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러닝' 검색 결과
커뮤니티
-
포항 러닝코스 총정리, 영일대·철길숲·형산강 비교 🌊 [3]
여기 혹시 포항인들도 있나요..ㅎㅎㅎ 34년 포항 토박이로써 러닝할 곳 몇 곳 적겠습니다~! 전 포항 러닝 인프라가 생각보다 진짜 잘 돼 있다고 생각해요^^ 바다 보면서 뛰는 코스에 폐철길 숲길까지...ㄷㄷ 서울 한강 부럽지 않다고 하면 좀 과장인가요ㅋㅋ 아무튼 포항러닝코스 자주 가는 곳 4곳, 거리·주차·야간 가능 여부까지 전부 정리해봤으니까 참고해보세요. ①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러닝코스 "긴 말 필요없는 대표 포항 러닝 명소" 영일대는 포항러닝코스 중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에요. 해변을 따라 쭉 이어지는 평탄한 코스라서 페이스 조절하기 딱 좋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서 쾌적합니다. 영일대는 포항러닝코스 중에서 아마 제일 많이 알려진 곳일 거예요. 해수욕장 백사장 옆으로 데크 길이랑 자전거도로가 쭉 이어지는데, 노면이 고르고 평탄해서 초보러너한테 딱입니다. 거리는 해수욕장 구간만 왕복하면 약 3.4km, 조금 더 뛰고 싶으면 송도 방향으로 연장하면 5km도 가능해요. 영일대 해수욕장 길이가 약 1.75km 정도 되는데, 왕복 뛰면 3.5km 딱 나옵니다. 5km 채우려면 중간에 누각 쪽으로 한 번 돌아오면 됨. 야간에도 조명이 잘 돼 있어서 퇴근 후 러닝하기 좋고 저녁 7시쯤 가면 해지면서 하늘 색이 장난 아닙니다 ㅇㅇ 주차는 영일대해수욕장 공영주차장 쓰면 되는데, 주말엔 좀 복잡하니까 이른 아침이나 저녁 추천~~ ② 포항철길숲 러닝코스 – 도심에 이런 숲길이? 처음 철길숲 오면 솔직히 좀 놀랠거에요.. 포항 시내 한복판에 이런 데가 있을 줄 몰라서ㅎㅎ 100년 넘게 기차 다니던 철길인데 2015년에 KTX 포항역이 외곽으로 이전하면서 폐선됐고, 거기다 나무 심어서 숲길로 만든 거예요. 효자역에서 옛 포항역 구간까지 총 4.3km 이어집니다. 왕벚나무, 메타세쿼이아, 느티나무 같은 나무들이 빼곡해서 여름에 뛰어도 그늘이 많아서 시원해요. 근데 한 가지 미리 알고 가면 좋은 게... 남구 구간(효자역 인근)은 자전거도로랑 보행로가 잘 분리돼 있는데, 북구 양학동 쪽으로 올라가면 길이 좁아지고 노면이 좀 거칠어져요. 러닝 목적이라면 남구 쪽 구간 중심으로 뛰는 게 낫습니다. 야간에도 조명 있어서 뛸 수 있는데 불의정원 쪽 불꽃 보면서 뛰는 게 나름 포항에서만 할 수 있는 특이한 경험임ㅋㅋ 천연가스에서 나오는 불꽃이라 진짜 꺼지질 않아요...... 주차: 효자역 인근 or 철길숲 주변 소형주차장 이용. 주말 오전은 이른 시간에 가야 자리 있음. ③ 포항형산강 러닝코스 – 10km 이상 뛰고 싶다면 여기 형산강은 포항러닝코스 중에서 제대로 달리고 싶을 때 가는 곳이에요. 포항종합운동장에 차 대고 형산강변 자전거도로 따라서 달리면 되는데, 송도 여신상까지 왕복하면 딱 10km 나옵니다. 이게 실제 포항 해변마라톤대회 10km 공식 코스랑 거의 같아요. 페이스 맞춰서 달리기엔 형산강이 제일 나은 것 같아요. 강변이라 바람도 적당하고 노면도 괜찮고 포스코 공장 뷰가 보이는 구간이 있는데 그게 또 나름의 포항 감성임ㅎㅎ 더 길게 뛰고 싶으면 형산강 따라서 경주 방향으로 이어지는 자전거길 코스도 있음. 포항 송도동~경주 양동마을까지 15.7km짜리 코스도 있는데, 이건 진짜 장거리 러너한테 추천! 야간은 일부 조명 있는 구간 있는데, 어두운 곳도 있으니까 라이트 장착하거나 조명 있는 구간 위주로 뛰는 게 안전해요. ④ 영일만 야간러닝 코스 – 포항 러닝의 숨은 명소 이건 좀 아는 사람만 아는 코스인데요..^^ 영일대 누각 불 켜지는 저녁 시간대에 해안가 따라서 자유롭게 뛰는 코스예요. 거리는 딱 정해진 건 아니고 3~5km 자유롭게 짜면 됩니다. 밤에 보면 영일대 누각이 불빛으로 환하게 켜져 있는데 그 뷰가 포항에서 러닝하면서 볼 수 있는 뷰 중에 제일 예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제일 자주 가게 되더라고요. 페이스 크게 신경 안 쓰고 그냥 바람 쐬러 나가는 느낌으로 뛰기에 딱 좋습니다. 바다 보면서 뛰고 싶으면 → 영일대 숲속 힐링 달리기 → 철길숲 오래달리고(?) 싶을 때 → 형산강 야경 보면서 여유롭게 → 영일만 야간코스 목적이랑 컨디션에 따라서 고르면 됩니다. 여기 다 뛰어보고 싶다면 포항마라톤대회 참가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형산강 코스 기반이라 평소에 익혀두면 대회 때도 덜 낯설어요. 이 글 도움됐으면 북마크 하나 남겨주시고, 포항러닝코스 관련 질문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아는 범위에서 최대한 답변 드릴게요 🏃
틴탐스 3 611 2026.05.19
-
일산 러닝 코스 추천: 일산호수공원 러닝 거리 직접 뛰어본 후기 [2]
안녕하세요! 여기 고양 혹은 일산분들 계신가요?? 전 이제 일산 산 지 3-4년 된 것 같네요.. 제가 6년동안 러닝을 하고 있는데 처음엔 근처에 한강 같은 대형 러닝로도 없고, 그렇다고 도로 인도를 뛰자니 신호등에 계속 걸려서 페이스 망가지고..ㅋㅋㅋㅋ 결국 일산호수공원으로 갔는데, 솔직히 처음엔 반신반의였거든요^!^ 산책 나온 분들 사이에서 뛰는 거 괜찮나 싶기도 했고... 근데 실제로 뛰어보고 나서 생각이 완전 바뀌었어요. 지금은 주 3~4회 여기서 뛰는 게 루틴이 됐습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직접 경험한 일산호수공원 러닝 코스 거리, 레벨별 추천 코스, 주차 꿀팁까지 정리해볼게요. [일산호수공원 러닝 거리, 한 바퀴 몇 Km?]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 바퀴 약 4.7~4.8km입니다. 네이버 GPS 앱으로 재봤을 때 기준이고, 어느 출입구에서 시작하느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긴 해요. 2바퀴 돌면 약 9.4km 정도 나오고, 스타트 지점 가는 거리 합치면 10km 훈련용으로 Good 실제로 마라톤 준비하는 분들이 여기서 자주 훈련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코스 표면과 지형은?] 전반적으로 아스팔트 + 우레탄 포장 혼합이에요. 콘크리트 인도 같은 딱딱한 느낌 없이 발에 충격이 잘 흡수되는 편이라 관절 부담이 적습니다. 고도 변화는 거의 없어요. 오르막·내리막 없는 완전 평지라서 페이스 유지가 쉽고, 초보 러너분들도 부담 없이 뛸 수 있어요. LSD 훈련이나 템포런 둘 다 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레벨별 추천 코스 정리] 처음 온 분들은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실 수 있어요. 레벨별로 추천 코스 정리해봤습니다. 초보자 - 호수공원 반 바퀴 (약 2.5km) 정발산역 2번 출구 → 호수공원 북쪽 진입 → 호수 절반 돌기. 워밍업 코스로 딱입니다. 예상 시간은 20~25분 정도 일 것 같습니다. 중급자 - 호수공원 한 바퀴 (약 4.7km) 어느 출입구에서든 시작 가능. 중간에 음수대 있어서 물 없이도 OK. 페이스 훈련이나 5K 달리기에 딱 맞는 코스예요. 예상 시간 25~35분입니다! 고급자 - 호수공원 2바퀴 (약 9.4km) 마라톤 훈련 목적인 분들이 선택하는 코스입니다. 두 번째 바퀴 때 사람 피하려면 이른 아침(6시~8시) 추천드려요! 10K 대회 준비 중이라면 딱 맞는 거리감이에요. [주차 & 대중교통 접근성] 대중교통 3호선 정발산역 1번 또는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내외에요. 주차 걱정 없이 바로 뛰러 갈 수 있어서 저도 가끔 지하철 타고 와요 ㅎ 주차 꿀팁 공영주차장 4곳 운영 중. 요금은 최초 30분 300원, 이후 10분당 100원(1시간 약 600원). 1주차장(241대) → 분수대 가장 가깝지만 제일 작음, 주말 오전엔 바로 참 2주차장(469대) → 평일 아침 러닝이면 여기 추천, 넓고 여유 있음 원마운트 주차장 → 주말 낮에 왔다면 여기 노리기 가로수길 카페 → 음료 구매 시 2시간 무료 주차권 제공 고양시민이면 주차 할인 최대 50%까지 가능하니 꼭 체크하세요. 고양, 일산 러너분들!! 즐겨 쓰는 코스나 꿀팁 있으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 러너 분들 모두 즐런 하세요 🏃
서른마흔다섯 2 596 2026.05.18
-
[수원 러닝 코스 추천] 수원화성 · 광교호수공원 · 수원천 · 만석공원 [3]
요즘 수원에서 러닝하시는 분들 보면 진짜 러너 많이 늘어난 게 느껴집니다 👀 광교호수공원만 가도 그렇고 수원천만 지나가도 퇴근하고 뛰는 분들 엄청 많더라고요.. 저도 러닝 꽤 오래 하면서 수원 여기저기 많이 뛰어봤는데 코스마다 분위기랑 느낌이 진짜 다 달랐습니다 ㅋㅋ 그래서 이번엔 제가 직접 뛰어본 기준으로 수원 러닝 코스들 솔직하게 정리해보려고 가져왔어요 😤 오늘 소개해드릴 곳: 수원화성 / 광교호수공원 / 수원천 / 만석공원 🏃♀️ 수원화성: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무난 코스 수원화성은 다들 가볍게 뛰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는데!! 막상 뛰면 은근 운동 강도 꽤 있습니다 ... 생각보다 힘들었어요 ,,, 특히 장안문 쪽부터 돌기 시작하면 구간마다 오르막이 계속 섞여 있어서 페이스 유지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여. 근데 그게 또 재밌어요(?) 성곽 따라 달리는데 구간마다 분위기가 계속 바뀌고 야경도 예뻐서 뛰다 보면 시간 금방 갑니다. 보통 한 바퀴 기준 5~6km 정도라 천천히 조깅하면 40~50분 정도 걸리고 페이스 올리면 30분대 후반에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평지 러닝만 하다가 여기 오면 다음날 종아리 바로 느껴졌습니다 ...😂 🏞 광교호수공원 러닝: 여긴 그냥 실패가 없음 광교 호수공원은 처음 러닝 시작하는 분들도 많고 장거리 뛰는 분들도 많고 페이스런 하는 사람도 많습니당 코스가 전체적으로 평탄해서 생각 없이 뛰기 되게 편합니다. 그리고 밤 분위기(?)가 진짜 좋아요. ㅎㅎㅎㅎ 호수 조명 반사되는 거 보면서 뛰면 체감상 거리도 짧게 느껴집니다 ㅋㅋ 원천호수 한 바퀴만 돌면 보통 25~35분 정도 걸리고 신대호수까지 같이 돌면 1시간 전후로 많이 뛰는 편이에요. 저는 광교 뛰면 이상하게 “오늘 운동 좀 잘했다” 느낌이 제일 많이 들어용 특히 밤 9~10시쯤 가면 운동하는 사람들 많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bbb 🌿 수원천 러닝 : 꾸준히 뛰기엔 여기 제일 편함 수원천은 막 엄청 화려한 뷰가 있는 건 아닌데 하천 따라 길이 길게 이어져 있어서 아무 생각 없이 페이스 맞춰 뛰기 진짜 좋더라고요. 진짜 데일리코스? 그런? 느낌입니다. 근데 오히려 그래서 자주 가게 돼요..ㅋㅋㅋㅋㅋ 길 자체가 길게 쭉 이어져 있어서 리듬 안 끊기고 달리기 좋고 페이스 맞추기도 편하거든요. 특히 평일 저녁에 가보면 이어폰 끼고 혼자 달리는 분들 엄청 많습니다 ㅋㅋ 뭔가 각자 자기 루틴 하러 나온 느낌..? 뭔말인지 아시죵,, ㅎㅎ 보통 가볍게 뛰는 분들은 왕복 4~6km 정도 많이 뛰고 시간으로는 30~50분 정도 생각하면 딱 맞습니다. 광교산 방향까지 길게 가는 분들은 1시간 반~2시간 정도 장거리 뛰기도 해요. 개인적으로는 “오늘은 조용하게 오래 뛰고 싶다”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코스였어요. 🌳 만석공원 러닝: 입문자는 여기서 만석공원은 수원 러닝 입문 코스로 추천하는 분들 진짜 많더라고요. 코스가 단순해서 부담이 적고 사람이 너무 많지도 않아서 내 페이스대로 뛰기 편해요. 한 바퀴 자체도 짧은 편이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거리 부담 느끼기 좋지 않고요. 한 바퀴 돌면 보통 15~20분 정도 걸려서 퇴근하고 가볍게 운동하기 딱 좋습니다. 체력 붙으면 두세 바퀴씩 이어 뛰는 분들도 많고요. 러닝 처음 하면 “몇 km 뛰어야 하지…” 이것부터 스트레스인데 여기는 그냥 한 바퀴만 뛰어도 충분히 운동한 느낌 납니다 ㅋㅋ 조용하게 러닝 습관 만들기엔 오히려 이런 코스가 더 좋은 것 같아염 🙂
밈경 2 516 2026.05.18
-
여름 러닝 안전하게 하는 법 + 복장 추천까지 한 번에 정리 [2]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지고 있죠.. 러닝하기 딱 좋은 날씨긴 합니다만... 곧 여름이라 슬슬 러닝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고민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ㅎ 전 작년 6월초 때 “오늘은 좀 뛰어야지” 하고 나갔다가 땀만 한 바가지 흘리고 돌아왔습니다 ㅋㅋ 근데 여름 러닝은 단순히 “덥다” 수준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진짜 몸에 무리가 올 수 있는 계절이에요. 특히 습도 높은 날은 땀이 잘 안 마르면서 체온 조절이 꼬이기 쉽고, 괜히 오기 부리다가 어지럽거나 탈수 오는 경우도 많거든요... (저 아닙니다.) 그래서 여름엔 “얼마나 열심히 뛰냐”보다 “어떻게 안전하게 뛰냐”가 더 중요합니다. 그래야 꾸준히 뛸 수 있어요~! 괜히 참고 달리는 것보다, 여름에 맞는 방식으로 오래 꾸준히 뛰는 게 훨씬 똑똑한거랍니닷!!! ☀ 여름 러닝, 언제 뛰는 게 제일 괜찮을까? 진짜 중요한 건 복장보다 시간대예요. 한여름엔 시간 선택 잘못하면 러닝 자체가 고행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건 딱 두 타임이에요. 새벽 5~7시 / 저녁 7시 이후 특히 여름 밤 러닝은 분위기가 진짜 좋아요. 도시 불빛 켜지고 공원 바람 살짝 불 때 뛰면, 다른 계절엔 없는 느낌이 있거든요..! (뭔지 아시죵?ㅎ) 직장인 분들은 새벽에 나가는게 어려울 수 있지만 난 아침체력이 좋다!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오전 5:00~7:00사이에 뛰는걸 추천합니다! 여름엔 이때가 가장 시원한 시간대니까요ㅜㅜ 반대로 한낮 러닝은… “운동했다”보다 “생존했다”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ㅋㅋ 👕 여름 러닝복, 뭐 입는 게 좋을까? 상의 — 면티는 놉 처음엔 그냥 편한 면티 입고 뛰는 분들 많은데, 여름엔 진짜 비추천이에요. 땀 먹으면 무거워지고 몸에 달라붙어서 러닝 끝날 때쯤 되면 거의 젖은 수건 수준 됩니다…^^ 그리고 겨드랑이나 가슴 쪽 쓸림도 훨씬 심해져요. 여름엔 무조건 기능성 소재가 편합니다. 추천 러닝복: 싱글렛(러닝 나시) 드라이핏 반팔 기능성 긴팔(햇빛 차단용) 솔직히 싱글렛 처음 입을 땐 좀 민망한데, 한 번 입어보면 왜 다들 여름에 입는지 바로 이해돼요 ㅋㅋ 특히 겨드랑이 쪽이 열리니까 체감 차이가 꽤 큽니다. 하하 하의 — 짧고 가벼운 게 최고 여름엔 하의도 최대한 가볍게 가는 게 편해요. 러닝 쇼츠라이너 내장 반바지 쇼트 타이츠 + 반바지 레이어드 허벅지 쓸림 심한 분들은 라이너 있는 제품이나 바세린 꼭 챙기세요. 안 그러면 샤워할 때 진짜 고통입니다…ㅠㅠ 💧 여름 러닝은 수분 관리가 거의 반 여름 러닝 망하는 가장 흔한 이유가 “물 안 챙김”이에요. 근데 신기한 게 뛰다 보면 목마른 걸 늦게 느끼거든요. 그래서 갈증 오기 전에 조금씩 마시는 게 중요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건 출발 전에 물 200~300ml, 20~30분마다 조금씩 보충, 오래 뛰면 이온음료나 전해질도 같이!! 그리고 여름엔 러닝 베스트보다 가벼운 러닝 벨트가 훨씬 편한 경우 많아요. 베스트는 등에 열이 너무 차서 한여름엔 오히려 답답하더라고요. 🌧️ 장마철 러닝, 해도 될까? 비 온다고 무조건 쉬어야 하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우중런 좋아하는 러너들도 꽤 많습니다 ㅎ 근데 준비 없이 나가면 러닝 끝나고 감기 직행입니다. 장마철엔 이 정도는 챙기면 좋아요: 챙 넓은 러닝캡, 기능성 양말, 갈아입을 옷, 수건 여벌 신발이나 슬리퍼 그리고 면 양말은 진짜 피하세요. 젖은 상태로 뛰면 물집 바로 올라옵니다. ⚠️ 대신 번개·천둥 치는 날은 그냥 쉬세요. 그날은 낭만 찾을 타이밍 아닙니다 ...ㅋㅎㅋ 🌡️ 폭염 러닝할 땐 페이스 욕심 버리기 여름엔 평소 페이스 그대로 뛰려고 하면 금방 퍼집니다. 같은 거리 뛰어도 심박 훨씬 빨리 올라가고 체력 소모도 커져요. 그래서 여름엔 평소보다 천천히, 거리보다 시간 기준 쉬어가면서 뛰기 이게 훨씬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래 증상 나오면 바로 멈추세요 갑자기 어지러움, 식은땀 + 메스꺼움, 땀이 안 나는데 몸만 뜨거움, 집중 안 되고 멍해짐 이건 몸이 위험 신호 보내는 거예요. 여름 러닝은 기록보다 “안 다치고 꾸준히 뛰는 것”이 더 중요한 계절인 것 같아요. 괜히 더위랑 맞서 싸우려고 하기보다, 내 몸 상태 보면서 조금 천천히 가는 게 결국 오래 달리는 방법이더라고요. 이번 여름엔 무리하지 말고, 시원한 시간대 골라서 안전하게 뛰어보세요 🏃♂️ 혹시 여러분만의 여름 러닝 꿀팁이나 추천 복장 있으면 댓글로 같이 공유해주세요!~!
다시런런런 2 319 2026.05.18
-
🍽️ 러닝 후 식사 완벽 가이드: 러닝 끝나고 무슨 음식이 제일 좋을까? [2]
달리고 나서 뭐 먹어야 하나, 고민해본 적 있으시죠? 🙂 저도 처음엔 그냥 배고프면 아무거나 먹거나 안먹는날들도 많았는데 다음 날 다리가 유독 무겁고 속이 안좋았어요..ㅜㅜ 알고 보니 러닝 후 식사 타이밍이랑 음식 선택이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더라고요. 러닝 후 먹으면 좋은 음식부터 타이밍, 단백질 보충까지 현실적으로 정리해봤어요! ✅ 러닝 후 식사 타이밍, 언제가 맞을까?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해요. 뭘 먹느냐보다 언제 먹느냐가 회복 속도를 크게 좌우하거든요. 골든타임은 30분~1시간 달리고 나서 30분~1시간 안에 먹는 게 가장 좋아요. 이 시간대에 근육이 영양소를 흡수하는 속도가 평소보다 훨씬 빠릅니다. 이 타이밍 놓치면 회복이 눈에 띄게 느려져요. 🍗 러닝 후 먹으면 좋은 음식 추천 탄수화물 + 단백질 같이 먹기 탄수화물로 소진된 에너지 채우고, 단백질로 손상된 근육 회복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ㅎㅎㅎ 이 조합이 안 되면 아무리 열심히 먹어도 반쪽짜리예요. 단백질 닭가슴살 삶은 달걀 2~3개 두부 참치캔, 연어 그릭요거트 탄수화물 바나나 (달리고 나서 바나나 하나가 진짜 꿀임) 고구마 현미밥, 잡곡밥 오트밀 조합 추천 바나나 + 그릭요거트 잡곡밥 + 닭가슴살 + 나물반찬 고구마 + 삶은 달걀 이 정도 입니다~.. 참고해주세요!! 💪 러닝 후 단백질, 얼마나 먹어야 할까? 체중 1kg당 0.2~0.4g 운동 후 단백질은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어도 흡수가 안 돼요. 체중 60kg 기준이면 러닝 후 단백질 12~24g 정도면 충분해요. 달걀 2~3개, 그릭요거트 한 컵, 닭가슴살 100g이면 충분히 채울 수 있어요. 러닝 후 단백질 보충제 먹어도 되나요? 됩니다. 단, 음식으로 채우기 어려울 때 보조 수단으로만 쓰는 걸 추천해요. 프로틴 쉐이크는 바쁠 때, 이동 중일 때 딱 좋아요. 🚫 러닝 후 먹으면 안 되는 음식 기름진 음식 (치킨, 튀김류): 소화에 시간이 너무 걸려서 회복을 방해해요. 최소 1시간 30분~2시간은 기다리세요. 알코올 (맥주, 소주): 탈수를 심하게 만들고 단백질 합성을 방해해요. 완주 후 맥주 한 캔은 기분상 이해하지만 회복 면에서는 진짜 손해예요 😅 탄산음료, 에너지드링크: 혈당 스파이크 일으켜서 오히려 피로가 더 빨리 와요. 갈증 날 때는 물이 먼저예요. 🌅 새벽 러닝 vs 야간 러닝 후 식사 차이 새벽 러닝 후 아침 식사 공복으로 달린 경우라면 달리고 나서 더 빠르게 먹는 게 중요해요. 공복 상태에서 달렸기 때문에 근육 분해가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거든요. 추천: 바나나 + 삶은 달걀 + 물 한 컵부터 시작 야간 러닝 후 저녁 식사 밤에는 소화 능력이 낮에 비해 떨어져요. 무겁게 먹기보다 가볍고 단백질 위주로 먹는 게 좋아요. 추천: 그릭요거트, 두부, 삶은 달걀, 고구마 과식하면 수면 질에도 영향 주니까 야간 러닝 후엔 양을 줄이는 게 포인트예요. 🏅 마라톤 완주 후 식사는 달라요 10km, 하프, 풀코스 완주 후에는 일반 러닝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가 소진돼 있어요. 완주 직후 30분 안에 물·이온음료로 수분 보충이 먼저예요. 바나나, 오렌지로 빠르게 혈당 올리고 위장이 자리잡으면 제대로 식사로 넘어가세요. 완주 후 1~2시간 이내 탄수화물 + 단백질 충분한 식사 이건 아낄 필요 없어요. 완주했으면 충분히 먹어야 근육 손상 회복이 돼요. 국밥, 칼국수, 잡곡밥 + 반찬 조합 다 좋습니다. ㅎㅎㅎ 러닝 후 식사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귀찮다고 대충 넘기지 마세요. 🙂 달리는 것만큼 먹는 것도 잘먹어야해요~! 잘 먹어야 내일도 잘 달릴 수 있고, 꾸준히 달릴 수 있는 몸이 만들어지거든요. 여러분은 러닝 후에 주로 뭐 드세요?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저도 참고할게요 😄
뉴딘이 2 437 2026.05.15
-
러닝 다이어트, 언제부터 살 빠지나? 체중감량 진짜 되나? [3]
솔직히 말할게요. "달리기,러닝,조깅만 하면 살 빠진다"는 말,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ㅎ 저도 처음엔 "그냥 30분만 뛰면 되겠지" 하고 시작했다가 한 달 지나도 체중계 숫자가 꿈쩍 않아서 멘붕 왔었어요. 근데 방법을 바꾸고 나서 3개월 만에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ㅎㅎㅎ 러닝 다이어트, 왜 효과 있나? 일단 러닝은 칼로리 소모가 가장 높은 유산소 운동 중 하나예요. 30분 달리기로 약 300~400kcal 소모 (60kg 기준) 기초대사량이 올라가서 쉬는 시간에도 칼로리 계속 연소 하체 근력 + 복부 탄력 + 수면 질까지 같이 좋아집니다~! 살이 빠지는 것 이상의 효과가 따라오는 게 러닝 다이어트의 진짜 장점입니다. 살 잘 빠지는 러닝 꿀팁 3가지 🌅 아침 러닝이 다이어트 효과 더 높아요 공복 상태에서 달리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직접 사용한대요ㅎ 기초대사율도 하루 종일 높아진 채로 유지돼요. (저녁 러닝 -> 아침 러닝으로 바뀌니까 확실히 몸무게 변화가 있더라구요) 🍗 러닝 후 30분 안에 단백질 보충 근육 손실을 막고 지방만 빠지게 하려면 운동 후 닭가슴살, 삶은 달걀, 단백질 셰이크 등이 필수예요. (살 안빠지다가 갑자기 빠진 이유가 개인적으론 이게 제일 큰 것 같습니다 ㅎ) 📈인터벌 러닝으로 정체기 탈출 빠르게 달리기 1분 → 천천히 걷기 2분 반복하기 애프터번 효과로 운동 후에도 최대 48시간 동안 지방이 계속 타들어 가요. 정체기 왔을 때 최고입니다! 언제부터 살이 빠지나 — 주차별 변화 1~2주차: 체중은 거의 그대로예요. 근데 계단 오르기가 덜 힘들어지고 숨이 덜 차기 시작합니다. 몸속에서는 변화가 이미 시작된 거라고 하네요.. 3~4주차: 여기서부터 체중계 숫자가 움직입니다. 뱃살이 조금 줄고 "얼굴 홀쭉해졌다"는 말 듣기 시작하는 타이밍입니다. 식단 병행하면 이 시점이 더 빨라져요.. 다이어트가 급하신분들은 무조건 식단병행 추천ㅎ 6주 이상: 허벅지, 종아리 라인이 달라집니다. 복부에 탄력이 생기고 전체적으로 몸이 탄탄해지는 느낌.. 3개월: 꾸준히 했다면 3~5kg 이상 감량 사례가 많아요. 96kg → 82kg 후기처럼, 이 시점부터는 일주일에 1kg씩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식단 병행하면 10kg 감량도 가능하겠죠 ㅎㅎ 하루 얼마나 뛰어야 할까? "1시간은 뛰어야 하지 않나요?" 라고 많이 물어보는데 초보자한테 1시간은 부담이 너무 커요..ㅠㅠ 초보자 추천 루틴: 스트레칭 5분 → 달리기 30분 → 마무리 걷기 5분 총 40분 효율 대비 가장 좋은 조합입니다. 30분도 힘들면? 처음엔 걷기 10분 + 달리기 3~5분 반복으로 시작하세요. 속도는? 숨이 약간 차지만 대화는 가능한 수준, 시속 7~9km가 적당합니다. 이 구간이 지방을 가장 잘 태우는 유산소 강도예요. 일주일에 몇 번? 한 번에 10km 뛰는 것보다 주 3~4회, 30분씩 꾸준히가 훨씬 효과적입니다. 거리보다 습관이 먼저예요. 러닝 다이어트는 분명히 효과 있습니다. 단, 3주차 고비를 넘기는 게 전부예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 하지 말고 30분, 주 3회, 단백질 챙기기!! 이 세 가지만 지켜도 3개월 후에는 확실히 달라집니다. 지금 몇 주차 계신가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
25년다이어터 3 508 2026.05.15
-
🏃♂️광주러닝코스 추천 | 광주천,무등산 트레일런 실제 뛰어본 후기 [3]
요즘 광주에서 러닝 시작하는 분들 진짜 많아졌죠?..? 오늘은 실제로 광주 러너들이 많이 뛰는 광주천 러닝코스부터 무등산 트레일 코스까지 한 번에 정리해봤습니다 ^^ 입문자 조깅 코스부터 장거리 러닝, 트레일런 입문 코스까지 담아봤으니 참고해서 뛰어보세요! 🏃♂️ 광주천러닝: 광주 러너들의 절반은 이곳에서 광주에서 러닝 입문한다면 무조건 광주천부터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 충장로, 양림동, 학동 등 도심을 따라 흐르는 광주천 산책로는 전체 약 22km로 이어지는데, 그 중에서 러너들이 주로 쓰는 구간은 푸른길공원 ~ 광천동 방향 왕복 8~10km 구간이에요. 직접 뛰어보면 느끼는 게 있는데, 자전거 도로랑 보행자 도로가 분리돼 있어서 달리기와 라이딩 모두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에요. 충돌 걱정 없이 페이스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게 진짜 좋습니다..!!! 야간에도 가로등이 잘 갖춰져 있어서 퇴근 후 달리기에 딱입니다. 📍 광주천러닝 추천 구간 & 출발지 입문자: 양동시장 ~ 중앙대교 왕복 (약 5km, 평탄함) 중급자: 학동 ~ 광천동 왕복 (약 10km, 거리 감각 잡기 좋음) 야간: 푸른길공원 인근 (조명 밝고 안전) 광주천 코스는 폭이 넓어 다른 사람과 부딪힐 염려가 적고, 곳곳에 운동기구와 쉼터가 있어 중간에 스트레칭하기도 좋아요. 장거리 훈련 준비하는 분들도, 가볍게 조깅하려는 초보도 편하게 쓸 수 있는 코스입니다. ㅎㅎ 🏔️ 무등산트레일런 레벨 올리고 싶은 분들한테는 증심사 출발 코스를 추천합니다. 증심사 주차장 출발 루트는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가장 쉬운 루트에요. 광주 1호선 학동·증심사입구역에서 버스 타면 바로 닿을 수 있어서 차 없어도 접근이 쉬워요~! 추천 코스: 증심사 → 중머리재 증심사에서 당산나무를 거쳐 중머리재에 이르는 코스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라 상대적으로 쉬운 산행이라 추천하는 대표 탐방코스입니다! 중머리재는 증심사에서 1시간 정도면 도착하는 넓은 봉우리인데 등산로가 잘 닦여있고 너무 힘들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쉽지도 않아서 나름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코스입니다. 중머리재 정상에서 광주 시내 내려다보이는 뷰가 올라오는 고통을 상쇄시켜줘요 😅 더 올라가고 싶다면 장불재 ~ 서석대 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수만탐방지원센터 출발로 장불재-입석대-서석대(정상, 해발 1,100m) 코스는 왕복 약 7.54km, 소요시간 4시간 정도로 무등산 등산코스 중 가장 짧고 가성비 있는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코스 내내 돌길이라 발목과 무릎에 부담이 올 수 있으니 스틱과 무릎보호대는 꼭 챙기세요... 🔖 마무리 광주는 가볍게 뛰는 조깅부터 트레일런까지 다 즐길 수 있는 도시라 좋은 것 같아요!ㅎ 특히 광주천은 입문자들이 뛰기 정말 좋은 코스라 처음 러닝 시작하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여러분만 알고 있는 광주 러닝코스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
딩동 3 537 2026.05.15
-
부산 러닝코스 추천 TOP3 – 해운대, 광안리, 송도 코스 정리 [2]
부산 러닝코스 추천 찾다가 정보가 너무 흩어져 있어서 답답하셨죠? 해운대·광안리·송도 셋 다 직접 뛰어보고 나서 "이걸 한 번에 정리해두면 좋겠다" 싶어서 써봤습니다 😄 거리, 난이도, 최적 시간대, 주차 꿀팁까지 다 담았으니 참고하세요! ✅ 부산 러닝코스, 왜 이 세 곳이에요? 부산은 해변 도시라 러닝하기 좋은 곳이 진짜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해운대·광안리·송도가 러너들 사이에서 제일 많이 언급돼요. ✔ 전 구간 평지라 무릎 부담이 적고 ✔ 바다 보면서 달리니까 지루함이 없고 ✔ 러닝 끝나고 놀 곳도 많고..! "부산 러닝코스 어디가 좋아요?" 물어보면 이 세 곳이 항상 나오는 이유입니다..ㅎㅎㅎ 🌊 1. 해운대 러닝코스: 부산 러닝의 정석 코스: 수영만요트경기장 → 동백섬 → 해운대해수욕장 → 미포 거리: 편도 약 5km 난이도: ⭐ 하 (초보자 OK) 추천 시간: 이른 아침 (오전 6~8시) 부산 러닝코스 중에서 처음 달린 곳이 여기였는데요.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출발해서 동백섬 해안산책로를 거쳐 해운대해수욕장, 미포 카페 골목까지 이어지는 코스예요. 전 구간이 거의 평지 + 나무데크라서 운동화만 챙기면 누구나 뛸 수 있어요. 특히 동백섬 구간에서 광안대교가 딱 보이는 뷰가 진짜... 말로 설명하기가 어려운 느낌이에요 ㅎㅎ 오전 6시쯤 출발하면 동백섬에서 일출을 볼 수 있어요. 이게 이 코스의 진짜 하이라이트입니다. 🌅 🌉 2. 광안리 러닝코스 – 야간 러닝의 끝판왕 코스: 광안리해변 → 민락수변공원 → 수영강 데크산책로 거리: 왕복 약 4km (수영강 연장 가능) 난이도: ⭐ 하 (완전 평지) 추천 시간: 야간 (저녁 8~10시) 광안리 러닝코스는 솔직히 낮보다 밤이 훨씬 좋아요. 민락수변공원 쪽에서 달리면 광안대교 조명이 수면에 반사되는 뷰가 나오는데.. 이거 보려고 다시 오는 러너들이 진짜 많아요. (그 중 저도 포함입니다..ㅎㅎ) 코스 전체가 완전 평지라서 페이스 조절이 쉽고 5km 이상 뛰고 싶으면 수영강 데크 방향으로 들어가면 원하는 만큼 늘릴 수 있어요. 🌿 3. 송도 러닝코스 – 해운대·광안리에 가려진 숨은 명코스 코스: 송도해수욕장 → 해안산책로(구름산책로) → 암남공원 거리: 편도 약 3km 난이도: ⭐⭐ 중 (일부 오르막 있음) 추천 시간: 오전 / 저녁 사실 이 코스가 제일 의외였어요..! 해운대·광안리에 밀려서 덜 알려진 코스인데 막상 뛰어보면 뷰는 셋 중에 가장 드라마틱해요 ㅋㅋㅋ 송도 해안산책로 구간은 해안 절벽 위를 달리는 코스라서 발 아래 바다가 보이고 절벽 옆으로 달리는 느낌이 진짜 색달라요 ㄷㄷ 사람도 해운대·광안리보다 훨씬 적어서 달리기에만 집중하고 싶을 때 오기 딱 좋습니다. 마무리 셋 다 달려보면 취향 따라 완전히 달라요. 야경 좋아하면 → 광안리 드라마틱한 뷰 원하면 → 송도 처음이거나 무난하게 → 해운대 혹시 이미 뛰어본 분들 계시면 댓글로 후기 공유해주세요! 🙌 다른 추천 코스 있으면 같이 나눠요 🏃
러눠 2 709 2026.05.14
-
러닝벨트 추천 | 나이키 vs 데카트론 vs 살로몬 브랜드별 찐 후기 비교 (2026) [2]
처음 러닝 시작했을 때 스마트폰을 어떻게 들고 뛰어야 할지 진짜 모르겠더라고요 😅 손에 쥐고 뛰다가 땀에 미끄러지고 반바지 주머니에 넣으니까 떨어트리고.. 그래서 친구한테 추천받았던게 러닝벨트 였습니다 ㅜ 써보니까 러닝할 땐 이거 진짜 필수 라고 느꼈습니다. 근데 세상에 러닝벨트는 많지만 하늘아래 같은 착용감과 특징을 가진 러닝벨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제가 직접 써본 나이키, 데카트론, 살로몬 러닝벨트들 후기를 오늘 솔직하게 다 털어놓겠습니다. 러닝벨트 꼭 필요한가요? 의외로 "그냥 손에 들고 뛰면 되지 않나?" 하시는 분들 많아요.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ㅋㅋ 근데 5km만 뛰어봐도 느낍니다. ✔ 팔 스윙이 망가짐 → 스마트폰 들면 팔이 비대칭으로 움직여요. 어깨, 허리까지 영향 갑니다. ✔ 집중이 안 됨 → "폰 떨어지면 어떡하지" 계속 신경 쓰임 ✔ 장거리는 더 심함 → 10km 넘어가면 진짜 힘들어요 1. 나이키 러닝벨트: 모델 2종 비교 나이키 러닝벨트는 크게 슬림형 / 물통포함형 / 힙색형 3가지로 나뉩니다. 용도에 따라 골라야 해요. 그냥 "나이키 러닝벨트" 검색해서 아무거나 사면 안 됩니다ㅋㅋ 🥇 나이키 슬림 웨이스트팩 4.0 (II5121-082) — 가장 많이 찾는 모델 가격 -39,000원 (구형 DR5199-082의 후속 신형) 특징 -폰 + 카드 + 열쇠 수납 가능 -야간 반사 소재 적용 -벨크로 조절형 -무게 약 100g 장점은 소재가 부드러워서 데일리로 차고다니기 좋아요. 야간 러닝 시 반사 소재로 안전하고 또 슬림해서 어떤 복장에도 코디 무난합니다~ 단점은 에너지젤, 물통은 수납 불가입니다ㅠㅠ 이런 분께 추천: 단거리(5~10km) + 소지품 적게 들고 다니는 분 + 야간 러닝 많은 분 🥈 나이키 플렉스 스트라이드 보틀벨트 (RN8060) — 물통 포함 모델 가격 -46,000~55,000원 특징 -340ml 물통 포함 -허리 곡선 따라 유연하게 설계된 물통 홀더 -지퍼 포켓 추가 장점은 물통이 허리 곡선에 맞게 설계돼 달릴 때 덜 거슬려요..ㅋㅋ 개인적으로 물은 꼭 들고 다니는 편이라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슬림팩보다 훨씬 실용적이라는 의견이네요 단점은...물통 포함이라 슬림팩보다 부피감이 있습니다. 이런 분께 추천:10km~하프 로드러닝 + 물 꼭 들고 다니는 분 2. 데카트론 러닝벨트 — 모델 3종 비교 데카트론은 숫자가 높을수록 상급 모델입니다. 러닝벨트도 100 → 500 → 900 라인이에요. 🥇 킵런 러닝 스마트폰 벨트 베이직 2 — 입문용 가성비 가격: 9,900~14,900원 특징 -스마트폰 수납 전용 -벨크로 조절형 -단일 포켓 이 가격에 이 기능? 싶은 제품입니다. 처음 러닝벨트 써보는 분들이 "일단 경험해보자" 할 때 딱 좋아요. 하지만 포켓 1개라 소지품 많으면 한계 있음. 이런 분께 추천: 러닝벨트 첫 구매 + 단거리 + 예산 1만원대 🥇🥇 킵런 러닝벨트 500 — 입문~중급 최강 가성비 ⭐ 가격: 19,900~24,900원 특징 -포켓 2개 -흡습속건 소재 -반사띠 적용 -신축성 소재로 밀착력 좋음 솔직히 2만원대에 이 성능이면 진짜 가성비 끝판왕입니다. 포켓 2개라 폰 + 에너지젤 1~2개 추가 수납 가능하고 벨크로 고정도 탄탄해서 달릴 때 출렁임 적음. 나이키 슬림팩이랑 비교하면 가격 절반에 기능은 오히려 더 실용적입니다. 이런 분께 추천: 10~하프 로드러닝 + 에너지젤도 챙기는 분 + 2만원대 가성비 🥈 킵런 트레일 러닝벨트 900 — 트레일 입문용 경량 가격: 39,900~49,900원 특징 -초경량 소재 -멀티포켓 -트레일러닝 최적화 설계 데카트론 라인 중 가장 경량화된 모델입니다. 트레일러닝 입문하는 분들이 "살로몬 가기 전 경유지"로 많이 씁니다. 이 가격대에서 트레일용 벨트 원하는 분께 추천해요. 이런 분께 추천: 트레일러닝 입문 + 살로몬 가기 전 테스트용 3. 살로몬 러닝 베스트 — 모델 2종 비교 살로몬은 엄밀히 "허리벨트"가 아닌 조끼형 하이드레이션 베스트입니다. 근데 장거리 러너들이 러닝벨트 대신 선택하는 이유가 있어요. 흔들림이 허리벨트와 차원이 다릅니다..ㄷㄷ 🥇 살로몬 Active Skin 4 Set — 국민 러닝 벨트 가격: 130,000~160,000원 (소프트플라스크 2개 포함) 특징 -용량: 4리터 -Sensifit 기술 적용 (몸에 달라붙는 핏) -500ml 소프트플라스크 2개 포함 -앞포켓 2개 + 후면 수납 살로몬 라인 중 가장 입문하기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Active Skin 4를 달고 뛰면 "어 이거 입고 있나?" 싶을 정도로 존재감 없어요. 지퍼 열기 살짝 불편하다는 후기 있는데 익숙해지면 괜찮습니다. 이런 분께 추천: 하프~풀 장거리 입문 + 트레일러닝 시작하는 분 🥈 살로몬 ADV Skin 5 Set — 중급 트레일 올라운더 가격: 180,000~210,000원 (소프트플라스크 2개 포함) 특징 -용량: 5리터 -Active Skin 대비 경량 소재 -다중 포켓 구성 -하프~울트라 커버 가능 Active Skin 4보다 수납 늘고 소재 경량화됐습니다. 하프~울트라까지 커버 가능해서 한국 트레일러너들이 가장 많이 쓰는 모델 중 하나라고하네요 이런 분께 추천: 트레일 중급자 + 하프 이상 장거리 레이스 출전 여러분은 어떤 모델 쓰고 계세요? 쓰신 제품 + 솔직한 후기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러눠 2 362 2026.05.14
-
강릉 러닝코스 완벽 정리 (안목해변·경포호·강문해변·경포대 코스 추천) [2]
강릉 여행 가서 바다보면서 달리고 싶은데 어디서 뛰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숙소 앞만 왔다 갔다 하신 분 계시쥬...? 😅 저.에.요 근데 막상 강릉에 러닝코스 좀 알고 가니까 진짜 여행이 두 배가 되었습니당 ㅎㅎ 강릉에서 러닝하는거 한번 맛보면 못 끊습니다.. 오늘은 강릉 러닝코스 중에서 실제로 정말 만족했던 곳 4곳만 골라서 정리해봤어요.~ 거리, 노면, 주차, 화장실까지 다 담았으니까 끝까지 읽어주세용 🙂 1. 안목해변 러닝코스 — 커피향 맡으면서 달리는 바다 뷰 코스 난이도 ⭐ / 거리 약 2~4km (왕복) / 노면 포장도로·해변길 강릉 하면 안목해변 커피거리 아시죠? 그 카페 앞을 달리는 겁니다. 통유리 카페에서 커피 마시는 사람들 옆으로 달려가면 진짜 좀 있어 보여요 ㅋㅋ.. 코스는 단순해요 안목해변 시작점에서 강문해변 방향으로 쭉 직선으로 달리면 됩니당. 중간에 솔바람다리 건너면서 뷰 한번 터지고 돌아오면 왕복 약 3~4km입니다 ㅎㅅㅎ 주차: 안목해변 공영주차장 (무료/유료 혼합, 성수기 혼잡) 화장실: 해변 입구 공중화장실 있음 노면: 대부분 포장 평지. 초보 러너도 OK 2. 경포호 러닝코스 — 강릉 러너들 사이 찐 인기 코스 난이도 ⭐ / 거리 약 4.3km (한 바퀴) / 노면 산책로·자전거도로 강릉 러닝코스 중에서 현지 러너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을 꼽으라면 바로바로 경포호예요. 한 바퀴가 딱 4.3km라서 거리 계산하기 편하고 완전 평지라서 페이스 관리가 쉬워요. 차 없이 달릴 수 있는 전용 산책로가 깔려 있어서 안전하기도 하고 봄에 오면 벚꽃이 호수를 핑크빛으로 물들이는데 러닝하면서 이런 풍경 보는 게 흔한 일이 아니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주차: 스카이베이호텔 경포 근처 공영주차장 화장실: 코스 중간 여러 곳에 있어서 불편함 없음 노면: 전 구간 평지, 산책로 정비 잘 돼 있음 3. 강문해변 러닝코스 — 해송숲길 따라 달리는 강릉 숨은 명코스 난이도 ⭐ / 거리 약 3~5km / 노면 해변길·해송숲길 강문해변은 경포해변이랑 안목해변 사이에 있어요. 두 해변에 비해 덜 알려졌는데 러닝 목적으로는 오히려 여기가 더 좋아요. 이유가 뭐냐면...!!! 안목에서 강문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국내에서 가장 긴 해송숲길이 펼쳐지거든요. ㅇㅇ 약 3.7km 구간을 소나무 사이로 달리면서 바다도 보이고, 나무향(?)도 맡고..ㅋㅋㅋ 개인적으로 한 번 더 가고싶은 곳입니다~^^ 주차: 강문해변 공영주차장 화장실: 강문해변 입구 공중화장실 노면: 해송숲길 구간 흙길 일부 있음, 트레일 느낌 4. 경포대 러닝코스 — 해변 + 소나무숲 동시에 즐기는 대표 코스 난이도 ⭐ / 거리 약 2~5km / 노면 해변·데크길 강릉 러닝코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죠..ㅠㅡㅠ 경포해변은 백사장 길이만 1.8km에 해변 옆으로 소나무 숲이 쭉 이어져 있어요. 바닷바람 맞으면서 송림 사이를 달리는 느낌이 다른 해변이랑은 확실히 달라요. 해변 폭포에서 강문 항까지 이어지는 솔향기 공원 데크길도 같이 달릴 수 있어서 코스 확장이 쉬워요. 💡 꿀팁 : 경포해변에서 경포호 둘레길로 이어서 달리면 자연스럽게 8~9km 코스가 나와요. 강릉 왔을 때 롱런 계획 있으시면 이 조합이 제일 무난합니다. 주차: 경포해변 공영주차장 (성수기 유료, 비수기 무료) 화장실: 해변 곳곳에 있음 노면: 해변 모래구간 + 데크길 혼합. 모래 구간은 체력 소모 있음 무조건 강릉가실 땐!! 러닝화, 달리기 신발 하나만 챙겨가도 여행이 완전히 달라져요... 강릉 여행 가셔서 하루는 꼭 러닝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러눠 3 1075 202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