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마라톤대회'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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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광명평화마라톤 신청방법, 일정, 코스 한번에 정리해드립니다 [3]
광명평화마라톤이 올해도 개최하네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광명시 대표 마라톤 대회입니다 🏃 KTX광명역 일원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매년 수천 명의 러너들이 참가하는 인기 대회인데요, 2026년 일정과 신청방법, 코스 정보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2026 광명평화마라톤 대회 기본 정보 대회명: 2026 광명 평화 마라톤대회 대회일시: 2026년 10월 25일(일) 오전 8시 출발 (7시 집결) 대회장소: KTX 광명역 일원 참가인원: 선착순 8,000명 문의처: 로드스포츠 1600-3962 광명시체육회 02-899-9400 접수기간: 2026년 7월 1일(수)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참가 종목 및 참가비 총 5개 종목으로 운영되며 기록칩 제공 여부도 종목마다 다릅니다 하프코스 - 45,000원 (기록칩 제공) 10km코스 - 45,000원 (기록칩 제공) 5km 건강달리기 - 30,000원 (기록칩 제외) 5km 커플런(2인) - 35,000원 (혼성 2인, 기록칩 제외) 5km 가족런(2~5인) - 20,000원/1인 (기록칩 제외) 참가자 전원에게 기능성 티셔츠가 지급되고 하프·10km 참가자는 추가로 가방도 지급됩니다 종목별 순위 입상자에게는 시상금도 수여합니다 2026 광명평화마라톤 코스 안내 대회 코스는 KTX광명역을 출발해 광명스피돔을 돌아오는 구간으로 운영됩니다 하프코스 (21.0975km) KTX광명역 출발 - 광명로 - 이케아 삼거리 - 광명동굴 입구 - 광명스피돔 반환 - 광명로 - KTX광명역 골인 10km코스 KTX광명역 출발 - 광명로 - 이케아 삼거리 - 10km 반환점 - 광명로 - KTX광명역 골인 5km코스 (건강달리기 / 커플런 / 가족런) KTX광명역 출발 - 광명로 - 5km 반환점 - 광명로 - KTX광명역 골인 코스 전체가 도심 평지라 오르막 구간이 없어서 기록 욕심 있는 분들한테도 추천 드립니다 주변에 광명스피돔, 광명동굴 같은 랜드마크가 있어서 페이스 체크하기도 편합니다 부대행사 및 현장 즐길거리 🎉 완주 후에도 볼거리가 꽤 있습니다 동굴디제잉, 인생네컷, 기록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되고 가족 단위 참가자들도 즐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 손 잡고 5km 가족런 뛰고 나서 포토존에서 사진 찍으면 추억 만들기 딱 좋겠습니다 ㅎㅎ 신청 전 꼭 확인하세요 ✅ 접수 오픈이 7월 1일(수) 오전 11시인데 광명평화마라톤은 매년 조기 마감되는 대회입니다! 8,000명 정원이지만 인기 대회라 빠르면 며칠 안에 마감될 수 있으니, 미리 gmrun.kr 사이트에 회원가입 해두고 오픈 시간에 바로 들어가서 신청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30인 이상 단체로 참가할 경우 개인 신청을 먼저 완료한 후 나중에 단체 취합이 가능하니 걱정 없이 각자 신청하셔도 됩니다 대회 당일 주차 공간이 제한될 수 있으니 KTX나 지하철 이용을 권장합니다 KTX 광명역 바로 앞이라 대중교통 접근이 정말 편리한 대회인 것 같네요!!! 2026 광명평화마라톤 신청방법 신청 순서는 이렇습니다 1단계 - 공식 홈페이지(gmrun.kr) 접속 2단계 - 상단 또는 메인 배너에서 '참가신청' 버튼 클릭 3단계 - 종목 선택 (하프 / 10km / 5km 건강달리기 / 커플런 / 가족런) 4단계 - 참가자 정보 입력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티셔츠 사이즈 등) 5단계 - 참가비 결제 (카드결제 또는 가상계좌 입금) 6단계 - 신청 완료 후 문자/이메일로 접수 확인 기념품(티셔츠, 배번호)은 대회 약 1주일 전 참가자 자택으로 배송됩니다 30인 이상 단체 참가는 개인 신청 먼저 완료 후 단체 취합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아린 3 322 2026.06.25 -
[2027 도쿄마라톤🗼] 한국인 신청 방법, 일정, 코스 A to Z [4]
2027년 3월 7일(일), 제20회를 맞이하는 도쿄마라톤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기존 39,000명에서 40,000명으로 늘어난 역대 최다 정원에 AWMM 최고 수준의 우승 상금(USD $170,000)까지. 일본마라톤 중에서도 단연 최고 대회인 만큼 한 번쯤 꿈꾸는 레이스인데, 접수 방법이 생각보다 복잡한 편이라 처음 도전하는 분들은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2027 도쿄마라톤 접수 방법, 일정, 코스까지 싹 정리해드립니다. 기본 대회 정보 대회명: 도쿄마라톤 2027 (Tokyo Marathon 2027) 일시: 2027년 3월 7일(일) 오전 9시 10분 스타트 코스: 도쿄도청 앞 출발 → 도쿄역·교코도리 피니시 (42.195km) 정원: 40,000명 참가비: 국내 참가자 JPY 19,800 / 해외 참가자 USD 230 제한 시간: 7시간 🗓️ 카테고리별 접수 일정 2027 도쿄마라톤 접수는 카테고리에 따라 일정이 완전히 다릅니다. 본인에 해당하는 카테고리를 먼저 확인하고 접수 기간을 놓치지 마세요! ① 기부(자선) 러너 기부 신청 기간: 2026년 6월 24일(수) 11:00 ~ 7월 9일(목) 17:00 선정 안내: 2026년 7월 14일(화) ~ 7월 17일(금) 입금 기간: 2026년 7월 14일(화) 11:00 ~ 8월 13일(목) 17:00 정원: 5,000명 지정 단체에 최소 기부금 이상 납부한 분만 신청 가능 ② 준엘리트 (RUN as ONE) 접수 기간: 2026년 7월 31일(금) 11:00 ~ 8월 13일(목) 17:00 선정 결과 통보: 2026년 9월 1일(화) 입금 기간: 2026년 9월 1일(화) 11:00 ~ 9월 11일(금) 17:00 정원: 280명 / 별도 기록 조건 있음 ③ ONE TOKYO 프리미엄 멤버 / ONE TOKYO GLOBAL 멤버 (해외 참가자 해당) 접수 기간: 2026년 7월 31일(금) 11:00 ~ 8월 13일(목) 17:00 선정 결과 통보: 2026년 9월 1일(화) 입금 기간: 2026년 9월 1일(화) 11:00 ~ 9월 11일(금) 17:00 정원: 3,000명 (정원 초과 시 추첨) ※ 해외 참가자는 ONE TOKYO GLOBAL 멤버 카테고리로 신청해야함 ④ 일반 추첨 (한국인들 주목) 접수 기간: 2026년 8월 14일(금) 11:00 ~ 8월 28일(금) 17:00 추첨 순서: 1순위 - ONE TOKYO 3대회 연속 낙선 멤버 챌린지 (당첨 통보: 9월 11일) 2순위 - 도민 추첨, 도쿄 거주자 대상 (당첨 통보: 9월 16일) 3순위 - 일반 추첨 (당첨 통보: 9월 18일) 입금 기간: 2026년 9월 18일(금) 11:00 ~ 9월 30일(수) 17:00 해외러너 신청 방법 (ONE TOKYO GLOBAL) 해외에서 도쿄마라톤 참가하고싶다면! ONE TOKYO GLOBAL 멤버십 가입이 먼저입니다. 가입은 marathon.tokyo 공식 홈페이지에서 My Entry 계정을 만들면 되고, GLOBAL 멤버로 등록하면 7월 31일부터 열리는 GLOBAL 멤버 전용 접수에 참여할 수 있어요. 일반 추첨(8월 14일~28일)은 국내외 모두 신청 가능한 카테고리입니다. 해외 참가자는 My Entry에서 국제 참가자 계정으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USD 230 크레딧카드 결제입니다. 당첨 이후 기간 내 미입금 시 자동 취소되니 통보 메일 확인 후 바로 결제하는 게 좋아요. 2027 도쿄마라톤 코스 무난무난한 코스가 되겠네요 ㅎ 도쿄도청(신주쿠)에서 출발해 스이도바시, 우에노히로코지, 간다, 니혼바시를 지나 아사쿠사 가미나리몬 앞을 통과합니다. 이후 료고쿠, 몬젠나카초를 거쳐 긴자로 내려온 뒤 다마치, 히비야를 지나 도쿄역 교코도리 대로에서 피니시합니다. 도쿄의 주요 관광 명소를 거의 다 지나는 코스라 러너에게도, 응원하러 온 사람에게도 볼거리가 풍성한 레이스입니다. 고저차가 크지 않아 해외마라톤 입문 코스로도 손꼽히는 대회예요. 기록 제출 안내 완주 예상 기록을 3시간 이내로 기입하는 경우 아래 기록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마라톤 3:00:00 이내, 또는 하프마라톤 1:25:00 이내의 완주 증명서 (2024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사이 기록). GPS 워치 기록만으로는 인정되지 않으니 공식 기록 확인서 또는 완주 인증서 JPEG/PDF로 준비해두세요. EXPO 및 번호표 수령 EXPO는 도쿄 빅사이트 사우스홀에서 2027년 3월 4일(목) ~ 6일(토) 사흘간 열립니다. 번호표 수령은 EXPO 기간 중 본인이 직접 와야 하고, 신분증 확인이 필수예요. 대회 당일에는 번호표 수령이 불가하니 미리 방문해야 합니다. 이 핑계로 도쿄를 가야하겠네요~ ㅠ 일본도 우리나라만큼 마라톤, 러닝이 대세라 많은 대회들이 개최되고 있네요 해외마라톤이 버킷리스트인 분들이 꽤 많은데 내년 도쿄에서 이루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ㅎ 작년 도쿄마라톤 후기 글 참고하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강희나 6 3341 2026.06.24 -
러너라면 알아야 할 필수 러닝 용어 모음 ZIP 💯 [5]
러닝 커뮤니티에서 대화하다 보면 "PB 갱신했어요", "서브3 목표입니다", "존2로 LSD 뛰었어요" 같은 말들이 자연스럽게 오갑니다 처음 러닝을 시작했을 때 이런 용어들이 너무 낯설어서 검색을 반복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마라톤대회용어부터 훈련 용어 기록·페이스 용어까지 러너라면 꼭 알아야 할 필수 러닝 용어들을 한 번에 정리해봤습니다. 🏃 기록·페이스 용어 러닝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접하는 용어들입니다. 처음엔 헷갈릴 수 있지만 한 번만 제대로 알아두면 이후로는 완전히 자연스럽게 쓰게 됩니다. 간단한 설명을 위해 반말체 양해부탁드립니다. 페이스 (Pace) 1km를 달리는 데 걸리는 시간을 말한다. 예를 들어 "5분 페이스"라고 하면 1km를 5분에 달린다는 뜻이다. 시계나 앱에서 "5'00"/km" 형태로 표시된다. 처음 러닝할 때는 자신의 편한 페이스를 찾는 게 먼저다. PB (Personal Best) 개인 최고 기록을 의미한다. PR(Personal Record)이라고도 부른다. 특정 거리에서 자신이 달린 가장 빠른 기록이 PB다. 5km PB, 하프 PB, 풀 PB 이런 식으로 거리별로 따로 관리한다. 러닝에서 가장 큰 동기부여 중 하나가 바로 이 PB 갱신이다. 케이던스 (Cadence) 1분 동안 발이 지면에 닿는 횟수를 말한다. 단위는 SPM(Steps Per Minute). 일반적으로 170~180 SPM 이상이 효율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케이던스가 낮으면 보폭이 지나치게 길어져 무릎에 충격이 많이 가고 부상 위험도 높아진다. 개럿워치나 가민 워치 등 스마트워치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마일리지 (Mileage) 일정 기간 동안 달린 누적 거리를 말한다. "주간 마일리지 50km", "월간 마일리지 200km" 이런 식으로 쓴다. 훈련량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기준이 되고 마일리지를 갑자기 늘리면 부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10% 룰(주당 마일리지를 전주 대비 10% 이상 늘리지 않는다)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VO₂max (최대 산소 섭취량) 운동 중 신체가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산소량을 의미한다. 체력과 지구력의 핵심 수치로 수치가 높을수록 유산소 능력이 좋다는 뜻이다. 가민이나 애플워치에서 자동으로 측정해주기도 한다. 장기간 훈련을 통해 꾸준히 향상시킬 수 있다. 러닝 이코노미 (Running Economy) 같은 속도로 달릴 때 얼마나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에너지 소비가 적을수록 러닝 이코노미가 좋다는 의미다. 폼 교정, 케이던스 향상, 근력 훈련 등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 훈련 용어 어느 정도 러닝에 익숙해지면 훈련 방식에 대한 고민이 생기기 시작한다. 아래 용어들은 체계적으로 훈련하고 싶을 때 꼭 알아야 하는 것들이다. LSD (Long Slow Distance) 낮은 강도로 장거리를 천천히 달리는 훈련 방식이다. 지구력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고 마라톤 훈련의 핵심 방법 중 하나다. 말을 하면서도 달릴 수 있을 정도로 편한 페이스가 적당하다. 처음엔 억지로 빠르게 뛰려고 하지 말고 LSD부터 충분히 쌓는 게 훨씬 중요하다. Zone 2 (존 투) 최대 심박수의 약 60~70% 수준에서 달리는 유산소 훈련 구간이다. LSD의 심박수 기준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미토콘드리아 밀도를 높이고 지방 연소 효율을 극대화하는 훈련 구간으로, 요즘 달리기 트렌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개념이다. 쉽게 말해 "대화가 가능한 강도"로 뛰는 것이다. 인터벌 (Interval) 고강도 구간과 회복 구간을 반복하는 훈련이다. 예를 들어 "400m 전력 질주 후 200m 조깅 회복, 8세트" 같은 방식이다. 속도 향상과 무산소 역치 개선에 효과적이다. 주의할 점은 기초 마일리지 없이 무작정 인터벌부터 시작하면 부상 위험이 높다는 것이다. 이지런 (Easy Run) 여유로운 페이스로 달리는 기본 체력 유지용 훈련이다. 전체 훈련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해야 한다. 경험상 "이게 진짜 쉬운 건가?" 싶을 정도로 천천히 달리는 게 맞다. 이지런을 충분히 해야 전체적인 훈련 질이 올라간다. 템포런 (Tempo Run) 목표 페이스보다 약간 느리게 지속적으로 달리는 훈련이다. 젖산 역치(Lactate Threshold)를 높여 더 빠른 속도에서도 오래 달릴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보통 20~40분 정도 일정한 강도로 유지한다. 리커버리 런 (Recovery Run) 고강도 운동 이후 피로 회복을 목적으로 가볍게 달리는 러닝이다. 완전 휴식보다 가볍게 움직이는 것이 혈류를 촉진해 회복을 더 빠르게 돕는다 억지로 빠르게 달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 대회 용어 마라톤 대회에 나가기 전에 알아야 할 용어들이다. 모르고 가면 당황할 수 있으니 미리 체크해두자. 페이스메이커 / 페이서 (Pacer) 목표 기록에 맞춰 참가자들의 페이스를 이끌어 주는 러너다. 대회에서 풍선이나 깃발을 달고 일정한 페이스로 달린다. "4시간 페이서 따라가기"처럼 목표 기록의 페이서를 찾아서 따라가면 페이스 조절이 훨씬 쉬워진다. 스위퍼 (Sweeper) 마지막 참가자 뒤를 따라가며 안전을 관리하는 운영 인력이다. 컷오프 시간 이후에도 달리고 있는 참가자들을 안내하고 코스를 정리하는 역할을 한다. 뻐꾸기 공식 참가 신청 없이 대회 코스를 달리는 사람을 뜻하는 러닝 은어다. 대회 측 입장에서는 코스 안전과 운영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금지 사항이다. 서브3 / 서브4 (Sub) 마라톤 풀코스를 3시간(혹은 4시간) 이내에 완주한 기록을 말한다. 서브3는 km당 4분 15초 이내 페이스를 42.195km 내내 유지해야 달성할 수 있는 아마추어 마라토너들 사이에서 상당한 실력의 지표로 통한다. 310(싱글)은 3시간 10분 이내 완주를 뜻하는 용어로도 자주 쓰인다. 컷오프 / 컷 오프 (Cut-off) 대회에서 설정한 구간별·완주 제한 시간을 말한다. 각 체크포인트와 결승선에 지정된 시간 내로 통과하지 못하면 레이스에서 제외된다. 대회 참가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DNS / DNF DNS는 "Did Not Start"로 대회에 등록했지만 출발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DNF는 "Did Not Finish"로 레이스를 시작했지만 중도에 포기한 상태를 뜻한다. 부상이나 컨디션 난조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완주보다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게 맞다. BIB (빕넘버) 대회 번호표를 말한다. 참가자의 고유 번호와 타이밍 칩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 기록 측정에도 사용된다.
정부장 4 271 2026.06.19 -
마라톤 대회 훈련 방법, 대회 당일 준비물 알려드림 [3]
요즘 마라톤 한창 절정이라 열심히 훈련하고있음... 근데 남자친구가 마라톤 첨이라 이것저것 설명해주면서 다른사람들에게도 도움 되겠다 싶어서 글 써봄 ^^ 처음 마라톤 대회를 신청하고 나면 막막한 게 현실이긴해 뭐부터 해야 하는지, 어떤 걸 챙겨야 하는지 검색해봐도 정보가 너무 흩어져 있어서 결국 당일 날 허둥지둥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 ㅇㅇ 마라톤대회 N회차로써 제대로 알려줌 마라톤 훈련 방법, 레벨별로 나눠서 봐야 함 마라톤 훈련은 거리와 목표 기록에 따라 접근 방식이 완전히 달라진다. 무턱대고 거리부터 늘리면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고 반대로 너무 천천히 진행하면 대회 당일 체력이 버텨주질 않음.. 나가 본 사람은 알거임 인터벌 훈련은 꼭 마라톤 인터벌 훈련 모르는 사람 없지? 간단히 설명하자면 고강도 질주와 회복 조깅을 반복하는 방식임. 그냥 오래 뛰는 것만으로는 페이스가 올라가질 xx 인터벌을 병행해야 심폐 능력과 근지구력이 동시에 올라감 기본적인 인터벌 훈련 구성 입문자용 (10km 대비) 400m 전력질주 → 200m 회복 조깅 × 6세트 일주일에 1~2회, 나머지는 가벼운 조깅으로 채우셈 중급자용 (하프 이상 대비) 1km 페이스런 × 4~5세트, 세트 간 400m 조깅 회복 목표 페이스보다 약 15~20초 빠르게 설정하는 게 포인트 처음 인터벌을 시작하면 3세트만 돌아도 숨이 턱까지 차오른다. 첫 주는 4세트도 힘들어서 공원 벤치에 주저앉았던 기억이 있는데...ㅋㅋㅋ 3주 차가 지나니까 확실히 호흡이 정리되는 게 느껴졌음 주별 마라톤 훈련 방법 10km 대회를 기준으로 정리한 8주 플랜임 주당 3~4회 훈련을 권장. 1~2주차: 3~5km 걷기+조깅 위주, 몸이 달리기에 적응하는 단계 3~4주차: 5~7km 지속주 + 인터벌 주 1회 시작 5~6주차: 7~8km 지속주, 페이스 유지 감각 익히기 7주차: 목표 거리 10km 완주 테스트 8주차: 훈련량 50% 줄이고 컨디션 관리 (테이퍼링) 테이퍼링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회 직전 주에 훈련을 줄여줘야 근육 회복이 되고 대회 당일 최상의 상태가 됨 대회 당일 마라톤 준비물 체크리스트 🎽 필수 항목 길들여진 러닝화 새 신발은 절대 ㄴㄴ 최소 30km 이상 신은 신발로 참가 배번(기록칩) 없으면 출발선 진입 자체가 불가임 전날 밤에 미리 달아두는 게 좋음 기능성 러닝복 면 소재는 땀에 젖으면 무겁고 쓸려서 피부까짐 러닝 양말 전용 울 양말이나 마찰 방지 기능 양말이 물집 예방에 확실히 효과 좋음 에너지젤 10km 이상이라면 7~8km 지점에서 하나 섭취하는 걸 추천한다 바셀린 허벅지 안쪽, 겨드랑이, 발가락 사이에 미리 발라두면 쓸림이 없음 명심하셈 챙기면 좋은 항목 스마트워치, 갈아입을 옷 + 수건 정도? 무릎 테이핑 or 보호대도 추천하는데 초보일수록 챙기셈 대회 전날 루틴과 당일 식사 타이밍 전날 밤 과식 금지...... 평소 먹던 탄수화물 위주로 가볍게 먹고, 물은 충분히 마셔두기, 술은 절대 ㄴㄴㄴㄴㄴ 난 항상 바나나... 대회 당일 아침 출발 2~3시간 전에 바나나, 식빵, 죽 같은 소화 잘 되는 탄수화물로 식사해야함 출발 30분 전엔 에너지젤 하나 섭취해두면 초반 에너지가 확실히 차이 남 커피는 이뇨 작용이 있어서 레이스 직전엔 조심하는 게 좋음 마라톤 훈련 중 부상 예방하는 법 훈련량을 갑자기 늘리는 게 부상의 가장 큰 원인임 나도 그랬고... 주간 훈련 거리는 전주 대비 10% 이상 늘리지 않는 걸 기본 원칙으로 잡아야함 훈련 전후 스트레칭도 빠뜨리면 ㄴㄴ 준비 운동은 동적 스트레칭(런지, 레그스윙)으로 관절 풀어주고, 훈련 후엔 종아리와 햄스트링 위주로 정적 스트레칭 10분 이상은 해줘야 다음 날 통증이 없더라 발바닥이 땅기거나 무릎 바깥쪽이 아프기 시작하면 쉬어야 한다... ㅈㅂ 참고 뛰다가 족저근막염이나 장경인대 증후군으로 발전하면 몇 달씩 쉬어야 하는 상황이 옴 다들 안전(?)하고 즐거운 마라톤하길.. ㅎ 난 이제 훈련하러감 ㅂㅂ
마라탕먹고마라톤 3 256 2026.06.12 -
2026 동대문마라톤 접수 방법·코스·참가비 한 번에 정리 [3]
올해도 어김없이 동대문마라톤 일정이 나왔네요~!! 제15회를 맞은 2026 동대문마라톤은 9월 20일 일요일, 중랑천 제1수변공원에서 출발합니다. 접수가 6월 10일부터 시작됐는데 선착순 2,900명이라 빠르게 마감되는 편이에요. 이미 접수 시작됐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지금 당장 신청해주세요~! ☺ ✅ 대회 핵심 정보 한눈에 보기 제15회 동대문마라톤대회 일시: 2026년 9월 20일 (일) 오전 8시 30분 출발 장소: 중랑천 제1수변공원 (동대문구민회관 맞은편) 주최: 동대문구육상연맹 ✅ 참가비 & 종목 하프코스:50,000원 10km 코스: 50,000원 5km 코스: 40,000원 완주자 전원 메달 지급 기념티셔츠 포함 기념품은 대회 1주일 전 택배 발송됩니다. 20인 이상 단체 참가하면 팀텐트와 팀명 현수막 제공과 참가비 5,000원 할인까지 해줘요. 러닝크루 있으면 단체 접수 고려해볼 만합니다. 접수 마감은 2026년 8월 10일 (수) 오후 6시입니다. 다만 선착순이라 마감 전에 조기 마감될 수도 있어요. ✅ 접수 방법 1. 공식 홈페이지 접속 후 상단 메뉴 "참가신청" 클릭 2. 개인 정보 입력 이름, 연락처, 주소 입력 -> 2인 이상 같은 주소면 단체 신청으로 처리할 것 3. 하프 / 10km / 5km 중 선택 후 참가비 결제 4. 대회 약 1주일 전에 기념품·배번호·기록칩 택배 발송 받자마자 물품 확인 필수 (누락 있으면 대회 전 연락해야 함) ✅ 재작년 동대문 마라톤 하프코스 후기 솔직히 연습 때 8km까지밖에 못 뛰어보고 나온 거라 걱정이 있긴 했어요,,ㅎ 10km는 진짜 처음이었거든요 ㅠ 목표는 딱 하나, 1시간 안에 끊기였습니다. 중랑천 코스는 생각보다 예뻤어요. 바람개비 조형물이랑 수변 꽃길 지나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는데 5km 반환점이 그렇게 안 나오더라고요ㅋㅋ ㅋㅋㅋ 페이스 6분대 유지하면서 버텼는데 후반부터 슬슬 다리가 아프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결국 57분대로 끊었어요 !! 처음이라 무서웠는데 막상 뛰고 나니까 풀도 어쩌면 가능하겠다는 깜찍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 입문자한테 어울리는 이유 첫 대회 고민하는 사람들한테 동대문마라톤 많이 추천드립니다. 이유가 몇 가지 있는데 중랑천 평지 코스라 언덕 구간이 거의 없어요. 규모도 2,900명 선착순으로 대형 대회 대비 여유 있고 운영도 꽤 안정적인 편입니다. 서울에서 9월에 열리는 마라톤 중 접근성도 좋은 편인데 장한평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이동 가능합니다. ✅ 참가 전 체크리스트 대회 당일 배번과 기록칩은 택배로 미리 받아야 합니다. 출발 전에 번호표 핀 위치 미리 확인해두고, 기록칩은 신발끈에 단단히 고정해두세요. 수분 보급 포인트도 미리 체크해두는 걸 추천. 가을이라도 9월 중순이기 때문에 서울 오전은 생각보다 더울 수 있어요. 대회 당일 주차는 매우 불편하기땜에 대중교통 이용 강력 추천합니다! 서울마라톤하면 동대문마라톤도 빠질 수 없죠 ㅎ 올해는 꼭 접수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원지원지원 3 262 2026.06.10 -
워터런 2026 참여/접수 방법, 인증방법, 기부런 의미까지 한번에 🌊 [3]
매년 4월이 되면 러닝 커뮤니티에서 한 번씩 꼭 보이는 행사가 있어요. 팀앤팀의 워터런 입니다! 달리기 하나로 케냐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할 수 있는 기부 런입니다. 2026년에도 어김없이 열렸고 저도 작년에 참여해봤는데 솔직히 생각보다 훨씬 좋았어요. 참여방법부터 인증방법까지 나와있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 워터런이란 ? 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이 운영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인데 동아프리카 아이들이 매일 물을 긷기 위해 걷는 평균 거리 6km를 직접 달리거나 걸어 공감하는 방식이에요. 케냐 투르카나 지역 아이들은 뙤약볕 아래서 매일 그 거리를 맨발로 걷습니다. 우리가 달리는 6km 한 번이 그 아이들을 위한 우물 하나로 이어지는 거예요. 참가비는 케냐 투르카나 지역 우물짓기(지하수 개발)에 100% 사용됩니다. 지금까지 누적 4,897명이 참가해서 총 29,382km를 달렸고, 3,982명에게 깨끗한 물이 전달됐어요. 워터런2026 기본 정보 신청 기간 : 2026년 4월 15일(수) ~ 7월 15일(수) 참가 인원 : 최대 1,000명 (선착순) 참가 부문 : 6km 러닝 또는 걷기 행사 장소 : 어디서나 가능 (버추얼 비대면 러닝) 주최 : 팀앤팀 (teamandteam.org) 버츄얼 러닝이라 지정 행사장이 따로 없어요. 동네 공원이든 한강 산책로든 학교 운동장이든 심지어 실내 러닝머신도 됩니다. ㅎ 내가 원하는 날 원하는 곳에서 6km만 완주하면 끝이에요. 참가비 종류와 리워드 구성 참가비는 세 개로 나뉘어 있어요. 금액에 따라 리워드 구성이 달라지는데 우중런과 스페셜은 인원 제한이 있어서 서두르는 게 좋습니다. 일반 참가 30,000원 완주 메달, 배번호, 아베다 핸드크림, 건강식품 등 우중런 참가 50,000원 (100명 한정) 일반 리워드 + 샴푸, 타월, 실리콘 보틀 등 추가 스페셜 참가 100,000원 (50명 한정) 우중런 리워드 + 노스페이스 볼캡, 아베다 바디워시 등 단체 참가 20,000원/인 (10인 이상) 리워드 일괄 발송, 사전 문의 필수 참가비는 기부금이 아닌 행사 참가비 성격이라 기부금 영수증 발급은 되지 않습니다 ! 워터런 2026 참여방법 1단계 -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팀앤팀 공식 홈페이지(teamandteam.org)에서 워터런 참가 신청 버튼 클릭 → 원하는 참가 등급 선택 → 이름, 주소 등 기본 정보 입력 후 결제하면 신청 완료예요. 2단계 - 리워드 수령 신청 후 2~3일 내로 입력한 주소로 리워드가 배송됩니다. 완주 메달, 배번호 등이 들어 있어요. 3단계 - 6km 달리기 또는 걷기 신청 기간(4월 15일 ~ 7월 15일) 안에 원하는 날 원하는 장소에서 6km 완주하면 됩니다. 날씨나 컨디션에 맞춰 자유롭게 날짜 잡을 수 있어요. 4단계 - 인증 완주 후 SNS에 인증하면 추가 기부가 연결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할게요. 워터런 2026 인증방법 달리기 완주 후 인증하면 파트너사 아베다(AVEDA)가 케냐 우물짓기에 3만 원을 추가 후원해줘요. 내가 달린 것에 더해서 기업이 돈을 더 내는 방식이에요. 우중런 인증이면 2배인 6만 원이 추가됩니다. 인증방법은 간단해요~~ 6km 완주 후 인증샷 촬영 (완주 장면, 풍경 등 자유롭게) 팀앤팀 인스타그램 팔로우 @teamandteam 계정 태그: @teamandteam @avedakr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 필수 해시태그 : #팀앤팀 #2026워터런 #기부런 #아베다 #비타푸드 #트루엔 인증 기간은 2026년 4월 22일(수) ~ 7월 31일(수)입니다.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이면 인증이 확인이 안 되니 캠페인 기간만 잠깐 공개로 전환해두는걸 추천 인스타그램 외 다른 SNS에 올려도 추가 후원 게시글로 카운팅되니 참고하세요. + 기부런이란? 요즘 좀 많이보이는 키워드긴합니다. 기부런은 달리기라는 행위 자체를 기부와 연결한 참여형 캠페인이에요. 내가 뛰는 거리나 참가비가 특정 사회적 목적에 쓰이는 방식인데 일반 후원과 다른 점은 내 몸이 직접 움직여야 기부가 완성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고 의미가 다릅니다. 저도 기부런은 워터런이 처음이였는데 참가비가 기부된다는게 뿌듯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내가좋아하는 코스에서 6km를 뛰는거니까 부담이 안느껴져서 좋았어요~! 여러분들도 참여하고 후기 남겨주세요 ㅎ
콘칩콘치 3 170 2026.06.08 -
🏃♂️ 레드불400 신청 방법, 일정, 코스 난이도까지 2026 (+삿포로 레드불 400 후기) [3]
업힐구간 좋아하는 분이면 한번 쯤 고려해볼만한 대회를 들고왔습니다! 레드불 400 인데요, 국제런 중에서도 인기가 상당한 대회입니다 실제로 참가해본 입장에서 궁금한 것들 다 정리해뒀으니 신청 고민 중인 분들한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레드불400이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레드불400은 최대 38도 경사의 스키점프대를 거꾸로 올라가는 400m 업힐 러닝 챌린지입니다. 2011년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시작됐고 지금까지 전 세계 70회 이상 열린 대회예요. '지구상 가장 힘든 레이스'라는 별칭이 있는데 ㅎ 직접 뛰어보면 그 말이 과장이 아닌 걸 알게 됩니다... 사진 뒤에 보이는 코스 살짝 보이시죠... '레드불마라톤'으로 검색해서 들어온 분들 있을 텐데 공식 명칭은 레드불400이에요. 사진 뒤에 보이는 코스 어떤가요 거리는 400m밖에 안 되지만 경사 때문에 체감 강도는 마라톤이랑 비교가 안됩니다...ㅜ 🗓 2026 레드불400 코리아 일정 항목 내용 대회일 2026년 9월 5일 (토) 장소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거리 400m 업힐 경사 최대 38도 종목 개인전(남/녀), 2인 릴레이, 4인 릴레이 레드불400 신청 방법 일반 접수 오픈 시기 예측 2024년, 2025년 모두 대회 약 2개월 전인 7월 중순~말에 접수가 열렸습니다. 2026년 대회가 9월 5일이니 7월 초~중순 접수 오픈 가능성이 높아요. 얼리버드는 이미 마감됐더라구요. 작년 재작년 패턴 보면 공지는 오픈 2~3주 전에 먼저 나왔습니다. 신청 순서 - 레드불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redbullkr) 또는 공홈에서 오픈 날짜 공지 확인 - NOL 인터파크 티켓에서 '레드불' 검색 후 원하는 종목 선택 - 릴레이 종목은 인원수만큼 티켓 구매 (2인이면 2매, 4인이면 4매) - 셔틀버스는 대회 티켓과 별도 구매 (NOL 인터파크에서 같이 확인 가능) 레드불400 코스 후기 삿포로 대회 참가 후기 (2026년 5월) 올해 5월에 일본 삿포로 오쿠라야마 점프 경기장에서 열린 레드불400에 참가했습니다. 워낙 악명높은 대회라서 어느 정도 각오는 했습니다 ㅎ 출발선에 서는 순간 경기장 규모에 먼저 압도됐고 출발하자마자 긴장 엄청했네요 .. 중반부터는 손 짚으면서 올라가는데 옆에서 다들 헐떡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멈추면 안 된다는 생각 하나로 버텼어요. 정상에서 내려다봤을 때 생각보다 높아서 좀 무서웠지만 그 성취감은 어떤 대회에서도 못 느꼈었습니다! 레드불 400 준비 팁(?) 자가 테스트 남산 팔각정 등산로를 쉬지 않고 올라갈 수 있으면 레드불400 초반부는 버틸 수 있습니다. 신청 전에 한 번 해보세요. 훈련 방법 계단 훈련이 가장 효과적이고 인터벌 러닝으로 최대 심박 구간을 버티는 능력을 키워두면 중반 이후 버티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경사에서는 무게 중심을 앞으로 기울이고 엄지발가락으로 지면을 밀어내는 감각이 중요해요. 페이스 전략 개인전은 예선 + 결승이 따로 있어서 체력 배분이 중요합니다. 예선에서 다 쏟으면 결승에서 힘이 없어요. 전반부 여유 있게 후반부 쏟아붓는 전략이 훨씬 낫습니다. 🏃♂️ 접수 곧 가능할 것 같은데 다들 염두해두시고 공홈이나 인스타 팔로우 해두세요! 레드불400은 마라톤매니아라면 거쳐가야하는곳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knock 3 453 2026.06.08 -
달서하프마라톤 하프코스 완주 후기 | 대구마라톤 찾고 계시다면 이 대회 강추합니다 [2]
안녕하세요 :) 대구 30년차 거주민입니다. 작년에 달서하프마라톤대회 하프코스를 완주하고 왔는데 너무 좋은 대회여서 후기 꼭 남겨야겠다 싶어서 글 써요. 저처럼 마라톤 입문하시는 분들이나 달서하프마라톤코스 어떤지 궁금하신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대회 진짜 강추예요. 이유는 아래에서 차근차근 설명드릴게요! --- ◆ 대회 기본 정보 한눈에 보기 대회명: 달서하프마라톤대회 장소: 대구 달서구 호림강나루공원 경기 종목: 하프(공인) / 10km / 5km(건강달리기) 출발 시간: 오전 08:00 (종목별 15분 간격 출발) 참가 규모: 약 7,000~10,000명 처음 가시는 분들은 대중교통보다는 대회 당일 셔틀버스나 차량 이용을 추천드려요. 주변 주차 공간이 많지 않거든요... 차들고갔다가 대차게 후회했습니다~! --- ◆ 드디어 대회 당일! 대회 당일 새벽에 눈을 뜨니까 긴장이 확 몰려오더라고요. 하프 21km 생각보다 긴 거리라 ㅎ 그리고 사실 10km, 5km 이런 코스만 뛰다가 하프 코스 처음 뛰어서 좀 긴장이 됐어요 글고 전날 밤에 짐 다 챙겨두긴 했는데 자꾸 뭔가 빠뜨린 것 같아서 가방을 세 번은 열어본 것 같아요 ㅋㅋ 제가 챙긴 준비물 목록은 이렇습니다! 러닝화 (꼭 길들여진 신발로!) 대회 배번호 + 안전핀 러닝 벨트 및 보조 보급품 (젤, 소금 캡슐) 선크림 (야외 코스라 필수!) 여분 티셔츠 (완주 후 갈아입을 것) 배번호는 대회 전에 집으로 미리 배송되기 때문에 당일에 따로 수령하는 번거로움은 없었어요. 티셔츠도 사이즈 선택해서 받았는데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 근데 기록칩을 신발에 달고 하더라구여??? 신기했습니다. --- ◆ 달서하프마라톤 하프코스 달서하프마라톤코스가 왜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은지 달려보고 나서야 확실히 알겠더라고요. 일단 오르막이 거의 없습니다. 저 오르막만 나오면 멘탈이 흔들리는 편인데 이 코스는 대부분 강변 평지와 공원 트랙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편하게 뛰었습니다^^ 강변 도로를 달리는 구간이 압도적으로 예뻤어요. 특히 진천천 트랙 구간은 나무 그늘도 약간 있고 바람도 살짝 불어줘서 숨이 트이는 느낌이었습니다. 딱 하나 주의하실 점은, 그늘이 전반적으로 많지 않아서 햇볕이 강한 날에는 체감 온도가 꽤 올라갈 수 있다는 거예요. 선크림은 필수고, 보급대에서 물 꼭꼭 챙겨 드세요! 그리고 대회끝나면 두부김치랑 막걸리가 나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국수도 나오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국수가 더 맛있는 느낌... 국수 두그릇 야무지게 비웠습니다 ㅎ --- ◆ 보급대 운영 상황 달서하프마라톤 하프코스 보급대는 일정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었고 물과 스포츠음료 모두 제공됐습니다. 보급대 앞에서 멈추지 않고 받아 마시는 게 관건인데 저는 중반부터 걷지 않고 받아 마시는 연습이 돼 있어서 시간 손실 없이 통과했어요. 후반부 15km 넘어가면서 체력이 떨어질 때 보급대가 정말 반가웠습니다. 보급소 간격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힘들 때마다 "조금만 가면 또 있다"는 생각으로 버텼어요 ㅋㅋ --- ◆ 달서하프마라톤대회 총평 마라톤 처음 도전하시는 분, 또는 하프마라톤에 처음 출전하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은 대회입니다. ✅ 코스 난이도: 낮음 (오르막 거의 없는 평지 중심) ✅ 기록 내기: 유리한 편 (PB 도전에 최적) ✅ 대회 규모: 대규모지만 운영이 꼼꼼한 편 ✅ 기념품: 참가비 대비 만족도 높음 ✅ 접근성: 대구 달서구 호림강나루공원 (대중교통 가능) 달서하프마라톤 하프코스는 기록을 노리는 중급자에게도 처음 21km에 도전하는 입문자에게도 진입 장벽이 낮고 완주 후 성취감이 큰 대회예요. 대회 분위기 자체가 축제 같아서 달리는 내내 즐겁고 응원 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대구달서하프마라톤 고민 중이시라면 이 대회 먼저 도전해보세요. !!
니모 2 291 2026.06.04 -
알몸으로 달리는 마라톤? 요즘 뜨는 보은속리산알몸마라톤에 대한 모든것 [2]
마라톤 5년차인데 여긴 올해도 참가해서 벌써 3번째다. 마라톤 하는 사람들중에서 좀 자신있다 하는 사람들은 이 코스를 정말 좋아하는듯하다 2025년 6월쯤 참가했는데 10km 코스를 완주하고 온 솔직한 후기를 여기에 남긴다. 보은속리산알몸마라톤 정식 명칭은 보은 속리산 말티재 힐링 알몸 마라톤대회다. '알몸'이라는 이름 때문에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 완전한 알몸으로 뛰는 건 아니다. 남성은 상의 탈의, 여성은 민소매 또는 반팔 착용이 기본 복장 규정이다. 전국마라톤협회가 주최한다하고 매년 6월 말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 말티고개 일대에서 열린다. 6월마라톤 중에서도 손꼽히는 대회로 자리잡아 입소문을 타고 매년 참가자가 늘고 있다. 25년도에는 전국 각지에서 800명 이상이 참가했을 만큼 인기가 상당하다. 2026년 보은속리산알몸마라톤 일정 및 접수 방법 2026년 대회 정보는 이미 공개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빠르게 체크해두자. 선착순 마감이라 늦으면 신청 못 한다. 아직은 좀 여유가 있는듯함. 대회일시: 2026년 6월 21일 (일) 대회장소: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 말티고개 주최/주관: 전국마라톤협회 참가 부문: 10km / 5km 참가비: 10km, 5km 각 45,000원 모집 인원: 선착순 700명 접수기간: 2026년 3월 5일(목) ~ 2026년 6월 1일(월) 23:30 공식 홈페이지: mara1080.com 접수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mara1080.com)에서 온라인 사전 등록으로 진행된다. 매년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 접수 시작일에 바로 신청하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참가비에는 기념 티셔츠와 완주 메달, 유황온천 입욕권 등 기념품이 포함된다. 10km 코스 구간별 설명 스타트 지점은 속리산 말티고개 정상 부근이다. 꼬불꼬불한 산길을 따라 달리는건데 아스팔트와 흙길이 번갈아 나온다. 처음부터 경사가 상당해서 무릎에 무리가 가기 쉽다. 페이스 조절이 핵심이다. 첫 구간에서는 내리막이 완만해지고 국도 옆 평탄한 구간으로 이어진다. 5~7km 구간이 고빈데 내려왔던 코스를 다시 올라가야 해서 체력 소모가 극심하다. 나머지 구간은 다시 말티재 정상을 향해 오르는 구간이다. 경사가 만만치 않아 많은 참가자들이 걷기 시작하는 구간이다. 나도 여기서 솔직히 두 번 걸었다. 총 10km 코스 기준으로 누적 고도가 꽤 되는데 일반 평지 마라톤보다 체감 난이도가 높다. 평소 10km를 55~60분에 완주하는 수준이라면 이 코스에서는 65~75분 정도를 예상하는 게 현실적이다. 나는 59분 45초에 들어왔는데 작년보다 4초 더 빨리 들어왔다. 준비물 및 참가 팁 처음 참가하는 분들을 위해 팁을 정리해봤다. 무릎 보호대는 필수다. 내리막 코스가 상당히 급한 구간이 있어서 무릎에 부담이 크다. 특히 평소 무릎이 약하다면 꼭 챙겨가야 한다. 신발은 트레일화나 그립감이 좋은 운동화를 추천한다. 일반 로드용 마라톤화는 흙길 구간에서 미끄러울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도 중요하다. 상의를 탈의하는 대회 특성상 상체가 햇빛에 그대로 노출된다. 음료와 에너지젤은 코스 중간에 에이드 스테이션이 있지만 개인용 소형 수분 팩 정도 챙겨가면 더 여유롭게 달릴 수 있다. 주차 문제가 이 대회의 가장 큰 불편 사항이다. 말티고개 일대가 워낙 좁은 도로여서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다. 대회 당일 교통 통제도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이나 카풀을 적극 활용하는걸 추천 완주 후기 평지 10km와는 다른 도전이었고 덕분에 성취감도 달랐다. 더운 날 마라톤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데 산에서하는거라 분위기가 좋아서 매년 만족하고있다. 중~고수분들에게 추천. 완주 후에는 유황온천을 예약했었던터라 바로 이동했다. 달리고 나서 온천에 들어가니 근육 피로가 한방에 풀리는 기분이었다. 좀 특이한 마라톤을 찾고 있다면 알몸마라톤이라는 특이한 이름에 겁먹지 말고 도전해보자. 6월마라톤 중 이만한 경험을 선사하는 대회가 또 있을까 싶다.
붐바야 2 108 2026.06.04 -
부산 태종대 혹서기 마라톤 후기 2025, 지옥의 업힐 하프코스 완주 🏃 [3]
부산 태종대 혹서기 마라톤 21KM(하프)후기 원래 풀 뛰다가 혹서기마라톤 후기글 보고나서 너무 덥고 극악코스라길래 하프 오랜만에 뛰어봄.. 부산 태종대 혹서기 마라톤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하드코어 여름 마라톤이래 결론부터 말하면 코스 난이도 상, 기후 난이도 상, 경치는 진짜 최상. 끝나고나면 짜릿함 두 배긴 하더라 대회 기본 정보 (2025 제15회 기준) 대회명: 2025 제15회 태종대 혹서기 전국마라톤대회 장소: 부산 영도구 태종대공원 정문 광장 (출발/도착) 출발시간: 오전 6시 30분 (집결 오전 5시 30분) 대회일: 2025년 7월 20일 일요일 21km: 제한시간 3시간 14km: 제한시간 2시간 7km: 제한시간 1시간 30분 참가비: 7km 4만원 14km·하프:5만원 지금은 달라졌을수도..? 코스 설명 태종대 순환도로 1바퀴 = 약 7km다. 21km면 3바퀴, 14km면 2바퀴, 7km면 1바퀴 도는 구조. 왜 이게 무서운 거냐면, 태종대 공원 자체가 해안 절벽 위에 있어서 오르막 내리막이 끊임없이 반복된다. 하프(21km) 기준 획득 고도가 780m 수준이라는 후기도 있음. 일반 평지 하프랑 완전히 다른 레이스다..... 순환도로 진입하자마자 오르막 시작 → 전망대 방향 업힐 → 잠깐 내리막 → 다시 업힐 → 마지막 1km 올라가는 구간이 진짜 헬구간임. 여기서 다리 터지는 사람 엄청 많음. 처음 1바퀴는 무조건 여유 있게 돌아야 한다. 3바퀴 뛰어야 하는데 초반에 공격적으로 치면 2바퀴 중반부터 걸어가게 됨 ㅋㅋ 혹서기 마라톤? 찐 여름 한복판에 뛰는 대회다. "혹서기"라는 이름 자체가 폭염 시즌 도전 의미인데, 7월 말 부산은 습도까지 살인적이라 체감 난이도가 봄 하프랑 급이 다름. 새벽 6시 30분 출발이 그나마 다행인 거지, 뛰다 보면 오전 9~10시 되면 벌써 뙤약볕이 쏟아진다.. 그늘 구간이 거의 없어서 선크림 필수고, 수분 보충을 생각보다 훨씬 많이 해야 함. 준비물로는 쿨링 토시, 썬캡, 에너지젤 최소 2~3개, 소금 캡슐(경련 방지), 얼음 수건 챙기면 도움 많이 됨. 대회장 접근 및 주차 태종대공원 정문 오른쪽 하부 주차장이 대회 집결지다. 부산 영도구 위치라 대중교통 접근이 조금 불편할 수 있음. 지방에서 오는 분들은 전날 부산 숙박 후 오는 경우가 많다고 들음..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라서 대회 당일 새벽 5시 전에 도착하는 걸 강추 늦으면 멀리 주차하고 걸어와야 할 수 있음. 솔직한 난이도 평가 러너들 사이에서 태종대 코스는 국내 마라톤 중 손꼽히는 고난이도 코스로 통함. 산 오르는 느낌의 업힐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 코스 난이도 - 상 (업힐 다운힐 반복, 획득고도 장난 아님) 기후 난이도 - 상 (혹서기 부산, 습도 + 직사광선) 경치 - 최상 (이건말해뭐함 태종댄데) 분위기 - 상 (900명 이상 참가) 추천 / 비추 정리 이런 분들한테 추천. 여름 마라톤 한 번 경험해보고 싶은 분, 업힐 코스 도전 원하는 분, 부산 여행 겸 마라톤 원하는 분, 고난이도 완주 메달 갖고 싶은 분. 반대로 마라톤 완전 입문자한테는 비추다... 첫 대회로는 너무 하드하다. 더위에 극도로 약한 분이나 평지 페이스 위주로만 훈련한 분도 업힐 훈련 먼저 하고 나오는 걸 권장함. 태종대 전경이 좋았고 어느정도 훈련이 된 상태였기 때문에 힘들었긴했지만 꽤괜이였음. 접수는 매년 4월~6월에 시작됨. 이 커뮤에서도 신청할 수 있던데 관심있는분들은 ㄱㄱ 정원마감빠른편이라 빨리 신청하는걸 추천 ㅎ
딸기딸기딸기후 3 374 2026.05.26 -
포항 러닝코스 총정리, 영일대·철길숲·형산강 비교 🌊 [3]
여기 혹시 포항인들도 있나요..ㅎㅎㅎ 34년 포항 토박이로써 러닝할 곳 몇 곳 적겠습니다~! 전 포항 러닝 인프라가 생각보다 진짜 잘 돼 있다고 생각해요^^ 바다 보면서 뛰는 코스에 폐철길 숲길까지...ㄷㄷ 서울 한강 부럽지 않다고 하면 좀 과장인가요ㅋㅋ 아무튼 포항러닝코스 자주 가는 곳 4곳, 거리·주차·야간 가능 여부까지 전부 정리해봤으니까 참고해보세요. ①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러닝코스 "긴 말 필요없는 대표 포항 러닝 명소" 영일대는 포항러닝코스 중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에요. 해변을 따라 쭉 이어지는 평탄한 코스라서 페이스 조절하기 딱 좋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서 쾌적합니다. 영일대는 포항러닝코스 중에서 아마 제일 많이 알려진 곳일 거예요. 해수욕장 백사장 옆으로 데크 길이랑 자전거도로가 쭉 이어지는데, 노면이 고르고 평탄해서 초보러너한테 딱입니다. 거리는 해수욕장 구간만 왕복하면 약 3.4km, 조금 더 뛰고 싶으면 송도 방향으로 연장하면 5km도 가능해요. 영일대 해수욕장 길이가 약 1.75km 정도 되는데, 왕복 뛰면 3.5km 딱 나옵니다. 5km 채우려면 중간에 누각 쪽으로 한 번 돌아오면 됨. 야간에도 조명이 잘 돼 있어서 퇴근 후 러닝하기 좋고 저녁 7시쯤 가면 해지면서 하늘 색이 장난 아닙니다 ㅇㅇ 주차는 영일대해수욕장 공영주차장 쓰면 되는데, 주말엔 좀 복잡하니까 이른 아침이나 저녁 추천~~ ② 포항철길숲 러닝코스 – 도심에 이런 숲길이? 처음 철길숲 오면 솔직히 좀 놀랠거에요.. 포항 시내 한복판에 이런 데가 있을 줄 몰라서ㅎㅎ 100년 넘게 기차 다니던 철길인데 2015년에 KTX 포항역이 외곽으로 이전하면서 폐선됐고, 거기다 나무 심어서 숲길로 만든 거예요. 효자역에서 옛 포항역 구간까지 총 4.3km 이어집니다. 왕벚나무, 메타세쿼이아, 느티나무 같은 나무들이 빼곡해서 여름에 뛰어도 그늘이 많아서 시원해요. 근데 한 가지 미리 알고 가면 좋은 게... 남구 구간(효자역 인근)은 자전거도로랑 보행로가 잘 분리돼 있는데, 북구 양학동 쪽으로 올라가면 길이 좁아지고 노면이 좀 거칠어져요. 러닝 목적이라면 남구 쪽 구간 중심으로 뛰는 게 낫습니다. 야간에도 조명 있어서 뛸 수 있는데 불의정원 쪽 불꽃 보면서 뛰는 게 나름 포항에서만 할 수 있는 특이한 경험임ㅋㅋ 천연가스에서 나오는 불꽃이라 진짜 꺼지질 않아요...... 주차: 효자역 인근 or 철길숲 주변 소형주차장 이용. 주말 오전은 이른 시간에 가야 자리 있음. ③ 포항형산강 러닝코스 – 10km 이상 뛰고 싶다면 여기 형산강은 포항러닝코스 중에서 제대로 달리고 싶을 때 가는 곳이에요. 포항종합운동장에 차 대고 형산강변 자전거도로 따라서 달리면 되는데, 송도 여신상까지 왕복하면 딱 10km 나옵니다. 이게 실제 포항 해변마라톤대회 10km 공식 코스랑 거의 같아요. 페이스 맞춰서 달리기엔 형산강이 제일 나은 것 같아요. 강변이라 바람도 적당하고 노면도 괜찮고 포스코 공장 뷰가 보이는 구간이 있는데 그게 또 나름의 포항 감성임ㅎㅎ 더 길게 뛰고 싶으면 형산강 따라서 경주 방향으로 이어지는 자전거길 코스도 있음. 포항 송도동~경주 양동마을까지 15.7km짜리 코스도 있는데, 이건 진짜 장거리 러너한테 추천! 야간은 일부 조명 있는 구간 있는데, 어두운 곳도 있으니까 라이트 장착하거나 조명 있는 구간 위주로 뛰는 게 안전해요. ④ 영일만 야간러닝 코스 – 포항 러닝의 숨은 명소 이건 좀 아는 사람만 아는 코스인데요..^^ 영일대 누각 불 켜지는 저녁 시간대에 해안가 따라서 자유롭게 뛰는 코스예요. 거리는 딱 정해진 건 아니고 3~5km 자유롭게 짜면 됩니다. 밤에 보면 영일대 누각이 불빛으로 환하게 켜져 있는데 그 뷰가 포항에서 러닝하면서 볼 수 있는 뷰 중에 제일 예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제일 자주 가게 되더라고요. 페이스 크게 신경 안 쓰고 그냥 바람 쐬러 나가는 느낌으로 뛰기에 딱 좋습니다. 바다 보면서 뛰고 싶으면 → 영일대 숲속 힐링 달리기 → 철길숲 오래달리고(?) 싶을 때 → 형산강 야경 보면서 여유롭게 → 영일만 야간코스 목적이랑 컨디션에 따라서 고르면 됩니다. 여기 다 뛰어보고 싶다면 포항마라톤대회 참가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형산강 코스 기반이라 평소에 익혀두면 대회 때도 덜 낯설어요. 이 글 도움됐으면 북마크 하나 남겨주시고, 포항러닝코스 관련 질문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아는 범위에서 최대한 답변 드릴게요 🏃
틴탐스 3 1442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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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백제마라톤 코스 어때요? 접수부터 참가 후기까지 총정리 (2026) [3]
공주백제마라톤 코스 어떤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시죠? 저도 처음엔 "9월에 마라톤? 더운 거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참가해보고 나서 완전 달라졌어요. 이번 글에서는 공주백제마라톤 코스 특징부터 접수 방법, 종목별 참가비, 꿀팁까지 다 정리해드릴게요. ✅ 공주백제마라톤이 어떤 대회야? 공주백제마라톤은 2003년부터 시작해서 이제 20년 넘은 가을 대표 마라톤이에요. 서울마라톤 → 공주백제마라톤 → 경주국제마라톤, 이 세 개가 묶여서 동아마라톤 시리즈라고 불리거든요. 그 중 하나니까 규모나 운영 퀄리티는 믿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공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잖아요. 달리면서 공산성이랑 무령왕릉 옆을 지나는 느낌이 진짜 다른 대회랑 완전히 달라요.. 같이달리는 러너분들도 풍경 감탄하면서 뛰는 분들이 많았던......^^ "이래서 공주마라톤 다시 오는구나" 싶더라고요 😄 🗺️ 공주백제마라톤 코스, 이런 느낌이에요. 📍 기본 구조 출발지는 공주시민운동장이에요. 여기서 출발해서 금강변 백제큰길을 따라 왕복하는 구조입니다. 금강 옆을 달리니까 시원한 강바람 맞으면서 뛸 수 있고, 중간중간 공산성 성벽이랑 무령왕릉 인근을 지나가요. 풍경이 너무 이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마라톤 코스에요 ㅎ 📍 코스 난이도 전체 고도차가 크지 않아서 오르막 부담이 거의 없어요. 풀코스 처음 도전하는 분들도 자주 찾는 대회라는 게 이해가 됩니다. 💡 단, 9월이라는 점 주의! 오전 9시 출발인데도 기온이 꽤 높을 수 있어요. 2024년처럼 전날 비가 와서 시원했던 해도 있지만, 더위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으니 수분 보충 필수입니다. 📅 2026 공주백제마라톤 대회 개요 대회 일시: 2026년 9월 20일 일요일 오전 8시 장소: 충남 공주시민운동장 종목: 풀코스, 32K코스, 하프코스, 10K코스로 운영 📝 2026 공주백제마라톤 접수 일정 및 방법 우선접수(2026 동아마라톤 멤버십 가입자): 5월 11일(월) 10시 ~ 5월 15일(금) 15시 일반접수: 5월 21일(목) 19시부터 선착순 마감 접수 방법은 동마클럽(dongma.club) 로그인 후 참가신청이에요. 🕗 대회 당일 흐름 주차 혼잡이 심해서 오전 7시 30분 이전 도착을 권장합니다. 서울·수도권에서 당일 출발하면 시간이 매우 빠듯해요. 전날 공주에서 숙박하는 걸 먼저 검토해보세요. (저도 엄청 빠듯했었던 기억이...ㅎㅎ;;;) 오전 8시까지 집결해서 탈의실에서 대회복 갈아입고 짐 보관소에 맡기는걸 추천합니다. 물품보관 스티커는 완주 후 짐 찾을 때 반드시 필요하니까 잘 챙겨두세요. 현금이나 귀중품은 물품보관소에서 받지 않으니 본인이 따로 관리해야 합니다. 셔틀버스는 서울·수도권 참가자를 위해 별도 운영되는데 인원 미달 시 취소될 수 있어요.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꼭 확인하세요. 🤔 나한테 맞는 종목은? 처음 참가하는 입문자라면 10km부터 시작하세요. 공주 분위기 느끼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하프는 뛰어봤다면 풀/32km 종목을 적극 추천합니다. 국내 대형 대회에서 이 종목 자체가 희귀하고, 풀 직전 단계 훈련 레이스로도 딱 좋아요. Tmi이지만 전 재작년에 10km 뛰었었는데, 이번엔 풀로 신청할 예정입니다 ㅎㅎ 기록 목표가 있다면 풀코스는 공식 기록 취득이 가능한 종목입니다. 제한 시간 5시간이고 km당 약 7분 6초 이내를 유지하면 돼요. 💰 2026 공주백제마라톤 참가비 종목 일반 매니아 풀코스 (42.195km) 70,000원 60,000원 32K코스 70,000원 60,000원 하프코스 (21km) 60,000원 50,000원 10K코스 50,000원 40,000원 ⚠️ 참가 전 꼭 체크하세요 9월 오전도 기온이 높을 수 있으니 더위 대비와 수분 보충 계획 미리 세우세요! 취소·환불은 마감일 이후 일절 불가합니다. 종목 변경도 접수 완료 후에는 안 되니까 신청 전 종목 신중하게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결제 중 창 닫지 말고, 완료 후 마이페이지 접수 내역 확인 필수입니다. 충분한 훈련 없이 풀코스·32km 도전은 무리예요. 더운 날씨 조건 꼭 고려하세요~!
러눠 3 680 2026.05.13 -
러닝 발바닥 통증 왜 생길까? 러닝 후 족저근막염 예방법 [4]
안녕하세요 😊 러닝 시작하고 나서 발바닥 통증 생기신 분 계신가요? 저도 러닝 발바닥 통증 때문에 꽤 당황했던 적 있어요. 처음엔 “그냥 근육통이겠지?” 했는데, 알고보니까 족저근막염 초기라더라고요… 특히 러닝 후 발바닥 아픔 계속 반복되면 그냥 넘기면 안 됩니다. 러닝 발바닥 통증 원인 러닝은 생각보다 발바닥에 충격이 많이 쌓이는 운동이에요. ❌ 갑자기 운동량 증가 ❌ 근력 부족 상태에서 시작 ❌ 쿠션이 부족한 신 ❌ 딱딱한 지면에서 러닝 이런 상황에서 발바닥 근막이 버티지 못하면 👉 족저근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출처: 국제신문 저도 초반에 거리 욕심냈다가 바로 통증 왔어요... 이런 증상이면 족저근막염 의심 이건 꼭 체크해보세요. ✔️ 일어나서 첫 발 디딜 때 찌릿함 ✔️ 앉았다 일어날 때 발바닥 통증 ✔️ 뒤꿈치 쪽 통증 지속 ✔️ 발 사이 찢어지는 느낌 👉 이런 경우 이미 러닝 발바닥 통증이 진행 중일 가능성 높아요. 특히 족저근막염은 러닝 계속 하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러닝 발바닥 통증 해결 방법 제가 직접 해보고 효과 본 방법들입니다. 1) 러닝 전 스트레칭 종아리 + 발바닥 풀어주면 확실히 차이 납니다 👉 저도 이거 안 하면 바로 통증 올라와요 2) 운동량 천천히 늘리기 초보일수록 욕심 금지입니다 한번에 잘하려고 하다보면 무조건 몸에 부하가 가서 족저근막염 뿐만 아니라 다른 부상들을 입을 수 있어요 3) 쿠션 좋은 러닝화 착용 충격 흡수 안 되면 통증 바로 누적됩니다 특히 발바닥은 푹신한 러닝화가 부상을 막는 좋은 방법입니다!! 4) 러닝 후 아이싱 붓거나 아플 때 얼음찜질 효과 꽤 좋아요 골프공을 이용해서 발바닥 아치에 대고 풀어주는 것도 좋아요! 👍 5) 통증 시 휴식 이거 무시하면 진짜 오래 갑니다… 특히 족저근막염 같은 경우에는 아팠다가 안아팠다가 반복되기에 금방 낫겠지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가 악화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러닝 족저근막염 예방 루틴 이건 꾸준히 하면 확실히 차이 납니다. ✔️ 러닝 전 스트레칭 습관화 ✔️ 주 3~4회 적당한 러닝 유지 ✔️ 충분한 회복 시간 확보 ✔️ 무리한 기록 욕심 줄이기 결국 러닝 족저근막염 예방은 “무리 안 하는 것”이 핵심이더라고요. 러닝 발바닥 통증의 원인은 대부분 준비 부족 + 과부하 문제가 많아요.. 저도 초반에 무시했다가 오래 고생해서 지금은 무조건 관리하면서 뛰고 있어요. 혹시 여러분도 러닝 후 발바닥 아픔 겪어보신 적 있나요?
기링기 4 341 202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