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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노바블라스트5를 대차게 실패하고
아디다스 러닝화만 몇 달 째 신다가
아식스 노바블라스트6 옛날부터
궁금했어서 함 사봄
원래 신던 브랜드 바꾸는 게
별거 아닌 것 같아도 ....
막상 결정하기까지 꽤 고민했는데
결론적으론 무거운 느낌이 나서 별로였음
언박싱 & 스펙 확인
나는 관리하기 너무 빡센 색을
(흰색 등등.. ㅠ)
싫어하기 때문에 블랙으로 구매함
근데 밑창이 너무 ㅂㄹ..
미감 어쩔거냐
한번 들자마자 가벼워가지고
궁금해서 무게 찾아보니 253g!!
가격은 179,000원이었다.
어퍼는 엔지니어드 우븐 방식이라
신발끈 묶기 전부터 발을 감싸는 느낌이 났고
미드솔은 FF 블라스트 맥스에
앞발 쪽엔 FF 터보 스퀘어드
트램폴린 폭이 따로 들어가 있었다.
아웃솔은 아식스그립이였음
그래서 미끄러짐방지가 확실히
되는 느낌이였다
노바블라스트 6 착화감
신는 순간 뒤꿈치 쿠셔닝이 확 느껴진다.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는데 발볼은 좁은 편이라
평소 발볼 넓은 편이면 반사이즈 정도
크게 신는 걸 추천한다.
나는 270 신는데 정사이즈로 갔고
발가락 쪽 여유는 딱 적당했다.
10km 직접 뛰어본 후기
집 앞 하천길로 10km 뛰었다.
평균 페이스 5분 40초 정도
이지런으로 시작했는데
착지할 때 쿵 하고 무겁게 떨어지는
느낌이 아니라 톡 튕기듯 앞으로 밀어주는
느낌이 있었다.
5km 넘어가면서 페이스를
4분 50~60초대로 올려봤는데
이때 앞발 반발력이 제대로 체감됐다.
발전환도 빠르게 되는 느낌 ? ㅋㅋ
확실히 노바5보다
접지력이나 쿠셔닝이 향상됐다는건
체감됐었음 ㅋㅋㅋㅋ 👍
반면 힐 쿠셔닝이 두꺼운 편이라
초반 1~2km는 살짝 붕 뜨는 느낌도 있었다.
발목 힘이 약한 편이면
적응 기간이 좀 필요할 수 있겠다.
장점과 단점
장점부터 말하면
앞발 반발력이 확실히 다르다.
페이스를 올릴 때 힘을 덜 써도
앞으로 밀리는 느낌이라 후반부에
오히려 더 편했다.
쿠셔닝이 넉넉해서 10km 정도는
발바닥 피로감이 크지 않았고
어퍼가 발을 감싸주는 느낌이라 착화감 자체도 좋았다.
근데 내가 이 러닝화가 나랑 안맞는다는 말을
첨부터 했었는데..
그 단점을 말해주겟슨
힐 쿠션이 두꺼운 만큼 처음 신고
뛸 땐 안정감이 살짝 부족하게 느껴졌다.
발볼이 좁게 나온 편이라 발볼 넓은
사람은 사이즈 선택에 신경 써야 한다.
그리고 두껍게 나와서 ,,,
10km나 하프 준비하는 사람에겐
발에 열감이 느껴질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5km나 단거리
달리기용으로는 추천하겠으나..
그외엔 비추 ㅎㅎㅎㅎㅎㅎ
무게도 가벼운 편은 아니라서
순수 스피드용 러닝화를 찾는다면
다른 라인이 더 맞을 수 있다.
총정리
179,000원이 가볍지 않은 가격이긴 한데
데일리로 오래 신을 러닝화를 찾고 있었다면
만족스러운 선택일수도
노바라인은 다 그렇겟지만
통기성이 ㅂㄹ인건 감안해야함
장거리러닝 즐겨하는분들에겐
비추천이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