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런'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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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선크림 러닝할 때 좋음? 써본 사람? [3]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제가 궁금한것: 러닝 전에 바르면 번들거림 심한지 땀 흘리면 눈 따가운지 백탁이나 톤업이 너무 티 나는지 러닝 끝나고 얼굴에 끼임이 있는지 선크림 타입이 나은지 선스틱 타입이 나은지 이 정도가 궁금해요 .... 평소에는 5km~10km 정도 뛰고 주말에는 한강에서 1시간 넘게 뛸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데일리 선크림보다는 러닝선크림추천 쪽으로 보고 있어요 특히 땀 많이 나는 러너분들 후기가 제일 궁금합니다 !! 러닝선크림추천으로 다른 제품 괜찮은 것도 있으면 같이 알려주세요 여름에 얼굴 타는 것도 싫은데, 눈시림 있는 선크림은 진짜 못 쓰겠어서요 덱스 선크림 써본 사람 있으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ㅎ
뷁 3 125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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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천러닝 10km 코스 정리, 서울러닝코스 추천 & 안양천러닝후기 [3]
요즘 낙이 러닝하는걸로 바뀜ㅎㅎ 한강까지 가기엔 좀 멀고 집 근처에서 편하게 달릴 데 찾다가 안양천러닝 알게 됐어 서울러닝코스 중에서도 접근성 좋고 코스도 잘 정리돼 있어서 요즘 러너들 사이에서 꽤 인기 있는 곳이야 안양천러닝코스? 안양천은 영등포구, 양천구, 구로구, 금천구를 지나 한강이랑 만나는 하천이야 산책로랑 자전거길이 나뉘어 있어서 뛰다가 부딪칠 걱정이 적고 밤에도 조명이 잘 돼 있어서 저녁 러닝하기 편해 노면은 흙길이랑 우레탄길이 섞여 있어서 무릎 부담 덜한 구간 골라서 뛸 수 있는 것도 장점 지하철로는 오목교역(5호선), 양평역(5호선), 신목동역·선유도역(9호선), 도림천역(2호선)에서 다 걸어서 들어갈 수 있고 안양천 체육공원 쪽엔 주차 공간도 있어 안양천러닝 10km 코스, 실제 경로 제일 많이 뛰는 안양천러닝10km 코스는 오목교에서 출발해서 목동교, 양평교, 양화교 지나서 한강 합수부까지 갔다가 선유도공원 쪽에서 반환하는 방식이야 편도로는 4km 정도고 왕복하면 10km 살짝 넘게 나와 신정교 쪽에서 시작하는 사람도 많은데 이 구간은 영등포구에서 관리하는 산책로라 노면 상태 깔끔하고 거리 표시도 잘 돼 있어서 페이스 체크하기 편해 안양천 코스 난이도 경사가 거의 없는 평지라 러닝 입문자도 부담 없이 뛸 수 있어 대신 하천 특성상 바람 부는 날엔 체감 난이도가 좀 올라가니까 참고 거리 줄이고 싶으면 오목교에서 출발해서 광명 방향 뱀쇠다리 찍고 돌아오는 8km 코스로 조절하면 돼 후기 - 직접 뛰어본 이야기 🌇 지난주 저녁 7시쯤 오목교에서 출발해서 한강 합수부까지 갔다 왔는데 해질 무렵이라 노을이 물 위에 비치는 게 진짜 예뻤어..... bb 목동교 지나면서 페이스가 살짝 떨어졌는데 평지라 그런지 금방 회복되더라 ㅋㅋ 화장실은 안양천 생태공원 근처랑 오목교 아래쪽에 있어서 급할 때 걱정 없었고 편의점도 오목교, 양평교 근처에 있어서 물 사기도 편했어 며칠 전엔 아침 6시에 신정교에서 시작해봤는데 이 시간대는 사람이 적어서 페이스 훈련하기 딱 좋았어 대신 어두운 편이라 헤드랜턴 하나 챙기면 더 좋을 듯? 서울러닝코스 찾고 있다면 안양천러닝 한 번 뛰어보길 추천 접근성, 노면, 안전 다 챙긴 코스라 처음 뛰는 사람도 거리 늘리고 싶은 사람도 만족할 거야 👍🔥
소진 3 237 2026.07.22 -
✅ 나이키 베이퍼플라이 4 후기, 마라톤용 카본화 추천 [3]
이번 대회 준비하면서 카본화 하나는 있어야겠다 싶어서 알아보다가 나이키 베이퍼플라이 4로 정했음. 신발장에 카본화가 없어서 매번 훈련화로 롱런까지 소화하다 보니 페이스 올릴 때마다 한계가 느껴졌다..ㅠㅠ 그래서 이번엔 제대로 마라톤용 러닝화 하나 장만하자 하고 내돈내산으로 직접 구매해서 신어본 후기 남겨봄 나이키 베이퍼플라이 4 스펙 남성 기준 무게는 약 190g(US 10 기준)으로 베이퍼플라이 시리즈 통틀어 가장 가벼운 모델이라고 나와있음. 힐투토 드롭은 6mm고, 전장 카본 플레이트가 곡선형으로 들어가는데 3세대보다 각도가 더 세워졌다고 함. 아웃솔은 블로운 러버로 접지력이랑 내구성 챙기면서 두께는 3세대보다 얇게 만들어서 무게를 줄였고 갑피는 엔지니어드 메쉬라 가볍고 통기성도 좋은 편. 국내 정가는 남성 기준 319,000원 여성은 309,000원으로 나와있음 근데 인터넷에서 사거나 할인 받으면 23~27만원으로 구매 가능 다른 카본화보다 좀 비싼편이긴함;; 실제로 신어본 후기 박스 열자마자 든 생각은 진짜 가볍다는거... 손에 들었을 때 신발 들고 있는 느낌이 거의 안 남. 발 넣었을 때 힐컵이 뒤꿈치를 딱 잡아주는 느낌이라 뒤꿈치 밀림은 거의 없었다. 훈련 삼아 20km 정도 뛰어봤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카본 플레이트가 앞으로 밀어주는 느낌이 확실히 느껴졌음. 근데 이 신발은 페이스를 어느 정도 올려서 뛸 때 효과가 나는 스타일이라 천천히 조깅하듯 뛰면 오히려 어색한 느낌이 들 수 있을듯?..? 갑피 메쉬가 워낙 얇아서 통기성은 최고였는데 양말 색이랑 발모양이 비칠 정도로 얇았던 게 인상적이었음ㅋㅋ 장점 장점부터 정리하면 첫번째는 역시 무게다. 베이퍼플라이 시리즈 중에서 가장 가볍다는 게 실제로 신어보면 바로 체감됨. 두번째는 추진력인데 카본 플레이트 각도가 세워진 덕분에 레이스 페이스로 뛸 때 밀어주는 힘이 이전 모델보다 좋아졌다는 평가가 많다. 세번째는 힐컵인데 뒤꿈치 잡아주는 부분이 개선돼서 착지할 때 안정감이 있었음. 마지막으로 통기성도 상당히 좋아서 여름 대회에서도 발이 덜 덥게 느껴질만 함. 단점 단점도 있는 그대로 적어보면 일단 가격이 30만원대라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다. 그리고 레이싱화 특성상 쿠션이 두껍지 않아서 평소 조깅화로 매일 신기엔 무리가 있음. 페이스를 어느 정도 올려야 카본 플레이트 효과가 나는 신발이라 이제 막 뛰기 시작한 러너가 천천히 뛰는 용도로 사기엔 안 맞을 수도 있다. 발볼도 넉넉한 편이 아니라서 발볼 넓은 사람은 반 사이즈 정도 크게 신는 걸 추천함. 추천하고싶은 사람 정리하면 이 신발은 대회 당일 페이스를 확실히 끌어올리고 싶은 사람, 마라톤 기록 단축이 목표인 사람한테 잘 맞는다. 런린이한텐 ㄴㄴ.. 서브4나 서브3 도전하는 러너라면 마라톤 카본화 추천 리스트에 넣어볼만함. 다만 카본화가 처음이라면 대회 당일 바로 신기보다 훈련 때 몇 번 미리 신어보고 발에 적응시킨 다음 신는 걸 추천함. 처음엔 좀 어색하긴해서
일더하기일은 3 134 2026.07.09 -
2026 김천마라톤 | 접수방법, 코스, 작년 후기 모음 ZIP 🏅 [3]
김천마라톤은 매년 11월 열리는데, 가을 마라톤 중에서도 참가 인원이 제일 많은 대회로 꼽혀요. 작년 기준 참가자만 5,700명이 넘었고 하프, 10km, 5km 세 종목이 한 번에 열리다 보니 신청 전에 헷갈리는 부분도 많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접수방법, 코스, 참가비까지 정확하게 정리했고 작년에 직접 뛰어본 참가자 후기도 같이 담았으니 신청 계획 잡으시는 분들은 끝까지 읽어보세요 ▶ 대회 기본 정보 대회명 : 2026 김천전국마라톤대회 대회일시 : 2026년 11월 1일(일), 집결 오전 8시 30분, 출발 오전 9시 30분 장소 : 김천종합스포츠타운종합운동장 (경북 김천시 운동장길 1) 참가종목 : 하프, 10km, 5km 주최 : 김천시체육회, 매일신문사 / 진행 : 대일기획 대회문의 : 1600-3949 (마라톤사무국) ▶ 종목별 참가비 하프 40,000원, 기록칩 사용, 제한시간 3시간 10km 40,000원, 기록칩 사용, 제한시간 2시간 5km 20,000원, 기록칩 미사용, 제한시간 1시간 5km 김천시민 10,000원, 거주 확인시 적용, 기록칩 미사용 ▶ 접수 방법 (2026년 7월 중 오픈) 개인 참가 신청 ① 공식 홈페이지(gcmarathon.co.kr) 접속 후 상단 메뉴에서 참가신청 클릭 ② 참가자 유의사항과 개인정보 수집 동의 항목 체크 ③ 개인정보, 이메일, 참가종목, 기념품 사이즈 입력 ④ 신청서 제출 후 안내되는 계좌로 참가비 입금 ⑤ 입금할 때 이름 뒤에 생년월일 여섯 자리를 같이 적어야 해요 ⑥ 참가신청 메뉴 안에 있는 정보수정 및 입금확인에서 신청과 입금이 제대로 처리됐는지 다시 확인 단체 참가 신청 같은 메뉴에서 진행되고 입금자명만 단체명이나 단체장 이름으로 넣으면 됩니다. 가명이나 차명으로 신청하면 실격 처리되고 기록도 인정 안 되니까 무조건 본인 실명으로 신청해야 해요. 환불이나 개인정보 수정은 2026년 9월 25일(금) 오후 5시까지만 가능하고 이 시점 지나면 종목 변경도 안 되니까 미리 챙겨두는 게 좋습니다. ▶ 코스 안내 (작년기준) 하프 코스 (21.0975km) 출발과 도착 모두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종합운동장이고 전 구간이 포장도로라 트레일화 없이도 편하게 뛸 수 있는 코스입니다. 초반 5km 구간은 완만한 오르막이 계속 이어지는데 경사가 막 크진 않습니다 5km부터 반환점 전까지도 오르막이 이어지다가 반환점을 돌면서 긴 내리막으로 바뀌는데 여기서 다들 페이스가 빨라지는 편이에요. 문제는 18km 이후 구간인데 내리막에서 속도를 너무 올린 사람들은 종아리나 허벅지에 쥐가 잘 나는 걸로 알려져 있어서 페이스 조절이 정말 중요해요 급커브는 거의 없고 도로 폭도 넓은 편인데 출발 직후에는 인원이 몰려서 병목이 좀 있으니 감안하고 뛰는 게 좋습니다. 10km 코스 하프와 출발 지점을 같이 쓰다가 중간 반환점에서 돌아오는 구조로 진행되고 마찬가지로 전 구간 포장도로입니다. 5km 코스 기록칩 없이 진행되는 건강달리기 코스라 유모차 동반이나 가족 단위로 가볍게 참여하기 좋습니다. 아직 코스도가 안올라와이있는 상태라 올리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ㅎ.. ▶ 작년 김천마라톤 하프 참가 후기 🏅 전 작년에 사실 하프코스를 뛰고왔는데.. 이 마라톤을 계기로 훈련을 좀 더 빡세게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여유있게 도착하려면 8시 전에는 도착하는 걸 추천합니다. 코스는 초반부터 살짝 오르막이라 페이스 잡기가 애매했는데 반환점 지나고 내리막에서 자연스럽게 속도가 붙었어요. 근데 그게 함정이었는지 18km쯤부터 허벅지가 당기기 시작하더니 마지막 2km는 거의 걷다시피 들어왔습니다. 그래도 기록은 1시간 50분대로 목표했던 것보다 잘 나와서 만족했어요. 그리고 김치국수도 나오는데 너무맛있었습니다 💖 먹을거 많이 주는 마라톤 짱... 완주메달 받고 결승선 근처에서 나눠주는 간식도 종류가 꽤 다양했습니다. 운영도 괜찮았고 기념품도 다양해서 받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ㅎ 다만 초보는 추천 안드리니 만약 런린이시라면 훈련 열심히 하고 오세요!!
옥순이에요 2 148 2026.07.08 -
🚌 춘천마라톤 셔틀버스 후기, 셔틀 신청방법 총정리 (서울 - 대회장) [3]
작년 춘마에서 완주메달따고옴ㅎ 근데 나는 그날 새벽에 춘마셔틀버스 타고 대회장까지 갔었는데 신청할 때 헷갈렸던 부분들 정리해서 춘천마라톤셔틀버스후기로 남겨볼게 ✅춘마 셔틀버스 신청방법 셔틀버스(마라톤 버스)는 대회 접수를 마친 사람만 예약할 수 있고 이것도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돼. 2026년은 7월 27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예약 오픈 예정이야. 📍춘마 셔틀버스 탑승 장소 작년(2025) 기준으로는 탑승 장소가 서울시청, 잠실종합운동장, 신도림역, 사당역 이렇게 네 곳이었고 전부 오전 6시에 출발했어. 왕복 티켓 가격은 2만원이었고 1인당 1매만 예매 가능했음. 올해도 큰 틀은 비슷할 것 같은데 정확한 탑승 장소나 시간은 예약 오픈되면 홈페이지에서 다시 확인ㄱㄱ 🚌 실제 셔틀버스 타본 후기 작년에 신도림역에서 탔었는데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갔어. 버스가 6시 출발이라길래 여유있게 갔는데도 줄이 꽤 길어서 타기까지 20분 넘게 기다렸음....ㅜㅜ 그리고 탑승권을 직원분에게 보여주기만 하면 끝! 탑승권에 이름도 안적혀있고 출발지도 안적혀있었는데.. 좀 불안하긴했지만 그 많은 인원을 어떻게 일일이 체크할것이며 추운날씨에 우린 또 어케 기다리냐는 생각이 들어서 불안감이 사라졋음 러닝크루분들이 진짜 많았는데 그 분들 배려해준다고 좌석도 조정해주고 그런건 좀 좋았음 ㅎㅎ 버스는 정시에 출발했고 교통 체증 없이 한 시간 좀 넘게 걸려서 춘천에 도착. 도착하고 나서 집결지인 공지천 잔디구장까지는 걸어서 이동했는데 이미 사람이 엄청 많아서 화장실 줄부터 서야 했어. 버스 안에서 좀 자보려고 했는데 긴장돼서 거의 못 잤던 기억이 남.
I need Money 2 905 2026.07.08 -
온유어마크 경복궁점 다녀옴 - 러너라면 꼭 들려야할 서울 러닝 편집샵 💖 [3]
러닝 인구가 많아지면서 서울 곳곳에 러닝 편집샵도 하나둘 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러너들 사이에서 계속 이름이 나오는 곳이 온유어마크 경복궁점이다. 발측정부터 러닝화 대여까지 한 곳에서 다 된다는 얘기를 듣고 궁금해서 직접 다녀왔다💖 온유어마크 경복궁점 위치랑 영업시간 주소는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6길 14, 경복궁역이랑 가까운 서촌 골목 안쪽에 있다. 영업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낮 12시부터 밤 8시까지고 주말엔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월요일은 정기휴무!! 매장 둘러본 첫인상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느낀 건 확실히 편집샵답게 브랜드 구성이 다양하다는 점이다. 아디다스, 온, 호카, 아식스, 살로몬, 뉴발란스까지 웬만한 러닝화 브랜드는 거의 다 만나볼 수 있고 신상 라인업도 빠르게 들어오는 편이라 온라인 스토어 재고랑 매장 재고가 같이 연동되는 구조라고 한다. 강매도 안하고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서 남자친구랑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놈 ㅎ 1층엔 발측정 존이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신발 신어보고 앉아서 피팅할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하게 있어서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았다 😊 온유어마크발측정, 직접 받아본 후기 무신사런 등 다양한 러닝편집샵들이 요즘 하고있는거라 궁금하긴해서 남친한테 바로 시킴 예약 없이 매장 방문해서 바로 요청하면 되고 신발만 벗고 양말은 신은 채로 스캐너 위에 올라가면 끝이다. 1분도 안 걸려서 발 길이, 발볼 너비, 아치 형태, 발등 높이까지 화면에 쭉 떴다. 직원분이 결과 보면서 남친 발에 맞는 브랜드랑 라스트 형태까지 같이 설명해주는데 이 부분이 제일 도움 됐다. 그래서 나도 바로 함 ㅋㅋㅋㅋ 평소 신던 사이즈랑 실측 사이즈가 살짝 달라서 신기했다 😮 온유어마크 대여로 직접 신어본 러닝화 발측정 끝내고 나서는 관심 있던 신상 러닝화를 대여로 직접 신어봤다. 대여할 때는 신분증 실물이 꼭 필요하고 매장 안에 락커가 있어서 짐 맡겨두고 가벼운 몸으로 다녀올 수 있다. 나는 카본플레이트 들어간 템포화 하나 골라 신어보았는데 매장 앞 골목이 경복궁 쪽으로 이어져 있어서 그 길 따라 짧게 왕복으로 뛰고옴 ㅎㅅㅎ 착지할 때 반발감이 확실히 느껴지고 발볼 쪽도 좋게 나와서 오래 신어도 괜찮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 담 월급날때 살거임 ㅎ 결론: 러닝편집샵은 온유어마크 ~!^^
하늘 3 230 2026.07.07 -
[🌊 목포 러닝코스 추천 TOP 3] 평화광장, 서산동 해안로, 부주산 직접 뛰어봄 [3]
목포에서 러닝하기 좋은 코스 찾는 러너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올려요. 전남러닝코스 중에서도 목포달리기코스는 바다 뷰 덕에 유독 인기 많은데 직접 세 곳 다 뛰어봤으니까 거리와 후기 정리해볼게요. 일단 목포해안러닝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서산동 해안로 꼭 챙겨가세요 ^~^!! #1. 평화광장 오션 코스 | 약 5km | 난이도 하 위치: 전라남도 목포시 상동 (목포시 평화로 82) 목포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러닝 명소입니다! 갓바위부터 목포문화예술회관까지 이어지는 해안 산책로가 주 코스인데 경사가 없는 완전 평지라서 처음 뛰는 사람도 부담 없이 달릴 수 있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노을 질 때 바다 풍경이 진짜 이뻐요 ㅜㅡㅜ 코스 절반만 왕복으로 달려도 충분히 운동됩니당 #2. 서산동 해안로 코스 | 약 5.4km | 난이도 중 위치: 전라남도 목포시 서산동 / 온금동 해안로 일대 새로 단장한 해안로를 따라 대반동 유달유원지, 목포대교, 목포해양대학교를 지나는 코스입니다 해안로 - 해양대 - 어민동산 코스인데 평지와 경사로가 적절히 섞여 있어서 평지 코스보다 운동 강도가 살짝 높아여 바닷바람이 계속 불어줘서 땀 흘리면서도 시원하게 달릴 수 있고 인어바위 지나는 구간에서 뷰가 진짜 괜찮아요 중간에 멈춰서 사진 찍고 싶은 충동이 계속 올라오는 코스 중급? 러너분들께 추천드립니당 #3. 부주산 일주도로 코스 | 약 3.8km | 난이도 상 위치: 전라남도 목포시 신포동 부주산 일주도로 지도엔 4km로 나오는데 실제로 뛰면 그 이상 느껴져요..... 구불구불 오르락내리락 산속 코스라 도심 러닝과는 완전 다른 산림욕 느낌. 주변이 차가 다니는 도로라서 안전에는 항상 신경 써야 합니다 밤엔 가로등이 없는 구간이 있으니까 아침이나 낮 시간대 추천. 한 바퀴 뛰고 나서 다리에 뭐가 안 온 느낌이라면 제대로 뛴거에요 ㅎ 두 바퀴 도전하는 사람들도 있을 만큼 매력 있는 코스. 마무리 요약 전남런닝코스 중 목포달리기코스는 평지부터 산트레일러닝까지 모두 커버하는 구성이 진짜 다양해요!! 초급이라면 평화광장에서 시작하고, 어느 정도 되면 서산동 해안로로 넘어가고, 완전히 전문가처럼? 뒤고 싶을 때 부주산으로 가는 루트 추천. 목포로 여행이나 출장 중에 러닝 코스 찾는다면 이 세 곳이면 충분합니다!^^ 파이팅 하세요 ⚡
육회러버 2 820 2026.07.02 -
서울런 10km 코스 후기 | 좋았던 점 + 아쉬웠던 점 (인생 첫 마라톤 PB 달성 ✌️) [3]
러닝 시작한 지 2년 됐고 마라톤 대회는 이번이 처음이었음 ✌️ 주변에서 서울런 한 번 나가봐라 해서 반쯤 설레고 반쯤 겁나서 접수했는데 완주하고 나니까 진짜 잘 나갔다 싶었음. 마라톤 후기 보면 다들 좋은 말만 써놓던데 나는 아쉬웠던 것도 같이 써봄. 서울런이란? 서울런(Seoul Run)은 여의도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임. 매년 열리는 인기 대회라 특히 10km 부문은 접수 시작하면 금방 마감됨. 코스 종류는 5km / 10km / 하프(21.1km)로 나뉨. 접근성이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첫 대회 장소로 많이들 추천하는 곳이기도 함. 2026 서울런 10km 코스 설명 스타트 & 피니시: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반환점: 성산대교 인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출발해서 물빛무대 앞 광장 지나고 여의도 한강공원 따라 달리다가 여의하류 IC교차로 지나서 성산대교 인근에서 반환. 다시 같은 길로 돌아오는 왕복 코스임. 전 구간 한강변 자전거도로 및 공원 내 평지라 고저차가 거의 없음. 기록 내기 좋은 코스고 뷰도 나쁘지 않음. 2026 서울런 후기 지하철로 여의나루역 내려서 걸어갔음. 오전 7시 전후였는데 이미 사람이 어마어마했음. 이렇게 많은 러너 한 자리에서 보는 게 처음이라 좀 긴장반 설렘반이였고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음. 6월 말이라 날씨가 진짜 변수였음... 아침인데도 이미 습하고 더웠음. 무거운 레이어링은 절대 비추 스타트 웨이브 구간이 페이스별로 나뉘어 있어서 나는 6분 30초 페이스 구간으로 들어갔음. 출발 전 20~30분 대기가 있었는데 이때 체온이 떨어지면 달리기 시작하고 나서 근육 푸는 데 시간 걸리니까 스트레칭 쉬지 말고 계속 하는 게 좋음. 출발하고 5km까지는 페이스 조절하면서 달렸음. 근데 6~7km 구간 지나면서 더위가 슬슬 올라왔었음!! 6월 말 아침 8시니까 그냥 여름임 진짜.. 급수대는 적당한 구간에 있어서 물 마시면서 버텼음. 반환점 돌고 나서 9km 넘어서부터는 다리가 좀 묵직해졌는데 그래도 코스 전체가 평지라 페이스 무너지지 않고 끌고 갈 수 있었음. 최종 기록은 1시간 2분대. PB 목표가 1시간 5분이었는데 갱신했음 🎉 그냥 기분 좋은 완주였음. 좋았던 점 / 아쉼던 점 [좋았던 것] 서로 으쌰으쌰 하는 느낌도 있고 응원하는 사람도 많아서 힘이 됐음. 완주 메달 퀄리티도 나쁘지 않았음. 초보자 첫 대회로 서울런 10km 는 진짜 강추함. [아쉬웠던 것] 스타트 대기 구역이 좀 혼잡했음. 화장실 줄이 엄청 길어서 출발 전에 한 번 더 가려다가 포기함. 짐 보관 찾는 데 시간이 좀 걸렸던 것도 좀 아쉬었음. 종합 서울런 평가 첫 마라톤 대회로 서울런 10km 진짜 잘 선택했음. 코스도 무난하고 분위기도 좋고 PB도 갱신하기도 초보한테 다른대회보다 수월한듯 ㅎ 기록 욕심 없어도 걷기 섞어도 전혀 문제없고 처음 나가는 사람한테도 충분히 권할 만한 대회임. 2027 서울런도 나올 생각 이미 하고 있음 ㅋㅋ
신나라 3 135 2026.07.02 -
🇦🇺 시드니러닝코스 추천 | 오페라하우스부터 본다이까지 직접 뛰어본 BEST 4 [3]
몇달전 신행으로 시드니를 다녀왔어요! 저흰 주말마다 러닝을 하는 부부인데 시드니로 신행지 정하자마자 러닝코스부터 알아봤답니당 ㅋㅋㅋ 일주일동안 있으면서 러닝을 하루도 빠짐없이 했는데,,,, 그 중 가장 좋았던 곳 네곳만 추려봤어요! 1. 바랑가루 → 오페라하우스 거리: 편도 3km / 난이도: 하 추천 시간: 이른 아침 6~8시 시드니에서 처음 뛰는 분들한테 무조건 추천하는 코스예요. 바랑가루 리저브(Barangaroo Reserve)에서 출발해서 시드니 하버 브릿지 아래를 지나고 서큘러 키(Circular Quay)를 거쳐 오페라하우스까지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루트입니다. 코스 자체가 평탄해서 러닝 초보도 부담 없고 뷰는 시드니에서 가장 시드니다운 뷰가 펼쳐져요. 달리다 보면 왼쪽에 하버 브릿지, 오른쪽에 바다가 계속 보이는데 달리면서 이게 여행이구나 싶은 느낌 받아요 ㅜㅜ 이른 아침에 나가면 현지 러너들이 엄청 많고 오페라하우스 앞에서 딱 멈췄을 때 햇빛 받은 오페라 보는 게 압도적입니다. 반환점은 오페라하우스로 하고 다시 바랑가루로 돌아오면 총 6km 왕복이라 가볍게 마칠 수 있어요. 2. 본다이 비치 → 쿠지 코스탈 워크🏖️ 거리: 편도 6km / 난이도: 중 추천 시간: 오전 7시~9시 시드니러닝코스 중에서 가장 유명한 코스예요. 사진 넘 이쁘죠 ㅎㅎ 본다이 파빌리온(Bondi Pavilion)에서 시작해서 타마라마 비치(Tamarama Beach), 브론테 비치(Bronte Beach), 클로벨리 비치(Clovelly Beach)를 거쳐 쿠지 비치(Coogee Beach)까지 해안 절벽을 따라 달리는 루트입니다. 전체적으로 오르막 내리막이 있어서 완전 평탄한 코스는 아니지만 그만큼 지점마다 다른 비치가 나오고 오션 풀도 보여서 지루할 틈이 없어요. 특히 브론테 비치 위쪽 언덕에서 보는 바다 색감이 진짜 예술 작품 수준이에요. 본다이 아이스버그 수영장 은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데 버킷리스트였던 아이스버그 보니까 너무 좋았었어요 엉엉 본다이에서 쿠지로 가는 방향보다 쿠지에서 본다이로 달리는 방향이 해돋이가 맞아서 더 예뻐요. 3. 베이 런 (Bay Run) 거리: 7km 루프 / 난이도: 하 추천 시간: 언제든 가능 Iron Cove를 두르는 7km 루프코스로 시드니 인너웨스트 로컬들이 일상적으로 달리는 코스입니다. 평탄한 포장도로가 수변을 따라 이어지고 수막 위를 나는 펠리칸도 볼 수 있어요. 시드니 여행자보다는 현지인들이 더 많이 달리는 코스라 진짜 로컬 러닝 코스 경험을 해볼 수 있어요. 특이한 점은 7km 루프라서 차를 세워두고 마음 편하게 나가서 달릴 수 있다는 거예요. Iron Cove Bridge를 건너다보면 시드니 이너 하버 방향으로 멋진 수변 전망이 펼쳐지고 코스 내내 카페도 많아서 런 이후 커피 한 잔 하기도 좋아요. 4. 센테니얼 파크 (Centennial Parklands) 거리: 3.5km 루프 / 난이도: 하 추천 시간: 아침 일찍 또는 주말 시드니 동쪽에 위치한 189헥타르 규모의 거대한 공원입니다. Grand Drive를 지나는 3.5km 루프코스를 달리면 오리 연못과 잔디밭, 운동장이 이어지는 여유롭고 한적한 코스예요. 해안 코스가 지치거나 사람이 너무 많으면 이쪽 선택해보세요. 센트리얼 파크랜즈는 TCS 시드니 마라톤 코스도 지나는 곳이라 러닝하면서 마라톤 선수가 된 기분도 나요. 어느 주말 아침에 가도 혼자 달리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시드니러닝에서 조용하게 내 페이스로 달리고 싶은 분들한테 딱 맞는 코스예요. I인 나에겐 여기가 가장 좋았다는... 시드니러닝 전에 알아두면 좋은 꿀팁 호주 자외선이 진짜 강해요. 그래서 일주일동안 많이 탔답니다 ㅎ 여름(12~2월) 기준으로 오전 10시 이후엔 야외 러닝 권장 안 해요. 선크림 SPF50 이상 꼭 챙기고 모자나 선글라스도 필수예요. 수분 보충을 위한 물통도 챙기는 게 좋아요. 코스탈 워크처럼 중간에 편의점이 없는 코스도 있어서요. 이런거보면 우리나라는 러닝코스가 정말 잘되어있다는걸 느낍니당 ㅎㅎ 시드니 현지 시간 기준으로 이른 아침 6~7시 사이에 뛰면 날씨도 선선하고 사람도 적어서 가장 쾌적하게 달릴 수 있어요. 주말 오전엔 러너들이 엄청 많이 나오는데 그 분위기 자체가 또 하나의 시드니러닝 경험이에요~! 시드니러닝 계획 중이라면 이 4개 코스 중에서 본인 숙소 위치랑 체력에 맞게 골라서 뛰어보세요. 시드니런트립, 호주러닝 관련해서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유리 3 169 2026.06.29 -
[춘마 풀코스 후기] 1년지나고서야 쓰는 인생 첫 완주 춘천마라톤 풀코스 후기 🔥 [3]
미루고미루다가 이제씀... 당시에 내 개인 블로그에 쓴 후기글을 참고해서 쓸게 나도 춘천마라톤 준비하면서 블로그나 커뮤 글들 많이 참고했기 때문에 도움이되고싶어서 씀 일단 교통편은 ㅠㅠ.. 크루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는 완전 아싸 러너라 교통편부터 막막했음. 전날 가서 잘까도 생각했는데 숙박비 아깝고 해서 새벽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ITX는 예매 오픈하자마자 매진. 셔틀버스도 고민하다가 예약 기간 지나서 결국 패스. 시외버스도 이미 만석. 게으름의 결과로 남은 선택지가 경춘선뿐이었음. 결과적으로 ITX보다 시간은 더 걸리고 좀 불편하긴 한데 앉아서 갈 수만 있으면 나쁘지 않은 선택임. 핵심은 상봉역에서 타야 자리 있음. 별내역부터는 이미 자리 없더라. 나는 상봉역 6시 25분 차 탔음. 상봉역 6시 25분 출발하면 남춘천역 7시 47분 도착인데 대회장까지 8시에 맞추려면 빠듯함. 나는 사진 찍으면서 가다 보니 더 늦었는데, 6시 25분보다 이른 차 타는 걸 추천함. 그리고 남춘천역 화장실 줄 진짜 김. 화장실은 무조건 출발 전에 해결하고 와야 됨. 복귀도 경춘선 탔는데 남춘천역 말고 춘천역에서 타는 게 맞음. 1시 44분 차 탔는데 남춘천역에서 이미 자리가 없더라. 풀코스 뛰고 1시간 넘게 서서 갔으면 집 와서 기절했을 것 같음. 쨋든 그렇게 잘 도착했고.... 춘천마라톤 후기를 들려주겟슴 첫 풀코스라 E조 배정됐고 9시 25분 출발. 앞라인에 있어서 그런지 병목은 생각보다 없었음. 목표는 서브 3시간 30분이었고 그 전에 뛴 서울레이스 하프에서 1시간 30분 나왔음. 5km까지는 자잘한 업힐 반복돼서 5:00 이하 페이스로 달렸고 5km 급수는 생략함. 7km쯤에 삼악산 보이기 시작하는데 단풍이 절정은 아니라 좀 아쉬웠는데 그래도 멋있더라. 이후 유튜브에서 많이 본 터널 나오고 사람들 함성 지르기 시작하는데 에너지 넘치는 건 좋은데 솔직히 좀 시끄럽기도 했음ㅋㅋ 10km에서 첫 급수 하고 이후 5km 단위로 계속 했음. 춘마는 물이랑 게토레이 둘 다 줘서 좋더라. 급수대마다 있던 자원봉사 학생들이 진짜 최고였음. 급수 준비만 해도 바쁘고 힘들텐데 거의 크루 응원존 수준으로 응원해줌. 춘천시에서 뭐라도 챙겨줬으면 좋겠다 진짜. 10km 넘어서부터 페이스 조금씩 올려서 4:40 전후로 달렸는데 컨디션이 괜찮았음 에너지젤은 10km 단위로 먹으려 했는데 괜찮은 것 같아서 15km에서 처음 먹음. 지금 생각해보면 10km마다 꼬박꼬박 챙겨 먹었으면 후반에 덜 퍼졌을 것 같음 😅 신매대교 하프 구간이 진짜 하이라이트였음. 크루 응원 받으면서 뛰는데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기분. 나도 신나서 하이파이브 하고 화이팅 외치면서 달렸는데 나도 모르게 페이스가 치솟아서 진정시켜야 했음. "와 달리기 개재밌다" 이러면서 달렸는데, 신매대교 지나자마자 거짓말처럼 주로가 조용해지고 시골길 나오고 사람들 걷기 시작하고 앰뷸런스 지나가고... 주말 신나게 보낸 월요일 맞이하는 느낌이었음. 25km 서상대교 진입. 춘마 시그니처 구간이라 영상으로 많이 봤는데, 실제로 보니까 춘천댐까지 끝도 없이 이어지는 오르막 보고 헛웃음 나옴. 초입부터 쥐 나서 스트레칭하고, 파스 뿌리고, 걷는 사람들 속에서 잔뜩 쫄아서 진입했는데 생각보다 달릴 만했음. 평소에 업힐 많은 코스에서 조깅하고 등산도 원래 좋아하다 보니 페이스가 거의 안 떨어지고 춘천댐까지 무난하게 지나갔음. "진짜 이러다 서브 3시간 20분 가나? 나 혹시 재능 있는 거 아니야?" 이러고 있었는데 37km부터 거짓말처럼 다리가 잠기기 시작함. 훈련 때 최장 거리가 35km였는데 역시 정직한 운동이더라. 업힐 구간에서 신나게 앞지른 것도 한몫했겠지. 다리 잠긴다는 게 뭔 느낌인지 몰랐는데 늪에 빠진 기분임. 초반이랑 비교하면 한 걸음에 2배 이상 힘이 들어가는 느낌. '안 걷고 완주'가 기록만큼 목표였는데 결국 걷기 시작함. 잠시 걷다가 다시 뛰었는데 이제는 쥐까지 남ㅋㅋ 특히 내측광근. 결국 다시 걸었는데 걸으면서도 쥐가 올라와서 한참 앉아서 스트레칭함. 그래도 쥐는 안 풀리더라ㅋㅋㅋ 계속 걷다가 1km 남은 이정표 보고, '피니시를 걸어서 통과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다시 뜀. 500m 남기고 또 쥐 올라오는데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겨우겨우 뛰어서 피니시 통과함. 진짜 마라톤은 끝없는 자신과의 싸움임... 인생 첫 풀코스여서 그런지 너무 감격스러웠고.. 지금은 풀코스 4번째 완주한 마라토너가 되버림 ㅎㅎ
LALALA 3 230 2026.06.26 -
[2027 도쿄마라톤🗼] 한국인 신청 방법, 일정, 코스 A to Z [4]
2027년 3월 7일(일), 제20회를 맞이하는 도쿄마라톤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기존 39,000명에서 40,000명으로 늘어난 역대 최다 정원에 AWMM 최고 수준의 우승 상금(USD $170,000)까지. 일본마라톤 중에서도 단연 최고 대회인 만큼 한 번쯤 꿈꾸는 레이스인데, 접수 방법이 생각보다 복잡한 편이라 처음 도전하는 분들은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2027 도쿄마라톤 접수 방법, 일정, 코스까지 싹 정리해드립니다. 기본 대회 정보 대회명: 도쿄마라톤 2027 (Tokyo Marathon 2027) 일시: 2027년 3월 7일(일) 오전 9시 10분 스타트 코스: 도쿄도청 앞 출발 → 도쿄역·교코도리 피니시 (42.195km) 정원: 40,000명 참가비: 국내 참가자 JPY 19,800 / 해외 참가자 USD 230 제한 시간: 7시간 🗓️ 카테고리별 접수 일정 2027 도쿄마라톤 접수는 카테고리에 따라 일정이 완전히 다릅니다. 본인에 해당하는 카테고리를 먼저 확인하고 접수 기간을 놓치지 마세요! ① 기부(자선) 러너 기부 신청 기간: 2026년 6월 24일(수) 11:00 ~ 7월 9일(목) 17:00 선정 안내: 2026년 7월 14일(화) ~ 7월 17일(금) 입금 기간: 2026년 7월 14일(화) 11:00 ~ 8월 13일(목) 17:00 정원: 5,000명 지정 단체에 최소 기부금 이상 납부한 분만 신청 가능 ② 준엘리트 (RUN as ONE) 접수 기간: 2026년 7월 31일(금) 11:00 ~ 8월 13일(목) 17:00 선정 결과 통보: 2026년 9월 1일(화) 입금 기간: 2026년 9월 1일(화) 11:00 ~ 9월 11일(금) 17:00 정원: 280명 / 별도 기록 조건 있음 ③ ONE TOKYO 프리미엄 멤버 / ONE TOKYO GLOBAL 멤버 (해외 참가자 해당) 접수 기간: 2026년 7월 31일(금) 11:00 ~ 8월 13일(목) 17:00 선정 결과 통보: 2026년 9월 1일(화) 입금 기간: 2026년 9월 1일(화) 11:00 ~ 9월 11일(금) 17:00 정원: 3,000명 (정원 초과 시 추첨) ※ 해외 참가자는 ONE TOKYO GLOBAL 멤버 카테고리로 신청해야함 ④ 일반 추첨 (한국인들 주목) 접수 기간: 2026년 8월 14일(금) 11:00 ~ 8월 28일(금) 17:00 추첨 순서: 1순위 - ONE TOKYO 3대회 연속 낙선 멤버 챌린지 (당첨 통보: 9월 11일) 2순위 - 도민 추첨, 도쿄 거주자 대상 (당첨 통보: 9월 16일) 3순위 - 일반 추첨 (당첨 통보: 9월 18일) 입금 기간: 2026년 9월 18일(금) 11:00 ~ 9월 30일(수) 17:00 해외러너 신청 방법 (ONE TOKYO GLOBAL) 해외에서 도쿄마라톤 참가하고싶다면! ONE TOKYO GLOBAL 멤버십 가입이 먼저입니다. 가입은 marathon.tokyo 공식 홈페이지에서 My Entry 계정을 만들면 되고, GLOBAL 멤버로 등록하면 7월 31일부터 열리는 GLOBAL 멤버 전용 접수에 참여할 수 있어요. 일반 추첨(8월 14일~28일)은 국내외 모두 신청 가능한 카테고리입니다. 해외 참가자는 My Entry에서 국제 참가자 계정으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USD 230 크레딧카드 결제입니다. 당첨 이후 기간 내 미입금 시 자동 취소되니 통보 메일 확인 후 바로 결제하는 게 좋아요. 2027 도쿄마라톤 코스 무난무난한 코스가 되겠네요 ㅎ 도쿄도청(신주쿠)에서 출발해 스이도바시, 우에노히로코지, 간다, 니혼바시를 지나 아사쿠사 가미나리몬 앞을 통과합니다. 이후 료고쿠, 몬젠나카초를 거쳐 긴자로 내려온 뒤 다마치, 히비야를 지나 도쿄역 교코도리 대로에서 피니시합니다. 도쿄의 주요 관광 명소를 거의 다 지나는 코스라 러너에게도, 응원하러 온 사람에게도 볼거리가 풍성한 레이스입니다. 고저차가 크지 않아 해외마라톤 입문 코스로도 손꼽히는 대회예요. 기록 제출 안내 완주 예상 기록을 3시간 이내로 기입하는 경우 아래 기록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마라톤 3:00:00 이내, 또는 하프마라톤 1:25:00 이내의 완주 증명서 (2024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사이 기록). GPS 워치 기록만으로는 인정되지 않으니 공식 기록 확인서 또는 완주 인증서 JPEG/PDF로 준비해두세요. EXPO 및 번호표 수령 EXPO는 도쿄 빅사이트 사우스홀에서 2027년 3월 4일(목) ~ 6일(토) 사흘간 열립니다. 번호표 수령은 EXPO 기간 중 본인이 직접 와야 하고, 신분증 확인이 필수예요. 대회 당일에는 번호표 수령이 불가하니 미리 방문해야 합니다. 이 핑계로 도쿄를 가야하겠네요~ ㅠ 일본도 우리나라만큼 마라톤, 러닝이 대세라 많은 대회들이 개최되고 있네요 해외마라톤이 버킷리스트인 분들이 꽤 많은데 내년 도쿄에서 이루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ㅎ 작년 도쿄마라톤 후기 글 참고하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강희나 6 3129 2026.06.24 -
🥐 2026 대전빵빵런 일정·신청·코스 총정리 (+기념품도!) [4]
2026 대전빵빵런 일정이 나왔습니다. 빵좋아하는 러너들은 이거 가야죠~! 2026 대전빵빵런 일시 : 2026년 10월 9일(금) ~ 10월 10일(토) 장소 :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주최 : 1986프로덕션 / 후원 : 대전관광공사 코스 : 하프/10km / 5km 접수: https://bbangrun.com 하프코스는 69,000원 10k/5K는 59,000원 입니다! 빵빵런이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흠 그냥 빵먹으면서 달리는 그런 이색 러닝대회입니다 ~! 1986프로덕션이 기획한 대회로 2021년 시작해서 올해로 6회째입니다. 대전에서 하는 이유가 있는 게 빵의 도시 대전, 성심당 본고장에서 하는 거라 완주 후 성심당 빵 받는 게 하이라이트입니다 ㅎㅎ 참가자 1인당 빵 1개씩 지역 아동센터에 기부도 됩니다. 2026 대전 빵빵런 접수방법 bbangrun.co 접속 → 로그인 → 코스 선택 → 그룹 선택 → 참가자 정보 입력 → 결제 마감되더라도 7~8월에 취소 대기표 추가 오픈하는 경우 있으니 마감 후에도 홈페이지 가끔 확인해보세요. 2026 빵빵런 코스 하프코스 행사장(대전 엑스포시민광장) → 엑스포다리 → 둔산대교 → 원촌교 → 용신교 → 신구교 → 대전봉산LH3단지아파트 부근(반환) → 행사장(대전 엑스포시민광장) 10km 코스 행사장(대전 엑스포시민광장) → 엑스포다리 → 둔산대교 → 원촌교 → 대우엑스포아파트 부근 (반환) → 행사장(대전 엑스포시민광장) 10km 출발시간입니다! 5km 코스 행사장(대전 엑스포시민광장) → 엑스포다리 → 둔산대교 → 대덕대교 → 카이스트교(반환) -> 행사장(대전 엑스포시민광장) 5km 출발시간 입니다! 2026 대전빵빵런 기념품 올해도 귀여운 빵가방이 나오네용 ㅎㅎ 빵다나는 만원이나하지만... 전 패스하겠습니다! ㅎ 사실 빵빵런은 먹으러가는거 아닌가용 ㅎㅎ 올해도 넘 맛있겠는 라인업... 귤모찌 진짜 맛있겠네요 엉엉 ㅠㅠㅠ 다들 신청하러 ㄱㄱ 대전에서 보아요^!^
YePPI 5 429 2026.06.24 -
🍃 시원한 서울러닝코스 TOP 4, 그늘 있는 서울 러닝 스팟만 골랐습니다 [3]
여름에도 러닝을 막을 순 없죠 !! 뜨거운 햇볕 아래서도 달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그늘 100%로 뛸 수 있는 서울러닝코스 4곳을 정리해봤습니다 남산부터 노량대교, 노을공원, 홍제천까지 이렇게 시원한 러닝코스들이 많더라구요 ㅎ 1. 남산 북측순환로 위치: 서울시 중구 남산공원길 609 거리: 약 7km (국립극장 or 남산공원 입구 출발 기준) 특징: 시원한 나무 그늘 / 차량 진입 제한 / 좋은 노면 상태 남산 북측순환로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숲으로 완전히 둘러싸여 있어서 여름에 뛰기 딱 좋아요! 차량이 거의 없고 노면이 잘 정비돼 있어서 달리기 쉬운 코스로 사실 유명하죠~ 팔각정에서 성곽길 구간을 지나는 동안 서울 도심 전망도 보이고, 경사가 완만해서 초보자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답니다 오르막이 있긴 한데 급하지 않아서 페이스 유지도 수월해요. 다만 자전거도 같이 다니니까 한쪽으로 붙어서 달리는 게 좋습니다 2. 홍제천 위치: 홍제역 1번 출구 거리: 약 11km (스위스 그랜드 호텔 → 홍제폭포 → 마포구청역 → 망원한강공원) 특징: 고가도로 아래 그늘 / 하천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코스 홍제천은 하천 양쪽으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잘 갖춰져 있고, 고가도로 아래 구간이 꽤 길어서 그늘이 많아요 홍제역 1번 출구에서 출발해 하천을 따라 내려가면 한강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중간에 홍제폭포 구간이 있는데 여기서 잠깐 쉬어가기도 좋습니다. 마포구청역까지 와서 망원한강공원으로 빠지는 루트가 가장 인기 있습니다. 왕복 11km 정도 되는 풀 코스지만 페이스 조절하면서 끊어서 뛰어도됩니다 ㅎ 전체적으로 평지 위주라 장거리 러닝 훈련에 잘 맞을 거 같아요! 3. 노을공원 메타세쿼이아길 위치: 서울시 마포구 하늘공원로 108-2 거리: 총 2.3km 숲길 (노을공원 & 하늘공원 둘레길) 특징: 나무 아래 피톤치드 가득 / 한강 전망 노을공원 메타세쿼이아길은 2026년 5월 신규 구간 1.0km가 추가 개방되면서 총 2.3km의 숲길이 완성됐어요.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잇는 구간으로 메타세쿼이아가 하늘을 가릴 만큼 빽빽하게 심어져 있어서 한낮에도 서늘하게 느껴져요 이용 시간은 05:30~20:00 (계절 및 요일에 따라 유동적). 주차는 월드컵공원 주차장 이용 가능하고, 대중교통은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코스가 길지 않아서 왕복으로 여러 번 뛰거나 하늘공원까지 연결해서 거리를 늘릴 수 있습니다. Z형 계단 올라가면 한강 뷰도 나와서 포인트로 쉬어가기 좋습니다. 4. 노량대교 아래 위치: 흑석역 → 노들나루 거리: 약 5km (흑석역 2번 출구 출발 기준) 특징: 대교 아래 그늘 / 우중런 가능 노량대교 아래 한강변 코스는 비가 와도 뛸 수 있는 서울 러닝 명소입니다 제가 우중런은 여기서 자주해요 ㅎ 다리 구조물 덕분에 비가 내려도 거의 맞지 않고 여름에는 강한 햇빛을 완전히 차단해줘서 시원해요. 흑석역 2번 출구에서 출발해 한강변 길을 따라 노들나루 방향으로 달리면 된답니다 한강 위를 달리는 느낌이 나면서도 교량 아래라 외부 날씨 영향을 덜 받아요 ㅎㅎ 노면 상태도 좋고 평지라서 페이스 훈련에도 잘 맞아요! 노들섬까지 연결해서 한 바퀴 돌면 왕복 5km 내외로 딱 적당합니다
러닝중독자 5 942 2026.06.24 -
러닝고글 가볍고 안흔들리는걸로만 모아봄 (오클리, 백퍼센트100%, 디스트릭트) 🕶 [4]
이제 여름이니 러닝할땐 고글이 필수가 됐음... ㅠㅠ 근데 달릴 때 고글 흔들리거나 눌리면 집중이 다 깨짐. 나만그럼??? 특히 장거리 뛸 때 가볍고 고정 잘 되는 고글 찾는 분들한테 도움됐으면 해서 씀. 직접 써보거나 꼼꼼히 비교한 것들만 정리함 오클리 아이재킷 리덕스 가격은 17먼원 좀 안됨 1994년에 나온 오리지널 Eye Jacket을 현대 기술로 재해석한 모델. 오클리 특유의 타원형 렌즈 실루엣이 그대로 살아있으면서 소재는 전부 업그레이드됨. 프레임 소재는 O Matter™로 내구성 좋고 종일 써도 피로감 없음. 코 패드랑 다리 부분에 Unobtainium® 소재 써서 땀 흘려도 미끄러지지 않고 오히려 더 잘 고정됨. 달리다 보면 코에서 흘러내리는 고글들 많은데 이건 그런 거 없음. 렌즈는 Prizm Grey 기준 광투과율 17%, 맑은 날 러닝에 딱 맞는 밝기 ㅇㅇ 인플루언서들도 자주쓴다더라 충격 등급 통과한 폴리카보네이트 렌즈에 UV400 차단 기본 포함. 무게 24g이라 세 개 중 가장 무겁긴 한데 착용감 자체는 안정감 있어서 장시간 러닝에 오히려 덜 피로함. ㅈㅌ몬스터랑 디자인 비슷해서 패션고글로도 충분히 씀. 백퍼센트 레제레 스퀘어 세 개 중 가장 가벼움. 17g인데 쓰고 있으면 진짜 안 쓴 것 같은 느낌. UltraCarbon™ 소재로 만들어서 가볍고 강도도 나쁘지 않음. 림리스 구조라 렌즈만 딱 있는 형태. 사각 실루엣이라 오클리 Eye Jacket이랑 느낌이 비슷하면서 더 미니멀함. 렌즈에 Ultra HD™ 광학 기술 들어가서 시야 왜곡 없고, 코팅도 발수·발유 다 됨. Ultra Grip Rubber 사용해서 땀 나도 흘러내리는 거 잡아줌. 레제레 시리즈 자체가 달리기용으로 나온 라인업이라 러닝 중 흔들림이 거의 없는 편. 가격은 공홈 기준 $119.95~$139.95. 디스트릭트 비전 준야 레이서 일본꺼고 러닝 고글 중에서 나름 유명한 곳. 준야 레이서는 6베이스 프레임 구조로 머리에 가깝게 감싸는 핏이라 속도 낼 때 시야 확보랑 보호가 제일 높은 레벨로 유지됨. 렌즈는 핸드 스컬프티드로 하나씩 가공하고, 다리는 러닝이랑 사이클링 맞춤으로 125mm. 다리 안에 2등급 티타늄 코어 내장해서 흔들림 없고 코 패드랑 다리 팁 조절 가능해서 핏 잡기가 쉬움. 프레임 폭은 145mm. 렌즈는 D+ Onyx Mirror 기준 광투과율 16.19%, UVA/UVB 100% 차단. 렌즈 안쪽 면에 반사방지 + 발유 코팅 둘 다 들어가 있어서 땀이나 습기에 강함. 달리다 보면 10km 넘어가면서 고글 존재감이 없어짐. 처음 쓸 때 6베이스 커브가 강해서 좀 낯선데 익숙해지면 이 핏이 맞다는 거 느껴짐. 가격은 한국 공홈 기준 약 459,884원..! 나는 오클리 제일 손이많이가더라 다들 러닝고글 뭐쓰는지 공유좀 ㅎ
100SU 5 172 2026.06.23 -
🏅 PB맛집 25년도 춘천마라톤 풀코스 후기 | 업힐구간 겁먹지마세요 [4]
안녕하세요 춘마 나가려고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ㅎ 얼리버드로 전 올해 풀코스로 나가는데 사실 작년에도 뛰었답니다 그래서 춘마 고민하시고 또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년 풀코스 후기 가지고왔습니다 저는 B 그룹에서 출발했고 목표는 서브4.5였는데 결과부터 말하면 4시간 21분에 들어왔습니다. PB 성공했습니다 ㅎ 춘천마라톤 코스 설명 작년기준으로 풀코스 만명정도 왔습니다.. 10k도 9천명이상 왔다는데 약 2만명이였네요 춘천마라톤은 메이저 대회답게 운영도 깔끔하고 임시화장실 칸도 많아서 편했습니다. 코스후기는... 정말정말정말 풀코스는 힘들다...!!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완주는 했습니다 출발 후 삼천사거리까지는 완만한 오르막이 이어지고 5km 이후로는 의암호가 보이기 시작해요. 10~20km 구간은 비교적 완만해서 전 괜찮게? 뛰었습니다 진짜 고비는 25~30km 구간인 춘천댐 업힐이에요. 악명이 높다고 많이들 들어봤을 텐데 실제로 뛰어보니 오르막이 짧지는 않아요. 근데 경사도 자체는 그렇게 극악은 아니고 그냥 길고 완만하게 올라가는 느낌이에요. 근데 그냥 오르막내리막 반복되는 횟수가 많은것입니다..ㅜㅜ 미리 각오하고 페이스를 5~10초 늦춰서 편하게 올라가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요. 저는 여기서 겁먹고 페이스 흘리지 말자고 몇 킬로 전부터 마음 단단히 먹었는데 덕분에 후반 레그가 살았어요. 30km 넘어서는 신동삼거리까지 내리막과 업다운이 반복되고 35km 이후 춘천 시내로 들어오면서 도로가 넓어져요. 소양2교 지나서 쭉 밀어붙이면 됩니다. 업힐 구간 공략법 춘천마라톤이 겁나는 이유가 유명한 업힐 때문인데요. 딱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25km 넘어서 오르막이 시작되면 상체를 앞으로 살짝 숙이고 보폭 짧게 줄이기. 무릎 들어올리는 힘 쓰지 말고 그냥 앞으로 기울어지는 느낌으로 뛰면 체력 소모가 확연히 줄어들어요. 완주 메달 완주 메달은 피니시라인 지나자마자 현장에서 바로 줘요 🥇 메달 단풍모양으로 이쁘게 잘 나왔더라구요 ㅎㅎ 메달 각인 서비스는 대회장 건너편에 유료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5,000원이에요. 기념으로 하는 분들 꽤 많더라고요. 총평 춘천마라톤 업힐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 있는데 진짜 겁먹지 않아도 돼요. 근데 충분히 연습은 하고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내년에도 꼭 다시 뛸 것 같습니다. 풀코스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한테도 추천드려요 🙌
메달매니아 5 178 2026.06.23 -
🏃♀️ 2026 고창고인돌마라톤 접수 / 코스 / 후기 정리해봄 [4]
기념품으로 유명한 전라도쪽 마라톤!! 바로 고창고인돌마라톤임 ㅎ 나는 아빠랑 여기가려구 전날 경기도쪽에서 출발했는데.. 아빠가 그렇게 같이 가자했던 이유를 느낄 수 있었음 -> 너무 좋았거덩 ㅠㅠ 올해도 나갈예정이라 정보 정리해봄 2026 고창고인돌마라톤 코스 종류 하프: 21.0978km (제한시간 3시간) 단축: 10km 건강: 5km 난 10km로 나갔는데 올해는 하프로 도전해볼려궁 ㅎ 올라올때 힘들었던 이유가 있었구만 ㅎㅎㅎ 2026 고창고인돌마라톤 접수 방법 접수기간: 2026년 7월 1일(수) ~ 8월 31일(월) 오후 1시까지 접수방법: 공식 홈페이지 www.gcrun.com 에서 개인 or 단체(2인 이상) 신청 정원: 선착순 4,000명 마감 2025 고창고인돌마라톤 후기 (10k) 10km코스로 나갔는데 사실 출발 전까지는 그냥 동네 달리기랑 비슷한 느낌이었음 근데 막상 출발하고 운동장 트랙을 빠져나오면서 고창 시내 도로로 진입하는 순간부터 분위기가 다름 2.5km 구간쯤에서 급수대에 삼겹살 구워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 냄새 맡으면서 지나가는데 거기서 멈추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음 그래서 멈추고 삼겹살먹음. 아 막걸리도마심 ㅋㅋㅋㅋ 치킨너겟도 주고... 진짜 좋은 마라톤이다 너 다시 돌아와서 ㅎㅎㅎ 코스 중간에 고인돌 유적지 옆으로 지나가는 구간이 있는데 잠깐이지만 뷰가 꽤 좋음 세계유산이라는 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님 마지막에 운동장으로 진입할 때 오르막이 좀 있어서 막판에 넘 힘들었음 4km 이후 계속 체력이 빠지던 상태에서 업힐이 오니까 그냥 걸어가는 사람들도 꽤 보였음 완주하고 떡국 한 그릇 받아서 먹었는데 떡국을 평소에 좋아하진않거든..? 근뎈ㅋㅋㅋㅋ 3분만에 먹어버림 먹느라고.. 1시간 20분만에 들어왔긴했지만 어쩌겠어 맛있었으면 됐징 2026 고창고인돌마라톤 기념품 올해도 쌀이랑 복분자주넹 난 복분자로하고 아빠는 쌀로 했는데 쌀이 질이 너무 좋더라 ㅜㅜ 그래서 이번엔 둘다 쌀할려곸ㅋㅋㅋ 마라톤 나가본 경험은 3번뿐이지만 인생마라톤이긴함... CP가 잘되어있고 운영도 탄탄했고 응원팀도 좋았음 ㅎㅎ 고창고인돌마라톤 다들 신청 ㄱㄱ 7월1일이다!!!
으녕이 5 143 2026.06.23 -
✅ 3달만에 풀코스마라톤 완주하는법 | 초보들을 위한 풀마라톤 훈련법 정리 [3]
안녕하세요 12년차 마라토너고 현재는 컨디션에 따라 대회때 하프, 풀코스로 뛰고 있는 사람입니다. 풀코스마라톤은 42.195km 입니다. 처음 이 숫자를 봤을 때 '내가 뛸 수 있을까?' 싶었던 사람이 분명 있을 거예요. 근데 진짜로 3달 안에 완주가 됩니다. 체계적인 풀마라톤 훈련법만 있으면요. ㅎ 이 글에서 풀코스마라톤 훈련기간부터 주별 거리 실전 팁까지 싹 정리해드릴게요 !!^^ ✔ 풀코스마라톤 완주, 3달이면 진짜 될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초보가 3달 안에 풀마라톤 뛸 수 있어요?"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됩니다. 단, 조건이 있어요. 지금 5km 이상은 끊기지 않고 달릴 수 있는 베이스가 있어야 해요. 완전 제로에서 시작하면 풀코스마라톤 훈련기간을 16주 이상으로 보는 게 맞고 어느 정도 달려본 경험이 있다면 12주(약 3달)로도 충분히 완주 가능합니다. 중요한 건 완주 목표냐 기록 단축이냐예요. 처음 풀코스마라톤 준비를 하는 분이라면 무조건 완주에 집중하세요. 기록은 두 번째, 세 번째 대회에서 잡으면 됩니다. ✔ 풀마라톤 훈련 전 체크해야 할 것들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몇 가지만 체크하고 들어가세요. 첫 번째는 현재 베이스 확인입니다. 지금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최대 거리가 얼마인지 파악하세요. 5km 미만이라면 훈련 기간을 16주로 잡고 10km 이상 된다면 12주 플랜으로 바로 들어가도 됩니다. 두 번째는 신발입니다. 러닝화는 진짜 중요해요. 마트에서 파는 운동화로 장거리 훈련하면 무릎이나 발목 부상 위험이 높아요. 풀코스마라톤 준비를 결심했다면 러닝 전문 신발 하나는 꼭 챙기세요. 나이키, 아식스, 호카, 살로몬 등 브랜드 러닝화 기준으로 본인 발형에 맞는 걸 직접 신어보고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온라인구매는 비추입니다.. ✔ 풀코스마라톤 훈련 12주 플랜 (완주 목표) 아래 플랜은 현재 10km 전후 달릴 수 있는 분 기준입니다. 주간 총 거리를 기준으로 정리했어요. 1~3주차 (기초 적응기) 주 3~4회 달리기 기준으로 주간 총 거리 25~35km를 목표로 합니다.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건 페이스가 아니라 거리를 버티는 능력입니다.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속도, 즉 LSD페이스로 달려야 해요. 주말 롱런은 16~18km 정도로 시작합니다. 4~6주차 (거리 증가기) 주간 총 거리 40~50km로 올라갑니다. 이 구간에서 롱런을 20~25km까지 늘려가는 게 핵심이에요. 한 번에 너무 많이 늘리지 말고 전주 대비 10% 이상 늘리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몸이 적응하는 속도가 있으니까요. 7~9주차 (강도 증가기) 주간 총 거리 50~60km, 롱런 28~32km 이 시기부터 몸이 진짜 힘들다는 걸 느낍니다. 여기서 멈추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게 정상이에요. 근데 이 구간을 버티면 완주 확률이 확 올라가요. 충분한 수면과 식단 관리가 중요합니다. 10~11주차 (피크 주간) 훈련 중 가장 힘든 주간입니다. 롱런 32~35km까지 올려요. 이게 실제로 42km를 달릴 수 있다는 확신을 주는 구간이에요. 대회 페이스보다 km당 1~2분 느리게 완주만 목표로 달리세요. 12주차 (테이퍼링) 대회 2주 전부터는 거리를 줄이는 테이퍼링을 시작합니다. 주간 거리를 30~40% 줄이고 몸을 회복시켜요. 이때 쉰다고 체력이 떨어지는 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쌓은 피로를 빼고 대회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만드는 과정이에요. ✔ 풀마라톤 훈련에서 초보들이 자주 하는 실수 3가지 첫 번째는 너무 빠르게 달리는 겁니다. 훈련의 80%는 편하게 달려야 해요. 숨이 찰 정도로 매번 전력 질주하면 부상만 쌓입니다. 옆 사람이랑 대화가 가능한 속도! 그게 올바른 훈련 페이스예요. 두 번째는 롱런을 건너뛰는 겁니다. 주중 달리기는 조금 빠져도 롱런만큼은 지키세요. 풀코스마라톤은 결국 긴 거리를 버티는 경험이 전부입니다. 계속 언급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롱런이 빠지면 대회 당일 30km 이후 벽이 훨씬 높아져요. 세 번째는 회복을 무시하는 겁니다. 수면, 영양, 휴식일 이 세 가지가 훈련만큼 중요합니다. 특히 수면은 근육 회복의 핵심이라 7~8시간은 꼭 챙기세요. ✔ 풀코스마라톤 당일 실전 팁 대회 당일 페이스는 훈련 롱런 평균보다 km당 30초~1분 빠르게 설정하면 됩니다. 처음 10km는 무조건 천천히 달리세요. 앞에서 분위기에 휩쓸려 빠르게 나가면 30km 이후 무너집니다. 에너지 젤은 30분~45분 간격으로 챙겨야 해요. 배고프다고 느낄 때 먹으면 이미 늦습니다. 20km 이후부터는 칼로리 보충을 의식적으로 해야 후반부 다리가 안 풀립니다. 신발은 대회 전 최소 2주는 동일한 신발로 달려서 발이 완전히 적응된 상태여야 해요. 대회 날 새 신발은 절대 금물입니다!
집사고싶다 3 482 2026.06.22 -
[2026 무도런 후기] 무도멤버 실물, 공연, 레이싱팩 후기까지 !! [4]
아 진심 웃겼던 무도런 ㅜ 뭐 유명한건 알고있었는데 티켓팅 경쟁이 2분 만에 끝났어서 사실 내가 된것도 어이없엇음 아직 대학원생인 나는 10만원이라는 참가비가 너무 비싸게 느껴졌지만 ㅠㅠㅠㅠㅠ 결론부터 말하면 참가비 99,000원 하나도 안 아까웠으 ㅎㅎ 대회 기본 정보 2026 무한도전런은 26년 6월 7일(일) 서울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림 종목은 10km 단일 코스 참가비는 99,000원이었고 오전 6시까지 집결~! 참가 멤버는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광희)가 확정 출연했고 올해 컨셉은 경찰과 도둑 나는 당근 경도도 재밌게 했던터라 이번 마라톤이 넘 기대됐었긴함..ㅎㅎ 레이싱팩 구성 확실히 무도런은 다른게 레이스팩이 너무 알찼고 귀여웠슴 난 경찰팀이라 하늘색 유니폼이 도착했고 양말, 에너지젤, 부스트젤, 비타음료, 유가네닭갈비 할인쿠폰에다가 키링, 헤어밴드, 배번호, 가방 등등등 이 구성이면 뭐..... 99000원 아깝지 아나!!!! 코스 정보 상암 문화비축기지 출발 → 가양대교 통과 → 평화의공원 도착으로 이어지는 10km 구성 코스 자체는 평탄한 편 가양대교 위를 지날 때 한강 뷰가 시원하게 펼쳐지는데 이 구간이 체력적으로 좀 빡셌따.. 다리 위라 바람이 강해서 예상보다 페이스가 흔들렸음 ㅜㅜ 대신 그 구간만 넘으면 이후 평화의공원까지는 비교적 수월하게 달릴 수 있었음 무도멤버 실물 후기 많은 분들이 궁금해할 무도멤버 후기 ^^ 6km지점 뛰고있는데 갑자기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더니 정준하..였음 실물로 보니까 진짜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였던 ㄷㄷ 그리고 가양대교쪽에서 광희 마주침ㅋㅋㅋㅋㅋ 난 10년동안 광희 찐팬이여서 만나면 어카지어카지 이럴거같았는데 광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지친 상태여서 아무말 대잔치함... 친구가 옆에서 그만하라며ㅠㅠ 그렇게 뛰다가 완주를하고 완주팩을 받았음!! 공연 후기 완주 후에 평화의공원 피니시 구역에서 공연이 이어짐 역시 명수형 공연 젤 기대했는데 넘 재밌었고 무대 음향 다 좋았음 ㅎㅎㅎ 뒤에서 봐도 재밌었고 축제 제대로 즐기고 온 너낌 그리고 십센치도 왔었는데 진짜 음원보다 실제 목소리가 훠어어어얼씬 좋음..... bb 바다님이랑 이적님도 오셨는데 말해뭐해,,,, 운영도 다 안정적이였고 연예인이랑 같이 뛰어서 더 신기하고 신기하고 신기했음ㅋㅋ 총평 참가비 99,000원이 비싸 보이지만 뛰고 나면 납득이 됨 10km 처음 뛰어보는 분들도 많이 참가했고 기록 대신 즐기면서 완주하는 분위기라 부담이 없었음 😊 내년에도 열린다면 무조건 다시 신청할 생각입니다. 티켓팅 미리 준비하세요 2분이면 끝나거든요
뛰면뭐가좋은데 4 205 2026.06.22 -
2026 양산 배내골 애플런 일정·접수·코스 총정리 (10km/5km) 🍎 [3]
2026 양산 배내골 애플런 기본 정보 양산 애플런은 올해가 처음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정보가 많이 없더라구요⁉ 제가 정보를 업로드 해드리겠습니다 ㅎ 우선 양산에 있는 학교를 다녀봐서 이건 하나보장합니다 바로 공기의 질....ㅎㅎ 코스도 계곡 옆 도로라 공기가 진짜 좋고 11월 초라 낙엽 떨어지는 타이밍이랑 딱 맞아서 경치 하나는 보장합니다! 대회일시 : 2026년 11월 8일(일) 09:00 출발 대회장소 : 경남 양산시 원동면 장선마을회관 앞 운동장 접수기간 : 2026년 6월 15일(월) 14:00 ~ 선착순 마감 종목별 참가비 10km : 50,000원 5km : 40,000원 무난무난한 가격...@@@ 양산 배내골 애플런 코스 안내 10km 코스 장선마을회관 앞(출발) → 배내골 홍보관 → 풍호마을 버스정류장(풍호대교 반환) → 장선마을회관 앞(도착) 5km 코스 장선마을회관 앞(출발) → 석수정 가든 앞(반환) → 장선마을회관 앞(도착) ※ 코스는 현지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음 시상 내역 10km 기록상 (남/여 각) 1위 20만원 / 2위 15만원 / 3위 10만원 / 4·5위 5만원 10km 애플 커플상 (남+여 2인 1조) 1위 30만원 / 2위 25만원 / 3위 20만원 / 4위 15만원 / 5위 10만원 5km 기록상 (남/여 각) 1위 15만원 / 2위 10만원 / 3위 5만원 5km 애플 패밀리상 (3인 1조, 친가족) 1~5위 지역 특산품 또는 상품 최다 단체참가상 (10km 참가자 20명 이상 단체) 1위 30만원 / 2위 25만원 / 3위 20만원 / 4위 15만원 / 5위 10만원 그린 애플상 (에코플레이어상, 중복시상 가능) 5km·10km 코스 부상품 지급 🍎 셔틀버스 안내 양산역 1·2번 출구 → 행사장 무료 셔틀 운행 (당일) 서울역 출발 유료 셔틀버스 별도 운영 예정이라네용 교통 및 주차 자가용 이용 시 밀양IC → 배내골 방면 배내IC → 배내골 방면 양산IC → 어곡동·에덴벨리 방면 어곡터널 → 에덴벨리 방면 임시주차장 : 원동면민운동장, 배내골홍보관 인근 주변 관광지 마라톤 끝나고 둘러볼곳도 많아요! 1. 파래소폭포 가지산은 가을에 정말 이쁘기로 유명하고 또 등산러들의 성지이기도 하죠 ㅎ 날 좋을때 꼭 가야합니다~! 물 멍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파래소 폭포 추천추천 2. 밀양댐 어릴때 저도 한번 현장체험학습으로 갔던 기억이,,ㅎㅎ 드라이브코스로는 추천합니다 (정말 댐뿐이라) 3. 석남사 단풍이 이쁘기로 유명한 석남사입니다!! 저도 이번 마라톤 뛰고 석남사 방문 예정이에요 ㅎㅎ 유명한 유적지니까 가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4. 운문사 아는지인이 여기 기도빨이 좋다구....하더라구요 석남사와 같이 유명한 코스라 한번 갔다 가려구여 ㅎ 넵 올해 첨 열리는 애플런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애플런 가시는 분 계신가요? 경상도분들은 한번 참여해봐도 좋을듯합니닿ㅎㅎ
도우너 3 474 2026.06.17 -
마포에 생긴 역대급 러닝스테이션 런포트 이용방법 + 마포 한강러닝 코스 [3]
러닝 하고 나서 당장 씻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셨을거에요.. 전 항상 그랬거든요ㅠ 근데 이제 여름인데 큰일났다 싶었던 순간에 제가 마포한강러닝 자주가는건 어케알고 러닝스테이션을 세워주셨네요 ! ㅎㅎ 바로 마포 런포트입니다 마포한강공원 근처에 샤워할 공간 자체가 없다 보니 결국 땀 범벅인 채로 지하철 타는게 일상이었는데 올 6월부로 그 고민이 완전히 해결됐네요 ~ 런포트 마포, 어떤 곳인가 런포트는 국내 최초로 러너 전용 공간에 콘트라스트 사우나를 도입한 러닝 스테이션입니다 짐 보관하고 샤워하는 공간 뿐만 아니라 옷, 신발까지 대여해준대요 ㄷㄷ 그리고 사우나..!!! 사우나있는 러닝스테이션 보셨나여 전 못봤습니다 ㅎ 우선 정리를 해보자면 렌탈 서비스: 아디다스 러닝 풀 셋업을 대여해줌 신발부터 의류까지 전부 준비되어 있어서 진짜 몸만 가면 달릴 수 있습니다. 유료지만 런포트 멤버는 50% 할인된다네요 ㅎ 콘트라스트 사우나: 80~90℃ 고온 사우나 + 5℃ 아이스 배스를 번갈아 이용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토토노이(ととのい)'라고 부르는 이 사우나 시퀀스는 해외러너들이 리커버리 루틴으로 활용하는데 국내에서 런포트가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 런포트 클럽: 크루 없이도 혼자 참여할 수 있는 그룹 러닝 세션입니다. 마일리지 시스템: 런포트 앱으로 러닝을 측정하면 마일리지가 쌓이고, 이걸로 러닝용품 할인 구매까지 된다. 맥주 제공: 캔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고하네요! 하이록스 훈련장: 하이록스 전 종목 대비가 가능한 장비와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러닝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근력, 지구력을 함께 길러보세요. 위치: 서울 마포구 토정로 282 (버핏그라운드/버핏클럽하우스 빌딩 내) 마포 토정 나들목 앞에서 뛰어서 30초 거리입니다. 한강러닝하고 바로 가면 딱좋겠네요!-! 런포트 사용법, 처음 가는 사람 기준으로 정리 런포트는 멤버십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현재 공홈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2026년 6월 기준 약 2,958명이 사전예약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방문 전에 런포트 공식 홈페이지(runport.kr)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오픈 소식과 멤버 혜택 알림을 제일 먼저 받을 수 있습니다! 런포트 앱으로 러닝을 기록하면 마일리지가 적립되니 앱 설치는 미리 해두는 게 낫습니다 장비 렌탈은 유료지만 멤버십 보유 시 50% 할인되고 아디다스 러닝 풀 셋업이 준비되어 있어서 빈손으로 가도 된다는 게 넘 좋은것같네요.. 나 러닝복 러닝화 왜샀냐며..... 마포 한강러닝 추천 코스 저는 마포대교 - 여의도공원 - 서강대교 코스를 너무 좋아합니다 ㅎㅎ 6km라 매일 뛰기에도 부담없고 10km뛰기엔 체력이 따라주지않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코스에요. 러닝 후 사우나, 이 루틴이 효과적인 이유 달리고 나서 바로 사우나 들어가는 게 맞는지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런포트가 도입한 콘트라스트 사우나는 순서가 있습니다. 고온 사우나에서 혈관을 확장시키고 아이스 배스로 급격히 수축시키는 과정을 반복하면 근육 내 노폐물 배출이 빨라지고 회복 속도가 올라간다고 해요! 들어가자마자 온몸이 짜릿하고 호흡이 가빠질 수 있는데 30초~1분 버티면 오히려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옵니다! 6월 16일 내일 드디어 오픈한다고 합니다. 마포에서 달리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ㅎㅎ 다들 이용해보고 후기 남겨주세요!!
석구시대 3 2066 2026.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