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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에그런 개최 🐣 참가비 5천원? 일정, 코스, 기념품까지 총정리 [1]
11월 세종에서 열리는 2026에그런 접수가 지난주 시작됐습니다. 참가비 칸에 '정기후원 5천원'이라고 적혀 있어서 이게 어떤 대회인지 궁금해 찾아본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굿네이버스와 국립세종수목원이 함께 여는 기부 성격의 러닝 행사입니다. 참가비 5천원, 그대로 후원금입니다💰 5km 코스 하나에 참가비는 정기후원 5천원입니다. 구독처럼 매달 자동 후원을 하는 구조에요! 일반적인 대회 참가비와 성격이 조금 다른데 상업 대회처럼 받는 참가비가 아니라 후원금 형태로 걷는 돈이라 금액이 이렇게 낮습니다 주최가 굿네이버스 충청권역과 국립세종수목원이라, 달리는 것 자체가 후원으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기록을 겨루기보다 함께 뛰며 참여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에그런일정과 접수 마감일부터 📅 대회는 2026년 11월 7일 토요일 아침 7시 30분에 출발합니다. 접수는 9월 7일부터 10월 7일까지고 오늘 기준으로는 접수가 열려 있습니다. 2026 에그런 집결지 & 코스 📍 장소는 국립세종수목원축제마당입니다. 도심 안에 있는 수목원이라 접근이 편하고 주변이 정돈돼 있습니다. 종목은 5km 단일이라 거리 고민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축제마당 행사장(출발) → 세종중앙공원 → 도시축제광장 → 국립세종수목원 → 축제마당 행사장(도착) 수목원 일대가 평지에 가까운 지형이라 언덕 부담은 크지 않습니다. 오전 9시 이내로 완주해서 행사장으로 복귀해야한다고 하네요~! 2026 에그런 기념품 🐣 반다나랑 키캡 너무 이쁜거같아요 ㅎㅎ 생각보다 알차서 좋네요 완주시엔 메달도 주네요!? 완전 헤자마라톤.. ㄷㄷ !! 메달 디자인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 근데 좀 더 노랑노랑하고 게란같았으면 하는 바램이..ㅎ 에그런 신청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 출발이 아침 7시 30분이라 세종 근처가 아니면 새벽부터 움직여야 합니다 😅 대신 5km라 부담이 적어 러닝을 이제 시작한 분이나 가족 단위 참가도 무리가 없습니다. 문의는 041-575-9601로 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싸라비아 2 213 2026.09.17 -
레트로런 in 증평 2026 🎤 달리고 콘서트까지 즐기는 러닝 페스티벌? [3]
올가을 증평 보강천에서 5km와 10km를 달리고 밤에는 룰라와 DJ DOC 같은 그 시절 가수들의 라이브까지 이어지는 러닝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합니당 ❤️ 이름만 보면 평범한 러닝대회같은데 라인업을 보면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그래서 일정과 참가비, 기념품, 콘서트 구성까지 한 번에 묶어봤습니다 😁 레트로런 in 증평 기본 정보 대회명은 2026 스타콜 x 롤링스톤 레트로 런 in 증평입니다. 러닝에 레트로 콘서트, 브랜드 부스, 지역 플리마켓, 경품 추첨까지 얹은 러닝 페스티벌이라 보시면 됩니다. 스타콜과 롤링스톤 코리아, 주식회사 유고가 만들고 증평군이 함께합니다. 그냥 기록 재고 끝나는 러닝이 아니라 하루를 통째로 즐기는 쪽에 가깝습니다. 레트로런 날짜 & 장소 & 참가비 열리는 날은 2026년 11월 14일 토요일과 15일 일요일, 이틀입니다. 장소는 충북 증평군 보강천 시민체육공원이고 매일 오전 9시에 출발합니다. 접수는 2026년 9월 15일에 열려서 10월 25일 일요일에 닫힙니다. 지금은 접수 중이라 마음이 있으시면 마감 전에 잡아두시는 게 좋아요 📅 날짜별로 한 사람이 최대 3매까지 살 수 있고 크루나 단체로 가더라도 각자 개별 티켓을 끊어야 합니다. 하나 헷갈리기 쉬운 부분은 1일차와 2일차가 별도 티켓이라는 점이에요. 이틀 다 뛰고 싶으면 날짜마다 따로 예매하셔야 합니다. 10km는 챌린저 코스로 79,000원 5km는 스타터 코스로 참가비 69,000원 입니당 레트로런 기념품 웰컴키트로 기념 티셔츠와 배번호표가 들어가고 완주하면 메달과 러너 간식 키트를 줍니다 🎁 티셔츠와 배번은 행사 보름 전에 택배로 먼저 도착하고, 메달과 간식은 피니시 라인에서 받습니다. 티셔츠는 롤링스톤 코리아 한정 디자인으로 화이트와 레드 두 종이고 완주 메달은 2026 증평 한정이라 5km와 10km 디자인이 다릅니다. 🎶 밤에 열리는 레트로 콘서트 레트로런이라는 이름값은 저녁에 나옵니다. 11시에 대회가 끝나자마자 피니시 페스티벌로 이어지고 완주 후에는 로컬 먹거리와 부스, 플리마켓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후 3시엔 포토존과 노래자랑 같은 체험 프로그램이 돌아가고 6시부터가 하이라이트인 레트로 나이트입니다. 콘서트 라인업이 16팀을 넘습니다. 박명수, 자자, REF, 룰라, 구피, 김현정, VOS, 현진영, 박광현, 투타, DJ DOC, 디제이 김성수, 디제이춘자, 스페이스에이, 하이디까지 ... 이름을 보면 왜 레트로인지 바로 와닿습니다 라인업은 아티스트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고 일차별 출연진은 추후 공지됩니다. 달리기는 부담스럽지만 무대는 보고 싶다면 콘서트 온리 티켓도 있습니다. 59,000원에 오후 5시 콘서트 입장과 부스존, 플리마켓 자유 이용이 포함돼요. 완주하면 열리는 경품 추첨, 10km 상금 완주자를 대상으로 한 럭키 드로우가 총 105명 규모로 준비됩니다. 1등은 골드바 1돈 2등 가민 러닝 워치 3등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그 아래로 무선 이어폰과 러닝화, 신세계상품권, 러닝 양말 같은 상품이 이어집니다 💰 추첨은 야간 콘서트 무대에서 진행되고 당첨자는 현장 호명과 공식 SNS로 안내됩니다. 기록을 노리는 분이라면 10km 우승 상금도 챙겨볼 만합니다. 14일과 15일 각각 10km 남녀 상위 3명씩, 이틀 합쳐 12명에게 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10만원이 걸려 있습니다. 올해 가을 색다른 마라톤이나 러닝대회 찾고 계시는 분들 있으시다면 레트로런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고가자가자 2 302 2026.09.16 -
2026 코리아시즌레이스 접수 시작 ❤️🔥 일정부터 기념품, 코스 총정리 [2]
2026 코리아시즌레이스가 12월 26일 토요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립니다. 크리스마스 다음 날이라 낭만있는 마라톤이 될 거 같아요 ~ 🔥 접수는 12월 16일까지라 아직 여유가 있는데 종목이랑 참가비, 기념품 보고 정하면 됩니다. 신청 전에 확인할 부분만 모았어요. 2026 코리아시즌레이스 대회일, 접수일정 날짜는 2026년 12월 26일 토요일이고 출발은 오전 8시입니다. 장소는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이에요. 접수 마감은 12월 16일 수요일까지라 지금은 접수 가능한 상태입니다. 코리아시즌레이스 참가비 전 종목 5만원 참가비는 거리에 상관없이 전 종목 5만원으로 같아요. 보통은 거리가 길수록 참가비가 올라가는데 여기는 같아서 가볍게 뛸지 길게 뛸지만 정하면 됩니다 ㅎㅎ 처음 도전이면 5km나 10km !! 겨울에도 길게 달리는 게 익숙하면 하프로 잡는 식이에요. 2026 코리아시즌레이스 기념품 기념티랑 완주메달을 줍니다 🎁 여기에 전 종목 모바일 기록증이 나오고 간식도 제공돼요. 완주메달은 종목 구분 없이 완주하면 받는 구성이라 5km로 신청해도 메달은 챙길 수 있습니다. 2026 코리아시즌레이스 코스 2026 코리아시즌레이스 코스는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출발합니다. 5km, 10km, 하프 코스 지도 참고해주세용 <5km 코스> <10km 코스> <하프 코스> 평화광장이 난지한강공원이랑 붙어 있어서 한강변으로 이어지는 구간이 많고 큰 언덕보다는 평지 위주로 도는 형태입니다. 12월 말 한강변이라 강바람이랑 노면 상태는 미리 감안하는 게 좋습니다... 눈은 안오길 ㅠㅠ 참가비가 종목 상관없이 같다 보니 어떤 거리로 신청할지가 더 고민되는데 연말 마무리로 5km 가볍게 뛸 지 하프로 제대로 채울 지 고민되네요 ~~~
키티키 3 285 2026.09.16 -
뉴발란스 레벨 V5 후기 🎀 입문용 쿠션화로 괜찮을까 (뉴발 레벨 V4 비교) [2]
뉴발란스 레벨 V5는 요즘 입문 러너들 사이에서 데일리 쿠션화로 자주 언급되는 신발이에요. 저도 뉴발매장가서 색만 보고 끌려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후기 남깁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지런이나 조깅, 장거리를 편하게 가고 싶은 러너한테는 잘 맞는데! 대신 빠른 템포나 5km 스피드를 노린다면 조금 아쉬울 수 있어요. 정가도 14만 원대라 첫 러닝화로 고민하는 분들이 특히 많이 찾는 신발입니다 뉴발란스 레벨 V5 분석 뉴발란스 레벨 V5는 퓨어셀 폼을 쓴 데일리 트레이너예요. 미드솔은 PEBA와 EVA를 섞은 퓨어셀 폼을 사용했어요. 쉽게 말하면 푹신한 쿠션감에 탄성까지 더한 소재라서 착지할 때 충격은 부드럽게 받아주고 발을 뗄 때는 살짝 튕겨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밑창 높이는 뒤꿈치 35mm, 앞발 29mm로 전체적으로 도톰한 편이라 장거리를 달릴 때도 발바닥에 전달되는 충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뒤꿈치와 앞발의 높이 차이인 드롭은 6mm예요. 높이 차이가 너무 크지 않아 발이 비교적 자연스럽게 굴러가고 뒤꿈치부터 착지하든 중간발로 착지하든 부담 없이 적응하기 좋은 편입니다. 무게는 남성 225g, 여성 180g 수준이라 쿠션 있는 신발치고 가벼워요. 어퍼는 엔지니어드 메시, 아웃솔은 러버고 카본이나 나일론 플레이트는 안 들어간 뉴트럴 신발이에요. 뉴발란스가 잡아둔 포지션 자체가 이지 페이스부터 템포까지 소화하는 데일리 러닝화라 대회용 카본화랑은 결이 달라요. 폭은 보통(D)이랑 와이드(2E)로 나와요. 발폭 넓으신분들은 무조건 와이드 ㅎㅎ 아시죠? 뉴발란스 레벨 V5 사이즈, 착화감 저는 정사이즈로 구매를 했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만 미드풋이 살짝 조이는 편이라 발등이 낮거나 발볼이 넓은 분들 중엔 반 사이즈 업 하고 만족했다는 후기도 보여요. 앞볼 자체는 여유가 있어서 앞이 답답하다는 얘기보단 발등 쪽 눌림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어요. 발볼이 확실히 넓다면 처음부터 2E 와이드를 보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발목이랑 뒤꿈치는 패딩이 잘 잡아줘서 뜨는 느낌 없이 고정되는것 같아여 앞발이랑 발등은 얇고 통기성이 좋아서 압박감이 적다고들 해요. 텅이 살짝 까끌한 편이라 맨발로 신는 건 안 맞을 수 있어요. 뉴발란스 레벨 V5 러닝 후기 쿠션부터 얘기하면 처음 신었을 때 푹신하고 둥둥 뜨는 느낌이였어요 얇고 단단한 신발 신던 분들은 처음 서너 번은 폼이 살짝 뻣뻣하다가 금방 부드럽게 길들여졌어요 ㅎ 이지런이나 조깅, 회복런처럼 편하게 가는 페이스에서 제일 편하긴한데 장거리에서도 발이 편하게 굴러가는 편입니다! 반발력은 있긴 한데 톡 쏘는 스냅보다는 부드럽게 밀어주는 쪽이에요. 전작 V4의 날카로운 스피드감을 기억하는 분들은 V5가 폼이 5mm 두꺼워지면서 조금 물러졌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서 빠른 템포나 5km 전력 페이스에선 앞발이 살짝 무르게 느껴진다는 얘기가 나와요. 접지력은 젖은 노면에서도 러버가 바닥을 잘 잡아서 미끄럼 걱정은 적습니당 이거 신고 페이스를 좀 올려서 뛰어봤는데 폼이 부드러워서 템포런이나 인터벌처럼 확 밀어붙이는 상황에선 반발이 아쉽고 앞발 유연성 때문에 스피드를 올리기 애매합니다..! 장거리 후반에 지치기 시작하면 폼이 물렁하게 느껴지구 체중이 좀 나가는 러너는 폼이 빨리 눌린다고 느낄 것 같아요.. 급하게 방향을 트는 상황에선 미드풋이 넓어서 V4보다 덜 안정적이라는 평도 있어요. 10km, 하프, 풀에서 신어도 될까 10km랑 하프까진 이지에서 스테디 페이스로 신기 좋다는 후기가 많아요. 풀마라톤도 기록보다 완주가 목표거나 편하게 가는 러너라면 데일리 쿠션화로 충분히 소화하는 편인데, 서브 목표를 노리는 스피드 러닝엔 반발이 아쉬울 수 있어요. 300km 넘게 신은 장거리 사용자들도 나오는 걸 보면 데일리로 오래 굴리기엔 무난한 신발이에요 🏃
달리는치킨 2 211 2026.09.15 -
이촌한강공원러닝 3km 코스, 초보 러너 후기 🌇 [2]
안녕하세요 러닝 시작한 지 이제 4달차인 런린이 입니당.. ㅎ 일주일에 두번은 꼭 뛰려고 하는데 저질 체력이라 1.5km만 뛰고 있는데 갑자기 3km는 뛰어봐야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집 근처 한강공원 뛰어보고 왔습니다.. ! 이촌한강공원 러닝코스 3KM 저는 우선이촌한강공원 화장실에서 시작을 했고 한강대교 밑에서 반환해서 다시 화장실 쪽으로 와서 3km 달려줬습니다~ 👍 산책로 자체는 정비가 잘 돼 있어서 노면 때문에 신경 쓸 일은 거의 없어용 페이스 신경 안 쓰고 그냥 채우는 날에는 이런 평평한 구간이 오히려 편하죠. 전 뛰다가 걷고 .. 를 정말 많이 반복하는데 그래서 1시간 쯤 걸렸습니다 ㅋㅋㅋㅋ 러닝 하는 사람도 많고 자전거타는 사람들도 날이 풀리니까 넘 많아져서 노래는 최대한 작게 하고 달려야할 거 같아요ㅜㅜ 뒤에서 오는 자전거 못보고 라인 바꾸다가 혼났어요.. ㅋㅋㅋ 추천시간대: 노을지는 저녁 7시~8시 사실 코스풍경도 이뻐야 달릴맛 나잖아요 ㅎㅎ 해 질 무렵 하늘색 변하는 거 보면서 뛰면 3km가 짧게 느껴진다는 사람도 있다는데 제가 그랬습니다!! 저질체력이라 슬프네요 😭 밤에는 스카이라인이 반짝여서 그거 보러 나온다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반포대교 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달빛무지개분수도 있어서 야간런 겸 구경까지 하고 싶으면 그쪽으로 방향 잡는 것도 괜찮아 보여요. 🌇 전 힘들어서 반포까진 ... 못가겟습니다 ㅎ
로뭰틱데이 3 258 2026.09.14 -
🔥 불닭버닝페스타 트레일런 평창 삼양라운드힐 개최, 셔틀 & 참가비 & 접수 일정 총정리 [2]
불닭버닝페스타가 올해 강원 평창 삼양라운드힐에서 열립니다. 2026년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삼양식품이 캐릭터 페포와 함께 여는 트레일러닝 축제예요 🔥 접수는 이미 시작됐고 종목별로 자리가 채워지는 중이라 신청을 고민 중이라면 참가비랑 일정부터 먼저 맞춰보는 게 좋습니다. 불닭버닝페스타 트레일런 전 처음에 불닭마라톤? 인 줄 알았는데 도로를 뛰는 마라톤이 아니라 대관령 초원과 능선을 달리는 트레일런입니다. 장소가 삼양라운드힐이에요. 예전 대관령 삼양목장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분들도 많을 거예요. 해발 850m에서 1,470m 사이 고산 초원이라 여름에도 바람이 세게 부는 곳입니다. 대회는 10월 24일 토요일에 트레일런을 뛰고 그다음 날까지 캠핑과 부대 프로그램이 이어지는 1박 구성이에요. 5K부터 23K까지, 참가비 & 출발시간 코스는 세 개로 나뉩니다. 가장 짧은 5K가 참가비 50,000원 중간인 13K가 70,000원 제일 긴 23K가 90,000원이에요. 출발 시각은 종목마다 다른데 23K가 오전 11시로 가장 빠르고 13K는 정오 12시, 5K는 12시 30분에 출발합니다. 컷오프는 세 종목 모두 오후 3시 30분으로 같아요 ⏱️ 5K라고 여유 부리다간 의외로 시간이 빠듯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한 사람당 한 종목만 가능하고 배번 양도는 안 돼요. 불닭버닝페스타 트레일런 코스 불닭답게 코스 난이도를 매운맛 단계로 표시해뒀어요. 너무 귀엽지않나요 삼양... !!!! 5K는 매운맛 1단계 누적 상승고도가 65m라 오르막이 거의 없습니다. 셔틀로 능선 위까지 올려준 다음 거기서 출발하는 방식이라 가족이나 입문자, 백패커도 부담이 적어요. 13K는 2단계, 누적고도 440m로 양몰이장과 초원 대표 구간을 지납니다. 진짜는 23K예요. 매운맛 3단계에 누적 상승고도 860m, UTMB 인덱스 20K가 붙은 본격 코스입니다. 백두대간 능선을 따라 곤신봉에서 동해전망대까지 이어지는데, 능선이 트여 있는 만큼 바람을 그대로 맞으며 달려야 해요ㅠㅠ 풍력발전기가 괜히 그 자리에 서 있는 게 아니거든요 .... 기록 노리는 분이라면 후반 능선에서 체력이 훅 빠질 수 있으니 페이스 배분을 미리 계산해두는 걸 추천합니다. 불닭버닝페스타 접수 & 마감 일정 정규 접수는 9월 8일부터 10월 5일까지입니다. 지금은 접수 기간 안이라 신청이 열려 있어요. 9월 4일부터 7일까지였던 얼리버드 예약은 이미 끝났고, 그때 예약한 사람에게는 불닭 스페셜 기프트가 따로 나갔습니다 🎁 지금 신청하면 얼리버드 혜택은 못 받지만 종목 선택은 아직 가능해요. 레이스 키트나 메달 구성은 아직 공개 전이라 확정되면 다시 확인이 필요해요. 서울에서 가는 셔틀 & 숙박 평창까지 차 없이 가려는 분들을 위해 서울과 삼양라운드힐을 왕복하는 셔틀버스가 준비됩니다. 다만 셔틀 예약은 9월 18일에 열릴 예정이라 요금과 탑승 장소, 출발 시각은 그날 공개돼요. 자차로 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레이스가 끝났다고 바로 돌아갈 필요는 없는데 리커버리 패키지를 따로 신청하면 대관령에서 하룻밤 캠핑하면서 버닝 세레모니 같은 야간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요. 이 캠핑은 러닝과 별개로 신청하고 참가비는 구성에 따라 3만원에서 9만원 사이입니다. 사우나, 요가도 즐길 수 있다고 하니까 참고해주세요! 첫 참가로 바로 23K 능선에 도전하는 분도 있을 테고 5K로 페스타 분위기만 가볍게 즐기려는 분도 있을 텐데 어느 쪽이 더 끌리시나요. 대관령 바람이 워낙 세기로 유명해서 그날 능선 날씨가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춥구만 2 174 2026.09.14 -
교토러닝코스 5km 🇯🇵 산조대교(가모강)~기요미즈데라 업힐까지 [2]
몇달전 교토로 혼자 여행갔다가 넘나 좋은 교토러닝코스를 찾고왔어요~!!!!! 언덕코스를 사실 즐기는편인데 ㅋㅋㅋ 초반엔 적당한 평지고 후반으로 갈수록 업힐이 나와서 재밌게 잘 뛰고 왔답니다 "강변 러닝 + 언덕 훈련"을 하루에 같이 하고 싶은 러너한테 딱 맞아요. 산조대교~기요미즈데라 5km 코스 출발 위치는 교토 시내 한복판인 가모강 산조대교예요. 게이한 산조역에서 나오면 바로 다리라 접근성은 좋습니다. 강변만 뛰실분들은 남북으로 11km가 넘게 이어져 있어서 어디서 끊고 뛸지만 정하면 돼요. 노면은 강변 쪽이 돌,포장 위주 평지라 뛰기 편하고 청수사 방향으로 꺾는 순간부터는 아스팔트 오르막이라 넘 힘들긴해요 ㅋㅋㅋ 그래서 난이도는 강변만 뛰면 초보러너한테도 무난한데 기요미즈데라 업힐까지 붙이면 중상 정도로 봐야 해요. 산조대교를 기점으로 남쪽으로 내려가는 게 저의 코스였어요. 아침에는 강 동쪽(남쪽으로 갈 때 왼편) 산책로에 그늘이 꽤 많아서, 러닝하는 사람도 산책,자전거 타는 사람도 이쪽으로 몰립니다..ㅜㅜ 가모강 따라 뛰다 보면 풍경이 넘 이뻐서 이때부터 도파민이 뿜뿜하게 터져요 ㅋㅋㅋㅋ 가장 힘든 구간은 확실히 후반 기요미즈데라러닝 구간이에요. 관광할때도 힘들었는데.. 러닝을 여기서 할 생각을 하다니ㅜㅜ 가모강에서 청수사 방향으로 꺾는 순간부터 분위기가 갑자기 훈련으로 바뀝니다. 중간에 교토국립박물관이 있는데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관광은 패스해야겠다는 생각이,, 거기 지나서 고조자카 쪽으로 올라가는데 이 오르막이 안 끝납니다..... ⛩️ 청수사 앞까지 뛰어 올라갈 땐 약간 울고싶었어요 ㅋㅋ 내려올 때 무릎이랑 도가니 나갈 뻔 했으니 하산 페이스도 조심하세요. 내려오면서 봤던 가모강풍경 말을잊지못했습니다~ 도시 한복판인데 시야가 확 트여서 일본 시골 여행 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옆으로 전철 지나가는 것도 보이고 애니에 나올 법한 여름 낮 풍경이라 자꾸 멈춰서 사진 찍게 돼요 💖💖 하루키가 달리던 코스로도 유명해서 강변이 예쁘다는 후기가 정말 많습니다. 10km까지 늘리고 싶으면 강 북쪽 데마치야나기, 카미가모 방향으로 이어 뛰면 되는데 그쪽도 계속 평지라 거리 늘리기 편해요. 청수사 업힐은 거리보다 경사가 관건이라 기록런이 목적이면 이 구간은 빼는 게 낫습니다. 주차랑 대중교통 러닝하러 갈 거면 대중교통을 추천해요 🚉 출발은 게이한 산조역이 제일 가깝고 남쪽 반환점 근처엔 도후쿠지역(JR게이한)이 있어요. 청수사 쪽은 게이한 기요미즈고조역에서 접근하거나 시내버스 고조자카,기요미즈미치 정류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차는 청수사 주변 주차장이 좁고 비싼 편이라 굳이라면 산조,가와라마치 쪽 코인주차장에 세우고 강변으로 내려오는 게 나아요 🚗 교토 여행 계획중이신분들은 가모강 러닝이나 오늘 소개해드린 신조대교~기요미즈데라 러닝 계획도 추가해보시는거 어떠신가요?ㅎㅎ
도긴개긴 2 169 2026.09.09 -
러닝 전 커피 마셔도 될까? ☕ 운동 전 커피 효과와 마시는 타이밍 주의할 점 [2]
아침에 눈 뜨자마자 커피 한 잔 하시는 분들 꽤 많으시죠~? 이제는 러너들 사이에서도 러닝 전 필수 루틴처럼 자리잡았는데요. 그런데 막상 뛰기 전에 마시려고 하면 이게 진짜 도움이 되는 건지, 누구는 마시면 안된다하는 얘기도 들리고.. 오히려 속만 불편해지는 건 아닌지 손이 멈칫할 때가 있으시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러닝 전 커피는 제대로만 마시면 확실한 에너지 부스터가 됩니다. 다만 양과 타이밍을 모르고 벌컥 들이켜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러닝 전 커피가 왜 좋은지부터 어떻게 마셔야 하는지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 러닝, 운동 전 커피, 정말 마셔도 될까요? 많은 러너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부분이죠. 운동 전 커피, 마셔도 됩니다. 오히려 커피 속 카페인은 스포츠 과학에서 가장 오래, 가장 많이 연구된 운동 보조 성분 중 하나예요. 실제로 카페인은 장거리 러닝에서 지구력을 2~7%까지 끌어올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만큼 효과가 검증돼 있습니다. 마라톤이나 장거리 대회 전에 러너들이 괜히 커피를 챙기는 게 아니라는 이야기죠 운동 전 커피 효과, 이 정도일 줄이야 러닝 전 카페인이 몸에서 하는 일을 하나씩 살펴보면 생각보다 알찹니다. 먼저 지구력이 올라가요. 카페인은 몸이 에너지원으로 지방을 먼저 끌어다 쓰도록 도와줘서 오래 달려도 힘이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집중력이에요. 정신이 맑아지면서 페이스에 집중하기 좋아지고, 지루한 장거리도 덜 지치게 느껴지죠. 카페인이 '힘들다고 느끼는 정도'인 운동자각도를 낮춰주기 때문에 같은 페이스라도 덜 버겁게 다가옵니다. 세 번째는 힘, 그리고 러너스 하이예요. 신경 전달이 빨라지면서 근육을 더 효율적으로 쓰게 되고 그 짜릿한 러너스 하이가 찾아오는 순간도 조금 더 앞당겨질 수 있어요. 한 연구에서는 커피를 마신 러너가 1마일 페이스를 1.3% 더 빠르게 뛰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 물론 느끼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잘만 활용하면 커피 한 잔이 든든한 러닝 파트너가 되어줍니다. 러닝 전 커피, 이것만은 꼭 알고 마시기 좋은 점이 많다고 무작정 들이켜면 안 되는 이유도 분명합니다. 커피도 과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거든요. 가장 흔한 건 불안하고 초조해지는 느낌이에요. 카페인을 너무 많이 마시면 심장이 두근대고 손이 떨리면서, 편하게 달려야 할 러닝이 되레 긴장되곤 합니다. 밤에 잠이 안 오는 불면도 대표적이에요. 특히 오후나 저녁 러닝 전에 커피를 마시면 그날 밤 수면을 방해받기 쉽습니다. 빈속에 커피만 마시고 곧바로 뛰면 위가 자극돼서 속이 쓰리거나 달리는 중에 화장실이 급해지는 난감한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 몸이 카페인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부터 확인하는 게 먼저예요. 남들이 좋다고 해서 똑같이 따라 마시기보다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내 몸에 맞는 지점을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러닝 전 커피 제대로 마시는 법 그럼 얼마나, 언제 마셔야 딱 좋을까요? 기준은 생각보다 명확합니다. 양은 몸무게 1kg당 카페인 3~6mg이 적당해요. 예를 들어 50kg이면 커피 1.5~3잔, 75kg이면 2~4잔쯤 됩니다. 다만 아무리 좋아도 하루 카페인 총량이 성인 안전 권장량인 400mg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게 좋아요. 처음이라면 낮은 쪽부터 맞춰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타이밍은 러닝 시작 30분에서 1시간 전이 황금 구간이에요. 카페인이 몸에 흡수돼 혈중 농도가 가장 높아지는 시점이 딱 이때라 뛰기 시작할 무렵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종류는 설탕과 크림을 뺀 아메리카노나 블랙커피가 정답이에요. 달달한 라떼나 프라푸치노는 당과 지방이 많아 러닝 전에는 속을 무겁게 만들 수 있거든요 ☕ 러닝,운동 전 커피, 이렇게만 기억하세요 정리하면 러닝 전 커피는 적당한 양, 30분에서 1시간 전에, 아메리카노로! 이 세 가지만 지키면 됩니다. 그리고 러닝 후에도 커피 한 잔은 나쁘지 않아요. 카페인이 탄수화물과 함께 들어오면 소모된 글리코겐 회복을 돕는다는 연구도 있어서 완주 후 마시는 커피 한 잔은 회복에도 기분에도 좋은 마무리가 되어줍니다. 대신 이때도 수분 보충은 꼭 챙겨주세요. 여러분은 러닝 전에 커피 드시는 편인가요? 각자만의 루틴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
졸린닭 2 263 2026.09.09 -
아식스 소닉블라스트2 분석 ✨ 노바블라스트랑 다른점, 국내 출시일 가격까지 총정리 [2]
아식스 소닉블라스트2가 해외에서 먼저 출시됨. 결론부터 얘기하면 소닉블라스트2는 노바처럼 편하게 통통 튀는 매일화라기보다 플레이트가 들어간 템포용 슈퍼 트레이너에 가깝다. 출시일이랑 가격, 사이즈감까지 궁금한 걸 한 번에 모아봤다. 🔥 소닉블라스트2 어떤 신발이길래 소닉블라스트2는 아식스가 에너제틱 슈퍼 트레이너라고 부르는 라인이다. 미드솔이 두 겹으로 되어 있는데, 발에 가까운 윗층은 반발이 좋은 FF 터보 스퀘어드, 아래층은 쿠션과 안정을 받쳐주는 FF 블라스트 맥스가 깔린다. => 푹신하기만 한 신발이 아니라 쿠션감 + 반발력 + 안정성을 같이 챙길 수 있다는 게 장점 ❤️ 앞꿈치에는 트램폴린 포드가 들어가 밀어주는 느낌을 만들고 그 사이에 갈래 모양으로 생긴 아스트로플레이트가 박혀 있다. => 속도를 올릴 때 발이 덜 무겁고 자연스럽게 앞으로 굴러가는 느낌을 주는 구조 ❤️ 🎉 소닉블라스트2 국내 출시일과 가격 국내는 9월 3일 온라인 선출시함 그리고 오늘 9월 8일 오전 10시 오프라인에서도 출시가 되었음!! 소닉블라스트2 가격은 국내 정가 229,000원 ㄷㄷ 스타일 넘버는 1011C244-400이고 대표 컬러는 에너지 아쿠아/일루미네이트 옐로우처럼 밝게 튀는 조합으로 나왔다. 👏 노바블라스트랑 다른점 제일 많이 묻는 노바랑 차이를 짚으면 이렇다. 노바블라스트는 플레이트가 없는 데일리 뉴트럴화라 이지런이나 입문용으로 부담 없이 통통 튀는 쪽이다. 소닉블라스트2는 플레이트에 앞꿈치 트램폴린 포드까지 있어서 속도를 올릴수록 살아나는 추진형이다. 슈퍼블라스트랑도 자주 헷갈리는데 슈퍼블라스트는 플레이트 없이 스택을 더 높여 쿠션 자체로 밀어붙이고 소닉블라스트2는 플레이트로 좀 더 잡아주면서 앞으로 굴러가는 느낌을 준다. 한 줄로 줄이면 노바는 편한 매일화 소닉블라스트2는 빠른 날 꺼내 신는 슈퍼 트레이너다 소닉블라스트 2 장점 장점은 우선 이 정도 쿠션에 이만한 무게면 반발이 잘 나온다는 점이다. 앞꿈치 트램폴린 포드 덕에 속도가 붙었을 때 튕겨나가는 맛이 좋고 아식스그립 아웃솔이라 접지력도 든든하다. 갑피 통기성이 좋아져서 더운 날에도 답답함이 덜 할 것 같다! 💯 어떤 러너에게 맞을까 정리하면 소닉블라스트2는 이런 러너에게 잘 붙는다. 5km, 10km에서 페이스를 눌러 뛰거나 템포런, 스레숄드 훈련을 자주 하는 사람, 하프나 풀 마라톤 페이스 감각을 살리고 싶은 사람한테 맞는다✨ 발볼이 표준이거나 조금 넉넉한 편이고 플레이트가 굴러가는 느낌을 좋아한다면 더 맞는 신발이다. 하프나 풀 대회 하나만 노린다면 대회 페이스로 신고 이지런은 다른 신발로 나눠 신는 조합이 낫다. (노바 등)
뛰어!! 2 151 2026.09.08 -
브룩스 글리세린 맥스 2 후기 🙆♂️ 브룩스런닝화 글리세린 라인을 추천하는 이유 [2]
브룩스런닝화 중에서 쿠션 하나만 보고 고른다면 글리세린 맥스 2가 계속 후보에 오른다. 힐 스택 45mm대의 맥시멀 쿠션화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푹신하게 감싸는 편안함보다 단단하게 굴러가는 안정감 쪽에 가깝다. 브룩스 글리세린 라인을 처음 보는 러너라면 이 성격 차이부터 알고 들어가는 게 좋다 👟 글리세린 맥스 2 어떤 러닝화인가 브룩스 공식 분류로는 뉴트럴 쿠션 로드화인데 글리세린라인 안에서 쿠션을 최대치로 올린 맥스 모델이다. 미드솔은 질소를 주입한 듀얼셀 구조의 DNA TUNED 폼을 쓰고 플레이트는 없는 대신 GlideRoll 로커라고 부르는 앞꿈치 굴림 지오메트리로 전진감을 만든다. 실측 기준 힐 스택 45mm대, 앞꿈치 37mm대, 드롭은 8mm 안팎으로 스택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무게는 남성 기준 사이즈에 따라 대략 318~330g대, 가벼운 축은 아니다. 갑피는 리플렉티브가 들어간 삼중 자카드 에어메쉬이고 아웃솔은 노출 폼이 보이는 부분 러버 방식이라 접지 면적 자체는 넓지 않다. 국내 정가는 249,000원 선이다. 사이즈와 발볼, 착화감 발볼과 발등 쪽이 넉넉한 신발은 아니다. 그래서 나는 반 사이즈 업해서 구매함 미디움 웨어에 실측 발볼은 평범한데 앞볼 공간이 살짝 좁고 발등 볼륨이 낮아서 발볼 넓은 러너나 발등이 높은 러너는 앞쪽이 조일 것 같다 토박스 높이가 낮은 편이라 발가락을 자유롭게 움직이고 싶은 사람에겐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런 발 형태라면 정사이즈 대신 반 치수 올리는 것도 방법이지만 발볼 자체가 넓어지는 건 아니라 매장 착화가 제일 확실하다. 힐컵은 단단하게 잡아줘서 뒤꿈치 헐렁임이나 유격 이야기는 거의 없다고 보면됨 실제 러닝할 때 느낌 편하게 이지런이나 회복런으로 굴릴 때 성격이 가장 잘 산다. 스택이 높아서 착지 충격은 확실히 덜어주고 앞꿈치 로커가 발을 앞으로 밀어줘서 페이스를 억지로 만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굴러간다. 무게가 표기보다 덜 무겁게 느껴진다는 후기가 많은데 이 로커 덕이 크다. 문제는 빠른 페이스다. DNA TUNED 폼이 전작보다 눈에 띄게 단단해지면서 강하게 밀 때 튕겨주는 반발력은 기대만큼 나오지 않는다. 랩 측정에서도 반발 수치가 평균 아래로 나왔고 실사용 후기에서도 템포런이나 인터벌에서 통통 튀는 맛은 약하다. 대신 폼이 단단한 만큼 고스택인데도 좌우 흔들림이 적어서 넓은 바닥과 미드솔 사이드월 덕에 안정성은 이 카테고리에서 상위권이다. 접지력은 젖은 노면과 낙엽 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았음... 통기성은 랩 수치상 나쁘지 않지만 자카드 메쉬가 두툼해서 한여름 장거리에선 발이 덥게 느껴졌음 ㅠ 어떤 러너에게 추천하는지 브룩스런닝화 추천 대상을 좁혀보면 ✔ 5km에서 하프 사이 거리를 편한 페이스로 꾸준히 뛰는 러너 ✔ 회복런과 이지런 비중이 높은 러너 ✔ 착지 충격을 최대한 줄이고 싶은 체중이 있는 러너 발볼이 보통이거나 좁은 편이고 튀는 반발보다 안정적으로 굴러가는 착지를 선호한다면 만족도가 높다. 하프 마라톤까지 신어도 될까 거리 자체는 문제없다. 쿠션과 안정성이 받쳐줘서 하프 완주나 장거리 이지 페이스에는 오히려 강점이 있다. 다만 기록을 노리고 빠르게 밀어붙이는 레이스라면 무게와 약한 반발력이 발목을 잡는다. 하프를 편하게 완주하는 용도라면 좋고 하프 기록 경신용 레이스화로는 아쉽다고 정리하면 맞는다.
휴먼 2 229 2026.09.07 -
🔥 인천러닝코스 아라뱃길 10km 뛰고 왔어요 [2]
인천러닝코스 중에 탁 트인 데서 길게 뛰고 싶을 때 아라뱃길만 한 곳이 없어요. 인천대공원만 뛰다가 여기로 코스 갈아탔는데 너무 재밌고 기록도 잘 나네요 ㅋㅋㅋ 정서진에서 시작하는 아라뱃길은 강을 따라 쭉 이어지는 평지 직선이라 5km 가볍게 조깅하기도 10km 넘게 페이스 잡기도 좋아요. 아라뱃길 러닝코스 정서진 광장에서 물길을 옆에 두고 계양 방향으로 나가는 게 기본이에요. 길이 워낙 직선이라 코스를 외울 것도 없어요~ 가다가 반환점 찍고 왔던 길로 돌아오면 끝..ㅎㅎ 5km만 뛸 거면 2.5km쯤에서 돌아오고 10km면 5km 지점에서 돌아오면 딱 맞아요💪 나갈 때 등 뒤로 바람 받아서 신나게 뛰다가 돌아올 때 정면으로 맞으면 갑자기 인터벌 훈련돼욬ㅋ 그래서 바람 방향 한 번 보고 돌아올 때 바람 안고 오게 방향 잡는 러너가 많더라고요..? 찐 고수분들 ㄷㄷ 그리고 화장실도 주차장에 있어서 너무 편합니다 ㅠㅠ 5km,10km 인천아라뱃길러닝 코스 잡는 법 요즘 자주뛰는 코스는 공영주차장에서 백석대교까지!! 10km는 편도 5km 나갔다 돌아오는 구성인 평지라 페이스 유지가 쉬워서 기록 감각 잡기 좋아요 장거리 LSD나 하프 준비하는 분들은 반환점을 더 멀리 잡아 20km까지도 늘려요. 직선 평지라 페이스 훈련하기엔 이만한 인천러닝코스가 드물어요..ㅋㅋ
서준 3 437 2026.09.04 -
관악산트레일러닝 10K 후기 🏔️ 관악산 서울둘레길 11코스 러닝하고 왔어요 [3]
사당역에서 출발해 관악산 허리를 타고 관악산공원 입구까지 서울둘레길 11코스를 트레일러닝으로 달려봤다 평지 러닝만 하다가 흙길과 계단이 섞인 코스를 처음 뛰면 심박이 확 튄다 그래도 관악산은 트레일 입문으로 부담이 적은 편이라 오늘 코스로 골랐다 관악산 서울둘레길 11코스 공식 구간은 사당역 갈림길에서 관악산공원 입구까지 편도 5.7km 표준 소요는 걷기 기준 약 2시간 30분 난이도는 중급이라고 생각 사당역 → 관음사 → 무당골 전망대 → 애국의 숲길 → 낙성대공원 → 서울대 → 관악산공원 입구로 이어진다 스탬프는 관음사 입구와 관악산공원 입구 두 곳에 있다 들머리 600m 정도가 이 코스에서 가장 가파른 오르막이고 그 구간만 지나면 관악산 중턱을 감아 도는 완만한 흙길이 계속된다 야자매트가 깔린 소나무길과 계곡을 건너는 나무다리가 번갈아 나온다 구간별 트레일러닝 후기 사당역 갈림길에서 관음사까지 초반 오르막은 계단이 많아서 러닝화 밑창이 계단 모서리에 자꾸 걸린다 여기서 무리하게 뛰면 관음사 도착 전에 다리가 다 털린다 🥵 관음사 지나 능선에 붙으면 그때부터가 이 코스의 진짜 맛이다 흙이 발밑에서 폭신하게 눌리는 감각이 좋고 무당골 전망대에서 잠깐 서면 서울 남부가 쫙 펼쳐진다 관악산역에서 올라온 아침 러너들과 인사 나누는 재미도 있다 👋 ㅋㅋㅋ 낙성대공원 쪽으로 내려오는 막판 내리막은 무릎 충격이 크니까 보폭 줄이고 잔발로 타고 내려오는 게 안전하다 낙성대공원에서 15분 쉬다가 내려옴ㅎ 이래서 32km 둘레길러닝은 어떻게 할것인가 ㅠㅠ 트레일러닝 준비물과 페이스 🎒 트레일러닝화나 접지력좋은 러닝화는 꼭 챙기는 게 좋다 젖은 나무다리랑 바위에서 로드화는 미끄러질듯ㅜ 물은 500ml로 부족하고 여름이면 1L 이상 추천 페이스는 평지보다 분당 30초에서 1분 정도 느리게 잡아야 끝까지 간다
우와 4 228 2026.09.03 -
[러닝초보] 1km도 계속 못 뛰는데 걷다 뛰다 해도 되나요? [3]
러닝처음 시작한 완전 러닝초보인데 생각보다 1km를 계속 뛰는 게 너무 힘드네요 ㅠㅠ 처음에는 1km러닝 정도는 쉬지 않고 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300~500m 정도 뛰면 숨이 너무 차서 걷게 돼요 그래서 요즘은 2~3분 뛰고 1분 걷는 식으로 인터벌?처럼 하고 있는데 이렇게 걷다 뛰다 반복해도 러닝 실력이 늘까요? 아니면 속도를 더 천천히 해서라도 1km를 안 쉬고 뛰는 연습부터 하는 게 좋을까요?
오프원트 2 246 2026.09.02 -
서귀포러닝코스 🌊 법환포구 4km 러닝 후 막숙 용천수 입수 후기까지 [2]
이번 여름휴가로 남친이랑 제주도갔다가 같이 법환포구로 러닝 다녀왔어요 🌊 서귀포에서 바다 끼고 뛸 코스 찾다가 법환포구로 정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여기 물건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뛰는 내내 오른쪽으로 바다가 따라와서 기분이 계속 좋았어요 서귀포러닝코스: 법환포구 법환포구는 제주올레 7코스가 지나가는 어촌 포구예요 저는 숙소에서 시작해서 법환 해녀체험센터까지 뛰고왔는데 편도로 2km 나오고 왕복으로 4km!!뛰고왔습니다 남친은 러닝이 처음이라 힘들어하긴 했는데 재밋어했어요 ㅋㅋㅋ 법환포구 도착했을 때 잠녀광장 앞으로 바다가 확 트이는데 그 장면에서 다리 아픈 게 싹 잊혔어요 힘든 만큼 바다가 이뻤다 그 말이 계속 맴돌더라고요 💙 뛰고 나서 막숙 용천수 입수 🧊 포구 왼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막숙이라는 용천수 자리가 나와요 동가름물 서가름물이라고 샘이 두 개 있는데 여름에도 발 담그면 소름 돋을 만큼 차가워요 ❄️ 러닝 끝나고 열 오른 종아리를 여기 담갔더니 아이싱 따로 안 해도 될 만큼 시원했어요 ㅠㅠ 완전 굳굳 물이 맑아서 발끝까지 다 보이는 것도 좋았어요 여기가 제주사람들도 많이오는곳이라 여기사는 어린애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주차는 포구에 무료 주차장이 있어서 편해요 🅿️ 저흰 러닝이 목적이였어서 따로 차는 안들고갔습니다..ㅎ 포구에서 삼매봉이랑 새연교, 새섬까지 한눈에 들어오고 운 좋으면 돌고래도 볼 수 있어요 🐬 서귀포러닝코스 중에 바다뷰랑 회복까지 한 번에 챙기고 싶으면 무조건 법환포구예요 🌊 뛰고 용천수 입수까지 하면 몸이 개운해져서 다음 날도 가뿐했습니다 힛
땅땅이 2 247 2026.09.01 -
2026 통큰런 정보 총정리 🎁 9월 14일 접수 오픈, 롯데마트가 마라톤을 연다고? [2]
이름부터 한 번 들으면 기억에 남는 2026 통큰런이 올해 11월 서울 상암에서 열립니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러닝 행사인데 참가비까지 꽤 눈에 띄어요 요즘 서울 10km 러닝대회 참가비가 5만~8만원대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통큰런 참가비는 10km, 5km, 3km 모두 30,000원입니다 ㄷㄷㄷㄷㄷ 게다가 참가비 전액은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에 기부되는 나눔형 러닝 페스티벌로 진행돼요 2026 통큰런 일정 대회일: 11월 14일 토요일 장소: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종목: 10km, 5km, 3km (3km는 가족이 함께 참가할 수 있는 가족런으로 구성) 출발시간: 오전 8시 통큰런 접수는 9월 14일 오후 1시부터 2026 통큰런 접수는 9월 14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합니다 접수 마감은 10월 23일 금요일 오후 11시 59분으로 안내돼 있어요 현재 공식 접수 경로는 통큰런 공식 사이트 tongkeun-run.com 에서만 가능합니다!! 2026 통큰런 참가비 통큰런 참가비는 종목별 차이가 없습니다 전 종목 3만원.... !! ❤️ 10km라고 가격이 올라가지 않고 세 종목 모두 동일하게 3만원이에요 10km 참가를 생각하고 있다면 가격 메리트가 확실히 큰 편입니다 서울에서 전종목 3만원인 대회 귀한데 넘 좋네요 ㅎㅎ 통큰런 기념품은 뭐 주나요? 🎽 2026 통큰런 기념품도 공개됐습니다! 참가자에게는 공식 티셔츠와 배번호표, 양말등이 포함되어있는 레이스 키트가 제공되고 완주 후에는 메달, 리유저블백,간식들이 들어있는 별도의 완주 키트가 준비됩니다. 2026 통큰런 코스 각 코스는 사진 참고 바랍니다~! 10k 코스 5k 코스 3k 코스 그 외 정보 월드컵공원 주차장도 있지만 통큰런 안내에는 주차장이 유료로 표시돼 있습니다. 참가자가 약 3,000명인 만큼 당일에는 차보다 지하철로 이동하는 게 편할 것 같네요..ㅠ 특히 배번호 확인이나 짐 정리까지 생각하면 출발 시간에 딱 맞춰 도착하기보다는 조금 여유 있게 가는 걸 추천합니다 2026 통큰런 접수하실 분들은 10km, 5km, 3km 중 어떤 종목 신청할 생각인가요? 🏃
아무노래나일단틀어 3 243 2026.08.31 -
2026 마인드런 with 서울청소년페스티벌 완벽 가이드 🏃 [3]
올해 마인드런은 서울청소년페스티벌과 함께 열리고 장소도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으로 정해졌습니다 10km와 5km 두 종목으로 진행되고 러닝이 끝난 뒤에는 공연과 서울청소년페스티벌 프로그램까지 이어져서 아침에 뛰고 바로 집에 가는 대회와는 분위기가 조금 달라 보여요 🏃 2026 마인드런 페스티벌 정보 2026년 10월 17일 토요일 개최 장소는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참가 인원은 결제 완료자 기준 선착순 7,000명 10km 참가비 60,000원 5km 참가비 55,000원입니다 2026 마인드런 페스티벌 일정 행사장은 오전 6시부터 참가자 집결과 부스 운영이 시작됩니다 10km는 오전 7시 30분 출발 5km는 오전 7시 40분 출발이라 꽤 이른 편이에요 특히 공식 유의사항에 모든 참가자는 출발 20분 전까지 출발 위치에 정렬해야 한다고 안내되어 있어서 10km 참가자라면 늦어도 7시 10분 전에는 출발 준비를 끝내두는 게 좋겠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서울청소년페스티벌 개막식과 시상이 시작되고 오전 11시에는 경서·아웃사이더·슬리피가 참여하는 콘서트가 예정돼 있어요 🎤 서울청소년페스티벌 본 행사는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집니다 2026 마인드런 코스 올해 마인드런 코스는 여의도공원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여의도공원애서 진행되는 마라톤 참가해보신 분들은 코스 똑같은거 어느정도 아시죠..? ㅎ 마인드런 기념품 이번 2026마인드런페스티벌 기념품 구성도 꽤 많은 편입니다 사전 기념품으로 닥터스킨 티셔츠와 타이즈, 양말이 안내되어 있고, 에르보리앙 CC 레드코렉트 15ml는 참가자 전체 제공 예정입니다 선착순 2,500명에게는 환인제약 더마린 선크림 또는 에바 끌레르 골프 선크림 중 하나를 랜덤 지급하고 선착순 2,000명에게 센텔라 스킨케어 트라이얼키트도 지급합니다 티셔츠와 배번호, 기록 측정용 칩을 포함한기념품은 대회 전 신청 당시 입력한 주소로 배송되고 메달과 간식은 현장에서 받게 됩니다 5km와 10km 참가자 모두 기록칩이 제공되는 것도 확인됐어요 🎽 마인드런 이벤트 & 행사 이번 마인드런페스티벌은 러닝만 하고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는 점이 가장 눈에 띄어요 마라톤이 끝난 뒤 서울청소년페스티벌로 이어지고 농구·피구·창작댄스 경연과 40여 개 체험 부스, 레이저 서바이벌, 공연 프로그램까지 예정돼 있습니다 10월에 서울에서 5km나 10km 대회를 찾고 있었다면 2026 마인드런 신청 일정과 남은 접수 여부를 한 번 확인해볼 만한 대회예요 여의도에서 마인드런 뛰게 된다면 여러분은 5km랑 10km 중 어떤 코스 신청하실건가요? 👀
출근길엔아바라 2 183 2026.08.31 -
통영러닝코스 5km 추천 🌊 강구안해변~이순신공원 & 도천동~미수해양공원 [2]
통영 거주 32년차 러너입니다 ㅎ 통영러닝코스 여러 개 뛰어봤는데 그중 강구안해변에서 이순신공원 찍는 코스랑 도천동해안도로 따라 미수해양공원까지 가는 코스 이 두코스가 젤 좋았어서 후기 남겨볼게요~! 강구안해변 ~ 이순신공원 러닝코스 🌅 초급부터 숙련까지 누구나 소화할 수 있는 코스라 난이도는 초중급이에요 출발은 한산호텔 앞이 편한데, 초반 주로인 통영해안로가 잘 정돈된 보도블록에 바다 전망이 탁 트여요😁 바다 쪽으로 붙어서 달릴 수 있는 인도가 넓게 확보돼 있어서 초반 웜업이 안정적으로 돼요 왼쪽으로 강구안 항구가 쭉 펼쳐지는데 거북선이랑 판옥선이 정박해 있어서 눈이 안 심심해요 ㅋㅋ 이순신공원 주차장으로 꺾어 들어가는 순간부터 본격 오르막이 시작..ㅠㅠㅠ 업힐 경사가 있어서 허벅지랑 심폐에 제대로 자극 오고, 초반 평지에서 아낀 힘 여기서 다 써요 😤 정상 이순신공원에서 한산 앞바다 탁 트인 전망 보면 힘든 게 싹 잊혀요 편도 약 2.5km라 왕복하면 5km쯤 돼요 도천동해안도로 ~ 미수해양공원 러닝코스 🌉 출발은 도천동 해안 쪽인데 통영운하를 끼고 미수동 방향으로 내려가는 코스입니다! 착량묘랑 해저터널 지나는 구간이라 통영느낌 낭낭.. 관광객들은 이 코스 추천~ 통영운하 따라 통영대교랑 충무교가 계속 보이는데 야간 조명 들어오면 예뻐요 길은 데크랑 보도블록 위주 평지라 페이스 유지가 잘 돼서 편하게 거리 쌓기 좋아요 미수해양공원 도착하면 통영운하 조망 포인트에 벤치 많고 카페랑 다찌 식당도 많아요 ㅎㅎ 해질 무렵 연필등대랑 통영대교 불빛 들어오면 야경이 진짜인데 마지막에 다리 무거웠어도 이거 보면서 버텼어요 🌙 편도 약 3km고 봉평오거리 쪽으로 더 이으면 한 시간 코스로 늘리기 좋아요 초보 러너용 통영러닝코스 팁 💡 주차는 강구안 코스면 문화마당 공영주차장, 미수 코스면 미수해양공원 주차장이 넓고 편해요 화장실은 강구안 문화마당이랑 미수해양공원 양쪽에 있어서 편합니다! 강구안 코스 이순신공원 업힐은 초보면 걷다 뛰다 섞어도 되니까 무리하지 말기 시간대는 해질 무렵을 추천해요 강구안 항구 노을이랑 미수 야경 둘 다 예뻐요
그리우 2 151 2026.08.31 -
러닝화는 몇 km 뛰면 바꾸나요?, 러닝화교체주기 질문 [3]
지금 신는 러닝화로 대충 300km 정도 뛴 것 같은데 아직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 보여서요 러닝화교체주기 검색해보면 500km쯤 바꾸라는 말도 있고 700km까지 신는다는 말도 있던데 기준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뛰고 나면 발바닥이 전보다 더 피곤하고 무릎도 살짝 뻐근한 느낌이 있어서 러닝화교체를 해야 하는 건가 싶어요 🥲 러닝화권장주행거리는 보통 몇 km 정도로 보면 될까요? 밑창이 닳아야 바꾸는 건지 쿠션감이 죽으면 바꾸는 건지 다들 어떤 기준으로 교체하시나요?
달리go 3 199 2026.08.28 -
2026 자라 애슬레틱즈 스타일런 9월 1일 티켓 오픈 🛍 코스, 자라 애슬레틱즈 키트 8종 소개 [2]
러닝복 판매하는 자라 애슬레틱즈가 올해도 자라 마라톤 연다고함... 작년에도 연 줄 몰랐는데 사진보고 참여하고싶어서 알아봄 이거 듣고 난 패키지 부터 기대되던데 ㅎ 접수는 9월 1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라 자라 스타일런 노리는 사람이면 지금부터 세팅 들어가야 함 2026 자라 스타일런 일정 대회일: 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출발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 종목: 5km랑 10km 두 가지 접수: 9월 1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롯데백화점몰에서 선착순 지난해엔 사전접수가 5시간 만에 매진되고 9월 1일 취소분 오픈에도 사람이 몰렸을 정도라 올해 ZARA스타일런도 오픈런 각오하는 게 맞음.. 접수 방법, 롯데백화점몰에서 이렇게 하면 됨 접수처는 따로 만든 공식 사이트가 아니라 롯데백화점몰 앱이나 웹임 9월 1일 10시 정각에 사람 다 몰리니까 전날 미리 세팅해뒁 먼저 롯데백화점몰 앱 깔고 로그인까지 끝내둠 (롯데멤버스 계정 연동해두면 결제가 빨라짐) 당일 9시 55분쯤 앱 켜서 스타일런 검색해놓고 대기 타기ㅎ 10시 되면 5km 10km 중에 종목 고르고 티셔츠 사이즈 선택함 선착순이라 장바구니 담고 고민하면 그새 매진되니까 바로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끝내야 함 결제 완료돼야 접수 확정이고 결제 전이면 아직 내 자리가 아님 자라 스타일런 코스 설명 (5km / 10km) 출발은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다 같이 나감 코스는 롯데월드타워를 끼고 송파대로랑 석촌호수를 도는 순환 구성임 5km는 석촌호수 쪽으로 짧게 돌아 들어오고 10km는 송파대로로 더 나갔다가 반환해서 복귀하는 식 도심 한복판인데 석촌호수 뷰랑 롯데월드타워 뷰가 계속 따라와서 지루할 틈이 없을듯 ㅋㅋㅋㅋ 피니시는 다시 월드파크로 들어오는데 롯데월드타워가 정면에 딱 걸리는 그림이라 마지막에 사진 각 나옴 ❤️❤️ 자라 애슬레틱즈 러닝 키트 8종 이번 스타일런의 진짜 이유가 이 키트임 티셔츠 러닝모자 양말 가방 반다나 5종이 나오고 여기에 스타일런 시그니처 로고 박은 무릎보호대 플라스크 물통 마사지볼 3종이 더해져서 총 8종 ㄷㄷ...... 참가자 전원한테 주는 구성이라 이 키트 하나 보고 접수하는 사람도 많음 참가비는 아직 롯데백화점몰에 확정가로 안 떴고 러닝 매체 보도 기준 8만 원대로 알려짐 키트 8종 값 생각하면 괜찮을지도..? 사전행사 데이아웃도 챙길 사람 챙겨 본 대회 전에 데이아웃이라는 사전 행사도 열림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랑 같이 하는 하이브리드 스포츠 챌린지고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진행 정원은 3,000명, 접수는 9월 22일 오전 10시부터라 스타일런 접수일이랑 다르니까 따로 알람 맞춰두기~^^
리민리민 3 280 2026.08.28 -
🏃 러닝페이스 늘리는법, 7분대에서 6분대로 속도 늘린 방법 [1]
7-8분 페이스에서 몇 달째 제자리인 러너가 정말 많아요 매일 열심히 뛰는데 속도는 왜 그대로일까, 이 고민 한 번쯤 해봤다면 이 글이 딱 맞아요 ! 6분대는 재능이 아니라 훈련을 어떻게 나누느냐의 문제라 구성만 바꾸면 누구나 들어가요 러닝페이스가 7분대에서 안 늘어나는 이유 가장 흔한 원인은 매일 같은 강도로만 뛰는 습관이에요 런린이 시절... 제 기록 ㅎ 7분 페이스로 매일 30분씩 뛰면 몸이 그 자극에 적응해버려서 더 빨라질 이유가 사라져요 ㅜㅜ 빨라지려면 느리게 뛰는 날과 강하게 뛰는 날을 나눠야 하는데 대부분 이 구분 없이 애매한 속도로만 달려서 정체가 와요 러닝속도 늘리는법의 핵심은 천천히 달리기 역설적이지만 6분대로 가는 첫걸음은 오히려 더 느리게 뛰는 거예요 심박수 최대의 60~75% 구간 숨이 안찰 정도로만 뛰는 존2 페이스로 달리면 유산소 기반이 두껍게 쌓여요 이 기반이 두꺼워질수록 같은 심박에서 낼 수 있는 속도가 올라가고 결국 편하게 6분대가 나오는 몸이 만들어져요 초보일수록 전체 훈련의 80%는 이 편한 페이스로 채우는 게 맞아요 러닝페이스 늘리는법 1: 이지런으로 유산소 기반 쌓기 이지런은 마라톤 페이스보다 km당 45~90초 느리게, 5~15km를 숨 안 차게 달리는 훈련이에요 근육과 심폐를 회복시키면서 모세혈관과 미토콘드리아를 늘려주는 구간이라 빠지면 안 되는 토대예요 러닝페이스 7분이 아직 벅찬 러너라면 여기서부터 시작하면 돼요 러닝페이스 늘리는법 2: 템포런으로 젖산 역치 올리기 템포런은 힘들지만 끝까지 유지되는 속도로 20~40분 달리는 훈련이에요 10K 페이스보다 km당 10~15초 느린 정도, 심박은 최대의 85~90% 구간이 기준이에요 이 훈련이 젖산 역치를 밀어올려서 6분 페이스가 더 이상 숨차지 않게 만들어줘요 초보는 8분씩 3세트로 시작해서 세트 시간을 조금씩 늘리면 돼요 러닝페이스 늘리는법 3, 인터벌로 스피드 심기 인터벌은 5K 레이스 강도로 짧게 치고 회복하기를 반복하는 훈련이에요 800m를 빠르게 뛰고 2분 조깅으로 회복 이걸 5~6세트 반복하면 최대산소섭취량이 올라가요 초보라면 30초 질주에 2분 회복을 10세트로 가볍게 시작하길 추천해요 반드시 10분 조깅으로 몸을 데운 뒤에 들어가야 부상이 안 나와요 러닝페이스 늘리는법 4, 스트라이드와 언덕 훈련 스트라이드는 80% 강도로 10초 가속했다가 자연스럽게 푸는 짧은 질주예요 이지런 끝에 6~10개만 넣어도 다리 회전이 부드러워지고 속도 감각이 살아나요 언덕 반복은 20초 전력으로 오르고 걸어서 내려오기를 반복하는 훈련인데 평지보다 충격이 적어 부상 위험은 낮고 근력과 자세는 같이 잡혀요 언덕이 주변에 없다면 계단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7분대에서 6분대로 가는 주간 훈련 짜는 법 제일 중요한건 강약 조절이에요 주 3~4회 기준으로 이렇게 나누면 돼요 편한 이지런 2회에 템포런이나 인터벌 같은 강한 훈련 1회 주말 롱런 1회 강한 훈련은 전체의 20%만, 나머지 80%는 편하게 채우는 80대20 원칙이 빠르게 느는 지름길이에요 매일 강하게 몰아붙이면 오히려 몸이 지쳐서 페이스가 안 올라가요 러닝페이스 늘릴 때 흔히 하는 실수 빨리 늘고 싶은 마음에 주간 거리를 갑자기 확 늘리는 게 가장 위험해요.. 한 주에 거리는 10% 안쪽으로만 올리고 통증이 오면 쉬는 게 결국 더 빨리 느는 길이에요 케이던스도 무조건 180을 맞추려 애쓰기보다 보폭을 살짝 줄이고 회전을 조금 높이는 정도로 자연스럽게 잡는 게 좋아요 6분대는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느린 날과 빠른 날을 나눠 쌓은 시간의 결과예요 오늘부터 이지런으로 기반 깔고 주 1회 템포런과 인터벌을 얹어보면 몇 주 안에 7분대가 편해지고 6분대가 눈앞에 와요
도도 1 504 2026.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