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보복이 무서워 말도 못하고 그냥 참고 있네요
아파트 층간 악기 연주 소음 문제
과연 몇 시까지면 이해 가능한 수준 일까요?
요즘 저희 집 아래층 아이인지
매일 피아노를 치는데요
가끔씩은 아주 밤늦은 시간에도
연주하는 소리가 들려서
조금 괴롭네요 ㅠ.ㅠ
어떨 때는 무선 노래방 마이크로
노래까지 부르는데 이건 더 해요🥲
잘 치고 잘부르면 고맙게 감상이라도
하겠지만 아직 서툰 초보 단계라
계속 같은 구간에서 자꾸 틀리면서
반복하니까 이게 은근히 더 신경이 쓰이고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웹상에 보면 이런 이웃집에서 들려오는
악기 연주 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생각보다 심각한 사회 문제로서
자주 다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 층간소음의 법적 기준을 봐도
악기 소리는 지속적인 소음으로 분류돼서
일반적인 생활 소음보다
피해 인정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해요
이웃끼리 감정이 상해
보복 소음 스피커를 달거나
법적인 소송까지 가는
극단적인 사례도 심심치 않게 보여서
더더욱 남 일 같지 않게 느껴지더라구요
몇 달 전인가 신문 기사를 보니까
낮 시간대라도 하루에 1~2시간 이내로만
연습하는 것을 권장하는 아파트 관리 규약이
많이 생기는 추세라는데,
과연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현실적으로 하루에 몇 시간까지
저녁에는 몇 시까지 연주하는 것이
이웃간 서로 양해가 된다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한창 크는 어린 아이 기 죽이기 싫은
부모 마음도 잘 알겠고,
취미 생활을 막을 순 없겠지만,
공동주택에 살면서
퇴근 후 집에서 편하게 쉬고 싶은
이웃의 권리도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낮에는 좀 그냥 치게 둬라"
하시는 분도 많이 계시지만,
재택근무를 하거나 야간 교대근무로
반드시 낮에 자야 하는 이웃에겐
낮 소음도 밤만큼이나 치명적일 수 있잖아요?
너무 오래 또 늦게까지 친다고 해서
이게 참 매번 찾아 가서
직접 항의하기도 참 애매하고,
그렇다고 그냥 참고 살기에는
매일 자주 반복되는 일이라
참 어찌할지 애매하네요~~!!
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하다 보니
문 앞에 포스트잇 한 장 붙이는 것도
보복당할까 무서워서 눈치가 보이고,
관리사무소를 통해서 민원을 넣어도
그때뿐이거나 무시당하기 일쑤라
그것보다 제대로 된 근본적 해결책이 필요해요
악기를 연주할 때는 소음 방지 패드를 대거나
헤드폰을 끼고 하는 디지털 피아노를 쓰면
서로에게 참 좋을 텐데,
왜 그런 배려를 먼저 해주시지 않는 걸까
다소 원망 섞인 아쉬움이
마음속에 계속 쌓여가고 있어요
이렇게 아파트에서 피아노나 악기 연습은
하루에 몇 시간 정도로, 몇 시까지 하는게
이웃 사이에 서로 지켜야 할
적정선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잘될거야^
만덕제2동2주 전 - 연아맘
풍무동저는 악기는 아니고 노래였는데 관리사무소에 말씀드려 방송과 엘베에 안내문 붙이니 해결되었어요.
2주 전 - 레노아
동소문동5가저희 이웃은 그렇게 밤만되면 리코더를 부네요
2주 전
하하맘
물금읍밤늦은 시간에는 기본 에티겟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2주 전- 캐시칭구들
용암동저녁 9시 이후에 하는건 민폐에요ㅠㅠ 스트레스받죠
2주 전 - DWA
금왕읍악기소리도 소음이예요~
이웃을 생각하고 방음장치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2주 전
그루잠
서초2동저는 이웃에 피해가 갈수있는 이런 소음은 저녁 9시 이후로는 자제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콩쿨 연습이라면 연습실을 대관하면 되고(크게 비싸지도 않습니다) 취미생활을 밤 늦게 하는거라면 방음 시스템도 갖춰야죠.
2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