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마라톤'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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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서울런 접수방법부터 코스까지 총정리 (+서울런 10km 코스 후기) [3]
러닝 시작한 지 3년 됐고 마라톤 대회는 작년이 처음이었음. 친구가 같이 나가자고 꼬셔서 반쯤 끌려가다시피 접수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글 써봄. 마라톤 후기 글 보면 항상 긍정적인 것만 써놓던데 나는 별로였던 것도 솔직하게 씀. 서울런? 서울런(Seoul Run)은 서울 한복판을 달리는 유명한 마라톤 대회임. 매년 봄이나 가을 쯤 열리고 코스가 서울 한복판이라 접근성도 좋음. 코스 종류는 5km / 10km / 하프(21.1km) / 풀(42.195km)으로 나뉘고 초보자는 5km, 10km 부문이 딱 적당함. 2026 서울런 일정 및 접수방법 2026 서울런은 6월28일 하루 진행한다함. 접수는 3월 18일에 오픈했고 마감이 6월 17일까지임 접수 방법은 두 가지임. 첫 번째는 서울런 공식 홈페이지(https://seoulrun.kr/join/register.asp) 에서 직접 신청하는 방법임 원하는 거리 부문 선택하고 개인정보 입력 후 참가비 결제하면 이메일로 접수 확인증 날아옴. 꼭 저장해두길. 두 번째는 마라톤온라인(marathon.pe.kr)을 통한 신청. 기록 관리나 포인트 쌓는 기능도 있어서 자주 대회 나가는 사람이면 이쪽도 나쁘지 않음. 참가비는 모든 종목 다 5만원임 서울런은 인기 대회라 접수 오픈 직후 빠르게 마감됨. 특히 10km 부문 경쟁이 제일 심함.. 오픈 당일 바로 들어가야 원하는 부문 잡을 수 있음. 서울런 코스 설명 (10km 기준) 스타트 & 피니시는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이고 반환점은 생산대교 인근임. 코스 흐름은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출발해서 한강변을 따라 북쪽 방향으로 달리다가 생산대교 인근에서 반환점을 돌고 다시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으로 돌아오는 왕복 코스임. 전 구간 한강변 자전거도로 및 공원 내 평지로 구성돼 있어서 고저차가 거의 없음. 작년 대회 당일 아침 집합 장소 광화문인데 지하철 타고 갔음. 오전 7시 전후라 사람이 이미 엄청났음.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거 처음 봐서 좀 압도됨. 근데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음. 다들 들뜬 느낌. 날씨는 9월이라 덥진 않았던거같음. (이번엔 6월말이니 다들 신경써야할듯..) 근데 막상 달리기 시작하면 금방 덥다고 들어서 얇은 런닝 티셔츠 하나에 팔토시만 하고 나간 게 정답이었음. 스타트 웨이브가 있어서 기록 신고한 페이스별로 구분돼 있었고 나는 10분 페이스 구간으로 들어갔음. 출발 신호 전까지 20~30분 정도 대기 시간 있었는데 이때 체온 유지가 진짜 중요함. 체온 떨어지면 달리기 시작하고 근육 푸는 데 시간 걸림. 좋았던 점 / 별로였던 점 좋았던 점부터 말하면 도심 한복판 코스 특유의 분위기가 다른 대회랑 확실히 달랐음. 서로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도 좋았고 응원단도 많아서 힘이 됐음. 완주 메달 퀄리티도 나쁘지 않았음. 별로였던 점은 스타트 대기 구역이 좀 혼잡했음. 화장실 줄이 길어서 출발 전에 한 번 더 가려다가 포기했음. 대회 끝나고 짐 찾는 데 시간이 좀 걸린 것도 좀 아쉬웠음. 총평 초보자 첫 대회로 서울런 10km 강추함. 코스도 무난하고 분위기도 좋고 기록 욕심 없으면 걷기 섞어도 문제없음. 2026 서울런도 접수 아직 마감안됐던데 생각하고있는 분들은 얼릉 접수하길.
망고빙수 3 243 2026.06.01 -
요즘 뜨는 춘천 러닝코스 후기: 소양강, 공지천, 의암호 루트 공유 🔥 [3]
안녕하세요~! 오늘은 춘천토박이인 제가 춘천 러닝코스를 짜드리려고 합니다!! 춘천에도 러닝하는 분들이 부쩍 늘어서 이 글이 도움이 되고자 적어봅니다 ㅎㅎ 1. 소양강 수변길 - 스카이워크 옆으로 달리는 코스 📍 출발점: 소양2교 or 소양강스카이워크 앞 공영주차장 소신발언 하자면 이 코스가 춘천에서 제일 예쁩니다. 춘천인들 중 여기 모르는 분 없으시죠? ㅎㅎ 소양강스카이워크는 강 위로 약 174m 뻗은 산책로인데 러너들한테는 랜드마크 포토스팟이기도 하고 그 옆으로 이어지는 수변 산책로가 러닝하기에 딱입니다 ㅎ 강을 왼쪽에 끼고 달리면서 소양강처녀상 → 스카이워크 구경하고.. 다시 돌아오는 왕복 코스로 뛰면 6~8km나옵니다. 저녁에는 조명이 많이 켜져서 야경이 넘 이쁩니다!!! 참고용으로 알려드리자면 스카이워크 자체는 입장료 2,000원인데 러닝 코스는 그 옆 수변 산책로라 무료임! 2. 공지천 코스 📍 출발점: 공지천 인조잔디구장 춘천러닝 처음이면 무조건 여기서 시작하세요. 주차 넉넉하고 화장실 있고 트랙도 깔려 있어서 준비운동 후 바로 출발하기 딱 좋습니다. 공지천교 방향으로 나가면 강변을 따라 평탄한 길이 이어집니다~! 왕복 5km 정도면 무리 없고 조금 더 뛰고 싶으면 소양강 방향으로 연장하면 됩니다. 3. 의암호 풀 순환 📍 춘천마라톤 대회 코스 그대로 춘천마라톤 코스 전체의 난이도를 결정하는 것은 25~30km 구간입니다. 저는 춘마 나갈거라 다음달부터 여기서 연습예정입니다 ㅎ 대회 전에 최소 한 번은 이 구간 직접 경험해보는 게 진짜 도움 됩니다. bb 경관이 아름다운 전반부에서 리듬이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풍경이 사라진 후반부에서 체력 고갈이 겹치는 구조입니다. 춘천마라톤이 "전반을 잘 달리면 후반이 무너진다" 는 말이 많이 나오는 이유입니다ㅠ 춘천 러닝 소소한 꿀팁 주차 - 공지천 공영주차장 기준으로 잡으면 어디든 연결 가능 - 주말 아침엔 일찍 가야 자리 있음 화장실 - 공지천, 소양강 수변 다 화장실 있음 - 의암호 수변길 중간은 드물 수 있으니 출발 전 해결 춘천에서 뛰어보신 분들 있으시면 코스나 꿀팁 댓글로 남겨주세요! 같은 러너끼리 공유하는 거니까 부담 없이 댓글 달아주세욤
자두자두졸려 3 549 2026.05.28 -
[2026 댕댕트레킹 3km 코스 후기] 강아지랑 완주 메달 따고왔어요 🐶 [3]
안녕하세요 🙂 강아지 키운 지 이제 1년 조금 넘은 초보 보호자인데요, 이번에 생애 첫 댕댕트래킹 다녀왔어요. 다녀오고 나서 뭔가 좀 남기고 싶어서 글 씁니다. 혹시 내년 참가 고민하시는 분들한테 도움이 됐으면 해서요! 댕댕트레킹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2026 댕댕트래킹은 강원도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반려견 동반 트래킹 행사예요. 올해 처음 비발디파크로 장소가 바뀌었고 코스는 3km / 5km / 8km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강아지가 아직 어리고 저도 첫 참가라서 3km 마운틴 코스 선택했어요. 흠... 사실 3km도 걱정됐거든요. 강아지가 버텨줄 수 있을지... 끝까지 읽어주셔용 당일 이동 방법 저는 셔틀버스 타고 갔는데, 잠실쪽에서 출발했어요. 저희 강아진 제가 운전할 땐 늘 안고타야해서 불편해서 셔틀 선택했는데 완전 신의 한 수였습니다. 버스 안에 댕댕이들 다 있으니까 눈치 볼 일도 없고 오히려 옆 자리 강아지랑 서로 교류하길래 저도 재밌었어요. 3km 마운틴 코스 느낀점 곤돌라 타고 올라가서 마운틴 골프장에서 시작하는 코스예요. 곤돌라 타는 거 강아지는 처음이라 엄청 쫄았는데.. 의외로 울 강쥐가 멀뚱멀뚱하게 잘 타더라고요 ㅎㅎ 딱 올라가자마자 골프장 뷰가 나오는데 이뻐서 사진 왕창 찍고왔습니당 ㅎ 5월이라 날씨도 좋았꼬... 잔디뷰도 이뻤고 코스도 완만했고! 10점만점에 9.9점. 그리고 젤 좋은점이 오르막이 거의 없어요. 근데 다른 코스들은 시작점에 오르막이 있다고 들었는데 잘 모르겠네요...? 3km는 하행 코스라 내리막 위주라서 강아지도 저도 크게 힘들지 않았어요. 🤣 그 외 잔디광장에서 강형욱 훈련사 만났는데 생각보다 더 크시고 목소리도 크셨어요. 반려견 행동에 대해 짧게 이야기해주시는데 흠 진짜 듣다 보니까 우리 강아지 행동 설명이 다 되는 느낌? 평소에 유튜브 보듬TV로만 봤는데 실물로 보니까 신기하더라고요. 포토타임도 있었는데 줄이 어마어마해서 저는 포기했어요 😅 강아지 마라톤, 반려견 마라톤이라는 게 어색할 수 있는데 막상 가보면 진짜 다들 그냥 산책하는 분위기예요. 그리고 요즘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요.. 또 이런건 놓칠수없죠 뛰는 사람도 없고, 재촉도 없고. 그냥 강아지랑 같이 자연 속 걷다 오는 느낌..? 2026 댕댕트래킹 3km 코스는 초보분들께 진짜 강추하는 코스입니다. 저는 내년에 5km 도전할 예정입니다 !
코카보단펩시 2 80 2026.05.27 -
🍞 2026 강릉 빵빵런 10km 완주 후기, 코스 난이도·페이스·꿀팁 한 번에 정리 [3]
2026 강릉 빵빵런 10km 완주 후기 이름보고 흠칫해서 신청한 나의 올해 첫 마라톤...ㅋㅋㅋ 친구가 완주하면 빵 준다는 말 한마디에 강릉까지 원정 가게 됐다. 진짜 빵 때문에 10km 뛴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후회 없음. 내년에 또 오고싶은 마라톤으로 등극ㅎ 대회 기본 정보 대회명: 2026 커피 빵빵런 (Coffee 빵빵Run) 일시: 2026년 5월 9일(토) ~ 10일(일) / 오전 8시~12시 장소: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호수광장 (강릉시 초당동 459-28) 코스: 10K / 5K 두 가지 참가비: 10K: 59,000원 / 5K: 55,000원 주최: (주)1986프로덕션 나는 일요일 10K, D그룹 10:05 출발로 신청함. KTX 타고 강릉역 도착하자마자 설레더라 !~! 10km 코스 상세 설명 빵빵런 10K 코스 딱 한 줄 요약 : 경포호수 중심으로 한 바퀴 도는 루트 10K 코스 요약 : 행사장(경포호수광장) - 교산교 - 달빛산책로 - 운정교 - 강릉3.1독립만세운동 기념탑 - 홍장암 - 목교 - 행사장 코스 자체가 도로가 아닌 경포호 산책길 위주라서 포장도로 마라톤이랑 느낌이 완전 다름. 길이 좀 좁아서 나란히 두 명이 달리기 살짝 빡빡하긴 했는데 그게 또 분위기 있어서 나쁘지 않았어. 숲길이랑 호수 뷰가 번갈아 나오는데 눈이 즐거운 코스였음. 코스 난이도 & 고저차 결론 : 초보자도 완주 가능한 코스. 고저차가 심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평지 위주. 평소에 주 1~2회 가볍게 뛰는 수준인 나도 완주 문제 없었음. 다만 10K 후반부에 살짝 오르막 구간이 있긴 함.. 친구는 첫 마라톤이라 좀 힘들어하긴하더라 내 페이스 & 기록 서브60(1시간 내) 노리고 갔는데, 결과적으로 1시간 03분대에 들어왔다. 초반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페이스 잡기가 좀 어려웠음. 그룹 출발이라 처음 2km 정도는 엄청 혼잡했고 자연스럽게 페이스가 늦어짐. 대략 내 km당 페이스 : 1~3km : 6'30"~7'00" - 사람 많아서 천천히 4~7km : 6'00"~6'20" - 페이스 올라오는 구간 8~10km : 6'30" - 막판 다리 좀 무거워짐 ㅎ 기록보다는 즐기는 분위기가 강해서 중간중간 사진 찍는 분들도 엄청 많고, 친구랑 수다 떨면서 뛰는 팀들도 많았음. 그 중 나도 있었음ㅎㅎ 그리고.. 빡센 기록 레이스는 절대 아니였음. 급수대 위치 10K 기준으로 급수대가 2번 있었음. 솔직히 더 있었으면 했는데, 10K 거리 자체가 길지 않아서 크게 불편하진 않았음. 물이랑 이온음료 둘 다 있었고 컵도 충분했음. 꿀팁 : 출발 전에 미리 충분히 수분 섭취하고 스타트하는 게 좋음. 5월이라 햇볕이 생각보다 있어서 체력 소모가 됨. 나는 이걸 몰라서 초반에 좀 힘들었다는.. 완주 기념품 빵빵런이 기념품으로 유명하더라 대기 없이 빠르게 진행돼서 생각보다 훨씬 쾌적했음. 받은것들: 강릉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 강릉 명물 빵 1개 선택 (앙크림빵, 소금빵, 두부빵 등 여러 종류에서 택 1) 젤라또 1개 앙크림빵이랑 소금빵이 진짜 맛있었다. 두부빵도 독특한데 강릉 로컬 느낌 있어서 기념으로 좋음. 완주 후 커피 한 잔 들고 앉아서 먹는 그 순간이 진짜 찐 행복이었음 ㅋㅋㅋ 거기다 가챠 이벤트도 있어서 경품도 뽑을 수 있음. 가기 전에 알면 좋은 꿀팁 정리 ① 주차 걱정은 필수 강릉 경포호수광장 주변 주차는 당일 엄청 혼잡함. 대중교통 or 셔틀 이용을 강력 추천. KTX 타고 강릉역에서 택시 타고 가는 게 제일 편함. ② 초반 페이스 잡기 어려움 10K는 A~D그룹으로 나뉘어 시간차 출발. 초반 2~3km는 여유롭게 흐름 타는 게 상책. ③ 코스에 좁은 구간 있음 경포호 산책로 구간은 폭이 좁아서 추월할 때 조심. 일반 산책객이랑 겹치는 구간도 있음. ④ 완주 후 기념품 부스 전략 완주하자마자 바로 부스 쪽으로 가면 대기 없이 받을 수 있음. 사진 찍고 천천히 가면 줄 생길 수 있음. ⑤ 강릉 1박 2일 런트립으로 최고 빵빵런이 오전에 끝나서 오후에 안목 해변 카페거리, 경포해수욕장, 중앙시장 돌아다니기 딱 좋음. 런트립 입문으로 강릉 빵빵런 진심 추천. 총평 경포호수 봄 풍경 즐기면서 달리고, 커피랑 빵 먹는 ... 그냥 즐기는 분위기였음 ㅎ 처음 마라톤 대회 나가보는 분들한테도 너무 좋고 가족이나 커플끼리 와도 부담 없음.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낭만고양이 3 96 2026.05.27 -
📌 용인 러닝코스 초보도 뛸 수 있는 곳만 골랐습니다 [3]
용인 사시는 분들, 아니면 경기 남부 쪽 뛰러 오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제가 수지 / 처인구 쪽 코스를 직접 뛰어보면서 정리한 내용인데, 탄천 · 성복천 · 경안천 세 군데 다 특색이 달라서 본인 레벨이나 목적에 맞게 고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스 1. 탄천: 용인 수지구 기흥구 구간 📍 위치 : 기흥구 보정동 ~ 성남시 분당구 일대 코스 구간 : 보정동 카페거리 → 죽전역 인근 산책로 → 구성동 구간 → 탄천종합운동장 총 거리 : 5~10km (본인 체력에 따라 구간 조절 가능) 탄천은 용인에서 시작해서 성남 분당까지 쭉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용인 구간만 뛰어도 충분하고, 체력이 되면 탄천종합운동장까지 내려가서 성남 구간까지 연결할 수 있어요. 분당마라톤클럽에서도 탄천을 장거리 훈련 루트로 활용할 만큼, 이쪽 라인은 러너들한테 오래전부터 알려진 코스입니다. 노면 상태가 전체적으로 양호합니다. 자전거와 공유하는 구간이 일부 있긴 한데 폭이 넓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중간중간 벤치, 화장실, 쉼터가 있어서 장거리 뛰는 분들도 끊김 없이 뛸 수 있어요. 야간 러닝도 가능합니다. 하천길 따라 조명이 켜져 있어서 일몰 이후에도 뛰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일몰 직후 하늘 색깔이 꽤 예쁜 편이라 저는 개인적으로 저녁 러닝을 더 선호합니다. 보정동 카페거리 쪽에서 시작하면 러닝 끝나고 바로 카페 들어가기 좋은 위치입니다. 주차는 카페거리 인근 공용주차장 이용하면 됩니다. 추천 대상 : 5~10km 뛰는 중급자 / 야간 러닝 원하는 분 / 성남 방향 장거리 연결 원하는 분 코스 2. 성복천: 수지구 성복동~죽전동 구간 📍 위치 :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 죽전동 일대 코스 구간 : 성복역 인근 → 죽전역 인근 총 거리 : 4km (왕복 8km) 거리만 보면 짧아 보이지만, 이 코스의 핵심은 접근성과 노면입니다. 성복역에서 걸어서 바로 진입 가능하고, 대중교통으로 오기도 수월합니다. 경사가 거의 없고 포장 상태가 잘 돼 있어서 달리기를 막 시작하신 분들한테 페이스 감각 잡는 데 좋은 코스입니다. 4km를 왕복하면 8km 라고 하네요. 처음 달리기 시작하는 분이라면 이 정도 거리에서 본인 페이스를 먼저 파악하는 게 맞습니다. 탄천이나 경안천처럼 긴 코스 가기 전에 여기서 먼저 연습하고 가는 분들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반대로 이미 어느 정도 뛰시는 분은, 인터벌 구간 훈련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구조입니다. 노면이 평탄하니까 페이스 유지 연습하기 딱 좋습니다. ✅ 추천 대상 : 러닝 입문자 / 짧은 거리 인터벌 훈련 / 대중교통 이용자 코스 3. 경안천: 처인구 호동~광주시 퇴촌면 구간 📍 위치 : 용인시 처인구 호동 ~ 광주시 퇴촌면 일대 코스 구간 : 호동 수풀로 → 길업습지 생태공원 → 둔전역 인근 하천길 → 해곡리(와우정사 인근) 총 거리 : 5~22km (구간 선택 가능) 경안천은 용인 러닝코스 중에서 가장 긴 거리를 커버할 수 있는 곳입니다. 2024년 11월, 처인구 해곡동에서 광주시 경계까지 이어지는 총 24km 산책로가 전 구간 완전 연결됐습니다. 기존에 일부 단절됐던 구간이 정비되면서 지금은 끊김 없이 달릴 수 있는 상태입니다. 왕복으로 뛰면 마라톤 풀코스 거리(42.195km)도 충분히 커버가 됩니다. 마라톤 준비 중인 분들이 이쪽으로 장거리 훈련 나오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구간 중에서 길업습지 생태공원 구간이 볼거리 면에서 확실히 다릅니다. 도심 하천과는 분위기 자체가 달라요. 습지 옆으로 이어지는 길이라 자연 경관이 살아 있고, 공기 질도 다른 구간보다 확실히 낫습니다. 달리다가 멈추고 싶은 구간이 여기입니다. 경안천은 용인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대표 하천이라 전반적으로 길이 잘 정비돼 있습니다. 다만 일부 구간이 차도와 가까운 부분이 있으니, 이어폰 한쪽은 빼고 달리시는 걸 권장합니다. 특히 해가 지고 난 이후에 오실 때는 더 주의하세요. 주차는 호동 수풀로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말 이른 오전에는 자리 경쟁이 좀 있으니 일찍 오시는 게 낫습니다. 장거리 뛰실 분들은 수분 보충 필수입니다. 탄천이나 성복천에 비해 편의점 접근성이 낮은 편이라, 500ml 이상 챙겨서 출발하시는 게 좋습니다. ✅ 추천 대상 : 중급 이상 / 마라톤 장거리 훈련 / 자연 경관 즐기며 뛰고 싶은 분 용인에서 뛰시는 분들 계신가요?ㅎ 다른 숨은 코스도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
내가완주할상인가 3 356 2026.05.26 -
💡서울 송파 러닝코스 추천 2곳 – 올림픽공원 vs 석촌호수 비교 [3]
서울에서 러닝코스 찾다 보면 결국 두 곳으로 좁혀지더라고요..ㅎ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잠실 생활권이라 저는 번갈아 가면서 뛰는데 확실히 특성이 달라서 오늘 제대로 정리해봤습니다. 🏟️ 올림픽공원 러닝코스: 코스별 거리 정리 올림픽공원은 넓디넓을뿐만 아니라 코스가 5개나 있어요. (근데 이름만 봐서는 뭔지 모름..) ✔ 호반의 길 (약 3.5km) - 88호수 둘레를 한 바퀴 도는 코스 - 평탄하고 물가 옆이라 달리면서 기분 좋음 - 초보 러너한테 제일 추천 ✔ 토성의 길 (약 2.2km) - 몽촌토성 구간 포함 - 중간에 오르막(깔딱고개) 있음 - 처음 가면 좀 당황할 수 있어요. ✔ 젊음의 길 - 외곽 한 바퀴 도는 코스 - 마라톤 대회 코스로도 쓰이는 구간 - 속도 내고 싶을 때 이 코스 추천 ✔ 혼합 코스 (토성+젊음의 길 조합 약 3~4km) - 중급자 이상 추천 - 다양한 지형 경험 가능 공식 코스는 5km / 7.5km / 10km 세 가지로 표시돼 있어서 딱 그거 따라 뛰면 됩니다. 표지판 잘 되어 있음. 💡 올림픽공원 러닝 꿀팁 - 지하철 5·9호선 올림픽공원역 3·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 주차는 10분당 600원, 하루 최대 2만 원 - 아스팔트·우레탄·흙길 다 있어서 무릎 약한 분들은 우레탄 구간 찾아서 뛰기 - 야간 조명 잘 되어 있어서 퇴근 후 러닝 OK 🌊 석촌호수 러닝코스:5km 딱 맞는 코스 석촌호수는 동호+서호 합치면 숫자 8 모양이에요. 한 바퀴가 2.5km 두 바퀴 돌면 딱 5km입니다. ✔ 바닥이 탄성매트라서 무릎에 진짜 편함 ✔ 100m마다 거리 표시 있어서 페이스 맞추기 좋음 ✔ 화장실 4곳 / 급수대 2곳 설치되어 있음 ✔ 시작점은 '문화실험공간 호수카페' 앞 난이도는 낮음 쪽이라 완전 초보도 부담 없이 시작 가능합니당 🆚 올림픽공원 vs 석촌호수 올림픽공원은 5km / 7.5km / 10km 세 가지 코스가 공식 표시돼 있고, 아스팔트,우레탄, 흙길이 섞여 있어서 지면 선택폭이 넓어서 좋았어요! 난이도는 쉬움~보통 사이라 코스 선택에 따라 조절 가능하고, 넓고 쾌적한 분위기에 야간 조명도 잘 돼 있어서 퇴근 후 러닝도 무난합니다. 석촌호수는 한 바퀴가 2.5km로 짧은 대신, 전 구간이 탄성매트라 무릎 부담이 훨 적어요. 난이도도 낮은 편이라 완전 초보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고, 도심 감성에 야경까지 있어서 저녁 러닝하기 딱 좋아요. 둘 다 주차는 유료입니다. 흑흑 한 줄 요약하자면 짧게 끊어 뛰고 싶으면 석촌호수, 길게 제대로 달리고 싶으면 올림픽공원이에요. 저는 평일엔 석촌, 주말엔 올림픽공원으로 루틴 잡고 있는데 이게 저한테 잘 맞더라고요. 같은 코스 뛰어본 분들 댓글로 후기 공유해 주세요! 저는 야간 러닝은 석촌호수가 더 좋던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뚜두뚜두둗 3 335 2026.05.26 -
평택러닝코스 추천 – 통복천~칠원교 코스 vs 배다리공원~물빛수변공원 [2]
평택에서 뛸 곳 찾는 분들한테 맨날 배다리저수지 한 바퀴만 소개되는 거 아쉬워서 이번에 제대로 된 코스 두 곳 가져왔어욤. 통복천~칠원교 코스랑 배다리생태공원~물빛수변공원 코스! 결론부터 말하면 둘 다 각자 성격이 달라서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됩니다. 1. 통복천 칠원교 코스 (왕복 10km) 통복천은 평택 시내를 가로지르는 하천인데 천변을 따라 러닝로가 잘 정비돼 있어요. 도보 전용길이라 차도 없고, 자전거 전용길이랑 완전히 분리돼 있어서 달리는 내내 자전거 신경 쓸 일이 없습니다. 쭉 뻗은 직선 코스라 페이스 잡고 달리기가 편한 게 장점이에요. 실제 후기 출발은 통복시장 근처 통복천 입구입니다. 평택역에서 통복시장 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진입할 수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와서 뛰기에도 괜찮아요. 여기서 칠원교 방향(상류)으로 쭉 달리면 됩니다. 달리다 보면 그늘이 없는 구간이 꽤 있어서 여름 낮엔 좀 덥긴 한데 바람이 불면 천변 특성상 시원한 편이라 아침저녁엔 진짜 쾌적합니다. 칠원교 도착하면 잠깐 쉬고 복귀하면 왕복 딱 10km 내외 나와요. 10km 페이스런 훈련하기 최적의 코스입니다ㅎ 2. 배다리생태공원~물빛수변공원 코스 (왕복 11km) 루트 한눈에 보기 배다리생태공원 → 이곡수변공원 → 물빛수변공원 (왕복 11km) 배다리저수지 한 바퀴 워밍업하고 출발하면 몸 풀리면서 자연스럽게 시작됩니다. 구간별 후기 1구간: 배다리생태공원 (워밍업 구간) 수변 데크, 실개천, 나무 데크길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요. 저수지 한 바퀴 돌면서 다리 풀고 시작하면 딱 좋은 코스~!! 봄엔 벚꽃이 장난 아니고 밤엔 조명이 이쁘게 켜져서 분위기가 완전 달라요. 낮이고 밤이고 다 좋은 구간입니다. 2구간: 이곡수변공원 배다리공원에서 비전4로 도로 건너면 바로 이곡수변공원입니다. 배다리생태교 건너는 방법도 있어요. 자전거 출입이 안 돼서 러닝하기 훨씬 편하고 물가 바로 옆으로 나무가 많이 자라 있어서 그늘도 적당히 있어서 좋아요. 살짝 오르막 내리막이 섞여 있어서 평지만 뛰다 왔을 때 심박수 자극이 되는 느낌? 훈련 효과도 있고 경치도 좋고 일석이조입니다. 3구간: 물빛수변공원 (종착 구간) 이곡수변공원에서 물길 따라 달리면 물빛수변공원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돼요. 물길 옆 직선 구간이라 페이스 올리기 딱 좋습니다. 여기서 반환점 찍고 배다리로 복귀하면 총 11km입니다! 물빛수변공원 끝에서 통복천으로도 연결되니까 거리 더 늘리고 싶으면 쭉 이어서 달려도 됩니다. 평택에서 10km 이상 뛸 수 있는 코스가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이 두 곳은 맛집(?)코스인것같아요 ㅋㅋㅋㅋ 처음 가시는 분들은 배다리에서 시작해서 익숙해지면 통복천으로 넘어오는 것도 추천합니다.
풀코스목표 2 508 2026.05.22 -
울산 달리기 좋은 곳, 러닝코스 추천 TOP 2 [3]
울산에서 달리기 좋은 곳 찾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ㅎ 새로운 러닝코스를 찾아보고 도전해보긴하지만 그래도 늘 찾게되고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곳 딱 두개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울산러닝코스 추천 1 - 울산종합운동장 📍 울산 북구 동천로 여긴 갈때마다 좋아서 일주일에 3번이상은 꼭 가는 것 같아요! 종합운동장 부지 안에 강변 산책로가 같이 있거든요. 동천강이랑 약사천이 인접해 있어서 강바람 맞으면서 달릴 수 있는 게 진짜 좋고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모이는 곳이기도 해요. 울산 러닝크루들도 이 종합운동장 쪽을 거점으로 많이 쓰거든요. 그만큼 인증된(?) 장소란 사실 ㅎ 울산러닝코스 추천 2 - 태화강 국가정원 📍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54 울산에서 러닝한다고 하면 열에 아홉은 여기를 말할 거예요. 그만큼 울산러닝코스 중에서 압도적으로 유명한 곳이고 직접 뛰어보면 왜 인기많은 코스인지 바로 이해됩니다. 가장 인상적인 구간은 십리대숲이에요. 대나무가 양쪽에 가득 들어차 있어서 한여름에도 안에 들어가면 온도가 확 달라지거든요. 새벽에 안개 끼는 날이면 진짜 다른 세상 같은 느낌..ㅎㅎ 북단이랑 남단 모두 러닝코스가 정비돼 있어서 왕복으로 거리 맞추기도 편하고 태화강 마라톤 코스랑 거의 겹쳐서 대회 준비하는 분들 연습 코스로도 딱이에요! ⚠️ 울산에서 달리기 전 알아두면 좋은 것 자차 이동이 거의 필수예요....ㅠㅠ 울산이 대중교통이 좀 불편한 편이라 러닝크루들도 거의 다 자차 타고 와요. 두 곳 다 주차는 되는데 주말 오전 피크 타임은 좀 붐빌 수 있으니 참고! 울산러닝코스 많은 곳 뛰어봤는데 결국 이 두 곳으로 계속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 특히 태화강은 전국 어느 도시랑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코스라고 생각해요 ㅎ 울산에서 달리기 좋은 곳 더 알고 계신 분들 댓글로 알려주세요! 저도 새로운 코스 개척하고 싶습니다 🙌
내차는고래 3 422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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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트립 국내 추천 1순위, 경주러닝코스 직접 뛰어봤습니다 [3]
안녕하세요 ~🙂 여러분들은 런트립이라는 말을 알고 계셨나요?? 저 원래 런트립이라는 말 자체를 몰랐어요.. 런트립은 달리기(Run)랑 여행(Trip)을 합친 말이에요. 관광지를 눈으로 보는 게 아니라 두 발로 직접 달리면서 도시를 체험하는 방식인데 요즘 소셜에서 3년 새 600% 가까이 언급량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핵심은 기록이 아니에요. 5분 뛰다 멈춰서 사진 찍어도 완전 런트립 맞습니다 ㅎㅎ 국내런트립 고민 중이신 분들 많을 것 같아서 제가 직접 뛰어본 경주러닝코스 싹 정리해왔어요 😊 그래서 왜 하필 경주냐 보통 관광지는 사람 많고 동선 끊기면 러닝 리듬 깨지는데, 경주는 이상하게 계속 달리게 되는 느낌이 있어요.. (어휘력 부족 이슈 죄송합니다 ㅎ) 황리단길 지나서 대릉원 쪽으로 이어지고, 조금만 더 가면 첨성대 나오고, 밤에는 동궁과월지까지 연결돼서 코스 자체가 안 지루합니다. 그래서 직접 뛰어본 경주 러닝코스 3곳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코스 1: 황리단길 → 첨성대 → 교촌마을 → 동궁과월지 거리 : 4.6km / 소요 : 약 40분 / 난이도 : 쉬움 경주런트립 처음이면 이 코스가 정답이에요 4.6km라 부담 없고 달리는 내내 뭔가 보이거든요..! 황리단길 출발해서 대릉원 담장 옆 쭉 따라가면 왕릉 고분들이 줄줄이 나오는데 이 구간이 진짜 압권이에요 새벽이면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었습니당 ㅎㅎㅎㅎ ✔ 주차 꿀팁 : 대릉원 공영주차장 이용하면 됩니다. 도보 3분이면 첨성대까지 닿고 주말 오전 8시 이전엔 자리 여유 있어요! 📍 코스 2: 보문호수 순환 거리 : 약 10km / 소요 : 약 1시간 / 난이도 : 중급 벚꽃 필 때 이 코스 뛰면 진짜 다른 세상이에요.. 전 구간이 호숫가라서 경치 보면서 달리기 딱 좋고 오르막이 거의 없어서 10km 치고 되게 편하게 달릴 수 있어요. 이른 새벽에 나오면 호수에 안개 깔리는 거 보면서 달리는데 이게 경주런트립의 진짜 매력 아닐까 싶었어요 😊 📍 코스 3: 서천둔치~형산강변 러닝코스 거리 : 약 5~10km (반환점 어디 잡느냐에 따라 조절 가능) / 소요 : 약 30분~1시간 / 난이도 : 초~중급 버스 내리자마자 바로 뛸 수 있는 도시가 몇 개나 될까요. 경주는 진짜로 그게 돼요.......ㅋㅋㅋㅋ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짐 찾고 나오면 바로 눈앞이 서천둔치입니다. 강변로 184번지라는 주소 자체가 이미 강변이라서, 준비 운동하고 스트레칭 한 번 하면 바로 출발이에요. 터미널 앞 둔치에서 출발해서 강변로 따라 달리면 나무 그늘도 있고 노면도 평탄해서 초반부터 페이스 잡기가 좋습니다. 제가 뛴 날은 아침 이른 시간이었는데, 사람도 별로 없어서 그냥 온 강변이 내 거였음..ㅎㅎ 거리는 어디서 반환점 잡느냐에 따라 5km~10km까지 자유롭게 조절 가능합니다. 짧게 뛰고 싶으면 현진에버빌 방향으로 5km, 좀 더 달리고 싶으면 모다아울렛 쪽으로 10km까지 이어지는 구간도 있어요. 터미널 도착 → 짐 맡기기 → 바로 런 → 씻고 관광 → 저녁 황리단길 이 루트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닷^^ 마무리 지으며! 아직 런트립 생각중이시거나 안가보신분들... 경주 진짜 한 번만 가보세요.. 인생러닝장소 입니다 ㅎㅎㅎ 다음 런트립 어디 갈지 고민이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아는 만큼 다 얘기해드릴게요 😊
오늘도뛰엌 3 434 2026.05.20 -
천안러닝코스 추천 3곳: 성성호수,종합운동장,장재호수 🏃 [3]
안녕하세요! 러닝 시작한지도 1년이 다되어가는데 요즘 날이 풀려서 그런지 러닝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더라구요 ?!?!? 오늘은 천안에서 실제로 자주 뛰는 러닝코스 3곳만 추려보겠습니당! 1. 성성호수공원 천안 러닝 커뮤니티에서 제일 자주 나오는 이름이 성성호수공원이에요. 한 바퀴가 딱 4km 조금 넘는 거리고, 호수 중간 다리 통과하면 약 3km 짧게 끊을 수도 있어요. 노면은 데크 + 아스팔트 혼합이라 무릎 부담이 그렇게 심하진 않습니다. 밤에 가도 조명 있어서 야간 러닝도 무난한 편 ~! 주말 오전에는 피크닉 나오신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페이스 유지하고 싶으면 평일 아침이나 저녁 7시 이후 타이밍 추천해요. 미디어아트 시즌에는 달리면서 보는 야경이 진짜 예뻐서 그때 한 번 가볼 만합니다. 2.천안종합운동장 마라톤, 트랙 훈련 목적이면 천안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이 제일 낫습니다. 400m 규격 트랙이라 거리 측정이 정확하고, 바닥이 우레탄이라 발이 편해요 ^^ 인터벌이든 페이스 훈련이든 목적이 분명한 날에 뛰기 딱 좋은 환경이에요. 3. 장재호수공원 러닝 천안 러너들 사이에선 입소문난 코스에용 ㅎㅎ 성성호수공원보다 훨씬 한산하고, 호수 주변 조용한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사람한텐 오히려 더 좋다는 평이 있어요. 호수공원을 둘러싸고 만들어진 구조라서, 걷거나 뛸 수 있는 산책로가 호수 주변을 빙 돌게 조성돼 있습니다. 쉬어갈 수 있는 계단형 쉼터도 있고, 길게 이어진 가로수 산책로도 따로 마련돼 있어요. 호수 한 바퀴 자체는 거리가 그렇게 길진 않아요. 러닝 목적이면 2~3바퀴 반복해서 뛰는 패턴이 맞습니다. 단거리 인터벌이나 LSD(장거리 천천히 달리기)보다는 중거리 페이스 달리기에 어울리는 코스예요. 저는 요즘 평일엔 종합운동장 트랙으로 인터벌 하고, 주말엔 성성호수 슬슬 한 바퀴 도는 패턴으로 굳혔는데 꽤 만족스럽습니당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혜쭈 2 433 202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