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여름에도 러닝을 막을 순 없죠 !!
뜨거운 햇볕 아래서도 달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그늘 100%로 뛸 수 있는 서울러닝코스 4곳을
정리해봤습니다
남산부터 노량대교,
노을공원, 홍제천까지
이렇게 시원한 러닝코스들이
많더라구요 ㅎ
1. 남산 북측순환로
위치: 서울시 중구 남산공원길 609
거리: 약 7km (국립극장 or 남산공원 입구 출발 기준)
특징: 시원한 나무 그늘 / 차량 진입 제한 / 좋은 노면 상태
남산 북측순환로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숲으로 완전히 둘러싸여 있어서
여름에 뛰기 딱 좋아요!
차량이 거의 없고 노면이
잘 정비돼 있어서 달리기 쉬운 코스로
사실 유명하죠~
팔각정에서 성곽길 구간을
지나는 동안 서울 도심 전망도 보이고,
경사가 완만해서 초보자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답니다
오르막이 있긴 한데 급하지 않아서
페이스 유지도 수월해요.
다만 자전거도 같이 다니니까
한쪽으로 붙어서 달리는 게 좋습니다
2. 홍제천
위치: 홍제역 1번 출구
거리: 약 11km
(스위스 그랜드 호텔 → 홍제폭포 → 마포구청역 → 망원한강공원)
특징: 고가도로 아래 그늘 / 하천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코스
홍제천은 하천 양쪽으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잘 갖춰져 있고,
고가도로 아래 구간이
꽤 길어서 그늘이 많아요
홍제역 1번 출구에서 출발해 하천을 따라
내려가면 한강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중간에 홍제폭포 구간이 있는데
여기서 잠깐 쉬어가기도 좋습니다.
마포구청역까지 와서
망원한강공원으로 빠지는
루트가 가장 인기 있습니다.
왕복 11km 정도 되는 풀 코스지만
페이스 조절하면서 끊어서 뛰어도됩니다 ㅎ
전체적으로 평지 위주라
장거리 러닝 훈련에 잘 맞을 거 같아요!
3. 노을공원 메타세쿼이아길
위치: 서울시 마포구 하늘공원로 108-2
거리: 총 2.3km 숲길 (노을공원 & 하늘공원 둘레길)
특징: 나무 아래 피톤치드 가득 / 한강 전망
노을공원 메타세쿼이아길은
2026년 5월 신규 구간 1.0km가 추가 개방되면서
총 2.3km의 숲길이 완성됐어요.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잇는 구간으로
메타세쿼이아가 하늘을 가릴 만큼
빽빽하게 심어져 있어서
한낮에도 서늘하게 느껴져요
이용 시간은 05:30~20:00
(계절 및 요일에 따라 유동적).
주차는 월드컵공원 주차장 이용 가능하고,
대중교통은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코스가 길지 않아서 왕복으로 여러 번 뛰거나
하늘공원까지 연결해서
거리를 늘릴 수 있습니다.
Z형 계단 올라가면 한강 뷰도 나와서
포인트로 쉬어가기 좋습니다.
4. 노량대교 아래
위치: 흑석역 → 노들나루
거리: 약 5km (흑석역 2번 출구 출발 기준)
특징: 대교 아래 그늘 / 우중런 가능
노량대교 아래 한강변 코스는
비가 와도 뛸 수 있는 서울 러닝 명소입니다
제가 우중런은 여기서 자주해요 ㅎ
다리 구조물 덕분에
비가 내려도 거의 맞지 않고
여름에는 강한 햇빛을
완전히 차단해줘서 시원해요.
흑석역 2번 출구에서 출발해
한강변 길을 따라 노들나루 방향으로
달리면 된답니다
한강 위를 달리는 느낌이 나면서도
교량 아래라 외부 날씨 영향을 덜 받아요 ㅎㅎ
노면 상태도 좋고 평지라서
페이스 훈련에도 잘 맞아요!
노들섬까지 연결해서 한 바퀴 돌면
왕복 5km 내외로 딱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