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마라톤'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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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가민런 재팬 🇯🇵 일본 도쿄에서 달리는 Garmin Run 접수방법부터 참가비, 기념품까지 총정리 [1]
GARMIN RUN JAPAN 2027 접수가 10월 9일 0시에 열렸어요. 이번엔 추첨이 아니라 선착순이라 12월 18일 마감 전이라도 정원이 차면 바로 닫힙니다. 대회는 2027년 2월 14일 일요일, 도쿄 다치카와에 있는 국영 쇼와기념공원에서 열려요. 지난 2026년 대회가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이었던 것과 달리 장소가 바뀌었고 가민런 일본 대회 최초로 하프 종목이 생겼습니다. ✈️ 한국인이 신청하는 방법 가민런 일본 접수는 Run Japan 에서 신청해야합니다! 한국에 사는 분들은 해외 전용 정원과 해외 참가비가 적용됩니다. 공식 요강 기준 해외 접수 참가비와 정원은 이렇습니다. 하프 21.0975km: 15,000엔, 해외 정원 200명 10K: 8,500엔: 해외 정원 150명 가민 에키덴: 팀당 22,500엔, 해외 정원 50팀(4인 1팀) 한화로 각각 약 13만원, 7만원, 19만원 입니당 신청 순서는 길지 않아요. 해당 사이트에서 회원 정보와 이메일을 입력한 뒤 결제하면 끝입니다. 참가 안내 자료가 전부 이메일로 오기 때문에 평소 자주 확인하는 메일 주소를 넣어두는 게 좋아요. 에키덴은 신청자 1명당 1팀만 접수할 수 있고 접수 단계에서는 팀원 개인정보를 따로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2027 가민런 도쿄 기념품 구성 2027 가민런 기념품은 종목마다 조금 달라요 🎁 하프 참가자 전원은 흑백 배색의 대회 한정 티셔츠, 10K 참가자 전원은 흑청 배색 티셔츠를 받아요. 둘 다 제한시간 안에 완주하면 완주메달이 나오고 기록증은 웹으로 발급됩니다. 에키덴은 티셔츠 대신 대회 오리지널 타월과 가민 디자인 타스키가 나오는데 타스키는 팀당 1장이에요. 티셔츠 사이즈는 S부터 2XL까지 RUNNET 신청 화면에서 고릅니다. 기념품 말고도 소소한 재미가 있어요. 배번 번호로 참여하는 가민 추첨회에서 가민 제품과 협찬사 상품을 뽑고 순위 시상에는 170위, 70위, 570위처럼 가민 시계 모델 번호를 딴 행운상이 걸려 있어요. 종합 1위만 노릴 수 있는 대회가 아니라는 점이 이 대회다운 부분이에요. 2027년 메달 디자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2027 가민런 도쿄 코스 10월 12일 현재 공식 홈페이지의 코스 페이지는 아직 준비중이에요. 공식 소개 문구는 쇼와기념공원의 평탄하고 달리기 편한 코스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그런데 같은 공원을 지나는 다치카와 시티 하프마라톤 후기를 찾아보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요. 공원 안 구간은 오르내림이 이어져서 페이스 관리가 어려웠다는 후기, 커브가 많아 어느 방향으로 달리는지 헷갈려서 1km 랩으로 페이스를 확인했다는 후기가 있어요. 공원 구간을 미리 한 번 뛰어보라고 권하는 글도 있었어요. 가민런 도쿄 코스가 그 구간과 똑같다는 보장은 없지만 완전한 평지라고 단정하고 들어가기보다 완만한 기복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 안전해요. 코스도가 공개되면 종목별 경로와 업힐 여부를 다시 확인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결제 전에 꼭 확인할 환불 규정 자기 사정으로 인한 신청 후 취소나 종목 변경은 안 되고 불참해도 환불이 없어요. 기상 경보 같은 천재지변이나 감염병으로 대회가 축소되거나 취소돼도 참가비와 수수료는 돌려주지 않습니다. 정원 초과로 접수가 안 된 경우에만 수수료를 뺀 금액을 환불해요. 해외 참가비가 하프 기준 15,000엔이라 항공권과 숙소까지 더하면 꽤 큰 지출이에요. 2월 일정과 휴가를 먼저 확정하고 결제하는 순서가 마음 편합니다 ✈️ 해외 접수 금액을 보고 나니 하프로 첫 원정을 갈지 8,500엔짜리 10K로 가볍게 다녀올지 고민이 생겨요. 2027 가민런 도쿄 신청하신 분들은 어떤 종목으로 정하셨는지 크루끼리 에키덴 팀 꾸리는 분도 있는지 궁금해요..ㅎㅎ
오늘도뛰어 1 142 2026.10.12 -
2026 카카오프렌즈런 후기💛 첫 10K 완주 기록부터 코스, 기념품 상세 후기 [1]
카카오세이브런 접수부터 힘들었었지만 내년에도 또 나가고싶은 마라톤이 되었습니다 !!!! 10k 마라톤은 처음 나가봤는데 48분 05초에 들어왔어요 ㅎㅎ 2026 카카오프렌즈런 코스 후기💛 10K는 운동장을 나와서 사송교 사거리를 지나 탄천로를 타고 둔전교, 수도관리소 쪽으로 내려가요. 그다음 삼정그린뷰 로터리를 지나서 탄천로에서 돌아 운동장으로 다시 들어오는 왕복 코스였습니다! 산책로가 아니라 차도를 막고 뛰는 코스라 주로가 넓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ㅋㅋ 왕복 4차선이라 쾌적했고 앞쪽에서 출발해서 그랬는지 병목이 거의 없었어용 딱 하나 걸리는 건 5K 반환하는 사람들이랑 섞이는 구간이에요. 여기서 살짝 붐볐는데!! 도로가 넓어서 이리저리 피해 다닐 정도는 아니었습니당 1만 명 넘게 뛰는 대회에서 이 정도면 꽤 선방한 듯해요. 급수대는 세 번 있었고 길게 배치해서 부딪히는 사고는 없었던것 같아요 아침 8시 출발이라 그늘도 꽤 있었습니다! 💛 하지만....마지막 400m에 오르막이 있어서 힘들었었어요ㅠㅜ 7km부터 페이스를 올렸는데 결승선 직전에 언덕을 만나버렸어요 그래도 어찌저찌 정신차리면서 페이스 유지하며 달리니 목표한 50분 언더가 나와서 뿌듯했습니다 ~~^^ 2026 카카오프렌즈런 운영 운영 동선은 아쉬웠습니다 하하 😅 아마 나갔던 모든 사람들은 공감할겁니다.. 화장실 운영이 SO 미흡 ㅠㅠ 좁고 어두운 체육관 복도에 줄을 서야 했는데 안내하는 사람이 없어서 난리였어요 댓글에는 체육관 밖에 임시화장실이 많았는데 안내가 부족해서 몰랐다는 얘기도 있었어요. 이건 내년에 꼭 개선됐으면 좋겠다 싶음. 완주하고 나서 포토월 줄을 너무 좁게 만들어서 사람들끼리 부딪혔었고 대회당일 낮에 온도가 28도까지 올라갔었는데 부스마다 줄을 서는데 뙤약볕이라 힘들었어요ㅋㅋㅋ 결국 모든 팝업 부스는 경험하지못하고...... 두 세개 정도만 참여하고 왔네요ㅜㅜ 2026 카카오세이브런 기념품 🎁 참가비가 8만원이라 비싸다고 생각했는데ㅠ 막상 사전 기념품 부터 받아보니 혜자였슨.. ㅋㅋㅋ 사전 패키지로 쿨브리즈 티셔츠, 러닝캡, 크루삭스, 메달 스탠드, 피크닉 매트 파우치 키링이 왔어요. 근데 티는 입고 뛰겠는데 모자는 너무 부끄러운 디자인..(?)ㅋㅋㅋㅋ 그래도 귀여우니까...ㅎ 소장용으로는 굳 양말 질도 좋고 넘 귀여워서 제 원픽이였습니다 ㅋㅋ 완주하고 나면 메달이랑 이온음료, 물, 간식을 받고, 참치캔, 떡, 카카오멤버십 1개월 이용권까지 들어 있었습니다 🏅 이 정도면 뽕 뽑은거져~?? 어느 마라톤대회든 100점은 없을 것 같긴해요 ㅎ 운영이 약간 미흡한거빼면 기념품이든 코스든 너무 좋았어서 내년에도 또 나갈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다른 마라톤들도 찾아보고 있는 저를 보면 세이브런 정말 잘 참여했다고 생각해요 ㅎㅎ 추첨 떨어진 분들도 내년엔 꼭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
마라톤톤 1 81 2026.10.12 -
가든파이브 라이프레이스 2026 일정, 코스, 참가비 정리 🌼 [1]
가든파이브 라이프레이스가 올해 한 번 더 열립니다. 4월 12일에 3회를 치렀고 이번 제4회는 12월 5일에 열린다해요! 9월부터 선착순 접수가 돌고 있어서 신청 고민하면서 공식 요강이랑 지난 대회 후기를 같이 찾아봤어요. 접수 방식이 앱으로 결제까지 끝나는 요즘 대회들과 조금 달라서 그 부분도 같이 적어둡니다 ⏰ 가든파이브레이스 일정 제4회 가든파이브 라이프레이스 일정은 2026년 12월 5일 토요일입니다. 오전 9시까지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라이프 중앙광장에 모이고, 10시에 첫 출발 출발은 종목별로 10분씩 나눠요. 하프가 10시 정각, 10km가 10시 10분, 5km가 10시 20분 순서이고 출발 순서를 어기면 실격에 기록도 측정되지 않는다고 해요..!!!! 접수기간은 공식 홈페이지에 2026년 9월부터 선착순 마감으로만 나와 있어요. 10월 8일 기준으로 개인신청 페이지는 열려 있었고 공지사항에도 이 대회 마감 안내는 아직 없었어요. ✅ 가든파이브 라이프레이스 접수 방법 신청은 주최 측 홈페이지인 아이런맨(irunman.kr)에서 합니다. 참가 신청/조회 메뉴에서 제4회 가든파이브 라이프 레이스를 고르고 개인신청이나 단체신청으로 들어가면 서약서와 개인정보 동의, 이름, 생년월일, 성별, 종목 입력 순서로 진행돼요. 단체신청은 2명부터 가능합니다. <결제> 신청서를 내고 나서 지정 계좌로 참가비를 입금하는 방식이에요. 계좌는 농협 355-0059-3285-83 예금주 국민체육진흥협회입니다. <신청 기기> 요강에 컴퓨터 인터넷 신청과 전화 신청은 가능하지만 스마트폰은 신청이 안 될 수 있다고 따로 적혀 있어요. 폰에서 막히면 PC로 하거나 사무국(02-3210-1666~7)에 전화로 신청하면 됩니다. <환불> 개인 사정으로 취소하면 정식 접수기간 안에만 환불 신청이 되고 송금 수수료를 뺀 금액을 전체 마감 후 일괄로 돌려줘요. 마감 이후엔 제작물 발주가 끝나 환불이 안 되고 당일 불참하면 사무국에 연락해서 물품을 택배로 받는 방식입니다. 천재지변이나 감염병으로 대회가 취소돼도 참가비는 환불되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어서 이건 신청 전에 알고 들어가는 게 좋아요. 가든파이브 라이프 레이스 참가비 종목별 참가비는 하프 60,000원, 10km 55,000원, 5km 40,000원입니다. 하프와 10km에는 마니아 신청이 따로 있어서 각각 50,000원, 45,000원으로 만원씩 저렴한데 대신 공식 기념품이 빠져요. 5km는 마니아 요금이 없습니다. 🎒 가든파이브 라이프 레이스 기념품 일반 참가자 기념품은 작년 기준 하이킹백팩, 스포츠백팩, 크로스백 중 하나를 고르는 방식이에요 이번 기념품은 아직 업데이트 전 입니다ㅠ 기념품 외에 다 같이 받는 건 번호표, 완주메달, 기록증, 간식과 음료, 기록측정용 칩입니다. 칩은 하프와 10km만 쓰고 출발 매트를 밟는 순간부터 넷타임으로 재요. 5km는 칩 없이 건타임이라 공식 기록이 필요하면 10km 이상이 맞습니다. 칩은 반납하지 않아도 되고 기록증은 완주 후 1시간쯤 지나 모바일 웹기록증으로 와요. ❄️ 코스: 하프, 10km, 5km 코스는 아직 업데이트 전입니다! 하지만 지난 4월과 크게 다를 것 같지 않다고해서 우선 작년 기준으로 적어봤는데 업데이트 되면 수정하겠습니다~!!✨ 가든파이브 마라톤 코스는 세 종목 모두 중앙광장에서 출발해 같은 곳으로 골인하는 왕복 코스예요. <5km> 탄천에 합류한 뒤 대곡교와 대왕교 사이에서 반환합니다. 세 종목 중 탄천 구간이 가장 짧고 하프와 10km가 먼저 나간 뒤 10분, 20분 늦게 출발해 같은 길을 씁니다. 제한시간은 1시간이라 걷뛰로도 여유 있는 편이에요. <10km> 5km 반환점을 지나 성남 폐기물종합처리장 옆을 통과하고 태평동 물놀이장 앞 인라인스케이트장 부근에서 돌아옵니다. 서울 송파에서 출발해 성남 구간까지 내려갔다 오는 거리예요. 제한시간은 1시간 30분입니다. <하프> 10km 반환점을 지나서 둔전교, 탄천교, 야탑교, 하탑교를 차례로 지나 방아교 밑에서 반환해요. 분당 야탑 근처까지 탄천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구간이라 다리 이름을 거리 감각 잡는 기준으로 쓰기 좋습니다. 제한시간은 3시간이고 3시간이 지나면 코스 통제가 풀려서 회수차량을 타야 해요. 코스 평가에서 반복된 말이 탄천 자전거도로를 달리는 전형적인 자도 대회라 주로가 좁고 자전거와 산책하는 시민을 요리조리 피해 다녀야 했다는 부분입니다 💬 1주최 측도 운영공지에 장지천과 탄천 코스 사용 승인은 받았지만 스태프가 자전거 진출입을 통제할 권한은 없다고 적어둘 정도예요. 기록을 노린다면 반환점 U턴과 추월 타이밍에서 몇 초씩 빠질 걸 미리 계산해두는 거 추천 ㅠㅠ
마이구미 2 109 2026.10.08 -
2026 멕시카나런 with 펩시 총정리 🍗 참가비 2만원 내고 치킨까지? [2]
참가비 2만원을 내면 멕시카나 모바일 금액권 3만원권이 돌아옵니다💝 2026 멕시카나런 with 펩시가 파주 출판도시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5km 펀런이고 접수는 10월 12일부터 딱 사흘만 열립니다 🍗 멕시카나런 참가비, 기념품 멕시카나런 참가비는 20,000원입니다. 멕시카나 공식 인스타그램은 10월 5일 게시물에서 참가자 전원에게 멕시카나 모바일 금액권 30,000원권을 준다고 안내했습니다. 2만원 내고 3만원어치 치킨으로 돌려받는 셈이라 참가비보다 혜택이 더 큰 구조예요 👍👍 모바일 금액권말고도 다양한 기념품이 준비된다고 합니다~! 공홈 업데이트되면 확인해보세용$ 📅 멕시카나런 접수기간 신청 기간은 2026년 10월 12일 월요일부터 10월 14일 수요일까지 사흘이에요. 헷갈리기 쉬운 게 신청 경로인데.. 일반 마라톤 접수 대행 사이트가 아니라 멕시카나치킨 공식 홈페이지 mexicana.co.kr 에서 받습니다. 접수 오픈 시각은 현재 공지에 따로 적혀 있지 않아서 당일 오전부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의 2026 멕시카나런 with 펩시 글을 열어두는 쪽이 안전합니다 500명이면 웬만한 러닝 크루 몇 팀만 몰려도 금방 차는 규모라, 같이 나갈 사람이 있다면 미리 인원부터 맞춰두는 게 좋아요 멕시카나런 5km 코스는? 종목은 5km FUN RUN 하나라 코스도 하나입니다. 공식 안내상 장소는 파주 출판도시 일대 구간은 지혜의숲부터 샛강 산책로까지예요. 지혜의숲은 출판도시 안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에 있는 책 공간이고 갈대샛강은 출판도시 사이를 흐르는 습지 수로라 그 옆 산책로를 끼고 달리는 그림이 됩니다 지형은 크게 걱정할 부분이 없어 보여요. 12일에 접수 시작이니 10~11일에 공홈 업데이트 될 것 같습니다! 다들 접수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
치킨이닭 4 508 2026.10.07 -
러닝전식사 모음집 🍙 단거리, 장거리별 러닝 전 음식 추천 [4]
러닝 나가기 40분 전인데 배는 살짝 비어 있고 밥을 먹자니 뛰다가 옆구리 아플 것 같을 때가 제일 애매해요. 러닝전식사는 정답이 하나로 정해진 게 아니라 얼마나 오래 뛰는지에 따라 달라져요. 짧게 뛰는 날은 소화 편한 탄수화물을 가볍게, 오래 뛰는 날은 조금 더 일찍 넉넉하게 먹고 나가는 쪽이 편해요. 거리보다 몇 분 뛸지를 먼저 생각해보기 보통 5km와 10km를 단거리로 그 이상을 장거리로 나누는데 여기에 딱 맞춰 생각하면 조금 헷갈려요. 같은 10km라도 45분에 끝내는 사람과 70분 넘게 뛰는 사람은 필요한 에너지가 다르니까요! 그래서 러닝 전 식사는 거리보다 예상 러닝시간과 강도를 같이 보는 게 현실적이에요. 약 30~60분 가볍게 뛰는 날은 단거리 기준으로 60분 이상이거나 템포런, 인터벌처럼 강하게 뛰는 날은 장거리 기준으로 이렇게 잡아두면 결정이 훨씬 쉬워요. 5km 단거리 러닝 식사 추천 단거리러닝식사는 많이 먹는 것보다 배고픔만 살짝 달래는 정도면 충분해요. 30~60분 정도면 몸에 저장된 에너지로도 대부분 버틸 수 있어서 출발 전에 배를 꽉 채울 필요는 없어요. 5km 뛰는데 든든하게 한 끼 먹고 나가면 다리보다 배가 먼저 무거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ㅠ 단거리 러닝 전에 많이 먹는 음식은 이 정도예요 ✅ 바나나 1개 🍌 ✅ 식빵 1~2장 + 잼 ✅ 작은 주먹밥 1개 ✅ 고구마 반 개~1개 ✅ 쌀과자 몇 개 공통점은 소화가 빠른 탄수화물이라는 거예요. 다만 체격, 평소 먹는 양, 위장이 예민한 정도에 따라 맞는 양이 달라서 위 양은 출발점 정도로만 보면 돼요. 러닝까지 남은 시간별로 고르면 편해요 ⏱️ 30분 정도 남았을 때 바나나 반 개~1개, 쌀과자처럼 부담이 적은 걸 소량만 먹는 게 무난해요. 이 타이밍에는 양을 늘리는 것보다 가볍게 넘기는 쪽이 속이 편해요. 1시간 정도 남았을 때 선택지가 조금 넓어져요. 토스트 + 잼, 작은 주먹밥, 고구마 정도가 적당합니다~! 2시간 이상 남았을 때 평소 먹는 가벼운 한 끼도 가능해요. 대신 기름진 반찬이나 양 많은 식사는 피하는 게 좋아요. 이게 정해진 규칙은 아니에요. 30분 전에 주먹밥 먹어도 멀쩡한 사람도 있고 1시간 전 바나나도 부담스러운 사람도 있어서 본인 몸에 맞는 간격을 찾는 게 결국 제일 확실해요. 10km 이상 장거리 러닝 전 식사 추천 장거리러닝식사는 출발 전에 에너지를 충분히 채워두는 게 핵심이에요. 1시간 넘게 달리면 몸에 저장된 탄수화물, 흔히 말하는 글리코겐이 점점 줄어들거든요. 쉽게 말하면 달릴 때 꺼내 쓰는 연료 탱크 같은 거예요. 장거리날은 출발 30분 만에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면 남은 거리 내내 그게 신경 쓰임,, 그래서 장거리 러닝 전에는 단거리보다 여유 있게 먹고 대신 1~3시간 전쯤 미리 먹어서 소화할 시간을 두는 방식이 많이 쓰여요. 많이 먹을수록 간격을 더 두고 가벼운 간식이면 조금 더 가까운 시간에 먹어도 괜찮아요. 장거리 러닝 전에 자주 먹는 조합은 이런 것들이에요 ✅ 주먹밥 + 바나나 ✅ 오트밀 + 바나나 🥣 ✅ 베이글 + 잼 🥯 ✅ 흰쌀밥 + 달걀 ✅ 토스트 + 바나나 ✅ 밥 + 평소 먹던 반찬 조금 LSD나 하프 마라톤 대비 롱런처럼 길게 뛰는 날이라면 이 중에서 평소 잘 맞는 조합으로 고르면 돼요. 이건 뛰기 직전에는 조금 조심 😵 러닝 직전에 먹으면 사람에 따라 배가 불편해지기 쉬운 음식들이에요 ✅ 튀김, 치킨처럼 기름진 음식 ✅ 매운 음식 ✅ 평소보다 많이 먹은 견과류 ✅ 콩을 많이 먹는 경우 ✅ 생채소를 한가득 먹는 경우 ✅ 식이섬유 많은 음식 한 번에 많이 먹는 경우 ✅ 처음 먹어보는 음식 견과류, 콩, 채소, 통곡물이 몸에 안 좋은 음식이라는 뜻은 아니에요. 평소에는 잘 챙겨 먹으면 좋은 음식인데 뛰기 직전에 많이 먹으면 지방이나 식이섬유 때문에 소화가 느려져서 달리는 동안 배가 신경 쓰일 수 있다는 거예요. 공복 러닝은 괜찮을까 아침에 짧고 편하게 뛰는 날이나 다이어트 빡세게 하시는 분들은 공복으로 나가는 사람도 꽤 있어요. 컨디션이 괜찮다면 30~40분 조깅 정도는 큰 문제 없이 뛰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고 공복 러닝이 무조건 더 좋은 것도 아니고 모두에게 맞는 것도 아니에요. 뛰다가 어지럽거나 힘이 빠지고 페이스가 평소보다 확 떨어진다면 바나나 반 개라도 먹고 나가는 쪽이 편해요. 자고 일어난 아침에는 밤새 에너지가 꽤 빠져 있어서 아침에 장거리를 뛴다면 뭐라도 먹고 나가는 걸 추천해요~ㅎㅎ
배고papa 5 200 2026.10.06 -
영월 옥수수런 11월 개최 확정 🌽 강원도 마라톤 찾고 있다면 2026 옥수수런! [2]
작년에 티켓이 매진됐던 영월 옥수수런이 올해도 열립니다. 세부 종목이랑 코스, 참가 혜택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고 해서 지금 나와 있는 정보와 작년 1회 대회 내용을 같이 묶어봤어요 2026 옥수수런 접수 일정 지금까지 공개된 2회 대회 일정은 이렇습니다 💛 대회일: 2026년 11월 1일(일) 💛 장소: 강원 영월 💛 접수 시작: 10월 3일(토) 💛 접수처: 러너블(runable.me) 💛 마감 선착순 마감일을 따로 정해두지 않았다는 건 정원이 차는 순간 접수가 끝난다는 뜻이에요. 작년 1회 때도 대회 전에 티켓이 전부 팔렸어서 신청할 생각이라면 오픈 당일에 들어가 보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아요 ⏰ 출발 시간, 참가비, 모집 인원은 아직 공개 전입니다 작년 영월옥수수런은 이런 대회! 옥수수런은 영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러닝 축제예요. 2025년 11월 2일 청령포 일대에서 처음 열렸고 '옥수수런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주최, 영월청년회의소(JCI)가 주관을 맡았어요 전국에서 러너 약 500명이 모였는데 달리기만 하고 끝나는 대회가 아니었어요. 청년 밴드 라이브 공연, 플리마켓, 감성 포토존, 미니 영화제까지 같이 열려서 기록 경쟁보다는 뛰고 먹고 즐기는 시골 축제에 가까운 분위기 🎸 이미지 출처: 쇼르숑일상 러닝 브랜드 에어리안(AIRian)이 공동 후원하면서 상금을 $AIR 토큰으로 지급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이 후원 구성이 올해도 이어지는지는 아직 발표가 없습니다 종목과 참가비, 작년 기준으로 미리 보기 2026년 참가비는 아직 공개 전이라 아래 내용은 작년 1회 기준으로만 참고해 주세요 💛 종목은 5km와 10km 두 가지였고 두 종목 모두 기록칩으로 기록을 측정했어요. 💛 참가비는 35,000원 기념 티셔츠와 배번호, 기록칩은 미리 택배로 보내주는 방식이 아니라 대회 당일 현장 부스에서 본인 확인 후 나눠줬어요. 완주하면 완주 메달도 받았어요 🎁 현장 수령 방식이 올해도 유지된다면 영월까지 이동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일찍 도착하는 게 좋겠어요! 이미지 출처: 물 흐르듯이 살래용 가을 시즌 막바지에 부담 없이 한 번 더 뛰고 싶은 분, 러닝 입문한 친구랑 같이 갈 대회를 찾는 분께 잘 맞을 것 같아요 당일치기라면 작년처럼 7시 30분 패키지 수령을 기준으로 출발 시간 계산해 보고 1박이 가능하면 청령포나 동강 쪽 여행 일정을 붙여도 좋아요 🍂
쌀떡파 2 169 2026.10.02 -
2026 황영조 로드레이스 12월 인천 개최 확정 🎯 일정, 참가비, 코스까지 총정리 (25년도 완주 후기까지) [2]
2026 황영조 로드레이스는 12월 6일 일요일 인천 경인아라뱃길 여객터미널 아라타워 일원에서 열려요. 작년에 참가해보고 너무 만족했어서 후기도 적을겸 올해대회정보글 남겨보려합니다! 2026 황영조로드레이스 접수일정 & 신청 방법 10월 1일 기준으로 접수는 진행 중이고 공식 요강에 나온 마감은 10월 30일 금요일 17시입니다. 정원은 5,000명 선착순이에요.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참가신청 메뉴에서 개인참가와 단체참가 중 하나를 고르는 방식이에요. 실명으로만 신청할 수 있고 참가권 양도나 대리참가는 적발되면 실격입니다. 2026 황영조 로드레이스 환불 방법 환불 신청 후 처리까지는 7일 안쪽이라고 나와 있어요. 내가 제대로 접수됐는지, 결제가 끝났는지는 홈페이지의 신청확인 -> 결제 -> 환불 메뉴에서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환불할 때 카드는 전액이 돌아오고 가상계좌는 수수료 500원을 빼고 돌려줍니다. 2026 황영조 로드레이스 참가비 두 종목 참가비가 똑같이 50,000원이에요. 지급품은 기념품, 기록칩이 붙은 배번호, 완주메달, 완주간식, 온라인기록증입니다. 기념품 품목은 10월 1일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 이것도 코스와 같이 업데이트 되면 올리겠습니다^^;; 2026 황영조 로드레이스 코스 먼저 짚어둘 부분은 올해 공식 코스도가 아직 안 나왔다는 점입니다..ㅜㅜ 10월 1일 기준 홈페이지의 Half 코스와 10km 코스 페이지는 둘 다 페이지 준비 중으로 떠 있어요. 코스 올라오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2025 황영조 로드레이스 후기 갈수록 겨울마라톤 나가기가 점점 무서워지는,, 이 날도 너무 추웠어서 반바지 입었다가 긴바지로 갈아입고 달렸습니다 ㅋㅋ 다들 생각보다 복장이 두꺼웠어요! 그정도로 추웠던 ㅠ,, 대회 가 끝나곤 메달 & 간식 받고 황영조님 싸인 받으러갔습니다 ㅎ 줄이 너무 길었어요... 이번년도엔 패스하려구요 ^^ 코스는 업힐은 아예 없었던걸로 기억하고 평지로 쭉 이어져있었어요 교통 통제도 나름 괜찮았어서 처음 대회 나가시는 분들께도 추천 드립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
최탄 2 243 2026.10.01 -
아디다스러닝화 추천 🖤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3 내돈내산 후기 [2]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3 살까 말까 4개월간 고민하다 결국 질렀습니다~!! 하프부터 풀코스까지 레이스용 카본화로는 지금 봐도 손꼽히는 신발이라고 생각하구 6분대 편한 조깅용으로는 심심하다는 말 먼저 전달드립니다 ㅎ 아디다스러닝화 중에 프로3 고민하는 분들이 제일 많이 묻는 사이즈, 발볼, 악마의 뿌리 이슈까지 적어볼게요! 👟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3 기본 정보 아디다스 아디오스 프로3는 한마디로 하프마라톤이나 풀마라톤처럼 긴 거리를 빠르게 달릴 때 신는 레이싱화예요. 아디다스 공식 스토어에서도 레이스용, 중립형 러닝화로 분류돼 있어요. ✅ 미드솔에는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폼이 두 겹으로 들어가 있어서 쿠션감과 반발력을 같이 챙긴 편이에요. => 쉽게 말하면 착지할 때는 충격을 받아주고 발을 뗄 때는 앞으로 튕겨 나가는 느낌을 주는 거예요. ✅ 그리고 일반적인 카본화처럼 카본판 한 장이 들어간 게 아니라 카본 에너지로드 2.0이라는 막대 형태의 구조가 들어가 있어요. => 그래서 아디오스 프로3는 흔히 카본판 대신 카본 막대가 들어간 러닝화라고 설명해요. ✅ 밑창 높이는 뒤꿈치 39.5mm, 앞발 33mm로 꽤 두툼하고 드롭은 6.5mm예요. => 쿠션이 충분하면서도 앞뒤 높이 차이가 너무 크지 않아 빠른 페이스로 달릴 때 발이 자연스럽게 앞으로 넘어가도록 만든 구조예요. ✅ 무게는 230g 정도라 두꺼운 쿠션을 가진 장거리 레이싱화치고는 가벼운 편이에요. ✅ 밑창에는 자동차 타이어로 유명한 컨티넨탈 러버를 사용했습니다! => 젖은 노면이나 코너에서도 접지력을 챙겼어요. 아디제로 프로3 사이즈와 발볼 📏 사이즈는 정사이즈 의견이 제일 많아서 정사이즈 구매하려고했는데 실착해보니..! 발 실측 275mm, 발볼 105mm로 칼발에 가까운 저는 280을 신으면 딱 맞아서 285로 골랐습니다! 👍👍 그리고 프로3 얘기하면 나오는 게 악마의 뿌리예요 맨 앞쪽 끈 구멍 두 개를 고리처럼 붙여놓은 부분이 엄지발가락 위를 눌러서 상처가 난다는 이슈인데, 80km 넘게 신고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ㅋㅋ 장에서 신어볼 때 맨 앞 끈 구멍 쪽이 발가락에 닿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 아디다스프로3 신고 하프 마라톤 완주 발도 편했고 딱히 거슬리는게 없어서 후기라하기에도 머쓱하네요 ㅋㅋㅋ 레이스 페이스를 꾸준히 유지하기 좋고 후반에도 바닥이 넓어서 자세가 덜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대회 당일 비가 왔는데도 접지력이 너무 뛰어나서 그런지 미끄러질뻔한적도 없고 평소 페이스대로 잘 뛰고 완주했습니다 ㅎ 통기성도 아주 좋았습니다~ 풀마라톤도 원래 설계 목적이 여기라 잘 맞을 것 같아요 대신 허벅지 앞쪽에 쓰는 근육이 달라진다는 후기가 있으니 대회 전에 20~30km 롱런으로 한두 번 적응해두고 끈, 뒤꿈치, 앞쪽 끈 구멍 쪽 쓸림은 미리 체크해두세요
하나둘셋 3 198 2026.10.01 -
⏱️ 러너스하이 몇 분 뛰어야 올까? 뜻부터 세컨드윈드와의 차이까지 [2]
뛰다 보면 숨은 여전히 찬데 이상하게 기분이 괜찮아지고 집에 들어가기 싫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ㅋㅋㅋ 전 얼마전에 이게 그냥 제가 러닝에 드디어 미쳣나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러너스하이 온거라고 그러더라구여? 그래서 러너스하이 찾아보다가 흥미로워서 정보 긁어왔습니다~! 러너스하이 뜻 러너스하이는 어느 정도 시간 동안 계속 달린 뒤에 찾아올 수 있는 느낌?이에요. ✅힘든 게 덜 신경 쓰이고, ✅기분이 좋아지거나 편안해지고 ✅조금 더 뛰고 싶어지는 그런 느낌! 근데 이게 사람마다 진짜 달라요. 기분이 살짝 좋아지는 정도로 끝나는 사람도 있고 다리 무거운 게 덜 느껴지는 걸로 아는 사람도 있어요. 머릿속이 조용해지면서 걱정거리가 가라앉는 쪽으로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거칠던 숨이 가라앉고 발이 알아서 굴러가는 느낌이었다는 사람 ✅몸은 분명 힘든데 이상하게 포근했다는 사람이 있어요. ✅뛰는 중엔 모르겠는데 끝나고 나서 개운함이 확 몰려왔다는 사람도 있고요 러너스하이 검색하면 영화처럼 황홀해지는 장면을 상상하게 되는데 실제로는 생각보다 조용하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ㅋㅋㅋ 한 번 오면 바로 안다는 말도 꼭 맞진 않음 ✨ 러너스하이, 몇 분 뛰면 오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정해진 시간은 없어요. 다만 너무 힘들지 않은 강도로 20분에서 한 시간 사이 정도 쭉 이어서 뛰었을 때 이런 기분 변화가 나타났다는 경우가 많아요 30분 얘기가 많이 도는 이유도 비슷해요. 적당한 강도로 30분쯤 뛰었을 때 기분이 좋아졌다는 결과나 경험담이 많아서 그 숫자가 기억에 남은 거예요. 어떤 실험은 45분을 뛰게 했고 마라톤 풀코스를 뛰면서 확인한 경우도 있어요. 그러다 보니 글마다 숫자가 다르게 적혀 있는 거예요. 그 시간이 지나야 러너스하이가 켜진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안됩니당!^^ 풀코스 뛰는 러너들을 확인해 본 경우엔 기분과 관련된 물질이 레이스 내내 조금씩 올라가고 끝나고 한참 뒤까지 높게 유지됐대요. 몇 분에 딱 켜지는 스위치라기보다 서서히 차오르는 쪽에 가까울 수 있다는 얘기예요 그날 컨디션도 크게 작용해요. 전날 잠을 설쳤는지, 날이 덥고 습한지, 요즘 스트레스가 많은지, 평소 얼마나 뛰어왔는지에 따라 같은 사람도 매번 달라요. 몇 분이면 온다는 공식이 있으면 제일 편할 텐데 그런 건 없음 ㅋㅋ 5km 뛰어도 아무 느낌 없는 게 이상한 건 아님 몇 km부터 오냐는 질문도 많은데 이것도 딱 정할 수가 없어요 같은 5km라도 25분에 끝내는 사람이 있고 40분 넘게 뛰는 사람이 있어요. 같은 사람이어도 편하게 조깅한 날이랑 기록 욕심낸 날은 완전히 다른 운동이고요. 그래서 거리보다 얼마나 오래, 어느 정도 힘으로 뛰었는지가 더 중요할 수 있어요 강도도 셀수록 잘 오는 건 아니에요. 전력질주나 빡센 인터벌은 너무 힘들어서 기분 좋아질 틈이 없어요. 반대로 걷는 수준으로 가벼우면 비슷한 반응까지 안 갈 수 있고요. 강도를 나눠서 뛰게 해보면 중간 정도 강도에서 반응이 제일 뚜렷하게 나왔대요 그럼 천천히 뛰면 안 오냐 하면 그것도 아니에요. 천천히의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러닝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분한테는 느린 조깅이 이미 충분한 강도일 수 있어요 몸이 갑자기 편해진 건 세컨드윈드일 수도 💨 뛰기 시작하고 초반엔 오늘 왜 이렇게 힘들지 싶다가 어느 순간 몸이 풀리는 느낌 있잖아요. 이걸 러너스하이로 아는 분이 많은데 세컨드윈드일 수도 있어요 세컨드윈드는 초반 힘든 구간을 넘기고 나서 갑자기 좀 편해지는 걸 말할 때 많이 써요. 숨이 자리를 잡고, 근육이랑 심장도 운동에 맞춰지고 리듬이 붙으면서 같은 속도인데 덜 힘들게 느껴지는 거예요 다만 세컨드윈드도 원인이 딱 하나로 정리된 건 아니에요. 몸이 에너지 쓰는 방식이 바뀌어서라는 말도 있고 숨이랑 몸 상태가 균형을 찾아서라는 말도 있어요. 한참 뛰다가 완전히 지친 뒤에 다시 힘이 나는 순간을 세컨드윈드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어서 쓰임이 조금씩 달라요 러너스하이 VS 세컨드윈드 세컨드윈드는 몸이 편해지는 쪽이고 러너스하이는 기분이 달라지는 쪽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쉬워요 세컨드윈드는 아까까진 숨차고 다리 무거웠는데 이제 좀 살 것 같다에 가까워요. 러너스하이는 여전히 힘든데 기 분이 묘하게 좋고 조금 더 뛰고 싶다에 가까운 느낌~! 실제로는 둘이 이어서 오기도 해요. 몸이 먼저 풀리고 그 상태로 편하게 계속 뛰다 보니 기분까지 좋아지는 거죠. 러너스하이 느끼려고 오래 뛴다? 러너스하이 한번 느껴보겠다고 평소보다 훨씬 무리해서 뛰는 건 말리고 싶어요 장거리 뛰어본 적 없는데 갑자기 20km 도전하기, 무릎이나 발목 아픈 걸 참고 계속 뛰기, 물도 안 마시고 버티기, 한여름 한낮에 오래 뛰기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런 건 러너스하이보다 부상이나 탈수가 먼저 올 확률이 높아요 러너스하이는 아픈 걸 덜 느끼게 만드는 쪽으로 작용할 수 있어서 몸이 보내는 신호를 놓칠 수도 있다는 것도 알아두면 좋아요 러너스하이는 목표로 잡고 쫓아가는 거라기보다 꾸준히 뛰다 보면 가끔 찾아오는 거에 가까워요. 🤗
육포짱 1 138 2026.09.30 -
다들 참가 예정이신 대회 있을까요? [1]
공유해주세요!! 특히 춘천마라톤 궁금해요
차혜지 2 42 2026.09.29 -
10월 11일 같이 뛸 사람🏃🏃♀️🏃♂️💨💨 [1]
큰별쌤 최태성이 응원하고, 스페셜 게스트 러너 강철부대W출연진과 함께하는 2026 대학생RUN! ✅ 2026.10.11. 오전 8시 30분 출발 ✅ 구일역(1호선) 안양천 축구장 ✅ 코스 : 5km, 10km *버츄얼런, Walking Zone 운영 ✅ 참가비 : 50,000원 ✅ 참가자 혜택 : 기념 티셔츠, 참가자 메달, 배번호 및 러닝 기록 제공 (제휴 단체 소속 회원일 경우, ‼️참가비 10% 할인으로 45,000원‼️) ➡️ 마라톤 신청 : https://www.univrun.co.kr/ *홈페이지의 제휴 단체 탭에서 제휴 단체를 확인하세요. 독립유공자 후손 기부 마라톤 - 2025 대학생RUN에 이어, 2026년에도 다시 이어집니다! 올해 「2026 대학생RUN」은 함께 달리며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기부에 참여하고,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억하며 그 정신을 이어가는 뜻깊은 러닝 프로젝트로 진행됩니다. 「2026 대학생RUN」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주요 프로그램] • 5km, 10km 러닝 (스페셜 게스트 러너 : 강철부대W 출연진 곽선희, 한수빈, 조아라) • 독립유공자유지계승유족회 및 참여형 부스 • 클로징콘서트 : 코스튬 콘테스트, 치어리딩 공연 등 • 다회용컵 급수대 운영 인스타그램 @univ_run 주최ㅣ대학문화유니온, 사단법인 독립유공자유지계승유족회 주관ㅣ2026 대학생RUN 기획단 및 서포터즈 미디어파트너ㅣG밸리타임스 ☎️ 대회문의 : 010-4207-0516 (2026 대학생RUN 기획단 단장)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역사를_잇다 #내일을_달리다 #대학생 #마라톤 #기부러닝
KR99LQKR 1 43 2026.09.29 -
여주러닝코스 추천 BEST 2 🌅 신륵사강변, 여주금강(금은모래강변공원) 러닝코스 [1]
요번 추석 여주 가는 김에 러닝화 챙겨갈까 하다가 막상 어디를 뛰어야 할지 몰라서 여주러닝코스를 꽤 오래 찾아봤어요. 서울처럼 정리된 글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블로그랑 러닝 릴스까지 같이 봤는데 결국 두 군데로 좁혀졌어요. 신륵사 강변이랑 강 건너 금은모래강변(금강) 쪽~!! 러닝 릴스 중에도 여주 가면 강천보에서 신륵사 쪽으로 뛰는 코스 추천하는 게 있어서, 남한강 따라 뛰는 게 여기선 거의 정석인 것 같아요ㅋㅋㅋㅋ 신륵사 & 남한강 출렁다리 러닝코스 신륵사 관광지 주차장이 무료라서 차 가져가면 일단 여기 세우고 시작하는 게 편합니다! 신륵사는 산속 절이 아니라 강가 평지에 있어서 주차장에서 절 입구까지 경사가 없어서 좋을듯요~! 전 뚜벅이라 오학동 공원에서 걸어서 출발했어요 ㅋㅋㅋ 오학동공원에서 신륵사 출렁다리쪽까지 5km 나와서 이 코스 추천드립니다 bb 신륵사는 산속 절이 아니라 강가 평지에 있어서 주차장에서 절 입구까지 경사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출렁다리도 있는데 밤에 보니까 너무이쁘더라구여 ㅎㅎ 올라가진 않았지만 다음에 오게된다면 올라가보고싶네용 금은모래강변 러닝코스 여주금강(금은모래강변)은 공원 안에 1.2km짜리 순환 산책로가 있어요. 자전거길이랑 황톳길이 같이 깔려 있는 구조예요. 산책로가 공원 시설보다 조금 높게 나 있어서 돌면서 강이 잘 보입니다! 벤치랑 쉼터도 중간중간 있고요. 4바퀴 조금 넘게 돌면 5km라서 페이스 연습하기엔 오히려 이런 짧은 순환 코스가 편해요. 10km 넘기려면 자전거길 따라 쭉 거리를 더 늘리고 싶으면 남한강자전거길을 따라 길게 빼면 돼요. 여주 세종대왕 마라톤도 이 강변 자전거길을 따라 여주보, 이포보 구간을 달리는 대회예요. 그 대회 10km 코스 기록을 보면 누적 상승고도가 71m 정도 찍혀 있어요. 완전 평지라고 생각하고 가면 중간중간 둑이나 보 근처에서 조금 당황할 수도 있을듯합니다^^;; 크게 힘든 수준은 아니어도 돌아오는 길엔 은근 체감될 것 같아요 💨
루비루 2 158 2026.09.28 -
리커버리런, 회복런은 얼마나 천천히 뛰어야 할까? 거리와 강도 정리 [2]
어제 인터벌 빡세게 뛰고 다음날 다리가 애매하게 무거울 때 많으시죠? ㅜ 이거 리커버리런 넣어야 하나 그냥 쉬어야 하나 고민되는 경우가 많은데 회복런은 기록 내는 날이 아니라 평소보다 확실히 강도랑 페이스를 낮춰서 짧게 움직이는 날에 가까운데 제일 애매한 게 대체 얼마나 느리게 뛰라는 건지가 감이 안 온다는 거예요 😌 리커버리런(회복런)이 뭘까? => 강한 훈련이나 긴 러닝 사이에 평소보다 낮은 강도로 짧고 편하게 뛰는 러닝 이게 리커버리런, 회복런의 기본이에요. 넣는 목적은 세 가지 정도로 보면 편해요. ✅ 강도를 확 낮춘 상태에서 몸을 가볍게 움직이는 날 ✅ 낮은 강도로 주간 러닝 볼륨을 이어가는 방법 ✅ 그리고 오늘 내 몸이 어떤지 확인하는 러닝 여기서 하나 짚고 갈 게, 회복런이 피로를 마법처럼 없애주는 운동은 아니에요. '능동적 회복'이라고 부르긴 하는데 고강도 운동 뒤에 가볍게 움직인 그룹이랑 그냥 완전히 쉰 그룹을 비교한 연구를 보면 회복 정도가 비슷하게 나온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까 "회복런을 해야만 빨리 회복된다"보다는 강도를 낮춰서 러닝 리듬을 유지하는 하나의 방법 정도로 보는 게 맞아요. 리커버리런(회복런) 페이스는? 제일 궁금한 페이스부터~!! 결론은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몇 분/km는 없어요. 기준을 잡고 싶으면 이렇게 보면 돼요. 평소 이지런보다 더 편하게 말하면서 뛸 수 있는 정도 체감강도로 치면 10점 만점에 3점쯤 되는 느낌. 숫자로 참고하고 싶다면 5km 레이스 페이스보다 2~3분 마라톤 목표 페이스보다는 1분30초~2분 정도 느린 구간을 회복런 페이스로 보는 코치들이 많아요. 다만 이건 진짜 사람마다 달라서 누군가한테 6분30초가 회복런이면 다른 사람한테는 거의 템포 페이스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페이스 숫자만 보지 말고 이날은 몸으로 체크하는 게 더 정확해요. 호흡이 편한지, 다리를 힘줘서 밀어내는 느낌이 크지 않은지, 끝났을 때 오히려 더 지쳐 있진 않은지!!! 끝나고 더 힘들면 회복런치고 너무 세게 뛴 거예요. 회복런은 느리게 뛰는 게 오히려 제일 어렵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에요 ⏱️ 3km만 뛰어도 되나, 거리랑 시간 거리도 마찬가지로 "무조건 5km" 이런 고정값은 없어요. 흔히 20~40분, 3~5km 정도를 예시로 많이 드는데 이건 정답이 아니라 상황에 따른 예시예요. 거리 하나만 보지 말고 시간, 강도, 지금 피로도, 내 주간 러닝거리, 전날 훈련량을 같이 봐야 해요. 주 3~4회 뛰는 러너의 회복런이랑 주간 거리가 많은 러너의 회복런은 당연히 달라집니다! 초보라면 20~30분 짧게 끊어도 충분하고 볼륨이 큰 러너는 조금 더 길게 갈 수도 있어요. 3km만 뛰어도 되냐면, 됩니다. 반대로 아무리 천천히 뛰어도 10km를 채워버리면 그건 회복이 아니라 또 하나의 훈련이 돼버려요. "30분은 채워야 효과 있다" 같은 것도 아니고 다리 무거운데 거리 욕심내는 순간 회복런의 목적이랑 멀어진다는 것만 기억하면 돼요 🦵 리커버리런(회복런) 심박수, 워치 숫자만 보면 함정 심박수도 자주 물어보는데, 보통은 낮은 심박존에서 진행해요. 최대심박의 65~70% 아래를 기준으로 보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회복런이랑 존2 러닝을 완전히 같은 거라고 딱 잘라 말하긴 어려워요. 훈련 목적상 회복런에서는 존2보다 더 편하게 뛰는 날도 있거든요. 심박존 숫자를 볼 거면 어떤 공식으로 계산한 존인지는 알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심박수는 그날 컨디션에 진짜 잘 흔들려요. 수면, 기온, 카페인, 스트레스, 탈수 이런 것들에 다 영향받아서 평소보다 심박이 높게 찍히는 날도 있어요. 그러니까 워치 숫자 하나만 보고 "오늘 강도 높네" 판단하기보다 체감이랑 같이 보는 게 안전해요 ❤️ 이지런 🆚 리커버리런, 뭐가 다른데 이거 진짜 많이 헷갈리는 부분. 둘 다 편하게 뛰는 러닝이라 겹치는 구간이 있어요. 간단히 나누면 이지런은 평소 러닝 훈련의 기본이 되는 낮은 강도 러닝이고 리커버리런은 특히 강한 훈련이나 대회, 장거리 세션 바로 뒤에 회복을 고려해서 더 가볍게 진행하는 러닝에 가까워요. 이지런은 그 자체로 하나의 낮은 강도 자극이고 회복런은 앞선 훈련의 피로를 고려해서 강도를 더 눌러둔 날이라고 보면 편해요. 다만 코치나 훈련 체계에 따라 이 두 단어를 거의 비슷하게 쓰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완전히 다른 훈련법처럼 딱 갈라놓기보다 목적과 상황이 조금 다를 수 있다 정도로 이해하면 돼요. 다들 회복런 할 때 평소보다 페이스 얼마나 더 낮추나요? 아예 워치 안 보고 뛰는 분들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
여행갈래 3 313 2026.09.21 -
2026 에그런 개최 🐣 참가비 5천원? 일정, 코스, 기념품까지 총정리 [1]
11월 세종에서 열리는 2026에그런 접수가 지난주 시작됐습니다. 참가비 칸에 '정기후원 5천원'이라고 적혀 있어서 이게 어떤 대회인지 궁금해 찾아본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굿네이버스와 국립세종수목원이 함께 여는 기부 성격의 러닝 행사입니다. 참가비 5천원, 그대로 후원금입니다💰 5km 코스 하나에 참가비는 정기후원 5천원입니다. 구독처럼 매달 자동 후원을 하는 구조에요! 일반적인 대회 참가비와 성격이 조금 다른데 상업 대회처럼 받는 참가비가 아니라 후원금 형태로 걷는 돈이라 금액이 이렇게 낮습니다 주최가 굿네이버스 충청권역과 국립세종수목원이라, 달리는 것 자체가 후원으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기록을 겨루기보다 함께 뛰며 참여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에그런일정과 접수 마감일부터 📅 대회는 2026년 11월 7일 토요일 아침 7시 30분에 출발합니다. 접수는 9월 7일부터 10월 7일까지고 오늘 기준으로는 접수가 열려 있습니다. 2026 에그런 집결지 & 코스 📍 장소는 국립세종수목원축제마당입니다. 도심 안에 있는 수목원이라 접근이 편하고 주변이 정돈돼 있습니다. 종목은 5km 단일이라 거리 고민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축제마당 행사장(출발) → 세종중앙공원 → 도시축제광장 → 국립세종수목원 → 축제마당 행사장(도착) 수목원 일대가 평지에 가까운 지형이라 언덕 부담은 크지 않습니다. 오전 9시 이내로 완주해서 행사장으로 복귀해야한다고 하네요~! 2026 에그런 기념품 🐣 반다나랑 키캡 너무 이쁜거같아요 ㅎㅎ 생각보다 알차서 좋네요 완주시엔 메달도 주네요!? 완전 헤자마라톤.. ㄷㄷ !! 메달 디자인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 근데 좀 더 노랑노랑하고 게란같았으면 하는 바램이..ㅎ 에그런 신청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 출발이 아침 7시 30분이라 세종 근처가 아니면 새벽부터 움직여야 합니다 😅 대신 5km라 부담이 적어 러닝을 이제 시작한 분이나 가족 단위 참가도 무리가 없습니다. 문의는 041-575-9601로 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싸라비아 2 212 2026.09.17 -
레트로런 in 증평 2026 🎤 달리고 콘서트까지 즐기는 러닝 페스티벌? [3]
올가을 증평 보강천에서 5km와 10km를 달리고 밤에는 룰라와 DJ DOC 같은 그 시절 가수들의 라이브까지 이어지는 러닝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합니당 ❤️ 이름만 보면 평범한 러닝대회같은데 라인업을 보면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그래서 일정과 참가비, 기념품, 콘서트 구성까지 한 번에 묶어봤습니다 😁 레트로런 in 증평 기본 정보 대회명은 2026 스타콜 x 롤링스톤 레트로 런 in 증평입니다. 러닝에 레트로 콘서트, 브랜드 부스, 지역 플리마켓, 경품 추첨까지 얹은 러닝 페스티벌이라 보시면 됩니다. 스타콜과 롤링스톤 코리아, 주식회사 유고가 만들고 증평군이 함께합니다. 그냥 기록 재고 끝나는 러닝이 아니라 하루를 통째로 즐기는 쪽에 가깝습니다. 레트로런 날짜 & 장소 & 참가비 열리는 날은 2026년 11월 14일 토요일과 15일 일요일, 이틀입니다. 장소는 충북 증평군 보강천 시민체육공원이고 매일 오전 9시에 출발합니다. 접수는 2026년 9월 15일에 열려서 10월 25일 일요일에 닫힙니다. 지금은 접수 중이라 마음이 있으시면 마감 전에 잡아두시는 게 좋아요 📅 날짜별로 한 사람이 최대 3매까지 살 수 있고 크루나 단체로 가더라도 각자 개별 티켓을 끊어야 합니다. 하나 헷갈리기 쉬운 부분은 1일차와 2일차가 별도 티켓이라는 점이에요. 이틀 다 뛰고 싶으면 날짜마다 따로 예매하셔야 합니다. 10km는 챌린저 코스로 79,000원 5km는 스타터 코스로 참가비 69,000원 입니당 레트로런 기념품 웰컴키트로 기념 티셔츠와 배번호표가 들어가고 완주하면 메달과 러너 간식 키트를 줍니다 🎁 티셔츠와 배번은 행사 보름 전에 택배로 먼저 도착하고, 메달과 간식은 피니시 라인에서 받습니다. 티셔츠는 롤링스톤 코리아 한정 디자인으로 화이트와 레드 두 종이고 완주 메달은 2026 증평 한정이라 5km와 10km 디자인이 다릅니다. 🎶 밤에 열리는 레트로 콘서트 레트로런이라는 이름값은 저녁에 나옵니다. 11시에 대회가 끝나자마자 피니시 페스티벌로 이어지고 완주 후에는 로컬 먹거리와 부스, 플리마켓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후 3시엔 포토존과 노래자랑 같은 체험 프로그램이 돌아가고 6시부터가 하이라이트인 레트로 나이트입니다. 콘서트 라인업이 16팀을 넘습니다. 박명수, 자자, REF, 룰라, 구피, 김현정, VOS, 현진영, 박광현, 투타, DJ DOC, 디제이 김성수, 디제이춘자, 스페이스에이, 하이디까지 ... 이름을 보면 왜 레트로인지 바로 와닿습니다 라인업은 아티스트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고 일차별 출연진은 추후 공지됩니다. 달리기는 부담스럽지만 무대는 보고 싶다면 콘서트 온리 티켓도 있습니다. 59,000원에 오후 5시 콘서트 입장과 부스존, 플리마켓 자유 이용이 포함돼요. 완주하면 열리는 경품 추첨, 10km 상금 완주자를 대상으로 한 럭키 드로우가 총 105명 규모로 준비됩니다. 1등은 골드바 1돈 2등 가민 러닝 워치 3등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그 아래로 무선 이어폰과 러닝화, 신세계상품권, 러닝 양말 같은 상품이 이어집니다 💰 추첨은 야간 콘서트 무대에서 진행되고 당첨자는 현장 호명과 공식 SNS로 안내됩니다. 기록을 노리는 분이라면 10km 우승 상금도 챙겨볼 만합니다. 14일과 15일 각각 10km 남녀 상위 3명씩, 이틀 합쳐 12명에게 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10만원이 걸려 있습니다. 올해 가을 색다른 마라톤이나 러닝대회 찾고 계시는 분들 있으시다면 레트로런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고가자가자 2 302 2026.09.16 -
2026 코리아시즌레이스 접수 시작 ❤️🔥 일정부터 기념품, 코스 총정리 [2]
2026 코리아시즌레이스가 12월 26일 토요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립니다. 크리스마스 다음 날이라 낭만있는 마라톤이 될 거 같아요 ~ 🔥 접수는 12월 16일까지라 아직 여유가 있는데 종목이랑 참가비, 기념품 보고 정하면 됩니다. 신청 전에 확인할 부분만 모았어요. 2026 코리아시즌레이스 대회일, 접수일정 날짜는 2026년 12월 26일 토요일이고 출발은 오전 8시입니다. 장소는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이에요. 접수 마감은 12월 16일 수요일까지라 지금은 접수 가능한 상태입니다. 코리아시즌레이스 참가비 전 종목 5만원 참가비는 거리에 상관없이 전 종목 5만원으로 같아요. 보통은 거리가 길수록 참가비가 올라가는데 여기는 같아서 가볍게 뛸지 길게 뛸지만 정하면 됩니다 ㅎㅎ 처음 도전이면 5km나 10km !! 겨울에도 길게 달리는 게 익숙하면 하프로 잡는 식이에요. 2026 코리아시즌레이스 기념품 기념티랑 완주메달을 줍니다 🎁 여기에 전 종목 모바일 기록증이 나오고 간식도 제공돼요. 완주메달은 종목 구분 없이 완주하면 받는 구성이라 5km로 신청해도 메달은 챙길 수 있습니다. 2026 코리아시즌레이스 코스 2026 코리아시즌레이스 코스는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출발합니다. 5km, 10km, 하프 코스 지도 참고해주세용 <5km 코스> <10km 코스> <하프 코스> 평화광장이 난지한강공원이랑 붙어 있어서 한강변으로 이어지는 구간이 많고 큰 언덕보다는 평지 위주로 도는 형태입니다. 12월 말 한강변이라 강바람이랑 노면 상태는 미리 감안하는 게 좋습니다... 눈은 안오길 ㅠㅠ 참가비가 종목 상관없이 같다 보니 어떤 거리로 신청할지가 더 고민되는데 연말 마무리로 5km 가볍게 뛸 지 하프로 제대로 채울 지 고민되네요 ~~~
키티키 3 285 2026.09.16 -
2026 춘천스카이레이스 24km 완주 후기 🏅 첫 트레일런이면 이건 알고 가자 [2]
안녕하세요 ㅎ 첫 트레일런 완주한 기념으로 춘천스카이레이스 후기 적어봅니다 하프코스랑 거리가 비슷해서 만만하게 보고 갔다가 출발하고 30분 안에 생각이 바꼈어요 ㅋㅋㅋㅋ 거리는 하프인데 누적 상승 고도가 1,400m라 첫 트레일런으로 이 대회를 고른 분들이 제일 많이 놀라는 포인트가 여기더라고요. 도로 하프 뛰던 몸으로와서 그런지 페이스도 제대로 안나고 진짜 죽다살아난 기분을 느꼈습니다...ㅋㅋ 2026 춘천스카이레이스 24K 후기 23.7km에 누적 고도 1,400m면 산을 계속 오르내린다는 뜻이에요...ㄷ 시작점부터 장난 아니었습니다 ㅋㅋ^^ 평지 하프 생각하고 기록 노리고 오면 초반 오르막에서 바로 당황할 수 있어요. 춘천스카이레이스 후기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반응이 거리보다 고도에 속았다는 말이에요. 검봉산 자락을 지나는데, 이 산이 원래 V자로 갈라진 급경사 바위에 쇠줄 잡고 오르는 구간이 있을 만큼 험한 지형이에요. 그래서 뛴다기보다 기어 올라가는 느낌의 구간이 섞여 있어요. 여기서 다리보다 심장이 먼저 터진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듯 ㅋㅋ 저 30대 건장한 남잔데 정말 힘들었슴다.. 컷오프가 타이트했던 춘천스카이레이스 이 대회에서 의외로 발목 잡히는 게 제한시간이에요. 총 6시간인데 중간 CP마다 컷오프가 걸려 있어요. 지난 대회 기준으로 5.8km CP1이 오전 9시 20분 11.2km CP2가 10시 50분, 17.1km CP3가 12시 20분이었어요. 이른 아침 출발이라 초반 오르막에서 시간 까먹으면 뒤에서 계속 쫓기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 그래서 첫 트레일이면 "완주만 하자"는 마음이어도 초반 페이스 관리가 오히려 더 중요해요. 걷더라도 CP 시간 계산하면서 가야 마음이 편할거에요^^^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오는 게 더 문제일 수 있음 전 오르막도 정말 힘들었는데 오르막만 힘든 게 아니라 내리막에서 무릎이랑 발목에 부담이 확 온다는 후기가 많아요. 트레일 내리막은 도로처럼 편하게 못 뛰어서 여기서 페이스 회복하려다 오히려 삐끗하기 쉬워보였어요ㅜ 첫 트레일런이면 하산 구간에서 욕심 내지 말라는 조언이 자주 보여요. 반대로 능선 올라서면 북한강이랑 주변 산줄기가 쫙 보이는 구간이 있어서 힘든 만큼 뷰는 확실하긴합니다 ㅎㅎ 춘천스카이레이스 운영 & 완주 기념품 완주하면 메달에 기념 티셔츠, 모자, 양말, 샤워타올까지 챙겨줘요. 트레일 대회치고 완주 패키지는 알찬 편이에요. 물품 보관소도 깔끔했고 전반적으로 운영면에선 불편하단 느낌은 못받았어요 👍 성인부가 1,600명 정도 규모라 초대형 대회는 아니고 그래서 출발 혼잡도는 도심 마라톤보다 덜했습니다. 다만 산악 코스라 물이랑 보급을 CP 위주로 받아야 해서 중간에 물 떨어지면 다음 CP까지 버텨야 하는 구간이 생겨요ㅜㅜ 그리고 CP음식들도 양도 괜찮았습니다 ㅎ 첫 트레일이면 소프트플라스크 같은 개인 물통 챙겨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거의 필수 ㅎ) 첫 트레일런으로 도전해도 될까 결론만 말하면, 도로 하프 완주 경험 있고 산 오르내리는 데 크게 겁 안 나면 첫 트레일런으로 완주는 충분히 가능한 대회예요. 대신 기록에 초점 맞추는 대신 완주에 맞추기!! 초반부터 무리하면 컷오프에 쫓기니까 페이스 조절이 젤 중요!! 빡센 건 맞는데, 그만큼 완주하고 나면 성취감은 확실하다는 후기가 유독 많은 대회이기도 해요. 첫 트레일 완주 메달로는 꽤 기억에 남을 듯 🏅
테토의정석 6 211 2026.09.15 -
뉴발란스 레벨 V5 후기 🎀 입문용 쿠션화로 괜찮을까 (뉴발 레벨 V4 비교) [2]
뉴발란스 레벨 V5는 요즘 입문 러너들 사이에서 데일리 쿠션화로 자주 언급되는 신발이에요. 저도 뉴발매장가서 색만 보고 끌려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후기 남깁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지런이나 조깅, 장거리를 편하게 가고 싶은 러너한테는 잘 맞는데! 대신 빠른 템포나 5km 스피드를 노린다면 조금 아쉬울 수 있어요. 정가도 14만 원대라 첫 러닝화로 고민하는 분들이 특히 많이 찾는 신발입니다 뉴발란스 레벨 V5 분석 뉴발란스 레벨 V5는 퓨어셀 폼을 쓴 데일리 트레이너예요. 미드솔은 PEBA와 EVA를 섞은 퓨어셀 폼을 사용했어요. 쉽게 말하면 푹신한 쿠션감에 탄성까지 더한 소재라서 착지할 때 충격은 부드럽게 받아주고 발을 뗄 때는 살짝 튕겨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밑창 높이는 뒤꿈치 35mm, 앞발 29mm로 전체적으로 도톰한 편이라 장거리를 달릴 때도 발바닥에 전달되는 충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뒤꿈치와 앞발의 높이 차이인 드롭은 6mm예요. 높이 차이가 너무 크지 않아 발이 비교적 자연스럽게 굴러가고 뒤꿈치부터 착지하든 중간발로 착지하든 부담 없이 적응하기 좋은 편입니다. 무게는 남성 225g, 여성 180g 수준이라 쿠션 있는 신발치고 가벼워요. 어퍼는 엔지니어드 메시, 아웃솔은 러버고 카본이나 나일론 플레이트는 안 들어간 뉴트럴 신발이에요. 뉴발란스가 잡아둔 포지션 자체가 이지 페이스부터 템포까지 소화하는 데일리 러닝화라 대회용 카본화랑은 결이 달라요. 폭은 보통(D)이랑 와이드(2E)로 나와요. 발폭 넓으신분들은 무조건 와이드 ㅎㅎ 아시죠? 뉴발란스 레벨 V5 사이즈, 착화감 저는 정사이즈로 구매를 했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만 미드풋이 살짝 조이는 편이라 발등이 낮거나 발볼이 넓은 분들 중엔 반 사이즈 업 하고 만족했다는 후기도 보여요. 앞볼 자체는 여유가 있어서 앞이 답답하다는 얘기보단 발등 쪽 눌림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어요. 발볼이 확실히 넓다면 처음부터 2E 와이드를 보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발목이랑 뒤꿈치는 패딩이 잘 잡아줘서 뜨는 느낌 없이 고정되는것 같아여 앞발이랑 발등은 얇고 통기성이 좋아서 압박감이 적다고들 해요. 텅이 살짝 까끌한 편이라 맨발로 신는 건 안 맞을 수 있어요. 뉴발란스 레벨 V5 러닝 후기 쿠션부터 얘기하면 처음 신었을 때 푹신하고 둥둥 뜨는 느낌이였어요 얇고 단단한 신발 신던 분들은 처음 서너 번은 폼이 살짝 뻣뻣하다가 금방 부드럽게 길들여졌어요 ㅎ 이지런이나 조깅, 회복런처럼 편하게 가는 페이스에서 제일 편하긴한데 장거리에서도 발이 편하게 굴러가는 편입니다! 반발력은 있긴 한데 톡 쏘는 스냅보다는 부드럽게 밀어주는 쪽이에요. 전작 V4의 날카로운 스피드감을 기억하는 분들은 V5가 폼이 5mm 두꺼워지면서 조금 물러졌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서 빠른 템포나 5km 전력 페이스에선 앞발이 살짝 무르게 느껴진다는 얘기가 나와요. 접지력은 젖은 노면에서도 러버가 바닥을 잘 잡아서 미끄럼 걱정은 적습니당 이거 신고 페이스를 좀 올려서 뛰어봤는데 폼이 부드러워서 템포런이나 인터벌처럼 확 밀어붙이는 상황에선 반발이 아쉽고 앞발 유연성 때문에 스피드를 올리기 애매합니다..! 장거리 후반에 지치기 시작하면 폼이 물렁하게 느껴지구 체중이 좀 나가는 러너는 폼이 빨리 눌린다고 느낄 것 같아요.. 급하게 방향을 트는 상황에선 미드풋이 넓어서 V4보다 덜 안정적이라는 평도 있어요. 10km, 하프, 풀에서 신어도 될까 10km랑 하프까진 이지에서 스테디 페이스로 신기 좋다는 후기가 많아요. 풀마라톤도 기록보다 완주가 목표거나 편하게 가는 러너라면 데일리 쿠션화로 충분히 소화하는 편인데, 서브 목표를 노리는 스피드 러닝엔 반발이 아쉬울 수 있어요. 300km 넘게 신은 장거리 사용자들도 나오는 걸 보면 데일리로 오래 굴리기엔 무난한 신발이에요 🏃
달리는치킨 2 211 2026.09.15 -
🔥 불닭버닝페스타 트레일런 평창 삼양라운드힐 개최, 셔틀 & 참가비 & 접수 일정 총정리 [2]
불닭버닝페스타가 올해 강원 평창 삼양라운드힐에서 열립니다. 2026년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삼양식품이 캐릭터 페포와 함께 여는 트레일러닝 축제예요 🔥 접수는 이미 시작됐고 종목별로 자리가 채워지는 중이라 신청을 고민 중이라면 참가비랑 일정부터 먼저 맞춰보는 게 좋습니다. 불닭버닝페스타 트레일런 전 처음에 불닭마라톤? 인 줄 알았는데 도로를 뛰는 마라톤이 아니라 대관령 초원과 능선을 달리는 트레일런입니다. 장소가 삼양라운드힐이에요. 예전 대관령 삼양목장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분들도 많을 거예요. 해발 850m에서 1,470m 사이 고산 초원이라 여름에도 바람이 세게 부는 곳입니다. 대회는 10월 24일 토요일에 트레일런을 뛰고 그다음 날까지 캠핑과 부대 프로그램이 이어지는 1박 구성이에요. 5K부터 23K까지, 참가비 & 출발시간 코스는 세 개로 나뉩니다. 가장 짧은 5K가 참가비 50,000원 중간인 13K가 70,000원 제일 긴 23K가 90,000원이에요. 출발 시각은 종목마다 다른데 23K가 오전 11시로 가장 빠르고 13K는 정오 12시, 5K는 12시 30분에 출발합니다. 컷오프는 세 종목 모두 오후 3시 30분으로 같아요 ⏱️ 5K라고 여유 부리다간 의외로 시간이 빠듯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한 사람당 한 종목만 가능하고 배번 양도는 안 돼요. 불닭버닝페스타 트레일런 코스 불닭답게 코스 난이도를 매운맛 단계로 표시해뒀어요. 너무 귀엽지않나요 삼양... !!!! 5K는 매운맛 1단계 누적 상승고도가 65m라 오르막이 거의 없습니다. 셔틀로 능선 위까지 올려준 다음 거기서 출발하는 방식이라 가족이나 입문자, 백패커도 부담이 적어요. 13K는 2단계, 누적고도 440m로 양몰이장과 초원 대표 구간을 지납니다. 진짜는 23K예요. 매운맛 3단계에 누적 상승고도 860m, UTMB 인덱스 20K가 붙은 본격 코스입니다. 백두대간 능선을 따라 곤신봉에서 동해전망대까지 이어지는데, 능선이 트여 있는 만큼 바람을 그대로 맞으며 달려야 해요ㅠㅠ 풍력발전기가 괜히 그 자리에 서 있는 게 아니거든요 .... 기록 노리는 분이라면 후반 능선에서 체력이 훅 빠질 수 있으니 페이스 배분을 미리 계산해두는 걸 추천합니다. 불닭버닝페스타 접수 & 마감 일정 정규 접수는 9월 8일부터 10월 5일까지입니다. 지금은 접수 기간 안이라 신청이 열려 있어요. 9월 4일부터 7일까지였던 얼리버드 예약은 이미 끝났고, 그때 예약한 사람에게는 불닭 스페셜 기프트가 따로 나갔습니다 🎁 지금 신청하면 얼리버드 혜택은 못 받지만 종목 선택은 아직 가능해요. 레이스 키트나 메달 구성은 아직 공개 전이라 확정되면 다시 확인이 필요해요. 서울에서 가는 셔틀 & 숙박 평창까지 차 없이 가려는 분들을 위해 서울과 삼양라운드힐을 왕복하는 셔틀버스가 준비됩니다. 다만 셔틀 예약은 9월 18일에 열릴 예정이라 요금과 탑승 장소, 출발 시각은 그날 공개돼요. 자차로 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레이스가 끝났다고 바로 돌아갈 필요는 없는데 리커버리 패키지를 따로 신청하면 대관령에서 하룻밤 캠핑하면서 버닝 세레모니 같은 야간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요. 이 캠핑은 러닝과 별개로 신청하고 참가비는 구성에 따라 3만원에서 9만원 사이입니다. 사우나, 요가도 즐길 수 있다고 하니까 참고해주세요! 첫 참가로 바로 23K 능선에 도전하는 분도 있을 테고 5K로 페스타 분위기만 가볍게 즐기려는 분도 있을 텐데 어느 쪽이 더 끌리시나요. 대관령 바람이 워낙 세기로 유명해서 그날 능선 날씨가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춥구만 2 174 2026.09.14 -
러닝 전 커피 마셔도 될까? ☕ 운동 전 커피 효과와 마시는 타이밍 주의할 점 [2]
아침에 눈 뜨자마자 커피 한 잔 하시는 분들 꽤 많으시죠~? 이제는 러너들 사이에서도 러닝 전 필수 루틴처럼 자리잡았는데요. 그런데 막상 뛰기 전에 마시려고 하면 이게 진짜 도움이 되는 건지, 누구는 마시면 안된다하는 얘기도 들리고.. 오히려 속만 불편해지는 건 아닌지 손이 멈칫할 때가 있으시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러닝 전 커피는 제대로만 마시면 확실한 에너지 부스터가 됩니다. 다만 양과 타이밍을 모르고 벌컥 들이켜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러닝 전 커피가 왜 좋은지부터 어떻게 마셔야 하는지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 러닝, 운동 전 커피, 정말 마셔도 될까요? 많은 러너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부분이죠. 운동 전 커피, 마셔도 됩니다. 오히려 커피 속 카페인은 스포츠 과학에서 가장 오래, 가장 많이 연구된 운동 보조 성분 중 하나예요. 실제로 카페인은 장거리 러닝에서 지구력을 2~7%까지 끌어올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만큼 효과가 검증돼 있습니다. 마라톤이나 장거리 대회 전에 러너들이 괜히 커피를 챙기는 게 아니라는 이야기죠 운동 전 커피 효과, 이 정도일 줄이야 러닝 전 카페인이 몸에서 하는 일을 하나씩 살펴보면 생각보다 알찹니다. 먼저 지구력이 올라가요. 카페인은 몸이 에너지원으로 지방을 먼저 끌어다 쓰도록 도와줘서 오래 달려도 힘이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집중력이에요. 정신이 맑아지면서 페이스에 집중하기 좋아지고, 지루한 장거리도 덜 지치게 느껴지죠. 카페인이 '힘들다고 느끼는 정도'인 운동자각도를 낮춰주기 때문에 같은 페이스라도 덜 버겁게 다가옵니다. 세 번째는 힘, 그리고 러너스 하이예요. 신경 전달이 빨라지면서 근육을 더 효율적으로 쓰게 되고 그 짜릿한 러너스 하이가 찾아오는 순간도 조금 더 앞당겨질 수 있어요. 한 연구에서는 커피를 마신 러너가 1마일 페이스를 1.3% 더 빠르게 뛰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 물론 느끼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잘만 활용하면 커피 한 잔이 든든한 러닝 파트너가 되어줍니다. 러닝 전 커피, 이것만은 꼭 알고 마시기 좋은 점이 많다고 무작정 들이켜면 안 되는 이유도 분명합니다. 커피도 과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거든요. 가장 흔한 건 불안하고 초조해지는 느낌이에요. 카페인을 너무 많이 마시면 심장이 두근대고 손이 떨리면서, 편하게 달려야 할 러닝이 되레 긴장되곤 합니다. 밤에 잠이 안 오는 불면도 대표적이에요. 특히 오후나 저녁 러닝 전에 커피를 마시면 그날 밤 수면을 방해받기 쉽습니다. 빈속에 커피만 마시고 곧바로 뛰면 위가 자극돼서 속이 쓰리거나 달리는 중에 화장실이 급해지는 난감한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 몸이 카페인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부터 확인하는 게 먼저예요. 남들이 좋다고 해서 똑같이 따라 마시기보다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내 몸에 맞는 지점을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러닝 전 커피 제대로 마시는 법 그럼 얼마나, 언제 마셔야 딱 좋을까요? 기준은 생각보다 명확합니다. 양은 몸무게 1kg당 카페인 3~6mg이 적당해요. 예를 들어 50kg이면 커피 1.5~3잔, 75kg이면 2~4잔쯤 됩니다. 다만 아무리 좋아도 하루 카페인 총량이 성인 안전 권장량인 400mg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게 좋아요. 처음이라면 낮은 쪽부터 맞춰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타이밍은 러닝 시작 30분에서 1시간 전이 황금 구간이에요. 카페인이 몸에 흡수돼 혈중 농도가 가장 높아지는 시점이 딱 이때라 뛰기 시작할 무렵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종류는 설탕과 크림을 뺀 아메리카노나 블랙커피가 정답이에요. 달달한 라떼나 프라푸치노는 당과 지방이 많아 러닝 전에는 속을 무겁게 만들 수 있거든요 ☕ 러닝,운동 전 커피, 이렇게만 기억하세요 정리하면 러닝 전 커피는 적당한 양, 30분에서 1시간 전에, 아메리카노로! 이 세 가지만 지키면 됩니다. 그리고 러닝 후에도 커피 한 잔은 나쁘지 않아요. 카페인이 탄수화물과 함께 들어오면 소모된 글리코겐 회복을 돕는다는 연구도 있어서 완주 후 마시는 커피 한 잔은 회복에도 기분에도 좋은 마무리가 되어줍니다. 대신 이때도 수분 보충은 꼭 챙겨주세요. 여러분은 러닝 전에 커피 드시는 편인가요? 각자만의 루틴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
졸린닭 2 263 202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