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스 광주'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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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도 마라톤 연다 🍔 2026 롯데리아런(리아는배불런) 일정, 접수방법 [3]
요즘 컨셉 마라톤 왤케 많이 뜨나요 설.레.게!!!!!!! 롯데리아가 처음으로 러닝 페스티벌을 엽니다 이름하여 2026 리아는배불런..ㅋㅋㅋ 🏃♀️ 이름도 귀여운 마라톤인데 러너들 사이에서 벌써 화제입니당 오늘은 롯데리아런 일정부터 접수 준비 방법까지 한번에 정리해볼게요 2026 리아는배불런 어떤 대회인가 롯데리아가 준비한 이번 러닝 페스티벌은 롯데리아런이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불리고 있어요 슬로건은 땅 흘린 만큼 배부를 자격 있다인데 ㅋㅋ 문구만 봐도 콘셉트가 땅 느껴지죠 🍔 5km를 완주한 뒤 버거를 즉기는 구성이라 러닝 하고 바로 한 끼 챙길 수 있는 행사예요 사상 처음 열리는 롯데리아 마라톤이라 첫 회 기념으로 준비된 것들도 꽤 있는 것 같아요 😋 롯데리아런 개최 일정 및 장소 대회명: 2026 리아는배불런 러닝 페스티벌 일시: 2026년 10월 4일 일요일 장소: 서울어린이대공원 일원 종목: 5km 10월 첫째 주 주말이라 다른 러닝대회 일정이랑 겹칠 수도 있어서 캘린더에 미리 체크해두는 걸 추천드려요 📅 롯데리아런접수 언제 어떻게 하나 가장 궁금하실 접수 방법인데요 티켓 예매는 롯데잇츠 앱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에요 티켓 오픈 시점이랑 참가비 세부 프로그램은 아직 공개 전이라 나오는 대로 다시 업데이트할게요 🎫 지금 미리 해둘 수 있는 준비도 있어요 바로 롯데잇츠 앱 회원가입인데요 ! 티켓 오픈 당일 예매 경쟁이 치열할 가능성이 높아서 회원가입만 먼저 해둬도 예매가 훨씬 수월해진다고 해요 👍 롯데잇츠는 L.POINT 아이디로 가입하거나 카카오 네이버 신한인증서 계정으로도 로그인할 수 있어요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롯데잇츠 검색해서 미리 깔아두면 준비 끝이에요 예매 혜택도 챙기기 8월 말에는 롯데잇츠에서 리아불고기 리아새우 버거를 구매하면 티켓 예매 과정에서 별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도 있어요 🍟 어차피 롯데리아 먹을 계획이었다면 이 시기에 맞춰 구매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롯데리아 요즘 일 잘하네여 ㅎ 버거 브랜드가 여는 러닝대회라 그런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거워요 🔥 뛰고 난 다음 배부르게 즐기는 콘셉트도 재밌고 사상 첫 대회라는 점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티켓 오픈일 나오면 놓치지 않게 롯데잇츠 앱 미리 준비해두시고 접수 시작되면 서두르시는 걸 추천드려요 🏃
허쉬초콬 4 450 2026.08.13 -
아디다스 러닝화 추천: 아디제로 보스턴12 🆚 EVO SL 실착 리얼 후기 [3]
나는 초딩때 부터 아디다스 찐팬이였음..ㅋㅋ 러닝시작했을때도 보스턴12로 뛰다가 최근데 EVO SL 넘 이뻐서 질러버림 실제로 이 두 러닝화가 인기가 많던데 스펙부터 실제 착화감, 장단점까지 진짜 뛰어본 사람 입장에서 정리해볼게 아디제로 보스턴12 나이키 러닝화도 그래도 오래 신었는데 확실히 나이키보단 훨씬 가벼워서 좋았어 EVO보단 아니지만 ㅎㅎ 미드솔은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쿠셔닝이고 에너지로드 2.0이 들어가서 힘 손실을 줄여줌! 밑창은 콘티넨탈 러버라 그립은 걱정 안 해도 될 정도야 가격은 17만 9천원 실제로 신고 뛰어보면 쿠션이 물렁한 느낌보다는 탄탄하게 튕겨주는 느낌이 강해 첫 5km는 적응하는 느낌이었는데 10km 넘어가니까 로드감이 편해지더라 대신 발등 쪽 조임이 있는 편이라 발볼 넓은 사람은 반사이즈 크게 신는 거 추천함 무게 자체는 안 무거운데 오래 신으면 미묘하게 단단한 느낌이 다리에 남는 편이었어 😮💨 장점은 탄력, 안정감, 통기성 이 세 가지고 단점은 카본화처럼 확 튀는 느낌은 아니라서 레이스용으로 기대하면 살짝 아쉬울 수 있어 이지런부터 템포런까지 두루 쓰기 좋고 하프코스 대회 정도는 충분히 버텨주는 신발이야 풀코스용 신발로는 추천 안 함 👎 그건 아디오스 프로 라인이 나을듯 아디제로 EVO SL EVO SL은 가격이 20만 9천원으로 보스턴12보다 조금 비싸 카본 플레이트는 안 들어가 있는데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미드솔만으로도 반발력이 꽤 좋아 ㅎ 어퍼가 얇은 니트 원단이라 발 감싸는 느낌이 확실히 다르고 신자마자 무게감이 거의 안 느껴져 처음 신었을 때 신발 신은 거 맞나 싶을 정도로 가벼웠어 밑창 .... 디자인인데 음...ㅎㅎㅎ 일단 이거 받자마자 바로 뛰고왔는데 10km 넘게 뛰고 나니까 발등 쪽이 살짝 뻐근한 느낌이 오긴했음.. 쿠션이 나랑 안 맞았던 건지 발볼이 좁아서 그런 건지는 아직도 헷갈림 발볼 넓은 사람이면 매장 가서 먼저 신어보고 결정하는 게 나을듯 인터넷으로 러닝화사는거 진짜 비추 ㅠ 장점은 압도적인 가벼움이랑 통통 튀는 추진력이고 (사실 난 가벼운거랑 통통튀는거땜에 얘 오래신는중...) 단점은 쿠션이 얇다 보니 장거리 갈수록 발바닥 피로가 좀 빨리 오는 느낌이야 가벼운 조깅이나 인터벌, 짧고 빠르게 뛰는 날에 특히 좋고 5km, 10km 대회용으로 딱이야 풀코스는 발 상태 보면서 신는 걸 추천 입문자면 보스턴12 먼저 추천함 쿠션이 안정적이라 발 부담이 적고 데일리로 오래 신기 좋아 이미 러닝화 몇 개 신어봤고 페이스 좀 당겨보고 싶은 사람은 EVO SL 쪽이 훨씬 재밌어 나는 평소엔 보스턴12, 스피드런 날에는 EVO SL 이렇게 번갈아 신는 조합으로 정착했어 👟 두 개 다 장단점이 뚜렷해서 정답은 없는듯 발볼, 뛰는 거리, 페이스 스타일 보고 고르는 게 맞다고 봄 러닝화는 결국 직접 신어보고 몇 km는 뛰어봐야 아는 거니까 매장 가서 착화감 꼭 확인하고 사길 추천 🔥
옥시시 3 139 2026.08.12 -
카본화 추천 순위, 풀마라톤 하프마라톤 준비하는 분들 필독 브랜드별 러닝화 추천 [3]
러너들 사이에서 요즘 제일 뜨거운 주제?! 바로 카본화입니다. 가을이 다가오면서 마라톤 나가려는 러너분들이 정말 많아졌어요 풀마라톤러닝화나 하프마라톤러닝화를 새로 장만하려는 분들, 풀마라톤이나 하프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있다면 기록과 페이스를 위해 카본화를 고민해보셨을 텐데요🔥 제가 마라톤 8년차로써 카본화를 정말 많이 신어봤습니다..ㅎㅎ 데일리 러닝화로도 무리없이 착용할 수 있는 것부터 마라톤용 카본화까지 총정리 해봤습니다~! 카본화, 마라톤에 꼭 필요할까? 네!!!!!!! 카본화는 미드솔 안에 탄소 섬유 플레이트를 넣어서 발을 앞으로 굴려주는 힘을 더해주는 신발입니다. 폼이 눌렸다가 다시 튀어 오르는 반발력에 플레이트의 지렛대 효과가 더해지면서 같은 힘으로 더 멀리, 더 오래 달릴 수 있게 도와주는 구조예요. 다만 모든 러너에게 정답은 아닙니다. 발목이나 종아리 힘이 약하면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고 평소 훈련량이 적은 상태에서 바로 신으면 부상 위험도 커질 수 있어서 대회 전 몇 번은 미리 신어보고 적응 훈련을 해두는 게 안전합니다. 카본화 고를 때 체크할 포인트 무게, 드롭(뒤꿈치와 앞꿈치 높이차), 발볼, 가격 이 네 가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 무게가 가벼울수록 후반 피로도가 줄지만 안정성은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드롭이 높으면 종아리 부담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발볼이 좁은 모델은 오래 신으면 발가락이 눌리는 느낌이 들 수 있어서 매장에서 직접 신어보고 결정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가격대는 대부분 28만 원에서 36만 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어서 가성비까지 고려한다면 할인 타이밍도 같이 보시면 좋습니다. 🔥 브랜드별 카본화 추천 실제로 대회장에서 자주 보이고 후기도 많이 쌓인 모델들로 골라봤습니다. 1.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4 가격은 29만 9천원!..!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폼에 에너지로드 2개가 겹쳐 들어가 있어서 발을 디딜 때마다 앞으로 튕겨나가는 느낌이 뚜렷한 모델입니다. 인기 순위로 보면 늘 1위권에 오르는 카본화이기도 합니다. 장점은 반발력과 추진력이 확실하다는 점 단점은 발볼이 좁아서 발이 넓은 분들은 답답하게 느낄 수 있고 쿠션이 단단한 편이라 착지 충격이 그대로 전달되는편이긴해요! 페이스를 끝까지 밀어붙이는 스타일이거나 서브3, 서브4를 목표로 하는 풀마라톤 레이스에 잘 맞고 천천히 오래 뛰는 용도로는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2. 나이키 알파플라이3 남성 기준 35만 9천 원, 무게 약 218g, 드롭 8mm로 줌엑스 폼과 앞꿈치 듀얼 에어줌 유닛, 전장 카본 플레이트가 들어간 모델입니다. 착지할 때 푹 감싸주는 쿠션감이 커서 풀코스처럼 긴 거리에서 다리 데미지를 정말 잘 줄여주고 신발이 가벼워서 후반 랩타임이 덜 떨어져요. 😁 반대로 에어 유닛이 들어간 앞부분이 상대적으로 무겁고 내구성이 약해서 여러 번 신으면 아웃솔이 빨리 닳아서 전 레이스 전용으로 아껴 신습니다 ㅋㅋㅋ 하프보다는 풀코스, 그중에서도 후반 체력 저하가 걱정되는 러너에게 잘 맞을 것 같네요~! 제 기준 1순위 카본화입니다 3. 뉴발란스 퓨어셀 SC 엘리트v4 정가 30만 9천 원이고 엔지니어드 에어메시 갑피를 써서 통기성을 높인 모델입니다. 친한 동생이 몇년전 면세에서 사다준 앤데 장거리러닝할 땐 얘를 자주 신어요! 처음 신으면 미드솔이 높아서 살짝 불안정하게 느껴지지만 몇 킬로 뛰다 보면 힘을 받아주는 감각이 자연스럽게 몸에 붙는 러닝화입니다 알파플라이나 아디오스 프로처럼 통통 튀는 느낌은 약하지만 그만큼 후반부까지 다리 데미지가 덜하다는 게 최대장점ㅎ 앞발로 착지하는 포어풋 주자에게 유리하고, 페이스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완주 자체에 집중하는 풀마라톤이나 하프마라톤에 두루 잘 맞습니다. 단점은 사이즈가 타이트하게 나오는 편이라 반 사이즈 업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전 딱 정사이즈로 받아서 마라톤 나갈때보단 장거리 훈련용으로 자주 써요 4. 아식스 메타스피드 엣지 파리 출시가 29만 9천 원 FF 터보 플러스 미드솔에 아식스그립 아웃솔을 적용해 바닥을 단단히 잡아주는 모델입니다. 보폭이 짧고 케이던스(다리 회전수)가 빠른 러너에게 맞춰 설계돼서 착화감이 안정적이에요! 카본화 특유의 흔들리는 느낌이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잘 맞을 것 가습니다 하프코스처럼 중간 거리에서 힘을 끝까지 유지하기 좋고 풀코스에서도 후반 롤링감이 꺾이지 않는편입니다 이번년도 봄에 하프 나갔을 때 얘 신고 달렸는데 발도 안아팠고 통기성도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다만 보폭이 크고 스트라이드가 긴 러너라면 같은 라인업의 스카이 모델이 더 잘 맞을 수 있으니 매장에서 두 모델을 같이 신어보고 비교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풀마라톤엔 이런 카본화, 하프마라톤엔 이런 카본화 풀코스처럼 42.195km를 끝까지 가야 한다면 다리 데미지를 줄여주는 쿠션 위주의 알파플라이3나 퓨어셀 SC 엘리트v4 쪽이 편합니다. 반대로 하프마라톤처럼 중간 거리에서 페이스를 확 끌어올리고 싶다면 반발력이 강한 아디오스 프로4나 안정감 있는 메타스피드 엣지 파리가 유리합니다. 처음 카본화를 신는 초보 러너라면 반발력이 과한 모델보다는 엣지 파리나 퓨어셀 SC 엘리트v4처럼 안정성이 확보된 모델부터 시작하는 게 부상 위험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 마무리하며 카본화는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데 분명 도움이 되지만, 발 모양이나 주법에 따라 잘 맞는 모델이 다 다릅니다. 온라인 후기만 참고하지 말고 매장에서 직접 신어보고 몇 걸음이라도 뛰어본 뒤에 결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번 풀마라톤, 하프마라톤 준비하시는 모든 러너분들 원하는 기록 꼭 만드시길 바랍니다 💪
에이비비 3 213 2026.08.11 -
🎯 마라톤 러닝화 추천: 권화운 카본화로 유명한 써코니 엔돌핀 엘리트3 후기 [3]
마라톤러닝화 뭐 신을지 고민하면서 러닝화추천을 진짜 많이 찾아봤는데 그 중에서도 계속 눈에 들어온 게 써코니엔돌핀엘리트3였어요. 마라톤에 진심인 배우 권화운 님이 엔돌핀 엘리트 시리즈를 신는 러너로 잘 알려져 있져 카본화추천 검색만 하면 항상 같이 뜨는 모델이라 구매해봤습니다! 🏃 엔돌핀 엘리트3, 스펙부터 짚고 갈게요 써코니 공식몰 기준으로 엔돌핀 엘리트3 무게는 남성 기준 204g, 여성 기준 184g이고 오프셋은 8mm(힐 39.5mm, 포어풋 31.5mm)로 나와요. 미드솔은 인크레디런(incrediRUN) 폼을 이중으로 겹쳐서 40mm까지 쌓아올렸고 전작보다 폼 양을 6% 늘렸다고 해요. 여기에 새로 설계한 슬롯 카본 플레이트가 들어가서 반발력을 끌어올렸고 아웃솔은 PWRTRAC 소재라 접지력이랑 내구성도 챙겼어요. 국내에는 2026년 7월 1일에 화이트/멀티, 화이트/블랙 두 컬러로 출시됐고 가격은 369,000원이에요. 👟 착화감이랑 사이즈 레이싱화들은 보통 발볼이 좁게 나와서 반 사이즈 크게 신는 경우가 많은데 써코니엔돌핀엘리트3는 정사이즈로 신어도 토박스 볼륨이 넉넉해서 발가락 쪽이 눌리는 느낌이 덜해요. 어퍼는 얇고 가벼운 메시라 신자마자 발을 감싸는 느낌이 확실하고 뒤꿈치 쪽 잠금력도 꽤 안정적이에요. 접지력도 좋아서 미끄러지는 느낌도 아예 없었습니다 실제 후기 미드솔을 손으로 눌러보면 마시멜로처럼 푹 꺼질 것 같은데 막상 밟아보면 곤약처럼 탱글하게 튕겨 올라오는 감각이라 첫인상이랑 실제 주행감 차이가 꽤 큰 편이에요. 조깅 페이스처럼 천천히 뛸 때는 쿠션만 물컹하게 느껴지고 카본 플레이트 존재감이 잘 안 살아나는데 페이스를 킬로 4분대 초반 이하로 끌어올리는 순간부터 플레이트가 발을 앞으로 밀어주는 느낌이 확 살아나요. 그래서 이지런이나 회복런보다는 인터벌, 템포런, 레이스 당일에 신었을 때 이 신발의 진짜 매력이 나오는거 같아염 ✨ 써코니 엔돌핀 엘리트 3 장점 최대 장점은 에너지 리턴이에요. 40mm 스택에 폼을 이중으로 쌓은 만큼 착지 충격이 확실히 줄어들면서도 반발력은 죽지 않아서 장거리 뒤쪽 구간에서도 다리가 덜 무거워진다는 평이 많았어요. 그리고 전작인 엘리트2보다 좌우 흔들림이 줄어들어서 카본화 특유의 불안정한 느낌이 덜하다는 이야기도 꾸준히 나와요. 160km 넘게 신어본 후기에서도 미드솔 반발력이나 아웃솔 마모가 생각보다 오래 유지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내구성도 레이싱화치고는 나쁘지 않은 편이에요. 미드솔이 최상급폼이 사용되어서 뛸 때도 말랑말랑하게 잘 뛰어져용!! 😅 아쉬운 점 쿠션이 워낙 높고 부드럽다 보니 발목이나 착지가 불안정한 러너한테는 오히려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지지력 항목도 공식 스펙에서 낮게 표시되는 만큼 안정화 러닝화에 익숙한 사람이 처음 신으면 뒤뚱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발볼이 아주 넓은 발이라면 여전히 좁게 느껴진다는 이야기도 있었어요. 카본 플레이트 반응이 느린 페이스에서는 잘 안 느껴져서 산책이나 가벼운 걷기용으로 쓰기엔 안 맞는 신발이에요. 정리하면 써코니엔돌핀엘리트3는 마라톤 레이스 당일이나 기록 욕심 나는 인터벌 훈련일에 신었을 때 값어치를 제대로 하는 카본화예요. 러닝화추천 리스트 짜면서 고민 중이라면 발볼이 넉넉한 편인지, 카본화 경험이 있는지 체크해보고 선택하면 후회는 적을 것 같아요. 요즘 온유어마크나 굿러너컴퍼니 등 신발 대여도 할 수 있다하니까 이런곳에서 한 번 신어보고 결정하는것도 나쁘지않을 것 같습니당ㅎㅎ
희희덕 3 104 2026.07.30 -
러닝화용어 총정리 | 미드솔? 아웃솔? 이제는 제대로 알고 신자 [3]
처음 러닝화 리뷰 글에서 미드솔이 부드럽다, 카본 플레이트가 반발력을 준다 같은 말을 보고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몰랐던 적 있으신가요 ? 저도 러닝화를 몇 켤레 신어보고 나서야 이 용어들이 신발 고를 때 왜 중요한지 느꼈어요. 오늘은 러닝화 살 때 자주 나오는 용어들을 부위별, 성능별로 하나씩 정리해볼게요. 매장에서 점원 설명 듣거나 리뷰 볼 때 이 글 하나면 훨씬 편해질 거예요. 러닝화 구조부터 잡고 가기 러닝화는 크게 발등을 감싸는 어퍼와 바닥 쪽 솔로 나뉘어요. 솔은 다시 인솔, 미드솔, 아웃솔 세 겹으로 쌓여있는 구조라서 이 순서만 기억해두면 나머지 용어도 훨씬 쉽게 들어와요. 어퍼 (Upper) 발등을 덮는 윗부분을 말해요. 통기성이 중요해서 메쉬나 니트 소재를 많이 쓰는데 레이싱화일수록 얇고 가벼운 원단을 쓰고 데일리화일수록 두툼하고 발을 잘 잡아주는 원단을 쓰는 편이에요. 인솔 (Insole) 신발 안쪽에 들어있는 깔창을 말해요. 발바닥이랑 직접 닿는 부분이라 착화감에 영향을 많이 주고 교체가 쉬운 부품이라 발볼이나 아치 상태에 맞춰 인솔만 따로 바꾸는 러너들도 꽤 있어요. 미드솔 (Midsole) 인솔과 아웃솔 사이에 낀 쿠션층인데 러닝화 성능 대부분이 여기서 결정된다고 봐도 될 정도예요. 소재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달라지는데 EVA는 가볍고 흔하게 쓰이는 소재고 PU는 무거운 대신 오래 신어도 쿠셔닝이 덜 죽고 GEL 계열은 충격 흡수와 반발력을 동시에 챙긴 소재로 알려져 있어요. 아웃솔 (Outsole) 지면에 직접 닿는 바닥 부분이에요. 미드솔을 보호하면서 마모를 견뎌야 하고 바닥에 새겨진 패턴인 러그가 얼마나 깊고 촘촘한지에 따라 접지력이 크게 달라져요. 트레일화에서는 러그 깊이가 특히 중요한 선택 기준이 돼요. 텅, 힐컵, 토박스 텅(tongue)은 발등 위를 덮는 혀 모양 부분으로 끈 조임 압박을 분산해주고 힐컵은 뒤꿈치를 감싸 고정하는 부분인데 레이싱화는 가볍게 만들려고 힐컵을 유연하게 만들고 트레일화는 안정성 때문에 단단하게 만드는 편이에요. 토박스는 발가락이 머무는 앞부분 공간을 말하는데 여기가 좁으면 장거리 뛸 때 발가락이 눌려서 물집이나 발톱 손상으로 이어지기 쉬워요. 슈레이스 (Shoelace) 신발끈을 부르는 명칭이에요. 별거 아닌 부품 같아도 발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고정해주는지에 따라 착지할 때 발이 신발 안에서 밀리는 느낌이 확 달라져요. 카본 플레이트 (Carbon plate) 요즘 고성능 러닝화 트렌드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부품이에요. 미드솔 안에 얇은 카본 판을 넣어서 뒤꿈치 착지 후 발을 들어올릴 때 지렛대처럼 탄성을 만들어주는 구조라 대회에서 기록을 노리는 러너들이 카본화를 많이 찾아요. 반발력은 확실히 좋아지지만 발목이나 종아리에 평소보다 부담이 더 갈 수 있어서 훈련 없이 대회날 처음 신는 건 추천하지 않아요. 드롭 (Drop) 뒤꿈치 높이에서 앞꿈치 높이를 뺀 수치예요. 0~4mm면 낮은 드롭, 4~8mm면 중간 드롭, 8mm를 넘으면 높은 드롭으로 구분하는데 드롭이 낮을수록 발 앞쪽으로 착지하면서 종아리 자극이 커지고 드롭이 높으면 뒤꿈치 착지가 편해져서 입문자들이 적응하기 쉬운 편이에요. 스택 하이트 (Stack height) 미드솔과 아웃솔을 합친 전체 두께를 말해요. 20mm 이하면 낮은 스택, 20~30mm면 중간 스택, 30mm를 넘으면 높은 스택으로 나뉘는데, 스택이 높을수록 쿠셔닝은 좋아지지만 좌우로 흔들리는 느낌도 커져서 안정성은 떨어지는 편이에요. 그래서 장거리 데일리화는 스택을 높게 스피드 훈련화나 트레일화는 낮게 만드는 경우가 많아요. 러닝화 성능 다섯 가지, 이것만 알면 리뷰가 읽혀요 💡 쿠셔닝은 미드솔이 만들어내는 충격 흡수력을 말하는데, 리뷰에 폼이 부드럽다거나 단단하다는 표현이 나오면 전부 쿠셔닝 얘기라고 보면 돼요. 반발력은 눌렸던 폼이 튀어 오르는 힘인데 착지할 때마다 발이 앞으로 쭉 밀리는 느낌이 든다면 반발력이 좋은 신발이에요. 안정성은 착지할 때 발이 좌우로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는 정도로 힐컵과 미드솔 구조 영향을 크게 받고 그립력은 아웃솔 러그가 지면을 얼마나 잘 물어주는지를 뜻해요. 경량성은 신발 자체 무게인데, 가벼울수록 발이 빨리 나가지만 너무 가벼우면 쿠셔닝이 부족해질 수 있어서 무조건 가벼운 게 답은 아니에요. 용어를 알면 러닝화 고르는 기준이 명확해져요 👟 러닝화는 결국 미드솔, 드롭, 스택 하이트 세 가지만 확인해도 내 발이랑 러닝 스타일에 맞는지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어요. 대회 기록을 노린다면 카본 플레이트에 반발력 좋은 미드솔을, 장거리 데일리 러닝이라면 스택 높고 쿠셔닝 넉넉한 신발을!! 트레일이라면 러그 깊고 힐컵 단단한 신발을 고르는 식으로 접근하면 훨씬 수월해요. 다음에 러닝화 리뷰를 볼 때 이 용어들을 하나씩 대입해보면 예전보다 훨씬 잘 읽힐 거예요.
송지아 4 415 2026.07.30 -
⛰️ 춘천마라톤 풀코스 완주러너가 알려주는 춘마 구간별 페이스 전략 (대회 당일 준비물까지) [3]
🍁 춘천마라톤을 벌써 여러 번 완주했다. 완주 횟수가 쌓이다 보니 이제는 어디서 힘을 아끼고 어디서 힘을 써야 하는지 몸이 먼저 기억한다. 이번 글에서는 춘천마라톤 코스를 5km 단위로 나눠서 구간별 페이스 전략을 정리해봤다. 다들 무서워하는 춘천마라톤 업힐 구간도 따로 자세히 짚어본다. ⛰️ 춘천마라톤 코스, 업힐부터 파악하고 가자 춘천마라톤은 의암호를 크게 한 바퀴 도는 국제공인 풀코스(42.195km)라서 오르막이 없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다르다. 완주해본 러너들 사이에서 춘천마라톤 업힐 구간은 꽤 유명한 이야기 거리다. 코스 안에 크고 작은 오르막이 세 번 정도 나오고 전체 상승고도를 더하면 200m 안팎이라는 이야기가 러너들 후기에서 자주 나온다. 제일 먼저 만나는 오르막은 출발 직후 삼천사거리로 이어지는 완만한 언덕 두 번째는 8~9km 지점 한림대 연수원으로 가기 전 1.5km 남짓한 오르막 제일 힘든 건 25km를 넘기고 만나는 춘천댐 오르막이다. 이 구간에서 페이스가 무너지는 러너를 정말 많이 봤다. 🏃 구간별 페이스 전략, 5km씩 끊어서 보면 쉬워진다 0~5km 공지천교 출발부터 빙상장 입구까지 출발하자마자 오르막이 나온다고 당황할 필요는 없다. 초반 오르막에서 오버페이스만 피해도 후반이 훨씬 편해진다. 목표 페이스보다 10~15초 정도 여유 있게 시작하고 삼천사거리를 지나 송암스포츠타운 쪽 내리막에서도 속도를 억지로 끌어올리지 않는 편이 낫다. 5km 💧 급수대에서는 물 한 모금이라도 꼭 마셔두자. 5~10km 빙상장 입구부터 한림대 연수원 입구까지 몸에 열이 오르면서 진짜 레이스가 시작되는 구간이다. 1.5km 정도 이어지는 오르막에서는 상체를 살짝 숙이고 보폭을 짧게 가져가면 체력 소모가 덜하다. 오르막을 넘으면 의암호가 보이는 내리막이 이어지는데 여기서 억지로 속도를 내기보다 몸에 힘을 빼고 흘러가는 느낌으로 달리는 편이 다음 구간을 위해 낫다. 10~15km 한림대 연수원 입구부터 솔향기숯불닭갈비 앞까지 의암호를 오른쪽에 끼고 달리는 구간이라 경사가 완만하고 페이스 잡기도 좋다. 풍경 구경하면서 리듬만 잃지 않으면 되는 구간이라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구간이다. 15~20km 솔향기숯불닭갈비 앞부터 서춘천농협주유소 인근까지 17km 지점에서 300m 정도 짧은 오르막이 강원애니고등학교 앞까지 이어진다. 길지 않아서 페이스가 크게 흔들릴 구간은 아니고 하프 반환점을 앞두고 있으니 흐름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면 된다. 20~25km, 서춘천농협주유소 인근부터 샘물가든 앞까지 신매대교 방향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반환 구간이다. 하프 지점을 통과하며 레이스 중반에 들어서는데, 이때부터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온다는 러너들이 많다. 페이스 표를 다시 확인하면서 마음을 다잡는 구간으로 삼자. 25~30km, 샘물가든 앞부터 신북교회 앞까지 춘천마라톤 업힐 중 제일 유명한 춘천댐 구간이다. 경사 자체는 급하지 않은데 길게 이어져서 체감 난이도가 확 올라간다. 여기서 억지로 페이스를 지키려 하기보다 살짝 늦춰서라도 완주 페이스를 지키는 쪽을 추천한다. 이 구간만 버티면 이후엔 오르막과 내리막이 번갈아 나오는 정도라 크게 힘들지 않다. 30~35km, 신북교회 앞부터 신동삼거리까지 내리막을 지나고 나면 다시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고 32.5km 부근부터는 도로 차선이 넓어진다. 시야가 트이면서 오히려 심리적으로 지치기 쉬운 구간이라, 시선을 멀리 두지 말고 바로 앞 10m 정도만 보면서 달리는 게 도움이 된다. 35~40km, 신동삼거리부터 터미널 세차장까지 평지 구간이지만 이미 몸은 지쳐있을 시점이다. 소양2교를 건널 때쯤엔 페이스보다 완주 자체에 집중하는 게 낫다... 이 구간부터는 숫자보다 한 걸음 한 걸음에 집중하는 게 실제로 더 잘 먹힌다. 40km~골인, 터미널 세차장부터 공지천 축구장까지 남은 2.195km가 제일 길게 느껴지는 구간이다. 넓은 직선 도로라 심리적으로 더 힘들 수 있는데 골인 지점에 가족이나 친구가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 하나로 버틸 수 있다. 🎒 대회 당일 챙기면 좋은 것들 10월 말 새벽 공지천은 생각보다 춥다. 버릴 수 있는 얇은 우비나 여벌 옷을 입고 있다가 몸에 열이 오르면 벗어던지는 편이 체온 관리에 낫다. 완주하고 나서 땀이 식으면 순식간에 체온이 떨어지니까 갈아입을 여벌 옷은 꼭 챙기자. 손이 시린 편이면 얇은 면장갑도 도움이 된다. 춘천마라톤은 코스가 예쁜 만큼 힘든 구간도 확실한 대회다. 오르막을 미리 알고 뛰는 것만으로도 레이스가 훨씬 수월해지니, 이번 가을에 뛰는 사람이라면 구간별 전략 한 번씩 머릿속에 그려보고 출발선에 서보길 바란다.
마라톤 10년차 4 170 2026.07.29 -
[2026 부산바다마라톤] 접수일정, 코스, 참가비 총정리🐬 [3]
부산바다마라톤은 광안대교를 달릴 수 있는 부산 대표 로드레이스라, 부산마라톤 중에서도 코스 매력이 강한 편이에요 🌊 부산브릿지마라톤이랑 다른 대회이니 헷갈리지마세요! ㅎㅎ 2026 부산바다마라톤 일정 2026 부산바다마라톤 대회일은 10월 25일 일요일입니다 집결 시간은 오전 7시 30분! 장소는 벡스코 야외광장 제1전시장 옥외주차장입니다 참가자는 벡스코에 먼저 모인 뒤 오전 7시 50분부터 광안대교 상층부 출발지점으로 이동하는 방식입니다 출발지로 바로 가는 게 아니라 벡스코 집결 후 이동하는 구조라, 처음 참가하는 사람은 이 부분을 꼭 알고 가야 합니다 대회 당일에는 사람도 많고 이동 동선도 길 수 있어서 최소 1시간 전에는 도착하는 게 편합니다 특히 15km나 10km 참가자는 화장실, 짐 보관, 워밍업까지 생각하면 7시 전후 도착을 목표로 잡는 게 좋습니다 부산바다마라톤 접수일정 2026 부산바다마라톤 접수는 2026년 7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2,000명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참가비 2026 부산바다마라톤 참가비는 종목별로 다릅니다 15km: 70,000원 10km: 60,000원 5km: 50,000원 15km와 10km는 기록칩이 제공되고 5km는 기록칩 미제공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부산바다마라톤코스 부산바다마라톤코스의 가장 큰 포인트는 광안대교 상층부입니다🔥 평소에는 차량이 다니는 구간이라 러너가 직접 뛰기 어려운 길인데 대회 당일에는 광안대교 위를 달릴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막 업힐이 있어서 기록달성하기 어려운 코스는 아닙니다 대연고가도로 끝지점에 오르막이 있긴하지만 그 구간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완만한 코스입니다! 15km 10km 5km 기념품과 지급품 2026 부산바다마라톤 기념품 및 지급품은 기념 티셔츠, 배번호표, 기록칩, 완주메달, 반다나, 양말, 음료와 간식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완주메달은 15km, 10km, 5km 모두 제공되는 것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기념품 발송 예정일은 2026년 10월 16일로 안내되어 있으나 발송 일정은 운영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부산바다마라톤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바다의왕자 3 115 2026.07.22 -
노다055 가격 스펙 총정리, 역대급으로 돌아온 트레일러닝화 👟 [2]
요즘 러닝 커뮤니티마다 노다055 얘기로 시끄러워요. 캐나다 트레일 러닝 브랜드 노다(norda®)가 브랜드 역사상 최고 스펙을 담았다고 밝힌 신발이라 그런지 출시 전부터 관심이 뜨거웠어요. 실제로 2026 코코도나(Cocodona) 250에서 레이첼 엔트레킨 선수가 이 신발을 신고 남녀 통합 우승에 대회 첫 여성 종합 우승까지 가져가면서 성능은 이미 증명된 셈이에요. 오늘은 노다055 가격부터 기능까지 궁금하실 만한 내용 하나씩 정리해볼게요. 노다055 기능, 뭐가 달라졌나 💪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미드솔이에요. 노다 최초로 Arnitel® TPEE 소재를 미드솔에 적용해서 에너지 리턴이 80%를 넘는다고 해요. 트레일화치고 반발력이 이 정도면 장거리에서 체력 소모를 확실히 줄여줄 것 같아요. 어퍼는 Bio Circular Dyneema® 소재를 사용했는데 강철보다 15배 강하다는 다이니마 특유의 내구성 덕분에 거친 트레일에서도 쉽게 상하지 않아요. 발등 쪽에는 니트 소재를 이어 붙인 일체형 삭 칼라 구조를 넣어서 자갈이나 흙 같은 이물질이 발 안으로 들어오는 걸 막아주고 통기성과 배수력도 챙겼어요. 신발끈마저 다이니마 소재라 기존보다 4배 정도 질기다고 하니 디테일까지 신경 쓴 게 느껴져요. 아웃솔은 비브람 메가그립 엘리트에 라이트베이스 기술을 더해서 무게를 30% 줄이면서도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그립을 유지하도록 만들었어요. 스택이 기존 005보다 높아지고 볼륨감도 커졌는데 남성 265mm 기준 286g이라는 무게를 보면 이 정도 쿠셔닝치고는 꽤 가벼운 축에 속해요. 노다055 가격 & 구매처 정리 🔥 노다055 가격은 429,000원이에요. 국내에는 2026년 7월 10일부터 아웃오브올(OUT OF ALL) 공식 온라인스토어랑 서교점을 비롯한 주요 러닝·패션 편집숍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굿러너컴퍼니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요. 사이즈는 남성 260~290mm, 여성 230~255mm 구성이라 사이즈 선택 폭도 넓은 편이에요. 노다055,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장거리 트레일 레이스를 준비하거나 발 보호와 반발력을 동시에 원하는 러너라면 노다055 눈여겨볼 만해요. 기존 005 유저라면 스택과 쿠셔닝 차이를 확실히 체감하실 수 있을 거예요. 노다 트레일러닝화 라인업 중에서도 이번 055는 완성도가 꽤 높아진 느낌이라 다음 트레일러닝화 고민 중이시라면 후보에 올려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내귀에캔디 2 142 2026.07.16 -
마라톤,러닝 에너지젤 언제, 어떻게먹는건가요? 타이밍 알려주세요! [4]
하프마라톤 준비 중인데 에너지젤을 언제 먹어야 하는지 헷갈리네요 😅 검색해보면 출발 전에 먹으라는 사람도 있고 10km에서 먹으라는 사람도 있어서 더 혼란스럽습니다. 첫 하프를 준비 중이라 에너지젤 먹는 타이밍이 가장 궁금한데,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10km~하프 위주로 뛰고 있고, 풀코스도 나중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혹시 아래처럼 먹으면 되는 건가요? ✅ 10km : 안 먹어도 된다? ✅ 하프마라톤 : 출발 10~15분 전 1개 + 레이스 중 1개? ✅ 풀코스 : 30~40분마다 1개? 제품마다 카페인 들어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던데, 언제 먹는 게 가장 효과적인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에너지젤 먹을 때 물도 꼭 같이 마셔야 하나요? 처음 먹어보는 거라 실패하고 싶지 않네요 😂 경험 있으신 분들 에너지젤 추천이랑 먹는 타이밍도 같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맥시마이저 4 89 2026.07.13 -
📌 2026 부산 브릿지마라톤(부산국제마라톤) 완벽정리 | 12월 6일 개최, 코스·참가비·접수일정 [3]
부산브릿지마라톤(부산국제마라톤) 공식 홈페이지에 대회 정보가 새로 공개되어 최신 내용으로 정리했습니다. 📅 대회 개요 대회명 : 부산국제마라톤 2026 일시 : 2026년 12월 6일(일) 집결장소 :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참가종목 : 풀코스(42.195km), 10km 로드레이스 참가인원 : 총 12,000명(풀코스 5,000명 / 10km 7,000명) 선착순 모집 주최 : 부산광역시, KNN, 대한육상연맹 💰 참가비 & 접수일정 풀코스 80,000원, 10km 60,000원 접수 일정은 2026년 7월 20일 ~ 9월 15일 까지 입니다. 참가자격은 풀코스의 경우 만 18세 이상으로 4시간 30분 이내 완주기록 보유자(타 대회 공식 기록증 증빙 필수), 10km는 만 18세 이상 건강한 남녀입니다 🌉 코스 안내 - 국내 최초 트리플 브릿지 코스 풀코스(42.195km) 오전 7시 30분 출발, 제한시간 4시간 30분, 광안대교·부산항대교·남항대교를 연이어 건너는 코스입니다 10km 코스 오전 8시 출발, 제한시간 1시간 30분, 벡스코 출발 후 광안대교를 지나 광안리해수욕장 산책로에서 피니시합니다 🎽 지급품 공식 기념 티셔츠, 배번호, 기록칩, 완주메달, 기록증 등이 제공됩니다 접수 방법은 업데이트 되는 즉시 업로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자차 3 440 2026.07.10 -
✅ 나이키 베이퍼플라이 4 후기, 마라톤용 카본화 추천 [3]
이번 대회 준비하면서 카본화 하나는 있어야겠다 싶어서 알아보다가 나이키 베이퍼플라이 4로 정했음. 신발장에 카본화가 없어서 매번 훈련화로 롱런까지 소화하다 보니 페이스 올릴 때마다 한계가 느껴졌다..ㅠㅠ 그래서 이번엔 제대로 마라톤용 러닝화 하나 장만하자 하고 내돈내산으로 직접 구매해서 신어본 후기 남겨봄 나이키 베이퍼플라이 4 스펙 남성 기준 무게는 약 190g(US 10 기준)으로 베이퍼플라이 시리즈 통틀어 가장 가벼운 모델이라고 나와있음. 힐투토 드롭은 6mm고, 전장 카본 플레이트가 곡선형으로 들어가는데 3세대보다 각도가 더 세워졌다고 함. 아웃솔은 블로운 러버로 접지력이랑 내구성 챙기면서 두께는 3세대보다 얇게 만들어서 무게를 줄였고 갑피는 엔지니어드 메쉬라 가볍고 통기성도 좋은 편. 국내 정가는 남성 기준 319,000원 여성은 309,000원으로 나와있음 근데 인터넷에서 사거나 할인 받으면 23~27만원으로 구매 가능 다른 카본화보다 좀 비싼편이긴함;; 실제로 신어본 후기 박스 열자마자 든 생각은 진짜 가볍다는거... 손에 들었을 때 신발 들고 있는 느낌이 거의 안 남. 발 넣었을 때 힐컵이 뒤꿈치를 딱 잡아주는 느낌이라 뒤꿈치 밀림은 거의 없었다. 훈련 삼아 20km 정도 뛰어봤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카본 플레이트가 앞으로 밀어주는 느낌이 확실히 느껴졌음. 근데 이 신발은 페이스를 어느 정도 올려서 뛸 때 효과가 나는 스타일이라 천천히 조깅하듯 뛰면 오히려 어색한 느낌이 들 수 있을듯?..? 갑피 메쉬가 워낙 얇아서 통기성은 최고였는데 양말 색이랑 발모양이 비칠 정도로 얇았던 게 인상적이었음ㅋㅋ 장점 장점부터 정리하면 첫번째는 역시 무게다. 베이퍼플라이 시리즈 중에서 가장 가볍다는 게 실제로 신어보면 바로 체감됨. 두번째는 추진력인데 카본 플레이트 각도가 세워진 덕분에 레이스 페이스로 뛸 때 밀어주는 힘이 이전 모델보다 좋아졌다는 평가가 많다. 세번째는 힐컵인데 뒤꿈치 잡아주는 부분이 개선돼서 착지할 때 안정감이 있었음. 마지막으로 통기성도 상당히 좋아서 여름 대회에서도 발이 덜 덥게 느껴질만 함. 단점 단점도 있는 그대로 적어보면 일단 가격이 30만원대라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다. 그리고 레이싱화 특성상 쿠션이 두껍지 않아서 평소 조깅화로 매일 신기엔 무리가 있음. 페이스를 어느 정도 올려야 카본 플레이트 효과가 나는 신발이라 이제 막 뛰기 시작한 러너가 천천히 뛰는 용도로 사기엔 안 맞을 수도 있다. 발볼도 넉넉한 편이 아니라서 발볼 넓은 사람은 반 사이즈 정도 크게 신는 걸 추천함. 추천하고싶은 사람 정리하면 이 신발은 대회 당일 페이스를 확실히 끌어올리고 싶은 사람, 마라톤 기록 단축이 목표인 사람한테 잘 맞는다. 런린이한텐 ㄴㄴ.. 서브4나 서브3 도전하는 러너라면 마라톤 카본화 추천 리스트에 넣어볼만함. 다만 카본화가 처음이라면 대회 당일 바로 신기보다 훈련 때 몇 번 미리 신어보고 발에 적응시킨 다음 신는 걸 추천함. 처음엔 좀 어색하긴해서
일더하기일은 3 134 2026.07.09 -
🍦돌아온 2026 설레임런, 접수부터 코스까지 한번에 정리 [3]
올해도 설레임런 시즌이 돌아왔어요. 작년에 상암에서 5km 펀런으로 열렸던 설레임런이 2026년에는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정식 10km 대회로 몸집을 키워서 돌아옵니다. 접수 시작 전에 다들 궁금해하실 일정, 코스, 신청 방법까지 미리 정리해봤어요 !! 💪❤️ 2026 설레임런 대회 정보부터 체크 대회명은 2026 설레임 RUN이고 날짜는 9월 5일 토요일이에요. 장소는 하남 미사경정공원이고 부문은 10km 단일 코스로 진행돼요. 모집 인원은 총 3,000명인데 선착순 2,500명에 이벤트 당첨자 500명을 더한 숫자예요. 참가비는 64,900원이고 여기에 레이스키트 비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주최는 롯데웰푸드, 실제 운영은 대학내일 ES가 맡는다고 하네요! (기대해도되는부분?ㅎ) 설레임런 접수, 언제 어떻게 하면 될까 접수 기간은 2026년 7월 13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8월 26일 수요일 밤 12시까지예요.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인 kottonseed.io/seoleimrun 에서만 가능한데 접수 절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먼저 사이트에 들어가서 상단 탭 중 2026 설레임런을 눌러주세요. 지금은 안내 문구만 떠있고 7월 13일부터 같은 화면에 참가 신청 버튼이 새로 생기는 구조예요. 버튼을 누르면 이름과 연락처 같은 신청자 정보, 참가 부문, 기념품 사이즈, 배송지를 차례대로 입력하는 창이 나오고 결제 금액 64,900원을 카드나 간편결제로 내면 신청이 끝나요. 신청이 잘 됐는지는 마이페이지의 신청 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결제까지 끝나야 최종 참가자로 등록된다는 점도 기억해주세요. 신청 정보나 기념품 사이즈는 8월 21일 밤 12시까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수정할 수 있어요. 그 이후엔 기념품 제작과 배송 준비 때문에 변경이 어려워요. 설레임런 코스 작년 설레임런이 기록 없는 5km 펀런이었다면 올해는 정식 기록 측정이 되는 10km 코스로 바뀌었어요. 경정공원 특성상 평지 위주라 첫 10km를 도전하는 러너들도 부담이 덜한 코스로 보여요. 레이스키트에는 뭐가 들어있나 참가비 안에 포함된 레이스키트에는 리에티X비비 DASH 스포츠 선글라스, 대회 공식 티셔츠, 짐색, 슬로건 타올, 기록칩, 배번표, 완주 메달까지 들어있어요. 굿즈 디자인은 주최 측 사정으로 바뀔 수 있다니 참고해주세요. 대회 당일, 이것만은 챙기자 행사장은 당일 오전 7시부터 열려요. 배번표는 상의 앞면에 잘 보이게 붙이고 기록칩을 함께 착용해야 출발점과 중간 지점, 도착점 매트를 지날 때 기록이 정상적으로 남아요. 물품보관소도 운영되긴 하지만 지정된 가방만 이용할 수 있고 귀중품은 따로 맡기지 않는 게 안전해요. 완주하면 30분 안에 신청할 때 등록한 번호로 기록증 다운로드 링크가 문자로 와요. 취소나 환불도 미리 알아두자 일정이 바뀌는 경우를 대비해 환불 규정도 미리 봐두면 좋아요. 결제 후 7일 이내면 전액 환불이 되고 8일 이후부터 키트 제작 전까지는 취소 수수료를 뗀금액이 환불돼요. 키트 제작이나 배송이 시작되면 그 뒤로는 환불이 안 되고, 대회 7일 전부터는 개인 사정이 있어도 취소가 어려워요. 신청하기 전에 일정을 한 번 더 확인해보는 걸 추천해요. 접수 시작되면 이 글도 실제 신청 화면 사진까지 추가해서 업데이트해볼게요. 참고한 곳 2026 설레임 RUN 공식 홈페이지
꾸욱설레임 3 298 2026.07.06 -
[춘마 풀코스 후기] 1년지나고서야 쓰는 인생 첫 완주 춘천마라톤 풀코스 후기 🔥 [3]
미루고미루다가 이제씀... 당시에 내 개인 블로그에 쓴 후기글을 참고해서 쓸게 나도 춘천마라톤 준비하면서 블로그나 커뮤 글들 많이 참고했기 때문에 도움이되고싶어서 씀 일단 교통편은 ㅠㅠ.. 크루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는 완전 아싸 러너라 교통편부터 막막했음. 전날 가서 잘까도 생각했는데 숙박비 아깝고 해서 새벽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ITX는 예매 오픈하자마자 매진. 셔틀버스도 고민하다가 예약 기간 지나서 결국 패스. 시외버스도 이미 만석. 게으름의 결과로 남은 선택지가 경춘선뿐이었음. 결과적으로 ITX보다 시간은 더 걸리고 좀 불편하긴 한데 앉아서 갈 수만 있으면 나쁘지 않은 선택임. 핵심은 상봉역에서 타야 자리 있음. 별내역부터는 이미 자리 없더라. 나는 상봉역 6시 25분 차 탔음. 상봉역 6시 25분 출발하면 남춘천역 7시 47분 도착인데 대회장까지 8시에 맞추려면 빠듯함. 나는 사진 찍으면서 가다 보니 더 늦었는데, 6시 25분보다 이른 차 타는 걸 추천함. 그리고 남춘천역 화장실 줄 진짜 김. 화장실은 무조건 출발 전에 해결하고 와야 됨. 복귀도 경춘선 탔는데 남춘천역 말고 춘천역에서 타는 게 맞음. 1시 44분 차 탔는데 남춘천역에서 이미 자리가 없더라. 풀코스 뛰고 1시간 넘게 서서 갔으면 집 와서 기절했을 것 같음. 쨋든 그렇게 잘 도착했고.... 춘천마라톤 후기를 들려주겟슴 첫 풀코스라 E조 배정됐고 9시 25분 출발. 앞라인에 있어서 그런지 병목은 생각보다 없었음. 목표는 서브 3시간 30분이었고 그 전에 뛴 서울레이스 하프에서 1시간 30분 나왔음. 5km까지는 자잘한 업힐 반복돼서 5:00 이하 페이스로 달렸고 5km 급수는 생략함. 7km쯤에 삼악산 보이기 시작하는데 단풍이 절정은 아니라 좀 아쉬웠는데 그래도 멋있더라. 이후 유튜브에서 많이 본 터널 나오고 사람들 함성 지르기 시작하는데 에너지 넘치는 건 좋은데 솔직히 좀 시끄럽기도 했음ㅋㅋ 10km에서 첫 급수 하고 이후 5km 단위로 계속 했음. 춘마는 물이랑 게토레이 둘 다 줘서 좋더라. 급수대마다 있던 자원봉사 학생들이 진짜 최고였음. 급수 준비만 해도 바쁘고 힘들텐데 거의 크루 응원존 수준으로 응원해줌. 춘천시에서 뭐라도 챙겨줬으면 좋겠다 진짜. 10km 넘어서부터 페이스 조금씩 올려서 4:40 전후로 달렸는데 컨디션이 괜찮았음 에너지젤은 10km 단위로 먹으려 했는데 괜찮은 것 같아서 15km에서 처음 먹음. 지금 생각해보면 10km마다 꼬박꼬박 챙겨 먹었으면 후반에 덜 퍼졌을 것 같음 😅 신매대교 하프 구간이 진짜 하이라이트였음. 크루 응원 받으면서 뛰는데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기분. 나도 신나서 하이파이브 하고 화이팅 외치면서 달렸는데 나도 모르게 페이스가 치솟아서 진정시켜야 했음. "와 달리기 개재밌다" 이러면서 달렸는데, 신매대교 지나자마자 거짓말처럼 주로가 조용해지고 시골길 나오고 사람들 걷기 시작하고 앰뷸런스 지나가고... 주말 신나게 보낸 월요일 맞이하는 느낌이었음. 25km 서상대교 진입. 춘마 시그니처 구간이라 영상으로 많이 봤는데, 실제로 보니까 춘천댐까지 끝도 없이 이어지는 오르막 보고 헛웃음 나옴. 초입부터 쥐 나서 스트레칭하고, 파스 뿌리고, 걷는 사람들 속에서 잔뜩 쫄아서 진입했는데 생각보다 달릴 만했음. 평소에 업힐 많은 코스에서 조깅하고 등산도 원래 좋아하다 보니 페이스가 거의 안 떨어지고 춘천댐까지 무난하게 지나갔음. "진짜 이러다 서브 3시간 20분 가나? 나 혹시 재능 있는 거 아니야?" 이러고 있었는데 37km부터 거짓말처럼 다리가 잠기기 시작함. 훈련 때 최장 거리가 35km였는데 역시 정직한 운동이더라. 업힐 구간에서 신나게 앞지른 것도 한몫했겠지. 다리 잠긴다는 게 뭔 느낌인지 몰랐는데 늪에 빠진 기분임. 초반이랑 비교하면 한 걸음에 2배 이상 힘이 들어가는 느낌. '안 걷고 완주'가 기록만큼 목표였는데 결국 걷기 시작함. 잠시 걷다가 다시 뛰었는데 이제는 쥐까지 남ㅋㅋ 특히 내측광근. 결국 다시 걸었는데 걸으면서도 쥐가 올라와서 한참 앉아서 스트레칭함. 그래도 쥐는 안 풀리더라ㅋㅋㅋ 계속 걷다가 1km 남은 이정표 보고, '피니시를 걸어서 통과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다시 뜀. 500m 남기고 또 쥐 올라오는데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겨우겨우 뛰어서 피니시 통과함. 진짜 마라톤은 끝없는 자신과의 싸움임... 인생 첫 풀코스여서 그런지 너무 감격스러웠고.. 지금은 풀코스 4번째 완주한 마라토너가 되버림 ㅎㅎ
LALALA 3 230 2026.06.26 -
굿몰닝 10k | 2026 수원 스타필드에서 실내마라톤을? ☀ [3]
8월 러닝하기 정말 덥죠.. 그래서 그런지 요즘 실내 레이스들이 정말 많이보이던데 팔로우해둔 클투에서 인도어레이스를 개최한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저희집 바로앞 수원 스타필드에서 ㅠ 실내마라톤 찾고 있었는데 참가해볼려고 정보 긁어왔습니다 ㅎ 굿몰닝 10k 일정 요약 대회일: 2026년 8월 30일(일) 오전 7:00 장소: 스타필드 수원 종목: 10km / 6km 모집 인원: 선착순 1,000명 티켓 오픈: 2026년 7월 10일(금) 오전 11시 굿몰닝이 그래서 뭔데 클투(CLTOO)가 기획한 국내 최초 쇼핑몰 인도어 레이스입니다. 스타필드가 문 열기 전 아무도 없는 쇼핑몰 전층을 달리는 게 컨셉이에요. 별마당도서관에서 출발해서 스타필드 수원 전 층을 넘나드는 코스라 야외 마라톤이랑은 완전히 다른 느낌입니다. 무더운 8월에도 에어컨 빵빵한 실내에서 달릴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고 스타필드랑 현대백화점 협력 브랜드 팝업도 같이 열려요 코스 설명 별마당도서관 출발 → 스타필드 수원 B1~4F 전 층 순환 → 에스컬레이터·계단 구간 포함 → 10km 완주 실내 코스다 보니 코너가 많고 폭이 좁아지는 구간도 있습니다. 바닥이 매끄러운 대리석 재질이라 와이드한 쿠션화나 그립감 있는 신발 추천드려요. 참가신청 방법 6월 10일(금) 오전 11시부터 클투 홈페이지(cltoo.run)에서 오픈됩니다. cltoo.run 접속 상단 또는 메인 배너에서 굿몰닝 10k 클릭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 (카카오/네이버 소셜 로그인 가능) 종목 선택 (10km / 6km) 참가자 정보 입력 (이름, 연락처, 티셔츠 사이즈 등) 결제 완료 후 확인 문자 수신 이번에 생각보다 많은 트래픽으로 사이트가 터져서 접수일정이 변경됐네요.. ㅠ 미리 회원가입 해두고 오후 11시 전에 로그인 상태로 대기하세요! 선착순 1,000명이라 빠르게 마감될 가능성 높아요 자세한 정보는 COMING SOON 이라고 되어있어서 업데이트되는 즉시 저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ㅎ
경기도민 4 993 2026.06.25 -
[2027 도쿄마라톤🗼] 한국인 신청 방법, 일정, 코스 A to Z [4]
2027년 3월 7일(일), 제20회를 맞이하는 도쿄마라톤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기존 39,000명에서 40,000명으로 늘어난 역대 최다 정원에 AWMM 최고 수준의 우승 상금(USD $170,000)까지. 일본마라톤 중에서도 단연 최고 대회인 만큼 한 번쯤 꿈꾸는 레이스인데, 접수 방법이 생각보다 복잡한 편이라 처음 도전하는 분들은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2027 도쿄마라톤 접수 방법, 일정, 코스까지 싹 정리해드립니다. 기본 대회 정보 대회명: 도쿄마라톤 2027 (Tokyo Marathon 2027) 일시: 2027년 3월 7일(일) 오전 9시 10분 스타트 코스: 도쿄도청 앞 출발 → 도쿄역·교코도리 피니시 (42.195km) 정원: 40,000명 참가비: 국내 참가자 JPY 19,800 / 해외 참가자 USD 230 제한 시간: 7시간 🗓️ 카테고리별 접수 일정 2027 도쿄마라톤 접수는 카테고리에 따라 일정이 완전히 다릅니다. 본인에 해당하는 카테고리를 먼저 확인하고 접수 기간을 놓치지 마세요! ① 기부(자선) 러너 기부 신청 기간: 2026년 6월 24일(수) 11:00 ~ 7월 9일(목) 17:00 선정 안내: 2026년 7월 14일(화) ~ 7월 17일(금) 입금 기간: 2026년 7월 14일(화) 11:00 ~ 8월 13일(목) 17:00 정원: 5,000명 지정 단체에 최소 기부금 이상 납부한 분만 신청 가능 ② 준엘리트 (RUN as ONE) 접수 기간: 2026년 7월 31일(금) 11:00 ~ 8월 13일(목) 17:00 선정 결과 통보: 2026년 9월 1일(화) 입금 기간: 2026년 9월 1일(화) 11:00 ~ 9월 11일(금) 17:00 정원: 280명 / 별도 기록 조건 있음 ③ ONE TOKYO 프리미엄 멤버 / ONE TOKYO GLOBAL 멤버 (해외 참가자 해당) 접수 기간: 2026년 7월 31일(금) 11:00 ~ 8월 13일(목) 17:00 선정 결과 통보: 2026년 9월 1일(화) 입금 기간: 2026년 9월 1일(화) 11:00 ~ 9월 11일(금) 17:00 정원: 3,000명 (정원 초과 시 추첨) ※ 해외 참가자는 ONE TOKYO GLOBAL 멤버 카테고리로 신청해야함 ④ 일반 추첨 (한국인들 주목) 접수 기간: 2026년 8월 14일(금) 11:00 ~ 8월 28일(금) 17:00 추첨 순서: 1순위 - ONE TOKYO 3대회 연속 낙선 멤버 챌린지 (당첨 통보: 9월 11일) 2순위 - 도민 추첨, 도쿄 거주자 대상 (당첨 통보: 9월 16일) 3순위 - 일반 추첨 (당첨 통보: 9월 18일) 입금 기간: 2026년 9월 18일(금) 11:00 ~ 9월 30일(수) 17:00 해외러너 신청 방법 (ONE TOKYO GLOBAL) 해외에서 도쿄마라톤 참가하고싶다면! ONE TOKYO GLOBAL 멤버십 가입이 먼저입니다. 가입은 marathon.tokyo 공식 홈페이지에서 My Entry 계정을 만들면 되고, GLOBAL 멤버로 등록하면 7월 31일부터 열리는 GLOBAL 멤버 전용 접수에 참여할 수 있어요. 일반 추첨(8월 14일~28일)은 국내외 모두 신청 가능한 카테고리입니다. 해외 참가자는 My Entry에서 국제 참가자 계정으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USD 230 크레딧카드 결제입니다. 당첨 이후 기간 내 미입금 시 자동 취소되니 통보 메일 확인 후 바로 결제하는 게 좋아요. 2027 도쿄마라톤 코스 무난무난한 코스가 되겠네요 ㅎ 도쿄도청(신주쿠)에서 출발해 스이도바시, 우에노히로코지, 간다, 니혼바시를 지나 아사쿠사 가미나리몬 앞을 통과합니다. 이후 료고쿠, 몬젠나카초를 거쳐 긴자로 내려온 뒤 다마치, 히비야를 지나 도쿄역 교코도리 대로에서 피니시합니다. 도쿄의 주요 관광 명소를 거의 다 지나는 코스라 러너에게도, 응원하러 온 사람에게도 볼거리가 풍성한 레이스입니다. 고저차가 크지 않아 해외마라톤 입문 코스로도 손꼽히는 대회예요. 기록 제출 안내 완주 예상 기록을 3시간 이내로 기입하는 경우 아래 기록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마라톤 3:00:00 이내, 또는 하프마라톤 1:25:00 이내의 완주 증명서 (2024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사이 기록). GPS 워치 기록만으로는 인정되지 않으니 공식 기록 확인서 또는 완주 인증서 JPEG/PDF로 준비해두세요. EXPO 및 번호표 수령 EXPO는 도쿄 빅사이트 사우스홀에서 2027년 3월 4일(목) ~ 6일(토) 사흘간 열립니다. 번호표 수령은 EXPO 기간 중 본인이 직접 와야 하고, 신분증 확인이 필수예요. 대회 당일에는 번호표 수령이 불가하니 미리 방문해야 합니다. 이 핑계로 도쿄를 가야하겠네요~ ㅠ 일본도 우리나라만큼 마라톤, 러닝이 대세라 많은 대회들이 개최되고 있네요 해외마라톤이 버킷리스트인 분들이 꽤 많은데 내년 도쿄에서 이루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ㅎ 작년 도쿄마라톤 후기 글 참고하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강희나 6 3129 2026.06.24 -
[2026 무도런 후기] 무도멤버 실물, 공연, 레이싱팩 후기까지 !! [4]
아 진심 웃겼던 무도런 ㅜ 뭐 유명한건 알고있었는데 티켓팅 경쟁이 2분 만에 끝났어서 사실 내가 된것도 어이없엇음 아직 대학원생인 나는 10만원이라는 참가비가 너무 비싸게 느껴졌지만 ㅠㅠㅠㅠㅠ 결론부터 말하면 참가비 99,000원 하나도 안 아까웠으 ㅎㅎ 대회 기본 정보 2026 무한도전런은 26년 6월 7일(일) 서울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림 종목은 10km 단일 코스 참가비는 99,000원이었고 오전 6시까지 집결~! 참가 멤버는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광희)가 확정 출연했고 올해 컨셉은 경찰과 도둑 나는 당근 경도도 재밌게 했던터라 이번 마라톤이 넘 기대됐었긴함..ㅎㅎ 레이싱팩 구성 확실히 무도런은 다른게 레이스팩이 너무 알찼고 귀여웠슴 난 경찰팀이라 하늘색 유니폼이 도착했고 양말, 에너지젤, 부스트젤, 비타음료, 유가네닭갈비 할인쿠폰에다가 키링, 헤어밴드, 배번호, 가방 등등등 이 구성이면 뭐..... 99000원 아깝지 아나!!!! 코스 정보 상암 문화비축기지 출발 → 가양대교 통과 → 평화의공원 도착으로 이어지는 10km 구성 코스 자체는 평탄한 편 가양대교 위를 지날 때 한강 뷰가 시원하게 펼쳐지는데 이 구간이 체력적으로 좀 빡셌따.. 다리 위라 바람이 강해서 예상보다 페이스가 흔들렸음 ㅜㅜ 대신 그 구간만 넘으면 이후 평화의공원까지는 비교적 수월하게 달릴 수 있었음 무도멤버 실물 후기 많은 분들이 궁금해할 무도멤버 후기 ^^ 6km지점 뛰고있는데 갑자기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더니 정준하..였음 실물로 보니까 진짜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였던 ㄷㄷ 그리고 가양대교쪽에서 광희 마주침ㅋㅋㅋㅋㅋ 난 10년동안 광희 찐팬이여서 만나면 어카지어카지 이럴거같았는데 광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지친 상태여서 아무말 대잔치함... 친구가 옆에서 그만하라며ㅠㅠ 그렇게 뛰다가 완주를하고 완주팩을 받았음!! 공연 후기 완주 후에 평화의공원 피니시 구역에서 공연이 이어짐 역시 명수형 공연 젤 기대했는데 넘 재밌었고 무대 음향 다 좋았음 ㅎㅎㅎ 뒤에서 봐도 재밌었고 축제 제대로 즐기고 온 너낌 그리고 십센치도 왔었는데 진짜 음원보다 실제 목소리가 훠어어어얼씬 좋음..... bb 바다님이랑 이적님도 오셨는데 말해뭐해,,,, 운영도 다 안정적이였고 연예인이랑 같이 뛰어서 더 신기하고 신기하고 신기했음ㅋㅋ 총평 참가비 99,000원이 비싸 보이지만 뛰고 나면 납득이 됨 10km 처음 뛰어보는 분들도 많이 참가했고 기록 대신 즐기면서 완주하는 분위기라 부담이 없었음 😊 내년에도 열린다면 무조건 다시 신청할 생각입니다. 티켓팅 미리 준비하세요 2분이면 끝나거든요
뛰면뭐가좋은데 4 205 2026.06.22 -
러너라면 알아야 할 필수 러닝 용어 모음 ZIP 💯 [5]
러닝 커뮤니티에서 대화하다 보면 "PB 갱신했어요", "서브3 목표입니다", "존2로 LSD 뛰었어요" 같은 말들이 자연스럽게 오갑니다 처음 러닝을 시작했을 때 이런 용어들이 너무 낯설어서 검색을 반복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마라톤대회용어부터 훈련 용어 기록·페이스 용어까지 러너라면 꼭 알아야 할 필수 러닝 용어들을 한 번에 정리해봤습니다. 🏃 기록·페이스 용어 러닝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접하는 용어들입니다. 처음엔 헷갈릴 수 있지만 한 번만 제대로 알아두면 이후로는 완전히 자연스럽게 쓰게 됩니다. 간단한 설명을 위해 반말체 양해부탁드립니다. 페이스 (Pace) 1km를 달리는 데 걸리는 시간을 말한다. 예를 들어 "5분 페이스"라고 하면 1km를 5분에 달린다는 뜻이다. 시계나 앱에서 "5'00"/km" 형태로 표시된다. 처음 러닝할 때는 자신의 편한 페이스를 찾는 게 먼저다. PB (Personal Best) 개인 최고 기록을 의미한다. PR(Personal Record)이라고도 부른다. 특정 거리에서 자신이 달린 가장 빠른 기록이 PB다. 5km PB, 하프 PB, 풀 PB 이런 식으로 거리별로 따로 관리한다. 러닝에서 가장 큰 동기부여 중 하나가 바로 이 PB 갱신이다. 케이던스 (Cadence) 1분 동안 발이 지면에 닿는 횟수를 말한다. 단위는 SPM(Steps Per Minute). 일반적으로 170~180 SPM 이상이 효율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케이던스가 낮으면 보폭이 지나치게 길어져 무릎에 충격이 많이 가고 부상 위험도 높아진다. 개럿워치나 가민 워치 등 스마트워치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마일리지 (Mileage) 일정 기간 동안 달린 누적 거리를 말한다. "주간 마일리지 50km", "월간 마일리지 200km" 이런 식으로 쓴다. 훈련량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기준이 되고 마일리지를 갑자기 늘리면 부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10% 룰(주당 마일리지를 전주 대비 10% 이상 늘리지 않는다)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VO₂max (최대 산소 섭취량) 운동 중 신체가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산소량을 의미한다. 체력과 지구력의 핵심 수치로 수치가 높을수록 유산소 능력이 좋다는 뜻이다. 가민이나 애플워치에서 자동으로 측정해주기도 한다. 장기간 훈련을 통해 꾸준히 향상시킬 수 있다. 러닝 이코노미 (Running Economy) 같은 속도로 달릴 때 얼마나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에너지 소비가 적을수록 러닝 이코노미가 좋다는 의미다. 폼 교정, 케이던스 향상, 근력 훈련 등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 훈련 용어 어느 정도 러닝에 익숙해지면 훈련 방식에 대한 고민이 생기기 시작한다. 아래 용어들은 체계적으로 훈련하고 싶을 때 꼭 알아야 하는 것들이다. LSD (Long Slow Distance) 낮은 강도로 장거리를 천천히 달리는 훈련 방식이다. 지구력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고 마라톤 훈련의 핵심 방법 중 하나다. 말을 하면서도 달릴 수 있을 정도로 편한 페이스가 적당하다. 처음엔 억지로 빠르게 뛰려고 하지 말고 LSD부터 충분히 쌓는 게 훨씬 중요하다. Zone 2 (존 투) 최대 심박수의 약 60~70% 수준에서 달리는 유산소 훈련 구간이다. LSD의 심박수 기준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미토콘드리아 밀도를 높이고 지방 연소 효율을 극대화하는 훈련 구간으로, 요즘 달리기 트렌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개념이다. 쉽게 말해 "대화가 가능한 강도"로 뛰는 것이다. 인터벌 (Interval) 고강도 구간과 회복 구간을 반복하는 훈련이다. 예를 들어 "400m 전력 질주 후 200m 조깅 회복, 8세트" 같은 방식이다. 속도 향상과 무산소 역치 개선에 효과적이다. 주의할 점은 기초 마일리지 없이 무작정 인터벌부터 시작하면 부상 위험이 높다는 것이다. 이지런 (Easy Run) 여유로운 페이스로 달리는 기본 체력 유지용 훈련이다. 전체 훈련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해야 한다. 경험상 "이게 진짜 쉬운 건가?" 싶을 정도로 천천히 달리는 게 맞다. 이지런을 충분히 해야 전체적인 훈련 질이 올라간다. 템포런 (Tempo Run) 목표 페이스보다 약간 느리게 지속적으로 달리는 훈련이다. 젖산 역치(Lactate Threshold)를 높여 더 빠른 속도에서도 오래 달릴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보통 20~40분 정도 일정한 강도로 유지한다. 리커버리 런 (Recovery Run) 고강도 운동 이후 피로 회복을 목적으로 가볍게 달리는 러닝이다. 완전 휴식보다 가볍게 움직이는 것이 혈류를 촉진해 회복을 더 빠르게 돕는다 억지로 빠르게 달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 대회 용어 마라톤 대회에 나가기 전에 알아야 할 용어들이다. 모르고 가면 당황할 수 있으니 미리 체크해두자. 페이스메이커 / 페이서 (Pacer) 목표 기록에 맞춰 참가자들의 페이스를 이끌어 주는 러너다. 대회에서 풍선이나 깃발을 달고 일정한 페이스로 달린다. "4시간 페이서 따라가기"처럼 목표 기록의 페이서를 찾아서 따라가면 페이스 조절이 훨씬 쉬워진다. 스위퍼 (Sweeper) 마지막 참가자 뒤를 따라가며 안전을 관리하는 운영 인력이다. 컷오프 시간 이후에도 달리고 있는 참가자들을 안내하고 코스를 정리하는 역할을 한다. 뻐꾸기 공식 참가 신청 없이 대회 코스를 달리는 사람을 뜻하는 러닝 은어다. 대회 측 입장에서는 코스 안전과 운영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금지 사항이다. 서브3 / 서브4 (Sub) 마라톤 풀코스를 3시간(혹은 4시간) 이내에 완주한 기록을 말한다. 서브3는 km당 4분 15초 이내 페이스를 42.195km 내내 유지해야 달성할 수 있는 아마추어 마라토너들 사이에서 상당한 실력의 지표로 통한다. 310(싱글)은 3시간 10분 이내 완주를 뜻하는 용어로도 자주 쓰인다. 컷오프 / 컷 오프 (Cut-off) 대회에서 설정한 구간별·완주 제한 시간을 말한다. 각 체크포인트와 결승선에 지정된 시간 내로 통과하지 못하면 레이스에서 제외된다. 대회 참가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DNS / DNF DNS는 "Did Not Start"로 대회에 등록했지만 출발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DNF는 "Did Not Finish"로 레이스를 시작했지만 중도에 포기한 상태를 뜻한다. 부상이나 컨디션 난조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완주보다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게 맞다. BIB (빕넘버) 대회 번호표를 말한다. 참가자의 고유 번호와 타이밍 칩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 기록 측정에도 사용된다.
정부장 4 192 2026.06.19 -
[하이록스 뜻부터 경기 방식까지] 러닝도 하고 근력도 한다고? 🏋️♂️ [3]
얼마 전부터 헬스 커뮤나 블로그에서 하이록스 얘기가 계속 보이길래 뭔지 찾아봤거든요..? 처음엔 "그냥 크로스핏 비슷한 거 아니야?" 싶었는데 알고 보니까 구조 자체가 완전히 달라서 신기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 많을 것 같아서 제가 정리한 거 공유해요 하이록스 뜻이 뭔지부터 HYROX는 2017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시작된 실내 피트니스 레이스예요 구조를 한 줄로 요약하면 1km 달리기 → 기능성 운동 1개 이걸 8번 반복!! 총 8km 러닝 + 8개 운동 스테이션을 완주하는 게 경기 전부임 마라톤 같은 지구력도 필요하고 헬스 같은 근력도 필요한 하이브리드 레이스라고 보면 됨 🏋️♂️ 하이록스 8종목 순서 (전 세계 동일함) 하이록스는 전 세계 어느 대회 나가도 종목 순서가 똑같음 순서 스테이션 종목 1 스키 에르그 1,000m 2 슬레드 푸시 (썰매 밀기) 3 슬레드 풀 (썰매 끌기) 4 버피 브로드 점프 80m 5 로잉 1,000m 6 파머스 캐리 (케틀벨 들고 이동) 7 샌드백 런지 8 월볼 각 스테이션 끝나고 나서 또 1km 달림 → 다음 스테이션 → 또 달림 이게 반복되는 구조...ㅋㅋㅋ 생각보다 이게 진짜 힘든 게 달리고 나서 바로 무거운 거 들고 또 달려야 하니까 일반 운동이랑 차원이 다름.. 꾸준히 하시는 분들 진짜 리스펙 하이록스 참가 방법 처음 보시는 분들이 가장 헷갈려하는 부분 오픈(Open) 싱글 초보자 추천, 남/녀 구분됨. 장비 무게가 상대적으로 가벼움 프로(Pro) 싱글 숙련자용입니다. 무게가 올라가고 난이도 높음 더블스(Doubles) 2인 1팀!! 달리기는 같이 하고 스테이션 운동은 나눠서 함 릴레이(Relay) 4인 1팀. 처음 도전하는 분들한테 제일 무난함 😊 첫 도전이면 오픈 싱글이나 릴레이 추천함. 릴레이는 팀원 한 명당 2번 달리기 + 2개 운동만 하면 되니까 부담이 훨씬 낮음 크로스핏이랑 뭐가 달라? 이게 제일 많이 나오는 질문인데 구조가 완전히 다름 하이록스 → 매 대회마다 종목·순서 고정, 기록 측정 중심, 역도 같은 고난이도 기술 없음 크로스핏 → 매일 WOD(그날의 운동)가 다름, 기술 요소 많고 트레이너 지도 필요 크로스핏은 매번 뭘 할지 모르는 서프라이즈라면 하이록스는 같은 코스를 얼마나 빠르게 도는지 기록 싸움에 가까움 하이록스 준비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것들 신발은 러닝화 추천 경기장 내부가 굉장히 더울 수 있어서 통기성 좋은 옷 필수 대회 전 8~12주 정도 준비 기간이 현실적으로 적당함 피로한 상태에서 달리는 연습을 미리 해두는 게 핵심 99%가 완주한다고 할 정도로 진입 장벽이 낮고 연령 제한도 따로 없음 기록이 매번 같은 조건에서 나오니까 "지난번 나"랑 비교하면서 성장하는 재미가 있어서 한 번 나간 사람이 계속 나간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전 러닝이나 하면서 체력 좀 기르고 도전해볼게요^^ 전 릴레이부터 한번 도전해볼까 고민 중 ㅋㅋ 관심 있는 분들 같이 알아봐요!
크크크 3 171 2026.06.15 -
마라톤 대회 훈련 방법, 대회 당일 준비물 알려드림 [3]
요즘 마라톤 한창 절정이라 열심히 훈련하고있음... 근데 남자친구가 마라톤 첨이라 이것저것 설명해주면서 다른사람들에게도 도움 되겠다 싶어서 글 써봄 ^^ 처음 마라톤 대회를 신청하고 나면 막막한 게 현실이긴해 뭐부터 해야 하는지, 어떤 걸 챙겨야 하는지 검색해봐도 정보가 너무 흩어져 있어서 결국 당일 날 허둥지둥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 ㅇㅇ 마라톤대회 N회차로써 제대로 알려줌 마라톤 훈련 방법, 레벨별로 나눠서 봐야 함 마라톤 훈련은 거리와 목표 기록에 따라 접근 방식이 완전히 달라진다. 무턱대고 거리부터 늘리면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고 반대로 너무 천천히 진행하면 대회 당일 체력이 버텨주질 않음.. 나가 본 사람은 알거임 인터벌 훈련은 꼭 마라톤 인터벌 훈련 모르는 사람 없지? 간단히 설명하자면 고강도 질주와 회복 조깅을 반복하는 방식임. 그냥 오래 뛰는 것만으로는 페이스가 올라가질 xx 인터벌을 병행해야 심폐 능력과 근지구력이 동시에 올라감 기본적인 인터벌 훈련 구성 입문자용 (10km 대비) 400m 전력질주 → 200m 회복 조깅 × 6세트 일주일에 1~2회, 나머지는 가벼운 조깅으로 채우셈 중급자용 (하프 이상 대비) 1km 페이스런 × 4~5세트, 세트 간 400m 조깅 회복 목표 페이스보다 약 15~20초 빠르게 설정하는 게 포인트 처음 인터벌을 시작하면 3세트만 돌아도 숨이 턱까지 차오른다. 첫 주는 4세트도 힘들어서 공원 벤치에 주저앉았던 기억이 있는데...ㅋㅋㅋ 3주 차가 지나니까 확실히 호흡이 정리되는 게 느껴졌음 주별 마라톤 훈련 방법 10km 대회를 기준으로 정리한 8주 플랜임 주당 3~4회 훈련을 권장. 1~2주차: 3~5km 걷기+조깅 위주, 몸이 달리기에 적응하는 단계 3~4주차: 5~7km 지속주 + 인터벌 주 1회 시작 5~6주차: 7~8km 지속주, 페이스 유지 감각 익히기 7주차: 목표 거리 10km 완주 테스트 8주차: 훈련량 50% 줄이고 컨디션 관리 (테이퍼링) 테이퍼링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회 직전 주에 훈련을 줄여줘야 근육 회복이 되고 대회 당일 최상의 상태가 됨 대회 당일 마라톤 준비물 체크리스트 🎽 필수 항목 길들여진 러닝화 새 신발은 절대 ㄴㄴ 최소 30km 이상 신은 신발로 참가 배번(기록칩) 없으면 출발선 진입 자체가 불가임 전날 밤에 미리 달아두는 게 좋음 기능성 러닝복 면 소재는 땀에 젖으면 무겁고 쓸려서 피부까짐 러닝 양말 전용 울 양말이나 마찰 방지 기능 양말이 물집 예방에 확실히 효과 좋음 에너지젤 10km 이상이라면 7~8km 지점에서 하나 섭취하는 걸 추천한다 바셀린 허벅지 안쪽, 겨드랑이, 발가락 사이에 미리 발라두면 쓸림이 없음 명심하셈 챙기면 좋은 항목 스마트워치, 갈아입을 옷 + 수건 정도? 무릎 테이핑 or 보호대도 추천하는데 초보일수록 챙기셈 대회 전날 루틴과 당일 식사 타이밍 전날 밤 과식 금지...... 평소 먹던 탄수화물 위주로 가볍게 먹고, 물은 충분히 마셔두기, 술은 절대 ㄴㄴㄴㄴㄴ 난 항상 바나나... 대회 당일 아침 출발 2~3시간 전에 바나나, 식빵, 죽 같은 소화 잘 되는 탄수화물로 식사해야함 출발 30분 전엔 에너지젤 하나 섭취해두면 초반 에너지가 확실히 차이 남 커피는 이뇨 작용이 있어서 레이스 직전엔 조심하는 게 좋음 마라톤 훈련 중 부상 예방하는 법 훈련량을 갑자기 늘리는 게 부상의 가장 큰 원인임 나도 그랬고... 주간 훈련 거리는 전주 대비 10% 이상 늘리지 않는 걸 기본 원칙으로 잡아야함 훈련 전후 스트레칭도 빠뜨리면 ㄴㄴ 준비 운동은 동적 스트레칭(런지, 레그스윙)으로 관절 풀어주고, 훈련 후엔 종아리와 햄스트링 위주로 정적 스트레칭 10분 이상은 해줘야 다음 날 통증이 없더라 발바닥이 땅기거나 무릎 바깥쪽이 아프기 시작하면 쉬어야 한다... ㅈㅂ 참고 뛰다가 족저근막염이나 장경인대 증후군으로 발전하면 몇 달씩 쉬어야 하는 상황이 옴 다들 안전(?)하고 즐거운 마라톤하길.. ㅎ 난 이제 훈련하러감 ㅂㅂ
마라탕먹고마라톤 3 186 2026.06.12 -
🏃♂️ 레드불400 신청 방법, 일정, 코스 난이도까지 2026 (+삿포로 레드불 400 후기) [3]
업힐구간 좋아하는 분이면 한번 쯤 고려해볼만한 대회를 들고왔습니다! 레드불 400 인데요, 국제런 중에서도 인기가 상당한 대회입니다 실제로 참가해본 입장에서 궁금한 것들 다 정리해뒀으니 신청 고민 중인 분들한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레드불400이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레드불400은 최대 38도 경사의 스키점프대를 거꾸로 올라가는 400m 업힐 러닝 챌린지입니다. 2011년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시작됐고 지금까지 전 세계 70회 이상 열린 대회예요. '지구상 가장 힘든 레이스'라는 별칭이 있는데 ㅎ 직접 뛰어보면 그 말이 과장이 아닌 걸 알게 됩니다... 사진 뒤에 보이는 코스 살짝 보이시죠... '레드불마라톤'으로 검색해서 들어온 분들 있을 텐데 공식 명칭은 레드불400이에요. 사진 뒤에 보이는 코스 어떤가요 거리는 400m밖에 안 되지만 경사 때문에 체감 강도는 마라톤이랑 비교가 안됩니다...ㅜ 🗓 2026 레드불400 코리아 일정 항목 내용 대회일 2026년 9월 5일 (토) 장소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거리 400m 업힐 경사 최대 38도 종목 개인전(남/녀), 2인 릴레이, 4인 릴레이 레드불400 신청 방법 일반 접수 오픈 시기 예측 2024년, 2025년 모두 대회 약 2개월 전인 7월 중순~말에 접수가 열렸습니다. 2026년 대회가 9월 5일이니 7월 초~중순 접수 오픈 가능성이 높아요. 얼리버드는 이미 마감됐더라구요. 작년 재작년 패턴 보면 공지는 오픈 2~3주 전에 먼저 나왔습니다. 신청 순서 - 레드불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redbullkr) 또는 공홈에서 오픈 날짜 공지 확인 - NOL 인터파크 티켓에서 '레드불' 검색 후 원하는 종목 선택 - 릴레이 종목은 인원수만큼 티켓 구매 (2인이면 2매, 4인이면 4매) - 셔틀버스는 대회 티켓과 별도 구매 (NOL 인터파크에서 같이 확인 가능) 레드불400 코스 후기 삿포로 대회 참가 후기 (2026년 5월) 올해 5월에 일본 삿포로 오쿠라야마 점프 경기장에서 열린 레드불400에 참가했습니다. 워낙 악명높은 대회라서 어느 정도 각오는 했습니다 ㅎ 출발선에 서는 순간 경기장 규모에 먼저 압도됐고 출발하자마자 긴장 엄청했네요 .. 중반부터는 손 짚으면서 올라가는데 옆에서 다들 헐떡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멈추면 안 된다는 생각 하나로 버텼어요. 정상에서 내려다봤을 때 생각보다 높아서 좀 무서웠지만 그 성취감은 어떤 대회에서도 못 느꼈었습니다! 레드불 400 준비 팁(?) 자가 테스트 남산 팔각정 등산로를 쉬지 않고 올라갈 수 있으면 레드불400 초반부는 버틸 수 있습니다. 신청 전에 한 번 해보세요. 훈련 방법 계단 훈련이 가장 효과적이고 인터벌 러닝으로 최대 심박 구간을 버티는 능력을 키워두면 중반 이후 버티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경사에서는 무게 중심을 앞으로 기울이고 엄지발가락으로 지면을 밀어내는 감각이 중요해요. 페이스 전략 개인전은 예선 + 결승이 따로 있어서 체력 배분이 중요합니다. 예선에서 다 쏟으면 결승에서 힘이 없어요. 전반부 여유 있게 후반부 쏟아붓는 전략이 훨씬 낫습니다. 🏃♂️ 접수 곧 가능할 것 같은데 다들 염두해두시고 공홈이나 인스타 팔로우 해두세요! 레드불400은 마라톤매니아라면 거쳐가야하는곳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knock 3 364 202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