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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기장바다마라톤 🌊 기장해안대로에서 달린다고? 일정부터 기념품까지 총정리 [2]
부산에서 4월에 열리는 러닝 대회 찾다 보면 무조건 한 번은 걸리는 게 기장바다마라톤이야 이름 그대로 기장 해안대로를 끼고 달리는 오션뷰 코스라 러너들 사이에서 인기가 진짜 많음 2027 기장바다마라톤 노리는 사람들 위해서 일정부터 코스, 참가비, 참가신청 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해봤어 2027 기장바다마라톤 일정 기장바다마라톤은 매년 4월 셋째 주 일요일 오전 8시에 출발해 바로 직전 대회였던 제8회가 2026년 4월 19일에 열렸고 2027년 제9회도 4월 18일에 개최! 대회장은 오시리아 물음표공원 쪽이야 참가 규모는 총 1만 명 수준이라 2026년에도 약 1만 명이 몰렸을 만큼 부산권에서 손꼽히는 대회 기장바다마라톤 코스 세 종류 종목은 하프마라톤, 10km 로드레이스, 3km 슬로조깅 이렇게 세 개야 하프마라톤은 용궁사입구 삼거리에서 출발해서 기장해안로를 쭉 타고 달려 용궁사입구 삼거리로 들어오면서 피니시 왼쪽으로 계속 바다가 붙어 있어서 오션뷰 하나는 확실하게 챙기는 코스야 10km는 용궁사삼거리에서 출발해 기장해안로를 지나 연화1길 연화리 방향으로 넘어 대변초등학교 앞에서 좌회전 반환하고 같은 길로 돌아오면 딱 10km 대변항 특유의 바닷가 분위기 보면서 달리는 구간이라 초보 러너들한테도 인기 많아 3km 슬로조깅은 동부산관광7로에서 출발해 롯데몰 교차로에서 우회전, 대회장을 통과해 공수해안길로 빠져 모닝블루 앞에서 유턴하고 동부산관광9로로 들어오면 끝나는 가벼운 코스라 가족 단위로 나오기 좋아 참가비, 모집인원, 컷오프 정리 하프마라톤 21km: 모집 3,000명에 참가비 5만 원 컷오프 2시간 30분 10km 로드레이스: 5,500명에 5만 원, 컷오프 1시간 30분 3km 슬로조깅: 1,500명에 4만 원, 컷오프 1시간 출발 시간은 하프 8시, 10km 8시 20분, 3km 8시 30분으로 종목별로 조금씩 나눠서 스타트해 기장바다마라톤 참가신청 방법 2027 대회는 2026년 11월 1일 오픈 공식 접수 페이지에서 개인참가신청 버튼 누르고 원하는 종목 선택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입력하고 배번에 새길 정보랑 기념 티셔츠 사이즈 고르기 그다음 참가비 결제로 넘어가는데 무통장 입금이랑 카드결제 둘 다 돼 무통장은 농협 301-2065-3338-41 또는 부산은행 101-2051-7685-00으로 참가비 입금하면 접수 완료 20명 이상 팀이면 단체참가신청으로 따로 넣으면 되고 신청조회 메뉴에서 접수 잘 됐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환불은 대회 두 달 전쯤(2026년 기준 2월 10일)까지 신청하면 100% 돌려받아 기념품이랑 시상 내역 완주하면 완주 메달 주고 참가자 이름을 마라톤파크 동판에 새겨서 영구 보존해주는 게 이 대회만의 특징이야 기념품은 기능성 셔츠에 양말, 손수건 같은 게 같이 나와 시상은 하프 1위 50만 원에 트로피, 2위 40만 원, 3위 30만 원까지 걸려 있고 10km도 1위 30만 원부터 순위별 상금이 있어 하프 우승자한테는 인도 부다가야 마라톤 참가 자격이랑 항공권까지 주는 게 이 대회 특이한 포인트❤️❤️ 단체로 20명 넘게 신청하면 완주 후에 대선소주도 인원수대로 챙겨줘서 뒤풀이 각 나와 ㅋㅋ 11월 접수 시작인거 잊지말기!! 부산이라 관광하기에도 좋아서 난 신청 성공하면 2박3일은 기장에 있을 예정..ㅎ
화사 2 156 2026.08.26 -
안양천 단풍길 마라톤 2026 🍁 일정, 코스, 기념품까지 총정리 서울 가을 마라톤 추천 [3]
안양천에서는 사계절 내내 마라톤이 진행되는거같아요..ㅋㅋ 안양천은 벚꽃으로도 유명한데 단풍때가 전 더 이쁜것 같습니당 ㅎ 단풍 시즌에 딱 맞춰 열려서 첫 대회로도 시즌 마무리용으로도 부담이 적어요 2026 가을 마라톤 중에 뭐 뛰어볼지 고민이면 제2회 안양천 단풍길 마라톤 적극추천 드립니다! 대회 개요 한눈에 보기 일시- 2026년 11월 14일 토요일 오전 9시 출발 장소- 신정교 하부 영롱이 억새구장 (서울 안양천변, 신정교 바로 아래) 종목- 5km · 10km · 하프(21.0975km) 참가비 전 종목- 5만원 주최·주관- (사)대한생활체육연맹 세 종목 모두 칩으로 기록을 재고 신체 건강한 사람이면 나이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요 코스 안내 (5km · 10km · 하프) 5km는 신정교 억새구장에서 출발해 안양천을 따라 올라가 희망교에서 반환하고 다시 억새구장으로 돌아오는 왕복 코스예요 평지 위주라 5km 첫 도전이나 몸 풀기용으로 뛰기 좋아요 10km는 신정교에서 출발해 안양천 하류 방향으로 내려가 안양천과 한강이 만나는 합수부에서 1차 반환, 신정교 아래쪽에서 2차 반환하고 피니시하는 구조예요 큰 오르막이 없어서 기록 도전용으로도 무난한 편이에요 하프는 안양천 하류 구간을 길게 오가는 코스라 5km, 10km보다 강가 풍경을 더 오래 즐길 수 있어요 기념품과 완주 혜택 참가하면 기념티셔츠랑 완주메달을 받아요 완주 후에는 단팥빵, 프로틴밀, 곡물바 같은 완주간식이 나오고 기록증도 챙겨줘서 첫 대회 인증하기 딱 좋아요 현장에서는 이브자리 이불, 그린비아, 선글라스 같은 경품 이벤트도 열려요 기념품이랑 경품 구성은 주최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참고만 해두세요 10월 25일 일요일까지 신청하면 배번호랑 기념티셔츠를 택배로 받아요 10월 26일 월요일부터 11월 5일 목요일 사이에 신청하면 현장에서 받는 방식이에요 참가 취소랑 환불은 10월 25일 일요일까지만 가능하고 그 뒤로는 취소도 환불도 안 되니까 날짜 잘 확인하고 신청하는 게 좋아요 환불받을 땐 수수료 500원을 뺀 금액이 입금돼요 참가비와 입금 방법 참가비는 5km, 10km, 하프 전부 5만원이에요 입금은 기업은행 209-118486-01-016 (예금주 대한생활체육연맹)으로 하고 입금할 때 신청한 성함이랑 생년월일을 꼭 같이 남겨야 확인이 돼요 문의는 대회 사무국 02-888-8805나 카카오톡 채널로 하면 돼요~!~!
겨울내놔 3 171 2026.08.25 -
러닝화 20만원짜리 진짜 필요한가요? 가성비 러닝화랑 차이 (러닝 시작하려고 합니다) [2]
러닝 이제 막 시작해보려는 20대 남자입니다 동네 러닝 크루 하나 들어가볼까 하는데 그 전에 신발부터 사야 할 것 같아서 어제 매장 갔다가 멘붕 왔어요 한 7~8만원이면 괜찮은 거 살 줄 알았거든요 근데 직원분이 추천하는 건 죄다 18~20만원대더라고요 카본 들어간 거 어쩌고 하면서..?? 러닝화 가격 원래 이 정도 하나요? 집에 와서 찾아보니까 러닝화 평균 가격은 10만원 초중반이라는데 매장에서 미는 건 왜 다 20만원짜리인지 모르겠어요 지금 제일 갈리는 게 이거예요 한 번 신어보고 나랑 러닝 안 맞으면 바로 접을 수도 있는데 첫 신발에 20만원 지르는 게 맞나 싶다가도 어차피 오래 뛸 생각이면 무릎이랑 발목 생각해서 좋은 신발 신는 게 낫다는 말도 하도 많으니까 그냥 처음부터 좋은 거 살까 하는 마음도 있어요 제일 궁금한 건 가성비 러닝화랑 20만원짜리가 초보가 느낄 만큼 차이가 나는지입니다 아니면 좀 뛰는 사람들이나 알아채는 수준인지 비싼 러닝화 차이가 어디서 오는 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10만원 안쪽 가성비로 시작해서 맞으면 나중에 업그레이드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어차피 살 거 처음부터 20만원대로 가는 게 나을지 .. 참고로 발볼 넓은 편인데 이런 발에 맞는 러닝화도 같이 추천해주시면 완전 감사하겠습니다
연준 3 190 2026.08.21 -
서울 달리기 좋은 중랑천러닝코스 🍀 중랑교~송정체육공원 5km 러닝후기 [2]
퇴근하고 5km만 가볍게 뛸 데 찾다가 중랑천으로 나갔는데 여기 러닝하기 생각보다 진짜 괜찮더라 ,,, 러닝하는 사람들도 많고 ㅋㅋ 분위기 개굿 중랑천이 의정부에서 시작해서 노원 동대문 지나 성동구에서 한강으로 빠지는 하천이라 전체 길이가 36km 넘음 그래서 그냥 알아서 키로수 정하고 뛰기 딱 좋음 like 한강 ㅎ 그중에 중랑교~송정체육공원 구간 뛰었는데 딱 5km 나와서 이제 여기 자주 뛰려고 마침 회사랑도 5분거리고 성수쪽이 집이라 편도로 5k 끊어서 달림 왕복할거면 장안2 수변공원찍고 달리는거 추천👍👍 Start 지점은 서울 중랑구 상봉동 474-27 중랑교 밑임!!!! Finish 지점은 서울 성동구 송정동 73-1040 성수 쪽 송정체육공원임!!! 나는 밤에 뛰는걸 좋아해서 8시쯤 뛰었는데 날씨가 요즘 넘 선선해서 땀도 많이안남 초반에는 약간 빠르게 스피드 올려서 시작했음 저녁먹고와서 갈비뼈가 아프긴 했는데 그래도 어쩌겠냐.. 뛰어야징 3km 뛰고나서 넘 힘들어서 5분은 걷다가 다시 페이스 올려서 뛰었음 ㅠ 이렇게 뛰니까 31분 걸림 처음엔 40분도 더 넘게 걸렸는데 점점 줄어들고있는게 신기하고 이게 러닝의 매력인가 싶음ㅋㅋ 중랑천이 밤에 조명이 잘 들어와서 야간에 뛰러 나오는 사람 많다 다리 밑이나 조명 뜸한 구간은 살짝 어두우니까 반사띠나 라이트 하나 챙기면 든든함 밤이 무서우면 주말 저녁엔 러닝크루도 자주 보이니까 사람 많은 시간대 노리면 된다 ✨
와이낫 2 354 2026.08.20 -
2026 안양천달빛나이트런 후기 🌙 요즘 2030이 마라톤에 돈 쓰는 이유, 직접 뛰어보고 앎 [2]
요즘 내 친구들도 그렇고 SNS만 켜면 죄다 러닝 인증이라 대체 뭐가 그렇게 좋다는 건지 궁금했음..ㅋㅋㅋㅋㅋ 왜냐면 난 산책말곤 운동 암것도 안하거둔 그러다 친구가 안양천에서 하는 러닝대회 나가자고 해서 걍 냅다 신청함.. 알고보니 안양천달빛나이트런~! 5km 신청 눌렀고, 이번에 진짜 뛰어보고 나서야 왜 요즘 다들 러닝에 미쳐 있는지 알아버림 안양천나이트런 후기랑 이거땜에 러닝 시작하며서 2030이 왜 마라톤에 돈이랑 시간을 쏟는지 뛰면서 깨달은 걸 적어봄 ^!^ 나는 일단 대회장까지 차타고 갔는데 목동 공영주차장 이용함 주차칸도 엄청 많고 대회장까지 8분이라 조터랑 무엇보다 주차요금이 저렴 ㅎㅎ.. 저녁 6시 30분에 신정교 억새구장에서 출발하는데 해 넘어가는 시간대라 낮보다 확실히 덜 덥고 공기가 살랑였음 야광팔찌도 줘서 들뜸ㅋㅋㅋ 근데!!!!! 하필 비가 와서 출발지 모래바닥이 좀 질척했고 환복하는 데서 살짝 애먹었고 ㅠㅠㅠ 내 러닝화가 더러워짐 에휴 근데 막상 출발선 서니까 사람들 표정이 다 들떠 있어서 나도 심장이 두근거리더라 ㅋㅋ 출발하자마자 길 좁아지는 구간에서 인파가 확 몰려서 초반 1km는 거의 조깅 페이스로 풀렸음 근데 그게 오히려 몸 푸는 느낌이라 나쁘지 않았음 안양천 둔치길이 평지라 숨만 고르면 계속 밀고 나갈 수 있었고 밤이라 강물 위로 다리 불빛이랑 도시 야경이 쫙 비치는데 이 구간에서 러너들 다 핸드폰 꺼내 찍더라 진짜 예쁘긴 했음 ㅎㅎ 🌆 중간중간 자전거 통제가 확실하진 않아서 반대편에서 자전거 넘어오는 구간이 몇 군데 아찔했음ㅜ 이건 운영면에서 좀 더 신경써야함 반환점 돌 때쯤 다리에 힘 빠지나 싶었는데 옆에서 같이 뛰던 러너들 페이스에 묻어가니까 다시 리듬이 붙더라 이 맛에 다 같이 뛰나 봄 🔥 힘얻어서 완주하고 받은 메달 크 그리고 난 사실 러닝시작한지도 얼마 안됐고 마라톤은 처음이라 그냥 기록보단 완주에 초점을 맞췄었는데 다들 생각보다 잘 뛰어서 나도 엊그제부터 러닝 엄청하고있음..ㅋㅋㅋ 그리고 내가 첫 마라톤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안양천코스가 초보들한테 진짜 좋은듯 다 평지고 흔히 말하는 업힐이 없음!! 같이 뛰는 러닝 고수 친구도 이 말함.... 그리고 2.5K마다 급수대 있어서 완전 좋았슴 ㅎㅎㅎㅎ 아 그리고 요즘 2030이 러닝이랑 마라톤 엄청 빠져있자나... 나도 빠지게 됐고 ㅋㅋㅋㅋ 그 이유를 조금은 알듯? 일단 진입장벽이 없음 헬스처럼 장비 잔뜩 필요한 것도 아니고 운동화 하나면 오늘 당장 나가서 뛸 수 있음 그리고 혼자 하는 것 같지만 은근 소셜임 러닝크루 붙어서 같이 뛰고 끝나고 얘기 나누는 문화가 술자리 대신 자리 잡은 느낌이었음 제일 큰 건 성취가 눈에 보인다는 거 👍👍 5km, 10km 완주하고 기록 줄어드는 게 숫자로 남으니까 게임 레벨 올리듯 중독됨 인증까지 되니까 2030 갓생 코드에 딱 맞음 글고 대회 준비한다고 몇 주 뛰어봤는데 몸이 먼저 바뀜 계단 올라도 덜 숨차고 밤에 잠도 훨씬 잘 옴 머릿속 복잡한 날에 그냥 나가서 뛰면 생각이 정리되는 게 신기했음 스트레스 푸는 데 이만한 게 없더라ㅎ 무엇보다 오늘 나가서 뛰었다는 사실 하나가 하루를 잘 살았다는 자신감으로 이어졌음 돈 거의 안 들고 이 정도 효과 주는 취미가 흔치 않음 😮💨 그리고 은근 안힘들다는거?..? 나같은 저질 체력도 10km 완주한거보면 마라톤이나 러닝은 정신력싸움임..ㅋㅋㅋ 이제 하프 목표로 준비해보려고.. 그리고 러닝크루도 들어가서 뛸거임 다음 글은 러닝크루 후기로 들고오겠음
에엠지스 3 148 2026.08.19 -
수원화성에서 가마 들고 마라톤? 🏮 2026 수원가마레이스 대회정보 총정리 [2]
요즘 이색마라톤이 넘 많이올라와서 저도 한 번 들고와봤습니다!!! 올해로 3회가 되는 수원가마레이스 인데요!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위해 준비했던 가마를 재현해서 시민들이 직접 들고 달리는 이색 레이스입니다~! 가마레이스가 뭐길래? 1794년 정조대왕이 화성으로 행차할 때 혜경궁 홍씨를 위해 준비한 가마 중 사람이 직접 들어야 했던 '유옥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에요. 가마를 드는 4명의 가마꾼과 레이스의 처음과 끝을 뛰는 탑승자 1명, 이렇게 5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하는 방식이라 체력이랑 팀워크가 둘 다 필요해요 💪 2026년 가마레이스 대회 일정 모집기간 : 2026. 8. 11.(화) ~ 9. 10.(목) 대회설명회 : 2026. 9. 20.(일) 예선대회 : 2026. 10. 3.(토) 본선대회 : 2026. 10. 4.(일) 14:30~15:30, 정조로 참가 대상 및 조건 국내외 만 18세 이상! 모집기간 기준 2008년 8월 11일 이전 출생자만 참가할 수 있어요. 5인 이상 팀 단위로만 신청 가능하고, 가마꾼 4인과 가마 탑승자 1인은 필수예요. 예비선수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됩니다. 혼자서는 신청이 안 되니까 같이 뛸 팀원부터 모아두는 게 먼저겠죠 😄 2026 수원 가마레이스 코스 총 거리는 240m예요. 경기가 시작되면 가마 탑승자가 먼저 20m를 뛰고, 가마에 올라타면 가마꾼 4명이 200m를 힘껏 달립니다. 결승선 앞에서 탑승자가 다시 내려서 마지막 20m를 뛰고 깃발을 먼저 잡는 팀이 이기는 방식이에요. 거리는 짧아도 가마 무게를 4명이 나눠 드는 만큼 초반 스퍼트랑 팀워크가 순위를 가른다는 이야기가 많아요 🔥 참가팀들 사이에서 나오는 이야기 지난 대회 참가팀 후기를 찾아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가 두 가지 있어요. 하나는 가마가 생각보다 묵직해서 가마꾼 네 명의 호흡이 안 맞으면 오히려 속도가 떨어진다는 것. 다른 하나는 결승선 직전 탑승자가 다시 뛰어야 하는 구간에서 승부가 갈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체력만 믿기보다 발맞춰 뛰는 연습을 한 번이라도 해본 팀이 유리하다는 말이 많아요 👍 가마레이스 문의처 ☎️ 070-8806-5511 / 031-5191-3647 평일 10:00~17:00 문의 가능 (점심시간 12:00~13:00 제외) 가족이나 회사 동료, 러닝크루 멤버들이랑 팀을 꾸려서 수원화성 한복판에서 이색 레이스를 뛰어보는 것도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접수 마감일인 9월 10일 놓치지 마시고 팀원부터 미리 모아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
옹규칠 2 147 2026.08.14 -
👏 다이소 러닝벨트 장단점 정리, 실착 후기 (feat. 나이키 러닝벨트 4.0 비교) [3]
저는 땀이 많은 편이라 러닝조끼보다 러닝벨트를 선호하는편인데요 러닝벨트 바꿔야될때가 되어서 다이소 러닝벨트부터 테스트해봤습니다. 다이소 러닝용품 코너에 러닝벨트 말고도 이것저것 많더라구요??? 조끼도있고 ㄷㄷ 앞으로 자주 이용해야겠어요ㅜㅜ 오늘은 러닝벨트 위주로 정리하고 나이키 러닝벨트 4.0까지 같이 차보고 비교한 내용까지 남겨볼게요 ✌️ 다이소의 러닝벨트 종류는 두 가지 정도인데 여행 코너에 있는 '늘어나는 러닝용 벨트'랑 '벨트형 시크릿 허리쌕'(품번 1035162) 둘 다 2,000원입니다. 전 늘어나는 러닝용벨트 구매 ~ 신축성 있는 밴딩 타입이라 양손 자유롭게 뛸 수 있고, 폰이랑 카드, 열쇠 정도는 무리 없이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동네 공원에서 5km 정도 가볍게 조깅 페이스로 뛰어봤는데, 처음 찰 때는 벨트가 헐렁한 느낌이 들어서 조절 끈을 최대한 몸에 밀착되게 줄였습니다. 폰을 넣고 뛰니 1km 지날 때쯤부터 살짝 아래로 처지는 느낌이 나서 중간에 한 번 위치를 고쳐 맸습니다. 신호 대기 중에 제자리에서 콩콩 뛰어봤을 때는 크게 흔들리지 않았는데, 실제로 계속 뛰다 보니 조금씩 밀려 내려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인터벌 훈련 삼아 중간에 페이스를 확 올리는 구간을 넣어봤더니 벨트가 좌우로 흔들리는 폭도 같이 커졌습니다. ㅋㅋㅋㅋㅋ 천천히 걷거나 여유 있게 조깅하는 정도에서는 신경 쓰이지 않는 수준이었지만,,, 스피드를 낼 때는 손으로 한 번씩 눌러주게 되는 정도였습니다 😅 가격 대비 활용도는 확실히 좋습니다. 2,000원짜리 벨트치고 폰, 카드, 열쇠 정도 수납은 문제없고 밴드 소재라 허리 사이즈에 맞춰 조절하기도 편합니다. 로고나 디자인이 크게 없어서 옷 위에 둘러도 튀지 않고 무게가 거의 없다 보니 착용하고 있다는 부담 자체가 크지 않습니다 👍 그런데 오래 쓰다 보면 고정력이 떨어진다는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몇 주 사용해보니 처음보다 더 헐렁해지는 느낌을 받았고 폰 무게가 실리면 아래로 처지는 것도 신경 쓰였습니다. 원단이 얇다 보니 늘어나는 주기가 짧은 편이라 자주 조여줘야 하고 야간 러닝용 반사 소재가 따로 없어서 어두운 시간대에 뛰는 분이라면 이 부분은 참고해야 합니다.. 결론은... 가격땜에 혹할순있지만 장기간 볼땐 ㄴㄴ 저는 나이키 러닝벨트 4.0을 계속 사용해왔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가격면에서도 몇 배 차이나고 나이키다보니 다이소꺼보다 고정력도 좋고 지퍼도 탄탄하단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ㅎㅎ 나이키는 확장되는 포켓 구조라 폰을 넣어도 다이소 제품보다 밀착력이 좋고 뛰는 동안 처지거나 흔들리는 정도가 확실히 덜합니다 👏👏 동네 조깅이나 주 2~3회 가볍게 3km 안팎으로 뛰는 분들이라면 다이소 러닝벨트로 충분합니다. 반면 인터벌이나 템포런처럼 페이스 변화가 큰 훈련을 자주 하거나 하프나 풀코스 대회를 준비하면서 오래 착용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나이키 러닝벨트 4.0처럼 밀착력 좋은 제품이 스트레스가 덜할 것 같습니다 💡
십점만점에백점 4 879 2026.08.13 -
강원 고성러닝코스 추천 🐚 청간해변~자작도해수욕장 5km 러닝코스 공유 [3]
지난 주말 친구랑 고성 갔다가 청간해변에서 자작도해수욕장까지 러닝하고 왔어요 확실히 입추라 그런지 뛰기에 너무 좋아서 5km 뛰려다가 0.5k 더 뛰었습니다 ㅋㅋㅋㅋ 강원고성러닝코스 찾으시는 분들 많으시길래 청간해변러닝부터 아야진해수욕장러닝 구간까지 경로랑 느낀점 정리해서 남겨볼게요 🌊 출발은 청간해변, 도착은 자작도해수욕장이에요 거리는 대략 5.5km 정도 나와요 5km 딱 맞춰서 뛰실거면 백도해수욕장 찍고 청간에서 시작하시면 됩니다 노면은 해안도로랑 데크길이 섞여있어서 발목 부담 적고 초보자도 무리없이 뛰기 좋은 코스예요 청간해변에서 출발해서 해안도로 따라 계속 북쪽으로 이동했어요! 아야진항구 지나서 아야진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바로 옆에 바다가 보여서 뷰가 진짜 좋아요 ㅠㅠ 아야진해수욕장 지나면 교암리해수욕장, 교암항 나오고 통암해변 쪽으로 계속 이어져요 마지막 구간은 문암진리에서 자작도해수욕장까지 캠핑장 보이면 거의 다 온 거예요 🏕️ 여기서 좀 더 뛰고 싶으면 자작도 위쪽으로 이어지는 송지호둘레길러닝 코스까지 붙여서 뛰는 것도 좋아요 아침 6시쯤 청간해변에서 출발했는데 바다 색이 진짜 예뻐서 사진 찍으면서 뛰었어요 📸 아야진 지나고부터 살짝 오르막이 있어서 페이스가 자연스럽게 떨어지더라고요 근데 옆에서 계속 파도 소리 들리니까 힘든 줄 모르고 뛰었어요 😮💨 자작도 도착하니까 35분 좀 넘게 걸렸어요 케이던스만 유지하면서 편하게 뛴 페이스였어요 마무리로 캠핑장 앞 벤치에 앉아서 바다 보면서 스트레칭하고 정리했어요 벤치 앉아있다가 근처 카페가 넘 이뻐서 들렸어요!! 같이 온 친구가 넘 좋다고 난리였습니다ㅋ.. 고성러닝코스 중에서는 청간해변러닝 구간이 접근성도 좋고 경치도 좋아서 계속 생각나는 코스예요 다음엔 아야진해수욕장러닝 구간에서 반대로 뛰어볼 예정이에요 ㅎㅎ
뿌 3 343 2026.08.13 -
아디다스 러닝화 추천: 아디제로 보스턴12 🆚 EVO SL 실착 리얼 후기 [3]
나는 초딩때 부터 아디다스 찐팬이였음..ㅋㅋ 러닝시작했을때도 보스턴12로 뛰다가 최근데 EVO SL 넘 이뻐서 질러버림 실제로 이 두 러닝화가 인기가 많던데 스펙부터 실제 착화감, 장단점까지 진짜 뛰어본 사람 입장에서 정리해볼게 아디제로 보스턴12 나이키 러닝화도 그래도 오래 신었는데 확실히 나이키보단 훨씬 가벼워서 좋았어 EVO보단 아니지만 ㅎㅎ 미드솔은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쿠셔닝이고 에너지로드 2.0이 들어가서 힘 손실을 줄여줌! 밑창은 콘티넨탈 러버라 그립은 걱정 안 해도 될 정도야 가격은 17만 9천원 실제로 신고 뛰어보면 쿠션이 물렁한 느낌보다는 탄탄하게 튕겨주는 느낌이 강해 첫 5km는 적응하는 느낌이었는데 10km 넘어가니까 로드감이 편해지더라 대신 발등 쪽 조임이 있는 편이라 발볼 넓은 사람은 반사이즈 크게 신는 거 추천함 무게 자체는 안 무거운데 오래 신으면 미묘하게 단단한 느낌이 다리에 남는 편이었어 😮💨 장점은 탄력, 안정감, 통기성 이 세 가지고 단점은 카본화처럼 확 튀는 느낌은 아니라서 레이스용으로 기대하면 살짝 아쉬울 수 있어 이지런부터 템포런까지 두루 쓰기 좋고 하프코스 대회 정도는 충분히 버텨주는 신발이야 풀코스용 신발로는 추천 안 함 👎 그건 아디오스 프로 라인이 나을듯 아디제로 EVO SL EVO SL은 가격이 20만 9천원으로 보스턴12보다 조금 비싸 카본 플레이트는 안 들어가 있는데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미드솔만으로도 반발력이 꽤 좋아 ㅎ 어퍼가 얇은 니트 원단이라 발 감싸는 느낌이 확실히 다르고 신자마자 무게감이 거의 안 느껴져 처음 신었을 때 신발 신은 거 맞나 싶을 정도로 가벼웠어 밑창 .... 디자인인데 음...ㅎㅎㅎ 일단 이거 받자마자 바로 뛰고왔는데 10km 넘게 뛰고 나니까 발등 쪽이 살짝 뻐근한 느낌이 오긴했음.. 쿠션이 나랑 안 맞았던 건지 발볼이 좁아서 그런 건지는 아직도 헷갈림 발볼 넓은 사람이면 매장 가서 먼저 신어보고 결정하는 게 나을듯 인터넷으로 러닝화사는거 진짜 비추 ㅠ 장점은 압도적인 가벼움이랑 통통 튀는 추진력이고 (사실 난 가벼운거랑 통통튀는거땜에 얘 오래신는중...) 단점은 쿠션이 얇다 보니 장거리 갈수록 발바닥 피로가 좀 빨리 오는 느낌이야 가벼운 조깅이나 인터벌, 짧고 빠르게 뛰는 날에 특히 좋고 5km, 10km 대회용으로 딱이야 풀코스는 발 상태 보면서 신는 걸 추천 입문자면 보스턴12 먼저 추천함 쿠션이 안정적이라 발 부담이 적고 데일리로 오래 신기 좋아 이미 러닝화 몇 개 신어봤고 페이스 좀 당겨보고 싶은 사람은 EVO SL 쪽이 훨씬 재밌어 나는 평소엔 보스턴12, 스피드런 날에는 EVO SL 이렇게 번갈아 신는 조합으로 정착했어 👟 두 개 다 장단점이 뚜렷해서 정답은 없는듯 발볼, 뛰는 거리, 페이스 스타일 보고 고르는 게 맞다고 봄 러닝화는 결국 직접 신어보고 몇 km는 뛰어봐야 아는 거니까 매장 가서 착화감 꼭 확인하고 사길 추천 🔥
옥시시 3 326 2026.08.12 -
2026 도쿄마라톤 풀코스 후기 ✈️ 도쿄마라톤 접수 성공하고 완주함! 숙소 추천까지 [3]
3월에 뛰었던 도쿄마라톤후기 !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정리해봅니다.. 도쿄마라톤접수는 생각보다 훨씬 치열했어요 도쿄마라톤은 원도쿄(ONE TOKYO)라는 공식 멤버십에 먼저 가입해야 접수가 가능한 구조예요 저는 작년 여름에 미리 원도쿄 글로벌 멤버로 가입해두고 마이엔트리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넣었습니다 예상 완주 시간이랑 국적, 여권 정보 같은 걸 입력하고 참가비는 230달러였습니다! 신청 인원이 정원을 넘으면 추첨으로 당첨자를 가리는 방식이라 접수했다고 바로 뛸 수 있는 게 아니었어요... 접수하고 친구 통해서 안 사실ㅋㅋㅋㅋ... 결과는 !!! 당첨.. 꿈인지 생신지.... 숙소부터 얼른 잡으려고 트립닷컴 바로 켰습니다!! 숙소 잡을 때 고민을 좀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출발지인 도쿄도청 근처 신주쿠 쪽으로 잡았어요 다이와 로이넷 호텔로 잡았습니다! 깔끔하고 관광지도 많아서 4박5일동안 편할거같아서 여기로 잡았어요 외관, 내부도 다 깔끔해서 좋았고 좀 좁긴했지만 데스크분들도 친절하셔서 만족 가격은 1박에 16만원정도 했어요! 도쿄마라톤 시즌이였어서 다들 가격이 20%는 점프했었습니다 ㅠ 도쿄마라톤도 오사카마라톤이랑 마찬가지로 배번호랑 굿즈 받으려면 엑스포로 가야했어요.. 쏘기찮 두근두근 러닝부스도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한국인들도 은근 많더라구요? 마지막날이라 사람이 생각보다 많이 있진않았어요 도쿄마라톤 뛴다고 싱글렛도 사고.. 대회 전날 너무 기대해서 잠도 잘 못잤어요 ㅋㅋ 출발 아침 기온이 낮아서 짐 보관소 앞에서 다들 덜덜 떨면서 대기하고 있었어요 총소리 울리고 색종이가 날리면서 출발하는 장면은 사진으로 봤을 때보다 실제로 보니 훨씬 벅찼습니다 🎉 초반 1~2km는 주로가 좁아서 병목이 좀 있었는데 그 뒤로는 흐름이 풀리더라구요 아키하바라 개인적으로 여행했을때도 젤 좋아했는데 뛸 때도 여기가 젤 좋더라구요 ㅎ 30km 넘어가니까 다리가 확실히 무거워지기 시작했고 특히 반환점 근처에서 이미 결승선 쪽으로 가는 주자들을 보면서 나는 왜 아직 여기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 옆에서 같이 뛰던 외국인 러너 한 분이 페이스 맞춰서 말을 걸어줘서 몇 마디 나누고 나니 다시 힘이 나더라구요 급수대랑 화장실도 2km 간격으로 배치되어있어서 운영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길안내해주는 사람들도 중간중간에 있어서 왜 메이저 마라톤인줄 알겠더라구요 마지막 1km, 히비야를 지나 도쿄역 앞으로 꺾이는 순간 결승선이 눈에 보이는데 그 순간 속도가 저절로 붙었습니다 완주하고 메달 받을 때 그동안 힘들었던 게 한 번에 씻겨나가는 기분이었어요 🏅 마라톤 끝나고 바로 성시경라맨집에서 흡입했습니다 ㅎ 비행 시간이랑 시차, 대회 전날까지 이어진 일정 때문에 몸이 계속 피곤한 상태로 스타트 라인에 서서 평소보다 기록은 못나왔지만 해외마라톤은 처음이기에 너무 즐거웠어요 여행 자체는 즐거웠지만 체력적으로는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다 좋은 기억으로 남네요 내년 도쿄마라톤 노리시는 분들 있으면 원도쿄 멤버 가입부터 미리 해두시고 숙소도 서두르시길 추천드려요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군군이 4 397 2026.08.12 -
2026 춘천마라톤 풀코스 7월 훈련기, 풀코스 훈련방밥부터 러닝화 추천 [3]
저번달 누적 402km 찍었다 완전 뿌듯 💪 요즘 춘마 풀코스 준비하면서 업힐훈련 계속 돌리는 중...ㅋㅋㅋ 나는 춘천마라톤이 업힐이 그렇게 심할줄은 몰라서 쉬엄쉬엄하다가 저저번달에 후기글 쫙 보고 훈련 빡세게 들어감 ㅠ 언덕만 보면 반갑다는 이상한 경지에 도달함 ㅋㅋ 지난주 남산 저 코스로 업힐 돌때 허벅지 터질뻔했는데 그 덕분인지 오르막에서 숨 덜 차는게 느껴짐 🔥 페이스도 조금씩 올라오는 중 풀코스는 나도 처음이라 풀코스 훈련방법 좀 찾아봤는데 다들 매달 200km는 채우면서 장거리를 15km 20km 이렇게 점점 늘려서 30km까지 만들어놓더라 인터벌이나 템포런으로 주 1~2번 넣고 나머지 날은 편하게 조깅으로 채우는 식이 많던데 나도 그 루틴 그대로 따라가는 중 언덕훈련은 경사 4~6% 구간에서 90초쯤 뛰는 걸 반복하는 방식이 많길래 남산에서 비슷하게 흉내내고 있음 대회 3주 전부터는 장거리 거리 줄이면서 몸 회복시킬거임 러닝화는 3개월정도 꾸준히 신은게 본대회때도 잘 먹힐거라 생각해서 나이키 알파플라이 3으로 뛰려고! 러닝화는 기능이고뭐고 그냥 본인 발에 잘맞는걸로 골라서 뛰면됨 남은 기간도 꾸준히 채워서 대회날 잘 뛰어보려구 400km 채우고 나니 뭔가 해낸 기분 이번달은 430km 목표 ㅎ 남산에서 러닝훈련하고 샤워장으로 마무리하는게 넘 편하고 좋음..... 요즘 삶의 낙 ^^ 남산러닝코스만한 업힐훈련장소는 없는듯 ㅎㅎ 다들 참고하셈 춘마 준비하는 분들 다들 요즘 훈련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 👀
탕탕후루후루 3 213 2026.08.12 -
노바블라스트6 솔직 후기, 언박싱+10km 러닝후기 [3]
아식스 노바블라스트5를 대차게 실패하고 아디다스 러닝화만 몇 달 째 신다가 아식스 노바블라스트6 옛날부터 궁금했어서 함 사봄 원래 신던 브랜드 바꾸는 게 별거 아닌 것 같아도 .... 막상 결정하기까지 꽤 고민했는데 결론적으론 무거운 느낌이 나서 별로였음 언박싱 & 스펙 확인 나는 관리하기 너무 빡센 색을 (흰색 등등.. ㅠ) 싫어하기 때문에 블랙으로 구매함 근데 밑창이 너무 ㅂㄹ.. 미감 어쩔거냐 한번 들자마자 가벼워가지고 궁금해서 무게 찾아보니 253g!! 가격은 179,000원이었다. 어퍼는 엔지니어드 우븐 방식이라 신발끈 묶기 전부터 발을 감싸는 느낌이 났고 미드솔은 FF 블라스트 맥스에 앞발 쪽엔 FF 터보 스퀘어드 트램폴린 폭이 따로 들어가 있었다. 아웃솔은 아식스그립이였음 그래서 미끄러짐방지가 확실히 되는 느낌이였다 노바블라스트 6 착화감 신는 순간 뒤꿈치 쿠셔닝이 확 느껴진다.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는데 발볼은 좁은 편이라 평소 발볼 넓은 편이면 반사이즈 정도 크게 신는 걸 추천한다. 나는 270 신는데 정사이즈로 갔고 발가락 쪽 여유는 딱 적당했다. 10km 직접 뛰어본 후기 집 앞 하천길로 10km 뛰었다. 평균 페이스 5분 40초 정도 이지런으로 시작했는데 착지할 때 쿵 하고 무겁게 떨어지는 느낌이 아니라 톡 튕기듯 앞으로 밀어주는 느낌이 있었다. 5km 넘어가면서 페이스를 4분 50~60초대로 올려봤는데 이때 앞발 반발력이 제대로 체감됐다. 발전환도 빠르게 되는 느낌 ? ㅋㅋ 확실히 노바5보다 접지력이나 쿠셔닝이 향상됐다는건 체감됐었음 ㅋㅋㅋㅋ 👍 반면 힐 쿠셔닝이 두꺼운 편이라 초반 1~2km는 살짝 붕 뜨는 느낌도 있었다. 발목 힘이 약한 편이면 적응 기간이 좀 필요할 수 있겠다. 장점과 단점 장점부터 말하면 앞발 반발력이 확실히 다르다. 페이스를 올릴 때 힘을 덜 써도 앞으로 밀리는 느낌이라 후반부에 오히려 더 편했다. 쿠셔닝이 넉넉해서 10km 정도는 발바닥 피로감이 크지 않았고 어퍼가 발을 감싸주는 느낌이라 착화감 자체도 좋았다. 근데 내가 이 러닝화가 나랑 안맞는다는 말을 첨부터 했었는데.. 그 단점을 말해주겟슨 힐 쿠션이 두꺼운 만큼 처음 신고 뛸 땐 안정감이 살짝 부족하게 느껴졌다. 발볼이 좁게 나온 편이라 발볼 넓은 사람은 사이즈 선택에 신경 써야 한다. 그리고 두껍게 나와서 ,,, 10km나 하프 준비하는 사람에겐 발에 열감이 느껴질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5km나 단거리 달리기용으로는 추천하겠으나.. 그외엔 비추 ㅎㅎㅎㅎㅎㅎ 무게도 가벼운 편은 아니라서 순수 스피드용 러닝화를 찾는다면 다른 라인이 더 맞을 수 있다. 총정리 179,000원이 가볍지 않은 가격이긴 한데 데일리로 오래 신을 러닝화를 찾고 있었다면 만족스러운 선택일수도 노바라인은 다 그렇겟지만 통기성이 ㅂㄹ인건 감안해야함 장거리러닝 즐겨하는분들에겐 비추천이다 이상 끝
이수ㅡ 4 565 2026.08.10 -
광주러닝코스 TOP 2 광주천, 광주 시민의숲길 러닝 후기 🌲 [2]
ㅎㅇㅎㅇ 광주에서 러닝한 지 5년차 ㅜ 제일 만만하고? 편한 코스라고 생각하는곳이 광주천이랑 광주 시민의숲길임 ㅎㅎ 광주천은 “오늘 거리 좀 채워볼까?” 싶은 날 가기 좋고 시민의숲길은 “오늘은 기록 말고 그냥 몸만 풀자” 싶은 날 가기 좋음 광주천 10km 코스 광주천은 저녁에 뛰면 분위기가 괜찮음 낮에는 좀 뜨거울 수 있는데 해 지고 나면 천변 바람이 살짝 들어와서 뛰기 훨씬 편함 도심 바로 옆인데 물가 따라 뛰는 느낌이라 퇴근하고 머리 비우기 좋았음 그리고 러너도 은근 있음bb 혼자 뛰어도 너무 외롭지 않고 앞에 뛰는 사람 보이면 괜히 자세 잡게 됨 일자고 업힐없어서 아무생각없이 뛰기좋은코스! 이런 게 은근 기록에 도움 됨 다만 자전거는 조심해야 함 천변길은 걷는 사람, 뛰는 사람, 자전거가 섞여서 이어폰 양쪽 다 끼고 뛰면 조금 불안함 나는 한쪽만 끼고 뛰는 게 낫더라 시민의숲길 러닝코스 여긴 페이스 잘 안 보게 됨... 광주천에서는 워치 자꾸 보게 되는데 시민의숲길은 그냥 주변 보면서 뛰게 됨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빛도 좋고 길도 너무 시끄럽지 않아서 회복런으로 딱 좋았음 대신 기록용 코스로 잡으면 답답할 수 있음 사람이 있으면 피해가야 하고 구간마다 길 느낌이 조금씩 달라서 6분 페이스 딱 맞춰서 쭉 미는 느낌은 아님 시민의숲길 코스는 이렇게 잡으면 편함 처음 가는 사람은 시민의 숲 안쪽 산책길에서 3km 정도만 뛰어보는 거 추천함 영산강 쪽으로 조금 더 연결하면 거리 늘리기도 가능함 근데 처음부터 길게 잡기보다는 숲길 분위기 보면서 짧게 뛰는 게 더 잘 맞았음
비타민me 2 448 2026.08.07 -
러닝양말추천 🧦 인사일런스 양말 구매 후기, 한국에도 매장 상륙한다고? [2]
러닝양말은 솔직히 처음엔 별로 신경 안 썼음.. 러닝화만 좋으면 되는 줄 알았고 양말은 그냥 집에 있는 스포츠양말 신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5km 넘기고 10km 가까이 뛰기 시작하니까 발바닥이랑 발가락 쓸림이 은근 신경 쓰이더라 그래서 러닝양말 찾아보다가 알게 된 게 INCYLENCE 인사일런스 러닝양말 이번엔 매장에서 산 건 아니고 온라인으로 구매했음ㅎㅎ 색감이 넘 이뻐서 바로구매 인사일런스? 러닝, 사이클링, 트라이애슬론 쪽에서 보이는 독일 러닝용품 브랜드임 INCYLENCE KOREA 공식몰도 운영 중이고 러닝 삭스, 울트라라이트, 쇼트 길이 제품까지 여러 라인이 올라와 있음. 내가 산 이유 난 러닝 그레이즈 블루-핑크 구매함 일단 디자인이 예쁨 러닝양말인데 색 조합이 꽤 과감해서 러닝화랑 맞춰 신기 좋음 ㅎ 검정 양말만 신다가 이런 컬러 양말 신으면 러닝핏이 확 살아나는 느낌이 있음 ㄴㅇㅋ등 다른 브랜드들보다 통기성이 좋아서 여름 러닝용 양말로 최적이라함 나도 온라인에서 사진 보고 샀는데 실제로 받아보니까 컬러감은 확실히 예뻤음 ㅠ 러닝양말인데 약간 장비빨 생기는 느낌 착용감 첫 느낌 처음 신었을 때 느낌은 “생각보다 탄탄하다”였음 막 흐물거리는 얇은 양말이 아니라 발을 감싸는 힘이 있음 특히 중족부 쪽이 살짝 잡히는 느낌이 있어서 러닝화 안에서 발이 따로 노는 느낌이 덜했음 지지력이 넘 좋고 또 발등 전체에 메쉬 구조가 적용돼 공기 순환?을 잘시킨다함 어쩐지 땀도 잘 안남...ㅋㅋ 발가락 앞쪽이랑 뒤꿈치도 얇기만 한 느낌은 아님 러닝할 때 쓸리는 부위가 약간 더 보호되는 느낌이라 일반 면양말이랑은 확실히 달랐음 이중 레이어 카프 때문에 땀 흡수가 잘되었나봄 ㄷㄷ 5km 뛰어본 후기 🏃♀️ 처음 테스트는 5km 조깅으로 했음 페이스는 편하게 양말이 밀리는지 발바닥이 뜨거워지는지 뒤꿈치 쓸림이 있는지 보려고 신었는데 일단 발 안에서 양말이 접히는 느낌은 거의 없었음 이게 제일 좋았음💯 얇은 양말 신으면 3km쯤 지나서 발바닥 쪽이 묘하게 밀리거나 양말 주름이 느껴질 때가 있는데 인사일런스는 발을 꽤 잘 잡아줌 발등 쪽은 생각보다 답답하지 않았고 땀이 차긴 하는데 축축하게 무너지는 느낌은 적었음 두께 대비 통풍감은 괜찮은 편 아쉬운 점도 있음 가격은 비쌈 러닝양말 한 켤레가 4만원대면 처음 사는 입장에선 고민될 수밖에 없음ㅜ 한국 공식몰 기준 러닝 그레이즈 제품은 46,000원, 울트라라이트 제품은 48,000원으로 노출돼 있음. 쇼트 러닝 제품은 40,000원으로 확인됨. 그리고 양말이 발을 잡아주는 편이라 널널한 착용감 좋아하는 사람은 처음에 타이트하게 느낄 수 있음 발볼 넓거나 발등 높은 사람은 사이즈를 너무 작게 가면 답답할 수 있음 또 디자인이 화려해서 무난한 러닝복만 입는 사람은 처음엔 살짝 부담스러울 수 있음 인사일런스매장 한국에도? 이제 인사일런스 매장이 한국에도 생긴다함.. 위치는 강남쪽에 생긴다하는데 생기자마자 바로 달려가볼 예정.. 독일에서도 스토어 이쁘다 난린데 한국에 들어오면 사람들 엄청 몰릴듯 ㅎ 정확한 일자는 안나왔는데 올해 겨울에 생길 거 같음 인사일런스 러닝양말은 가격만 보면 쉽게 사기 어렵지만 신어보면 왜 러닝양말을 따로 신는지 알겠는 제품이었음 디자인은 확실히 예쁘고 발을 잡아주는 느낌도 좋고 양말 주름이나 밀림이 적어서 만족했음 러닝양말 찾고 있다면 인사일런스 고민해봐👍
두리 2 206 2026.08.07 -
오키나와러닝코스 추천 🌊 오노야마공원 강변 3km 러닝, 오키나와 온러닝 러닝화 구매 후기 [3]
오키나와 혼 여행 둘쨋날!! 눈뜨자마자 러닝화부터 챙겼다. 여행 가서도 아침에 안 뛰면 괜히 하루가 허전해서 숙소가 나하 시내였던 김에 나하시내러닝 코스를 미리 찾아뒀다. 그중에서도 강변길 따라 오노야마공원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픽 ㅎ 나는 물멍때리는걸 넘 좋아해서 그런지,, 러닝코스도 늘 한강으로 가는데 오키나와에서도 어김없이 물 근처루~! 오키나와러닝코스 추천 - 강변길 따라 오노야마공원까지 숙소 문 열고 나오니 나하 시내를 가로지르는 강물 위로 맑은 하늘이랑 뭉게구름이 쫙 펼쳐져 있었다. 코스는 간단하게 짰다. 숙소 출발 → 강변 도로 → 패밀리마트 → 오노야마공원 반환 → 숙소 복귀. 정확히는 3.6km 정도 ㅎㅎ 처음엔 강 따라 천천히 걸으면서 몸부터 풀었다. 도로 폭이 넓고 정돈이 잘 되어 있어서 뛰기 전부터 느낌이 좋았다. 이른 시간인데도 현지 러너들이랑 산책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아서 눈치 안보고 맘껏 뛰었음 낯선 여행지에서 새벽 공기 가르며 뛰는 기분은 한국에서 시티런 할 때랑은 완전히 다르다...ㅜㅜ 강변 도로는 경사가 완만하고 시야가 트여 있어서 페이스 잡기 편했고 머리 위로 지나가는 유이레일 모노레일 풍경까지 이국적이라 뛰는 내내 눈이 즐거웠다. 오노야마공원 조깅코스는 한 바퀴 1,066m에 200m마다 거리 표시판이 세워져 있고 고무블록으로 포장되어있어서 착지할 때 충격이 크게 안 느껴짐! 왜 현지 러너들이 이 공원을 즐겨 찾는지 알 것 같았다. 근처 신도심공원까지 이으면 850m 코스가 추가돼서 거리를 더 늘릴 수도 있다. 오키나와 온러닝 구매 후기 - 클라우드 몬스터 2 사실 온러닝 러닝화가 하나도 없었는데 오키나와 온 김에 사야겠다 싶어서 공항 가기전 급하게 들림 스포츠 데포로 바로 이동~ 주차장도 넓었고 물건이 넘 많아서 좋았음 러닝쇼츠도 사고 싶었는데 내가 사고싶은 러닝화 가격이 미쳤어서 그냥 포기 ㅎㅎㅎ 보자마자 눈돌아가서 바로 신어봣는데 내꺼다 싶어서 클라우드 몬스터 2 바아로 구매함 착용감도 넘 좋았고 특히 쿠셔닝이 다른 브랜드 러닝화보다 압도적으로 좋았음 사이즈는 원래 사던 사이즈로 샀는데 반 사이즈 업해서 사는걸 추천
여름싫어ㅜ 3 308 2026.08.06 -
치앙마이 러닝 코스 추천 🇹🇭 거주민이 알려주는 5km·6.5km 러닝 코스 정리 [2]
치앙마이 산 지 10년 ㅋㅋㅋㅋ 요즘 러닝 시작했는데 공원만 도는게 심심해서 이곳저곳 뛰러다니는중~ 치앙마이는 걷기만 해도 좋은 도시인데 막상 러닝하려고 하면 코스 고르기가 은근 어렵다 ㅜ 도로는 오토바이가 많고 낮에는 햇빛이 세고 보도는 좁은 구간도 있어서 아무 데서나 뛰기엔 애매함 그래서 치앙마이러닝 코스는 도심에서 가볍게 뛸지 숲길 느낌으로 뛸지 먼저 고르는 게 좋음 이번에 정리한 코스는 2개 치앙마이 대학교 뒤쪽 몽크스트레일에서 왓 파랏까지 가는 트레일 코스 타패문에서 시작해 올드타운 해자를 따라 도는 시티런 코스 둘 다 치앙마이에서 접근하기 좋고 러닝 여행 느낌도 확실히 나는 코스임 🌿 몽크스트레일 ~ 왓 파랏 왕복 첫 번째는 치앙마이 대학교 후문 쪽에서 시작하는 몽크스트레일 왓 파랏 코스! 거리감은 왕복 약 4km에서 5km 정도로 잡으면 됨 출발은 치앙마이 대학교 후문 쪽 몽크스트레일 초입에서 시작 초반부터 숲길로 들어가고 흙길 업힐이 이어짐 도착지는 숲속 사원 느낌이 강한 왓 파랏 Wat Pha Lat~! 사진만 보면 산책로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러닝보다는 트레일 조깅에 가까움 치앙마이 대학교 쪽에서 왓 파랏으로 이어지는 몽크스트레일 루프가 약 4.83km 코스임ㅎ 이 코스는 기록용 코스가 아님 처음부터 페이스 보고 뛰면 바로 말림.. 흙길, 돌, 나무뿌리, 좁은 오르막 습한 숲 공기 이런 게 섞여 있어서 오르막은 파워워킹 섞고 뛸 수 있는 구간만 짧게 뛰는 게 맞음 신발도 일반 로드화보다는 접지 괜찮은 러닝화나 트레일화가 편함 비 온 다음 날에는 흙이 미끄러울 수 있어서 내리막에서 속도 욕심내면 안 됨 왓 파랏은 치앙마이 시내랑 가까운데 막상 들어가면 완전 다른 분위기임 정글 안에 사원이 숨어 있는 느낌이라 땀 흘리면서 올라간 보상이 확실함 사진 찍기도 좋고 시내 소음이 갑자기 멀어지는 느낌도 있음 다만 사원 안으로 들어갈 땐 조용히 움직이는 게 좋음 개인적으로는 올라갈 때보다 내려올 때 더 조심해야 하는 코스였음 다리에 힘 빠진 상태에서 흙길 내리막 내려오면 발목이 한 번씩 꺾일 듯한 느낌이 옴 러닝이라기보다 “가볍게 땀 빼는 트레일런 + 여행 코스”로 보면 만족도 높음 🏔️ 올드타운 해자 6.5km 두 번째는 치앙마이 올드타운 러닝코스 타패문에서 출발해서 올드타운을 둘러싼 해자 주변을 따라 도는 코스임ㅎ 거리감은 약 6km에서 6.5km 정도로 잡으면 된다 코스는 어렵지 않다 타패문 쪽에서 시작해서 해자 바깥길이나 안쪽길을 따라 치앙마이 올드타운을 한 바퀴 도는 느낌이다 창푸악, 수안독, 치앙마이문 쪽을 지나 다시 타패문 근처로 돌아오면 된다 화살표로 외우는 코스라기보다 해자를 따라 크게 한 바퀴 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올드타운 러닝코스가 좋은 이유 🌈 올드타운 코스는 길 찾기가 쉽다 치앙마이 올드타운은 해자가 네모난 형태로 둘러져 있어서 처음 뛰는 사람도 방향 감각 잡기가 편하다 올드타운은 오래된 성벽과 해자로 둘러싸인 구역임 타패문은 올드타운 동쪽의 대표 지점이라 출발점으로 잡기 좋다 구글맵 주소는 Thapae Rd, Mueang Chiang Mai District 이 코스는 트레일이 아니라 시티런이다 페이스를 어느 정도 맞추고 싶으면 몽크스트레일보다는 올드타운 해자 코스가 훨씬 낫다 길이 평평한 편이고 계속 도심을 도는 구조라 중간에 편의점이나 카페로 빠지기도 쉽다 여행 중에 5km 이상 가볍게 뛰고 싶으면 올드타운 6.5km가 제일 무난하다 올드타운 코스 뛸 때 주의할 점 낮에는 비추천 진짜 덥고 교통량도 많고 보도도 좁은 구간이 있다 ㅠㅠ 오전 6시에서 7시 사이 모닝러닝이 제일 좋다 해가 막 올라올 때 해자 물에 하늘 비치는 느낌이 꽤 예쁘다 사진 찍고 싶으면 타패문 쪽이나 해자 코너에서 잠깐 멈추면 좋다 다만 차도 바로 옆을 지나는 구간이 있어서 이어폰은 한쪽만 끼거나 소리를 낮추는 게 안전하다 신호등에서 끊기는 구간도 있으니 기록 욕심보다는 여행 조깅 느낌으로 뛰는 게 맞다 6분대 페이스로 계속 밀기보다는 사람 많으면 천천히 길 비면 살짝 올리는 식이 편하다 치앙마이 여행 왔으면 러닝도 한번 하고가길~~ 🔥💪
태국외노자 4 387 2026.08.05 -
💸 다이소 러닝조끼 내돈내산 구매후기 | HEAD 러닝조끼 비추천 이유 [2]
요즘 다이소러닝조끼 진짜 많이 보이길래 결국 나도 사봤음 HEAD 스포츠 러닝 조끼 블랙은 5,000원이라 가성비 갑이긴해 러닝조끼가 5천원이면.. 일단 한 번은 사볼 수밖에 없는 가격임 근데 결론부터 말하면 가볍게 3km~5km 뛸 때는 괜찮고 장거리 러닝이나 여름 러닝용으로는 비추천 가격 생각하면 ㄱㅊ은 제품은 맞는데 러닝조끼로 오래 쓰기엔 아쉬운 점도 꽤 있었음 다이소러닝조끼 왜 이렇게 핫했냐면 다이소가 2026년에 스포츠 브랜드 HEAD와 협업해서 러닝 의류와 용품을 60여 종 출시했음 러닝 볼캡, 양말, 메시 티셔츠, 경량 반바지 같은 제품들이 나왔고 제품 가격은 5,000원을 넘지 않는 구성이엿음 그중에서도 제일 화제였던 게 러닝조끼였음 보통 러닝조끼는 저렴해도 몇만 원부터 시작하고 러닝 브랜드 제품은 10만 원 넘는 것도 많은데 다이소 HEAD 러닝조끼는 5,000원이라 가격부터 미쳤음 그리고 오픈런을 해야만 구할 수 있는 애였음ㅋㅋㅋ 지금도 오픈런하려나? HEAD 러닝조끼 구성 색은 무난한 검정이라 러닝복이랑 맞추기 쉬움 앞쪽에 포켓이 있고 휴대폰이나 작은 물건을 넣을 수 있는 구조 러닝벨트보다 몸에 붙는 느낌이라 손에 뭘 들고 뛰기 싫은 사람한테는 확실히 편해 물병과 의류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더해 필요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소개했음. 다이소 러닝조끼 첫인상은 처음 꺼냈을 때는 “이게 진짜 5천원?” 싶긴 했음 생각보다 형태가 잡혀 있고 앞쪽 수납도 아예 장난감 같은 느낌은 아니었음 검정이라 멀리서 보면 그냥 러닝 베스트처럼 보이고ㅋㅋ HEAD 로고도 있어서 가성비 느낌은 확실함 5천원 러닝템인데 사진 찍으면 생각보다 그럴듯하게 나옴 러닝 입문자가 러닝조끼가 나한테 맞는 장비인지 테스트해보기엔 괜찮아 보였음 근데... 박음질 제대로 안되어있고 버클도 마감이 ㅂㄹ였음 그냥 딱 가격값한다라구 느낌 뛰어보니 아쉬운 점이 바로 느껴짐 처음 1km는 괜찮았음 핸드폰이 손에 없으니까 확실히 편하고 조끼가 몸에 딱 붙는 느낌도 나쁘지 않았음 근데 3km 넘어가니까 등 쪽이 생각보다 더웠음 그리고 목 부분이 좀 쓸렸음 ㅠㅠ 메쉬가 들어가 있긴 한데 엄청 시원한 러닝 브랜드 베스트 느낌은 아님 바람이 잘 통하는 조끼를 기대했다면 조금 실망할 수 있음 HEAD 러닝조끼 여름엔 비추천 이유 이 제품을 완전 비추천한다는 뜻은 아님 근데 이런 사람한테는 안 맞을 수 있음 ✔여름에 땀 많은 사람 ✔장거리 러닝용 조끼 찾는 사람 ✔흔들림 거의 없는 수납을 원하는 사람 ✔몸에 딱 맞는 러닝베스트 원하는 여성 러너 ✔500ml 플라스크 넣고 오래 뛰려는 사람 ✔10km 이상 뛰면서 보급까지 챙기려는 사람 가장 큰 단점은.. ✔더움 ✔핏 ✔흔들림 이 세 가지였음 특히 더운 날에는 등판이 답답하고 큰 휴대폰을 넣으면 앞쪽이 묵직해짐 딱 5천원짜리 입문 테스트용으로 보면 만족 장거리 러닝 장비로 보면 아쉬움ㅎ 내 기준 결론 🏁 다이소러닝조끼는 5천원이라는 가격만 보면 진짜 대단한 제품임 핸드폰이랑 키 넣고 3km~5km 가볍게 뛰는 용도라면 충분히 쓸 수 있음 러닝조끼 입문용 산책 겸 조깅용 가벼운 야간러닝용 러닝벨트 대체용?? 이 정도로 보면 괜찮음 근데 여름러닝 장거리러닝 흔들림 없는 수납 몸에 딱 맞는 핏 전문 러닝베스트 느낌 이걸 기대하면 비추천 나는 5km 이하로 가볍게 나갈 때는 쓸 것 같고 10km 이상 뛰는 날에는 다른 러닝벨트나 전문 러닝조끼를 쓸 듯 5천원 입문템으로는 추천 👍 진짜 러닝장비로 오래 쓸 생각이면 비추천 👎
러닝6개월차 4 1065 2026.08.05 -
[여름러닝 체크리스트] 여름 러닝 페이스부터 시간대까지 ☀️ [3]
여름러닝은 진짜 만만하게 보면 안 됨... 봄가을에는 5km쯤 가볍게 뛰던 사람도 여름엔 2km만 지나도 숨이 확 올라오고 심박수도 평소보다 빨리 튀고 땀이 옷을 다 적셔버림 러닝 실력이 갑자기 떨어진 게 아니라 날씨 자체가 몸을 더 힘들게 만드는 거임 CDC도 더운 날 운동하는 사람은 탈수와 온열질환 위험이 더 높고, 한낮 야외활동을 줄이고 기온이 낮은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 운동하라고 안내하고 있음. 그래서 여름엔 “오늘 몇 분 페이스로 뛰지?”보다 “오늘 이 날씨에 뛰어도 되는지”부터 봐야 함 여름러닝시간은 언제가 좋을까? 가장 피해야 하는 시간은 한낮!! 햇빛이 강하고 지면 열도 올라오는 시간이라 페이스도 안 나오고 몸도 빨리 지침 여름러닝시간으로는 해 뜨기 전후 아침 해 진 뒤 저녁 이 두 시간대가 제일 무난함 개인적으로는 아침런이 제일 안정적이었음 아침에는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고 사람도 적고 햇빛이 덜 강해서 페이스가 덜 무너짐 밤러닝은 퇴근 후 뛰기 좋긴 한데 열대야가 심한 날은 밤에도 후텁지근해서 생각보다 힘듦 밤에 뛰더라도 바람이 거의 없고 습한 날이면 평소보다 훨씬 천천히 가는 게 맞음 여름러닝페이스는 얼마나 낮춰야 할까? 여름러닝페이스는 평소 기록페이스로 잡으면 거의 망함 봄가을에 6분 페이스로 뛰던 사람이 여름에도 똑같이 6분 페이스를 밀려고 하면 심박이 너무 빨리 올라갈 수 있음 여름엔 기록보다 완주감이 먼저임 평소 조깅 페이스보다 30초에서 1분 정도 늦게 시작하는 게 훨씬 낫고 처음 1km는 몸 상태 확인용으로 두는 게 좋음 예를 들어 평소 6분 페이스로 5km를 뛰었다면 여름엔 6분 30초에서 7분 사이로 시작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음 초보러너라면 워치에 찍히는 페이스보다 숨이 너무 차지 않은지 말이 조금이라도 가능한지 심박이 초반부터 확 튀지 않는지를 먼저 보는 게 좋음 여름러닝은 빠르게 뛰는 날이 아니라 몸을 무사히 데리고 돌아오는 날이라고 생각하셈 충분한 수분 보충 더운 날엔 물을 “목마르면 마셔야지”로 두면 늦을 수 있음 더운 날 운동할 때 평소보다 물을 더 마시고 목마를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고 안내함. 운동 중 땀이 오래 이어지면 물만 마시는 것보다 전해질도 같이 신경 쓰는 게 좋음 더운 환경에서 2시간 미만의 중등도 활동을 할 때 15~20분마다 물 1컵 정도를 마시고 땀이 몇 시간 이어지면 전해질이 균형 있게 들어간 스포츠음료를 권장함 물론 러닝 거리와 사람마다 다름.. 3km 짧게 뛰는 날이면 출발 전 물 한두 모금 끝나고 물 보충 이 정도로도 충분할 수 있음 하지만 7km 이상 뛰거나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면 중간 급수 가능한 코스를 잡는 게 훨씬 안전함 여름러닝 땐 무조건 옷은 가볍게 여름엔 옷도 기록에 영향을 줌! 두꺼운 면 티셔츠는 땀을 먹으면 무거워지고 몸에 달라붙어서 더 답답해짐 가능하면 통풍 잘 되는 기능성 티셔츠 가벼운 쇼츠 밝은 색 모자 선글라스 얇은 양말 이렇게 가볍게 가는 게 좋음 CDC도 더운 날에는 헐렁하고 가볍고 밝은색 옷을 입으라고 안내하고 있음. 선크림도 빼먹으면 안 됨 특히 아침 8시 이후나 해 지기 전 밝은 시간에 뛰면 팔, 목 뒤, 얼굴이 생각보다 빨리 탐 중간에 멈춰야 하는 신호 여름러닝 중에 이런 느낌이 오면 기록이고 뭐고 멈추는 게 맞음 ✅ 어지러움 ✅ 두통 ✅ 메스꺼움 ✅ 근육경련 ✅ 갑자기 힘이 빠지는 느낌 ✅ 식은땀처럼 이상한 땀 ✅ 정신이 멍해지는 느낌 환경보건포털도 온열질환을 열에 장시간 노출될 때 생기는 급성질환으로 설명하고 열경련은 더운 환경에서 강한 운동 후 발생하기 쉽다고 정리하고 있음. 이런 증상이 있으면 그늘이나 실내로 이동 운동 중단 물 보충 몸 식히기 이게 먼저임 여름러닝 코스는 이렇게 잡기 🌿 여름엔 코스도 중요함 그늘 없는 직선 코스보다 중간에 그늘이 있고 편의점이나 음수대가 있고 중간에 빠져나오기 쉬운 코스가 좋음 한강을 뛰더라도 무조건 길게 왕복하지 말고 처음엔 2km나 3km 루프로 잡는 게 좋음 몸 상태가 괜찮으면 한 바퀴 더 돌고 아니면 바로 끝낼 수 있어야 함 여름에 가장 위험한 건 돌아가야 하는 거리까지 이미 멀리 가버리는 거임 특히 초보러너는 “오늘 10km 찍어야지”보다 “몸 괜찮으면 5km, 아니면 3km에서 종료” 이런 식으로 여지를 두는 게 훨씬 안전함 이 커뮤에도 그늘있는 러닝코스 써놓은 글 있는데 참고하면 도움 될 듯 !! 여름러닝은 잘 뛰는 것보다 안전하게 끝내는 게 먼저임 여름러닝시간은 한낮보다 아침이나 저녁 여름러닝페이스는 평소보다 천천히!! 여름러닝주의사항은 수분, 햇빛, 온열질환 신호 확인해 특히 폭염특보가 있거나 체감온도가 너무 높은 날에는 실외 러닝 대신 실내 러닝머신이나 휴식을 선택하는 게 나음 무조건... 기록은 날씨 좋아지면 다시 돌아옴 여름엔 무리해서 1km 빠르게 뛰는 것보다 천천히라도 꾸준히 살아남는 러닝이 진짜 실력임 ☀️
슥껄 3 192 2026.08.04 -
2026 여의도나이트런 후기 🌠 여의도고구마런 10.3km 코스 패키지 언박싱까지 [3]
나는 올해 목표가 3대 나이트런에 다 참가하는것이였다 석촌호수 나이트런 해보고 너무 좋았어서 망설임없이 여의도 나이트런도 신청 ㅎ 랭킹마라톤이라는 플랫폼에서 애니멀런이 주최하는 비대면 마라톤이다. 정해진 날짜에 다 같이 출발선에 서는 방식이 아니라 대회 기간 안에 원하는 날, 원하는 장소에서 각자 뛰고 앱으로 거리만 인증하면 되는 구조라 회사원들도 부담 없이 참가하는 편이다. 대회 기간은 2026년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접수 기간은 6월 2일부터 8월 27일까지다. 참가비는 3만원, 모집 인원은 5천명으로 제한되어 있고 종목은 5.5km와 10.3km 두 가지다. 여의도 나이트런 신청방법 ✅ 랭킹마라톤 홈페이지에서 여의도나이트런 상품 페이지로 들어간다. ✅상품 옵션에서 5.5km와 10.3km 중 하나를 고른다. 사이즈도 같이 선택해야 결제가 진행된다. ✅결제를 마치면 끝. ✅택배로 패키지를 받으면 대회 기간 안에서 원하는 날 자유롭게 뛴다. (정해진 시간이나 장소는 없다.) ✅뛸 때는 스트라바나 나이키런클럽처럼 본인이 쓰는 러닝앱을 켜고 거리를 측정한다. (지정된 앱이 따로 없어서 평소 쓰던 앱 그대로 쓰면 된다.) ✅목표 거리를 채우면 랭킹마라톤 사이트 상단 기록증신청 메뉴에서 완주기록증을 신청한다. (신청 가능 기간은 7월 4일~9월 3일) ✅인스타그램에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 참가 절차가 마무리된다. 취소나 환불은 당일이면 안 되고 2일 전까지는 50%, 1일 전까지는 20%까지만 환불되는 구조라 신청 전에 일정을 한번 더 확인하는 게 좋다. 여의도나이트런 코스: 고구마런 코스 🍠 여의도나이트런 코스는 러너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여의도고구마런 코스를 그대로 가져다 쓴다. 여의도 땅 모양 자체가 고구마처럼 통통한 타원형이다 보니 이 라인을 따라 뛰면 지도에 고구마 모양이 그려진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5.5km 종목은 반고구마 코스다. 여의도의 핵심 라인만 골라 절반만 도는 구성이다. 10.3km는 고구마 코스 8km에 여의도공원 둘레를 도는 루프 코스 2.5km를 더한 마스터 코스로 여의도를 거의 한 바퀴 다 도는 셈이다. 나는 10.3k로 신청했는데 오랜만에 뛰는 10km라 죽을뻔했다 여름 마라톤 나가는사람들은 존경한다 ㄹㅇ,, 기록은 부끄러워서 안보여줄램ㅎ 패키지 언박싱📦 \참가비 3만원에 포함된 패키지 구성은 꽤 알차다. 그린 컬러 티셔츠, 여의도 모양 메달, 배번표, 기념스티커가 기본이다. 여기에 컬러 랜덤 암밴드, 투명 포토카드, 하비앙쥬 물티슈, 슈가로로 스파클링, 칸쵸까지 같이 온다. 티셔츠는 쨍해서 평소엔 못입을듯ㅎ 잠옷으론 꽤 좋음 ㅎㅅㅎ 이제 한강나이트런만 뛰면 ... 끝 비대면 방식이라 부담 없이 신청하고 본인 페이스대로 여의도 밤길을 즐기면 되는 대회다. 참가를 고민하고 있다면 접수 마감(8월 27일)과 완주기록증 신청 마감(9월 3일) 날짜만 잘 챙겨두면 될 것 같다.
메이플 3 327 2026.08.04 -
러닝페이스 3km 600 찍었음 + 기록 달성하기 좋은 한강러닝코스 추천 [3]
드디어 3km 러닝페이스 600 찍었음 ㅠㅠ 러닝 잘하는 사람들한테는 “3km 6분 페이스가 뭐 대단해?” 싶을 수도 있는데!! 런린이 입장에서는 이거 꽤 큰거임!~! 예전엔 1km만 뛰어도 숨 넘어갈 것 같고 페이스는 계속 들쭉날쭉하고 워치 보면 7분대, 8분대 왔다 갔다 했는데 오늘은 한강러닝코스에서 3km를 평균 600페이스로 끝냄 기록 찍히는 순간 혼자 속으로 소리지름 처음엔 진짜로 3km를 안 쉬고 뛰는 것만 해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3km 안에서 호흡도 보고 다리 느낌도 보고 페이스도 맞춰보게 됨 여자러닝평균페이스 검색해보면 사람마다 말이 다 달라서 오히려 더 헷갈렸음 누구는 6분대면 괜찮다 하고 누구는 7분대도 충분하다 하고 또 잘 뛰는 분들은 5분대가 조깅처럼 느껴진다 하고 그래서 그냥 남이랑 비교 안 하고 내 기록 기준으로 보기로 했고..ㅎ 목표치를 세달만에 달성한 나 자신 칭찬 ㅎㅎ 한강러닝코스가 기록 내기 좋은 이유 🌙 한강러닝코스는 일단 길이 평평한 편임..ㄹㅇ 오르막에서 갑자기 페이스 무너지는 일이 적고 신호 때문에 멈출 일도 적음 그리고 러너가 많아서 묘하게 자극됨 앞에 뛰는 사람 보이면 나도 모르게 자세 잡게 되고 뒤에서 누가 오는 느낌 들면 괜히 페이스 안 떨어뜨리려고 하게 됨 특히 3km 기록 찍고 싶을 때는 너무 긴 코스보다 짧고 직선 느낌 나는 구간이 좋았음 돌아오는 길이 헷갈리면 페이스보다 길 찾기에 신경 쓰게 되니까 그냥 강변 따라 갔다가 워치 1.5km 찍히면 돌아오는 게 제일 편했음 3km 러닝페이스 맞추는 팁 처음 500m는 일부러 천천히 감 처음부터 600페이스 맞추겠다고 빨리 나가면 1km 지나고 바로 숨 올라옴 오늘은 처음에 6분 10초 정도로 시작해서 몸 풀리면 6분 초반 마지막 1km에서 5분 후반까지 살짝 올리는 느낌으로 뛰었음 이렇게 뛰니까 3km 평균이 600 근처로 맞춰졌음 예전엔 처음부터 빨리 뛰고 뒤에서 와르르 무너졌는데 오늘은 끝까지 버티는 느낌이 있어서 좋았음 3Km러닝페이스 잡을 때는 처음 1km를 얼마나 참느냐가 진짜 중요한 듯 600페이스 찍고 느낀 점 러닝페이스 600 찍으니까 엄청 빠른 사람이 된 건 아닌데 그래도 내 몸이 조금 바뀐 느낌은 들었음 예전엔 3km 끝나면 바로 멈추고 싶었는데 오늘은 끝나고도 조금 걸으면서 숨이 돌아왔음 다리도 완전히 털린 느낌보다는 “조금 더 하면 5km도 가능하겠는데?” 싶은 정도 이게 제일 기분 좋았음 러닝은 기록이 갑자기 확 늘진 않는데 어느 날 갑자기 어? 나 전보다 덜 힘든데? 이런 순간이 오는 것 같음 어제가 약간 그런 날,,, ✨ 이제 목표는 5k, 10k 마라톤 ㅎㅎ 여자러닝평균페이스 너무 신경 안 써도 될 듯 여자러닝평균페이스 검색하면 괜히 내 기록이 느린가 싶을 때가 있음 근데 평균은 평균이고 내 몸은 내 몸임 누군가는 5분대가 편하고 누군가는 7분대가 편하고 누군가는 1km 뛰는 것부터 시작함 나도 처음엔 3km를 안 쉬고 뛰는 게 목표였고,, 그다음엔 7분대 그다음엔 6분대 이제는 600페이스가 목표가 됐음 이렇게 단계가 바뀌는 게 러닝의 재미인 듯 남들이 보기엔 작은 기록이어도 내가 전보다 나아졌으면 그걸로 충분함 기록 달성용 한강러닝코스 추천 3km 기록을 찍고 싶다면 한강에서는 반포나 여의도 쪽이 무난함 반포는 야경도 좋고 러너도 많고 길이 익숙해서 심리적으로 편함 여의도는 직선 구간 느낌이 강해서 페이스 맞추기 좋음 기록 욕심이 있으면 사람 너무 많은 주말 저녁보다는 평일 저녁이나 이른 아침이 더 나음 사람 피하면서 뛰면 페이스가 끊기고 워치 기록도 묘하게 아쉬워짐 나는 다음엔 같은 한강러닝코스에서 3km 5분대 후반 페이스를 노려볼 생각임 일단 오늘은 600페이스 성공한 걸로 만족 🏅
쩡아 3 427 2026.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