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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산책 때 오줌도 처리해야하나요?

https://cashwalk.com/local/community/남양주시-와부읍/dailylife/100564911

아니, 똥 치우는 건 당연히 기본 펫티켓이니까 저도 매번 배변 봉투 챙겨 다니면서 싹 다 치우거든요?

근데 요즘 동네 커뮤니티 보면 길가나 전봇대에 강아지가 오줌 싼 것까지 생수병 들고 다니면서 씻어내라고 난리 치는 분들 계시던데... 솔직히 이거 너무 유난 떠는 거 아닌가요?

길고양이들이나 새들은 길거리에 똥오줌 안 싸나요? 걔네가 싼 건 자연의 섭리고, 우리 집 강아지가 전봇대 밑에 찔끔 마킹한 건 환경 파괴인가요? ㅋㅋㅋ 아스팔트나 흙바닥에 싼 건 시간 지나면 햇빛에 다 마르고 날아갈 텐데, 굳이 그걸 물로 뿌려서 바닥을 더 흥건하게 만드는 게 길 걷는 사람한테 더 민폐 같은데요.

물론 남의 집 대문 앞이나 상가 입구에 싸는 건 당연히 못 하게 줄 당기면서 조심시키고 있습니다. 근데 그냥 동네 길가 가로수나 잡초 있는 곳에 마킹하는 것까지 태클 거는 건 진짜 반려견 혐오 같습니다.

툭하면 맘충 소리 들을까 봐 산책할 때마다 눈치 보이는데, 오줌까지 닦아내라는 건 진짜 선 넘은 거 아닌가 싶네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비정상인가요?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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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가락2동

    저는 특별히 신경쓰인 적은 없습니다만, 관점에 따라선 예민하게 보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아요.^^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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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4B75C
    답글곡반정동

    관점에 따라 다를듯합니다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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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영순
    답글주약동

    싫은 사람도  당연히  있겠죠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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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고마비
    답글주약동

    각자  생각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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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
    답글중곡제4동

    글쎄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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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리
    답글석수1동

    그러게요 비 안오는 요즘같은 경우는 필요도 할수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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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ユキ
    답글용상동

    헉 그런일이 있었군요

    오줌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마다 생각 차이가 있으니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거 같아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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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답글운정3동

    물뿌려줘야해요.. 그래야 냄새도 안나고,

    산책하는 강쥐들에게도 좋아요.. 꼭 필요한 일입니다.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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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댕오
    답글심곡동

    더운 여름에는 문제가 될수도 있을까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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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콩이
    답글비산3동

    생수통에 뿌려주세요 색 착색되구 냄새도 날거같아여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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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티에치
    답글주안8동

    저는 물통들고 다니며 물뿌립니다.  지린내가 더 심하거든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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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spicy
    답글노량진제1동

    긂세요...미관상 지저분하다보니 오히려 기분좋게 나오다가 기분 상하는분들뎌 계시니 애견 똥을 뒤처리를 잘했으면 저런글이 올라왔을까 싶어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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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답글서초2동

    저는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고 있어요. 예전에 반려견 산책시키시는 분이 특이하게 생긴 물통을 들고 다니시며 뿌리시길래 뭔가 하고 찾아봤거든요. 그때 매너워터라는걸 처음 알게 되었죠. 저는 강아지에 대해서 잘 모르다보니 오.. 이런것도 있네 신기하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찾아보니까 매너워터에 대한 논쟁이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때 이 문제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본 적이 있어요.

    건물 안에서 소변을 보는 부분이야 말할 필요가 없으니 생략하고요. 늘 논쟁이 되는건 풀숲, 담벼락, 전봇대더라고요. 

    길고양이, 새도 당연히 배설을 합니다. 그런데 걔들이 배설하는 것은 자연의 섭리이고, 반려견이 배설하는건 왜 안되냐고 말한다면 논쟁은 끝이 없을 것 같아요. 

    생각을 조금 달리해서 사람이 담벼락에 소변을 보면 도덕적인 문제를 넘어서 과태료 대상이 되잖아요? 그 담벼락이 내 집이라고 생각하면 더더욱 짜증이 나죠.

    사람도 용변을 보는 것이 자연의 섭리인데 왜 벌금까지 무는걸까요.

    저는 이게 '통제'의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길고양이나 새가 용변보는 것은 통제할 수 없지만 사람은 (대체로) 통제할 수 있잖아요. 반려견이 용변보는 것도 통제할 수는 없지만 주인이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대처는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매너워터 논쟁은 배설 행위 자체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반려견을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점을 초점에 두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제가 반려견을 키우지 않다보니 사실 이 논쟁에 대해서는 입장을 정리하지 못했어요. 다만 배설이라는 자연스러운 행동과 타인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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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선캐시보내면100%맞캐시
    답글치평동

    강아지를 키울 책임을 가졌다면 공공장소에서 신경써야할 사소한 불편함도 감수해야죠. 강아지든 사람이든 주기적으로 나와서 소변 보고 그대로 갔다고 생각해보면 답 나옵니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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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stdelight
    답글옥산동

    전봇대 밑보다는 그래도 가로수 밑이 나을 것 같긴 하네요

    3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