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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방일보전우마라톤 🏅 참가비 2만원인 파주마라톤? 일정부터 코스까지 한눈에 [2]
올해 국방일보전우마라톤은 열리는 곳이 달라졌습니다. 작년 제21회는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열렸는데 2026년 제22회는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으로 자리를 옮겼어요. 📍장소가 바뀐 만큼 접수 일정과 코스까지 미리 확인해두면 신청할 때 헷갈릴 일이 줄어듭니다. 국방일보전우마라톤 기본 정보 제22회 대회는 2026년 11월 7일 토요일에 열립니다. 장소는 경기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이에요. 출발은 오전 9시, 집결은 오전 8시라 아침 일찍 움직여야 합니다. 종목은 5km와 10km 두 가지이고 제한시간은 10km가 1시간 30분, 5km가 1시간입니다. 작년까지 상암에서 열리던 대회라 습관처럼 상암으로 검색하는 분들이 있는데 올해는 파주라는 점만 기억해두면 됩니다~!! 국방일보전우마라톤 접수기간 국방일보전우마라톤일정에서 제일 중요한 건 접수 마감일이죠. 개인 접수는 2026년 9월 7일 오전 10시에 시작됐고 10월 8일 오후 5시에 닫힙니다. 지금은 접수가 열려 있는 기간이라 신청 자체는 바로 가능해요. 환불도 같은 날이 기준입니다. 10월 8일 오후 5시까지는 환불과 정보 수정이 되는데 그 이후에는 환불도 수정도 안 됩니다. 결제하고 나면 주소나 기념품 사이즈, 종목 변경이 막히니 신청 전에 한 번 더 확인하는 게 좋아요. 📅 국방일보전우마라톤 참가비, 기념품 국방일보마라톤이 가성비로 소문난 이유가 이 참가비예요. 5km와 10km 둘 다 2만원으로 같습니다. 거리로 가격을 나누지 않으니 가볍게 뛸 생각이면 5km 조금 더 달리고 싶으면 10km를 고르면 됩니다. 참가비를 내면 기능성 티셔츠와 번호표, 안내책자가 사전 택배로 오고 완주하면 현장에서 완주메달과 간식을 받아요. 다만 기록측정용 칩은 10km에만 들어가고 5km는 빠집니다. 기록을 남기고 싶다면 10km로 신청하는 편이 낫습니다.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코스는 어떤 곳일까 평화누리공원은 임진강 바로 옆에 있는 넓은 공원이에요. 잔디광장과 평화누리길 산책로가 이어지는 지형이라 큰 언덕 없이 강변을 따라 도는 형태로 보입니다. <5k 코스> <10k 코스> 11월 초 파주는 강바람이 제법 찹니다. 강변 구간은 바람을 그대로 맞기 쉬우니 얇은 바람막이 하나는 챙겨가는 걸 추천해요. 🍂 그 외 알아두면 좋을 것 ✅결제가 끝나면 주소와 종목, 기념품 사이즈가 고정됩니다. 사이즈가 헷갈리면 신청할 때 신중하게 고르세요. ✅유모차나 휠체어, 반려동물은 대회장에 들어올 수 없고 귀중품 보관도 따로 없습니다. ✅도시락 제공이나 시상식은 올해 없으니 참고하세요. ✅가명이나 대리 접수, 참가권 양도도 막혀 있어서 본인 이름으로 신청해야 합니다.
가을아부탘해 6 362 2026.09.21 -
🌇 억새노을마라톤 접수 9월 28일까지, 광주 첫 선셋런 일정 정리 [2]
억새노을마라톤 접수가 9월 28일에 끝난다. 오늘 기준 열흘 남짓 남은 셈이라 광주 서구에서 처음 열리는 이 선셋런을 두고 고민 중이라면 지금이 신청을 정할 타이밍이다. 해 질 무렵 영산강변을 달리는 대회라 평소 아침 마라톤과는 결이 꽤 다르다🌇 총 2,500명이라 자리는 넉넉한 편이다. 다만 노을 시즌에 열리는 데다 서창억새축제와 묶여 있어서 막판에 몰릴 수 있다. 광주 억새노을마라톤 기본 정보 광주억새노을마라톤일정부터 짚으면 대회 날짜는 2026년 10월 17일 토요일이다. 출발지는 상무시민공원 도착지는 영산강변 서창억새축제장이다. 출발 시간이 조금 특이한데 10km가 오후 4시, 5km가 오후 4시 15분에 나간다 🕓. 낮 경기가 아니라 해가 기울 때 출발해서 달리는 내내 노을이 지는 구성이라 결승선 때 풍경이 넘 이쁠거라 예상..ㅎ 그리고 셔틀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라함! 위 이미지 참고 바람 기념품은 온누리 상품권이라한다 다른곳처럼 자잘한 것들이 없는게 오히려 좋은듯 ㅎ~! 광주 억새노을마라톤 종목, 참가비 종목은 5km와 10km 두 가지다. 10k는 1500명, 5k는 1000명! 참가비는 10km 3만원, 5km 2만원이다 광주서창억새노을마라톤 코스 코스는 상무시민공원에서 출발해 극락교를 지나 영산강변 서창억새축제장으로 이어진다. 10km 5km 광주의 한강 느낌이라 러닝하는 사람들도 평소에 많다 ! ㅋㅋㅋ 강을 끼고 도는 평지 위주라 가파른 언덕은 없는 편이고 강변이라 시야가 트여 억새와 노을이 거의 내내 따라온다. 급수대와 안전 요원, 의료 대응 인력이 배치된다고 안내돼 있다. 해 질 녘 강변은 바람이 생각보다 차게 느껴질 수 있으니 얇은 겉옷 하나쯤 챙겨두면 좋다. 완주 뒤엔 서창억새축제? 이 대회는 결승선 이후가 하이라이트일듯 도착 지점이 서창억새축제장이라 완주하면 바로 축제 분위기로 넘어간다. 공연과 먹거리가 준비되고 완주자에게는 무알코올 맥주도 나온다. 혼자 달리고 끝나는 게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와 같이 와서 억새밭에서 노을을 보며 마무리하기 좋다. 🍺
위플래시 2 157 2026.09.18 -
레트로런 in 증평 2026 🎤 달리고 콘서트까지 즐기는 러닝 페스티벌? [3]
올가을 증평 보강천에서 5km와 10km를 달리고 밤에는 룰라와 DJ DOC 같은 그 시절 가수들의 라이브까지 이어지는 러닝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합니당 ❤️ 이름만 보면 평범한 러닝대회같은데 라인업을 보면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그래서 일정과 참가비, 기념품, 콘서트 구성까지 한 번에 묶어봤습니다 😁 레트로런 in 증평 기본 정보 대회명은 2026 스타콜 x 롤링스톤 레트로 런 in 증평입니다. 러닝에 레트로 콘서트, 브랜드 부스, 지역 플리마켓, 경품 추첨까지 얹은 러닝 페스티벌이라 보시면 됩니다. 스타콜과 롤링스톤 코리아, 주식회사 유고가 만들고 증평군이 함께합니다. 그냥 기록 재고 끝나는 러닝이 아니라 하루를 통째로 즐기는 쪽에 가깝습니다. 레트로런 날짜 & 장소 & 참가비 열리는 날은 2026년 11월 14일 토요일과 15일 일요일, 이틀입니다. 장소는 충북 증평군 보강천 시민체육공원이고 매일 오전 9시에 출발합니다. 접수는 2026년 9월 15일에 열려서 10월 25일 일요일에 닫힙니다. 지금은 접수 중이라 마음이 있으시면 마감 전에 잡아두시는 게 좋아요 📅 날짜별로 한 사람이 최대 3매까지 살 수 있고 크루나 단체로 가더라도 각자 개별 티켓을 끊어야 합니다. 하나 헷갈리기 쉬운 부분은 1일차와 2일차가 별도 티켓이라는 점이에요. 이틀 다 뛰고 싶으면 날짜마다 따로 예매하셔야 합니다. 10km는 챌린저 코스로 79,000원 5km는 스타터 코스로 참가비 69,000원 입니당 레트로런 기념품 웰컴키트로 기념 티셔츠와 배번호표가 들어가고 완주하면 메달과 러너 간식 키트를 줍니다 🎁 티셔츠와 배번은 행사 보름 전에 택배로 먼저 도착하고, 메달과 간식은 피니시 라인에서 받습니다. 티셔츠는 롤링스톤 코리아 한정 디자인으로 화이트와 레드 두 종이고 완주 메달은 2026 증평 한정이라 5km와 10km 디자인이 다릅니다. 🎶 밤에 열리는 레트로 콘서트 레트로런이라는 이름값은 저녁에 나옵니다. 11시에 대회가 끝나자마자 피니시 페스티벌로 이어지고 완주 후에는 로컬 먹거리와 부스, 플리마켓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후 3시엔 포토존과 노래자랑 같은 체험 프로그램이 돌아가고 6시부터가 하이라이트인 레트로 나이트입니다. 콘서트 라인업이 16팀을 넘습니다. 박명수, 자자, REF, 룰라, 구피, 김현정, VOS, 현진영, 박광현, 투타, DJ DOC, 디제이 김성수, 디제이춘자, 스페이스에이, 하이디까지 ... 이름을 보면 왜 레트로인지 바로 와닿습니다 라인업은 아티스트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고 일차별 출연진은 추후 공지됩니다. 달리기는 부담스럽지만 무대는 보고 싶다면 콘서트 온리 티켓도 있습니다. 59,000원에 오후 5시 콘서트 입장과 부스존, 플리마켓 자유 이용이 포함돼요. 완주하면 열리는 경품 추첨, 10km 상금 완주자를 대상으로 한 럭키 드로우가 총 105명 규모로 준비됩니다. 1등은 골드바 1돈 2등 가민 러닝 워치 3등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그 아래로 무선 이어폰과 러닝화, 신세계상품권, 러닝 양말 같은 상품이 이어집니다 💰 추첨은 야간 콘서트 무대에서 진행되고 당첨자는 현장 호명과 공식 SNS로 안내됩니다. 기록을 노리는 분이라면 10km 우승 상금도 챙겨볼 만합니다. 14일과 15일 각각 10km 남녀 상위 3명씩, 이틀 합쳐 12명에게 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10만원이 걸려 있습니다. 올해 가을 색다른 마라톤이나 러닝대회 찾고 계시는 분들 있으시다면 레트로런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고가자가자 2 301 2026.09.16 -
2026 춘천스카이레이스 24km 완주 후기 🏅 첫 트레일런이면 이건 알고 가자 [2]
안녕하세요 ㅎ 첫 트레일런 완주한 기념으로 춘천스카이레이스 후기 적어봅니다 하프코스랑 거리가 비슷해서 만만하게 보고 갔다가 출발하고 30분 안에 생각이 바꼈어요 ㅋㅋㅋㅋ 거리는 하프인데 누적 상승 고도가 1,400m라 첫 트레일런으로 이 대회를 고른 분들이 제일 많이 놀라는 포인트가 여기더라고요. 도로 하프 뛰던 몸으로와서 그런지 페이스도 제대로 안나고 진짜 죽다살아난 기분을 느꼈습니다...ㅋㅋ 2026 춘천스카이레이스 24K 후기 23.7km에 누적 고도 1,400m면 산을 계속 오르내린다는 뜻이에요...ㄷ 시작점부터 장난 아니었습니다 ㅋㅋ^^ 평지 하프 생각하고 기록 노리고 오면 초반 오르막에서 바로 당황할 수 있어요. 춘천스카이레이스 후기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반응이 거리보다 고도에 속았다는 말이에요. 검봉산 자락을 지나는데, 이 산이 원래 V자로 갈라진 급경사 바위에 쇠줄 잡고 오르는 구간이 있을 만큼 험한 지형이에요. 그래서 뛴다기보다 기어 올라가는 느낌의 구간이 섞여 있어요. 여기서 다리보다 심장이 먼저 터진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듯 ㅋㅋ 저 30대 건장한 남잔데 정말 힘들었슴다.. 컷오프가 타이트했던 춘천스카이레이스 이 대회에서 의외로 발목 잡히는 게 제한시간이에요. 총 6시간인데 중간 CP마다 컷오프가 걸려 있어요. 지난 대회 기준으로 5.8km CP1이 오전 9시 20분 11.2km CP2가 10시 50분, 17.1km CP3가 12시 20분이었어요. 이른 아침 출발이라 초반 오르막에서 시간 까먹으면 뒤에서 계속 쫓기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 그래서 첫 트레일이면 "완주만 하자"는 마음이어도 초반 페이스 관리가 오히려 더 중요해요. 걷더라도 CP 시간 계산하면서 가야 마음이 편할거에요^^^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오는 게 더 문제일 수 있음 전 오르막도 정말 힘들었는데 오르막만 힘든 게 아니라 내리막에서 무릎이랑 발목에 부담이 확 온다는 후기가 많아요. 트레일 내리막은 도로처럼 편하게 못 뛰어서 여기서 페이스 회복하려다 오히려 삐끗하기 쉬워보였어요ㅜ 첫 트레일런이면 하산 구간에서 욕심 내지 말라는 조언이 자주 보여요. 반대로 능선 올라서면 북한강이랑 주변 산줄기가 쫙 보이는 구간이 있어서 힘든 만큼 뷰는 확실하긴합니다 ㅎㅎ 춘천스카이레이스 운영 & 완주 기념품 완주하면 메달에 기념 티셔츠, 모자, 양말, 샤워타올까지 챙겨줘요. 트레일 대회치고 완주 패키지는 알찬 편이에요. 물품 보관소도 깔끔했고 전반적으로 운영면에선 불편하단 느낌은 못받았어요 👍 성인부가 1,600명 정도 규모라 초대형 대회는 아니고 그래서 출발 혼잡도는 도심 마라톤보다 덜했습니다. 다만 산악 코스라 물이랑 보급을 CP 위주로 받아야 해서 중간에 물 떨어지면 다음 CP까지 버텨야 하는 구간이 생겨요ㅜㅜ 그리고 CP음식들도 양도 괜찮았습니다 ㅎ 첫 트레일이면 소프트플라스크 같은 개인 물통 챙겨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거의 필수 ㅎ) 첫 트레일런으로 도전해도 될까 결론만 말하면, 도로 하프 완주 경험 있고 산 오르내리는 데 크게 겁 안 나면 첫 트레일런으로 완주는 충분히 가능한 대회예요. 대신 기록에 초점 맞추는 대신 완주에 맞추기!! 초반부터 무리하면 컷오프에 쫓기니까 페이스 조절이 젤 중요!! 빡센 건 맞는데, 그만큼 완주하고 나면 성취감은 확실하다는 후기가 유독 많은 대회이기도 해요. 첫 트레일 완주 메달로는 꽤 기억에 남을 듯 🏅
테토의정석 6 211 2026.09.15 -
여수일레븐브릿지마라톤 2026 개최 확정 🌉 여수마라톤 찾고 있다면? [3]
2026여수일레븐브릿지마라톤 올해도 열립니다!! 하프코스와 10km를 합쳐 선착순 1011명만 받는데 1회였던 지난 대회도 초반부터 자리가 빠르게 찼습니다. 여수마라톤 찾는 러너분들 많으실거같은데 이 대회 한번 고려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ㅎ 여수일레븐브릿지마라톤 일정 & 정보 대회일은 2026년 11월 7일 토요일입니다 📅 행사는 오전 8시에 시작해 낮 12시 30분까지 이어지고 하프코스가 9시, 10km가 9시 10분에 차례로 출발합니다. 집결 시간이 오전 8시 30분!! 접수 일정은 9월 11일 오늘부터 시작했고 마감은 10월 23일 금요일 23시 59분 정원은 하프와 10km를 합친 선착순 1011명입니다. 신청을 마친 뒤 지정 계좌로 넣는 무통장 입금 방식이라 신청만 해두고 입금을 놓치면 자리가 확정되지 않습니다. 입금 계좌는 농협 351-1091-5390-03, 예금주는 일레븐브리지마라톤 조직위원회입니다. 여수일레븐브릿지마라톤 코스 난리난 이유? 대회 이름의 브릿지는 여수와 고흥을 잇는 해상 교량에서 나왔습니다. 조발전망대 광장에서 출발해 바다 위에 놓인 다리를 건너는 구간이 이 대회가 난리난 이유.. ㄷㄷ 둔병대교, 낭도대교, 적금대교, 팔영대교 위를 지나는 코스네요! 너무 이쁠것 같습니다.. 다리 위는 사방이 트여 있어 바다 바람을 그대로 맞습니다. 뷰가 좋은 대신 11월 바닷바람과 기온은 감안해서 복장은 따뜻하게 챙기는 편이 낫습니다. 여수일레븐브릿지마라톤 참가비, 자격 종목은 하프코스와 10km 두 가지고 둘 중 하나를 고르면 됩니다. 참가비는 두 종목 모두 45000원으로 같습니다 💰 자격은 종목마다 다릅니다. 하프코스는 18세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고, 10km는 나이 제한이 없어서 가족 단위나 러닝을 막 시작한 사람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대한육상경기연맹 등록 선수와 선수 등록을 말소한 지 2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는 시상 대상에서 빠진다는 점만 알아두면 됩니다. 완주 기념품은 1회 기준으로 후드집업과 완주 메달, 완주 간식, 온라인 기록증이 나왔는데, 2026 구성은 아직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ㅠㅠ 자리가 1011명뿐이라 고민할수록 마감이 가까워지는 대회예요. 다들 하프로 바다 위를 길게 즐기는 쪽인지, 10km로 다리 구간만 가볍게 담는 쪽인지 궁금하네요. 이미 접수 마친 분이 있다면 어느 종목으로 넣었는지 남겨주면 종목 고민 중인 사람들한테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두자두졸려 2 271 2026.09.11 -
아식스 소닉블라스트2 분석 ✨ 노바블라스트랑 다른점, 국내 출시일 가격까지 총정리 [2]
아식스 소닉블라스트2가 해외에서 먼저 출시됨. 결론부터 얘기하면 소닉블라스트2는 노바처럼 편하게 통통 튀는 매일화라기보다 플레이트가 들어간 템포용 슈퍼 트레이너에 가깝다. 출시일이랑 가격, 사이즈감까지 궁금한 걸 한 번에 모아봤다. 🔥 소닉블라스트2 어떤 신발이길래 소닉블라스트2는 아식스가 에너제틱 슈퍼 트레이너라고 부르는 라인이다. 미드솔이 두 겹으로 되어 있는데, 발에 가까운 윗층은 반발이 좋은 FF 터보 스퀘어드, 아래층은 쿠션과 안정을 받쳐주는 FF 블라스트 맥스가 깔린다. => 푹신하기만 한 신발이 아니라 쿠션감 + 반발력 + 안정성을 같이 챙길 수 있다는 게 장점 ❤️ 앞꿈치에는 트램폴린 포드가 들어가 밀어주는 느낌을 만들고 그 사이에 갈래 모양으로 생긴 아스트로플레이트가 박혀 있다. => 속도를 올릴 때 발이 덜 무겁고 자연스럽게 앞으로 굴러가는 느낌을 주는 구조 ❤️ 🎉 소닉블라스트2 국내 출시일과 가격 국내는 9월 3일 온라인 선출시함 그리고 오늘 9월 8일 오전 10시 오프라인에서도 출시가 되었음!! 소닉블라스트2 가격은 국내 정가 229,000원 ㄷㄷ 스타일 넘버는 1011C244-400이고 대표 컬러는 에너지 아쿠아/일루미네이트 옐로우처럼 밝게 튀는 조합으로 나왔다. 👏 노바블라스트랑 다른점 제일 많이 묻는 노바랑 차이를 짚으면 이렇다. 노바블라스트는 플레이트가 없는 데일리 뉴트럴화라 이지런이나 입문용으로 부담 없이 통통 튀는 쪽이다. 소닉블라스트2는 플레이트에 앞꿈치 트램폴린 포드까지 있어서 속도를 올릴수록 살아나는 추진형이다. 슈퍼블라스트랑도 자주 헷갈리는데 슈퍼블라스트는 플레이트 없이 스택을 더 높여 쿠션 자체로 밀어붙이고 소닉블라스트2는 플레이트로 좀 더 잡아주면서 앞으로 굴러가는 느낌을 준다. 한 줄로 줄이면 노바는 편한 매일화 소닉블라스트2는 빠른 날 꺼내 신는 슈퍼 트레이너다 소닉블라스트 2 장점 장점은 우선 이 정도 쿠션에 이만한 무게면 반발이 잘 나온다는 점이다. 앞꿈치 트램폴린 포드 덕에 속도가 붙었을 때 튕겨나가는 맛이 좋고 아식스그립 아웃솔이라 접지력도 든든하다. 갑피 통기성이 좋아져서 더운 날에도 답답함이 덜 할 것 같다! 💯 어떤 러너에게 맞을까 정리하면 소닉블라스트2는 이런 러너에게 잘 붙는다. 5km, 10km에서 페이스를 눌러 뛰거나 템포런, 스레숄드 훈련을 자주 하는 사람, 하프나 풀 마라톤 페이스 감각을 살리고 싶은 사람한테 맞는다✨ 발볼이 표준이거나 조금 넉넉한 편이고 플레이트가 굴러가는 느낌을 좋아한다면 더 맞는 신발이다. 하프나 풀 대회 하나만 노린다면 대회 페이스로 신고 이지런은 다른 신발로 나눠 신는 조합이 낫다. (노바 등)
뛰어!! 2 150 2026.09.08 -
브룩스 글리세린 맥스 2 후기 🙆♂️ 브룩스런닝화 글리세린 라인을 추천하는 이유 [2]
브룩스런닝화 중에서 쿠션 하나만 보고 고른다면 글리세린 맥스 2가 계속 후보에 오른다. 힐 스택 45mm대의 맥시멀 쿠션화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푹신하게 감싸는 편안함보다 단단하게 굴러가는 안정감 쪽에 가깝다. 브룩스 글리세린 라인을 처음 보는 러너라면 이 성격 차이부터 알고 들어가는 게 좋다 👟 글리세린 맥스 2 어떤 러닝화인가 브룩스 공식 분류로는 뉴트럴 쿠션 로드화인데 글리세린라인 안에서 쿠션을 최대치로 올린 맥스 모델이다. 미드솔은 질소를 주입한 듀얼셀 구조의 DNA TUNED 폼을 쓰고 플레이트는 없는 대신 GlideRoll 로커라고 부르는 앞꿈치 굴림 지오메트리로 전진감을 만든다. 실측 기준 힐 스택 45mm대, 앞꿈치 37mm대, 드롭은 8mm 안팎으로 스택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무게는 남성 기준 사이즈에 따라 대략 318~330g대, 가벼운 축은 아니다. 갑피는 리플렉티브가 들어간 삼중 자카드 에어메쉬이고 아웃솔은 노출 폼이 보이는 부분 러버 방식이라 접지 면적 자체는 넓지 않다. 국내 정가는 249,000원 선이다. 사이즈와 발볼, 착화감 발볼과 발등 쪽이 넉넉한 신발은 아니다. 그래서 나는 반 사이즈 업해서 구매함 미디움 웨어에 실측 발볼은 평범한데 앞볼 공간이 살짝 좁고 발등 볼륨이 낮아서 발볼 넓은 러너나 발등이 높은 러너는 앞쪽이 조일 것 같다 토박스 높이가 낮은 편이라 발가락을 자유롭게 움직이고 싶은 사람에겐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런 발 형태라면 정사이즈 대신 반 치수 올리는 것도 방법이지만 발볼 자체가 넓어지는 건 아니라 매장 착화가 제일 확실하다. 힐컵은 단단하게 잡아줘서 뒤꿈치 헐렁임이나 유격 이야기는 거의 없다고 보면됨 실제 러닝할 때 느낌 편하게 이지런이나 회복런으로 굴릴 때 성격이 가장 잘 산다. 스택이 높아서 착지 충격은 확실히 덜어주고 앞꿈치 로커가 발을 앞으로 밀어줘서 페이스를 억지로 만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굴러간다. 무게가 표기보다 덜 무겁게 느껴진다는 후기가 많은데 이 로커 덕이 크다. 문제는 빠른 페이스다. DNA TUNED 폼이 전작보다 눈에 띄게 단단해지면서 강하게 밀 때 튕겨주는 반발력은 기대만큼 나오지 않는다. 랩 측정에서도 반발 수치가 평균 아래로 나왔고 실사용 후기에서도 템포런이나 인터벌에서 통통 튀는 맛은 약하다. 대신 폼이 단단한 만큼 고스택인데도 좌우 흔들림이 적어서 넓은 바닥과 미드솔 사이드월 덕에 안정성은 이 카테고리에서 상위권이다. 접지력은 젖은 노면과 낙엽 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았음... 통기성은 랩 수치상 나쁘지 않지만 자카드 메쉬가 두툼해서 한여름 장거리에선 발이 덥게 느껴졌음 ㅠ 어떤 러너에게 추천하는지 브룩스런닝화 추천 대상을 좁혀보면 ✔ 5km에서 하프 사이 거리를 편한 페이스로 꾸준히 뛰는 러너 ✔ 회복런과 이지런 비중이 높은 러너 ✔ 착지 충격을 최대한 줄이고 싶은 체중이 있는 러너 발볼이 보통이거나 좁은 편이고 튀는 반발보다 안정적으로 굴러가는 착지를 선호한다면 만족도가 높다. 하프 마라톤까지 신어도 될까 거리 자체는 문제없다. 쿠션과 안정성이 받쳐줘서 하프 완주나 장거리 이지 페이스에는 오히려 강점이 있다. 다만 기록을 노리고 빠르게 밀어붙이는 레이스라면 무게와 약한 반발력이 발목을 잡는다. 하프를 편하게 완주하는 용도라면 좋고 하프 기록 경신용 레이스화로는 아쉽다고 정리하면 맞는다.
휴먼 2 229 2026.09.07 -
경기화성생태마라톤 2026 정보 총정리 🦋 일정 참가비 코스 등 [2]
경기 남부 대회 찾다가 새로 뜬 거 발견해서 정리해봄 경기화성생태마라톤 2026이 올해 11월에 궁평항에서 처음 열려 접수가 오늘부터 시작이라 종목이랑 참가비, 코스까지 공홈 다 뒤져서 모아왔어 바닷가 방조제 도로를 달리는 컨셉이라 평소 하던 도심 대회랑은 분위기가 좀 다를 듯👍 경기화성생태마라톤 일정과 기본정보 날짜는 2026년 11월 8일 일요일, 대회 시간은 08:30부터 12:00까지야 장소는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궁평항 앞 공터가 출발지고 주최는 경기신문, 후원은 화성특례시 종목은 네 가지로 나뉘어 🎉 가족 5km, 5km, 10km, 하프(21km) 참가비는 5km랑 가족 5km가 55,000원 가족 5km는 자녀 1명 추가할 때마다 5,000원씩 붙어 10km랑 하프는 60,000원이고~! 출발은 08:30에 종목별로 순차 출발 가족 5km는 08:30~11:00 나머지는 12:00까지 진행돼 현장 참가접수는 07:00~08:00 도로통제 해제는 11:30 예정 경기화성생태마라톤 코스와 난이도 네 종목 다 궁평항 공터에서 출발해서 영종로를 따라 나갔다가 반환점 찍고 돌아오는 왕복 코스야 반환 지점만 종목별로 달라서 5km는 영종로안3길 부근 10km는 영종로안4길 부근 하프는 영종로안9길 부근에서 돌아와 가족 5km는 에코팜농원 쪽 영종로안5길 앞에서 반환 코스 자체는 화성호를 낀 방조제 해안도로라 큰 오르막은 없는 평탄한 편이야 기록 노려볼 만한 지형이긴 한데 변수가 두 개 있da... 하나는 바람 서해 방조제 도로가 원래 사방이 트여 있어서 바닷바람이 그대로 들어와 왕복이라 갈 때 등바람이면 올 때 맞바람 되는 구간이 생길듯.. 두번짼 그늘 개방된 방조제라 나무 그늘이 거의 없어 11월 초라 덥진 않겠지만 아침 바람이랑 햇빛 노출은 감안해야 해 화성생태마라톤 기록측정 기록 측정은 종목마다 달라 5km랑 가족 5km는 계측 없이 배번호만 주고 10km랑 하프는 넷타임(NET TIME) 기록 측정이 있어 주차랑 기념품 편의시설 주차는 궁평항 앞 공터 주차장을 무료로 쓸 수 있어 대신 지정 주차장 말고 행사장이나 경기장 안쪽으로는 차량 진입이 막히니까 안내된 주차장에 대는 게 안전해 화성 생태마라톤 기념품 기념품은 완주 메달이랑 비치타월! 근데 참가비 좀 비싼편인데 기념품이 아쉽..ㅋㅋㅋㅋ 가족 5km는 성인,어린이 인원수대로 완주메달이랑 배번표를 챙겨줘 지급품은 후원사에 따라 일부 추가되거나 바뀔 수 있대 화성생태마라톤 환불신청 환불 신청은 대회 30일 전인 2026년 10월 9일 18시까지만 받고 그 이후엔 불참해도 환불이 안 돼 환불은 대회소식 안의 고객문의 환불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마감 시점까지 접수된 건에 한해 7일 이내 처리된다고 나와 있어 첫 회라 정보가 계속 채워지는 중이니까 접수 눌러두고 공지 뜨는 거 챙겨보는 걸 추천 난 본가가 근처라 나갈거긴한데.... 방조제라 후반 맞바람이 좀 걱정돼서 나는 10km부터 갈까 고민 중이야 🌊....
김땅땅 2 283 2026.09.04 -
서울 하반기 마라톤 추천 🌈 긍정의힘마라톤 2026 일정부터 코스, 기념품까지 [2]
연말에 달릴 대회 찾는 러너들한테 딱인 소식 들고 왔음 서울에서 열리는 긍정의힘마라톤이 벌써 3회째!! 올해도 12월에 열림 안양천이랑 한강 끼고 달리는 코스라 뷰 하나는 확실하고 시상금 전액을 소외된 이웃한테 기부하는 대회라 의미도 있음 아래에 일정과 접수, 코스, 기념품 조사한 거 다 정리해둠 긍정의힘마라톤 2026 일정 대회날짜: 2026년 12월 12일 토요일 오전 9시 출발지: 신정교 하부 영롱이 억새구장 접수 마감: 2026년 12월 2일 수요일까지 매년 조기 마감되는 편이라 마음 정했으면 서두르는 게 안전함 종목이랑 참가비 종목은 5km, 10km, 하프 입문자부터 기록 노리는 사람까지 다 커버됨 참가비는 종목 상관없이 전부 5만원으로 같음 5km는 러닝 처음 도전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완주할 수 있는 거리라 첫 대회로 잡기 좋음 긍정의힘마라톤 코스 안양천 자전거도로랑 산책로를 따라 달리다가 한강 합류부 쪽 풍경까지 나오는 평탄한 코스임 오르막이 거의 없어서 페이스 유지하기 편하고 기록 노리기에도 유리한 편 지난 회차 뛰어본 러너들 얘기로는 출발 직후 다리 밑 좁아지는 구간에서 사람이 몰려서 페이스 엉키기 쉽다고 함,,, 목표기록 있으면 본인 그룹 앞쪽에 서는 게 포인트 12월 강변이라 체감 추위랑 강바람이 있으니까 출발 전까지 겉옷 챙기고 장갑이나 넥워머 하나 챙기면 컨디션 관리 훨씬 수월함 기념품이랑 경품 참가자 전원한테 모바일 기록증이 제공됨 완주메달이랑 기념티셔츠, 완주간식도 준다고함! 작년 나간 지인말로는 티셔츠 소재가 넘 좋았대 ㅎ 마무리 연말에 한 해 마무리 겸 뛰기 좋은 대회 찾고 있으면 긍정의힘마라톤 후보로 넣어둘 만함 참가비가 기부로 이어지는 것도 기분 좋은 포인트 접수 조기 마감 자주 되니까 일정 맞으면 미리 신청해두는 걸 추천함
블루 4 162 2026.09.03 -
내돈내산 룰루레몬레깅스 추천 💗 룰루레몬 부츠컷 러닝용 레깅스 찾고있다면? [2]
요즘 러닝크루에서도 그루브 부츠컷 입은 러너들 부쩍 늘어서 나도 눈독 들이다가 데려왔다^^ 러닝화 신고 몇 번 뛰어보고 데일리로도 입어보니까 확실히 알겠는 부분들이 있어서 후기남김 💖 룰루레몬 그루브 부츠컷, 어떤 레깅스길래 내가 산 건 그루브 슈퍼 하이라이즈 플레어드 팬츠 글로벌핏! 가격은 14만원으로 좀 비싸지만 그래도 핏이 이뻐서 구매 ㅎㅎㅎㅎ 원단이 눌루(Nulu) 소재라 이름 그대로 버터처럼 부드럽고 가볍다 스트레치가 잘 되고, 라이크라 원사가 들어가서 늘어났다 돌아오는 신축성도 좋은 편 허리부터 무릎까지는 딱 붙고 무 릎 아래로 플레어가 퍼지는 부츠컷 라인이라 다리가 길어보이는 게 이 룰루레몬레깅스의 진짜 장점.. 글로벌핏이 아시아핏보다 더 핏이 넓은? 느낌임 앞쪽 핸드 포켓이랑 뒤 허리에 드롭인 백포켓 있어서 러닝할 때 카드나 이어폰 케이스 쏙 넣기 좋다 룰루레몬 레깅스 신고 러닝한 후기 페이스 6분대로 10k 뛰고왔는데 눌루 원단이 워낙 얇고 가벼워서 다리에 뭘 입은 느낌이 거의 안 든다 땀 배출도 되고 통기성 있어서 초가을 저녁 러닝엔 쾌적했다 무릎 위까지는 밀착이라 허벅지 쓸림 없이 착 감기고 무릎 아래 플레어는 뛸 때 살랑살랑 흔들리는데 이게 은근 기분 좋다 하이라이즈라 허리가 안 흘러내려서 뛰는 내내 계속 올려 입는 스트레스가 없었던 것도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헬스장에서도 내 레깅스가 젤 이뻤음 💯 색깔별로.. 다 쟁여두고싶어 근데 세탁을 반복하면 보풀이 올라온다는 후기가 꽤 보여서 유사 색상끼리 찬물 세탁을 권한다 비 온 뒤 젖은 노면에서는 플레어 밑단이 바닥에 쓸리거나 물이 튈 수 있어서 우중런땐 절대 안신으려고함 결론: 룰루레몬 부츠컷 그루브 레깅스 추천 부츠컷 룰루레몬레깅스 살까 말까 고민된다면 데일리 활용도랑 편한 착용감 하나는 확실하게 챙길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핏이 이쁨 !!!!! 러닝용레깅스 찾다가 이 글 본 러너들한테 도움 됐으면 좋겠다 🏃♀️
헬스도하고러닝도하고 2 223 2026.09.03 -
안양러닝코스 BEST 2 🏃 안양중앙공원, 학의천 뛰어보고 정리함 [2]
안양은 러닝하는 사람이라면 진짜 성지인듯.... 뛸때가 넘 많음 백운호수도 잘 뛰다가 이번에 질려서 친구한테 추천 받은 두 코스 소개해볼게 안양중앙공원러닝, 학의천러닝 두 곳 오늘 정리함 🙌 초보든 중급이든 둘 다 무난해서 안양러닝 처음 잡는 사람한테 딱임 📍 안양중앙공원 러닝코스 평촌 한복판에 있는 공원이라 접근성 하나는 최고임 안쪽 산책로가 평지라 페이스 잡기 편하고 나무 그늘 많아서 여름에도 덜 지침 🌳 한 바퀴가 짧은 편이라 거리 늘리려면 여러 바퀴 도는 식인데 트랙처럼 페이스 감 잡기 좋음 밤에 조명 들어와서 퇴근하고 뛰기에도 안전한 편이고 주변 상가 많아 물 사기도 편함 처음엔 한 바퀴 짧아서 심심하겠다 싶었는데 랩타임 재는 재미로 뛰게 됨 저번에 사람 몰리는 저녁에 갔다가 강아지 산책이랑 동선 자꾸 꼬여서 페이스 끊긴 게 아쉬웠음 😅 📍 학의천 러닝코스 학의천은 백운호수 쪽에서 내려와 안양천이랑 만나는 하천이라 전 구간에 산책로가 잘 깔려 있음 물 옆으로 뛰어서 시야가 트이고 답답한 느낌이 없음 (최대장점인듯?) 길이 평평하고 오르막이 거의 없어서 장거리 페이스 훈련하기 좋음 다리 밑이랑 징검다리 지날 때 분위기 바뀌는 맛도 있고 거리도 원하는 만큼 조절돼 더 길게 뛰고 싶으면 안양천 합류 지점까지 이어서 뛰면 됨 초여름 해질 무렵 많이 뛰었는데 물소리랑 바람 때문에 생각보다 안 힘들었음 뭔가 힐링되는 느낌.. 물멍때리는거 좋아해서 러닝하고 여기서 20분은 물멍때리고감 ㅋㅋㅋ 반환점 잘못 잡아서 계획보다 2km 더 뛰어버린 날은 다리 풀려서 집까지 걸어온 기억이 ..;;ㅎ
30대가되고싶은 1 224 2026.09.02 -
🐰 디즈니런 2025 10km 뛰고온 후기 (feat. 인생 최악의 마라톤) [2]
작년에 처음으로 디즈니런이 열렸습니당!! 전 주변에서 알아주는 엄청난 디즈니 덕후인데 알라딘 4D로 7번 보고 디즈니 굿즈는 당연히 모으고 주토피아는 극장에서 세 번 본 디즈니 덕후라 기대가 컸던 만큼 화도 크게 났는데 굿즈 언박싱부터 완주 메달 받았던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 (반말체로적을게여) 📦 주토피아 굿즈 언박싱 배번 봉투 받자마자 집에서 언박싱부터 했음 유니클로 한정판 티셔츠가 미키앤프렌즈랑 주토피아 랜덤인데 나는 닉이랑 주토피아가 나와서 그 자리에서 소리 질렀다 ㅠㅠ 티셔츠는 소재가 넘 좋아서 아직까지 잠옷으로 쓰는중 ㅎㅎ RFID 칩 박힌 기록용 배번에 기념 배지, 디즈니 포스터, 레고, 반다나 타월까지 구성은 알찼다 여기까지는 별 다섯 개 주고 싶었다 진짜로ㅎ 🌧️ 우중런이 되버린 디즈니런 아침 6시 반 입장인데 하필 비가 쏟아졌다ㅜㅜ 디즈니 코스튬 입은 러너들 보면서 분위기는 좀 사나 했는데 진짜 문제는 출발이었다 그룹별 출발 현수막도 없고 안내 요원은 몇 명 보이지도 않더라 7천 명 가까이 몰렸는데 스타트존이 병목돼서 앞뒤로 낑기는 느낌 아이 데리고 온 가족들은 위험해 보였다 인형탈 보고 싶어서 왔는데 스피커로 디즈니 OST만 틀어줘서 이게 디즈니런이 맞나 싶었다.. 나도 주최할수있겠따... 싶었음 아 근데 인형탈 있긴 있었지.. 세개..? 몰라 암튼 많이 없었엉^^ 🏃디즈니런 10km 코스 후기 코스 자체는 여의도 러너들이 좋아할 만했다 국회의사당 옆 지날 때 캐릭터 음악 나오고 행사부스도 많아서 참가비가 아깝지 않겠다 싶었음 근데 서강대교 올라서는 순간 강바람 역풍이 정면으로 때려서 페이스가 30초는 그냥 밀렸다 ㅋㅋㅋㅋ 다리 위에서 우비가 돛처럼 부풀길래 벗어서 손에 쥐고 뛰었다^^ 그리고 피니시라인 앞두고 1km 좀 안남았을때 급경사있어서 거기서 죽을뻔함!! 전반적으론 괜찮았음👏 피니시 통과하고 어이없던 게 급수대가 없었다,, 마라톤 처음 열어보시나요? 10km 뛰고 목 타는데 피니시 앞에 물이 안 보여서 한참 헤맸다 완주 패키지랑 메달 받는 줄은 아비규환이었다 동선 안내가 없어서 줄이 우왕좌왕 메달 따로 간식 따로 주는데 간식은 현장에서 포장하느라 더 느렸다 E그룹이라 뒤쪽이었는데 메달 하나 받는 데 딱 한 시간 걸렸다 러닝 오래 했지만 완주하고 이렇게 줄 서본 대회는 처음이다 받은 메달은 미키미니 디자인인데 예뻤다 이 메달 아니었으면 화 안 풀렸을 듯 ⚖️ 좋았던 점 vs 최악이었던 점 좋았던 점은 유니클로 티셔츠랑 메달 굿즈 퀄리티, 디즈니 라이선스값은 확실히 한다 여의도 10km 코스 뷰도 무난하게 좋았다 아쉬웠던 점은 캐릭터 연출 부족에 인형탈, 포토존 기대 이하... 안내요원 부족으로 스타트 병목, 피니시 급수 없음, 완주 패키지/메달 한 시간 대기까지 겹쳤다 마블런 서울 때도 컷오프에 급수 부족으로 말 나왔던 스포맥스코리아 주최라던데 반복되는 운영이 아쉽다;; 올해는 디즈니런.. 패스~!
주디인데용 3 606 2026.09.02 -
나이키 줌플라이6 신고 3km 러닝한 후기 & 사이즈 고르는 법 (카본화 입문 추천) [2]
러닝화 하나 바꿨다고 페이스가 달라질까 반신반의했는데 줌플라이6 신고 몇 번 뛰어보니 왜 다들 카본화 카본화 하는지 알 것 같더라 구매 전에 제일 궁금했던 게 사이즈랑 실제 착화감이라 같은 고민 하는 분들 위해 내돈내산 후기 정리해봄 우선 나는 패션러너고 아식스 노바블라스트5 신다가 마라톤 나가보고싶어서 이걸로 구매 디자인이 나이키 카본화나 러닝화라인중 젤 괜찮아보였음 카본화 사이즈 고르는 법 후기 찾다 보면 무조건 1업 하라는 말 진짜 많이 봄 줌플라이6이 발볼이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그럼 평소 사이즈로 신으면 앞볼이랑 새끼발가락 쪽이 좀 조일 수 있음 내 경우에는 평소 러닝화보다 5mm 크게 골랐는데 뛰는 중에 발이 부으니까 이게 딱 맞았음 발볼 넓은 편이면 반치수에서 한 치수까지 올려도 되고 발볼 평범하거나 좁으면 반치수 업 정도가 무난함 매장에서 신어볼 수 있으면 양발 다 신고 30초라도 서 있어보길 카본 플레이트 때문에 발이 굽는 감각이 평소 운동화랑 달라서 그것도 미리 확인하면 좋음 3km 실제로 뛰어본 러닝 후기 동네 트랙에서 3km 가볍게 돌았음 첫 100m는 플레이트 때문에 발이 앞으로 톡톡 밀리는 게 어색했는데 1km 넘어가니까 리듬 붙으면서 발 구르는 게 편해짐 킥 들어가는 구간에서 앞으로 튀어나가는 반발이 확실히 느껴짐 페이스를 5분대에서 4분대로 올렸을 때 그 차이가 더 컸음 반대로 조깅 페이스로 설렁설렁 뛸 때는 카본 반발이 크게 체감 안 됨 이건 나만 그런 게 아니라 200km 넘게 신은 친구들도 비슷하게 말하더라 카본화는 어느 정도 페이스가 나와야 진가가 나오는 구조라 그런 듯 착지할 때 줌X 폼이 충격 받아주는 느낌은 확실히 좋았고 3km 정도는 발바닥이나 종아리에 부담이 거의 없었음 나이키 줌플라이 6 장점과 단점 좋았던 점 데일리로 신어도 될 만큼 쿠션이 편하면서 카본 반발까지 챙긴 게 제일 큼 줌X 폼 덕에 착지 충격이 부드럽게 넘어가서 무릎 보호되는 느낌 디자인이 날렵해서 신고 나가면 기분부터 살아남ㅋㅋㅋ 아쉬웠던 거 발볼이 좁은 편이라 사이즈 잘못 고르면 생고생함 베이퍼플라이 같은 순수 레이싱화 수준을 기대하면 무게가 살짝 있는 편이라 걸리는 지점이 있음 ㅠㅠㅠ 느린 조깅 위주로 신으면 카본 값을 다 못 뽑는 느낌이라 좀 아까운 편 그래도 카본화 처음 입문하는 러너한테 딱임 베이퍼플라이는 너무 레이싱 전용이라 부담스럽고 데일리화는 밋밋해서 아쉬운 사람한테 그 중간을 채워줌 용도로 보면 템포런이나 인터벌처럼 페이스 올리는 훈련에 제일 잘 맞음 10km부터 하프 마라톤 레이스까지도 무난하게 신을 수 있음 풀코스에서 기록 욕심내는 러너라면 레이스 데이엔 더 가벼운 레이싱화를 두고 줌플라이6은 훈련용으로 돌리는 조합이 좋을듯? 반대로 단거리 전력 질주나 5분 후반~6분대 조깅만 주로 한다면 카본 반발을 체감하기 어려워서 굳이일 수 있음 그럴 때는 쿠션 좋은 데일리 트레이너가 더 나음 사이즈만 잘 고르면 실패 확률이 확 줄어드니까 발볼이랑 착화감 꼭 체크하고 결정하길🔥 3km든 하프든 페이스를 올려서 뛸수록 이 신발 값어치가 나오는 느낌이었음 카본 입문용 한 켤레 고민 중이면 후보에 넣어봐도 후회 없을 듯
남준 2 345 2026.09.01 -
테디서킷런 2026 정보 총정리 🧸 레이싱 서킷 위를 달리는 10월 인제 이색마라톤 [2]
매년 뛰던 강변 코스, 시내 아스팔트 말고 올해는 진짜 레이싱 트랙 위를 달려보는 대회가 생겼다!! 바로 2026 인제베어와 함께하는 테디서킷런 평소 관중석에서만 보던 인제스피디움 서킷을 내 두 발로 밟는 이색마라톤이라 바아로 참가 신청함 ㅎㅎ... 테디서킷런 기본 정보 (일정·장소·종목) 2026 테디서킷런은 10월 5일 월요일 강원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 이날이 개천절 대체공휴일이라 연휴 끝자락에 러닝 여행 붙이기 딱 좋은 날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종목은 5K와 10K 두 가지 참가 규모는 총 5,000명 (일반 4,000명, 군인가족 1,000명)으로 인제 지역 대회치고 규모가 큰 편이다 테디서킷런 코스: 레이싱 서킷 인제스피디움은 세계적인 트랙 디자이너 앨런 윌슨이 설계한 국내 최고 수준 서킷이다 전장 3.908km에 코너만 19개, 산악 지형을 그대로 살려 고저차가 큰 트랙이라 FIA 그레이드2 공인을 받았다고함! 긴 직선주로에서 속도를 끌어올리다가 굽이치는 코너와 오르막을 연달아 만나는 구성이라 평지 도로랑은 다리에 걸리는 느낌부터 다르다 5K는 서킷 풀코스 한 바퀴를 돈 뒤 홈스트레이트에서 반환해 5.0km를 채우는 코스 10K는 풀코스 두 바퀴에 A코스를 더해 10.4km 스마트 기록칩으로 기록도 남는다 일반도로가 아니라 트랙 노면 위를 달리는 대회라 평소 기록 재던 감각이랑 다르게 접근하는 게 좋다 테디서킷런 참가비와 기념품 참가비는 5K, 10K 모두 65,000원 동일하다 기념품 구성이 이색마라톤답게 알차다 5K 참가자는 기능성 러닝 티셔츠, 스포츠 수건, 기념 인형, 피니셔 메달, 푸드 이용권 10K 참가자는 스포츠 수건, 기념 인형, 피니셔 메달, 배번호표, 푸드 이용권에 기록 인증 포토 촬영까지 포함된다 인제베어 테디 인형에 서킷 배경 피니셔 메달 조합이라 완주 인증샷 욕심나는 구성이다 테디서킷런 접수,참가신청 방법 접수는 YES24 단독 예매로만 받는다 다른 데선 안 받으니 참고 순서대로 따라 하면 어렵지 않다 YES24 티켓에 접속하기 ✔관람일 10월 5일 선택하고 원하는 회차(시간) 고르기 ✔종목 옵션 선택: 10km / 5km 사이즈별(080~110) / 5km 아동용(14호~18호) 중 본인 사이즈로 담기 (5K는 티셔츠 사이즈까지 여기서 같이 고르는 구조라 사이즈 확인 필수) ✔참가 확인 후 결제 ✔배번호와 참가 키트는 9월 22일부터 순차 배송 환불은 YES24 취소 규정을 따른다 예매 후 7일 이내면 수수료 없이 취소되지만 그 7일이 대회일 10일 안쪽에 걸리면 수수료가 붙는다 대회 10~8일 전 취소는 장당 4,000원 7~3일 전은 티켓가의 10~20% 2일 전부터는 30% 수수료 사이즈나 종목 바꿀 생각이면 배송 시작(9/22) 전에 정리해두는 게 편하다 예매 문의는 YES24 고객센터 1544-6399 대회 운영 문의는 조직위 1670-9788 10월 5일 하루, 평소 못 밟아보는 FIA 공인 레이싱 서킷을 두 발로 달리는 경험이다 5K는 가족이나 러닝 입문자도 부담 없이 10K는 기록보다 코스 자체를 즐기는 쪽으로 잡으면 만족도가 높을듯 부스도 아이랑 같이 참가하기 좋게 구성해놔서 가족런 하는 사람들도 많을거라 예상 😁 접수는 YES24에서만, 정원 5,000명이라 원하는 사이즈랑 종목은 서두르는 게 안전하다 숙박특가도 운영중이라 연휴 마지막 날 인제로 러닝 여행 계획 중이면 후보로 확실히 넣어둘 만한 대회다 👍
반짝반쫙 2 49 2026.09.01 -
러닝해도 다이어트 실패하는 이유? 8가지만 점검해보기 [2]
러닝다이어트 시작하고 살 안빠지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달리기는 분명 에너지 소비가 큰 운동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러닝을 했다 = 무조건 살이 빠진다’는 공식은 아니라는 것 오히려 러닝을 시작한 뒤 먹는 양이 늘거나 평소 움직임이 줄어들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체중 변화가 적게 나타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살이 그대로라면 아래 10가지만 한 번 체크해보세요 👀 1. 러닝 후 더 많이 먹고 있지는 않은지 러닝 끝나고 이런 생각 해본 적 없나요? “오늘 5km 뛰었으니까 이 정도는 먹어도 되겠지” 사실 달리기다이어트 실패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볼 부분이 운동 후 식사예요 운동을 시작하면 사람에 따라 배고픔이 커지거나 음식 섭취량이 늘 수 있고 이 때문에 러닝으로 만든 에너지 소비가 생각보다 많이 상쇄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운동 후 보상 섭취 때문에 예상한 만큼 체중이 줄지 않는 개인차가 연구에서도 꾸준히 확인되고 있어요. 5km 뛰고 평소보다 큰 저녁을 먹거나 디저트까지 추가하고 있다면 러닝 거리보다 식사부터 한 번 기록해보는 게 좋아요 2. 러닝 후 음료와 간식을 빼먹고 계산하지 않는지 밥은 줄였는데 체중이 그대로인 경우에는 먹는 것보다 마시는 것에서 답이 나오기도 해요 ✔러닝 후 스포츠음료 ✔달달한 커피 ✔주스 ✔프로틴 음료와 간식 ✔퇴근 후 술자리 하나씩 보면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데 하루 전체로 합치면 섭취 열량이 꽤 커질 수 있습니다 운동했다고 평소에는 안 먹던 음료나 간식이 하나씩 붙기 시작했다면 이것도 같이 체크해보세요 3. 러닝 앱의 ‘소모 칼로리’를 그대로 믿고 있지는 않은지 러닝 끝나고 워치에 300kcal 소모라고 뜨면 괜히 든든하죠 😂 문제는 이 숫자가 실제 소모량과 완전히 같다고 볼 수 없다는 점이에요 웨어러블 기기의 에너지 소비량 측정 정확도를 분석한 연구에서도 칼로리 소모량은 오차가 생길 수 있는 항목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워치에 400kcal가 떴다고 정확히 400kcal만큼 더 먹어도 된다고 계산하는 방식은 추천하지 않아요...ㅎㅎ 러닝 앱의 칼로리는 참고용으로 보고 거리와 시간, 주간 러닝량을 관리하는 용도로 쓰는 편이 낫습니다 4. 러닝한 날 오히려 덜 움직이지 않는지 이건 생각보다 놓치기 쉬워요 아침에 40분 열심히 뛰었는데 힘들어서 출근 후 계속 앉아 있고 평소라면 걸어갈 거리도 버스를 타고 저녁에는 소파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는 식이죠 운동량이 늘어난 뒤 운동을 제외한 일상 활동량이 감소하는 보상 반응도 실제로 관찰됩니다 5. 한 번에 너무 세게 뛰진않는지 다이어트한다고 첫날부터 5km PB 찍듯 달릴 필요는 없어요 첫 러닝부터 숨 넘어갈 정도로 뛰고 다음 날 다리가 너무 아파 쉬고 그다음 러닝이 일주일 뒤라면 꾸준히 이어가기 어렵습니다 달리기다이어트는 한 번 얼마나 죽도록 뛰었느냐보다 몇 주, 몇 달 동안 계속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해요 초보 러너라면 20~30분부터 시작해서 주간 러닝 시간을 서서히 늘리는 편이 훨씬 현실적입니다 6. 식사 구성 확인해보기 러닝 후 유독 배가 고프다면 식사 구성도 한번 보세요 빵이나 면만 먹고 끝내거나 간단한 간식으로 끼니를 대신하면 몇 시간 뒤 다시 배고파질 수 있어요 (제가 이랬거든요...) 단백질은 여러 연구에서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닭가슴살만 먹으라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계란, 두부, 생선, 고기, 콩류처럼 평소 먹기 편한 단백질 식품을 식사에 같이 넣고 채소나 과일도 함께 챙기는 식으로 구성하면 됩니다 점심 한끼는 먹고싶은거 먹고 저녁은 샐러드위주로 먹는거 추천드립니다! 7. 수면이 부족하진 않은지 운동과 식단은 엄청 신경 쓰면서 수면은 빼먹는 경우도 많아요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서 새벽 러닝을 하고 있다면 한 번 체크해볼 부분입니다 수면 부족은 식욕과 체중 관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고 CDC 역시 건강한 체중 관리를 위해 식사와 운동뿐 아니라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를 함께 이야기합니다. 매일 잠을 줄여가며 러닝 횟수를 늘리는 것보다 충분히 회복하면서 꾸준히 뛰는 쪽이 낫습니다 8. 체중계 숫자만 보고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지 러닝 시작한 지 일주일 됐는데 56.2kg 56.5kg 56.3kg 이렇게 움직이면 “나 달리기랑 안 맞나?” 싶을 수 있어요 그런데 새로운 운동을 시작하면 근육 회복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수분이 늘 수 있고 운동에 적응하면서 저장되는 글리코겐과 수분 때문에 체중계 숫자가 잠깐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체중 하나만 보는 것보다 같은 조건에서 잰 체중의 장기적인 흐름과 허리둘레, 옷 핏, 러닝 기록을 같이 보는 게 좋아요 체중이 바로 줄지 않아도 심폐체력이나 허리둘레 같은 건강 지표가 좋아질 수 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저라면 러닝다이어트 실패했다고 느낄 때 1번 ‘러닝 후 먹는 양’부터 먼저 체크해볼 것 같아요 막상 뛰기 시작하면 배가 고파져서 평소보다 더 챙겨 먹는 경우가 진짜 흔하거든요 😂 여러분은 러닝 시작하고 체중이 바로 빠졌나요, 아니면 한동안 그대로였나요? 댓글로 경험 공유해주시면 러닝다이어트 시작한 분들에게도 꽤 도움 될 것 같아요 🙌
올핸살뺀다 3 120 2026.08.31 -
2026 마인드런 with 서울청소년페스티벌 완벽 가이드 🏃 [3]
올해 마인드런은 서울청소년페스티벌과 함께 열리고 장소도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으로 정해졌습니다 10km와 5km 두 종목으로 진행되고 러닝이 끝난 뒤에는 공연과 서울청소년페스티벌 프로그램까지 이어져서 아침에 뛰고 바로 집에 가는 대회와는 분위기가 조금 달라 보여요 🏃 2026 마인드런 페스티벌 정보 2026년 10월 17일 토요일 개최 장소는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참가 인원은 결제 완료자 기준 선착순 7,000명 10km 참가비 60,000원 5km 참가비 55,000원입니다 2026 마인드런 페스티벌 일정 행사장은 오전 6시부터 참가자 집결과 부스 운영이 시작됩니다 10km는 오전 7시 30분 출발 5km는 오전 7시 40분 출발이라 꽤 이른 편이에요 특히 공식 유의사항에 모든 참가자는 출발 20분 전까지 출발 위치에 정렬해야 한다고 안내되어 있어서 10km 참가자라면 늦어도 7시 10분 전에는 출발 준비를 끝내두는 게 좋겠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서울청소년페스티벌 개막식과 시상이 시작되고 오전 11시에는 경서·아웃사이더·슬리피가 참여하는 콘서트가 예정돼 있어요 🎤 서울청소년페스티벌 본 행사는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집니다 2026 마인드런 코스 올해 마인드런 코스는 여의도공원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여의도공원애서 진행되는 마라톤 참가해보신 분들은 코스 똑같은거 어느정도 아시죠..? ㅎ 마인드런 기념품 이번 2026마인드런페스티벌 기념품 구성도 꽤 많은 편입니다 사전 기념품으로 닥터스킨 티셔츠와 타이즈, 양말이 안내되어 있고, 에르보리앙 CC 레드코렉트 15ml는 참가자 전체 제공 예정입니다 선착순 2,500명에게는 환인제약 더마린 선크림 또는 에바 끌레르 골프 선크림 중 하나를 랜덤 지급하고 선착순 2,000명에게 센텔라 스킨케어 트라이얼키트도 지급합니다 티셔츠와 배번호, 기록 측정용 칩을 포함한기념품은 대회 전 신청 당시 입력한 주소로 배송되고 메달과 간식은 현장에서 받게 됩니다 5km와 10km 참가자 모두 기록칩이 제공되는 것도 확인됐어요 🎽 마인드런 이벤트 & 행사 이번 마인드런페스티벌은 러닝만 하고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는 점이 가장 눈에 띄어요 마라톤이 끝난 뒤 서울청소년페스티벌로 이어지고 농구·피구·창작댄스 경연과 40여 개 체험 부스, 레이저 서바이벌, 공연 프로그램까지 예정돼 있습니다 10월에 서울에서 5km나 10km 대회를 찾고 있었다면 2026 마인드런 신청 일정과 남은 접수 여부를 한 번 확인해볼 만한 대회예요 여의도에서 마인드런 뛰게 된다면 여러분은 5km랑 10km 중 어떤 코스 신청하실건가요? 👀
출근길엔아바라 2 182 2026.08.31 -
통영러닝코스 5km 추천 🌊 강구안해변~이순신공원 & 도천동~미수해양공원 [2]
통영 거주 32년차 러너입니다 ㅎ 통영러닝코스 여러 개 뛰어봤는데 그중 강구안해변에서 이순신공원 찍는 코스랑 도천동해안도로 따라 미수해양공원까지 가는 코스 이 두코스가 젤 좋았어서 후기 남겨볼게요~! 강구안해변 ~ 이순신공원 러닝코스 🌅 초급부터 숙련까지 누구나 소화할 수 있는 코스라 난이도는 초중급이에요 출발은 한산호텔 앞이 편한데, 초반 주로인 통영해안로가 잘 정돈된 보도블록에 바다 전망이 탁 트여요😁 바다 쪽으로 붙어서 달릴 수 있는 인도가 넓게 확보돼 있어서 초반 웜업이 안정적으로 돼요 왼쪽으로 강구안 항구가 쭉 펼쳐지는데 거북선이랑 판옥선이 정박해 있어서 눈이 안 심심해요 ㅋㅋ 이순신공원 주차장으로 꺾어 들어가는 순간부터 본격 오르막이 시작..ㅠㅠㅠ 업힐 경사가 있어서 허벅지랑 심폐에 제대로 자극 오고, 초반 평지에서 아낀 힘 여기서 다 써요 😤 정상 이순신공원에서 한산 앞바다 탁 트인 전망 보면 힘든 게 싹 잊혀요 편도 약 2.5km라 왕복하면 5km쯤 돼요 도천동해안도로 ~ 미수해양공원 러닝코스 🌉 출발은 도천동 해안 쪽인데 통영운하를 끼고 미수동 방향으로 내려가는 코스입니다! 착량묘랑 해저터널 지나는 구간이라 통영느낌 낭낭.. 관광객들은 이 코스 추천~ 통영운하 따라 통영대교랑 충무교가 계속 보이는데 야간 조명 들어오면 예뻐요 길은 데크랑 보도블록 위주 평지라 페이스 유지가 잘 돼서 편하게 거리 쌓기 좋아요 미수해양공원 도착하면 통영운하 조망 포인트에 벤치 많고 카페랑 다찌 식당도 많아요 ㅎㅎ 해질 무렵 연필등대랑 통영대교 불빛 들어오면 야경이 진짜인데 마지막에 다리 무거웠어도 이거 보면서 버텼어요 🌙 편도 약 3km고 봉평오거리 쪽으로 더 이으면 한 시간 코스로 늘리기 좋아요 초보 러너용 통영러닝코스 팁 💡 주차는 강구안 코스면 문화마당 공영주차장, 미수 코스면 미수해양공원 주차장이 넓고 편해요 화장실은 강구안 문화마당이랑 미수해양공원 양쪽에 있어서 편합니다! 강구안 코스 이순신공원 업힐은 초보면 걷다 뛰다 섞어도 되니까 무리하지 말기 시간대는 해질 무렵을 추천해요 강구안 항구 노을이랑 미수 야경 둘 다 예뻐요
그리우 2 151 2026.08.31 -
🏃 러닝페이스 늘리는법, 7분대에서 6분대로 속도 늘린 방법 [1]
7-8분 페이스에서 몇 달째 제자리인 러너가 정말 많아요 매일 열심히 뛰는데 속도는 왜 그대로일까, 이 고민 한 번쯤 해봤다면 이 글이 딱 맞아요 ! 6분대는 재능이 아니라 훈련을 어떻게 나누느냐의 문제라 구성만 바꾸면 누구나 들어가요 러닝페이스가 7분대에서 안 늘어나는 이유 가장 흔한 원인은 매일 같은 강도로만 뛰는 습관이에요 런린이 시절... 제 기록 ㅎ 7분 페이스로 매일 30분씩 뛰면 몸이 그 자극에 적응해버려서 더 빨라질 이유가 사라져요 ㅜㅜ 빨라지려면 느리게 뛰는 날과 강하게 뛰는 날을 나눠야 하는데 대부분 이 구분 없이 애매한 속도로만 달려서 정체가 와요 러닝속도 늘리는법의 핵심은 천천히 달리기 역설적이지만 6분대로 가는 첫걸음은 오히려 더 느리게 뛰는 거예요 심박수 최대의 60~75% 구간 숨이 안찰 정도로만 뛰는 존2 페이스로 달리면 유산소 기반이 두껍게 쌓여요 이 기반이 두꺼워질수록 같은 심박에서 낼 수 있는 속도가 올라가고 결국 편하게 6분대가 나오는 몸이 만들어져요 초보일수록 전체 훈련의 80%는 이 편한 페이스로 채우는 게 맞아요 러닝페이스 늘리는법 1: 이지런으로 유산소 기반 쌓기 이지런은 마라톤 페이스보다 km당 45~90초 느리게, 5~15km를 숨 안 차게 달리는 훈련이에요 근육과 심폐를 회복시키면서 모세혈관과 미토콘드리아를 늘려주는 구간이라 빠지면 안 되는 토대예요 러닝페이스 7분이 아직 벅찬 러너라면 여기서부터 시작하면 돼요 러닝페이스 늘리는법 2: 템포런으로 젖산 역치 올리기 템포런은 힘들지만 끝까지 유지되는 속도로 20~40분 달리는 훈련이에요 10K 페이스보다 km당 10~15초 느린 정도, 심박은 최대의 85~90% 구간이 기준이에요 이 훈련이 젖산 역치를 밀어올려서 6분 페이스가 더 이상 숨차지 않게 만들어줘요 초보는 8분씩 3세트로 시작해서 세트 시간을 조금씩 늘리면 돼요 러닝페이스 늘리는법 3, 인터벌로 스피드 심기 인터벌은 5K 레이스 강도로 짧게 치고 회복하기를 반복하는 훈련이에요 800m를 빠르게 뛰고 2분 조깅으로 회복 이걸 5~6세트 반복하면 최대산소섭취량이 올라가요 초보라면 30초 질주에 2분 회복을 10세트로 가볍게 시작하길 추천해요 반드시 10분 조깅으로 몸을 데운 뒤에 들어가야 부상이 안 나와요 러닝페이스 늘리는법 4, 스트라이드와 언덕 훈련 스트라이드는 80% 강도로 10초 가속했다가 자연스럽게 푸는 짧은 질주예요 이지런 끝에 6~10개만 넣어도 다리 회전이 부드러워지고 속도 감각이 살아나요 언덕 반복은 20초 전력으로 오르고 걸어서 내려오기를 반복하는 훈련인데 평지보다 충격이 적어 부상 위험은 낮고 근력과 자세는 같이 잡혀요 언덕이 주변에 없다면 계단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7분대에서 6분대로 가는 주간 훈련 짜는 법 제일 중요한건 강약 조절이에요 주 3~4회 기준으로 이렇게 나누면 돼요 편한 이지런 2회에 템포런이나 인터벌 같은 강한 훈련 1회 주말 롱런 1회 강한 훈련은 전체의 20%만, 나머지 80%는 편하게 채우는 80대20 원칙이 빠르게 느는 지름길이에요 매일 강하게 몰아붙이면 오히려 몸이 지쳐서 페이스가 안 올라가요 러닝페이스 늘릴 때 흔히 하는 실수 빨리 늘고 싶은 마음에 주간 거리를 갑자기 확 늘리는 게 가장 위험해요.. 한 주에 거리는 10% 안쪽으로만 올리고 통증이 오면 쉬는 게 결국 더 빨리 느는 길이에요 케이던스도 무조건 180을 맞추려 애쓰기보다 보폭을 살짝 줄이고 회전을 조금 높이는 정도로 자연스럽게 잡는 게 좋아요 6분대는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느린 날과 빠른 날을 나눠 쌓은 시간의 결과예요 오늘부터 이지런으로 기반 깔고 주 1회 템포런과 인터벌을 얹어보면 몇 주 안에 7분대가 편해지고 6분대가 눈앞에 와요
도도 1 501 2026.08.27 -
내돈내산 나이키 보메로18 러닝 후기 👍 초보 러닝화 추천 [1]
러닝 시작하고 세 번째 신발인데 이번엔 나이키 보메로18로 갔다 🏃 처음엔 페가수스랑 끝까지 고민했는데 발 편한 쪽이 오래 갈 거 같아서 쿠션 두툼한 보메로로 질렀다 정가 179,000원인데 세일 타서 13만원 초반에 구했으니 러닝화 치고 지갑 부담도 덜했다 색은 코코넛화이트?랑 이거랑 고민하다가 색이 밍크브라운이 더 잘빠져서 밍크브라운으로 구매~ 한 달 넘게 이지런이랑 주말 장거리 위주로 신어봤고 느낀 그대로 적어본다 5km 러닝 후기, 나이키 보메로18 장점 일단 이신발은 줌엑스 폼을 위에 깔고 그 아래 리액트엑스를 받친 더블 스택 구조다 (나도 뭔말인진 자세히 모름..) 아무튼 위는 말랑하게 밟히고 아래는 단단하게 받쳐주는 조합이라 보면 됨 발 넣자마자 텅이랑 발목 패딩이 두툼해서 발을 감싸는 맛이 있다 5분 30초에서 6분대 페이스로 천천히 밟을 때 이 신발이 굿굿이였음 10km 넘어가는 구간부터 쿠션 덕을 확실히 보는데 무릎이랑 발바닥에 오는 충격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러닝 끝나고 계단 내려갈 때 무릎이 덜 시큰한 게 나는 체감으로 왔다 뒤꿈치로 착지하는 러너라면 이 두툼한 힐 스택이 더 잘 맞을 거다 스택 높은 신발인데도 뒤뚱거림 없이 접지가 안정적이라 이 부분은 기대 이상이었다 그리고 굽도 높아서 비율이 좋아 보임 ㅋㅋㅋ 그럼 단점은 없나 있다 일단 무겁다.. 페이스 끌어올려서 인터벌이나 템포 뛰려 하면 발이 묵직해서 안 따라온다 빠른 훈련용이 아니라 이지런 회복런 장거리 LSD용임 텅이 두꺼워서 한여름엔 발등이 좀 더울 수 있다 사이즈는 평소보다 아주 약간 작게 나오는 편이라 발볼 넓거나 애매하면 반사이즈 업 하거나 와이드 버전 보는 걸 권한다 나는 정사이즈로 갔는데 앞이 꽉 끼진 않아도 여유가 넉넉한 편은 아니었다 어떤 러너한테 추천하냐면 첫 러닝화 고르는 초보한테 특히 잘 맞는다 일반 운동화랑 러닝화 차이를 쿠션으로 확실하게 느끼게 해주니까 러닝에 재미 붙이기 좋다 👍무릎 발목 약해서 충격 걱정되는 러너 👍주 3~4회 이지런 위주로 뛰는 러너한테 딱이다 반대로 기록 단축이 목표거나 5km 단거리 빠르게 치고 나가는 스타일이면 다른 신발이 낫다 마라톤 완주가 목표면 레이스용보다 훈련용 장거리 파트너로 두기 좋은 신발이다 👟 한 달 신어본 총평 가격 내려간 지금 이 쿠션이면 가성비는 충분하다 통통 튀는 반발맛은 없어도 오래 편하게 달리는 데는 확실한 무기가 된다 느리게 오래 달리는 러너 관절 아껴가며 꾸준히 뛰고 싶은 러너한테 자신 있게 권할 만하다 💪
러닝화다내놩 1 276 2026.08.27 -
러닝 케이던스 180 꼭 맞춰야 할까? 초보 평균부터 올리는 법까지 [2]
러닝 케이던스 얘기만 나오면 어디서든 180이라는 숫자가 따라온다 시계에 155가 찍히면 "나는 왜 이렇게 낮지" 하고 조바심이 나고, 무리하게 발을 굴리다 오히려 종아리가 터질 것 같은 경험 러너라면 한 번쯤 있을듯?! 결론부터 말하면 180은 목표가 아니라 결과에 가깝다!! 왜 그런지, 내 케이던스 평균이 정상인지, 그리고 안전하게 올리는 법까지 순서대로 풀어본다 러닝 케이던스가 정확히 뭘까 사전정의: 케이던스는 1분 동안 양쪽 발이 땅에 닿는 총 걸음 수 이게 쉽게 말해 뭐냐면 1분 동안 왼발, 오른발 합쳐서 몇 번 발을 디뎠는지 세는 것 같은 속도로 달릴 때 케이던스가 높으면 보폭이 짧아지고 케이던스가 낮으면 한 걸음을 크게 뻗는다는 뜻이다 러닝 케이던스 평균, 내 숫자는 평균일까 가장 많이 검색되는 게 러닝 케이던스 평균이다 가민 데이터 기준으로 일반 러너는 편한 페이스에서 대략 140~165 spm 사이에 들어온다 어느 정도 훈련된 러너는 통제된 강도에서 165~180 spm 정도로 올라간다 즉 초보 러너가 조깅 페이스에서 155~165가 나온다면 그건 지극히 평범한 범위다 낮다고 스스로를 몰아붙일 이유가 없다 실제 데이터가 이걸 증명한다 세계육상선수권 참가자 약 10만 명을 분석한 자료에서 케이던스는 155부터 203까지 넓게 퍼져 있었다 '모두 180'이라는 말이 애초에 성립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왜 180을 억지로 맞추면 안 될까 핵심은 속도가 케이던스를 끌고 간다는 점이다 편한 조깅 페이스(예: 5분 30초/km 부근)에서 일반 러너가 자연스럽게 180을 찍기는 어렵다 연구를 봐도 대부분의 러너는 4분 20초/km에 가까운 빠른 속도에서야 180 근처에 도달한다 그런데 느린 페이스에서 억지로 180을 맞추면 어떻게 될까 ? 보폭이 비정상적으로 쪼그라들고 제자리에서 발만 동동 구르는 이상한 폼이 나온다 갑작스러운 변화는 오히려 러닝 이코노미를 떨어뜨린다 연구에서도 10%를 넘는 급격한 케이던스 변화는 효율을 낮추는 경향이 확인됐다 그래도 케이던스가 중요한 이유 180이 절대 기준은 아니지만 케이던스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말은 아니다 케이던스가 너무 낮으면 한 걸음을 앞으로 크게 뻗는 오버스트라이딩이 생기기 쉽다 발이 몸보다 앞에 착지하면서 브레이크를 밟듯 충격이 몸으로 되돌아온다 여기서 케이던스를 살짝 올리는 게 효과를 낸다 같은 속도를 유지하면서 걸음 수를 늘리자 무릎(슬개대퇴관절), 아킬레스건, 정강이뼈에 실리는 충격이 줄었다 케이던스를 조금 올리는 것만으로 부상 위험이 큰 부위의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얘기다 정리하면 목표는 180이라는 숫자가 아니라 오버스트라이딩을 줄이는 쪽이다 러닝 케이던스 올리는 법, 무리 없이 가는 순서 케이던스 올리는 법의 원칙은 하나다 지금보다 5~10%만 한 번에 20씩 끌어올리면 폼이 무너지고 효율이 떨어진다 ✅ 내 기준값부터 안다 편한 조깅3~5km를 달리며 시계에 찍힌 평균 케이던스를 확인한다 가령 160이 나왔다면 다음 목표는 168~176 사이다 ✅ 메트로놈이나 BPM 음악을 쓴다 목표 spm에 맞춰 메트로놈 앱을 켜거나 그 BPM의 플레이리스트를 튼다 박자에 발을 얹기만 해도 몸이 리듬을 기억한다 ✅ 빠르게가 아니라 잘게 딛는다 속도를 올리려 하지 말고 보폭을 살짝 줄여 발을 몸 아래쪽에 착지시킨다 같은 속도에서 걸음 수만 늘어나는 게 정답이다 ✅ 쉬운 러닝에서만 연습한다 인터벌이나 전력 질주가 아니라 회복 조깅에서 새 리듬을 몸에 붙인다 트레드밀에서 속도를 고정해두고 연습하면 감을 잡기 쉽다 ✅ 4~6주를 준다 케이던스는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는다 5~10% 올린 값이 편해지면 그때 다시 5%를 더한다 이 계단식 방식이 부상 없이 가는 유일한 길이다 페이스별로 케이던스는 원래 다르다 케이던스는 하나의 고정값이 아니라 페이스를 따라 오르내린다 편한 조깅에서는 대략 160~170, 마라톤 페이스에서는 175~185, 인터벌처럼 빠른 구간에서는 190~200 이상으로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그러니 조깅에서 165가 나왔다고 낮은 게 아니고 인터벌에서 195가 나왔다고 과한 것도 아니다 각 페이스에 맞는 리듬이 따로 있다고 보면 된다 오늘부터 딱 이것만 내 케이던스가 160대라면 굳이 180에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 다음 러닝에서 시계로 평균 케이던스를 확인하고 거기서 5% 올린 값을 이번 주 목표로 잡아본다 메트로놈 하나 켜고 쉬운 조깅에서 잘게 딛는 감만 익혀도 종아리와 무릎이 한결 편해진다 숫자에 쫓기는 러닝이 아니라 내 몸에 맞는 리듬을 찾는 러닝, 그게 오래 달리는 사람들의 방식이다
테토의정석 2 952 202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