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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언젠간 꿈꾸던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까 ..? "
내 이름은 백현서이다. 나이는 13살. 난 희귀질환을 앓고 있어 바깥세상을 안 본지 오래됐다. 처음엔 친구들이 병문안을 와주었지만 지금은 내 단짝 희윤이 빼고 오지 않는다.
드르륵
문이 열렸다.
" 현서야!! 나 왔어. "
" 응. 어서와. "
다른 아이들은 진작 내 곁을 떠났는데 계속 내 곁에 있어주는 희윤이가 너무 고맙다. 희윤이도 다른 친구들과 놀고 싶을텐데 내가 힘들게 만드는것 같아 미안하다. 이럴때마다 희윤이는 괜찮다며 내 건강이나 신경쓰라 말하곤했다.
그러던 어느날 희윤이가 오지 않았다. 몇번이고 달력을 보았지만 월요일이다. 항상 희윤이는 월요일 마다 왔는데. 이제 희윤이도 날 감당하기는 힘든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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