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젖은 러닝화 세탁 방법 | 우중런 후 운동화 세탁 이렇게 해보세요 ☔

우중런 하고 들어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게 러닝화세탁입니다

 

비 맞고 젖은 러닝화를 그냥 현관에 두면 냄새가 확 올라오고

안쪽 습기가 오래 남아서 다음에 신을 때 찝찝하거든요 ☔

 

특히 러닝화는 일반 운동화보다 쿠션, 접착제, 갑피 소재가 중요해서 

아무렇게나 세탁기 돌리면 수명이 빨리 줄 수 있습니다

 

우중런러닝화세탁은 세게 빠는 것보다 

빨리 분리하고, 부드럽게 닦고, 완전히 말리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러닝화 세탁기 돌려도 될까?

젖은 러닝화 세탁 방법 | 우중런 후 운동화 세탁 이렇게 해보세요 ☔

 

결론부터 말하면 러닝화는 

세탁기보다 손세탁이 안전합니다

 

러닝화를 세탁기나 건조기에 넣으면 

회전과 열 때문에 소재가 약해지거나 

신발 형태가 틀어질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아식스도 러닝화를 세탁기나 건조기에 넣는 건 

신발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특히 카본화, 레이싱화, 고가 쿠션화는 

더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미드솔이 눌리거나 접착 부위가 약해지면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착화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러닝화세탁방법은 세탁기 세게 돌리는 방식보다 

손으로 오염만 빼고 자연건조하는 쪽이 낫습니다

 

우중런 후 바로 해야 할 것

우중런 끝나고 집에 오면 

먼저 끈과 깔창을 빼주세요

 

젖은 러닝화 세탁 방법 | 우중런 후 운동화 세탁 이렇게 해보세요 ☔

젖은러닝화세탁에서 

제일 중요한 게 안쪽 공기 흐름입니다

 

끈을 끼운 채로 두면 혀 부분 안쪽이 잘 안 마르고

깔창을 그대로 넣어두면 발바닥 쪽 습기가 오래 남습니다

 

러닝화 끈은 따로 빼서 손으로 주물러 빨고

깔창은 물에 오래 담가두기보다 

 

젖은 천이나 부드러운 솔로 닦은 뒤 

따로 말리는 게 좋아요!!

 

깔창까지 완전히 마른 뒤 

다시 넣어야 냄새가 덜 납니다

 

비 오는 날 뛰고 들어오면 

귀찮아서 그대로 두기 쉬운데

 

그 상태로 하루 지나면 

냄새 잡는 게 훨씬 어려워집니다ㅜㅜ

겉흙과 모래 먼저 털기

러닝화를 바로 물에 담그기 전에 겉에 붙은 

흙, 모래, 작은 돌부터 털어주세요

 

젖은 러닝화 세탁 방법 | 우중런 후 운동화 세탁 이렇게 해보세요 ☔

 

마른 수건이나 부드러운 솔로 아웃솔 

사이를 먼저 닦아주면 세탁이 훨씬 편합니다

 

진흙이 많이 묻었다면 완전히 굳기 전에 

살짝 털어내는 게 좋고, 이미 말랐다면 

솔로 가볍게 긁어서 떼어내면 됩니다

 

밑창 홈에 낀 작은 돌은 손톱으로 빼기보다 

이쑤시개나 작은 브러시를 쓰는 게 편해요

 

이걸 안 하고 바로 물세탁하면 흙물이 

갑피 안쪽까지 번져서 더 지저분해질 수 있습니다

 

러닝화 손세탁 방법

 

대야에 미지근한 물을 받고 중성세제나 

순한 세제를 아주 조금만 풀어주세요

 

뜨거운 물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고온은 접착 부위와 미드솔에 

부담을 줄 수 있고, 신발 형태가 틀어질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솔이나 스펀지로 

갑피를 살살 문질러주세요

 

러닝화 위쪽 메쉬는 생각보다 약해서 

세게 비비면 보풀이 생기거나 올이 나갈 수 있습니다

 

오염이 심한 부분만 집중해서 닦고

전체를 오래 담가두지는 않는 게 좋아요

 

젖은 러닝화 세탁 방법 | 우중런 후 운동화 세탁 이렇게 해보세요 ☔

 

아웃솔은 조금 더 세게 닦아도 괜찮지만

미드솔 옆면은 스펀지로 부드럽게 닦는 정도가 좋습니다

 

세제가 남으면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젖은 수건으로 

여러 번 닦아내거나 깨끗한 물로 가볍게 헹궈주세요 🧼

젖은 러닝화 건조 방법

러닝화세탁보다 더 중요한 게 건조입니다

 

젖은러닝화세탁 후에는 수건으로 

겉물기를 먼저 눌러서 빼주세요

 

그다음 신문지나 키친타월을 

신발 안쪽에 넣어 수분을 흡수시키면 됩니다

 

종이가 젖으면 새 걸로 갈아주세요

 

처음 1~2번만 갈아줘도 

건조 속도가 꽤 빨라집니다

 

아식스도 러닝화 안에 종이나 페이퍼타월을 넣어 

수분을 흡수시킨 뒤 자연건조하는 

방식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신문지를 쓸 때는 인쇄 잉크가 안쪽에 묻을 수 있으니 

밝은색 러닝화라면 키친타월이 더 안전합니다

 

완전히 마른 뒤 손으로 안쪽까지 만져보고 

습기가 없을 때 보관하세요

 

겉만 마르고 안쪽이 축축하면 

냄새가 다시 올라옵니다

햇빛이랑 건조기는 피하세요

젖은 러닝화를 빨리 말리고 싶어서 

햇빛 아래 두거나 드라이기, 건조기를 쓰는 

경우가 있는데 러닝화에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강한 열은 접착제와 미드솔에 부담이 되고

 갑피가 쪼그라들거나 형태가 틀어질 수 있습니다

 

베란다에 둘 때도 직사광선이 강하게 

들어오는 곳보다는 바람이 통하는 그늘 쪽이 좋아요

 

 

 

 

 

2
0
댓글2
  • 프로필 이미지
    닝닝 대신 밍밍
    저도 비 오는 날 뛰고 러닝화 그대로 뒀다가 냄새 때문에 고생했어요ㅠ 끈이랑 깔창부터 빼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 프로필 이미지
    Kㄴㄴㄴ
    러닝화 세탁기에 돌려도 되는 줄 알았는데 손세탁이 더 안전하군요. 카본화는 특히 조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