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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휩쓸린 편지-1

나는 비 오는 날의 바다를 좋아한다.

 

사람들은 위험하다며 말렸지만, 빗소리와 파도 소리만큼은 무엇보다 편안했다.

 

그날도 나는 바다에서 수영하고 있었다.

 

그러다 해변에 서 있는 여자애를 발견했다. 비에 흠뻑 젖은 채, 아무 표정 없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물 밖으로 나와 그 애에게 다가갔다.

 

"너, 여기서 뭐 해?"

 

여자애는 대답하지 않았다.

 

"혼자 왔어?"

 

여전히 침묵뿐이었다.

 

 

 

 

 

-안녕하세요,이번에 글을 쓰게 된 00입니다. 처음 써보는거니,서툴러도 이해 부탁할게요.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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