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 마라톤'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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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마라톤 시기 생각하면 무리일까요..? [4]
저 완전 런린이고 올해 1월에 러닝 시작했는데 5월에 열리는 보성 10KM 마라톤 뛰어보려고 준비중이거든요.. 근데 여기저기 커뮤니티 찾아보니까 5월은 좀 더울 수도 있다고 하셔서요. 보통 5월 마라톤이면 날씨 때문에 10km 뛰기 많이 힘든 편인가요? 혹시 보성 마라톤이나 5월 마라톤 뛰어보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하프러너 3 48 2026.03.06 -
LSD 훈련이란? 마라톤 지구력 키우는 러닝 방법 [4]
러닝LSD 훈련이란? 장거리 러닝 기반의 마라톤 지구력 훈련 방법으로 LSD훈련 효과를 러너 관점에서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마라톤을 준비하시다보면, 러닝LSD 훈련이라는 용어를 자주 듣게 됩니다. 러닝LSD는 장거리 러닝을 통해 지구력을 기르는 대표적인 마라톤 훈련 방법 중 하나로, 많은 러너들이 마라톤 준비 과정에서 기본적인 지구력 훈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거리 러닝 기반의 훈련을 통해 체력을 쌓는 것는 훈련 방식이기에 러닝LSD 훈련은 마라톤 준비 단계에서 중요한 훈련 방식입니다. LSD 훈련이란? LSD 훈련이란 'Long Slow Distance'의 약자로 천천히 오래 달리는 장거리 러닝 훈련을 의미합니다. 빠른 속도의 인터벌 훈련과 달리 낮은 강도로 긴 시간 동안 달리는 것이 특징이죠! 러닝 LSD훈련의 기본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편안한 페이스 유지 - 일정 시간 이상 지속되는 장거리 러닝 - 무리하지 않는 강도로 꾸준히 이러한 방식이 LSD 훈련의 핵심이며, LSD 페이스 기준은 최대 심박수의 60~70%로, 보통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속도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마라톤 지구력 훈련에서 러닝LSD가 중요한 이유 마라톤은 단순히 빠르게 달리는 운동이 아니라 장시간 달릴 수 있는 지구력 훈련이 중요한 스포츠입니다. 그래서 많은 러너들이 마라톤 지구력 훈련을 위해 러닝LSD 훈련을 진행하고 있죠! 1. 지구력 향상 꾸준한 장거리 러닝은 심폐 능력을 향상시키고 오랜 시간 달릴 수 있는 지구력을 만들어 줍니다. 2. 장거리 러닝 적응 지속적인 LSD훈련은 몸이 장시간 달리는 운동에 적응하도록 돕습니다. 3. 부상 예방 느리고 길게 뛰는 훈련이기 때문에 초보 러너나 마라톤을 앞둔 분들에게 있어서 비교적 안정적인 훈련방법으로 몸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LSD 훈련 루틴 마라톤 준비를 위한 러닝LSD 훈련 루틴은 보통 장거리 러닝을 중심으로 구성합니다. - 주 3~4회 러닝 진행 그중 주 1회 장거리 러닝(LSD훈련) - 평소 페이스보다 느린 LSD 페이스 유지 EX) 평일 러닝 : 5~8km 가볍게 러닝 주말 러닝 : 10~15km 장거리 LSD 러닝 러닝LSD 훈련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보다 지속 시간과 거리입니다. - 최소 60분 이상 러닝 - 장거리 러닝이니 30분에 한번씩 수분 보충 필요 - 최대 심박수에서 60~70% 선으로 유지 - 훈련 전후로 폼롤러 및 마사지 필수 다른 러닝 훈련 방법 러닝 훈련에는 LSD 훈련 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Zone2 러닝: 심박수를 기준으로 지구력을 키우는 저강도 러닝 훈련 인터벌 러닝: 짧은 거리 고강도 러닝과 회복 러닝을 반복하는 훈련 템포런: 평소 러닝보다 빠른 속도로 일정한 페이스를 유지하며 달리는 훈련 이러한 훈련 방법들도 해당 글의 반응이 좋다면 또 소개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마라톤을 준비하시는 러너분들이나 초보 러너분들이 실력을 키우고 싶으시다면 오늘 소개해드린 여러 훈련방법을 시도해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런런런 3 778 2026.03.06 -
구미러닝코스 2곳 소개 💨 금오천, 낙동강체육공원 러닝후기 [0]
구미산 지 30년이 넘어가고 있네용..ㅎㅎ 얼마전부터 러닝 시작했는데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구미에서 제일 잘빠진 러닝코스들 2곳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구미 금오천 러닝코스 🌙 금오천은 금오산 아래쪽, 금리단길 근처를 흐르는 하천이에요. 금오천1교부터 올림픽교까지는 구미시에서 산책로를 따로 정비해놨어요. 제일 끌렸던 건 조명이에요. 이 구간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서 해 질 녘부터 자정까지 켜둬서 야간러닝을 즐기는 저에겐 완전 굿이였던곳... 거리는 길지 않아요. 벚꽃길 기준으로 약 2km 남짓이라 한 번 왕복하면 4km 조금 넘는 정도예요. 5km 채우려면 조금 더 돌아야 하고 10km는 여기만으로는 좀 지루할 것 같아요..ㅋㅋ 하나 단점이 있긴한데 금오천은 금오산에서 내려오는 물길이에요. 지도로 보면 산 쪽으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완만하게 오르막이 될 수 있어요. 완전 평지라고 생각하고 가면 갈 때보다 오는 길이 훨씬 가볍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ㅋㅋ 구미 낙동강체육공원 러닝코스 여기는 완전 다른 스케일이에요. 강변 산책로가 15.4km, 자전거길이 11km예요. 5km, 10km는 반환점만 정하면 끝이에요. 실제로 구미 러닝크루 분들이 체육공원에서 러닝 엄청 하시더라구요?!?! 장거리 훈련 장소로도 쓰이는 코스래용 남구미대교 쪽이 개방감 최고bbb 강 보면서 쭉 뻗어 뛰는 느낌은 금오천이랑 비교가 ㄴㄴ..ㅋㅋ 💨 대신 그늘은 금오천보다 적을 것 같아서 여름 한낮엔 좀 각오해야 할 듯해요.
마이구미 0 4 2026.09.29 -
10월 11일 같이 뛸 사람🏃🏃♀️🏃♂️💨💨 [0]
큰별쌤 최태성이 응원하고, 스페셜 게스트 러너 강철부대W출연진과 함께하는 2026 대학생RUN! ✅ 2026.10.11. 오전 8시 30분 출발 ✅ 구일역(1호선) 안양천 축구장 ✅ 코스 : 5km, 10km *버츄얼런, Walking Zone 운영 ✅ 참가비 : 50,000원 ✅ 참가자 혜택 : 기념 티셔츠, 참가자 메달, 배번호 및 러닝 기록 제공 (제휴 단체 소속 회원일 경우, ‼️참가비 10% 할인으로 45,000원‼️) ➡️ 마라톤 신청 : https://www.univrun.co.kr/ *홈페이지의 제휴 단체 탭에서 제휴 단체를 확인하세요. 독립유공자 후손 기부 마라톤 - 2025 대학생RUN에 이어, 2026년에도 다시 이어집니다! 올해 「2026 대학생RUN」은 함께 달리며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기부에 참여하고,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억하며 그 정신을 이어가는 뜻깊은 러닝 프로젝트로 진행됩니다. 「2026 대학생RUN」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주요 프로그램] • 5km, 10km 러닝 (스페셜 게스트 러너 : 강철부대W 출연진 곽선희, 한수빈, 조아라) • 독립유공자유지계승유족회 및 참여형 부스 • 클로징콘서트 : 코스튬 콘테스트, 치어리딩 공연 등 • 다회용컵 급수대 운영 인스타그램 @univ_run 주최ㅣ대학문화유니온, 사단법인 독립유공자유지계승유족회 주관ㅣ2026 대학생RUN 기획단 및 서포터즈 미디어파트너ㅣG밸리타임스 ☎️ 대회문의 : 010-4207-0516 (2026 대학생RUN 기획단 단장)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역사를_잇다 #내일을_달리다 #대학생 #마라톤 #기부러닝
KR99LQKR 0 8 2026.09.29 -
[서울러닝코스] 서울숲~ 뚝섬한강공원 10km 러닝코스 🌿 [1]
요즘 서울숲 정원박람회 때문에 주말에 사람 엄청 몰린다는 얘기가 계속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서울숲 러닝을 숲 안에서만 하지 말고 한강 쪽으로 빼면 어떨까 싶어서 코스를 좀 찾아봤어요. 서울숲 ~ 뚝섬한강공원 10km 코스 서울숲역 3번 출구 쪽으로 들어가서 문화예술공원 지나 바람의 언덕 쪽 보행교로 한강에 내려가는 게 제일 흔한 동선이에요. 여기까지 1.5km 정도예요. 한강에 내려오면 강 따라 동쪽으로 쭉 가요. 성수대교, 영동대교, 청담대교를 차례로 지나면 뚝섬유원지 쪽 자벌레 건물이 보여요. 성수대교 북단에서 뚝섬유원지까지 왕복 7km라는 소개글이 있으니까, 숲 구간까지 합치면 왕복 10km 정도 나와요. 편도로만 뛰고 싶으면 뚝섬 쪽에서 끝내고 7호선 자양역(2, 3번 출구에서 공원까지 1분) 쪽으로 빠지면 돼요. 뛰고 나서 다시 걸어서 돌아가는 게 제일 귀찮은데 이 방법은 그게 없어서 좋아요 ㅋㅋㅋ 업힐코스: 생각보다 신경 쓰이는 보행교 보행교는 서울숲이랑 한강을 잇는 다린데 강변북로 위를 넘어가는 다리예요. 길이가 560m고 높은 데는 10m까지 올라가요. 바람의 언덕 쪽에도 약간 경사가 있습니다! ㅠㅠ 처음엔 별거 아닌데 10km 뛰고 9km쯤에서 그 다리를 다시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하면 좀 억울😵 한강 구간 자체는 평탄한 편이라 오르막은 거의 이 다리 하나입니당 그래서 이 코스는 기록 욕심 내는 날보다 페이스 신경 안 쓰고 뛰는 날에 더 잘 맞을 것 같아요. 🌇 저녁에 뛴다면 분수 시간은 피해 가기 뚝섬 쪽 저녁 풍경 얘기가 후기에 자주 나와요. 성수대교, 청담대교에 불 들어오고 멀리 남산타워랑 잠실 쪽 타워까지 보인다고 해요. 해 질 때쯤 청담대교 근처 지나면 꽤 볼만합니다ㅎㅎ 대신 뚝섬 음악분수가 9~10월에는 17시, 18시, 19시, 20시 정각에 20분씩 켜져요 자양역 쪽 수변무대 근처라 그 시간대엔 사람이 몰릴 수밖에 없어요...ㅜㅜ 반환점을 거기로 잡을 거면 시간 한 번 보고 가세요. 🚗 서울숲, 뚝섬한강 주차장/화장실 서울숲 주차장은 211면이고 소형차 기준 5분에 200원이에요. 박람회 기간 주말엔 만차 가능성이 높아 보여서 웬만하면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이나 2호선 뚝섬역으로 가는 게 편할 것 같아요 😭 뚝섬한강공원에도 주차장이 4곳 있는데 주말엔 막힌다고 공식 안내에서도 대중교통을 권하고 있어요. 지정 구역 밖에 세우면 과태료 5만 원이라 조심하세요. 화장실이랑 편의점은 걱정 안 해도 될 듯해요. 서울숲 안에도 화장실이랑 매점이 있고 뚝섬 쪽은 편의점이랑 화장실, 벤치가 곳곳에 있어서 뛰다가 쉬기에도 좋았어요~~~
예빈 1 22 2026.09.28 -
서울빵빵런 2026 접수 시작 🥐 역대급 코스에 기념품 확정! [2]
서울빵빵런2026 접수가 9월 21일 오후 3시에 열렸어요. 빵 좋아하는 러너들 사이에서 이름이 돌던 그 대회가 올해는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립니다. 완주하고 받는 빵 때문에 벌써 달력에 표시해두는 분들이 보이더라고요 🍞 접수 일정부터 참가비 기념품까지 하나씩 정리해보겠습니다. 서울빵빵런 2026 일정, 접수방법 대회는 2026년11월 14일 토요일! 서울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진행됩니다. 접수는 9월 21일 오픈해서 지금 신청받는 중이에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코스와 출발 그룹을 고른 다음 성함과 성별, 티셔츠 사이즈를 넣으면 신청이 됩니다. 티셔츠와 배번호표는 미리 배송되니까 신청할 때 사이즈를 잘 골라두는 게 좋아요. 서울빵빵런 종목, 참가비 종목은 5K와 10K 두 가지예요. 참가비는 두 코스 모두 59,000원으로 같습니다. 서울빵빵런이 역대급 기념품? 일단 참가자 전원에게 공식 티셔츠가 나옵니다. 남녀 공용 기능성 소재라 대회 날 입고 뛰기 좋아요. 여기에 배번호표와 기록칩, 완주메달, 빵을 담아갈 빵가방까지 들어있습니다 ㅋㅋ 빵빵런은 항상 기념품들이 너무 귀여운거같아요... 참가비 하나로 이만큼 챙겨주는 셈이에요 🎁 이 대회의 진짜 포인트는 서울 Pick 빵 4종인데 하츠 베이커리의 완두 크치 쫀득빵, 나폴레옹과자점의 소보로 in 소보로, 소금빵, 삼정수제강정의 딸기모찌로 구성돼요. 삼정 수제강정 진짜 맨날 먹고 싶었는데 😭😭😭 빵다나는 별도 구매입니다. 티셔츠와 배번호표는 11월 3일부터 순차 배송되고, 빵은 대회 당일 현장에서 받습니다. 서울빵빵런 코스: 뚝섬 한강?! 서울빵빵런 10K 코스는 뚝섬 수변무대 행사장에서 출발해 올림픽대교 방향으로 나갔다가 광진정보도서관 근처에서 돌아오는 한강변 왕복 코스예요. 5k는 잠실대교, 잠실철교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러너들한테 정말 인기있는 코스라 이번 빵빵런도 인기 장난 아닐거같아요...💪 강을 옆에 두고 달리는 구간이라 풍경 보는 재미가 있어요 🗺️ 코스 안내에는 10K 제한시간이 1시간 30분으로 나와 있어요. 큰 오르막에 대한 안내는 따로 없지만 출발 그룹 시간이 밀리면 안 되니 대회 당일 도착 시간을 여유 있게 잡는 게 좋아요. 서울 빵빵런 신청 전에 이건 체크 취소와 환불은 10월 2일 금요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고 이때까진 전액 환불돼요. 그 이후에는 취소와 환불은 물론 티셔츠 사이즈나 코스, 그룹 변경도 안 되니 신청할 때 한 번에 정하는 게 좋습니다. 유모차나 반려견 동반 참가는 안 되고 대회 당일 물품보관소는 무료로 오전 7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운영해요. 급수대는 코스 안에 마련됩니다. 강릉빵빵런 참가했을때도 너무재밌게 잘 뛰고왔는데 드디어 서울에도 열리네요..ㅎㅎ 전 10k 신청했는데 여러분은 어떤 종목 신청하실건가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올해는완주 2 99 2026.09.22 -
리커버리런, 회복런은 얼마나 천천히 뛰어야 할까? 거리와 강도 정리 [2]
어제 인터벌 빡세게 뛰고 다음날 다리가 애매하게 무거울 때 많으시죠? ㅜ 이거 리커버리런 넣어야 하나 그냥 쉬어야 하나 고민되는 경우가 많은데 회복런은 기록 내는 날이 아니라 평소보다 확실히 강도랑 페이스를 낮춰서 짧게 움직이는 날에 가까운데 제일 애매한 게 대체 얼마나 느리게 뛰라는 건지가 감이 안 온다는 거예요 😌 리커버리런(회복런)이 뭘까? => 강한 훈련이나 긴 러닝 사이에 평소보다 낮은 강도로 짧고 편하게 뛰는 러닝 이게 리커버리런, 회복런의 기본이에요. 넣는 목적은 세 가지 정도로 보면 편해요. ✅ 강도를 확 낮춘 상태에서 몸을 가볍게 움직이는 날 ✅ 낮은 강도로 주간 러닝 볼륨을 이어가는 방법 ✅ 그리고 오늘 내 몸이 어떤지 확인하는 러닝 여기서 하나 짚고 갈 게, 회복런이 피로를 마법처럼 없애주는 운동은 아니에요. '능동적 회복'이라고 부르긴 하는데 고강도 운동 뒤에 가볍게 움직인 그룹이랑 그냥 완전히 쉰 그룹을 비교한 연구를 보면 회복 정도가 비슷하게 나온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까 "회복런을 해야만 빨리 회복된다"보다는 강도를 낮춰서 러닝 리듬을 유지하는 하나의 방법 정도로 보는 게 맞아요. 리커버리런(회복런) 페이스는? 제일 궁금한 페이스부터~!! 결론은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몇 분/km는 없어요. 기준을 잡고 싶으면 이렇게 보면 돼요. 평소 이지런보다 더 편하게 말하면서 뛸 수 있는 정도 체감강도로 치면 10점 만점에 3점쯤 되는 느낌. 숫자로 참고하고 싶다면 5km 레이스 페이스보다 2~3분 마라톤 목표 페이스보다는 1분30초~2분 정도 느린 구간을 회복런 페이스로 보는 코치들이 많아요. 다만 이건 진짜 사람마다 달라서 누군가한테 6분30초가 회복런이면 다른 사람한테는 거의 템포 페이스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페이스 숫자만 보지 말고 이날은 몸으로 체크하는 게 더 정확해요. 호흡이 편한지, 다리를 힘줘서 밀어내는 느낌이 크지 않은지, 끝났을 때 오히려 더 지쳐 있진 않은지!!! 끝나고 더 힘들면 회복런치고 너무 세게 뛴 거예요. 회복런은 느리게 뛰는 게 오히려 제일 어렵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에요 ⏱️ 3km만 뛰어도 되나, 거리랑 시간 거리도 마찬가지로 "무조건 5km" 이런 고정값은 없어요. 흔히 20~40분, 3~5km 정도를 예시로 많이 드는데 이건 정답이 아니라 상황에 따른 예시예요. 거리 하나만 보지 말고 시간, 강도, 지금 피로도, 내 주간 러닝거리, 전날 훈련량을 같이 봐야 해요. 주 3~4회 뛰는 러너의 회복런이랑 주간 거리가 많은 러너의 회복런은 당연히 달라집니다! 초보라면 20~30분 짧게 끊어도 충분하고 볼륨이 큰 러너는 조금 더 길게 갈 수도 있어요. 3km만 뛰어도 되냐면, 됩니다. 반대로 아무리 천천히 뛰어도 10km를 채워버리면 그건 회복이 아니라 또 하나의 훈련이 돼버려요. "30분은 채워야 효과 있다" 같은 것도 아니고 다리 무거운데 거리 욕심내는 순간 회복런의 목적이랑 멀어진다는 것만 기억하면 돼요 🦵 리커버리런(회복런) 심박수, 워치 숫자만 보면 함정 심박수도 자주 물어보는데, 보통은 낮은 심박존에서 진행해요. 최대심박의 65~70% 아래를 기준으로 보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회복런이랑 존2 러닝을 완전히 같은 거라고 딱 잘라 말하긴 어려워요. 훈련 목적상 회복런에서는 존2보다 더 편하게 뛰는 날도 있거든요. 심박존 숫자를 볼 거면 어떤 공식으로 계산한 존인지는 알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심박수는 그날 컨디션에 진짜 잘 흔들려요. 수면, 기온, 카페인, 스트레스, 탈수 이런 것들에 다 영향받아서 평소보다 심박이 높게 찍히는 날도 있어요. 그러니까 워치 숫자 하나만 보고 "오늘 강도 높네" 판단하기보다 체감이랑 같이 보는 게 안전해요 ❤️ 이지런 🆚 리커버리런, 뭐가 다른데 이거 진짜 많이 헷갈리는 부분. 둘 다 편하게 뛰는 러닝이라 겹치는 구간이 있어요. 간단히 나누면 이지런은 평소 러닝 훈련의 기본이 되는 낮은 강도 러닝이고 리커버리런은 특히 강한 훈련이나 대회, 장거리 세션 바로 뒤에 회복을 고려해서 더 가볍게 진행하는 러닝에 가까워요. 이지런은 그 자체로 하나의 낮은 강도 자극이고 회복런은 앞선 훈련의 피로를 고려해서 강도를 더 눌러둔 날이라고 보면 편해요. 다만 코치나 훈련 체계에 따라 이 두 단어를 거의 비슷하게 쓰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완전히 다른 훈련법처럼 딱 갈라놓기보다 목적과 상황이 조금 다를 수 있다 정도로 이해하면 돼요. 다들 회복런 할 때 평소보다 페이스 얼마나 더 낮추나요? 아예 워치 안 보고 뛰는 분들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
여행갈래 3 227 2026.09.21 -
2026 에그런 개최 🐣 참가비 5천원? 일정, 코스, 기념품까지 총정리 [1]
11월 세종에서 열리는 2026에그런 접수가 지난주 시작됐습니다. 참가비 칸에 '정기후원 5천원'이라고 적혀 있어서 이게 어떤 대회인지 궁금해 찾아본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굿네이버스와 국립세종수목원이 함께 여는 기부 성격의 러닝 행사입니다. 참가비 5천원, 그대로 후원금입니다💰 5km 코스 하나에 참가비는 정기후원 5천원입니다. 구독처럼 매달 자동 후원을 하는 구조에요! 일반적인 대회 참가비와 성격이 조금 다른데 상업 대회처럼 받는 참가비가 아니라 후원금 형태로 걷는 돈이라 금액이 이렇게 낮습니다 주최가 굿네이버스 충청권역과 국립세종수목원이라, 달리는 것 자체가 후원으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기록을 겨루기보다 함께 뛰며 참여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에그런일정과 접수 마감일부터 📅 대회는 2026년 11월 7일 토요일 아침 7시 30분에 출발합니다. 접수는 9월 7일부터 10월 7일까지고 오늘 기준으로는 접수가 열려 있습니다. 2026 에그런 집결지 & 코스 📍 장소는 국립세종수목원축제마당입니다. 도심 안에 있는 수목원이라 접근이 편하고 주변이 정돈돼 있습니다. 종목은 5km 단일이라 거리 고민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축제마당 행사장(출발) → 세종중앙공원 → 도시축제광장 → 국립세종수목원 → 축제마당 행사장(도착) 수목원 일대가 평지에 가까운 지형이라 언덕 부담은 크지 않습니다. 오전 9시 이내로 완주해서 행사장으로 복귀해야한다고 하네요~! 2026 에그런 기념품 🐣 반다나랑 키캡 너무 이쁜거같아요 ㅎㅎ 생각보다 알차서 좋네요 완주시엔 메달도 주네요!? 완전 헤자마라톤.. ㄷㄷ !! 메달 디자인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 근데 좀 더 노랑노랑하고 게란같았으면 하는 바램이..ㅎ 에그런 신청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 출발이 아침 7시 30분이라 세종 근처가 아니면 새벽부터 움직여야 합니다 😅 대신 5km라 부담이 적어 러닝을 이제 시작한 분이나 가족 단위 참가도 무리가 없습니다. 문의는 041-575-9601로 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싸라비아 2 100 2026.09.17 -
레트로런 in 증평 2026 🎤 달리고 콘서트까지 즐기는 러닝 페스티벌? [3]
올가을 증평 보강천에서 5km와 10km를 달리고 밤에는 룰라와 DJ DOC 같은 그 시절 가수들의 라이브까지 이어지는 러닝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합니당 ❤️ 이름만 보면 평범한 러닝대회같은데 라인업을 보면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그래서 일정과 참가비, 기념품, 콘서트 구성까지 한 번에 묶어봤습니다 😁 레트로런 in 증평 기본 정보 대회명은 2026 스타콜 x 롤링스톤 레트로 런 in 증평입니다. 러닝에 레트로 콘서트, 브랜드 부스, 지역 플리마켓, 경품 추첨까지 얹은 러닝 페스티벌이라 보시면 됩니다. 스타콜과 롤링스톤 코리아, 주식회사 유고가 만들고 증평군이 함께합니다. 그냥 기록 재고 끝나는 러닝이 아니라 하루를 통째로 즐기는 쪽에 가깝습니다. 레트로런 날짜 & 장소 & 참가비 열리는 날은 2026년 11월 14일 토요일과 15일 일요일, 이틀입니다. 장소는 충북 증평군 보강천 시민체육공원이고 매일 오전 9시에 출발합니다. 접수는 2026년 9월 15일에 열려서 10월 25일 일요일에 닫힙니다. 지금은 접수 중이라 마음이 있으시면 마감 전에 잡아두시는 게 좋아요 📅 날짜별로 한 사람이 최대 3매까지 살 수 있고 크루나 단체로 가더라도 각자 개별 티켓을 끊어야 합니다. 하나 헷갈리기 쉬운 부분은 1일차와 2일차가 별도 티켓이라는 점이에요. 이틀 다 뛰고 싶으면 날짜마다 따로 예매하셔야 합니다. 10km는 챌린저 코스로 79,000원 5km는 스타터 코스로 참가비 69,000원 입니당 레트로런 기념품 웰컴키트로 기념 티셔츠와 배번호표가 들어가고 완주하면 메달과 러너 간식 키트를 줍니다 🎁 티셔츠와 배번은 행사 보름 전에 택배로 먼저 도착하고, 메달과 간식은 피니시 라인에서 받습니다. 티셔츠는 롤링스톤 코리아 한정 디자인으로 화이트와 레드 두 종이고 완주 메달은 2026 증평 한정이라 5km와 10km 디자인이 다릅니다. 🎶 밤에 열리는 레트로 콘서트 레트로런이라는 이름값은 저녁에 나옵니다. 11시에 대회가 끝나자마자 피니시 페스티벌로 이어지고 완주 후에는 로컬 먹거리와 부스, 플리마켓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후 3시엔 포토존과 노래자랑 같은 체험 프로그램이 돌아가고 6시부터가 하이라이트인 레트로 나이트입니다. 콘서트 라인업이 16팀을 넘습니다. 박명수, 자자, REF, 룰라, 구피, 김현정, VOS, 현진영, 박광현, 투타, DJ DOC, 디제이 김성수, 디제이춘자, 스페이스에이, 하이디까지 ... 이름을 보면 왜 레트로인지 바로 와닿습니다 라인업은 아티스트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고 일차별 출연진은 추후 공지됩니다. 달리기는 부담스럽지만 무대는 보고 싶다면 콘서트 온리 티켓도 있습니다. 59,000원에 오후 5시 콘서트 입장과 부스존, 플리마켓 자유 이용이 포함돼요. 완주하면 열리는 경품 추첨, 10km 상금 완주자를 대상으로 한 럭키 드로우가 총 105명 규모로 준비됩니다. 1등은 골드바 1돈 2등 가민 러닝 워치 3등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그 아래로 무선 이어폰과 러닝화, 신세계상품권, 러닝 양말 같은 상품이 이어집니다 💰 추첨은 야간 콘서트 무대에서 진행되고 당첨자는 현장 호명과 공식 SNS로 안내됩니다. 기록을 노리는 분이라면 10km 우승 상금도 챙겨볼 만합니다. 14일과 15일 각각 10km 남녀 상위 3명씩, 이틀 합쳐 12명에게 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10만원이 걸려 있습니다. 올해 가을 색다른 마라톤이나 러닝대회 찾고 계시는 분들 있으시다면 레트로런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고가자가자 2 245 2026.09.16 -
2026 춘천스카이레이스 24km 완주 후기 🏅 첫 트레일런이면 이건 알고 가자 [2]
안녕하세요 ㅎ 첫 트레일런 완주한 기념으로 춘천스카이레이스 후기 적어봅니다 하프코스랑 거리가 비슷해서 만만하게 보고 갔다가 출발하고 30분 안에 생각이 바꼈어요 ㅋㅋㅋㅋ 거리는 하프인데 누적 상승 고도가 1,400m라 첫 트레일런으로 이 대회를 고른 분들이 제일 많이 놀라는 포인트가 여기더라고요. 도로 하프 뛰던 몸으로와서 그런지 페이스도 제대로 안나고 진짜 죽다살아난 기분을 느꼈습니다...ㅋㅋ 2026 춘천스카이레이스 24K 후기 23.7km에 누적 고도 1,400m면 산을 계속 오르내린다는 뜻이에요...ㄷ 시작점부터 장난 아니었습니다 ㅋㅋ^^ 평지 하프 생각하고 기록 노리고 오면 초반 오르막에서 바로 당황할 수 있어요. 춘천스카이레이스 후기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반응이 거리보다 고도에 속았다는 말이에요. 검봉산 자락을 지나는데, 이 산이 원래 V자로 갈라진 급경사 바위에 쇠줄 잡고 오르는 구간이 있을 만큼 험한 지형이에요. 그래서 뛴다기보다 기어 올라가는 느낌의 구간이 섞여 있어요. 여기서 다리보다 심장이 먼저 터진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듯 ㅋㅋ 저 30대 건장한 남잔데 정말 힘들었슴다.. 컷오프가 타이트했던 춘천스카이레이스 이 대회에서 의외로 발목 잡히는 게 제한시간이에요. 총 6시간인데 중간 CP마다 컷오프가 걸려 있어요. 지난 대회 기준으로 5.8km CP1이 오전 9시 20분 11.2km CP2가 10시 50분, 17.1km CP3가 12시 20분이었어요. 이른 아침 출발이라 초반 오르막에서 시간 까먹으면 뒤에서 계속 쫓기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 그래서 첫 트레일이면 "완주만 하자"는 마음이어도 초반 페이스 관리가 오히려 더 중요해요. 걷더라도 CP 시간 계산하면서 가야 마음이 편할거에요^^^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오는 게 더 문제일 수 있음 전 오르막도 정말 힘들었는데 오르막만 힘든 게 아니라 내리막에서 무릎이랑 발목에 부담이 확 온다는 후기가 많아요. 트레일 내리막은 도로처럼 편하게 못 뛰어서 여기서 페이스 회복하려다 오히려 삐끗하기 쉬워보였어요ㅜ 첫 트레일런이면 하산 구간에서 욕심 내지 말라는 조언이 자주 보여요. 반대로 능선 올라서면 북한강이랑 주변 산줄기가 쫙 보이는 구간이 있어서 힘든 만큼 뷰는 확실하긴합니다 ㅎㅎ 춘천스카이레이스 운영 & 완주 기념품 완주하면 메달에 기념 티셔츠, 모자, 양말, 샤워타올까지 챙겨줘요. 트레일 대회치고 완주 패키지는 알찬 편이에요. 물품 보관소도 깔끔했고 전반적으로 운영면에선 불편하단 느낌은 못받았어요 👍 성인부가 1,600명 정도 규모라 초대형 대회는 아니고 그래서 출발 혼잡도는 도심 마라톤보다 덜했습니다. 다만 산악 코스라 물이랑 보급을 CP 위주로 받아야 해서 중간에 물 떨어지면 다음 CP까지 버텨야 하는 구간이 생겨요ㅜㅜ 그리고 CP음식들도 양도 괜찮았습니다 ㅎ 첫 트레일이면 소프트플라스크 같은 개인 물통 챙겨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거의 필수 ㅎ) 첫 트레일런으로 도전해도 될까 결론만 말하면, 도로 하프 완주 경험 있고 산 오르내리는 데 크게 겁 안 나면 첫 트레일런으로 완주는 충분히 가능한 대회예요. 대신 기록에 초점 맞추는 대신 완주에 맞추기!! 초반부터 무리하면 컷오프에 쫓기니까 페이스 조절이 젤 중요!! 빡센 건 맞는데, 그만큼 완주하고 나면 성취감은 확실하다는 후기가 유독 많은 대회이기도 해요. 첫 트레일 완주 메달로는 꽤 기억에 남을 듯 🏅
테토의정석 5 129 2026.09.15 -
뉴발란스 레벨 V5 후기 🎀 입문용 쿠션화로 괜찮을까 (뉴발 레벨 V4 비교) [2]
뉴발란스 레벨 V5는 요즘 입문 러너들 사이에서 데일리 쿠션화로 자주 언급되는 신발이에요. 저도 뉴발매장가서 색만 보고 끌려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후기 남깁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지런이나 조깅, 장거리를 편하게 가고 싶은 러너한테는 잘 맞는데! 대신 빠른 템포나 5km 스피드를 노린다면 조금 아쉬울 수 있어요. 정가도 14만 원대라 첫 러닝화로 고민하는 분들이 특히 많이 찾는 신발입니다 뉴발란스 레벨 V5 분석 뉴발란스 레벨 V5는 퓨어셀 폼을 쓴 데일리 트레이너예요. 미드솔은 PEBA와 EVA를 섞은 퓨어셀 폼을 사용했어요. 쉽게 말하면 푹신한 쿠션감에 탄성까지 더한 소재라서 착지할 때 충격은 부드럽게 받아주고 발을 뗄 때는 살짝 튕겨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밑창 높이는 뒤꿈치 35mm, 앞발 29mm로 전체적으로 도톰한 편이라 장거리를 달릴 때도 발바닥에 전달되는 충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뒤꿈치와 앞발의 높이 차이인 드롭은 6mm예요. 높이 차이가 너무 크지 않아 발이 비교적 자연스럽게 굴러가고 뒤꿈치부터 착지하든 중간발로 착지하든 부담 없이 적응하기 좋은 편입니다. 무게는 남성 225g, 여성 180g 수준이라 쿠션 있는 신발치고 가벼워요. 어퍼는 엔지니어드 메시, 아웃솔은 러버고 카본이나 나일론 플레이트는 안 들어간 뉴트럴 신발이에요. 뉴발란스가 잡아둔 포지션 자체가 이지 페이스부터 템포까지 소화하는 데일리 러닝화라 대회용 카본화랑은 결이 달라요. 폭은 보통(D)이랑 와이드(2E)로 나와요. 발폭 넓으신분들은 무조건 와이드 ㅎㅎ 아시죠? 뉴발란스 레벨 V5 사이즈, 착화감 저는 정사이즈로 구매를 했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만 미드풋이 살짝 조이는 편이라 발등이 낮거나 발볼이 넓은 분들 중엔 반 사이즈 업 하고 만족했다는 후기도 보여요. 앞볼 자체는 여유가 있어서 앞이 답답하다는 얘기보단 발등 쪽 눌림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어요. 발볼이 확실히 넓다면 처음부터 2E 와이드를 보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발목이랑 뒤꿈치는 패딩이 잘 잡아줘서 뜨는 느낌 없이 고정되는것 같아여 앞발이랑 발등은 얇고 통기성이 좋아서 압박감이 적다고들 해요. 텅이 살짝 까끌한 편이라 맨발로 신는 건 안 맞을 수 있어요. 뉴발란스 레벨 V5 러닝 후기 쿠션부터 얘기하면 처음 신었을 때 푹신하고 둥둥 뜨는 느낌이였어요 얇고 단단한 신발 신던 분들은 처음 서너 번은 폼이 살짝 뻣뻣하다가 금방 부드럽게 길들여졌어요 ㅎ 이지런이나 조깅, 회복런처럼 편하게 가는 페이스에서 제일 편하긴한데 장거리에서도 발이 편하게 굴러가는 편입니다! 반발력은 있긴 한데 톡 쏘는 스냅보다는 부드럽게 밀어주는 쪽이에요. 전작 V4의 날카로운 스피드감을 기억하는 분들은 V5가 폼이 5mm 두꺼워지면서 조금 물러졌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서 빠른 템포나 5km 전력 페이스에선 앞발이 살짝 무르게 느껴진다는 얘기가 나와요. 접지력은 젖은 노면에서도 러버가 바닥을 잘 잡아서 미끄럼 걱정은 적습니당 이거 신고 페이스를 좀 올려서 뛰어봤는데 폼이 부드러워서 템포런이나 인터벌처럼 확 밀어붙이는 상황에선 반발이 아쉽고 앞발 유연성 때문에 스피드를 올리기 애매합니다..! 장거리 후반에 지치기 시작하면 폼이 물렁하게 느껴지구 체중이 좀 나가는 러너는 폼이 빨리 눌린다고 느낄 것 같아요.. 급하게 방향을 트는 상황에선 미드풋이 넓어서 V4보다 덜 안정적이라는 평도 있어요. 10km, 하프, 풀에서 신어도 될까 10km랑 하프까진 이지에서 스테디 페이스로 신기 좋다는 후기가 많아요. 풀마라톤도 기록보다 완주가 목표거나 편하게 가는 러너라면 데일리 쿠션화로 충분히 소화하는 편인데, 서브 목표를 노리는 스피드 러닝엔 반발이 아쉬울 수 있어요. 300km 넘게 신은 장거리 사용자들도 나오는 걸 보면 데일리로 오래 굴리기엔 무난한 신발이에요 🏃
달리는치킨 2 126 2026.09.15 -
🔥 불닭버닝페스타 트레일런 평창 삼양라운드힐 개최, 셔틀 & 참가비 & 접수 일정 총정리 [2]
불닭버닝페스타가 올해 강원 평창 삼양라운드힐에서 열립니다. 2026년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삼양식품이 캐릭터 페포와 함께 여는 트레일러닝 축제예요 🔥 접수는 이미 시작됐고 종목별로 자리가 채워지는 중이라 신청을 고민 중이라면 참가비랑 일정부터 먼저 맞춰보는 게 좋습니다. 불닭버닝페스타 트레일런 전 처음에 불닭마라톤? 인 줄 알았는데 도로를 뛰는 마라톤이 아니라 대관령 초원과 능선을 달리는 트레일런입니다. 장소가 삼양라운드힐이에요. 예전 대관령 삼양목장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분들도 많을 거예요. 해발 850m에서 1,470m 사이 고산 초원이라 여름에도 바람이 세게 부는 곳입니다. 대회는 10월 24일 토요일에 트레일런을 뛰고 그다음 날까지 캠핑과 부대 프로그램이 이어지는 1박 구성이에요. 5K부터 23K까지, 참가비 & 출발시간 코스는 세 개로 나뉩니다. 가장 짧은 5K가 참가비 50,000원 중간인 13K가 70,000원 제일 긴 23K가 90,000원이에요. 출발 시각은 종목마다 다른데 23K가 오전 11시로 가장 빠르고 13K는 정오 12시, 5K는 12시 30분에 출발합니다. 컷오프는 세 종목 모두 오후 3시 30분으로 같아요 ⏱️ 5K라고 여유 부리다간 의외로 시간이 빠듯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한 사람당 한 종목만 가능하고 배번 양도는 안 돼요. 불닭버닝페스타 트레일런 코스 불닭답게 코스 난이도를 매운맛 단계로 표시해뒀어요. 너무 귀엽지않나요 삼양... !!!! 5K는 매운맛 1단계 누적 상승고도가 65m라 오르막이 거의 없습니다. 셔틀로 능선 위까지 올려준 다음 거기서 출발하는 방식이라 가족이나 입문자, 백패커도 부담이 적어요. 13K는 2단계, 누적고도 440m로 양몰이장과 초원 대표 구간을 지납니다. 진짜는 23K예요. 매운맛 3단계에 누적 상승고도 860m, UTMB 인덱스 20K가 붙은 본격 코스입니다. 백두대간 능선을 따라 곤신봉에서 동해전망대까지 이어지는데, 능선이 트여 있는 만큼 바람을 그대로 맞으며 달려야 해요ㅠㅠ 풍력발전기가 괜히 그 자리에 서 있는 게 아니거든요 .... 기록 노리는 분이라면 후반 능선에서 체력이 훅 빠질 수 있으니 페이스 배분을 미리 계산해두는 걸 추천합니다. 불닭버닝페스타 접수 & 마감 일정 정규 접수는 9월 8일부터 10월 5일까지입니다. 지금은 접수 기간 안이라 신청이 열려 있어요. 9월 4일부터 7일까지였던 얼리버드 예약은 이미 끝났고, 그때 예약한 사람에게는 불닭 스페셜 기프트가 따로 나갔습니다 🎁 지금 신청하면 얼리버드 혜택은 못 받지만 종목 선택은 아직 가능해요. 레이스 키트나 메달 구성은 아직 공개 전이라 확정되면 다시 확인이 필요해요. 서울에서 가는 셔틀 & 숙박 평창까지 차 없이 가려는 분들을 위해 서울과 삼양라운드힐을 왕복하는 셔틀버스가 준비됩니다. 다만 셔틀 예약은 9월 18일에 열릴 예정이라 요금과 탑승 장소, 출발 시각은 그날 공개돼요. 자차로 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레이스가 끝났다고 바로 돌아갈 필요는 없는데 리커버리 패키지를 따로 신청하면 대관령에서 하룻밤 캠핑하면서 버닝 세레모니 같은 야간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요. 이 캠핑은 러닝과 별개로 신청하고 참가비는 구성에 따라 3만원에서 9만원 사이입니다. 사우나, 요가도 즐길 수 있다고 하니까 참고해주세요! 첫 참가로 바로 23K 능선에 도전하는 분도 있을 테고 5K로 페스타 분위기만 가볍게 즐기려는 분도 있을 텐데 어느 쪽이 더 끌리시나요. 대관령 바람이 워낙 세기로 유명해서 그날 능선 날씨가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춥구만 2 124 2026.09.14 -
교토러닝코스 5km 🇯🇵 산조대교(가모강)~기요미즈데라 업힐까지 [2]
몇달전 교토로 혼자 여행갔다가 넘나 좋은 교토러닝코스를 찾고왔어요~!!!!! 언덕코스를 사실 즐기는편인데 ㅋㅋㅋ 초반엔 적당한 평지고 후반으로 갈수록 업힐이 나와서 재밌게 잘 뛰고 왔답니다 "강변 러닝 + 언덕 훈련"을 하루에 같이 하고 싶은 러너한테 딱 맞아요. 산조대교~기요미즈데라 5km 코스 출발 위치는 교토 시내 한복판인 가모강 산조대교예요. 게이한 산조역에서 나오면 바로 다리라 접근성은 좋습니다. 강변만 뛰실분들은 남북으로 11km가 넘게 이어져 있어서 어디서 끊고 뛸지만 정하면 돼요. 노면은 강변 쪽이 돌,포장 위주 평지라 뛰기 편하고 청수사 방향으로 꺾는 순간부터는 아스팔트 오르막이라 넘 힘들긴해요 ㅋㅋㅋ 그래서 난이도는 강변만 뛰면 초보러너한테도 무난한데 기요미즈데라 업힐까지 붙이면 중상 정도로 봐야 해요. 산조대교를 기점으로 남쪽으로 내려가는 게 저의 코스였어요. 아침에는 강 동쪽(남쪽으로 갈 때 왼편) 산책로에 그늘이 꽤 많아서, 러닝하는 사람도 산책,자전거 타는 사람도 이쪽으로 몰립니다..ㅜㅜ 가모강 따라 뛰다 보면 풍경이 넘 이뻐서 이때부터 도파민이 뿜뿜하게 터져요 ㅋㅋㅋㅋ 가장 힘든 구간은 확실히 후반 기요미즈데라러닝 구간이에요. 관광할때도 힘들었는데.. 러닝을 여기서 할 생각을 하다니ㅜㅜ 가모강에서 청수사 방향으로 꺾는 순간부터 분위기가 갑자기 훈련으로 바뀝니다. 중간에 교토국립박물관이 있는데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관광은 패스해야겠다는 생각이,, 거기 지나서 고조자카 쪽으로 올라가는데 이 오르막이 안 끝납니다..... ⛩️ 청수사 앞까지 뛰어 올라갈 땐 약간 울고싶었어요 ㅋㅋ 내려올 때 무릎이랑 도가니 나갈 뻔 했으니 하산 페이스도 조심하세요. 내려오면서 봤던 가모강풍경 말을잊지못했습니다~ 도시 한복판인데 시야가 확 트여서 일본 시골 여행 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옆으로 전철 지나가는 것도 보이고 애니에 나올 법한 여름 낮 풍경이라 자꾸 멈춰서 사진 찍게 돼요 💖💖 하루키가 달리던 코스로도 유명해서 강변이 예쁘다는 후기가 정말 많습니다. 10km까지 늘리고 싶으면 강 북쪽 데마치야나기, 카미가모 방향으로 이어 뛰면 되는데 그쪽도 계속 평지라 거리 늘리기 편해요. 청수사 업힐은 거리보다 경사가 관건이라 기록런이 목적이면 이 구간은 빼는 게 낫습니다. 주차랑 대중교통 러닝하러 갈 거면 대중교통을 추천해요 🚉 출발은 게이한 산조역이 제일 가깝고 남쪽 반환점 근처엔 도후쿠지역(JR게이한)이 있어요. 청수사 쪽은 게이한 기요미즈고조역에서 접근하거나 시내버스 고조자카,기요미즈미치 정류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차는 청수사 주변 주차장이 좁고 비싼 편이라 굳이라면 산조,가와라마치 쪽 코인주차장에 세우고 강변으로 내려오는 게 나아요 🚗 교토 여행 계획중이신분들은 가모강 러닝이나 오늘 소개해드린 신조대교~기요미즈데라 러닝 계획도 추가해보시는거 어떠신가요?ㅎㅎ
도긴개긴 2 107 2026.09.09 -
러닝 전 커피 마셔도 될까? ☕ 운동 전 커피 효과와 마시는 타이밍 주의할 점 [2]
아침에 눈 뜨자마자 커피 한 잔 하시는 분들 꽤 많으시죠~? 이제는 러너들 사이에서도 러닝 전 필수 루틴처럼 자리잡았는데요. 그런데 막상 뛰기 전에 마시려고 하면 이게 진짜 도움이 되는 건지, 누구는 마시면 안된다하는 얘기도 들리고.. 오히려 속만 불편해지는 건 아닌지 손이 멈칫할 때가 있으시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러닝 전 커피는 제대로만 마시면 확실한 에너지 부스터가 됩니다. 다만 양과 타이밍을 모르고 벌컥 들이켜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러닝 전 커피가 왜 좋은지부터 어떻게 마셔야 하는지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 러닝, 운동 전 커피, 정말 마셔도 될까요? 많은 러너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부분이죠. 운동 전 커피, 마셔도 됩니다. 오히려 커피 속 카페인은 스포츠 과학에서 가장 오래, 가장 많이 연구된 운동 보조 성분 중 하나예요. 실제로 카페인은 장거리 러닝에서 지구력을 2~7%까지 끌어올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만큼 효과가 검증돼 있습니다. 마라톤이나 장거리 대회 전에 러너들이 괜히 커피를 챙기는 게 아니라는 이야기죠 운동 전 커피 효과, 이 정도일 줄이야 러닝 전 카페인이 몸에서 하는 일을 하나씩 살펴보면 생각보다 알찹니다. 먼저 지구력이 올라가요. 카페인은 몸이 에너지원으로 지방을 먼저 끌어다 쓰도록 도와줘서 오래 달려도 힘이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집중력이에요. 정신이 맑아지면서 페이스에 집중하기 좋아지고, 지루한 장거리도 덜 지치게 느껴지죠. 카페인이 '힘들다고 느끼는 정도'인 운동자각도를 낮춰주기 때문에 같은 페이스라도 덜 버겁게 다가옵니다. 세 번째는 힘, 그리고 러너스 하이예요. 신경 전달이 빨라지면서 근육을 더 효율적으로 쓰게 되고 그 짜릿한 러너스 하이가 찾아오는 순간도 조금 더 앞당겨질 수 있어요. 한 연구에서는 커피를 마신 러너가 1마일 페이스를 1.3% 더 빠르게 뛰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 물론 느끼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잘만 활용하면 커피 한 잔이 든든한 러닝 파트너가 되어줍니다. 러닝 전 커피, 이것만은 꼭 알고 마시기 좋은 점이 많다고 무작정 들이켜면 안 되는 이유도 분명합니다. 커피도 과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거든요. 가장 흔한 건 불안하고 초조해지는 느낌이에요. 카페인을 너무 많이 마시면 심장이 두근대고 손이 떨리면서, 편하게 달려야 할 러닝이 되레 긴장되곤 합니다. 밤에 잠이 안 오는 불면도 대표적이에요. 특히 오후나 저녁 러닝 전에 커피를 마시면 그날 밤 수면을 방해받기 쉽습니다. 빈속에 커피만 마시고 곧바로 뛰면 위가 자극돼서 속이 쓰리거나 달리는 중에 화장실이 급해지는 난감한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 몸이 카페인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부터 확인하는 게 먼저예요. 남들이 좋다고 해서 똑같이 따라 마시기보다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내 몸에 맞는 지점을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러닝 전 커피 제대로 마시는 법 그럼 얼마나, 언제 마셔야 딱 좋을까요? 기준은 생각보다 명확합니다. 양은 몸무게 1kg당 카페인 3~6mg이 적당해요. 예를 들어 50kg이면 커피 1.5~3잔, 75kg이면 2~4잔쯤 됩니다. 다만 아무리 좋아도 하루 카페인 총량이 성인 안전 권장량인 400mg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게 좋아요. 처음이라면 낮은 쪽부터 맞춰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타이밍은 러닝 시작 30분에서 1시간 전이 황금 구간이에요. 카페인이 몸에 흡수돼 혈중 농도가 가장 높아지는 시점이 딱 이때라 뛰기 시작할 무렵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종류는 설탕과 크림을 뺀 아메리카노나 블랙커피가 정답이에요. 달달한 라떼나 프라푸치노는 당과 지방이 많아 러닝 전에는 속을 무겁게 만들 수 있거든요 ☕ 러닝,운동 전 커피, 이렇게만 기억하세요 정리하면 러닝 전 커피는 적당한 양, 30분에서 1시간 전에, 아메리카노로! 이 세 가지만 지키면 됩니다. 그리고 러닝 후에도 커피 한 잔은 나쁘지 않아요. 카페인이 탄수화물과 함께 들어오면 소모된 글리코겐 회복을 돕는다는 연구도 있어서 완주 후 마시는 커피 한 잔은 회복에도 기분에도 좋은 마무리가 되어줍니다. 대신 이때도 수분 보충은 꼭 챙겨주세요. 여러분은 러닝 전에 커피 드시는 편인가요? 각자만의 루틴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
졸린닭 2 141 2026.09.09 -
아식스 소닉블라스트2 분석 ✨ 노바블라스트랑 다른점, 국내 출시일 가격까지 총정리 [2]
아식스 소닉블라스트2가 해외에서 먼저 출시됨. 결론부터 얘기하면 소닉블라스트2는 노바처럼 편하게 통통 튀는 매일화라기보다 플레이트가 들어간 템포용 슈퍼 트레이너에 가깝다. 출시일이랑 가격, 사이즈감까지 궁금한 걸 한 번에 모아봤다. 🔥 소닉블라스트2 어떤 신발이길래 소닉블라스트2는 아식스가 에너제틱 슈퍼 트레이너라고 부르는 라인이다. 미드솔이 두 겹으로 되어 있는데, 발에 가까운 윗층은 반발이 좋은 FF 터보 스퀘어드, 아래층은 쿠션과 안정을 받쳐주는 FF 블라스트 맥스가 깔린다. => 푹신하기만 한 신발이 아니라 쿠션감 + 반발력 + 안정성을 같이 챙길 수 있다는 게 장점 ❤️ 앞꿈치에는 트램폴린 포드가 들어가 밀어주는 느낌을 만들고 그 사이에 갈래 모양으로 생긴 아스트로플레이트가 박혀 있다. => 속도를 올릴 때 발이 덜 무겁고 자연스럽게 앞으로 굴러가는 느낌을 주는 구조 ❤️ 🎉 소닉블라스트2 국내 출시일과 가격 국내는 9월 3일 온라인 선출시함 그리고 오늘 9월 8일 오전 10시 오프라인에서도 출시가 되었음!! 소닉블라스트2 가격은 국내 정가 229,000원 ㄷㄷ 스타일 넘버는 1011C244-400이고 대표 컬러는 에너지 아쿠아/일루미네이트 옐로우처럼 밝게 튀는 조합으로 나왔다. 👏 노바블라스트랑 다른점 제일 많이 묻는 노바랑 차이를 짚으면 이렇다. 노바블라스트는 플레이트가 없는 데일리 뉴트럴화라 이지런이나 입문용으로 부담 없이 통통 튀는 쪽이다. 소닉블라스트2는 플레이트에 앞꿈치 트램폴린 포드까지 있어서 속도를 올릴수록 살아나는 추진형이다. 슈퍼블라스트랑도 자주 헷갈리는데 슈퍼블라스트는 플레이트 없이 스택을 더 높여 쿠션 자체로 밀어붙이고 소닉블라스트2는 플레이트로 좀 더 잡아주면서 앞으로 굴러가는 느낌을 준다. 한 줄로 줄이면 노바는 편한 매일화 소닉블라스트2는 빠른 날 꺼내 신는 슈퍼 트레이너다 소닉블라스트 2 장점 장점은 우선 이 정도 쿠션에 이만한 무게면 반발이 잘 나온다는 점이다. 앞꿈치 트램폴린 포드 덕에 속도가 붙었을 때 튕겨나가는 맛이 좋고 아식스그립 아웃솔이라 접지력도 든든하다. 갑피 통기성이 좋아져서 더운 날에도 답답함이 덜 할 것 같다! 💯 어떤 러너에게 맞을까 정리하면 소닉블라스트2는 이런 러너에게 잘 붙는다. 5km, 10km에서 페이스를 눌러 뛰거나 템포런, 스레숄드 훈련을 자주 하는 사람, 하프나 풀 마라톤 페이스 감각을 살리고 싶은 사람한테 맞는다✨ 발볼이 표준이거나 조금 넉넉한 편이고 플레이트가 굴러가는 느낌을 좋아한다면 더 맞는 신발이다. 하프나 풀 대회 하나만 노린다면 대회 페이스로 신고 이지런은 다른 신발로 나눠 신는 조합이 낫다. (노바 등)
뛰어!! 2 93 2026.09.08 -
브룩스 글리세린 맥스 2 후기 🙆♂️ 브룩스런닝화 글리세린 라인을 추천하는 이유 [2]
브룩스런닝화 중에서 쿠션 하나만 보고 고른다면 글리세린 맥스 2가 계속 후보에 오른다. 힐 스택 45mm대의 맥시멀 쿠션화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푹신하게 감싸는 편안함보다 단단하게 굴러가는 안정감 쪽에 가깝다. 브룩스 글리세린 라인을 처음 보는 러너라면 이 성격 차이부터 알고 들어가는 게 좋다 👟 글리세린 맥스 2 어떤 러닝화인가 브룩스 공식 분류로는 뉴트럴 쿠션 로드화인데 글리세린라인 안에서 쿠션을 최대치로 올린 맥스 모델이다. 미드솔은 질소를 주입한 듀얼셀 구조의 DNA TUNED 폼을 쓰고 플레이트는 없는 대신 GlideRoll 로커라고 부르는 앞꿈치 굴림 지오메트리로 전진감을 만든다. 실측 기준 힐 스택 45mm대, 앞꿈치 37mm대, 드롭은 8mm 안팎으로 스택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무게는 남성 기준 사이즈에 따라 대략 318~330g대, 가벼운 축은 아니다. 갑피는 리플렉티브가 들어간 삼중 자카드 에어메쉬이고 아웃솔은 노출 폼이 보이는 부분 러버 방식이라 접지 면적 자체는 넓지 않다. 국내 정가는 249,000원 선이다. 사이즈와 발볼, 착화감 발볼과 발등 쪽이 넉넉한 신발은 아니다. 그래서 나는 반 사이즈 업해서 구매함 미디움 웨어에 실측 발볼은 평범한데 앞볼 공간이 살짝 좁고 발등 볼륨이 낮아서 발볼 넓은 러너나 발등이 높은 러너는 앞쪽이 조일 것 같다 토박스 높이가 낮은 편이라 발가락을 자유롭게 움직이고 싶은 사람에겐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런 발 형태라면 정사이즈 대신 반 치수 올리는 것도 방법이지만 발볼 자체가 넓어지는 건 아니라 매장 착화가 제일 확실하다. 힐컵은 단단하게 잡아줘서 뒤꿈치 헐렁임이나 유격 이야기는 거의 없다고 보면됨 실제 러닝할 때 느낌 편하게 이지런이나 회복런으로 굴릴 때 성격이 가장 잘 산다. 스택이 높아서 착지 충격은 확실히 덜어주고 앞꿈치 로커가 발을 앞으로 밀어줘서 페이스를 억지로 만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굴러간다. 무게가 표기보다 덜 무겁게 느껴진다는 후기가 많은데 이 로커 덕이 크다. 문제는 빠른 페이스다. DNA TUNED 폼이 전작보다 눈에 띄게 단단해지면서 강하게 밀 때 튕겨주는 반발력은 기대만큼 나오지 않는다. 랩 측정에서도 반발 수치가 평균 아래로 나왔고 실사용 후기에서도 템포런이나 인터벌에서 통통 튀는 맛은 약하다. 대신 폼이 단단한 만큼 고스택인데도 좌우 흔들림이 적어서 넓은 바닥과 미드솔 사이드월 덕에 안정성은 이 카테고리에서 상위권이다. 접지력은 젖은 노면과 낙엽 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았음... 통기성은 랩 수치상 나쁘지 않지만 자카드 메쉬가 두툼해서 한여름 장거리에선 발이 덥게 느껴졌음 ㅠ 어떤 러너에게 추천하는지 브룩스런닝화 추천 대상을 좁혀보면 ✔ 5km에서 하프 사이 거리를 편한 페이스로 꾸준히 뛰는 러너 ✔ 회복런과 이지런 비중이 높은 러너 ✔ 착지 충격을 최대한 줄이고 싶은 체중이 있는 러너 발볼이 보통이거나 좁은 편이고 튀는 반발보다 안정적으로 굴러가는 착지를 선호한다면 만족도가 높다. 하프 마라톤까지 신어도 될까 거리 자체는 문제없다. 쿠션과 안정성이 받쳐줘서 하프 완주나 장거리 이지 페이스에는 오히려 강점이 있다. 다만 기록을 노리고 빠르게 밀어붙이는 레이스라면 무게와 약한 반발력이 발목을 잡는다. 하프를 편하게 완주하는 용도라면 좋고 하프 기록 경신용 레이스화로는 아쉽다고 정리하면 맞는다.
휴먼 2 115 2026.09.07 -
나이키 줌플라이6 신고 3km 러닝한 후기 & 사이즈 고르는 법 (카본화 입문 추천) [2]
러닝화 하나 바꿨다고 페이스가 달라질까 반신반의했는데 줌플라이6 신고 몇 번 뛰어보니 왜 다들 카본화 카본화 하는지 알 것 같더라 구매 전에 제일 궁금했던 게 사이즈랑 실제 착화감이라 같은 고민 하는 분들 위해 내돈내산 후기 정리해봄 우선 나는 패션러너고 아식스 노바블라스트5 신다가 마라톤 나가보고싶어서 이걸로 구매 디자인이 나이키 카본화나 러닝화라인중 젤 괜찮아보였음 카본화 사이즈 고르는 법 후기 찾다 보면 무조건 1업 하라는 말 진짜 많이 봄 줌플라이6이 발볼이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그럼 평소 사이즈로 신으면 앞볼이랑 새끼발가락 쪽이 좀 조일 수 있음 내 경우에는 평소 러닝화보다 5mm 크게 골랐는데 뛰는 중에 발이 부으니까 이게 딱 맞았음 발볼 넓은 편이면 반치수에서 한 치수까지 올려도 되고 발볼 평범하거나 좁으면 반치수 업 정도가 무난함 매장에서 신어볼 수 있으면 양발 다 신고 30초라도 서 있어보길 카본 플레이트 때문에 발이 굽는 감각이 평소 운동화랑 달라서 그것도 미리 확인하면 좋음 3km 실제로 뛰어본 러닝 후기 동네 트랙에서 3km 가볍게 돌았음 첫 100m는 플레이트 때문에 발이 앞으로 톡톡 밀리는 게 어색했는데 1km 넘어가니까 리듬 붙으면서 발 구르는 게 편해짐 킥 들어가는 구간에서 앞으로 튀어나가는 반발이 확실히 느껴짐 페이스를 5분대에서 4분대로 올렸을 때 그 차이가 더 컸음 반대로 조깅 페이스로 설렁설렁 뛸 때는 카본 반발이 크게 체감 안 됨 이건 나만 그런 게 아니라 200km 넘게 신은 친구들도 비슷하게 말하더라 카본화는 어느 정도 페이스가 나와야 진가가 나오는 구조라 그런 듯 착지할 때 줌X 폼이 충격 받아주는 느낌은 확실히 좋았고 3km 정도는 발바닥이나 종아리에 부담이 거의 없었음 나이키 줌플라이 6 장점과 단점 좋았던 점 데일리로 신어도 될 만큼 쿠션이 편하면서 카본 반발까지 챙긴 게 제일 큼 줌X 폼 덕에 착지 충격이 부드럽게 넘어가서 무릎 보호되는 느낌 디자인이 날렵해서 신고 나가면 기분부터 살아남ㅋㅋㅋ 아쉬웠던 거 발볼이 좁은 편이라 사이즈 잘못 고르면 생고생함 베이퍼플라이 같은 순수 레이싱화 수준을 기대하면 무게가 살짝 있는 편이라 걸리는 지점이 있음 ㅠㅠㅠ 느린 조깅 위주로 신으면 카본 값을 다 못 뽑는 느낌이라 좀 아까운 편 그래도 카본화 처음 입문하는 러너한테 딱임 베이퍼플라이는 너무 레이싱 전용이라 부담스럽고 데일리화는 밋밋해서 아쉬운 사람한테 그 중간을 채워줌 용도로 보면 템포런이나 인터벌처럼 페이스 올리는 훈련에 제일 잘 맞음 10km부터 하프 마라톤 레이스까지도 무난하게 신을 수 있음 풀코스에서 기록 욕심내는 러너라면 레이스 데이엔 더 가벼운 레이싱화를 두고 줌플라이6은 훈련용으로 돌리는 조합이 좋을듯? 반대로 단거리 전력 질주나 5분 후반~6분대 조깅만 주로 한다면 카본 반발을 체감하기 어려워서 굳이일 수 있음 그럴 때는 쿠션 좋은 데일리 트레이너가 더 나음 사이즈만 잘 고르면 실패 확률이 확 줄어드니까 발볼이랑 착화감 꼭 체크하고 결정하길🔥 3km든 하프든 페이스를 올려서 뛸수록 이 신발 값어치가 나오는 느낌이었음 카본 입문용 한 켤레 고민 중이면 후보에 넣어봐도 후회 없을 듯
남준 2 198 2026.09.01 -
2026 통큰런 정보 총정리 🎁 9월 14일 접수 오픈, 롯데마트가 마라톤을 연다고? [2]
이름부터 한 번 들으면 기억에 남는 2026 통큰런이 올해 11월 서울 상암에서 열립니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러닝 행사인데 참가비까지 꽤 눈에 띄어요 요즘 서울 10km 러닝대회 참가비가 5만~8만원대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통큰런 참가비는 10km, 5km, 3km 모두 30,000원입니다 ㄷㄷㄷㄷㄷ 게다가 참가비 전액은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에 기부되는 나눔형 러닝 페스티벌로 진행돼요 2026 통큰런 일정 대회일: 11월 14일 토요일 장소: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종목: 10km, 5km, 3km (3km는 가족이 함께 참가할 수 있는 가족런으로 구성) 출발시간: 오전 8시 통큰런 접수는 9월 14일 오후 1시부터 2026 통큰런 접수는 9월 14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합니다 접수 마감은 10월 23일 금요일 오후 11시 59분으로 안내돼 있어요 현재 공식 접수 경로는 통큰런 공식 사이트 tongkeun-run.com 에서만 가능합니다!! 2026 통큰런 참가비 통큰런 참가비는 종목별 차이가 없습니다 전 종목 3만원.... !! ❤️ 10km라고 가격이 올라가지 않고 세 종목 모두 동일하게 3만원이에요 10km 참가를 생각하고 있다면 가격 메리트가 확실히 큰 편입니다 서울에서 전종목 3만원인 대회 귀한데 넘 좋네요 ㅎㅎ 통큰런 기념품은 뭐 주나요? 🎽 2026 통큰런 기념품도 공개됐습니다! 참가자에게는 공식 티셔츠와 배번호표, 양말등이 포함되어있는 레이스 키트가 제공되고 완주 후에는 메달, 리유저블백,간식들이 들어있는 별도의 완주 키트가 준비됩니다. 2026 통큰런 코스 각 코스는 사진 참고 바랍니다~! 10k 코스 5k 코스 3k 코스 그 외 정보 월드컵공원 주차장도 있지만 통큰런 안내에는 주차장이 유료로 표시돼 있습니다. 참가자가 약 3,000명인 만큼 당일에는 차보다 지하철로 이동하는 게 편할 것 같네요..ㅠ 특히 배번호 확인이나 짐 정리까지 생각하면 출발 시간에 딱 맞춰 도착하기보다는 조금 여유 있게 가는 걸 추천합니다 2026 통큰런 접수하실 분들은 10km, 5km, 3km 중 어떤 종목 신청할 생각인가요? 🏃
아무노래나일단틀어 3 199 2026.08.31 -
2026 마인드런 with 서울청소년페스티벌 완벽 가이드 🏃 [3]
올해 마인드런은 서울청소년페스티벌과 함께 열리고 장소도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으로 정해졌습니다 10km와 5km 두 종목으로 진행되고 러닝이 끝난 뒤에는 공연과 서울청소년페스티벌 프로그램까지 이어져서 아침에 뛰고 바로 집에 가는 대회와는 분위기가 조금 달라 보여요 🏃 2026 마인드런 페스티벌 정보 2026년 10월 17일 토요일 개최 장소는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참가 인원은 결제 완료자 기준 선착순 7,000명 10km 참가비 60,000원 5km 참가비 55,000원입니다 2026 마인드런 페스티벌 일정 행사장은 오전 6시부터 참가자 집결과 부스 운영이 시작됩니다 10km는 오전 7시 30분 출발 5km는 오전 7시 40분 출발이라 꽤 이른 편이에요 특히 공식 유의사항에 모든 참가자는 출발 20분 전까지 출발 위치에 정렬해야 한다고 안내되어 있어서 10km 참가자라면 늦어도 7시 10분 전에는 출발 준비를 끝내두는 게 좋겠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서울청소년페스티벌 개막식과 시상이 시작되고 오전 11시에는 경서·아웃사이더·슬리피가 참여하는 콘서트가 예정돼 있어요 🎤 서울청소년페스티벌 본 행사는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집니다 2026 마인드런 코스 올해 마인드런 코스는 여의도공원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여의도공원애서 진행되는 마라톤 참가해보신 분들은 코스 똑같은거 어느정도 아시죠..? ㅎ 마인드런 기념품 이번 2026마인드런페스티벌 기념품 구성도 꽤 많은 편입니다 사전 기념품으로 닥터스킨 티셔츠와 타이즈, 양말이 안내되어 있고, 에르보리앙 CC 레드코렉트 15ml는 참가자 전체 제공 예정입니다 선착순 2,500명에게는 환인제약 더마린 선크림 또는 에바 끌레르 골프 선크림 중 하나를 랜덤 지급하고 선착순 2,000명에게 센텔라 스킨케어 트라이얼키트도 지급합니다 티셔츠와 배번호, 기록 측정용 칩을 포함한기념품은 대회 전 신청 당시 입력한 주소로 배송되고 메달과 간식은 현장에서 받게 됩니다 5km와 10km 참가자 모두 기록칩이 제공되는 것도 확인됐어요 🎽 마인드런 이벤트 & 행사 이번 마인드런페스티벌은 러닝만 하고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는 점이 가장 눈에 띄어요 마라톤이 끝난 뒤 서울청소년페스티벌로 이어지고 농구·피구·창작댄스 경연과 40여 개 체험 부스, 레이저 서바이벌, 공연 프로그램까지 예정돼 있습니다 10월에 서울에서 5km나 10km 대회를 찾고 있었다면 2026 마인드런 신청 일정과 남은 접수 여부를 한 번 확인해볼 만한 대회예요 여의도에서 마인드런 뛰게 된다면 여러분은 5km랑 10km 중 어떤 코스 신청하실건가요? 👀
출근길엔아바라 2 115 2026.08.31 -
파리러닝코스 🇫🇷 여행 와서까지 센강~에펠탑 뛴 후기 [2]
여행 가면 보통 안 뛰는데...ㅋㅋㅋ 파리는 진짜 뛰려고 러닝화까지 챙겨갔어요 센강 따라 한 번 달려보면 왜 파리 러너들이 여기 몰리는지 바로 이해돼요 숙소가 강 근처면 나가서 5분이면 코스 시작이라 부담도 없었어요 코스 전체가 포토스팟이라 뛰다가 몇 번은 멈춰서 사진 찍게 돼요!ㅎ 🏃 센강 & 에펠탑 러닝코스 전 Hotel Ohm by HappyCulture 여기가 숙소였어서 여기서 부터 에펠탑까지 센강따라서 뛰었습니다 편도로 3.4k정도 나왔고 왕복이였어서 7km정도 뛰고왔습니다 강변에 산책전용길이 따로 있어서 차 신경 안 쓰고 달릴 수 있어요 초반엔 강변 돌바닥이 발에 배겨서 발바닥이 얼얼했어요 새벽 센강러닝은진짜... ✌️ 중간에 알렉상드르 3세 다리 지날 때 금장식이 햇빛에 반짝여서 뷰가 넘 이뻤습니다 💯 하나 신기했던 게 파리 러너들 호카 진짜 많이 신어요..ㅋㅋㅋㅋ 나이키도 많이 보였는데 호카를 정말 좋아하는 거 같았습니다... 스쳐 지나간 러너 절반은 호카였던 것 같아요 (호카가 원래 프랑스 알프스에서 시작한 브랜드래요) 센강 따라 서쪽으로 쭉 가면 에펠탑이 점점 커지면서 나와요 트로카데로 광장 계단에서 보는 에펠탑 정면 뷰가 최고예요 샹드마르스 잔디밭은 밤에도 안 닫혀서 야간 러닝하는 사람도 많대요 🌙 이에나 다리 건너 에펠탑 바로 밑 통과할 때 소름 돋았어요 ㅠ 막판 에펠탑 앞 오르막에선 숨차서 걷고 싶었는데 눈앞에 탑이 딱 있으니까 억지로 다시 뛰게 되더라고요 파리 오면 하루는 꼭 새벽 센강 한 번 뛰어보세요 관광지를 발로 훑는 느낌이라 코스 자체가 여행이에요 🥰
마삐아 2 136 202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