 버킷리스트였던 아이스버그 보니까 너무 좋았었어요 엉엉 본다이에서 쿠지로 가는 방향보다 쿠지에서 본다이로 달리는 방향이 해돋이가 맞아서 더 예뻐요. 3. 베이 런 (Bay Run) 거리: 7km 루프 / 난이도: 하 추천 시간: 언제든 가능 Iron Cove를 두르는 7km 루프코스로 시드니 인너웨스트 로컬들이 일상적으로 달리는 코스입니다. 평탄한 포장도로가 수변을 따라 이어지고 수막 위를 나는 펠리칸도 볼 수 있어요. 시드니 여행자보다는 현지인들이 더 많이 달리는 코스라 진짜 로컬 러닝 코스 경험을 해볼 수 있어요. 특이한 점은 7km 루프라서 차를 세워두고 마음 편하게 나가서 달릴 수 있다는 거예요. Iron Cove Bridge를 건너다보면 시드니 이너 하버 방향으로 멋진 수변 전망이 펼쳐지고 코스 내내 카페도 많아서 런 이후 커피 한 잔 하기도 좋아요. 4. 센테니얼 파크 (Centennial Parklands) 거리: 3.5km 루프 / 난이도: 하 추천 시간: 아침 일찍 또는 주말 시드니 동쪽에 위치한 189헥타르 규모의 거대한 공원입니다. Grand Drive를 지나는 3.5km 루프코스를 달리면 오리 연못과 잔디밭, 운동장이 이어지는 여유롭고 한적한 코스예요. 해안 코스가 지치거나 사람이 너무 많으면 이쪽 선택해보세요. 센트리얼 파크랜즈는 TCS 시드니 마라톤 코스도 지나는 곳이라 러닝하면서 마라톤 선수가 된 기분도 나요. 어느 주말 아침에 가도 혼자 달리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시드니러닝에서 조용하게 내 페이스로 달리고 싶은 분들한테 딱 맞는 코스예요. I인 나에겐 여기가 가장 좋았다는... 시드니러닝 전에 알아두면 좋은 꿀팁 호주 자외선이 진짜 강해요. 그래서 일주일동안 많이 탔답니다 ㅎ 여름(12~2월) 기준으로 오전 10시 이후엔 야외 러닝 권장 안 해요. 선크림 SPF50 이상 꼭 챙기고 모자나 선글라스도 필수예요. 수분 보충을 위한 물통도 챙기는 게 좋아요. 코스탈 워크처럼 중간에 편의점이 없는 코스도 있어서요. 이런거보면 우리나라는 러닝코스가 정말 잘되어있다는걸 느낍니당 ㅎㅎ 시드니 현지 시간 기준으로 이른 아침 6~7시 사이에 뛰면 날씨도 선선하고 사람도 적어서 가장 쾌적하게 달릴 수 있어요. 주말 오전엔 러너들이 엄청 많이 나오는데 그 분위기 자체가 또 하나의 시드니러닝 경험이에요~! 시드니러닝 계획 중이라면 이 4개 코스 중에서 본인 숙소 위치랑 체력에 맞게 골라서 뛰어보세요. 시드니런트립, 호주러닝 관련해서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유리 3 169 202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