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스 광주'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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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호텔과 함께하는 남산 런 🤍 남산 로드+트레일 5km 뛰는 가을 러닝 프로그램 [1]
그랜드 하얏트에서 러닝대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5성급호텔에서 진행하는 대회라 더 기대가 되네요 ㅎㅎ 접수일정부터 코스, 기념품 등등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도 남산이라 힘들 것 같지만 단풍아래서 달리게 될 코스라 신청해보려구요 ㅎㅎ 🤍 <하얏트런 접수 일정 📅> 접수기간: 2026년 10월 15일부터 11월 4일(수)까지 어느 쪽이든 300명이 차면 끝나는 구조라 마감일보다 남은 자리를 기준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만 19세 이상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클투(cltoo.com) 런투어 메뉴의 "그랜드 하얏트 서울ㅣ하얏트 런" 상품 페이지에서 로그인한 뒤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위 링크 들어가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할 때 평소 러닝 페이스를 같이 적어야 합니다🙏 사실 하얏트런은 순위나 기록을 매기는 레이스가 아닌 그룹 러닝 프로그램입니다. 신청할 때 적은 희망 페이스를 기준으로 총 60개 그룹이 배정되고 그룹별로 페이서 안내에 따라 같이 달립니다 <👟 하얏트트레일런 코스: 5km> 종목은 5km 하나뿐이라 모든 참가자가 같은 코스를 달립니다. 하얏트 호텔에서 출발해 남산 북측순환로와 트레일 구간을 달린 뒤 다시 돌아오는 약 5K 반환 코스입니다 일부 구간이 흙길과 비포장 노면이고 비 온 다음 날이라면 흙길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접지력 있는 신발 들고오시는거 추천드립니다 👟 남산 북측순환로 한 때 정말 많이 달린 코스인데 ㅎㅎ 평지가 거의 없고 긴 오르막과 짧은 오르막이 번갈아 나와요..ㅋㅋ 정말 힘듭니다ㅠ 5km라도 기록보다 오르막에서 호흡 지키는 쪽으로 계획을 잡는 게 편합니다 ⛰️ 🔥 하얏트호텔런 당일 일정 흐름 행사 시간은 11월 8일(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입니다. 집결 장소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GL층 JJ 마호니스 입구이고 세부 동선은 참가자에게 따로 안내된다고 합니다 6시부터 7시까지 등록 데스크가 열리고 7시부터 7시 30분까지 웜업 스트레칭 후 출발지로 이동합니다. 웜업 장소가 평소 멤버 전용으로 운영되는 호텔 테니스 코트라는 점이 하얏트호텔런다운 부분입니다 ㅎㅅㅎ 그룹별 순차 출발은 7시 35분부터 7시 55분 사이, 하이브리드 런은 7시 55분부터 8시 40분까지 진행됩니다 달리고 나면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JJ 마호니스에서 네스프레소 모닝 레이브가 열립니다. 평소 밤에만 문을 여는 곳이 이날만 아침에 열리고 DJ 음악과 함께 베이커리, 네스프레소 커피가 준비됩니다 ☕ 9시 30분부터 10시까지 기념품을 받고 퇴장하는 순서입니다. 현장 상황에 따라 시간이 바뀌면 $문자로 따로 안내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얏트런 참가비 & 기념품> 하얏트런 참가비는 50,000원이고 일부는 가브리엘의 집에 기부됩니다. 공식 안내에 나온 참가 기념품은 아래 구성입니다 🎁 ✔완주 메달 ✔JJ 마호니스 커피 레이브 이용 ✔ARIH 듀얼바이오틱 소다 ✔PHYTOMER 마스크팩 ✔그랜드 하얏트 아이스링크 주중 티켓 ✔BTBT 단백질 워터젤리 기념품은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적혀 있고 노쇼하면 택배 발송이나 나중에 따로 받는 것이 안 되니 당일 현장에서 꼭 챙겨야 합니다 평소 업힐 러닝 코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신청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신청받는 인원 수도 많지않아 다른 러닝 대회보단 확실히 덜 복잡할 것 같다고 예상합니당 ㅎㅎ 가을 단풍길에서 뛰는 하얏트 호텔 남산런 신청하실 분 계신가요? 🍂
달리GO 2 78 2026.10.16 -
🫶 2026 기브런 부산 일정, 코스, 기념품 한 번에 (+2025 10K 후기) [1]
평지코스로 유명한 기브런이 구미, 세종 등등에 이어 부산에서도 개최된다는 소식!!! 사실 기브런 부산 2025년도에 참여했었는데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았던 대회라 올해도 참여하려고 합니다~✨❤️ 2026 기브런 Give Run 부산 정보 탈탈 털어볼게요! 🫶 🏃♂️➡️ 2026 Give Run 부산 기본 정보 2026 기브런 부산은 장소부터 바뀌었어요. 작년엔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이었는데 올해는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서 11월 21일 토요일 아침에 열립니다. 참가비는 10km, 5km 똑같이 45,000원이고 작년보다 5천원 올랐습니다 작년 후기에서 아쉽다는 말이 나왔던 기록칩이 올해는 전 참가자에게 나와요 ~! 📌 2026 Give Run 부산 코스 공식 종합코스 지도를 보면 두 종목 모두 대저생태공원 관리사무소 인근에서 출발해서 낙동강 둔치 길을 따라 남서쪽, 등구역 방향으로 길게 내려갔다가 반환해서 돌아오는 왕복형이에요. 다른 점은 반환 지점 하나입니다. ✅ 5km 코스는 5km 반환점에서 U턴해서 바로 돌아와요. 갔던 길 그대로 돌아오는 직선 왕복이라 페이스를 일정하게 가져가기 쉬운 편이고 제한시간은 1시간입니다. ✅ 10km 코스는 5km 반환점을 지나 조금 더 아래까지 내려가서 10km 반환점에서 돌아요. 제한시간은 2시간이고 제한시간 통제 이후엔 레이스를 멈추고 회수차에 타야 합니다. 고저차는 두 코스 모두 크게 신경 쓸 부분이 없어 보여요. 대저생태공원은 낙동강 둔치에 평지로 길게 깔린 공원이라 뛰기 편하답니다!! 💯 그리고 기브런 자체가 업힐 없는 코스로 개최되는 대회로 유명해서 걱정할 건 없어보입니다 👍 대신 체크할 건 두 가지예요. ✅ 하나는 반환점 U턴에서 속도가 끊긴다는 것 ✅ 다른 하나는 가는 사람과 오는 사람이 같은 도로를 나눠 쓰는 구조라 반환 후엔 마주 오는 러너들과 계속 스친다는 거예요. 추월은 자기 진행 방향 안에서만 하는 게 안전해요. 그리고 강변이라 그늘 없이 트인 길이 대부분이라 11월 아침 바람은 그대로 맞는다고 보는 게 좋아요..ㅜㅜ 🎁 2026 Give Run 부산 기념품 기본 참가 기념품은 블랙야크 기능성 반팔 티셔츠예요. 색상은 블랙 한 가지고 사이즈는 90(S)부터 110(2XL)까지 다섯 단계라 신청할 때 골라야 합니다. 공식 사이즈표 기준 100(L)이 가슴둘레 110cm, 상의길이 71cm 정도예요. 완주메달은 완주자에게만 줍니다. 결승 후 번호표 확인을 거쳐 간식이랑 같이 받는 방식이에요. 추첨경품 라인업이 꽤 커요! (기브런의 매력 ㅎ) ✅ 아이패드 에어 11세대, 갤럭시워치8(44mm), 애플워치 SE(44mm), 갤럭시 버즈4, 에어팟4가 올라와 있습니다. 실제 지급 제품 색상이나 세부 사양은 달라질 수 있다고 적혀 있어요. 👍 2025 기브런 부산 10K 후기 사실 기브런은 제 첫 마라톤이였습니다..ㅋㅋ 당시 런린이였어서 업힐은 죽어도 못뛰겠고 평지코스로 유명한 기브런 친구가 같이 나가보자해서 얼떨결에 나갔죠 ^^ 대회장소는 삼락생태공원이였습니다! 날씨가 꽤 쌀쌀했었어요! 충분히 몸풀고 뛰었는데 뛰다보니 생각보다 더워져서 바람막이 벗고 뛰었어요 ㅋㅋㅋ 생각보다 도로가 좁았습니다.. 하지만 이거빼곤 날씨, 코스 등 다 완벽했음요 첫 10km 였는데 생각보다 기록이 잘 나왔었어요~! 50분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완주 후 메달도 받고 인생네컷 부스도 있어서 20분 줄서서 기다리고 친구랑 찍었어여 운영도 깔끔했고 재밌는 부스들이 많아서 잘 달리고 놀다가 갔던 대회였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붓싼30 1 37 2026.10.14 -
❄️ 오크밸리 윈터 하프마라톤 일정, 코스, 셔틀 정리 | 골프장 4개 코스를 달리는 강원 마라톤 [1]
오크밸리윈터하프마라톤은 원주 오크밸리리조트 밸리CC의 골프장 카트도로를 그대로 달리는 대회예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라 후기글이 없는게 아쉽긴하지만 공식 상세페이지의 종목별 코스도와 일정, 셔틀 안내를 하나씩 뜯어봤어요. ⛄ 2026 오크밸리 윈터하프마라톤 일정 대회는 2026년 12월 5일 토요일 장소는 오크밸리리조트 밸리CC 일원입니다. 행사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데 레이스 출발은 오후 2시예요. 종목과 그룹별로 순차 출발하고 컷오프는 4시간으로 안내돼 있어요. 12월 초 강원 산간은 해가 기울면 기온이 금방 떨어지니 하프 참가자라면 얇은 장갑이나 넥워머 정도는 챙겨두는 편이 마음 편합니다 🧤 2026 오크밸리 윈터 하프마라톤 코스 오크밸리윈터하프마라톤 코스는 밸리CC의 파인, 체리, 메이플, 오크 4개 골프 코스를 엮어서 짰어요. 거리가 길어질수록 지나가는 골프 코스가 하나씩 늘어나는 구조라 같은 대회 안에서도 체감 난이도가 꽤 갈립니다. [5km 파인 코스] 드넓은 파인 코스를 한 바퀴 도는 구성이에요. 주최 측은 참나무숲 사이 직선 카트웨이를 부담 없이 달리는 코스로 소개하고 있고 코스도상으로도 출발점에서 남쪽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짧은 형태라 첫 대회나 가볍게 즐기려는 분들에게 맞아요. [10km 파인, 체리 코스] 파인에서 체리 코스까지 이어 달리는 10km예요. 페어웨이와 호수가 이어지는 구간, 쭉 뻗은 직선 카트웨이가 특징이라 속도를 내기 좋아요! 체리 코스 남쪽 끝을 4~5km 지점에서 돌고 출발점 쪽으로 다시 올라오는 흐름이고 급수대는 4.4km 지점에 있어요. [하프 4개 코스 전체] 하프는 파인, 체리에 메이플과 오크까지 4개 코스를 모두 오가요. 공식 안내에서도 오크와 메이플 구간을 업다운힐과 커브가 이어지는 트레일 같은 구간으로 파인과 체리는 호수와 페어웨이 옆 직선주로로 따로 구분해 설명합니다. 코스도를 보면 10km 지점까지는 10km 종목과 거의 같은 길이고 그 뒤로 출발점 서쪽과 동쪽에 큰 루프가 하나씩 붙어요. 그러니까 언덕이 많은 구간이 11km 이후 후반에 몰려 있는 셈이에요. 급수대는 4.4km, 12km, 16.27km 세 곳입니다 ⛰️ 하프는 평탄한 기록용 코스로 보기 어려워요. 기록 욕심이 있다면 10km까지는 페이스를 아끼고 후반 루프를 버티는 쪽으로 계획을 잡는 게 현실적이고 컷오프가 4시간이라 오르막에서 걸어도 시간 걱정은 크지 않아요. 🚌 셔틀, 사우나&객실 패키지 체크 [셔틀버스] 신청할 때 옵션으로 왕복 셔틀 패키지를 붙일 수 있어요. 아쉽게도 서울출발 셔틀 뿐입니다ㅠㅠ 추가 금액은 25,000원이고 서울 출발지는 종합운동장역(2호선, 9호선)과 사당역(2호선, 4호선) 두 곳이에요 🚌 대회 당일 서울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해 10시쯤 행사장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차는 오후 6시 30분 행사장 출발, 8시 30분쯤 서울 도착 일정입니다. 키트 당일 수령 마감(오후 1시)까지 여유 있게 들어가는 시간이에요. [클럽하우스 사우나 & 객실 패키지] 클럽하우스 사우나 패키지는 락커 포함 20,000원 추가인데 오후 레이스가 끝나면 해가 지는 시간대라 땀 식기 전에 씻고 짐 정리하려는 분들이 많이 고를 것 같아요. 1박을 붙이고 싶다면 객실 패키지가 있고 가격은 12월 4일(금)과 5일(토) 숙박이 달라요. 힐스빌리지 25평 4인실이 금요일 90,000원, 토요일 140,000원이고 밸리빌리지 31평(노블) 5인실은 110,000원과 170,000원, 밸리빌리지 46평(노블) 7인실은 160,000원과 240,000원이에요. 대표자 1명이 구매하면 가족이나 다른 참가자와 같이 쓸 수 있어요. 대회 기간인 12월 4일부터 6일까지는 참가신청 페이지나 배번표를 보여주면 리조트 레스토랑 할인(더밸리키친 20%, 피오레토 15%)과 사우나 50%, 실내 수영장 50%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 참가비와 레이스팩, 키즈레이스까지 참가비는 하프 79,000원, 10km 69,000원, 5km 59,000원이에요. 레이스팩은 기능성 스포츠 웨어, 공식 배번표와 기록칩, 완주 메달로 구성되고 기록은 출발선을 통과한 순간부터 재는 넷타임 방식이에요 🏅 15명 이상 단체로 묶으면 참가비 할인도 있어요. 15명 이상 10%, 25명 이상 15%, 35명 이상 20%입니다. 아이와 같이 간다면 골프장 가운데를 도는 2km 키즈레이스가 따로 있는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가 대상이고 부모 중 1명 이상이 본 대회에 참가해야 신청할 수 있어요. 선착순 100명 한정이라 가족 단위라면 빨리 정하는 게 좋겠어요~
겨울내놔 2 51 2026.10.08 -
🎀 카카오페이 롱런 2026 접수,일정, 작년 후기 까지 총정리 [2]
카카오뱅크 세이브레이스에 이어 이번엔 카카오페이 롱런... ㅎㅎ❤️ 2026 카카오페이 롱런 오프라인 대회는 11월 28일 토요일,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립니다. 작년에 10k 참가했는데 운영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고 무엇보다 미사경정공원이였어서 크게 힘들지 않았어서 기억에 남아요! 올해도 개최된다고 해서 정보 가져와봤습니다~💛 📌 2026 카카오페이 롱런 접수 날짜 & 일정 올해 카카오페이롱런일정은 온라인 롱런과 오프라인 대회가 같은 날 함께 시작합니다 [오프라인 10km 접수] 10월 20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11월 3일 화요일 밤 11시 59분까지예요. 선착순 모집이라 5,000명이 차면 기간 전이라도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대회 일정] 11월 28일 토요일 오전 7시 30분 집결 9시 출발입니다. [온라인 롱런 접수] 10월 20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11월 18일 수요일 밤 11시 59분까지 열립니다. 카카오페이 앱에서 만보기로 들어가 롱런 참가 신청을 누르면 되고 참가비는 없어요 📌 2026 카카오페이 롱런 참가비 오프라인 10km 참가비는 60,000원입니다. 작년 5만원에서 1만원올랐어요ㅠㅠ 기부 목표도 커졌습니다. 2026카카오페이롱런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은 걸음이 총 500억 걸음에 닿으면 카카오페이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5억원을 기부하는 구조예요. 작년에는 처음 10억 걸음 목표로 시작했다가 28시간 만에 달성하면서 200억 걸음으로 목표를 올렸고 최종 225억 걸음을 모아 20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올해 새로 생긴 건 크루 기능입니다. 나만의 크루를 만들고 친구를 초대해서 함께 걸음을 모을 수 있어요 🤝 📌 2026 카카오페이 기념품 2026 기념품 구성은 아직 공개 전이에요. 참고로 작년 오프라인 참가자에게는 사전 패키지와 완주 패키지를 합쳐 9종이 지급됐고 완주 메달, 리유저블백, 보온 담요, 카카오프렌즈 핫팩, 에너지젤 등이 들어 있었습니다. 대회 당일엔 참가자 대부분이 노란 바람막이를 맞춰 입고 달렸어요 참고로 온라인은 참가비 무료입니다! 📌 2026 카카오페이 롱런 코스 [온라인 롱런] 정해진 코스가 없습니다. 전국 어디서든 걷거나 뛴 걸음이 카카오페이 만보기에 쌓이는 방식이라 언덕길 출퇴근이든 동네 산책이든 전부 기록돼요. 앱에서 누적 걸음 수와 내 기여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10km 셀러브레이션 런] 미사경정공원 가운데 길쭉한 직사각형 조정호 둘레를 도는 코스예요. 큰 업힐은 거의 없고, 같은 공원에서 열린 다른 대회들도 완만한 평지 주로로 소개됩니다 🗺️ 2km가 넘게 쭉 뻗은 직선 구간이 이 코스의 특징이에요. 📌 2025 카카오페이 롱런 10K 후기 전 무엇보다 현장에서 너무 추웠던 기억만 나요 ㅋㅋㅋ 그리고 무료로 주는 어묵...이 너무 맛있었어서 기억에 남네요 눈도 왔었고 도로가 얼었어서 페이스가 무너졌었습니다 하하 대회 당일 아침 기온이 영하 1도였습니다. 1:1 리커버리존도 있고 바디파인이랑 오프린트미 이벤트 부스도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패키지에 노란 바람막이가 있었는데 다들 이거 입고 달리셨어요 ㅋㅋㅋ 귀엽죠ㅜㅜ 그리고 중간중간에 난로가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ㅎㅅㅎ 업힐 없는 직선도로 코스라 정말 편하게 뛰었고 풍경은 그냥 겨울 공원풍경..ㅋㅋㅋ 사진찍고싶진 않아서 폰은 러닝벨트안에 넣고 냅다 뛰었어요!! 그리고 6분 후반대로 들어왔습니다 완주 후엔 메달받고 포카리 먹어주고 패키지 안에 들어있던 핫팩으로 몸 좀 녹여줬습니당 메달각인 줄이 넘 길어서 저는 패스했는데 올핸 각인 하려구요 ㅎㅎ 가는길에 푸드트럭 들려서 간식도 먹어주고 마무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도 최상이였던 카카오페이 롱런 후기 였습니다!
네이비 3 441 2026.10.07 -
아디다스러닝화 추천 🖤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3 내돈내산 후기 [2]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3 살까 말까 4개월간 고민하다 결국 질렀습니다~!! 하프부터 풀코스까지 레이스용 카본화로는 지금 봐도 손꼽히는 신발이라고 생각하구 6분대 편한 조깅용으로는 심심하다는 말 먼저 전달드립니다 ㅎ 아디다스러닝화 중에 프로3 고민하는 분들이 제일 많이 묻는 사이즈, 발볼, 악마의 뿌리 이슈까지 적어볼게요! 👟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3 기본 정보 아디다스 아디오스 프로3는 한마디로 하프마라톤이나 풀마라톤처럼 긴 거리를 빠르게 달릴 때 신는 레이싱화예요. 아디다스 공식 스토어에서도 레이스용, 중립형 러닝화로 분류돼 있어요. ✅ 미드솔에는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폼이 두 겹으로 들어가 있어서 쿠션감과 반발력을 같이 챙긴 편이에요. => 쉽게 말하면 착지할 때는 충격을 받아주고 발을 뗄 때는 앞으로 튕겨 나가는 느낌을 주는 거예요. ✅ 그리고 일반적인 카본화처럼 카본판 한 장이 들어간 게 아니라 카본 에너지로드 2.0이라는 막대 형태의 구조가 들어가 있어요. => 그래서 아디오스 프로3는 흔히 카본판 대신 카본 막대가 들어간 러닝화라고 설명해요. ✅ 밑창 높이는 뒤꿈치 39.5mm, 앞발 33mm로 꽤 두툼하고 드롭은 6.5mm예요. => 쿠션이 충분하면서도 앞뒤 높이 차이가 너무 크지 않아 빠른 페이스로 달릴 때 발이 자연스럽게 앞으로 넘어가도록 만든 구조예요. ✅ 무게는 230g 정도라 두꺼운 쿠션을 가진 장거리 레이싱화치고는 가벼운 편이에요. ✅ 밑창에는 자동차 타이어로 유명한 컨티넨탈 러버를 사용했습니다! => 젖은 노면이나 코너에서도 접지력을 챙겼어요. 아디제로 프로3 사이즈와 발볼 📏 사이즈는 정사이즈 의견이 제일 많아서 정사이즈 구매하려고했는데 실착해보니..! 발 실측 275mm, 발볼 105mm로 칼발에 가까운 저는 280을 신으면 딱 맞아서 285로 골랐습니다! 👍👍 그리고 프로3 얘기하면 나오는 게 악마의 뿌리예요 맨 앞쪽 끈 구멍 두 개를 고리처럼 붙여놓은 부분이 엄지발가락 위를 눌러서 상처가 난다는 이슈인데, 80km 넘게 신고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ㅋㅋ 장에서 신어볼 때 맨 앞 끈 구멍 쪽이 발가락에 닿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 아디다스프로3 신고 하프 마라톤 완주 발도 편했고 딱히 거슬리는게 없어서 후기라하기에도 머쓱하네요 ㅋㅋㅋ 레이스 페이스를 꾸준히 유지하기 좋고 후반에도 바닥이 넓어서 자세가 덜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대회 당일 비가 왔는데도 접지력이 너무 뛰어나서 그런지 미끄러질뻔한적도 없고 평소 페이스대로 잘 뛰고 완주했습니다 ㅎ 통기성도 아주 좋았습니다~ 풀마라톤도 원래 설계 목적이 여기라 잘 맞을 것 같아요 대신 허벅지 앞쪽에 쓰는 근육이 달라진다는 후기가 있으니 대회 전에 20~30km 롱런으로 한두 번 적응해두고 끈, 뒤꿈치, 앞쪽 끈 구멍 쪽 쓸림은 미리 체크해두세요
하나둘셋 3 198 2026.10.01 -
⏱️ 러너스하이 몇 분 뛰어야 올까? 뜻부터 세컨드윈드와의 차이까지 [2]
뛰다 보면 숨은 여전히 찬데 이상하게 기분이 괜찮아지고 집에 들어가기 싫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ㅋㅋㅋ 전 얼마전에 이게 그냥 제가 러닝에 드디어 미쳣나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러너스하이 온거라고 그러더라구여? 그래서 러너스하이 찾아보다가 흥미로워서 정보 긁어왔습니다~! 러너스하이 뜻 러너스하이는 어느 정도 시간 동안 계속 달린 뒤에 찾아올 수 있는 느낌?이에요. ✅힘든 게 덜 신경 쓰이고, ✅기분이 좋아지거나 편안해지고 ✅조금 더 뛰고 싶어지는 그런 느낌! 근데 이게 사람마다 진짜 달라요. 기분이 살짝 좋아지는 정도로 끝나는 사람도 있고 다리 무거운 게 덜 느껴지는 걸로 아는 사람도 있어요. 머릿속이 조용해지면서 걱정거리가 가라앉는 쪽으로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거칠던 숨이 가라앉고 발이 알아서 굴러가는 느낌이었다는 사람 ✅몸은 분명 힘든데 이상하게 포근했다는 사람이 있어요. ✅뛰는 중엔 모르겠는데 끝나고 나서 개운함이 확 몰려왔다는 사람도 있고요 러너스하이 검색하면 영화처럼 황홀해지는 장면을 상상하게 되는데 실제로는 생각보다 조용하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ㅋㅋㅋ 한 번 오면 바로 안다는 말도 꼭 맞진 않음 ✨ 러너스하이, 몇 분 뛰면 오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정해진 시간은 없어요. 다만 너무 힘들지 않은 강도로 20분에서 한 시간 사이 정도 쭉 이어서 뛰었을 때 이런 기분 변화가 나타났다는 경우가 많아요 30분 얘기가 많이 도는 이유도 비슷해요. 적당한 강도로 30분쯤 뛰었을 때 기분이 좋아졌다는 결과나 경험담이 많아서 그 숫자가 기억에 남은 거예요. 어떤 실험은 45분을 뛰게 했고 마라톤 풀코스를 뛰면서 확인한 경우도 있어요. 그러다 보니 글마다 숫자가 다르게 적혀 있는 거예요. 그 시간이 지나야 러너스하이가 켜진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안됩니당!^^ 풀코스 뛰는 러너들을 확인해 본 경우엔 기분과 관련된 물질이 레이스 내내 조금씩 올라가고 끝나고 한참 뒤까지 높게 유지됐대요. 몇 분에 딱 켜지는 스위치라기보다 서서히 차오르는 쪽에 가까울 수 있다는 얘기예요 그날 컨디션도 크게 작용해요. 전날 잠을 설쳤는지, 날이 덥고 습한지, 요즘 스트레스가 많은지, 평소 얼마나 뛰어왔는지에 따라 같은 사람도 매번 달라요. 몇 분이면 온다는 공식이 있으면 제일 편할 텐데 그런 건 없음 ㅋㅋ 5km 뛰어도 아무 느낌 없는 게 이상한 건 아님 몇 km부터 오냐는 질문도 많은데 이것도 딱 정할 수가 없어요 같은 5km라도 25분에 끝내는 사람이 있고 40분 넘게 뛰는 사람이 있어요. 같은 사람이어도 편하게 조깅한 날이랑 기록 욕심낸 날은 완전히 다른 운동이고요. 그래서 거리보다 얼마나 오래, 어느 정도 힘으로 뛰었는지가 더 중요할 수 있어요 강도도 셀수록 잘 오는 건 아니에요. 전력질주나 빡센 인터벌은 너무 힘들어서 기분 좋아질 틈이 없어요. 반대로 걷는 수준으로 가벼우면 비슷한 반응까지 안 갈 수 있고요. 강도를 나눠서 뛰게 해보면 중간 정도 강도에서 반응이 제일 뚜렷하게 나왔대요 그럼 천천히 뛰면 안 오냐 하면 그것도 아니에요. 천천히의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러닝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분한테는 느린 조깅이 이미 충분한 강도일 수 있어요 몸이 갑자기 편해진 건 세컨드윈드일 수도 💨 뛰기 시작하고 초반엔 오늘 왜 이렇게 힘들지 싶다가 어느 순간 몸이 풀리는 느낌 있잖아요. 이걸 러너스하이로 아는 분이 많은데 세컨드윈드일 수도 있어요 세컨드윈드는 초반 힘든 구간을 넘기고 나서 갑자기 좀 편해지는 걸 말할 때 많이 써요. 숨이 자리를 잡고, 근육이랑 심장도 운동에 맞춰지고 리듬이 붙으면서 같은 속도인데 덜 힘들게 느껴지는 거예요 다만 세컨드윈드도 원인이 딱 하나로 정리된 건 아니에요. 몸이 에너지 쓰는 방식이 바뀌어서라는 말도 있고 숨이랑 몸 상태가 균형을 찾아서라는 말도 있어요. 한참 뛰다가 완전히 지친 뒤에 다시 힘이 나는 순간을 세컨드윈드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어서 쓰임이 조금씩 달라요 러너스하이 VS 세컨드윈드 세컨드윈드는 몸이 편해지는 쪽이고 러너스하이는 기분이 달라지는 쪽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쉬워요 세컨드윈드는 아까까진 숨차고 다리 무거웠는데 이제 좀 살 것 같다에 가까워요. 러너스하이는 여전히 힘든데 기 분이 묘하게 좋고 조금 더 뛰고 싶다에 가까운 느낌~! 실제로는 둘이 이어서 오기도 해요. 몸이 먼저 풀리고 그 상태로 편하게 계속 뛰다 보니 기분까지 좋아지는 거죠. 러너스하이 느끼려고 오래 뛴다? 러너스하이 한번 느껴보겠다고 평소보다 훨씬 무리해서 뛰는 건 말리고 싶어요 장거리 뛰어본 적 없는데 갑자기 20km 도전하기, 무릎이나 발목 아픈 걸 참고 계속 뛰기, 물도 안 마시고 버티기, 한여름 한낮에 오래 뛰기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런 건 러너스하이보다 부상이나 탈수가 먼저 올 확률이 높아요 러너스하이는 아픈 걸 덜 느끼게 만드는 쪽으로 작용할 수 있어서 몸이 보내는 신호를 놓칠 수도 있다는 것도 알아두면 좋아요 러너스하이는 목표로 잡고 쫓아가는 거라기보다 꾸준히 뛰다 보면 가끔 찾아오는 거에 가까워요. 🤗
육포짱 1 137 2026.09.30 -
2026 허그런 총정리 💙 접수 일정부터 코스, 기념품, 참가비까지 [3]
작년 허그런은 각자 원하는 곳에서 달리고 인증하는 비대면 버추얼런이었는데 2026 허그런은 방식이 바뀌었어요. 2026 허그런 접수일정부터 코스 기념품, 참가비까지 하나하나 뜯어볼게요!! 허그런 접수, 10월 6일 오후 2시 오픈 2026 허그런 신청기간은 10월 6일(화) 14:00부터 11월 8일(일) 23:59까지이고 모집 인원은 총 3,000명입니다. 현장 접수 없이 온라인으로만 받아요. 레저디(Leisure.D) 모바일 앱 상단 검색창에 허그런을 입력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결제까지 끝내야 참가가 확정됩니다. 신청 후 3일 안에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되니 신청만 해두고 결제를 미루는 건 피하는 게 좋아요. 14세 이상이면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고 14세 미만은 보호자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2026 허그런 일정 대회 당일은 오전 7시 집결이에요. 7시 30분부터 개회식이 진행되고 8시에 레이스가 시작되는데 10km가 먼저, 5km가 그 뒤에 출발합니다. 제한시간은 10km 2시간, 5km 1시간. 10시부터 경품 추첨이 이어지고 11시에 폐회해요. 체험부스는 7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니 완주하고 바로 돌아가기보다 즐기다 가도 괜찮아요⏰ 2026 허그런 참가비: 전부 기부금 허그런 참가비는 5km 50,000원, 10km 60,000원이에요. 주최 측인 동방사회복지회 안내에 따르면 참가비는 전액 기부금으로 처리되고 위기아동 지원과 아동학대예방 활동에 쓰입니다. 작년에는 대회가 끝난 뒤 참가비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가 공지로 올라왔어요. 2026 허그런 기념품 & 기록측정 참가비를 내면 러닝키트가 집으로 배송됩니다 🎁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구성은 메달, 배번호, 티셔츠, 스킨케어 세트, 선크림, 드립&티백, 짐색 7가지예요. 실물 디자인은 아직 COMING SOON 상태이고 대회 2주 전부터 배송이 시작됩니다. 기록 측정 칩은 배번호에 붙어서 오기 때문에 따로 챙길 건 없어요. 러닝키트와 별도로 현장에서 받는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는데 이쪽 구성도 공개 전이에요..ㅜ 행사장 배치도에 5km 기념품존과 10km 기념품존이 따로 표시되어 있어서 종목별로 수령 위치가 나뉩니다. 2026 허그런 코스? 두 종목 모두 평화광장에서 출발해 같은 자리로 돌아오는 왕복 코스예요. 차이는 어디서 돌아오느냐입니다. 5km는 월드컵육교를 건너 난지천공원 쪽으로 나간 뒤 하늘공원 옆길을 따라 달리다 2.5km 지점에서 반환해요. 갔던 길을 그대로 되돌아오는 구조라 길을 헷갈릴 일은 거의 없어요. 코스도 기준 급수대는 2km와 2.5km 사이에 하나 있어서 5km 참가자는 반환 전후로 두 번 지나가게 됩니다. 10km는 5km 반환점을 지나 노을공원 바깥쪽을 크게 돌아 5km 지점에서 반환합니다. 노을공원 모서리를 꺾어 도는 구간이 있고 급수대는 2km대 한 곳에 더해 4km 부근에 하나가 더 있어요. 왕복이라 두 급수대 모두 돌아오는 길에 다시 만납니다. 두 종목 공통으로 신경 쓸 곳은 월드컵육교예요. 출발 후 1km 안쪽과 도착 직전에 육교를 한 번씩 건너야 해서 짧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생기고 코스도에서도 이 구간이 S자로 꺾여 있어요. 공식 코스도에 고도 정보가 따로 나와 있지 않아 전체 경사를 단정하긴 어렵지만 기록을 노린다면 마지막 1km 육교 구간에 힘을 남겨두는 편이 안전해요. 10km가 먼저 출발하기 때문에 5km 주자는 반환해 돌아오는 10km 주자와 같은 길을 나눠 쓰게 되니 추월할 때 방향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룩앳미 3 69 2026.09.29 -
🏃 2026 제대군인 주간 | IT’S MY RUN 참가자 모집 [2]
“나는 ________ 달립니다.” 각자의 새로운 출발과 다짐을 담아 반포한강공원에서 함께 달리는 4KM FUN RUN, IT’S MY RUN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기록과 순위를 겨루는 레이스가 아닌, 제대군인과 시민이 함께 달리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4KM 펀러닝입니다. 📍 행사명 2026 제대군인 주간 「IT’S MY RUN」 📅 일시 2026. 10. 6.(화) 📍 장소 반포한강공원 일대 🏃 코스 2KM/ 4KM FUN RUN 리워즈 -레이스백 -"나는 _______ 달립니다." 배번호 -군번줄 메달 -블랙핑크 마스크팩 -VT코스메틱 에센스 세트 -셰프의 군대리아 제공 🏃참가 신청 링크 https://forms.gle/uMVcLsmVxKUidoqE9
2026제대군인주간 4 453 2026.09.23 -
리커버리런, 회복런은 얼마나 천천히 뛰어야 할까? 거리와 강도 정리 [2]
어제 인터벌 빡세게 뛰고 다음날 다리가 애매하게 무거울 때 많으시죠? ㅜ 이거 리커버리런 넣어야 하나 그냥 쉬어야 하나 고민되는 경우가 많은데 회복런은 기록 내는 날이 아니라 평소보다 확실히 강도랑 페이스를 낮춰서 짧게 움직이는 날에 가까운데 제일 애매한 게 대체 얼마나 느리게 뛰라는 건지가 감이 안 온다는 거예요 😌 리커버리런(회복런)이 뭘까? => 강한 훈련이나 긴 러닝 사이에 평소보다 낮은 강도로 짧고 편하게 뛰는 러닝 이게 리커버리런, 회복런의 기본이에요. 넣는 목적은 세 가지 정도로 보면 편해요. ✅ 강도를 확 낮춘 상태에서 몸을 가볍게 움직이는 날 ✅ 낮은 강도로 주간 러닝 볼륨을 이어가는 방법 ✅ 그리고 오늘 내 몸이 어떤지 확인하는 러닝 여기서 하나 짚고 갈 게, 회복런이 피로를 마법처럼 없애주는 운동은 아니에요. '능동적 회복'이라고 부르긴 하는데 고강도 운동 뒤에 가볍게 움직인 그룹이랑 그냥 완전히 쉰 그룹을 비교한 연구를 보면 회복 정도가 비슷하게 나온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까 "회복런을 해야만 빨리 회복된다"보다는 강도를 낮춰서 러닝 리듬을 유지하는 하나의 방법 정도로 보는 게 맞아요. 리커버리런(회복런) 페이스는? 제일 궁금한 페이스부터~!! 결론은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몇 분/km는 없어요. 기준을 잡고 싶으면 이렇게 보면 돼요. 평소 이지런보다 더 편하게 말하면서 뛸 수 있는 정도 체감강도로 치면 10점 만점에 3점쯤 되는 느낌. 숫자로 참고하고 싶다면 5km 레이스 페이스보다 2~3분 마라톤 목표 페이스보다는 1분30초~2분 정도 느린 구간을 회복런 페이스로 보는 코치들이 많아요. 다만 이건 진짜 사람마다 달라서 누군가한테 6분30초가 회복런이면 다른 사람한테는 거의 템포 페이스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페이스 숫자만 보지 말고 이날은 몸으로 체크하는 게 더 정확해요. 호흡이 편한지, 다리를 힘줘서 밀어내는 느낌이 크지 않은지, 끝났을 때 오히려 더 지쳐 있진 않은지!!! 끝나고 더 힘들면 회복런치고 너무 세게 뛴 거예요. 회복런은 느리게 뛰는 게 오히려 제일 어렵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에요 ⏱️ 3km만 뛰어도 되나, 거리랑 시간 거리도 마찬가지로 "무조건 5km" 이런 고정값은 없어요. 흔히 20~40분, 3~5km 정도를 예시로 많이 드는데 이건 정답이 아니라 상황에 따른 예시예요. 거리 하나만 보지 말고 시간, 강도, 지금 피로도, 내 주간 러닝거리, 전날 훈련량을 같이 봐야 해요. 주 3~4회 뛰는 러너의 회복런이랑 주간 거리가 많은 러너의 회복런은 당연히 달라집니다! 초보라면 20~30분 짧게 끊어도 충분하고 볼륨이 큰 러너는 조금 더 길게 갈 수도 있어요. 3km만 뛰어도 되냐면, 됩니다. 반대로 아무리 천천히 뛰어도 10km를 채워버리면 그건 회복이 아니라 또 하나의 훈련이 돼버려요. "30분은 채워야 효과 있다" 같은 것도 아니고 다리 무거운데 거리 욕심내는 순간 회복런의 목적이랑 멀어진다는 것만 기억하면 돼요 🦵 리커버리런(회복런) 심박수, 워치 숫자만 보면 함정 심박수도 자주 물어보는데, 보통은 낮은 심박존에서 진행해요. 최대심박의 65~70% 아래를 기준으로 보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회복런이랑 존2 러닝을 완전히 같은 거라고 딱 잘라 말하긴 어려워요. 훈련 목적상 회복런에서는 존2보다 더 편하게 뛰는 날도 있거든요. 심박존 숫자를 볼 거면 어떤 공식으로 계산한 존인지는 알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심박수는 그날 컨디션에 진짜 잘 흔들려요. 수면, 기온, 카페인, 스트레스, 탈수 이런 것들에 다 영향받아서 평소보다 심박이 높게 찍히는 날도 있어요. 그러니까 워치 숫자 하나만 보고 "오늘 강도 높네" 판단하기보다 체감이랑 같이 보는 게 안전해요 ❤️ 이지런 🆚 리커버리런, 뭐가 다른데 이거 진짜 많이 헷갈리는 부분. 둘 다 편하게 뛰는 러닝이라 겹치는 구간이 있어요. 간단히 나누면 이지런은 평소 러닝 훈련의 기본이 되는 낮은 강도 러닝이고 리커버리런은 특히 강한 훈련이나 대회, 장거리 세션 바로 뒤에 회복을 고려해서 더 가볍게 진행하는 러닝에 가까워요. 이지런은 그 자체로 하나의 낮은 강도 자극이고 회복런은 앞선 훈련의 피로를 고려해서 강도를 더 눌러둔 날이라고 보면 편해요. 다만 코치나 훈련 체계에 따라 이 두 단어를 거의 비슷하게 쓰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완전히 다른 훈련법처럼 딱 갈라놓기보다 목적과 상황이 조금 다를 수 있다 정도로 이해하면 돼요. 다들 회복런 할 때 평소보다 페이스 얼마나 더 낮추나요? 아예 워치 안 보고 뛰는 분들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
여행갈래 3 312 2026.09.21 -
템포런 & 이지런 뜻, 페이스, 효과 5분 정리 🎯 [1]
러닝 처음 시작하면 그냥 나갈 때마다 최대한 열심히 뛰게 되잖아요. 그러다 좀 찾아보면 갑자기 이지런이니 템포런이니 이름부터 쏟아지는데 감으로는 이지런은 편하게 뛰는 날, 템포런은 그것보다 힘든 페이스를 한동안 버티는 날 정도로 갈립니다. 근데 대체 몇 분 페이스로 뛰라는 건지 내가 지금 뛰는 게 이지런인지 템포런인지가 애매하거든요. 이지런: 생각보다 진짜 편하게 뛰는 것 이지런은 말 그대로 숨이 크게 차지 않는 강도예요. ✅옆 사람이랑 몇 마디 주고받아도 문장이 안 끊기고 ✅이 속도면 꽤 오래 뛰어도 되겠다 싶고 ✅다음 날 다리에 큰 부담이 안 남는 정도! 체감으로 치면 0~10 중에 4~5 언저리라고 보면 됩니다. 심박수로 보면 최대심박의 대략 60~75% 구간이라 흔히 존2랑 같이 묶여서 얘기돼요. 다만 존2랑 이지런을 완전히 같은 거라고 딱 못 박기는 어렵고 사람마다 심박 설정이나 컨디션에 따라 조금씩 걸치는 정도로 이해하는 게 맞습니다. 템포런: 전력질주가 아니라 참을 만한 빠름 여기서 제일 오해가 많은데 템포런은 빨리 뛰는 러닝이긴 해도 처음부터 끝까지 쥐어짜는 게 아니에요. 이지런보다 확실히 힘들지만 이 속도로 20분 정도는 버틸 수 있겠다 싶은 빠른 페이스를 일정 시간 유지하는 지속주에 가깝습니다. 흔히 젖산역치 부근 러닝이라고도 하는데 잭 다니엘스 기준으로는 최대심박의 약 88~92% 정도 컨디션 좋을 땐 이 강도를 대략 한 시간까지 이어갈 수 있는 수준으로 봅니다. 체감강도로는 7~8/10 정도라, 짧은 단어는 뱉을 수 있어도 대화를 이어가긴 힘들만한 정도? 입니당 템포런 VS 이지런, 차이점 숫자보다 뛰는 느낌으로 비교하는 게 빠릅니다. ✅ 이지런은 "오늘 마음먹으면 훨씬 더 오래 뛸 수도 있겠다"는 여유가 남는 강도고 ✅ 템포런은 "계속 뛸 순 있는데 대화까지 하기엔 좀 벅차다" 싶은 강도예요. 호흡, 지속 가능한 시간, 다음 날 회복 부담, 훈련 목적이 다 다릅니다. 물론 이것도 절대 기준은 아니고 그날 컨디션 따라 경계는 얼마든지 움직여요. 템포런 & 이지런 몇 분 페이스? 이지런페이스든 템포런페이스든 딱 정해진 숫자가 없다는 게 핵심이에요. "이지런은 무조건 7분 페이스" 같은 고정값은 사람마다 안 맞습니다. 같은 페이스라도 현재 5km,10km 기록, 러닝 경력, 심폐 능력, 그날 기온, 오르막, 피로, 잠까지 다 반영되거든요..!!^^ 그래도 감을 잡으려면 최근 기록 기준으로 잡는 게 제일 현실적이에요. 예를 들어 최근 5km를 30분(1km당 약 6분)에 뛰는 러너를 가정해볼게요. 이지런은 보통 5km 페이스보다 1분에서 1분 50초쯤 느리게 잡는데 그럼 대략 7:00~7:50/km 구간이 나옵니다. 반대로 템포런은 5km 전력(약 6:00/km)보다는 여유 있고 이지런보다는 확실히 빠른 대략 6:20~6:40/km 언저리에서 시작해보는 식이고요. 이건 어디까지나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라 이 숫자를 그대로 자기한테 붙이면 안 돼요. 정리하면 내 평소 이지런보다는 빠르고 5km 전력보다는 여유 있는 강도, 그 사이 어딘가가 템포런입니다. 그럼 이지런, 템포런은 왜 하는 건데 이지런을 느리게 뛰어서 의미 없는 운동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오히려 반대예요 부담을 낮게 유지하니까 러닝 볼륨을 안전하게 쌓기 좋고, 모세혈관이나 미토콘드리아, 심장 같은 유산소 기반을 만드는 데 쓰입니다. 실제로 80/20 원칙이라고 해서 전체 러닝의 약 80%는 편한 강도로 20%만 세게 하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에요. 다만 이지런만 한다고 기록이 저절로 오른다거나 지방이 제일 많이 탄다는 식은 과장입니다..ㅋㅋ 템포런은 빠른 페이스를 일정 시간 유지하는 능력이랑 레이스 지구력, 젖산역치 부근에서 기대할 수 있는 적응 쪽에 강점이 있어요. 대신 이것도 한 번 했다고 기록이 확 뛰거나 많이 넣을수록 좋은 훈련은 아닙니다. 오히려 자주 하면 회복이 안 돼서 다른 러닝 질까지 떨어지기 쉬워요 😭 러닝 시작하면 제일 많이 보이는 단어인 이지런과 템포런 정리해봤는데 이해가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지어터 1 259 2026.09.17 -
🔥 불닭버닝페스타 트레일런 평창 삼양라운드힐 개최, 셔틀 & 참가비 & 접수 일정 총정리 [2]
불닭버닝페스타가 올해 강원 평창 삼양라운드힐에서 열립니다. 2026년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삼양식품이 캐릭터 페포와 함께 여는 트레일러닝 축제예요 🔥 접수는 이미 시작됐고 종목별로 자리가 채워지는 중이라 신청을 고민 중이라면 참가비랑 일정부터 먼저 맞춰보는 게 좋습니다. 불닭버닝페스타 트레일런 전 처음에 불닭마라톤? 인 줄 알았는데 도로를 뛰는 마라톤이 아니라 대관령 초원과 능선을 달리는 트레일런입니다. 장소가 삼양라운드힐이에요. 예전 대관령 삼양목장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분들도 많을 거예요. 해발 850m에서 1,470m 사이 고산 초원이라 여름에도 바람이 세게 부는 곳입니다. 대회는 10월 24일 토요일에 트레일런을 뛰고 그다음 날까지 캠핑과 부대 프로그램이 이어지는 1박 구성이에요. 5K부터 23K까지, 참가비 & 출발시간 코스는 세 개로 나뉩니다. 가장 짧은 5K가 참가비 50,000원 중간인 13K가 70,000원 제일 긴 23K가 90,000원이에요. 출발 시각은 종목마다 다른데 23K가 오전 11시로 가장 빠르고 13K는 정오 12시, 5K는 12시 30분에 출발합니다. 컷오프는 세 종목 모두 오후 3시 30분으로 같아요 ⏱️ 5K라고 여유 부리다간 의외로 시간이 빠듯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한 사람당 한 종목만 가능하고 배번 양도는 안 돼요. 불닭버닝페스타 트레일런 코스 불닭답게 코스 난이도를 매운맛 단계로 표시해뒀어요. 너무 귀엽지않나요 삼양... !!!! 5K는 매운맛 1단계 누적 상승고도가 65m라 오르막이 거의 없습니다. 셔틀로 능선 위까지 올려준 다음 거기서 출발하는 방식이라 가족이나 입문자, 백패커도 부담이 적어요. 13K는 2단계, 누적고도 440m로 양몰이장과 초원 대표 구간을 지납니다. 진짜는 23K예요. 매운맛 3단계에 누적 상승고도 860m, UTMB 인덱스 20K가 붙은 본격 코스입니다. 백두대간 능선을 따라 곤신봉에서 동해전망대까지 이어지는데, 능선이 트여 있는 만큼 바람을 그대로 맞으며 달려야 해요ㅠㅠ 풍력발전기가 괜히 그 자리에 서 있는 게 아니거든요 .... 기록 노리는 분이라면 후반 능선에서 체력이 훅 빠질 수 있으니 페이스 배분을 미리 계산해두는 걸 추천합니다. 불닭버닝페스타 접수 & 마감 일정 정규 접수는 9월 8일부터 10월 5일까지입니다. 지금은 접수 기간 안이라 신청이 열려 있어요. 9월 4일부터 7일까지였던 얼리버드 예약은 이미 끝났고, 그때 예약한 사람에게는 불닭 스페셜 기프트가 따로 나갔습니다 🎁 지금 신청하면 얼리버드 혜택은 못 받지만 종목 선택은 아직 가능해요. 레이스 키트나 메달 구성은 아직 공개 전이라 확정되면 다시 확인이 필요해요. 서울에서 가는 셔틀 & 숙박 평창까지 차 없이 가려는 분들을 위해 서울과 삼양라운드힐을 왕복하는 셔틀버스가 준비됩니다. 다만 셔틀 예약은 9월 18일에 열릴 예정이라 요금과 탑승 장소, 출발 시각은 그날 공개돼요. 자차로 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레이스가 끝났다고 바로 돌아갈 필요는 없는데 리커버리 패키지를 따로 신청하면 대관령에서 하룻밤 캠핑하면서 버닝 세레모니 같은 야간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요. 이 캠핑은 러닝과 별개로 신청하고 참가비는 구성에 따라 3만원에서 9만원 사이입니다. 사우나, 요가도 즐길 수 있다고 하니까 참고해주세요! 첫 참가로 바로 23K 능선에 도전하는 분도 있을 테고 5K로 페스타 분위기만 가볍게 즐기려는 분도 있을 텐데 어느 쪽이 더 끌리시나요. 대관령 바람이 워낙 세기로 유명해서 그날 능선 날씨가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춥구만 2 173 2026.09.14 -
아디제로드롭셋프로 후기 💥 하이록스+러닝까지 되는 하이브리드 운동화? [3]
아디다스 신상이 출시 되었습니다! 바로 아디제로 드롭셋 프로인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이 신발은 5km 안쪽 러닝이랑 하이록스, 근력운동을 한 켤레로 오가려는 사람한테 맞고 반대로 편하게 오래 뛰는 조깅화로 생각하면 좀 어긋납니다. 왜 그런지 스펙이랑 실착 후기로 하나씩 풀어볼게요. 아디제로 드롭셋 프로, 대체 어떤 신발인가 🏃 이름부터가 러닝 라인 아디제로랑 트레이닝 라인 드롭셋을 붙여놓은 거예요. 아디다스가 2026년 6월 18일에 낸 하이브리드 트레이닝화고 공식가는 169,000원입니다. 미드솔은 아디다스 최상위 러닝화에 들어가는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폼이고 여기에 뒤꿈치부터 앞발까지 이어지는 풀렝스 에너지 로드가 박혀 있어요. 아웃솔은 앞발엔 컨티넨탈 러버, 미드풋이랑 힐엔 라이트트랙션 러버를 써서 젖은 바닥이나 인조잔디에서도 접지를 잡아주는 구조입니다. 갑피는 엔지니어드 메쉬에 패딩 칼라, 삭라이너는 2.6mm로 얇게 가서 무게를 줄였다고해요 포지션은 "트레이닝부터 대회 당일까지"라고 못 박아놨는데 여기서 대회 당일이 사실상 하이록스를 겨냥한 겁니다. 사이즈랑 발볼, 착화감은? 좁거나 보통 발이면 정사이즈가 맞는데 토박스가 상당히 좁게 빠졌어요. 갑피 볼륨도 낮은 편이라 락다운은 확실한 대신 발볼 넓거나 발등 높은 사람은 앞쪽이 조입니다. 국내 매장 착용 후기 중엔 평소 265 신는 분이 발폭이 넓어서 270까지 올렸는데도 꽉 낀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반대로 발볼 좁은 러너들은 정사이즈로 딱 맞는다는 쪽이고요. 정리하면 발볼 넓거나 발등 높으면 최소 반업 좁은 발이면 정사이즈로 보는 게 안전합니다. 뒤꿈치는 방향 전환할 때 살짝 유격이 느껴지긴하는데 맨 위 구멍까지 끈을 잡아서 레이스락으로 묶으면 잡힙니다. 쿠션 자체는 3cm 안팎으로 두툼하게 올라와서 요즘 러닝화처럼 발밑이 푹신한 느낌이에요. 실제로 러닝할 때 느낌은? 후기들을 모아보면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에 에너지 로드까지 들어가서 반발이 확 튕기는 스타일이에요. 앞발 추진이 강하고 뒤꿈치 베벨은 거의 없어서 힐로 착지하는 러너보다 미드풋이나 포어풋으로 굴러가는 러너한테 잘 맞을듯합니다!! 빠르게 갈 때랑 편하게 갈 때 느낌이 갈리는데 템포런이나 인터벌처럼 페이스 올려서 앞발로 치고 나갈 때 신발이 살아나요. 반대로 설렁설렁 이지런으로 뛰면 미드풋 쪽이 뻣뻣해서 처음엔 적응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거리로 보면 600m~1km 인터벌이나 5km 안쪽까진 확실히 빠르긴해요ㅎㅎ 아디제로 드롭셋프로 장점 반발력이랑 앞으로 밀어주는 추진력이 이 신발의 핵심이에요. 접지력도 좋아서 로드, 트레드밀, 인조잔디까지 미끄러짐 없이 잡아주고 무게도 하이브리드 트레이닝화치곤 가벼운 편입니다. 무엇보다 러닝하다 바로 근력운동으로 넘어가도 신발을 안 갈아신어도 되는 게 제일 큰 메리트고요.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특유의 쿠션 덕에 발밑도 든든합니다. 아디제로 드롭셋프로 단점 앞서 말한 좁은 토박스가 넓은 발엔 그대로 단점이 됩니다. 앞볼 압박이 있어서 발 넓은 분들은 압점이 생긴다는 후기가 꽤 있어요. (전 발볼이 넓진않아서 잘 모르겠긴했는데..ㅎ) 힐 스트라이커한테는 뒤꿈치 착지감이 안 맞고, 미드풋 뻣뻣함 때문에 초반 적응기가 필요하다는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름은 드롭셋이지만 아주 무거운 중량 리프팅용으론 베이스가 좁은 편이라 데드리프트,스쿼트 고중량보다는 하이록스나 서킷,중강도 근력 쪽에 맞습니다. 장거리 조깅이나 하루 종일 신는 데일리화로는 애매하고요. 모두 굿 소비가 되길 바랄게요!!
삼공주 4 490 2026.09.10 -
카카오뱅크 세이브레이스 마라톤 추첨제인가요 [0]
카카오뱅크 마라톤 선착순아니고 추첨제인가요? 어제 접수 시작했다해서 관심가는데 지금 통큰런이랑 고민중입니다... 추첨제면 확정이 아니니까 그냥 통큰런 접수하는게 나을것같아서요
보리보리쌀 1 62 2026.09.08 -
브룩스 글리세린 맥스 2 후기 🙆♂️ 브룩스런닝화 글리세린 라인을 추천하는 이유 [2]
브룩스런닝화 중에서 쿠션 하나만 보고 고른다면 글리세린 맥스 2가 계속 후보에 오른다. 힐 스택 45mm대의 맥시멀 쿠션화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푹신하게 감싸는 편안함보다 단단하게 굴러가는 안정감 쪽에 가깝다. 브룩스 글리세린 라인을 처음 보는 러너라면 이 성격 차이부터 알고 들어가는 게 좋다 👟 글리세린 맥스 2 어떤 러닝화인가 브룩스 공식 분류로는 뉴트럴 쿠션 로드화인데 글리세린라인 안에서 쿠션을 최대치로 올린 맥스 모델이다. 미드솔은 질소를 주입한 듀얼셀 구조의 DNA TUNED 폼을 쓰고 플레이트는 없는 대신 GlideRoll 로커라고 부르는 앞꿈치 굴림 지오메트리로 전진감을 만든다. 실측 기준 힐 스택 45mm대, 앞꿈치 37mm대, 드롭은 8mm 안팎으로 스택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무게는 남성 기준 사이즈에 따라 대략 318~330g대, 가벼운 축은 아니다. 갑피는 리플렉티브가 들어간 삼중 자카드 에어메쉬이고 아웃솔은 노출 폼이 보이는 부분 러버 방식이라 접지 면적 자체는 넓지 않다. 국내 정가는 249,000원 선이다. 사이즈와 발볼, 착화감 발볼과 발등 쪽이 넉넉한 신발은 아니다. 그래서 나는 반 사이즈 업해서 구매함 미디움 웨어에 실측 발볼은 평범한데 앞볼 공간이 살짝 좁고 발등 볼륨이 낮아서 발볼 넓은 러너나 발등이 높은 러너는 앞쪽이 조일 것 같다 토박스 높이가 낮은 편이라 발가락을 자유롭게 움직이고 싶은 사람에겐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런 발 형태라면 정사이즈 대신 반 치수 올리는 것도 방법이지만 발볼 자체가 넓어지는 건 아니라 매장 착화가 제일 확실하다. 힐컵은 단단하게 잡아줘서 뒤꿈치 헐렁임이나 유격 이야기는 거의 없다고 보면됨 실제 러닝할 때 느낌 편하게 이지런이나 회복런으로 굴릴 때 성격이 가장 잘 산다. 스택이 높아서 착지 충격은 확실히 덜어주고 앞꿈치 로커가 발을 앞으로 밀어줘서 페이스를 억지로 만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굴러간다. 무게가 표기보다 덜 무겁게 느껴진다는 후기가 많은데 이 로커 덕이 크다. 문제는 빠른 페이스다. DNA TUNED 폼이 전작보다 눈에 띄게 단단해지면서 강하게 밀 때 튕겨주는 반발력은 기대만큼 나오지 않는다. 랩 측정에서도 반발 수치가 평균 아래로 나왔고 실사용 후기에서도 템포런이나 인터벌에서 통통 튀는 맛은 약하다. 대신 폼이 단단한 만큼 고스택인데도 좌우 흔들림이 적어서 넓은 바닥과 미드솔 사이드월 덕에 안정성은 이 카테고리에서 상위권이다. 접지력은 젖은 노면과 낙엽 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았음... 통기성은 랩 수치상 나쁘지 않지만 자카드 메쉬가 두툼해서 한여름 장거리에선 발이 덥게 느껴졌음 ㅠ 어떤 러너에게 추천하는지 브룩스런닝화 추천 대상을 좁혀보면 ✔ 5km에서 하프 사이 거리를 편한 페이스로 꾸준히 뛰는 러너 ✔ 회복런과 이지런 비중이 높은 러너 ✔ 착지 충격을 최대한 줄이고 싶은 체중이 있는 러너 발볼이 보통이거나 좁은 편이고 튀는 반발보다 안정적으로 굴러가는 착지를 선호한다면 만족도가 높다. 하프 마라톤까지 신어도 될까 거리 자체는 문제없다. 쿠션과 안정성이 받쳐줘서 하프 완주나 장거리 이지 페이스에는 오히려 강점이 있다. 다만 기록을 노리고 빠르게 밀어붙이는 레이스라면 무게와 약한 반발력이 발목을 잡는다. 하프를 편하게 완주하는 용도라면 좋고 하프 기록 경신용 레이스화로는 아쉽다고 정리하면 맞는다.
휴먼 2 228 2026.09.07 -
나이키 줌플라이6 신고 3km 러닝한 후기 & 사이즈 고르는 법 (카본화 입문 추천) [2]
러닝화 하나 바꿨다고 페이스가 달라질까 반신반의했는데 줌플라이6 신고 몇 번 뛰어보니 왜 다들 카본화 카본화 하는지 알 것 같더라 구매 전에 제일 궁금했던 게 사이즈랑 실제 착화감이라 같은 고민 하는 분들 위해 내돈내산 후기 정리해봄 우선 나는 패션러너고 아식스 노바블라스트5 신다가 마라톤 나가보고싶어서 이걸로 구매 디자인이 나이키 카본화나 러닝화라인중 젤 괜찮아보였음 카본화 사이즈 고르는 법 후기 찾다 보면 무조건 1업 하라는 말 진짜 많이 봄 줌플라이6이 발볼이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그럼 평소 사이즈로 신으면 앞볼이랑 새끼발가락 쪽이 좀 조일 수 있음 내 경우에는 평소 러닝화보다 5mm 크게 골랐는데 뛰는 중에 발이 부으니까 이게 딱 맞았음 발볼 넓은 편이면 반치수에서 한 치수까지 올려도 되고 발볼 평범하거나 좁으면 반치수 업 정도가 무난함 매장에서 신어볼 수 있으면 양발 다 신고 30초라도 서 있어보길 카본 플레이트 때문에 발이 굽는 감각이 평소 운동화랑 달라서 그것도 미리 확인하면 좋음 3km 실제로 뛰어본 러닝 후기 동네 트랙에서 3km 가볍게 돌았음 첫 100m는 플레이트 때문에 발이 앞으로 톡톡 밀리는 게 어색했는데 1km 넘어가니까 리듬 붙으면서 발 구르는 게 편해짐 킥 들어가는 구간에서 앞으로 튀어나가는 반발이 확실히 느껴짐 페이스를 5분대에서 4분대로 올렸을 때 그 차이가 더 컸음 반대로 조깅 페이스로 설렁설렁 뛸 때는 카본 반발이 크게 체감 안 됨 이건 나만 그런 게 아니라 200km 넘게 신은 친구들도 비슷하게 말하더라 카본화는 어느 정도 페이스가 나와야 진가가 나오는 구조라 그런 듯 착지할 때 줌X 폼이 충격 받아주는 느낌은 확실히 좋았고 3km 정도는 발바닥이나 종아리에 부담이 거의 없었음 나이키 줌플라이 6 장점과 단점 좋았던 점 데일리로 신어도 될 만큼 쿠션이 편하면서 카본 반발까지 챙긴 게 제일 큼 줌X 폼 덕에 착지 충격이 부드럽게 넘어가서 무릎 보호되는 느낌 디자인이 날렵해서 신고 나가면 기분부터 살아남ㅋㅋㅋ 아쉬웠던 거 발볼이 좁은 편이라 사이즈 잘못 고르면 생고생함 베이퍼플라이 같은 순수 레이싱화 수준을 기대하면 무게가 살짝 있는 편이라 걸리는 지점이 있음 ㅠㅠㅠ 느린 조깅 위주로 신으면 카본 값을 다 못 뽑는 느낌이라 좀 아까운 편 그래도 카본화 처음 입문하는 러너한테 딱임 베이퍼플라이는 너무 레이싱 전용이라 부담스럽고 데일리화는 밋밋해서 아쉬운 사람한테 그 중간을 채워줌 용도로 보면 템포런이나 인터벌처럼 페이스 올리는 훈련에 제일 잘 맞음 10km부터 하프 마라톤 레이스까지도 무난하게 신을 수 있음 풀코스에서 기록 욕심내는 러너라면 레이스 데이엔 더 가벼운 레이싱화를 두고 줌플라이6은 훈련용으로 돌리는 조합이 좋을듯? 반대로 단거리 전력 질주나 5분 후반~6분대 조깅만 주로 한다면 카본 반발을 체감하기 어려워서 굳이일 수 있음 그럴 때는 쿠션 좋은 데일리 트레이너가 더 나음 사이즈만 잘 고르면 실패 확률이 확 줄어드니까 발볼이랑 착화감 꼭 체크하고 결정하길🔥 3km든 하프든 페이스를 올려서 뛸수록 이 신발 값어치가 나오는 느낌이었음 카본 입문용 한 켤레 고민 중이면 후보에 넣어봐도 후회 없을 듯
남준 2 345 2026.09.01 -
2026 통큰런 정보 총정리 🎁 9월 14일 접수 오픈, 롯데마트가 마라톤을 연다고? [2]
이름부터 한 번 들으면 기억에 남는 2026 통큰런이 올해 11월 서울 상암에서 열립니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러닝 행사인데 참가비까지 꽤 눈에 띄어요 요즘 서울 10km 러닝대회 참가비가 5만~8만원대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통큰런 참가비는 10km, 5km, 3km 모두 30,000원입니다 ㄷㄷㄷㄷㄷ 게다가 참가비 전액은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에 기부되는 나눔형 러닝 페스티벌로 진행돼요 2026 통큰런 일정 대회일: 11월 14일 토요일 장소: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종목: 10km, 5km, 3km (3km는 가족이 함께 참가할 수 있는 가족런으로 구성) 출발시간: 오전 8시 통큰런 접수는 9월 14일 오후 1시부터 2026 통큰런 접수는 9월 14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합니다 접수 마감은 10월 23일 금요일 오후 11시 59분으로 안내돼 있어요 현재 공식 접수 경로는 통큰런 공식 사이트 tongkeun-run.com 에서만 가능합니다!! 2026 통큰런 참가비 통큰런 참가비는 종목별 차이가 없습니다 전 종목 3만원.... !! ❤️ 10km라고 가격이 올라가지 않고 세 종목 모두 동일하게 3만원이에요 10km 참가를 생각하고 있다면 가격 메리트가 확실히 큰 편입니다 서울에서 전종목 3만원인 대회 귀한데 넘 좋네요 ㅎㅎ 통큰런 기념품은 뭐 주나요? 🎽 2026 통큰런 기념품도 공개됐습니다! 참가자에게는 공식 티셔츠와 배번호표, 양말등이 포함되어있는 레이스 키트가 제공되고 완주 후에는 메달, 리유저블백,간식들이 들어있는 별도의 완주 키트가 준비됩니다. 2026 통큰런 코스 각 코스는 사진 참고 바랍니다~! 10k 코스 5k 코스 3k 코스 그 외 정보 월드컵공원 주차장도 있지만 통큰런 안내에는 주차장이 유료로 표시돼 있습니다. 참가자가 약 3,000명인 만큼 당일에는 차보다 지하철로 이동하는 게 편할 것 같네요..ㅠ 특히 배번호 확인이나 짐 정리까지 생각하면 출발 시간에 딱 맞춰 도착하기보다는 조금 여유 있게 가는 걸 추천합니다 2026 통큰런 접수하실 분들은 10km, 5km, 3km 중 어떤 종목 신청할 생각인가요? 🏃
아무노래나일단틀어 3 242 2026.08.31 -
🏃 러닝페이스 늘리는법, 7분대에서 6분대로 속도 늘린 방법 [1]
7-8분 페이스에서 몇 달째 제자리인 러너가 정말 많아요 매일 열심히 뛰는데 속도는 왜 그대로일까, 이 고민 한 번쯤 해봤다면 이 글이 딱 맞아요 ! 6분대는 재능이 아니라 훈련을 어떻게 나누느냐의 문제라 구성만 바꾸면 누구나 들어가요 러닝페이스가 7분대에서 안 늘어나는 이유 가장 흔한 원인은 매일 같은 강도로만 뛰는 습관이에요 런린이 시절... 제 기록 ㅎ 7분 페이스로 매일 30분씩 뛰면 몸이 그 자극에 적응해버려서 더 빨라질 이유가 사라져요 ㅜㅜ 빨라지려면 느리게 뛰는 날과 강하게 뛰는 날을 나눠야 하는데 대부분 이 구분 없이 애매한 속도로만 달려서 정체가 와요 러닝속도 늘리는법의 핵심은 천천히 달리기 역설적이지만 6분대로 가는 첫걸음은 오히려 더 느리게 뛰는 거예요 심박수 최대의 60~75% 구간 숨이 안찰 정도로만 뛰는 존2 페이스로 달리면 유산소 기반이 두껍게 쌓여요 이 기반이 두꺼워질수록 같은 심박에서 낼 수 있는 속도가 올라가고 결국 편하게 6분대가 나오는 몸이 만들어져요 초보일수록 전체 훈련의 80%는 이 편한 페이스로 채우는 게 맞아요 러닝페이스 늘리는법 1: 이지런으로 유산소 기반 쌓기 이지런은 마라톤 페이스보다 km당 45~90초 느리게, 5~15km를 숨 안 차게 달리는 훈련이에요 근육과 심폐를 회복시키면서 모세혈관과 미토콘드리아를 늘려주는 구간이라 빠지면 안 되는 토대예요 러닝페이스 7분이 아직 벅찬 러너라면 여기서부터 시작하면 돼요 러닝페이스 늘리는법 2: 템포런으로 젖산 역치 올리기 템포런은 힘들지만 끝까지 유지되는 속도로 20~40분 달리는 훈련이에요 10K 페이스보다 km당 10~15초 느린 정도, 심박은 최대의 85~90% 구간이 기준이에요 이 훈련이 젖산 역치를 밀어올려서 6분 페이스가 더 이상 숨차지 않게 만들어줘요 초보는 8분씩 3세트로 시작해서 세트 시간을 조금씩 늘리면 돼요 러닝페이스 늘리는법 3, 인터벌로 스피드 심기 인터벌은 5K 레이스 강도로 짧게 치고 회복하기를 반복하는 훈련이에요 800m를 빠르게 뛰고 2분 조깅으로 회복 이걸 5~6세트 반복하면 최대산소섭취량이 올라가요 초보라면 30초 질주에 2분 회복을 10세트로 가볍게 시작하길 추천해요 반드시 10분 조깅으로 몸을 데운 뒤에 들어가야 부상이 안 나와요 러닝페이스 늘리는법 4, 스트라이드와 언덕 훈련 스트라이드는 80% 강도로 10초 가속했다가 자연스럽게 푸는 짧은 질주예요 이지런 끝에 6~10개만 넣어도 다리 회전이 부드러워지고 속도 감각이 살아나요 언덕 반복은 20초 전력으로 오르고 걸어서 내려오기를 반복하는 훈련인데 평지보다 충격이 적어 부상 위험은 낮고 근력과 자세는 같이 잡혀요 언덕이 주변에 없다면 계단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7분대에서 6분대로 가는 주간 훈련 짜는 법 제일 중요한건 강약 조절이에요 주 3~4회 기준으로 이렇게 나누면 돼요 편한 이지런 2회에 템포런이나 인터벌 같은 강한 훈련 1회 주말 롱런 1회 강한 훈련은 전체의 20%만, 나머지 80%는 편하게 채우는 80대20 원칙이 빠르게 느는 지름길이에요 매일 강하게 몰아붙이면 오히려 몸이 지쳐서 페이스가 안 올라가요 러닝페이스 늘릴 때 흔히 하는 실수 빨리 늘고 싶은 마음에 주간 거리를 갑자기 확 늘리는 게 가장 위험해요.. 한 주에 거리는 10% 안쪽으로만 올리고 통증이 오면 쉬는 게 결국 더 빨리 느는 길이에요 케이던스도 무조건 180을 맞추려 애쓰기보다 보폭을 살짝 줄이고 회전을 조금 높이는 정도로 자연스럽게 잡는 게 좋아요 6분대는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느린 날과 빠른 날을 나눠 쌓은 시간의 결과예요 오늘부터 이지런으로 기반 깔고 주 1회 템포런과 인터벌을 얹어보면 몇 주 안에 7분대가 편해지고 6분대가 눈앞에 와요
도도 1 501 2026.08.27 -
내돈내산 나이키 보메로18 러닝 후기 👍 초보 러닝화 추천 [1]
러닝 시작하고 세 번째 신발인데 이번엔 나이키 보메로18로 갔다 🏃 처음엔 페가수스랑 끝까지 고민했는데 발 편한 쪽이 오래 갈 거 같아서 쿠션 두툼한 보메로로 질렀다 정가 179,000원인데 세일 타서 13만원 초반에 구했으니 러닝화 치고 지갑 부담도 덜했다 색은 코코넛화이트?랑 이거랑 고민하다가 색이 밍크브라운이 더 잘빠져서 밍크브라운으로 구매~ 한 달 넘게 이지런이랑 주말 장거리 위주로 신어봤고 느낀 그대로 적어본다 5km 러닝 후기, 나이키 보메로18 장점 일단 이신발은 줌엑스 폼을 위에 깔고 그 아래 리액트엑스를 받친 더블 스택 구조다 (나도 뭔말인진 자세히 모름..) 아무튼 위는 말랑하게 밟히고 아래는 단단하게 받쳐주는 조합이라 보면 됨 발 넣자마자 텅이랑 발목 패딩이 두툼해서 발을 감싸는 맛이 있다 5분 30초에서 6분대 페이스로 천천히 밟을 때 이 신발이 굿굿이였음 10km 넘어가는 구간부터 쿠션 덕을 확실히 보는데 무릎이랑 발바닥에 오는 충격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러닝 끝나고 계단 내려갈 때 무릎이 덜 시큰한 게 나는 체감으로 왔다 뒤꿈치로 착지하는 러너라면 이 두툼한 힐 스택이 더 잘 맞을 거다 스택 높은 신발인데도 뒤뚱거림 없이 접지가 안정적이라 이 부분은 기대 이상이었다 그리고 굽도 높아서 비율이 좋아 보임 ㅋㅋㅋ 그럼 단점은 없나 있다 일단 무겁다.. 페이스 끌어올려서 인터벌이나 템포 뛰려 하면 발이 묵직해서 안 따라온다 빠른 훈련용이 아니라 이지런 회복런 장거리 LSD용임 텅이 두꺼워서 한여름엔 발등이 좀 더울 수 있다 사이즈는 평소보다 아주 약간 작게 나오는 편이라 발볼 넓거나 애매하면 반사이즈 업 하거나 와이드 버전 보는 걸 권한다 나는 정사이즈로 갔는데 앞이 꽉 끼진 않아도 여유가 넉넉한 편은 아니었다 어떤 러너한테 추천하냐면 첫 러닝화 고르는 초보한테 특히 잘 맞는다 일반 운동화랑 러닝화 차이를 쿠션으로 확실하게 느끼게 해주니까 러닝에 재미 붙이기 좋다 👍무릎 발목 약해서 충격 걱정되는 러너 👍주 3~4회 이지런 위주로 뛰는 러너한테 딱이다 반대로 기록 단축이 목표거나 5km 단거리 빠르게 치고 나가는 스타일이면 다른 신발이 낫다 마라톤 완주가 목표면 레이스용보다 훈련용 장거리 파트너로 두기 좋은 신발이다 👟 한 달 신어본 총평 가격 내려간 지금 이 쿠션이면 가성비는 충분하다 통통 튀는 반발맛은 없어도 오래 편하게 달리는 데는 확실한 무기가 된다 느리게 오래 달리는 러너 관절 아껴가며 꾸준히 뛰고 싶은 러너한테 자신 있게 권할 만하다 💪
러닝화다내놩 1 276 2026.08.27 -
2027 기장바다마라톤 🌊 기장해안대로에서 달린다고? 일정부터 기념품까지 총정리 [2]
부산에서 4월에 열리는 러닝 대회 찾다 보면 무조건 한 번은 걸리는 게 기장바다마라톤이야 이름 그대로 기장 해안대로를 끼고 달리는 오션뷰 코스라 러너들 사이에서 인기가 진짜 많음 2027 기장바다마라톤 노리는 사람들 위해서 일정부터 코스, 참가비, 참가신청 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해봤어 2027 기장바다마라톤 일정 기장바다마라톤은 매년 4월 셋째 주 일요일 오전 8시에 출발해 바로 직전 대회였던 제8회가 2026년 4월 19일에 열렸고 2027년 제9회도 4월 18일에 개최! 대회장은 오시리아 물음표공원 쪽이야 참가 규모는 총 1만 명 수준이라 2026년에도 약 1만 명이 몰렸을 만큼 부산권에서 손꼽히는 대회 기장바다마라톤 코스 세 종류 종목은 하프마라톤, 10km 로드레이스, 3km 슬로조깅 이렇게 세 개야 하프마라톤은 용궁사입구 삼거리에서 출발해서 기장해안로를 쭉 타고 달려 용궁사입구 삼거리로 들어오면서 피니시 왼쪽으로 계속 바다가 붙어 있어서 오션뷰 하나는 확실하게 챙기는 코스야 10km는 용궁사삼거리에서 출발해 기장해안로를 지나 연화1길 연화리 방향으로 넘어 대변초등학교 앞에서 좌회전 반환하고 같은 길로 돌아오면 딱 10km 대변항 특유의 바닷가 분위기 보면서 달리는 구간이라 초보 러너들한테도 인기 많아 3km 슬로조깅은 동부산관광7로에서 출발해 롯데몰 교차로에서 우회전, 대회장을 통과해 공수해안길로 빠져 모닝블루 앞에서 유턴하고 동부산관광9로로 들어오면 끝나는 가벼운 코스라 가족 단위로 나오기 좋아 참가비, 모집인원, 컷오프 정리 하프마라톤 21km: 모집 3,000명에 참가비 5만 원 컷오프 2시간 30분 10km 로드레이스: 5,500명에 5만 원, 컷오프 1시간 30분 3km 슬로조깅: 1,500명에 4만 원, 컷오프 1시간 출발 시간은 하프 8시, 10km 8시 20분, 3km 8시 30분으로 종목별로 조금씩 나눠서 스타트해 기장바다마라톤 참가신청 방법 2027 대회는 2026년 11월 1일 오픈 공식 접수 페이지에서 개인참가신청 버튼 누르고 원하는 종목 선택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입력하고 배번에 새길 정보랑 기념 티셔츠 사이즈 고르기 그다음 참가비 결제로 넘어가는데 무통장 입금이랑 카드결제 둘 다 돼 무통장은 농협 301-2065-3338-41 또는 부산은행 101-2051-7685-00으로 참가비 입금하면 접수 완료 20명 이상 팀이면 단체참가신청으로 따로 넣으면 되고 신청조회 메뉴에서 접수 잘 됐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환불은 대회 두 달 전쯤(2026년 기준 2월 10일)까지 신청하면 100% 돌려받아 기념품이랑 시상 내역 완주하면 완주 메달 주고 참가자 이름을 마라톤파크 동판에 새겨서 영구 보존해주는 게 이 대회만의 특징이야 기념품은 기능성 셔츠에 양말, 손수건 같은 게 같이 나와 시상은 하프 1위 50만 원에 트로피, 2위 40만 원, 3위 30만 원까지 걸려 있고 10km도 1위 30만 원부터 순위별 상금이 있어 하프 우승자한테는 인도 부다가야 마라톤 참가 자격이랑 항공권까지 주는 게 이 대회 특이한 포인트❤️❤️ 단체로 20명 넘게 신청하면 완주 후에 대선소주도 인원수대로 챙겨줘서 뒤풀이 각 나와 ㅋㅋ 11월 접수 시작인거 잊지말기!! 부산이라 관광하기에도 좋아서 난 신청 성공하면 2박3일은 기장에 있을 예정..ㅎ
화사 2 155 2026.08.26 -
입문용 러닝화 가이드 🏃♀️ 안정화·쿠션화·올라운더 발 타입별 추천 총정리 [3]
첫 러닝화 앞에서는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해요 남들이 좋다는 비싼 카본화부터 살까 아니면 그냥 예쁜 걸로 살까 🤔 근데 입문용 러닝화는 가격이나 브랜드보다 내 발 타입에 맞는지가 훨씬 중요해요 발에 안 맞는 신발은 아무리 비싸도 무릎과 발목이 아파버리면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안정화, 쿠션화, 올라운더 세 갈래로 나눠서 내 발에 맞는 입문용 러닝화 고르는 법이랑 카테고리별 추천 모델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 [내 발 타입부터 확인] ✅ 발목이 약하거나 평발이면 안정화 ✅ 무릎 부담을 줄이고 장거리를 편하게 달리고 싶으면 쿠션화 ✅ 첫 러닝화 한 켤레로 조깅부터 가벼운 템포까지 두루 달리고 싶으면 올라운더 이 세 줄만 기억하셔도 매장에서 헤맬 일이 반은 줄어요 [안정화 추천 - 발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타입] 안정화는 달릴 때 발이 안쪽으로 무너지는 과내전을 잡아주는 신발이에요 평발이거나 발목이 자주 흔들리는 분들한테 잘 맞아요 ✔ 헤일로 AXIS 영국 브랜드 하일로의 친환경 안정화예요 미드솔에 50% 바이오 기반 폼을 써서 지속가능성을 챙기고 비틀림 강성이 높아서 발을 단단하게 잡아줘요 쿠션은 폭신하기보다 단단한 편이라 안정감을 최우선으로 두는 입문자한테 어울려요 ✔ 아식스 GT-2000 13 아식스 안정화의 스테디셀러예요 FF Blast Plus Eco 폼에 라이트트러스 지지 구조를 더해서 과하지 않게 발을 잡아줘요 지지력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매일 훈련용으로 무난하게 신기 좋아요 ✔ 브룩스 아드레날린 GTS 24 브룩스의 아드레날린은 제가 2년동안 잘 신고있는 러닝화입니다 ㅎ 가이드레일 시스템이 무릎과 발목 정렬을 자연스럽게 잡아주는 모델이에요 DNA LOFT v3 폼이 부드러워서 지지력이 있으면서도 착화감이 딱딱하지 않아요 안정화 입문으로 오래 사랑받아 온 신발이에요 ✔ 써코니 가이드 서코니의 파워런 폼에 가운데를 받쳐주는 지지 구조가 들어가 있어요 잡아주는 느낌이 티 나지 않게 부드러워서 안정화가 처음이라 이질감이 걱정되는 분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어요 [쿠션화 추천 - 무릎 부담 줄이고 장거리까지] 쿠션화는 두툼한 미드솔로 착지 충격을 흡수해 줘서 무릎이 약하거나 장거리를 목표로 하는 분들한테 좋아요 ✔ 호카 본디 9 이건 요즘 제가 푹 빠진 러닝화.. 맥스 쿠션 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이름이에요 스택 높이가 약 43mm로 두툼한데 슈퍼크리티컬 EVA 폼이라 마냥 푹신하기만 한 게 아니라 반발감도 있어요 드롭이 4mm로 낮아서 발 전체로 안정감 있게 굴러가요 ✔ 아식스 Gel-Nimbus 27 아식스 쿠션화의 대표 주자예요 FF Blast Max 폼이 발을 푹신 감싸는 부드러운 착화감이 특징이라 이지런이나 회복런에 특히 잘 맞아요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본다면 후회가 적은 선택이에요 ✔ 뉴발란스 Fresh Foam X 1080 디자인이 이때까지 소개해드린것 중 단연 1등.. 뉴발란스의 프리미엄 데일리 쿠션화예요 프레시폼 X 폼이 폭신하게 받쳐주고 어퍼도 발을 부드럽게 감싸줘서 발볼이 넉넉한 편이에요 매일 편하게 신을 한 켤레로 두루 좋아요 [올라운더 추천 - 첫 한 켤레로 다양하게] 올라운더는 조깅부터 가벼운 스피드 훈련까지 하나로 소화하는 만능 데일리 트레이너예요 아직 목표가 뚜렷하지 않은 입문자한테 제일 무난한 선택이에요 ✔ 헤일로 IMPACT 헤일로의 친환경 올라운더예요 무게가 가벼운 편이라 편하게 조깅하다가 살짝 속도를 올려도 부담이 적어요 환경까지 생각하는 입문자한테 매력적인 데일리예요 ✔ Brooks Ghost 17 브룩스 뉴트럴 데일리의 스테디셀러예요 질소를 주입한 DNA LOFT v3 폼으로 바뀌면서 부드러움과 균형감이 더 좋아졌어요 튀는 개성보다 매일 무난하게 신을 신발을 찾는다면 실패가 적어요 ✔ 아디다스 아디제로 EVO SL 아디다스가 레이싱화에 쓰는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폼을 100% 그대로 넣고도 무게가 223g로 아주 가벼운 모델이에요 카본 플레이트는 없어서 입문자가 다루기 편하고 데일리 조깅부터 템포 훈련과 대회까지 한 켤레로 소화해요 훈련과 대회를 둘 다 노리는 분들한테 잘 맞아요 ✔ 나이키 페가수스 42 나이키 데일리 트레이너의 대표 워크호스예요 제 첫 러닝화였는데 요즘 신는분들이 부쩍 많아지신거같은건 기분탓인가요?ㅎ 리액트X 폼에 앞뒤로 에어 줌 유닛이 들어가서 쿠션과 탄력을 같이 챙겼어요 어떤 러닝에도 무난하게 어울려서 첫 러닝화로 고민될 때 안전한 선택이에요 [살 때 이것만 지키기] 러닝화는 평소 신발보다 반 사이즈에서 한 사이즈 크게 신는 게 좋아요 달리면 발이 붓거든요ㅜㅡㅜ 가능하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오후에 신어보고 사면 발이 가장 커진 상태로 맞춰볼 수 있어요!! 온라인으로 살 거면 발볼이 넓은지 좁은지 후기부터 확인하세요
원투고홈 3 352 202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