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평화 마라톤' 검색 결과
커뮤니티
-
선사마라톤 접수방법, 코스 정리 : 서울마라톤 중 가성비 마라톤을 찾고 있다면? [2]
서울에서 열리는 마라톤 중에 참가비 3만원에 한강 코스까지 뛸 수 있는 갓성비 마라톤 대회가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 바로 선사마라톤입니다~! 강동구 암사동 유적지에서 출발해서 암사초록길을 지나 한강공원까지 달리는 코스로 매년 가을에 열리는 서울 대표 지역 마라톤 대회입니다. 전 작년에 다리 문제로 5km를 뛰었는데 가볍게 뛰기 정말 좋은 코스였고 우중런이였어서 재밌게 잘 즐기다 왔네요 ㅋㅋㅋㅋ 올해로 제20회를 맞이하는 만큼 역사도 있고 운영도 안정적으로 잘 돼있어서 서울 러너분들 사이에서 꾸준히 찾는 대회예요. 참가비가 3만원이라 서울 내 다른 마라톤 대비 가성비 면에서 독보적이고 기념품으로 초경량 러닝 자켓(바람막이) 까지 주는 거 보면 진짜 남는 장사입니다 ㅎㅎ 접수가 생각보다 빠르게 마감되는 대회라 지금 바로 확인하고 신청하시는 게 좋습니다. 2026 선사마라톤 기본 정보 항목 내용 대회명 2026(제20회) 선사마라톤축제 대회일시 2026년 9월 20일 (일) 오전 9:00 출발 (8시 집결) 대회장소 서울 암사동 유적 앞 특설무대 주최/주관 강동구육상연맹 후원 강동구청, 강동구체육회 협찬 우리은행, (주)일화, 참잘함한방병원 공식 홈페이지 gomarathon.co.kr 문의처 02-476-7330 종목 및 참가비 이번 2026 선사마라톤은 총 4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종목 참가비 제한시간 하프마라톤 (21.0975km) 30,000원 3시간 10km 30,000원 1시간 30분 5km (달리기) 30,000원 1시간 5km (걷기) 30,000원 1시간 30분 전 종목 참가비가 3만원으로 동일합니다. 참가 인원 제한이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강동구민 선착순 1,000명, 일반 시민 선착순 1,800명으로 마감되며 대회 당일 현장 접수는 불가합니다. 접수 기간 및 방법 접수 기간이 강동구민과 일반 시민이 다르게 운영됩니다. 강동구민 접수 기간: 2026년 6월 8일(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0명 일반 시민 접수 기간: 2026년 6월 11일(목)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800명 접수 방법 (순서대로) 공식 홈페이지 접속 → gomarathon.co.kr 회원가입 또는 기존 계정 로그인 강동구민/일반 접수 중 본인에 해당하는 메뉴 선택 참가 종목 선택 (하프 / 10km / 5km 달리기 / 5km 걷기) 개인 정보 입력 후 신청 완료 참가비 3만원 입금 (국민은행 844402-04-040042 / 예금주: 박주훈) 입금 확인은 1~2일 소요되니 여유 있게 기다려 주세요. ⚠️ 선착순 마감이라 오전 10시 칼같이 들어가셔야 합니다. 작년에도 개방 직후 빠르게 마감됐어요ㅠ 코스 안내 선사마라톤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가 전 코스라고 생각해요. 차량 통제 없이 달릴 수 있는 구간이 많아 쾌적하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5km 코스 : 암사동 유적 출발 → 암사초록길 → 반환 후 결승 걷기도 가능한 종목으로 마라톤 첫 입문자, 가족 참가에도 적합합니다. 초등학생도 보호자 동반 시 참가 가능합니다! 10km 코스 : 암사동 유적 출발 → 암사초록길 → 광나루 한강공원 구간 → 반환 후 결승 하프마라톤 코스 : 암사동 유적 출발 → 암사초록길 → 광나루 한강공원 → 잠실 한강공원 방향 → 반환 후 결승 한강변을 따라 달리는 구간이 길어 경치가 좋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기록 측정은 전 코스 동일하게 배번호 기록칩으로 진행됩니다. 넘 이쁘지 않나요 ,,, 참가 기념품 및 완주 혜택 사전 지급 (접수 완료 후) 번호표 (기록칩 부착) 당일 완주 지급 완주 메달 모바일 기록증 (문자 발송) 참가 기념품 초경량 러닝 자켓 (바람막이) 참고로 23년도엔 완주 후 순두부가 제공됐었습니다 ㅎ 이번에도 음식들 제공된다는 말이 있는데 기대가 되네욤 당일 현장 분위기 자체가 가볍고 또 볼거리가 많아서 완주 후에도 즐길거리가 많다고 알려져 있어요. (/^▽^)/ 마무리 선사마라톤은 서울에서 참가비 3만원에 한강 코스까지 달릴 수 있는 가을에 열리는 몇 안 되는 대회입니다. 9월 대회지만 접수는 지금 6월에 바로 시작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선착순 마감 대회라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서두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접수 기간 : 강동구민 6월 8일(월) / 일반 6월 11일(목)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 : gomarathon.co.kr
우마이 2 206 2026.06.05 -
[2026 하반기 전남마라톤 모음집] 나주마라톤, 순천만울트라마라톤 등 인기마라톤 한번에 [2]
전남으로 마라톤 가는거 즐기시는 분 있으신가요?ㅎㅎ 2026년 하반기 전남마라톤 일정 찾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거같은데 그린스텝, 나주마라톤, 순천울트라마라톤, 지리산마라톤까지 6월 4일 기준 접수 중인 것들만 싹 모아봤습니다. 어떤 대회에 나갈지 고민 중이신 분들 참고하세요! 1. 제38회 지리산화대종주 UTMB - 8월 15일 지리산 전남마라톤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대회입니다. 전남 구례 화엄사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대원사까지 지리산 주능선을 그대로 종주하는 코스예요. 새벽 3시 출발에 혹서기 야간 산행이 결합된 극한의 트레일 레이스라 매년 숙련 러너들이 가장 손꼽는 전남마라톤 대회 중 하나입니다. 종목은 21km, 34km, 40km, 48km 네 가지로 구성되고 천왕봉·제석봉 등 지리산 고산 능선을 통과하면서 수천 미터 누적 고도를 소화해야 합니다. 트레일 경험이 충분한 분들에게 추천하는 대회입니다. 접수 기간: 2025년 12월 5일 ~ 2026년 8월 31일 대회 장소: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 주차장 공식 홈페이지: https://www.koreatrail.net 문의: 02-424-2195 2. 제20회 순천만울트라마라톤 - 9월 5일 전남마라톤 중 유일한 100km 이상 울트라 코스입니다. 순천 동천천변공원에서 출발해서 순천만습지, 낙안민속마을, 선암사 입구, 상사댐을 이어 돌아오는 102km 순환 코스예요. 오후 5시에 출발해서 다음 날 아침까지 달리는 야간 울트라 레이스인데 독특해서 요즘 뜨고 있다고 합니다. 제한시간은 18시간이고 48km 지점 체크포인트를 8시간 이내로 통과해야 합니다. 헤드랜턴과 앞뒤 깜박이는 필수 장비라 지참 안 하면 출발 자체가 불가합니다. 참가비는 80,000원이고 최고 고도는 295m 총 상승고도는 1,104m입니다. 접수 기간: 2026년 4월 1일 ~ 2026년 8월 24일 대회 장소: 전남 순천시 동천서쪽자전거길 272 (순천 동천천변공원) 공식 홈페이지: https://www.scultra100.net 3. 2026 MBN 전국 나주마라톤 - 10월 11일 나주마라톤은 영산강변 평지 코스를 달리는 전남마라톤으로 풀코스부터 5km까지 종목 선택지가 넓습니다. 고저차 없는 평지라 기록 단축을 노리는 러너들한테 인기 많은 대회예요. 시상금도 있고 완주 기념품으로 나주사랑상품권, 쌀 1kg, 나주 배까지 챙겨줘서 완주 후 만족도가 높습니다. 풀코스 제한시간 5시간, 하프 3시간, 10km 2시간이고 풀코스 1위 시상금은 남녀 각 50만원입니다. 접수 기간: 2026년 4월 20일 ~ 2026년 7월 19일 대회 장소: 전남 나주시 영산강변로 99 (나주종합스포츠파크) 공식 홈페이지: 나주마라톤 참가신청 바로가기 문의: 1600-3949 4. 순천 치유 미식 트레일런 유네스코 세계유산 선암사에서 출발해서 조계산 천년불심길 숲길을 달리는 치유형 트레일런입니다. 일반 도로 마라톤이 아니라 오르막·내리막이 가득한 숲길 코스라 전남마라톤 중에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원하는 러너들한테 딱 맞는 대회예요. 완주 기념품으로 산채 정식 세트가 나온다고 하네요..! 종목은 14km 회귀코스와 7km 순례코스 두 가지예요. 14km 누적 상승고도가 1,138m라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크니 참고하세요! 접수 기간: 2026년 5월 13일 ~ 2026년 6월 17일 (마감 임박!) 대회 일시: 2026년 6월 27일(토) 08:30 출발 대회 장소: 전남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길 450 (선암사) 홈페이지: https://projectruntrip.com 문의: 070-5088-1180 다들 어떤 마라톤 눈여겨보고 계신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런트립중독자 2 156 2026.06.04 -
달서하프마라톤 하프코스 완주 후기 | 대구마라톤 찾고 계시다면 이 대회 강추합니다 [2]
안녕하세요 :) 대구 30년차 거주민입니다. 작년에 달서하프마라톤대회 하프코스를 완주하고 왔는데 너무 좋은 대회여서 후기 꼭 남겨야겠다 싶어서 글 써요. 저처럼 마라톤 입문하시는 분들이나 달서하프마라톤코스 어떤지 궁금하신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대회 진짜 강추예요. 이유는 아래에서 차근차근 설명드릴게요! --- ◆ 대회 기본 정보 한눈에 보기 대회명: 달서하프마라톤대회 장소: 대구 달서구 호림강나루공원 경기 종목: 하프(공인) / 10km / 5km(건강달리기) 출발 시간: 오전 08:00 (종목별 15분 간격 출발) 참가 규모: 약 7,000~10,000명 처음 가시는 분들은 대중교통보다는 대회 당일 셔틀버스나 차량 이용을 추천드려요. 주변 주차 공간이 많지 않거든요... 차들고갔다가 대차게 후회했습니다~! --- ◆ 드디어 대회 당일! 대회 당일 새벽에 눈을 뜨니까 긴장이 확 몰려오더라고요. 하프 21km 생각보다 긴 거리라 ㅎ 그리고 사실 10km, 5km 이런 코스만 뛰다가 하프 코스 처음 뛰어서 좀 긴장이 됐어요 글고 전날 밤에 짐 다 챙겨두긴 했는데 자꾸 뭔가 빠뜨린 것 같아서 가방을 세 번은 열어본 것 같아요 ㅋㅋ 제가 챙긴 준비물 목록은 이렇습니다! 러닝화 (꼭 길들여진 신발로!) 대회 배번호 + 안전핀 러닝 벨트 및 보조 보급품 (젤, 소금 캡슐) 선크림 (야외 코스라 필수!) 여분 티셔츠 (완주 후 갈아입을 것) 배번호는 대회 전에 집으로 미리 배송되기 때문에 당일에 따로 수령하는 번거로움은 없었어요. 티셔츠도 사이즈 선택해서 받았는데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 근데 기록칩을 신발에 달고 하더라구여??? 신기했습니다. --- ◆ 달서하프마라톤 하프코스 달서하프마라톤코스가 왜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은지 달려보고 나서야 확실히 알겠더라고요. 일단 오르막이 거의 없습니다. 저 오르막만 나오면 멘탈이 흔들리는 편인데 이 코스는 대부분 강변 평지와 공원 트랙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편하게 뛰었습니다^^ 강변 도로를 달리는 구간이 압도적으로 예뻤어요. 특히 진천천 트랙 구간은 나무 그늘도 약간 있고 바람도 살짝 불어줘서 숨이 트이는 느낌이었습니다. 딱 하나 주의하실 점은, 그늘이 전반적으로 많지 않아서 햇볕이 강한 날에는 체감 온도가 꽤 올라갈 수 있다는 거예요. 선크림은 필수고, 보급대에서 물 꼭꼭 챙겨 드세요! 그리고 대회끝나면 두부김치랑 막걸리가 나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국수도 나오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국수가 더 맛있는 느낌... 국수 두그릇 야무지게 비웠습니다 ㅎ --- ◆ 보급대 운영 상황 달서하프마라톤 하프코스 보급대는 일정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었고 물과 스포츠음료 모두 제공됐습니다. 보급대 앞에서 멈추지 않고 받아 마시는 게 관건인데 저는 중반부터 걷지 않고 받아 마시는 연습이 돼 있어서 시간 손실 없이 통과했어요. 후반부 15km 넘어가면서 체력이 떨어질 때 보급대가 정말 반가웠습니다. 보급소 간격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힘들 때마다 "조금만 가면 또 있다"는 생각으로 버텼어요 ㅋㅋ --- ◆ 달서하프마라톤대회 총평 마라톤 처음 도전하시는 분, 또는 하프마라톤에 처음 출전하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은 대회입니다. ✅ 코스 난이도: 낮음 (오르막 거의 없는 평지 중심) ✅ 기록 내기: 유리한 편 (PB 도전에 최적) ✅ 대회 규모: 대규모지만 운영이 꼼꼼한 편 ✅ 기념품: 참가비 대비 만족도 높음 ✅ 접근성: 대구 달서구 호림강나루공원 (대중교통 가능) 달서하프마라톤 하프코스는 기록을 노리는 중급자에게도 처음 21km에 도전하는 입문자에게도 진입 장벽이 낮고 완주 후 성취감이 큰 대회예요. 대회 분위기 자체가 축제 같아서 달리는 내내 즐겁고 응원 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대구달서하프마라톤 고민 중이시라면 이 대회 먼저 도전해보세요. !!
니모 2 174 2026.06.04 -
알몸으로 달리는 마라톤? 요즘 뜨는 보은속리산알몸마라톤에 대한 모든것 [2]
마라톤 5년차인데 여긴 올해도 참가해서 벌써 3번째다. 마라톤 하는 사람들중에서 좀 자신있다 하는 사람들은 이 코스를 정말 좋아하는듯하다 2025년 6월쯤 참가했는데 10km 코스를 완주하고 온 솔직한 후기를 여기에 남긴다. 보은속리산알몸마라톤 정식 명칭은 보은 속리산 말티재 힐링 알몸 마라톤대회다. '알몸'이라는 이름 때문에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 완전한 알몸으로 뛰는 건 아니다. 남성은 상의 탈의, 여성은 민소매 또는 반팔 착용이 기본 복장 규정이다. 전국마라톤협회가 주최한다하고 매년 6월 말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 말티고개 일대에서 열린다. 6월마라톤 중에서도 손꼽히는 대회로 자리잡아 입소문을 타고 매년 참가자가 늘고 있다. 25년도에는 전국 각지에서 800명 이상이 참가했을 만큼 인기가 상당하다. 2026년 보은속리산알몸마라톤 일정 및 접수 방법 2026년 대회 정보는 이미 공개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빠르게 체크해두자. 선착순 마감이라 늦으면 신청 못 한다. 아직은 좀 여유가 있는듯함. 대회일시: 2026년 6월 21일 (일) 대회장소: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 말티고개 주최/주관: 전국마라톤협회 참가 부문: 10km / 5km 참가비: 10km, 5km 각 45,000원 모집 인원: 선착순 700명 접수기간: 2026년 3월 5일(목) ~ 2026년 6월 1일(월) 23:30 공식 홈페이지: mara1080.com 접수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mara1080.com)에서 온라인 사전 등록으로 진행된다. 매년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 접수 시작일에 바로 신청하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참가비에는 기념 티셔츠와 완주 메달, 유황온천 입욕권 등 기념품이 포함된다. 10km 코스 구간별 설명 스타트 지점은 속리산 말티고개 정상 부근이다. 꼬불꼬불한 산길을 따라 달리는건데 아스팔트와 흙길이 번갈아 나온다. 처음부터 경사가 상당해서 무릎에 무리가 가기 쉽다. 페이스 조절이 핵심이다. 첫 구간에서는 내리막이 완만해지고 국도 옆 평탄한 구간으로 이어진다. 5~7km 구간이 고빈데 내려왔던 코스를 다시 올라가야 해서 체력 소모가 극심하다. 나머지 구간은 다시 말티재 정상을 향해 오르는 구간이다. 경사가 만만치 않아 많은 참가자들이 걷기 시작하는 구간이다. 나도 여기서 솔직히 두 번 걸었다. 총 10km 코스 기준으로 누적 고도가 꽤 되는데 일반 평지 마라톤보다 체감 난이도가 높다. 평소 10km를 55~60분에 완주하는 수준이라면 이 코스에서는 65~75분 정도를 예상하는 게 현실적이다. 나는 59분 45초에 들어왔는데 작년보다 4초 더 빨리 들어왔다. 준비물 및 참가 팁 처음 참가하는 분들을 위해 팁을 정리해봤다. 무릎 보호대는 필수다. 내리막 코스가 상당히 급한 구간이 있어서 무릎에 부담이 크다. 특히 평소 무릎이 약하다면 꼭 챙겨가야 한다. 신발은 트레일화나 그립감이 좋은 운동화를 추천한다. 일반 로드용 마라톤화는 흙길 구간에서 미끄러울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도 중요하다. 상의를 탈의하는 대회 특성상 상체가 햇빛에 그대로 노출된다. 음료와 에너지젤은 코스 중간에 에이드 스테이션이 있지만 개인용 소형 수분 팩 정도 챙겨가면 더 여유롭게 달릴 수 있다. 주차 문제가 이 대회의 가장 큰 불편 사항이다. 말티고개 일대가 워낙 좁은 도로여서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다. 대회 당일 교통 통제도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이나 카풀을 적극 활용하는걸 추천 완주 후기 평지 10km와는 다른 도전이었고 덕분에 성취감도 달랐다. 더운 날 마라톤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데 산에서하는거라 분위기가 좋아서 매년 만족하고있다. 중~고수분들에게 추천. 완주 후에는 유황온천을 예약했었던터라 바로 이동했다. 달리고 나서 온천에 들어가니 근육 피로가 한방에 풀리는 기분이었다. 좀 특이한 마라톤을 찾고 있다면 알몸마라톤이라는 특이한 이름에 겁먹지 말고 도전해보자. 6월마라톤 중 이만한 경험을 선사하는 대회가 또 있을까 싶다.
붐바야 2 89 2026.06.04 -
월리런 2026 접수 방법 · 일정 · 코스 한 번에 정리 / 서울 6월 이색마라톤 찾고 있다면? [2]
이번에 월리런 찾다가 정보가 너무 흩어져 있어서 내가 한 번에 정리해봄 🔴 월리런이 뭔데? 월리런(Wally Run)은 영국 동화 캐릭터 '월리를 찾아라'에서 모티브를 딴 이색 마라톤 대회임 참가자 전원이 월리 복장(빨간 줄무늬 옷)을 착용하고 달리는 거라서 달리는 내내 웃길거같음.. 여기서 친구 잃어버리면 끝장날듯 ㅎ 기록이나 속도보다는 즐기는 게 목적인 펀런 마라톤이라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가 가능함. 또 여의도에서 열리는 마라톤이라 접근성도 굿 월리런 2026 일정 항목 내용 신청기간 5월 18일 ~ 소진 시 개최장소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대회일시 2026년 6월 예정 종목 5km / 10km 참가비 5km: 7.7만원 / 10km: 8.8만원 📝 월리런 접수 방법 ① CJ온스타일 통합 회원 가입 cjonestyle.com 접속 후 회원가입 이미 계정 있으면 로그인만 하면 됨 신한카드 연동하면 20% 즉시할인 받을 수 있음. ② 검색창에 "월리런" 또는 "월리런 서울" 검색 후 상품 선택 "월리런" or "월리런 서울" 입력 검색 결과에서 원하는 코스 상품 선택 10KM 참가권 + 스타터팩 → 88,000원 5KM 참가권 + 스타터팩 → 77,000원 CJ온스타일 단독판매 월리런 in Seoul (10km/5km 선택) → 88,000원 월리런 패키지/완주팩 협찬 브랜드 모음 → 77,000원 ③ 티셔츠 사이즈 & 구매 수량 선택 후 결제 선택옵션에서 사이즈 선택 (XS / S / M / L / XL / XXL) 수량 선택 후 바로구매 클릭하면 끝임. 배번호 등록 방법 (필수! 놓치면 ㄴㄴ) 티켓 사면 끝이 아님 배번호 등록을 따로 해야 함 등록 방법 상품에 동봉된 배번호의 QR코드 스캔 or 공식 홈페이지 접속 → 배번호 등록 메뉴 이동 본인 배번호(숫자만 입력) → 티켓 구매자의 성함, 연락처 입력 모든 정보 입력 후 "등록하기" 버튼 누르면 완료 ❌ 배번호 등록 마감: 06월 17일(수) 23시 59분까지 ❌ 대회 당일 현장 배번호 등록 절대 불가 ❌ 사전 배송된 배번호 분실 시 재발급·추가 제공 없음 🗺️ 월리런코스 상세 설명 10KM 코스 경로 여의대로 → 여의서로 하단도로 → 여의서로 → 서강대교 → 광흥창역 사거리 (반환) → 서강대교 → 여의서로 → 여의서로 하단도로 → 여의공원로 (결승) 5KM 코스 경로 여의대로 → 여의서로 하단도로 → 여의서로 → 국회 5문 앞 윤중로 (반환) → 여의서로 → 여의서로 하단도로 → 여의공원로 (결승) 두 코스 모두 출발·도착: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현장 찾아가는길 주차장이 별도로 없어서 대중교통이용해야할듯... 또 사람이 많기 때문에 주차자리 있다해도 우리것이아님..ㅋㅋ 월리런이 처음 열리는건가? 궁금해서 신청해보긴했는데 들떠서 글 한번 적어봄. 편의시설도 많고 우천시에도 진행된다하니까 고민하지말고 신청 ㄱㄱㄱ
임지유니 2 276 2026.06.04 -
🏃 2026 제 3회 한강서울하프마라톤 접수방법·코스·참가비까지 한강마라톤 총정리 [2]
서울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 중 요즘 뜨고있는 대회가 바로 한강서울하프마라톤입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출발해 한강변을 달리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프·10km·5km 종목이 준비되어 있어 러닝 입문자부터 기록을 목표로 하는 러너까지 모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한강서울하프마라톤 대회 정보 대회명 : 제3회 한강서울하프마라톤 대회일 : 2026년 8월 30일(일) 출발시간 : 오전 8시 집결시간 : 오전 7시 장소 :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 종목 : 하프(21.0975km) / 10km / 5km 주최 :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한강서울하프마라톤 접수방법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됩니다. => 접수 바로가기 접수기간 : 2026년 5월 14일 ~ 8월 23일 참가비는 전 종목 50000원입니다. 접수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접속 → 참가 종목 선택 → 참가자 정보 입력 → 참가비 결제 이 순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서울권 마라톤 대회는 마감 직전에 접수하려다 놓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단거리 종목(5,10km)은 참가자가 몰리는 편이라 미리 신청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강서울하프마라톤 코스 하프 코스 하프 코스는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을 출발해서 마포대교까지 찍고 되돌아오는 코스입니다! 한강 특유의 평지 코스가 대부분이라 기록을 노리는 러너들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오르막이 거의 없어 페이스 유지가 수월한 편이지만 8월 말에 진행되기 때문에 수분관리가 필수입니다. 10km 코스 가장 많은 참가자가 선택하는 종목입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월드컵대교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코스인데 부담 없는 거리와 평탄한 코스 덕분에 러닝 입문자와 중급 러너 모두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PB를 노리는 러너들도 많이 참가하는 종목입니다. 5km 코스 마라톤,러닝 입문자가 가장 많이 선택하는 코스입니다. 양화한강공원 1주차장까지 찍는코스인데 가볍게 뛰기좋은 코스인것같습니다. 처음 마라톤 대회를 경험하는 분들도 큰 부담 없이 완주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작년 한강서울하프마라톤 5km 후기 한강서울하프마라톤 후기를 찾아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선 코스가 생각보다 편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한강변 위주로 이어지다 보니 업힐 스트레스가 거의 없고 일정한 페이스를 유지하기엔 좋습니다. 저도 동의하고 입문자들이 뛰기엔 이만한 대회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5km는 부담 없이 완주 가능한 거리인데 다들 처음에 너무 빨리 나가다가 2km쯤에서 페이스 떨어지는 패턴이 있으니까 천천히 자기 속도 유지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의나루역에서 행사장까지 이동도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실제로 참가해본 러너들 후기를 보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아 지방 대회보다 훨씬 편하게 참가할 수 있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참가 기념품 기념 티셔츠 제공 완주 메달 제공 기록증 발급(하프, 10km) 간식 및 음료 제공 짐보관 서비스 운영 등등.... 다른대회보다 운영시설이 잘되어있고 실용적인 경품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도 그렇네요 ㅎㅎ 마무리 서울에서 가까운 시일 내 접수안된대회를 찾고 있다면 한강서울하프마라톤 강력추천 드립니다 ~! 접근성이 좋고 코스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첫 마라톤 도전자도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궁금하신점은 공식홈페이지 참고나 댓글 남겨주세요^^
쓰리피스 3 556 2026.06.02 -
[포항아이언런 일정, 접수방법, 코스 총정리] 포항마라톤 추천 [3]
전 포항을 정말 좋아해서 런트립도 자주가곤합니다. 그래서 포항마라톤은 거의 다 참가해본것같아요.. 근데 딱 이번에 새로운 마라톤이 열린다해서 공고뜨자마자 이틀만에 바로 고민도 안하고 신청했어요 ㅎㅎ 바로 포항아이언런 마라톤 대회입니다. 포항아이언런이 어떤 대회? 포항아이언런은 2026년 처음 개최되는 신생 대회지만 주최가 포스코노동조합인 만큼 대회 규모나 운영 퀄리티는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장소는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장미광장 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차별점이 하나가 있는데 출발 시간이 오후 6시입니다. 7월 여름 대회인데 저녁 출발이라는 게 처음엔 의아할 수 있습니다 ㅎ 해가 지는 시간대라 낮에 달리는 것보다 페이스 유지가 수월할 것 같고 무엇보다 영일대 선셋 보면서 마라톤을 하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국내 마라톤 대회 중 저녁 출발은 거의 없는데 너무 좋네요^^ 포항아이언런 코스 총정리 포항아이언런 코스는 3가지이고, 거리마다 철(Iron)의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포항아이언런 코스는 총 3개로 운영된다고 하네요. 1코스는 3.8km로 포스코노동조합 창립 38주년을 의미하는 코스입니다. 가장 짧은 거리라 처음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2코스는 7.87km로 철의 비중인 7.87g/cm³에서 착안한 거리예요. 중수쯤 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선택할법한 코스죠 가장 적당한 거리라 인기가 많고 저도 이 코스로 신청했습니다 ㅎㅎ 3코스는 15.38km로 철의 녹는점인 1,538℃를 의미하는 코스입니다. 포항 해안선을 가장 길게 달릴 수 있는 코스로 하프마라톤을 준비하는 러너들의 훈련 레이스로도 적합합니다. 포항아이언런 2026 대회 개요 대회 일시: 2026년 7월 4일(토) 오후 6시 출발 장소: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장미광장 일원 주최: 포스코노동조합 모집 인원: 선착순 5,000명 포항아이언런 접수방법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 ironrun.kr 에서만 진행합니다. 1️⃣ ironrun.kr 접속 2️⃣ 상단 메뉴 [참가신청] 클릭 3️⃣ [개인참가신청] 또는 [단체참가신청] 선택 4️⃣ 코스 선택 (1코스 / 2코스 / 3코스) 5️⃣ 개인정보 입력 6️⃣ 참가비 결제 완료 → 이메일로 접수 확인증 발송 2026년 접수기간: 2026년 4월 1일(수) ~ 5월 31일(일) 오후 6시까지 2026년 기준으로는 접수가 이미 마감됐습니다. 내년(2027년) 참가를 노리신다면 3월 말부터 ironrun.kr 즐겨찾기 해두고 접수 오픈 첫날 바로 들어가세요. 포항아이언런 참가자분들, 내년 참가자분들 모두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박민수 3 144 2026.06.01 -
아직 신청 가능한 2026 7월 마라톤 대회 모음 [3]
[2026 7월 마라톤 대회 아직 접수 가능한 곳 정리했습니다] 벌써 7월이 코앞인데 이번 여름 대회 아직 못 정했다면 지금이 마지막 타이밍일 수 있어요. 덥다고 대회 안 나가는 러너들도 있지만 반대로 여름 한정 특색 대회들이 많아서 이 시즌만 기다리는 분들도 꽤 됩니다. 야간런, 혹서기 대회, 해변 코스까지 ^^ 아직 접수 마감 안 된 7월 대회들만 추려봤습니다. 제16회 태종대혹서기전국마라톤 (부산) 대회일: 2026년 7월 19일 (일) 장소: 부산 태종대공원 종목: 하프, 10km, 7km 접수 기간: 2026.04.20 ~ 2026.06.14 부산 러너들 사이에서는 꽤 역사 있는 대회예요. 이름부터가 혹서기 ㄷㄷ,,, 한여름에 일부러 뛰는 느낌이 있어서? 마니아층이 탄탄한 편입니다. 태종대공원이 코스라 평지만 있는 건 아니고 다소 기복이 있어요. 여름 새벽에 바다 바람 맞으면서 뛰는 그 기분은 진짜 다른 대회에서 느끼기 어렵습니다.. 재작년에 나갔는데 꽤 재밌었고 운영방식이 맘에 들어서 저도 이번에신청했어요. 혹서기 대회 꿀팁을 알려주자면 일출 직후 집결이라 새벽 무더위는 그나마 덜해요. 하지만 습도가 변수라 여름 러닝복 + 쿨타올은 필수 2026 샌드런 IN 영덕 (경북) 대회일: 2026년 9월 6일 (일) 장소: 영덕 대진해수욕장 종목: 4km, 8km 접수 기간: 2026.03.16 ~ 2026.07.06 대회 자체는 9월이지만 접수 마감이 7월 6일이라 지금 신청해야 하는 대회입니다. 모래사장에서 뛰는거라 특색있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훈련 잘 된 러너분들 아니면 8km는 좀 힘들 수도 있어요.. 근데 다른데보단 코스 자체가 짧아서 입문자분들 한 번 경험해봐도 좋을 듯 싶습니다. 영덕 대게축제 시즌이랑 겹치는 여행 러닝 느낌으로 즐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모래사장 러닝 특성상 러닝화 선택이 중요해요. 트레일화까지는 아니더라도 밑창 그립감 좋은 신발 추천..!! 포항 아이언런 2026 대회일: 2026년 7월 4일 (토) 오전 8시 출발 장소: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장미광장 종목: 15.38km, 7.87km, 3.8km 접수 기간: 2026년 4월 1일 ~ 5월 31일 포스코노동조합 창립 38주년 기념 대회예요. 철의 도시 포항답게 철의 녹는점 비중 등 38이라는 숫자를 코스 구성에 녹여넣은 스토리 있는 레이스입니다. 영일대 해안을 따라 달리는 코스라 경치 자체가 달라요. 3.8km 코스는 입문자도 부담 없고 15km 도전하고 싶은 분들한테도 하프보다 진입 장벽이 낮은 거리입니다. 2026 청계산·인릉산 TrailRun (서울) 대회일: 2026년 7월 19일 (일) 장소: 서울 화물터미널 청계산옛골 종목: 13,12km 접수 기간: ~ 2026.07.10 수도권에서 7월에 트레일런 대회 찾기가 쉽지 않은데 이건 접수가 7월 10일까지 열려 있어서 시간 여유가 있습니다. 청계산 + 인릉산 능선 코스라 일반 마라톤이랑 체력 소비 클라스가 달라요. 여름 산행 러닝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딱 맞는 대회입니다. 트레일런 대회는 GPS 기기 + 트레킹 소켓 필수입니다.. 일반 러닝화로 출전하면 코스에서 고생합니다. 접수 전 꼭 체크할 것들 여름 대회는 봄/가을 대회랑 준비 방식이 다릅니다. 기상 체크가 기본입니다. 혹서기 대회일수록 기온 + 습도 조합이 페이스에 직접 영향을 줘서 목표 기록보다 완주 안전이 우선이에요. 수분 전략을 따로 세워두는 게 좋아요. 봄 대회보다 급수 포인트 하나하나가 훨씬 중요해집니다. 개인 소프트플라스크 들고 뛰는 러너들도 많아졌어요. 복장은 최대한 얇게 밝은 색으로 입는거 잊지마세요! 여름 러닝복은 기능성 소재 기준으로 골라야 하고 특히 야간런은 반사 요소 있는 복장이 안전합니다. 이상 국내에서 아직 신청가능한 7월 마라톤 모음집이였습니다. 다들 서둘러서 신청하고 완주까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다이어트는내일부터 4 232 2026.05.28 -
2026 충주마라톤 총정리 (코스,기념품,당일 꿀팁 등) [4]
안녕하세요 🙂 6월 20일 충주마라톤이 열립니다. 추가접수까지 하고 몇분만에 마감해버린 인기있는 마라톤이라고 하더군요^!^ 참여자분들을 위해, 또 내년에 준비하시고자하는 분들을 위해 정보들 몇가지 적어보았습니다 충주마라톤 충주마라톤은 1999년부터 시작된 중부권 대표 마라톤 대회예요. ✔ 26년 역사의 안정적인 운영 ✔ 전국 18개 시도 3,000명+ 참가 규모 ✔ 달천 강변도로 평지 코스 → 기록 내기 좋음 막상 현장 가보면 규모에 한 번 놀라는 대회예요 ㅎㅎ 2026 충주마라톤 기본 정보 대회일은 2026년 6월 20일 토요일이고 집결 시간은 오전 7:00입니다. 장소는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이고 코스는 하프 / 10km / 5km 세 가지로 운영돼요. 주최는 충주시체육회이고 문의는 043-851-7330 으로 하시면 됩니다. 충주마라톤 코스 확인 코스가 다른 마라톤에 비해 완만하다고 유명하죠 언덕 거의 없고 업다운이 적어서 페이스 일정하게 유지하기 좋은 구조입니다. ✔ 5km → 부담 없이 완주 가능, 입문자최적 ✔ 10km → 평지라 기록 도전하기 좋음 ✔ 하프 → 후반 7~8km 체력 관리가 핵심 딱 하나 주의할 점은 6월 대회라 강변 그늘이 거의 없어요. 선크림이랑 모자는 필수입니다 급수대 위치 확인 급수대는 꼭 꼭 확인하고 가셔야하는거 아시죠? 미리 체크해두기 ! 기념품 뭐 주지? 작년(24회) 기준으로 하프 / 10km 완주 시 → 완주메달 + 쌀 + 키링 + 소형담요 5km 완주 시 → 완주메달 + 키링 + 소형담요 거기다 완주메달 각인 서비스도 운영해서 이름까지 새겨줍니다 🏅 쌀 받는 마라톤 대회가 흔하지 않아서 이거 진짜 실속 있다는 후기 많아요 ㅋㅋ 당일 꿀팁 ✔ 집결 07:00 최소 30분 전 도착 추천..^^ 출발 전 화장실 줄 생각보다 길어요 ✔ 에너지젤 챙기기 (10km 이상) 무더운 6월이라 평소보다 체력 소모 큼 ✔ 선크림 + 모자 필수 강변 코스 = 그늘 없음 = 직사광선 그대로 ✔ 기록증 온라인 출력 현장 출력 없으니 대회 후 공홈에서 출력 📌 공식 홈페이지 → cjapplemarathon.com 다들 완주하고 메달 각인까지 챙겨오세요!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충주맨 4 185 2026.05.28 -
[🍊 제주국제관광마라톤] 참가자라면 지금 꼭 확인해야 할 것들 [4]
안녕하세요 🙂 담주 일욜 오는 6월 7일 드디어 !! 제30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 당일이에요. 접수할 때 설레던 마음 기억하시죠?ㅎ 근데 막상 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오면 "내가 뭘 챙겨야 하지?", "주차는 어떻게 하지?" 이것저것 궁금한 게 갑자기 많아지더라고요 😅 그래서 당일 전 꼭 확인해야 할 것들 정리해봤습니다. ✅ 대회 기본 정보 대회는 2026년 6월 7일 일요일 오전 7시 집결이에요. 장소는 종목마다 달라서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해요. 풀코스랑 하프코스는 구좌종합운동장에서 출발 10km는 일출고성운동장에서 따로 출발합니다. 10km 참가자분들 특히 헷갈리기 쉬우니까 미리 꼭 확인해두세요! 📅 종목별 제한시간 풀코스는 제한시간 6시간 하프코스는 4시간 10km는 3시간이에요 전 종목 칩 계측 적용이라 기록 공식 인증도 가능합니다 👍 🗺️ 코스 미리 파악하기 10km 코스는 일출고성운동장에서 출발해요. 풀·하프보다 짧은 거리지만 마찬가지로 제주 해안도로를 달리는 코스라 풍경은 똑같이 좋아요. 처음 마라톤 대회 나오는 분들이나 가족 단위 참가자들한테 인기 많은 종목이에요. 풀·하프 코스는 구좌종합운동장 출발해서 성산 방향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는 코스예요. ✔ 고저차 거의 없는 평탄한 해안 주로 ✔ 에메랄드빛 바다를 옆에 끼고 달리는 국내 최고 풍광 코스 ✔ 단, 바닷바람 변수 있음 → 맞바람 불 면 체력 소모 급격히 올라감 당일 풍향 꼭 미리 확인하세요. 맞바람이면 진짜 힘듭니다.. ☀️ 6월 제주 날씨, 필수품 6월 초 제주는 초여름 + 해안 습도 조합이에요. 오전 출발이어도 햇볕이 빠르게 강해지고 기온도 금방 올라요. 당일 챙길 것 ✔ 모자 (차양 넓은 거 추천) ✔ 선크림 SPF50 이상 → 출발 전 듬뿍 바르기 ✔ 선글라스 ✔ 에너지젤 (에이드 스테이션 있지만 개인 챙기는 게 안전) ✔ 갑작스러운 소나기 대비 → 신발 접지력 미리 점검 🚗 교통·주차 꿀팁 작년 대회 때도 행사장 주차 혼잡이 심했어요. 올해도 1만 명 이상 규모라 당일 직접 운전해서 가면 진짜 힘들어요! ✔ 셔틀버스 이용 강력 추천 ✔ 임시주차장 (조천·함덕·만장굴 인근) 활용 ✔ 전날 제주 숙박 후 이른 아침 이동이 제일 편함 ✔ 카풀도 적극 고려.. 늦어도 집결 시간 30분 전에는 도착하는 게 좋아요. 📝 당일 챙겨야 할 서류·물건 ✔ 배번표 (사전 배송됐는지 확인!) ✔ 기록칩 (분실하면 기록 안 남음) ✔ 신분증 ✔ 러닝화 컨디션 체크 배번표 아직 못 받으셨거나 문의사항 있으면 📞 064-741-8738 📧 jejumarathon@jta.or.kr
Grace 4 110 2026.05.28 -
🐾 댕댕런코스 5km / 반려견마라톤 처음 도전한 솔직 기록 [3]
댕댕런 ㅜㅜ 엄청 유명한 반려견 마라톤인데 작년에 드디어 참가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강아지도 너무 좋아하고 저도 마라톤하면서 처음 힐링한것같아서 좋은 추억으로 남았어요. 저는 끌려다니다시피 했긴 했습니다..ㅋㅎㅋㅎ 아침 7시에 출발이라 새벽엔 쌀쌀하겠지 싶었는데, 현장 도착하니까 바람도 거의 없고 햇살도 너무 좋았어요! 완벽햇습니다. 긴팔 입고 갔다가 2km 지나니까 더워서 소매 걷어 올렸어요. 강 옆이라 바람이 살짝 불어와서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강아지들도 흥분한 거 반, 날씨 때문에 신난 거 반인 것 같았어요. 댕댕런 5km 코스 후기 갑천변을 따라 짧게는 5km 길게는 10km를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뛰는 코스예요. 코스 난이도 솔직 평가 업다운이 거의 없어요. 완전 평지... GG 천변 코스라 시야가 트여 있고, 중간에 물도 있어서 강아지들이 달리다 잠깐 킁킁거리기 딱 좋은(?) 구간들이 있었음. 5km 기준으로 난이도는 진짜 초보 수준이에요. 그냥 산책을 좀 길게한다고 보면 돼요 ㅋㅋㅋ 5km vs 10km 뭐가 나을까? 처음 참가라면 5km 추천해요. 강아지 체력이 얼마나 될지 모르고, 현장 분위기도 파악해야 하고,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많아요. 실제로 10km 코스 중반에 지쳐서 주저앉는 강아지들도 꽤 봤어요. 뭉치는 4km 지점에서 한 번 멈추고 물 마시고 다시 달렸는데, 5km니까 버텼지 10km였으면 중간에 안고 뛰었을 듯 ㅎ 현장 분위기 출발 대기하고 있을 때가 제일 웃겼어요. 보호자를 앞질러 가며 열심히 뛰는 개들도 있는가 하면, 유모차를 타고 여유 있게 산책 나온 듯 걷기도 하는 강아지들도 있더라고요. 어떤분은 출발 신호와 동시에 그냥 끌려가는 거 봤는데 그 표정이 죄송하지만 웃겼습니다ㅠㅠ 반대로 어떤 개는 출발선에서부터 드러누워서 안 움직이고..... 네 이런 변수들이 꽤 있으니 코스 선택을 신중히 하시길 바랍니다..ㅎ 현장 시설 물품보관소 / 개똥교환소 / 댕댕이 포토존 개똥교환소가 처음에 이게 뭐야 싶었는데, 달리다 배변한 거 가져가면 교환해주는 개념이에요 ㅋㅋ 배변봉투 충분히 챙겨가세요. 포토존은 사람이 워낙 많아서 줄이 좀 있었는데, 완주하고 나서 가면 한산해지더라고요. 타이밍 잘 잡으면 금방 찍어요. 아쉬웠던 점 주차 진짜 힘들었어요... 행사장 내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대중교통을 권장하는데 저는 그거 제대로 안 읽고 차 가져갔다가 30분 헤맸어요 ㅠ,ㅠ 대중교통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출발 30분 전에는 꼭 도착해야 해요. 출발 시간 놓치면 대회 참여가 불가할 수도 있다고 공지에 나와 있어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7시 출발인데 6시 45분에 도착했어요. 거의 패닉 상태로 뛰어서 들어감. 사전 정보가 너무 없었어요!!! 코스 설명이나 현장 안내가 조금 더 상세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어디서 급수하고 포토존이 어디 있고 완주 후 어디로 가야 하는지 ?? 이런 게 현장에서 좀 헷갈렸어요. 이런 부분만 빼면 즐겁게 잘 놀다온것같아요 ㅎ 대전 지역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까지 되는 대회라고 하니까 더 뿌듯했습니다!! 댕댕런 다음엔 10km 신청해보려구요 ㅎㅎ 다녀오신 분 댓글 달아주세요~!
민티 3 181 2026.05.27 -
부산 태종대 혹서기 마라톤 후기 2025, 지옥의 업힐 하프코스 완주 🏃 [3]
부산 태종대 혹서기 마라톤 21KM(하프)후기 원래 풀 뛰다가 혹서기마라톤 후기글 보고나서 너무 덥고 극악코스라길래 하프 오랜만에 뛰어봄.. 부산 태종대 혹서기 마라톤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하드코어 여름 마라톤이래 결론부터 말하면 코스 난이도 상, 기후 난이도 상, 경치는 진짜 최상. 끝나고나면 짜릿함 두 배긴 하더라 대회 기본 정보 (2025 제15회 기준) 대회명: 2025 제15회 태종대 혹서기 전국마라톤대회 장소: 부산 영도구 태종대공원 정문 광장 (출발/도착) 출발시간: 오전 6시 30분 (집결 오전 5시 30분) 대회일: 2025년 7월 20일 일요일 21km: 제한시간 3시간 14km: 제한시간 2시간 7km: 제한시간 1시간 30분 참가비: 7km 4만원 14km·하프:5만원 지금은 달라졌을수도..? 코스 설명 태종대 순환도로 1바퀴 = 약 7km다. 21km면 3바퀴, 14km면 2바퀴, 7km면 1바퀴 도는 구조. 왜 이게 무서운 거냐면, 태종대 공원 자체가 해안 절벽 위에 있어서 오르막 내리막이 끊임없이 반복된다. 하프(21km) 기준 획득 고도가 780m 수준이라는 후기도 있음. 일반 평지 하프랑 완전히 다른 레이스다..... 순환도로 진입하자마자 오르막 시작 → 전망대 방향 업힐 → 잠깐 내리막 → 다시 업힐 → 마지막 1km 올라가는 구간이 진짜 헬구간임. 여기서 다리 터지는 사람 엄청 많음. 처음 1바퀴는 무조건 여유 있게 돌아야 한다. 3바퀴 뛰어야 하는데 초반에 공격적으로 치면 2바퀴 중반부터 걸어가게 됨 ㅋㅋ 혹서기 마라톤? 찐 여름 한복판에 뛰는 대회다. "혹서기"라는 이름 자체가 폭염 시즌 도전 의미인데, 7월 말 부산은 습도까지 살인적이라 체감 난이도가 봄 하프랑 급이 다름. 새벽 6시 30분 출발이 그나마 다행인 거지, 뛰다 보면 오전 9~10시 되면 벌써 뙤약볕이 쏟아진다.. 그늘 구간이 거의 없어서 선크림 필수고, 수분 보충을 생각보다 훨씬 많이 해야 함. 준비물로는 쿨링 토시, 썬캡, 에너지젤 최소 2~3개, 소금 캡슐(경련 방지), 얼음 수건 챙기면 도움 많이 됨. 대회장 접근 및 주차 태종대공원 정문 오른쪽 하부 주차장이 대회 집결지다. 부산 영도구 위치라 대중교통 접근이 조금 불편할 수 있음. 지방에서 오는 분들은 전날 부산 숙박 후 오는 경우가 많다고 들음..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라서 대회 당일 새벽 5시 전에 도착하는 걸 강추 늦으면 멀리 주차하고 걸어와야 할 수 있음. 솔직한 난이도 평가 러너들 사이에서 태종대 코스는 국내 마라톤 중 손꼽히는 고난이도 코스로 통함. 산 오르는 느낌의 업힐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 코스 난이도 - 상 (업힐 다운힐 반복, 획득고도 장난 아님) 기후 난이도 - 상 (혹서기 부산, 습도 + 직사광선) 경치 - 최상 (이건말해뭐함 태종댄데) 분위기 - 상 (900명 이상 참가) 추천 / 비추 정리 이런 분들한테 추천. 여름 마라톤 한 번 경험해보고 싶은 분, 업힐 코스 도전 원하는 분, 부산 여행 겸 마라톤 원하는 분, 고난이도 완주 메달 갖고 싶은 분. 반대로 마라톤 완전 입문자한테는 비추다... 첫 대회로는 너무 하드하다. 더위에 극도로 약한 분이나 평지 페이스 위주로만 훈련한 분도 업힐 훈련 먼저 하고 나오는 걸 권장함. 태종대 전경이 좋았고 어느정도 훈련이 된 상태였기 때문에 힘들었긴했지만 꽤괜이였음. 접수는 매년 4월~6월에 시작됨. 이 커뮤에서도 신청할 수 있던데 관심있는분들은 ㄱㄱ 정원마감빠른편이라 빨리 신청하는걸 추천 ㅎ
딸기딸기딸기후 3 292 2026.05.26 -
[JTBC 서울 마라톤 풀코스 후기] 현장 분위기부터 코스 솔직 리뷰까지 🏅 [3]
JTBC 서울 마라톤 풀코스 완주 후기 작년에 드디어 제마라 완주했습니다. 추첨 당첨 문자 받고 진짜 소리 질렀어요!!ㅋㅋ 대한민국 3대 마라톤이라는 타이틀에 설레기도 하고 살짝 쫄기도 했는데 결론은 완주했고, 그리고 내년에도 신청할 거예요. 🗓️ 대회 전날 준비 & 당일 타임라인 전 지방러인데 당일치기는 무리라 판단해서 전날 상경했어요. 숙소는 불광역 근처로 잡았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월드컵경기장역까지 지하철 한 정거장이고, 편의점도 많아서 전날 저녁 챙기기 딱 좋아요. 전날 저녁: 파스타로 탄수화물 로딩 (과식은 금물) 당일 새벽 5시: 기상 → 바나나 + 에너지바 가볍게 5시 40분: 지하철 이동 시작 출발 집결 시간이 오전 7시라 6시 전엔 출발해야 여유 있어요. 저는 5시 50분에 탔는데 현장 도착하니까 딱 6시 반 정도였음. 🚇 교통편 – 차 갖고 오면 후회합니다 이거 진짜 강조하고 싶은 파트예요... 대회 당일 오전 6시부터 상암 일대 도로 통제 시작되거든요. 차 끌고 오면 주차 자리 없어서 멀리 세우고 한참 걷거나, 아예 못 들어오는 상황 생깁니다. ✅ 추천 노선 -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하차 → 도보 10분 -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하차 → 도보 약 15분 저는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내렸는데 역 나오는 순간부터 러닝복 입은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는 게 보여요. 그 풍경만 봐도 이미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함. 🏁 출발 현장 분위기 상암 월드컵공원 광장에 들어서면 규모에 일단 압도됩니다. 풀코스 + 10km 합쳐서 3만 4천 명이 모이는 거잖아요... 공식 스트레칭 진행되고, 기념사진 포토존도 있어요. 저는 첫 풀코스라 기록이 없어서 G조 배정 받았는데 조별로 출발 구역이 나뉘어 있어서 일단 배정된 자리에서 대기. 일단 분위기 자체는 엄청 들떠 있었습니다 ㅎ 📍 구간별 코스 솔직 리뷰 0~15km: 상암 출발 → 광화문 출발 신호 울리고 나서 처음 1~2km는 솔직히 답답해요. G조라 앞에 사람이 워낙 많아서 제 페이스를 못 내는 상황. 이거 사전에 알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겪으니까 좀 스트레스받더라고요. 광화문 지나면서부터 조금씩 흩어지기 시작합니다. 광화문 앞에서 뛸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출근길엔 그냥 지나치던 도로를 달리는게 뭔가 새롭더라구요 ㅎㅅㅎ 응원단도 여기서부터 엄청납니다. 피켓 들고 이름 불러주는 분들도 계시고..ㅎ (I에겐 살짝 기빨리는 구간이기도햇어요 ㅎ) 15~28km: 한강 구간 여러후기들에선 이 구간을 제일 베스트구간이라고 하더라구요 탁 트인 한강변을 쭉 달리는데, 11월 초 날씨가 딱 최적이에요. 약간 쌀쌀하지만 달리기엔 완벽한 기온이었습니다! 급수대가 약 2.5km 간격으로 있으니까 여기서 물 + 에너지젤 루틴 꼭 지키세요. 나중에 수서 구간 버티려면 여기서 에너지 비축해두는 게 포인트..! 28~35km: 건대입구 → 수서 구간 솔직히 말할게요. 여기서 진짜 힘들었습니다. 26km 지나 건대입구역 근처부터 경사가 슬슬 느껴지기 시작하고, 34km 이후 수서 방면 구간에 순간 경사 4~5% 오르막이 반복돼요. 평탄한 코스로 알려진 제마라인데 이 구간은 달라요. 30km까지 아끼고 아낀 에너지가 여기서 다 탈탈 털리는 느낌. 이 구간 공략 팁: 30km까지 목표 페이스보다 3~5초 여유 있게 달리고, 오르막에선 보폭 짧게 + 팔 스윙으로 추진력 유지가 정답이에요. 35~42km: 수서 → 올림픽공원 마지막 7km는 솔직히 근육이 말을 잘 안 들어요ㅋㅋ 근데 이 구간에서 응원 소리가 또 한 번 폭발합니다. 코스 내내 끊이지 않는 응원이 제마라의 진짜 강점이에요. 코스 후긴 이정도...?? 🎁 기념품 & 완주 메달 풀코스 참가자는 기능성 러닝 싱글렛 받았는데 퀄리티 좋아요. 디자인도 세련돼서 평상시에도 입을 수 있을 정도. 완주 메달은 크고 묵직하고, 디자인 깔끔합니다. 완주 후 짐 찾는 동선이 좀 복잡한 편인데, 표지판 보고 천천히 따라가면 됩니다. 저는 좀 헤맸음ㅋ ✅ 장점 / ❌ 단점 한 줄 정리 장점 - 응원 규모가 국내 대회 중 독보적 - 광화문 → 한강 → 올림픽공원, 서울 랜드마크 풀 투어 코스 - 메인 도로 통제라 주로 넓고 쾌적 - 기념품 퀄리티 참가비 아깝지 않음 - 11월 날씨가 기록 내기 최적 아쉬웠던 점 - G조 이하 초반 1~2km 정체 꽤 심함 - 수서 오르막 알고 가도 힘들긴 함 - 피니시 후 동선 복잡한 편 - 대회 당일 상암 교통 혼잡 (차 절대 비추) - 참가비 10만원으로 메이저 중 비싼 편 💡 처음 참가하는 분들께 드리는 꿀팁 ① 교통편은 무조건 대중교통 월드컵경기장역 or DMC역, 차는 진짜 비 !! 추 ② 전날 숙소는 불광역 근처 추천 상암까지 지하철 한 정거장, 편의점 많음. ③ 초반 1~2km는 워밍업이라고 생각하기 G조 이하면 페이스 욕심 내봤자 앞에 막혀요. ④ 30km까지는 절대 무리하지 말 것 수서 오르막이 기다리고 있음. 마무리 완주하고 나서 다리가 두 개인지 확인했는데 다행히 있더라고요~~ 풀코스 피니시라인 밟는 순간 힘들었던게 싹 사라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ㅎ 입문 풀코스로도, 기록 도전 대회로도 둘 다 추천할 수 있어요. 다음 JTBC 서울 마라톤 준비 중이신 분들, 궁금한 거 댓글 달아주시면 아는 선에서 다 답변할게요
알럽러닝 3 91 2026.05.26 -
고혈압 있어도 러닝이나 마라톤 참가 해도 되나요? [3]
안녕하세요, 올해 40살 직장인입니다. 작년 건강검진에서 혈압이 높게 나와서 지금 약 먹고 있는데요. 요즘 주변에 러닝 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 저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솔직히 겁이 좀 나서요. 뛰다가 혈압 올라서 쓰러지거나 하는 거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Q. 고혈압 약 먹으면서 러닝 하시는 분 계세요? 혈압약 복용 중인데 달리기해도 되는 건지, 아니면 의사 선생님한테 먼저 여쭤보고 해야 하는 건지 판단이 안 서네요. 병원 상담은 당연히 가봐야 하는 거 알겠는데, 실제로 비슷한 상황에서 러닝 시작해보신 분 경험이 궁금해서요. Q. 고혈압 있으면 어느 정도 페이스로 시작하면 될까요? 무리하지 않고 걷기부터 시작하면 되는 건지, 아니면 아예 달리기는 피하는 게 나은 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Q. 마라톤도 참여해보고 싶은데 이건 포기해야 하나요?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
뚜알기 3 269 2026.05.21 -
첫 하프마라톤 훈련법, 3개월 훈련으로 완주한 초보 후기 💨 [3]
안녕하세요 😊 저도 3-4년 전 이맘때쯤 하프마라톤 막연하게 참여하고싶다하면서 망설이던 사람이었는데 결국 완주하고 왔습니다. 근데 처음엔 진짜 뭐부터 해야 할지 몰랐거든요. 인터넷 찾아봐도 너무 어렵고 계획표는 전문가 수준이고… 그래서 그냥 제가 직접 해보면서 현실적으로 써먹을 수 있었던 것들만 정리해봤어요. 하프마라톤 훈련 시작 전에 꼭 알아야 할 것 하프마라톤은 21.0975km예요. 10km 두 배보다도 조금 더 되는 거리인데 막상 뛰어보면 중반부터 체감이 확 달라집니다. 5km, 10km 완주랑은 차원이 다른 느낌... 훈련은 3개월 안에 가능하긴 합니다. 근데 무작정 뛴다고 되는 게 아니라 딱 이 3가지가 갖춰져야 현실적으로 됩니다. ✅ 지금 10km를 멈추지 않고 달릴 수 있다 ✅ 주 3회 이상 훈련에 시간 낼 수 있다 ✅ 부상 없이 거리를 늘려갈 의지가 있다 이 중 하나라도 없으면 3개월은 좀 빡세요.. 저는 처음에 10km를 70분에 겨우 완주하는 수준이었는데 딱 3개월 훈련해서 완주했으니까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ㅎㅎ 실제로 짰던 하프마라톤 훈련 루틴 전문가 계획표 보면 뭔가 복잡해 보이는데 사실 핵심 구조는 단순해요. 주 3~4회 기준 기본 틀(요일은 참고용): 화요일 : 쉬운 조깅 5~7km 목요일 : 인터벌 or 페이스 훈련 토요일 : 장거리 러닝 (주 핵심) (일요일) : 여유 있으면 가볍게 회복 러닝 여기서 장거리하는 날이 중요합니다. 처음엔 12km로 시작해서 매주 1~2km씩 늘려가는 방식으로 했고 대회 3주 전에 18km까지 찍고 마지막 2주는 줄여서 몸 회복시켰습니다. 초반 2주가 제일 중요한 이유 사실 많은 분들이 여기서 망가져요. 처음부터 너무 빨리 뛰는 것!!! 저도 초반에 "이 정도면 뛸 수 있지"하고 페이스 올렸다가 무릎에 통증 왔었거든요. 하프마라톤 훈련에서 초반 2주는 빠르게 말고 멀리가 기본입니다. 페이스 신경 끄고 그냥 천천히 오래를 몸에 익히는 게 먼저예요. 페이스 조절이 완주를 결정함 레이스 당일에 완주를 결정짓는 게 처음 5km를 어떻게 뛰느냐예요. 초반에 들뜬 마음으로 옆 사람 속도 따라가다가 15km에서 완전 퍼지는 분들 진짜 많습니다. 꿀팁 하나 드리자면 처음 5km는 평소 훈련 페이스보다 10~15초 느리게 시작하기! 그래야 후반에 여유가 생겨요. 페이스를 올릴 수 있는 타이밍은 15km 이후입니다. 하프마라톤 초보가 진짜 많이 하는 실수 3가지 저도 다 경험해봤는데 이거 보고 반면교사 하세요 ㅋ ❌ 실수 1: 훈련 없이 거리만 늘리기 10km도 제대로 못 뛰는 상태에서 "하프는 어떻게 되겠지"는 절대 안 됩니다. 기초 거리 적응 없이 대회 나가면 부상 확정이에요. ❌ 실수 2: 회복 없이 연속 훈련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잘 쉬는 것도 훈련입니다. 이거 모르고 매일 뛰다가 오히려 몸 망가진 케이스 엄청 봤음... ❌ 실수 3: 에너지젤 준비 안 함 2시간 넘게 달리면 몸에서 당이 떨어집니다. 에너지젤 하나 없이 간 날 후반부에 진짜 다리가 안 올라가는 느낌 받았어요. 대회 전에 반드시 훈련 때 미리 먹어보고 적응해두는 게 좋아요. 에너지젤 & 수분 전략 (이거 진짜 중요함) 하프마라톤 완주에서 의외로 간과하는 부분이에요. 참가 꿀팁 / 주의사항 모음 🔸 러닝화는 최소 100km 이상 신어본 것으로 → 새 신발로 대회 나갔다가 물집 터진 사람 진짜 많아요 🔸 날씨 체크는 무조건 → 더운 날에는 평소보다 페이스 낮춰야 합니다 🔸 대회 당일 아침식사는 2~3시간 전에 → 소화 덜 된 상태로 뛰면 옆구리 아파요 🔸 완주 후 바로 앉으면 안 됨 → 천천히 걸으면서 몸 식혀주기 혹시 첫 하프마라톤 준비 중이신 분들 계시면 댓글에 현재 훈련 현황 남겨주세요! 💬 같이 준비하는 분들이랑 정보 나누면 훨씬 도움 되더라고요. 완주 후기도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일 반갑습니다 😊
런린이입니다만 4 677 2026.05.21 -
가평자라섬마라톤 우중런 후기 | 코스 솔직 리뷰 [0]
(편의상 반말체를 쓰겠습니다. ㅎ) 마라톤 한지 2년차 돼었는데.. 가평자라섬 마라톤이 가장 기억에 남음. 그 이유를 말해주겠슴. 출발 전날 일기예보 보고 멘탈이 반쯤 나갔었음. 비가 온다고 했기 때문 !!!! 근데 이미 신청했고 숙소도 잡았으니 뭐 어쩌겠어........ 결론부터 말하면 코스랑 우중런은 괜찮았음. 오히려 기억에 남는 대회가 됐달까. 가평자라섬마라톤이 어떤 대회냐면 가평군체육회 + 세계일보 공동 주최 대회고 올해로 18회째 됐어. 꽤 역사 있는 대회인듯... 출발지는 가평종합운동장이고 경춘선 가평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서 대중교통 접근성은 괜찮은 편이야. 인생 첫 우중런 대회 당일, 비 예보 맞았음 ㅋㅋ 집결 때부터 이슬비 수준이었는데 출발하고 나서 슬슬 굵어지더니 중반부터는 제법 쏟아졌어. 물웅덩이도 생기고 신발도 흥건해지고... 근데 이상하게 기분이 나쁘지 않더라구. 맨날 뙤약볕에 뛰다가 비 맞으면서 뛰니까 오히려 색달랐고 더위에 쓰러질 일은 없으니까 그 점에서는 확실히 편했음. 사실 재밋게 잘 즐기고온듯 10km코스 후기 10km 코스 흐름 가평종합운동장 출발 → 트랙 1바퀴 → 가평역 방향 직진 → 자라섬 방향 자전거길 → 반환점 (5km 지점) → 역방향 복귀 → 종합운동장 골인 코스지도가 저게 맞는진 모르겠지만 반환점 찍고 역방향으로 다시 뛰는 구조임. 출발할 때 내리막이었던 구간이 복귀 때 오르막이 됨. 사실 올 때 엄청 힘들거라 예상은 했지만 돌아올 때 그 구간 보는 순간 멘탈이 흔들렸음 ㅎ 업힐 구간 공략 팁 오르막에서 무리하면 후반에 체력이 다 떨어짐 ... 내리막 구간에서 최대한 케이던스 올려서 시간 단축해놓고, 오르막은 보폭 줄이고 팔 스윙으로 버티는 식으로 가야 함. 코스 전체적으로 업힐-다운힐이 2번씩 반복되는 구조라서 페이스 데칼코마니처럼 왔다 갔다 함. 조금은 힘들었으나 뿌듯했었고 꽤 좋은 코스였음 But 힘들어하는 분들도 많았음. 초보분들한텐 비추. 대회운영솔직후기 주차장이 없다. 아니 있긴 한데 안내가 없다. 그냥 알아서 찾으라는 건지 입구에서 멍하니 서있다가 결국 혼자 빙글빙글 돌았다. 🤬 비는 쏟아지는데 창문 내리고 자리 있냐고 물으니 저기 올라가보라고 한다. 올라가니 또 다른 안내원이 있고... 이걸 왜 아래서 못 알려주는 거지? 결국 주차만 20분 넘게 날렸다. 대회 시작 전부터 이미 지쳐버린 느낌. 참가비 내고 이러고 있는 게 맞는 건지 😅 짐 맡기러 갔더니 위치가 바뀌어 있다. 공지가 있었나? 나만 몰랐나? 비 때문에 급하게 옮긴 것 같은데 문자 한 통이 그렇게 어려운 건지... 출발 직전까지 정신이 없었다. 스트레칭도 제대로 못 하고 그냥 떠밀리듯 출발선에 섰다. 코스 중간에 갑자기 앞이 막힌다. 뭔가 했더니 차가 길을 틀어막고 있다. 진행요원이 뛰어오고 난리가 났는데 달리던 흐름이 완전히 끊겼다. 열심히 페이스 잡고 달리다가 이게 뭔가 싶어서 허탈했음. 🙃 코스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주변이 너무 산만했던 대회. ㅡ 우중런이라 사진이 거의 없는 게 아쉽긴 한데, 그래도 완주는 했음. 비 맞고, 주차에 치이고, 코스 중간에 차까지 막히고... 온갖 변수가 다 터진 대회였는데 신기하게 완주하고 나니까 기분이 나쁘지 않더라고. 날씨 좋고 운영 완벽한 대회는 뛰고 나면 그냥 그랬나 싶은데, 이렇게 뭔가 하나씩 터진 날은 몇 년 지나도 생각날 것 같아 ㅋㅋ 마라톤 1년차인데 첫 우중런을 이렇게 강렬하게 경험했으니... 뭐 나쁘지 않았다고 해두자. 내년엔 대중교통으로 올 것 같음. 주차는 진짜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 😅
마라톤중독자 0 212 2026.05.21 -
상주곶감마라톤 10km 후기 - 인생 첫 완주 🏃♂️➡️ [0]
제 네번째 마라톤은 상주에서 하게 됐네요! 6개월 전 남편과 같이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았어요ㅎㅎ 내년에도 또 가고 싶은 대회가 됐습니다. 이번 글은 저는 10km 코스, 기념품, 날씨, 주차까지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 상주곶감마라톤 경북 상주시에서 매년 11월에 열리는 전국 규모 마라톤 대회예요. 2003년 1회를 시작으로 벌써 20회가 넘었고, 매년 선착순 6,800명이 금방 마감되는 인기 대회입니다. 종목은 풀코스, 하프, 10km, 5km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초보부터 고수까지 다 참가할 수 있어요. 🌤️ 11월 상주 날씨 11월 중순 경북 상주는 진짜 마라톤하기 딱이에요. 아침엔 좀 쌀쌀해서 처음 집결할 때는 추웠는데 뛰기 시작하니까 금방 더워졌어요 ㅋㅋㅋ 제가 입은 옷차림은 기능성 긴팔(대회 기념품으로 받은 거), 레깅스, 장갑 (뛰고 나서 금방 벗었어요) 등등 입니다. 출발 전엔 춥고 뛰기 시작하면 따뜻합니다. 얇게 겹쳐 입고 가세요. 🏃♀️ 10km 코스 후기 저는 5km만 뛰다가 큰맘먹고 이번에 처음 10km 참가였어요. 코스 요약: 상주시민운동장 출발 → 시내 일주 → 농촌 들판 구간 → 반환 → 골인 솔직히 말하면 플랫 코스라 생각보다 뛰기 편했어요. 언덕이 거의 없어서 페이스 유지가 잘 됐어요. 들판 구간에서 가을 경치 보면서 달리는 게 진짜 힐링이었습니다. 앞으로 가을엔 마라톤 자주 참가하려구요 ㅎ 기록: 저는 1시간 3분대로 들어왔고 생각보다 빨리 끝난 느낌? 🎁 기념품 정보 상주곶감마라톤 기념품이 이 대회 다시 오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예요...ㅋㅋㅋ 완주하면 받는 것들:상주 곶감 10알 (또는 기능성 긴팔티 선택 가능), 완주메달, 모바일 기록증 저는 곶감 선택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마라톤 뛰고 나서 달달한 거 먹으니까 그게 또 그렇게 맛있을 수가 !-! 대회장 주변에 농특산물 판매 부스도 있어서 곶감이나 상주 쌀 같은 거 현장에서 저렴하게 살 수도 있어요. 🚗 주차 & 교통 꿀팁 상주는 대중교통이 좀 불편한 편이라 대부분 차 끌고 오더라고요. 주차 팁: 대회 당일 아침 7시 이전에 도착하면 시민운동장 근처 주차 여유 O 7시 30분 넘어가면 멀리 걸어와야 하는 경우 생깁니다 상주IC에서 대회장까지 차로 10분 정도 저희는 7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괜찮았어요. 상주곶감마라톤 생각보다 훨씬 좋은 대회였어요. 기념품 퀄리티도 좋고, 코스도 달리기 편하고, 무엇보다 완주 후에 받는 상주 곶감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ㅋㅋㅋ 광고아닙니다^^ 부부가 같이 종목 나눠서 참가하기에도 딱이고 내년에도 남편이랑 또 신청할 것 같습니다ㅎㅎ 접수 기간 보통 매년 5~7월 사이에 열리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신청해보세용 → www.sangjugotgommarathon.com
소휘 0 151 2026.05.21 -
이천도자기마라톤 다녀왔어요🥇 현장 분위기 이 정도일 줄 몰랐습니다 [3]
이천도자기마라톤은 예전부터 한 번은 꼭 완주해보고 싶었던 대회였습니당 마라톤 좀 찾아보다 보면 이름이 계속 나오는 대회잖아요..ㅋㅎ 유명한건 알겠는데 도자기랑 마라톤 조합이 신기했어서 가보고싶기도 했습니당!ㅋㅋㅋ 이번에 드디어 직접 뛰고 왔습니다. 코스는 5km / 10km / 하프(21.1km)이고 참가비는 잘 기억은 안나지만 3-4만원? 했던 것 같아요 경강선 타고 이천역 내리자마자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 역에서부터 번호표 달고 우르르 이동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나만 설레는 게 아니구나 싶은 그 기분 ㅋㅋㅋㅋ 대회장 들어서니까 6,700명 넘게 몰린 게 바로 체감됐어요. 운동장이 형광색 러닝복으로 꽉 찬 느낌이고, 황영조 선수 팬사인회에 줄 서 있고, 페이스페인팅 부스도 북적북적... 흠.. 뛰기 전부터 이미 축제였습니다. 저는 하프 코스로 뛰었는데요, 코스가 이렇게 돼요. 종합운동장(서문) → 종합운동장 사거리 → 무촌교차로 → 죽당교차로 → 신죽당교 회전교차로 → 죽당천삼거리(1차 반환) → 황무로 → 가산삼거리(2차 반환) → 죽당교차로 → 무촌교차로 → 종합운동장(서문) 코스는 진짜 착해요. 하프 뛰면서 죽당천 구간 지날 때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생각보다 경치도 괜찮아서 이게 뭐지 싶을 정도로 기분 좋게 달렸어요. ㅎ 업힐이 거의 없어서 페이스 무너질 타이밍이 별로 없는데, 가산삼거리 2차 반환점 돌고 나서 돌아오는 구간에서 다리가 슬슬 무거워지더라고요..! ✅ 한 줄 총평 서울에서 이동하는거면 조금 시간이 걸린다는점? 만 빼면 100점! 코스 난이도는 평탄해서 초보도 충분히 완주 가능한 수준이고요. 대회 규모는 진짜 축제 수준입니다 ㅋㅋㅋㅋ 6,700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거 직접 보면 압도돼요. 운영도 깔끔하고 안전하게 진행됐고,,, 전체적으로 내년에도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천도자기마라톤 고민 중이신 분들, 그냥 신청하세요. 후회 없을 거예요 🏅 다녀오신 분들 있으면 기록이나 코스 느낌 댓글로 같이 공유해요!
빙븽빙 3 63 2026.05.19
-
마라톤 준비물 뭐 챙겨야 해요? 10km·하프 처음 나가는 분들 필독 [3]
🪝 이 글은 이런 분들을 위해 썼어요 이 글은 마라톤 대회 처음이시거나 대회가 낯선 분들을 위한 준비물 완전 가이드입니다. 러닝 경력이 짧거나, 용어 자체가 낯설거나, 뭘 사야 할지 감이 전혀 안 오는 분들 기준으로 썼어요. 저도 처음엔 대회 전날 밤 11시에 부랴부랴 체크리스트 검색하면서 "이거 왜 진작 안 찾아봤지…" 했던 기억이 납니다 😅 이 글 하나면 10km든 하프든 첫 마라톤 준비물 걱정 끝납니다. 종목별로 뭐가 다른지, 챙기면 좋은 꿀템은 뭔지 실제 참가자 입장에서 정리해볼게요. 🏃 1. 러닝화 가장 중요한 마라톤 준비물입니다. 정말 기본이지만 가끔 러닝화 대신 다른 종류의 신발을 신고오는 분들 종종 있던데.. 절대 안됩니다!!! 훈련할 때 쓰던 신발, 발에 익숙한 신발로 가야 해요. 새 신발은 물집 + 발 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최소 대회 2~3주 전에는 신을 신발을 확정해두고 그 신발로 장거리 훈련까지 마쳐두는 게 이상적이에요. ⚡ 2. 에너지젤 (하프 이상 필수) 10km는 굳이 필요 없지만, 하프부터는 필수입니다. 하프(21.1km): 1~2개 준비 풀코스(42.195km): 최소 3~5개 ⚠️ 대회 당일 처음 먹는 젤은 위험합니다! 훈련 중에 반드시 먼저 테스트해보세요. 위장이 받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됩니다. 에너지젤은 배가 고플 때 먹으면 이미 늦어요. 하프 기준 8~12km 지점에서 미리 섭취하는 게 기본 전략입니다. 🦺 3. 러닝조끼 하프·풀코스에서 편의성이 확 올라가는 아이템입니다. 러닝조끼(러닝 베스트)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요. 하이드레이션 베스트: 물통 포켓이 달린 것 — 장거리에서 급수 보완용 스토리지 베스트: 물통 없이 수납 포켓 위주 — 젤, 폰, 소지품 수납 10km는 대회 내 급수대로 충분해서 굳이 필요 없지만 하프 이상이라면 에너지젤을 여러 개 가지고 달릴 때 레이스벨트 대신 러닝조끼를 쓰면 무게 분산이 훨씬 편합니다. 저도 레이스벨트에서 최근에 러닝조끼로 갈아탔는데 너무 편합니다 ㄷㄷ... 강추 !! ㅎ 🦵 4. 무릎보호대 전 최근에 중요성을 좀 체감했어요... 뛰다가 뻐근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뛰었는데... 이젠 보호대 없이 못뛰는 몸이 되었습니다.. 무릎이 좀 약하거나, 장거리 불안한 분들은 꼭 챙기세요. 생각보다 마라톤 대회에서 무릎 통증은 정말 흔한 문제입니다. 특히 하프 이상 처음 나가는 분들, 평소 무릎이 좀 약하다 싶은 분들은 무릎보호대 하나 있으면 든든해요. 종류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압박 슬리브형: 얇고 착용감 가벼움 — 일반적인 무릎 지지용 패텔라 스트랩형(띠형): 슬개건 통증(무릎 아래쪽) 집중 지지용 무릎보호대가 특히 도움 되는 케이스 평소 러닝 후 무릎이 뻐근한 분 체중이 있어서 관절 부담이 걱정되는 분 내리막길에서 무릎 통증이 오는 분 장거리 대회 후반 무릎이 흔들리는 분 🎒 5. 여분의 옷 + 수건 완주 후에 필요한 것들입니다. 갈아입을 여분 옷 (속옷 포함) 수건 1장 비닐봉지 (짐 보관용 — 대회에 따라 주최 측 제공 비닐만 사용 가능한 경우도 있음) 레이스 끝나고 땀에 젖은 채로 이동하면 체온이 급격히 내려가요. 꼭 챙겨가세요. 마무리 — 첫 마라톤, 준비 완료 🎽 마라톤 준비물 생각보다 많아 보여도 사실 핵심은..! "익숙한 장비 + 충분히 테스트한 것들만 갖고 가기" 새 신발, 새 옷, 한 번도 안 먹어본 젤은 대회 당일에 처음 시도하면 안 됩니다. (전 사실 새 러닝화 신고 첫 마라톤 참여했다가 대차게 실패한 경험이..ㅎ) 훈련할 때 쓰던 것들, 몸에 맞는 것들로 준비해두는 게 가장 안전하고 결과도 좋아요. 첫 마라톤 완주,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혹시 대회 나가면서 챙겼다가 진짜 도움됐던 준비물 있으신가요? 댓글에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 글이 도움됐다면 같이 마라톤 준비하는 분들께 공유해주세요 🙏
러눠 3 581 2026.05.13
-
공주백제마라톤 코스 어때요? 접수부터 참가 후기까지 총정리 (2026) [3]
공주백제마라톤 코스 어떤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시죠? 저도 처음엔 "9월에 마라톤? 더운 거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참가해보고 나서 완전 달라졌어요. 이번 글에서는 공주백제마라톤 코스 특징부터 접수 방법, 종목별 참가비, 꿀팁까지 다 정리해드릴게요. ✅ 공주백제마라톤이 어떤 대회야? 공주백제마라톤은 2003년부터 시작해서 이제 20년 넘은 가을 대표 마라톤이에요. 서울마라톤 → 공주백제마라톤 → 경주국제마라톤, 이 세 개가 묶여서 동아마라톤 시리즈라고 불리거든요. 그 중 하나니까 규모나 운영 퀄리티는 믿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공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잖아요. 달리면서 공산성이랑 무령왕릉 옆을 지나는 느낌이 진짜 다른 대회랑 완전히 달라요.. 같이달리는 러너분들도 풍경 감탄하면서 뛰는 분들이 많았던......^^ "이래서 공주마라톤 다시 오는구나" 싶더라고요 😄 🗺️ 공주백제마라톤 코스, 이런 느낌이에요. 📍 기본 구조 출발지는 공주시민운동장이에요. 여기서 출발해서 금강변 백제큰길을 따라 왕복하는 구조입니다. 금강 옆을 달리니까 시원한 강바람 맞으면서 뛸 수 있고, 중간중간 공산성 성벽이랑 무령왕릉 인근을 지나가요. 풍경이 너무 이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마라톤 코스에요 ㅎ 📍 코스 난이도 전체 고도차가 크지 않아서 오르막 부담이 거의 없어요. 풀코스 처음 도전하는 분들도 자주 찾는 대회라는 게 이해가 됩니다. 💡 단, 9월이라는 점 주의! 오전 9시 출발인데도 기온이 꽤 높을 수 있어요. 2024년처럼 전날 비가 와서 시원했던 해도 있지만, 더위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으니 수분 보충 필수입니다. 📅 2026 공주백제마라톤 대회 개요 대회 일시: 2026년 9월 20일 일요일 오전 8시 장소: 충남 공주시민운동장 종목: 풀코스, 32K코스, 하프코스, 10K코스로 운영 📝 2026 공주백제마라톤 접수 일정 및 방법 우선접수(2026 동아마라톤 멤버십 가입자): 5월 11일(월) 10시 ~ 5월 15일(금) 15시 일반접수: 5월 21일(목) 19시부터 선착순 마감 접수 방법은 동마클럽(dongma.club) 로그인 후 참가신청이에요. 🕗 대회 당일 흐름 주차 혼잡이 심해서 오전 7시 30분 이전 도착을 권장합니다. 서울·수도권에서 당일 출발하면 시간이 매우 빠듯해요. 전날 공주에서 숙박하는 걸 먼저 검토해보세요. (저도 엄청 빠듯했었던 기억이...ㅎㅎ;;;) 오전 8시까지 집결해서 탈의실에서 대회복 갈아입고 짐 보관소에 맡기는걸 추천합니다. 물품보관 스티커는 완주 후 짐 찾을 때 반드시 필요하니까 잘 챙겨두세요. 현금이나 귀중품은 물품보관소에서 받지 않으니 본인이 따로 관리해야 합니다. 셔틀버스는 서울·수도권 참가자를 위해 별도 운영되는데 인원 미달 시 취소될 수 있어요.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꼭 확인하세요. 🤔 나한테 맞는 종목은? 처음 참가하는 입문자라면 10km부터 시작하세요. 공주 분위기 느끼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하프는 뛰어봤다면 풀/32km 종목을 적극 추천합니다. 국내 대형 대회에서 이 종목 자체가 희귀하고, 풀 직전 단계 훈련 레이스로도 딱 좋아요. Tmi이지만 전 재작년에 10km 뛰었었는데, 이번엔 풀로 신청할 예정입니다 ㅎㅎ 기록 목표가 있다면 풀코스는 공식 기록 취득이 가능한 종목입니다. 제한 시간 5시간이고 km당 약 7분 6초 이내를 유지하면 돼요. 💰 2026 공주백제마라톤 참가비 종목 일반 매니아 풀코스 (42.195km) 70,000원 60,000원 32K코스 70,000원 60,000원 하프코스 (21km) 60,000원 50,000원 10K코스 50,000원 40,000원 ⚠️ 참가 전 꼭 체크하세요 9월 오전도 기온이 높을 수 있으니 더위 대비와 수분 보충 계획 미리 세우세요! 취소·환불은 마감일 이후 일절 불가합니다. 종목 변경도 접수 완료 후에는 안 되니까 신청 전 종목 신중하게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결제 중 창 닫지 말고, 완료 후 마이페이지 접수 내역 확인 필수입니다. 충분한 훈련 없이 풀코스·32km 도전은 무리예요. 더운 날씨 조건 꼭 고려하세요~!
러눠 3 411 202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