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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라면 알아야 할 필수 러닝 용어 모음 ZIP 💯 [5]
러닝 커뮤니티에서 대화하다 보면 "PB 갱신했어요", "서브3 목표입니다", "존2로 LSD 뛰었어요" 같은 말들이 자연스럽게 오갑니다 처음 러닝을 시작했을 때 이런 용어들이 너무 낯설어서 검색을 반복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마라톤대회용어부터 훈련 용어 기록·페이스 용어까지 러너라면 꼭 알아야 할 필수 러닝 용어들을 한 번에 정리해봤습니다. 🏃 기록·페이스 용어 러닝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접하는 용어들입니다. 처음엔 헷갈릴 수 있지만 한 번만 제대로 알아두면 이후로는 완전히 자연스럽게 쓰게 됩니다. 간단한 설명을 위해 반말체 양해부탁드립니다. 페이스 (Pace) 1km를 달리는 데 걸리는 시간을 말한다. 예를 들어 "5분 페이스"라고 하면 1km를 5분에 달린다는 뜻이다. 시계나 앱에서 "5'00"/km" 형태로 표시된다. 처음 러닝할 때는 자신의 편한 페이스를 찾는 게 먼저다. PB (Personal Best) 개인 최고 기록을 의미한다. PR(Personal Record)이라고도 부른다. 특정 거리에서 자신이 달린 가장 빠른 기록이 PB다. 5km PB, 하프 PB, 풀 PB 이런 식으로 거리별로 따로 관리한다. 러닝에서 가장 큰 동기부여 중 하나가 바로 이 PB 갱신이다. 케이던스 (Cadence) 1분 동안 발이 지면에 닿는 횟수를 말한다. 단위는 SPM(Steps Per Minute). 일반적으로 170~180 SPM 이상이 효율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케이던스가 낮으면 보폭이 지나치게 길어져 무릎에 충격이 많이 가고 부상 위험도 높아진다. 개럿워치나 가민 워치 등 스마트워치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마일리지 (Mileage) 일정 기간 동안 달린 누적 거리를 말한다. "주간 마일리지 50km", "월간 마일리지 200km" 이런 식으로 쓴다. 훈련량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기준이 되고 마일리지를 갑자기 늘리면 부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10% 룰(주당 마일리지를 전주 대비 10% 이상 늘리지 않는다)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VO₂max (최대 산소 섭취량) 운동 중 신체가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산소량을 의미한다. 체력과 지구력의 핵심 수치로 수치가 높을수록 유산소 능력이 좋다는 뜻이다. 가민이나 애플워치에서 자동으로 측정해주기도 한다. 장기간 훈련을 통해 꾸준히 향상시킬 수 있다. 러닝 이코노미 (Running Economy) 같은 속도로 달릴 때 얼마나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에너지 소비가 적을수록 러닝 이코노미가 좋다는 의미다. 폼 교정, 케이던스 향상, 근력 훈련 등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 훈련 용어 어느 정도 러닝에 익숙해지면 훈련 방식에 대한 고민이 생기기 시작한다. 아래 용어들은 체계적으로 훈련하고 싶을 때 꼭 알아야 하는 것들이다. LSD (Long Slow Distance) 낮은 강도로 장거리를 천천히 달리는 훈련 방식이다. 지구력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고 마라톤 훈련의 핵심 방법 중 하나다. 말을 하면서도 달릴 수 있을 정도로 편한 페이스가 적당하다. 처음엔 억지로 빠르게 뛰려고 하지 말고 LSD부터 충분히 쌓는 게 훨씬 중요하다. Zone 2 (존 투) 최대 심박수의 약 60~70% 수준에서 달리는 유산소 훈련 구간이다. LSD의 심박수 기준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미토콘드리아 밀도를 높이고 지방 연소 효율을 극대화하는 훈련 구간으로, 요즘 달리기 트렌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개념이다. 쉽게 말해 "대화가 가능한 강도"로 뛰는 것이다. 인터벌 (Interval) 고강도 구간과 회복 구간을 반복하는 훈련이다. 예를 들어 "400m 전력 질주 후 200m 조깅 회복, 8세트" 같은 방식이다. 속도 향상과 무산소 역치 개선에 효과적이다. 주의할 점은 기초 마일리지 없이 무작정 인터벌부터 시작하면 부상 위험이 높다는 것이다. 이지런 (Easy Run) 여유로운 페이스로 달리는 기본 체력 유지용 훈련이다. 전체 훈련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해야 한다. 경험상 "이게 진짜 쉬운 건가?" 싶을 정도로 천천히 달리는 게 맞다. 이지런을 충분히 해야 전체적인 훈련 질이 올라간다. 템포런 (Tempo Run) 목표 페이스보다 약간 느리게 지속적으로 달리는 훈련이다. 젖산 역치(Lactate Threshold)를 높여 더 빠른 속도에서도 오래 달릴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보통 20~40분 정도 일정한 강도로 유지한다. 리커버리 런 (Recovery Run) 고강도 운동 이후 피로 회복을 목적으로 가볍게 달리는 러닝이다. 완전 휴식보다 가볍게 움직이는 것이 혈류를 촉진해 회복을 더 빠르게 돕는다 억지로 빠르게 달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 대회 용어 마라톤 대회에 나가기 전에 알아야 할 용어들이다. 모르고 가면 당황할 수 있으니 미리 체크해두자. 페이스메이커 / 페이서 (Pacer) 목표 기록에 맞춰 참가자들의 페이스를 이끌어 주는 러너다. 대회에서 풍선이나 깃발을 달고 일정한 페이스로 달린다. "4시간 페이서 따라가기"처럼 목표 기록의 페이서를 찾아서 따라가면 페이스 조절이 훨씬 쉬워진다. 스위퍼 (Sweeper) 마지막 참가자 뒤를 따라가며 안전을 관리하는 운영 인력이다. 컷오프 시간 이후에도 달리고 있는 참가자들을 안내하고 코스를 정리하는 역할을 한다. 뻐꾸기 공식 참가 신청 없이 대회 코스를 달리는 사람을 뜻하는 러닝 은어다. 대회 측 입장에서는 코스 안전과 운영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금지 사항이다. 서브3 / 서브4 (Sub) 마라톤 풀코스를 3시간(혹은 4시간) 이내에 완주한 기록을 말한다. 서브3는 km당 4분 15초 이내 페이스를 42.195km 내내 유지해야 달성할 수 있는 아마추어 마라토너들 사이에서 상당한 실력의 지표로 통한다. 310(싱글)은 3시간 10분 이내 완주를 뜻하는 용어로도 자주 쓰인다. 컷오프 / 컷 오프 (Cut-off) 대회에서 설정한 구간별·완주 제한 시간을 말한다. 각 체크포인트와 결승선에 지정된 시간 내로 통과하지 못하면 레이스에서 제외된다. 대회 참가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DNS / DNF DNS는 "Did Not Start"로 대회에 등록했지만 출발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DNF는 "Did Not Finish"로 레이스를 시작했지만 중도에 포기한 상태를 뜻한다. 부상이나 컨디션 난조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완주보다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게 맞다. BIB (빕넘버) 대회 번호표를 말한다. 참가자의 고유 번호와 타이밍 칩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 기록 측정에도 사용된다.
정부장 4 72 2026.06.19 -
2026 여의도 나이트런 신청 일정 코스 참가비 총정리 🌃 [4]
요즘 저녁마다 한강 따라 뛰는 사람들 부쩍 늘어난 거 느껴지시나요? 해 진 다음에 여름 바람 맞으면서 달리는 거 저만 좋아하는게 아녔네요 ㅎㅎ 이번에 여의도 나이트런이 또 돌아왔습니다. 서울 3대 나이트런 중에서도 여름 시즌을 맡고 있는 대회라 매년 신청자 꽤 많은 편이에요. 일정이랑 코스 참가비까지 한 번에 정리해봤습니다 여의도 나이트런이 정확히 뭔가요? 서울 3대 나이트런이 봄엔 석촌호수 나이트런 여름엔 여의도 나이트런 가을엔 한강 나이트런! 순서로 이어지는데 세 대회 메달을 다 모으면 하나의 큰 원형 메달로 합체되는 구조라 의외로 수집욕 자극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는 버추얼런이라 꼭 여의도까지 가지 않아도 본인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뛰고 앱으로 인증하면 끝입니다. 근데 요즘 버추얼런이 많아졌네요..! 평일 야근하다가도 동네 한 바퀴 돌면서 참여 가능한 구조라는 게 제일 큰 장점인 것 같아요. 2026 여의도 나이트런 일정 및 접수 정보 접수는 2026년 6월 13일부터 시작됐고 종목은 5.5km와 10.3km 두 가지로 나뉩니다. 참가비는 3만 원대부터 시작하는데 패키지 구성에 따라 차이가 있어서 신청 전에 옵션 한번씩 비교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신청은 랭킹마라톤 공식 홈페이지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진행하시면 됩니다. 선착순 마감 방식이라 빨리 매진되는 편이래요 코스 어떻게 되나? 5.5km는 짧게 부담 없이 완주하기 좋은 거리 10.3km는 좀 더 본격적으로 달리고 싶은 분들한테 맞는 거리예요. 비대면 방식이라 정해진 도로를 그대로 따라 뛰는 개념은 아니고 본인 동네에서 GPS로 거리만 채우면 인증되는 구조입니다. 그래도 분위기 살리려면 역시 여의도 한강공원 쪽에서 뛰는 게 제일이긴 합니다...ㅋㅋ 요즘 유행하는 고구마런 한창 뛰고있는데 넘 귀엽지않나요..ㅋㅋㅋㅋ 여기 커뮤에서도 누가 고구마런 코스 적어놨던데 슬쩍 공유해봅니다! ㅎ -> 고구마런 코스 평지라 초보자도 무리 없이 완주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참가 신청 방법 순서 정리 1️⃣ 공식 채널에서 참가 신청 2️⃣ 참가비 결제 3️⃣ 러닝 굿즈 수령 4️⃣ 원하는 날짜에 러닝 진행 5️⃣ 러닝 기록 인증 6️⃣ 완주 기록증 확인 이후에 패키지로 신청한 러닝 굿즈가 집으로 배송되는 방식이에요. 받은 다음 본인이 원하는 날 자유롭게 뛰면 되는데 평소 쓰던 러닝 앱 (나이키런클럽, 스트라바, 삼성헬스, 애플워치 등) 어떤 앱이든 켜고 기록만 남기면 됩니다. 공홈에서 제공하는 추천앱이래요 참고하세요! 기록 인증 후에는 완주 기록증도 출력 가능하니 운동 인증 필요하신 분들은 챙겨두시는 것도 좋아요. 신청방법은 앱/웹으로 나뉘는데 밑에 사진 참고하세요! 이건 웹 ! 여름 러닝은 더위 때문에 부담스러운데 야간이라 그나마 견딜 만한 시간대라서 매년 인기가 꾸준한 것 같습니다. 신청 기간이랑 종목 참가비 한 번 더 확인하시고 마감 전에 챙기시는 거 추천드려요. 다들 부상 없이 시원한 밤공기 맞으며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
지창욱결혼하자 4 413 2026.06.18 -
오사카성 3.5km 러닝코스 뛰고 왔어요~! 첫 해외러닝 후기 🇯🇵 [2]
제 버킷리스트 드디어 달성 ㅎㅎ 몇년동안 꿈꿔왓던 일본에서의 러닝 로망을 드디어 실현했네여~! 일어나자마자 모닝러닝.... 전 오사카성으로 가줬는데요! 막 찍어도 이쁜 오사카성 ㅠㅠㅠ 일본에도 러닝이 열풍인가요? 이왜진 러닝크루분들 엄청 많으셨고 한국인러너분들도 보였습니단ㅋㅋㅋㅋ 말걸 뻔 했지만 참아줬어요 코스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숏코스 2.9km / 롱코스 3.5km 성 외곽 해자를 따라 도는 루트인데 1km마다 거리 표시가 있어서 페이스 조절하기도 편해요 출발은 JR 모리노미야역 쪽 러닝베이스 (Running Base Osaka-jo) 근처에서 시작했어요 스타벅스 오사카성 공원 모리노미야점 앞이 보통 스타트 포인트로 많이들 이용하고 저도 거기서 출발했습니다 코스 자체는 신호등이 없어서 멈추지 않고 쭉 달릴 수 있습니다!! 특히 오사카성 천수각이 보이는 구간에서 속도를 좀 줄이고 구경하면서 달렸는데 뷰 넘좋 아직은 부끄러운 기록..ㅎㅎㅎㅎ 일본은 올때마다 좋지만 이번 여행은 러닝 때문에 여행 느낌이 풍부해졌던 것 같아요 ㅎ 곧 베트남으로 출장가는데 치앙마이 러닝후기도 들고오겠습니다 ~
meowww 2 126 2026.06.15 -
🔥 한강러닝 10km 코스 알려드립니다 (+요즘 뜨는 네모런코스?) [3]
러닝하면 결국은 돌고돌아 한강이더라구요..ㅎ 러닝하는사람들도 많아서 눈치도 안보이고 또 접근성도 좋아서 찾아오게되는것같습니다!! 전 10km씩 뛰고 있는데 제가 이때까지 뛰어본 한강러닝코스 중 젤 좋았던 코스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한강러닝코스10km 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코스예요. 잠수교 남단 출발 → 반포한강공원(반시계 방향) → 흑석동 언덕 구간 → 한강대교 → 이촌한강공원 → 잠수교 복귀 총 거리는 약 10km이고 예상 소요시간 1시간 내외예요. (요즘 인스타에서 네모런네모런 하는데 이렇게 사각형 모양으로 러닝코스가 나오는걸 보고 네모런이라고 부른답니다!) 대부분 평지인데, 흑석동 구간은 지형 특성상 오르막이 있어서 생각보다 체력소모가 커요 ;;; 그래서 체력 있을 때 흑석동 언덕을 먼저 처리하고 후반에 이촌 평지 구간으로 페이스를 유지하는 방식이 많이 쓰여요. 출발지 접근은 고속터미널역 8번출구에서 반포대로 따라 도보 10분이면 반포한강공원 진입로가 나와요. 동작역 1번출구에서 반포천 산책로를 따라가도 한강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 잠수교는 반포대교 아래에 있는 낮은 교량인데 계단이나 엘리베이터 없이 한강공원에서 바로 진입 가능해서 달리는 흐름이 끊기지 않아요. 일주하면 얼추 10km가 나와서 기록 관리하기도 편합니다. 참고로 잠수교는 2026년 기준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기간(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오후 11시)에 차량이 전면 통제돼서 이 시간대에 교량 위를 달릴 수 있어요. 평일이나 통제 외 시간대에는 차가 다니니까 교량 위 러닝은 위험합니다. 야간에는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도 잠수교 위에서 안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하는 코스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들의 한강러닝코스는 어떻게되시나요? 공유부탁드려요! ㅎㅎ
이진 3 523 2026.06.15 -
[하이록스 뜻부터 경기 방식까지] 러닝도 하고 근력도 한다고? 🏋️♂️ [3]
얼마 전부터 헬스 커뮤나 블로그에서 하이록스 얘기가 계속 보이길래 뭔지 찾아봤거든요..? 처음엔 "그냥 크로스핏 비슷한 거 아니야?" 싶었는데 알고 보니까 구조 자체가 완전히 달라서 신기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 많을 것 같아서 제가 정리한 거 공유해요 하이록스 뜻이 뭔지부터 HYROX는 2017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시작된 실내 피트니스 레이스예요 구조를 한 줄로 요약하면 1km 달리기 → 기능성 운동 1개 이걸 8번 반복!! 총 8km 러닝 + 8개 운동 스테이션을 완주하는 게 경기 전부임 마라톤 같은 지구력도 필요하고 헬스 같은 근력도 필요한 하이브리드 레이스라고 보면 됨 🏋️♂️ 하이록스 8종목 순서 (전 세계 동일함) 하이록스는 전 세계 어느 대회 나가도 종목 순서가 똑같음 순서 스테이션 종목 1 스키 에르그 1,000m 2 슬레드 푸시 (썰매 밀기) 3 슬레드 풀 (썰매 끌기) 4 버피 브로드 점프 80m 5 로잉 1,000m 6 파머스 캐리 (케틀벨 들고 이동) 7 샌드백 런지 8 월볼 각 스테이션 끝나고 나서 또 1km 달림 → 다음 스테이션 → 또 달림 이게 반복되는 구조...ㅋㅋㅋ 생각보다 이게 진짜 힘든 게 달리고 나서 바로 무거운 거 들고 또 달려야 하니까 일반 운동이랑 차원이 다름.. 꾸준히 하시는 분들 진짜 리스펙 하이록스 참가 방법 처음 보시는 분들이 가장 헷갈려하는 부분 오픈(Open) 싱글 초보자 추천, 남/녀 구분됨. 장비 무게가 상대적으로 가벼움 프로(Pro) 싱글 숙련자용입니다. 무게가 올라가고 난이도 높음 더블스(Doubles) 2인 1팀!! 달리기는 같이 하고 스테이션 운동은 나눠서 함 릴레이(Relay) 4인 1팀. 처음 도전하는 분들한테 제일 무난함 😊 첫 도전이면 오픈 싱글이나 릴레이 추천함. 릴레이는 팀원 한 명당 2번 달리기 + 2개 운동만 하면 되니까 부담이 훨씬 낮음 크로스핏이랑 뭐가 달라? 이게 제일 많이 나오는 질문인데 구조가 완전히 다름 하이록스 → 매 대회마다 종목·순서 고정, 기록 측정 중심, 역도 같은 고난이도 기술 없음 크로스핏 → 매일 WOD(그날의 운동)가 다름, 기술 요소 많고 트레이너 지도 필요 크로스핏은 매번 뭘 할지 모르는 서프라이즈라면 하이록스는 같은 코스를 얼마나 빠르게 도는지 기록 싸움에 가까움 하이록스 준비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것들 신발은 러닝화 추천 경기장 내부가 굉장히 더울 수 있어서 통기성 좋은 옷 필수 대회 전 8~12주 정도 준비 기간이 현실적으로 적당함 피로한 상태에서 달리는 연습을 미리 해두는 게 핵심 99%가 완주한다고 할 정도로 진입 장벽이 낮고 연령 제한도 따로 없음 기록이 매번 같은 조건에서 나오니까 "지난번 나"랑 비교하면서 성장하는 재미가 있어서 한 번 나간 사람이 계속 나간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전 러닝이나 하면서 체력 좀 기르고 도전해볼게요^^ 전 릴레이부터 한번 도전해볼까 고민 중 ㅋㅋ 관심 있는 분들 같이 알아봐요!
크크크 3 67 2026.06.15 -
디즈니버추얼런이 뭔가요? 참가하시는 분 계신가요? [2]
안녕하세요 런마일 분들~! 최근에 주변 러닝에 미친 친구가 디즈니버추얼런 같이 나가자고 해서 어제 하나도 안알아보고 급하게 신청했는데 생소해서 여기 여쭤봐요ㅎㅎ 버추얼런이라는 개념 자체가 처음이라서... 찾아보니까 디즈니런 인천 2026이라고 10월에 실제 대회도 있고 그 사전 행사 느낌으로 버추얼런을 1차 / 2차 / 3차로 나눠서 진행하더라고요? 일단 제가 이해한 게 맞는지 모르겠어서요 😅 Q1. 버추얼런이 정확히 어떻게 진행되는 건가요? 그냥 앱 켜고 5km 뛰고 인증하면 끝인 건가요? 아니면 정해진 코스가 있는 건가요? Q2. 러닝앱은 아무거나 써도 되나요? 나이키런클럽이나 런데이 이런 거 써도 인증 되는 건지..? Q3. 기념품은 집으로 배송되나요?? 메달이나 다른 기념품들 집으로 배송되는거맞죠? 마라톤이 아예 첨이라 잘 몰라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onemoretime 2 91 2026.06.12 -
2026 디즈니런 드디어 떴다! 접수방법·일정·코스 총정리(+메달, 10k 후기) [3]
디즈니런 올해는 안할 줄 알았는데 떴네용 2026 일정 뜨자마자 바로 공홈 들어가서 정보 긁어왔어요! 작년 10k 뛰었는데 후기글도 끝에 있으니까 끝까지 읽어주세여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정확한 정보만 정리했으니까 접수 놓치지 말자요 ㅎㅅㅎ 2026 디즈니런 기본 정보 대회일시 : 2026년 10월 24일(토) 대회장소 : 인천 상상플랫폼 참가인원 : 15,000명 접수일정 : 2026년 8월 31일(월) 오전 10시 ~ 선착순 마감 참가비 : 10km 80,000원 / 5km 65,000원 주최 : 스포츠서울, BLENT(블렌트) 후원 : 인천관광공사 디즈니런 코스 종목은 두 개 입니당 10km는 미키 테마 5km는 푸 테마 코스는 인천 상상플랫폼 일대를 달리는 루트로 세부 코스 지도는 접수 오픈 후 공개 예정이라네요 디즈니런 접수 방법 공식 홈페이지 접속 → 디즈니런 2026 인천 클릭 → 원하는 코스 선택 후 결제 접수는 선착순이라 오픈 당일 빠르게 들어가야 합니다! 결제까지 완료해야 최종 신청 확정되니까 신청하고 나서 결제 꼭 바로 해야 해요 회원가입 없이 신청 가능하고 결제는 카드·계좌이체·토스 가능 (무통장입금 불가) 환불 가능 기간: 2026년 9월 18일 오후 5시까지 디즈니런 메달 디즈니런 메달은 한정판이고 디자인이 매년 새로 나와서 수집하는 사람도 꽤 많다고 들었어요...ㅎ 너무너무 맘에 들었어요 근데 메달 받으려면 뛴 시간 만큼 기다려야합니다 하.. 귀여운건 귀여운거니 ㅎ 용서해줄게요 작년에 받은 패키지입니다! 올해 기념품 패키지는 10월 초부터 순차 배송 예정이고 메달 외 굿즈 구성은 추후 공개 예정~! 10km + 현장운영 후기 작년에 10km 뛰어봤는데 .. 코스는 뭐 낫밷 근데 운영이 너무 맘에 안들었습니다..ㅎㅎㅎㅎㅎ 나이키다크런과 비교해보자면 정말 난장판이였긴 했지만.. 그냥 한번 참가해볼만한 대회인건 마자요 그리고 전 E조였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어서 첨엔 제대로 뛰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코스프레 한 사람들이 많아서 보는재미가 쏠쏠했어요ㅠ 우중런이였는데 이때아니면 언제 뛰어보겠냐해서 긍정회로돌리면서 잘 뛰다왔습니다! 결국 완주 성공^_^ 한줄평을 하자면 모양만 디즈니 흉내낸.. 대회 ㅎㅎ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코스나 이런건 좋았지만 큐티런, 빵빵런에 비해선 조금 운영면에선 아쉬웠다~~ 하지만 한번은 가볼법한 대회입니다.
팝팝팝팝을원해 3 182 2026.06.12 -
LSD 훈련 시작했는데 페이스를 모르겠어요 대화할 수 있는 속도가 어느 정도예요? [3]
안녕하세요 ㅎㅎ 마라톤 처음 준비하는데 요즘 LSD 훈련 시작했어요 유튜브 찾아보니까 대화할 수 있는 속도로 뛰어라는 말이 계속 나오던데 근데 막상 뛰어보면 그 기준이 너무 애매해서요 ㅋㅋ 저 지금 km당 6분 30초~7분 사이로 뛰고 있는데 이게 너무 느린 건지 아니면 이 정도가 맞는 건지 감이 안 잡혀요 1. 대화 가능한 속도가 정확히 어느 정도예요? 혼자 뛸 때는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모르겠고 같이 뛰는 사람도 없어서 기준 잡기가 어렵더라고요 혹시 심박수 기준으로 맞추는 분들 계세요? 2. LSD 거리/시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저 지금 주 3회 뛰고 있는데 LSD는 그 중 한 번만 하면 되는 건지 아니면 매번 LSD로 뛰어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처음엔 10km 정도로 시작했는데 너무 짧은 건가 싶기도 하고요 3. 뛰고 나서 너무 쉽게 느껴지면 잘못된 건가요? LSD 하고 나면 솔직히 운동한 느낌이 별로 없거든요 숨도 안 차고 다리도 별로 안 아프고 이게 맞는 건지 아니면 페이스를 더 올려야 하는 건지 헷갈려요 ㅠ 마라톤 준비하면서 LSD 훈련 해보신 분들 경험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 뭐든 환영이에요 ㅎ
런륀이 3 32 2026.06.11 -
나만 아는 동탄러닝코스 3km 5km 10km 코스 상세 공유 (동탄호수공원러닝 포함) [3]
안녕하세요 동탄에서만 러닝한지 4년차됐네요. 오늘은 제가 제일 많이 달렸던 동탄러닝코스 3km부터 10km까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처음 뛰는 분들, 거리 늘리고 싶은 분들 모두 참고하세요 ! 🟢 동탄호수공원러닝 3km 출발 위치: 동탄호수공원 동쪽 입구 (미을초등학교 방향) 동탄인이면 다 아는.. 호수를 한 바퀴 감싸는 형태의 순환 루트인데 거리는 약 3km입니다. Strava 기록 기준 평균 페이스 7'07"/km 고도 상승 37m로 거의 평지에 가까워요. 처음 러닝 시작하는 분들이나 회복 달리기 용도로 쓰기 딱 좋습니다. 🟠 동탄5km러닝코스 — 반석산 에코스쿨 순환 루프 출발 위치: 반석산 에코스쿨 앞 루트: 반석산 에코스쿨 → 노작홍사용문학관 방향 직진 → 큰사거리 우회전 → 반석산 둘레길 진입 → 다리 건너 복귀 한 바퀴가 약 1.5km이고, 2바퀴 돌고 복귀하면 5km가 됩니다. Strava 기록 기준 거리 5.00km, 평균 페이스 5'57"/km, 이동 시간 29분 47초, 고도 상승 30m예요. 거리가 5km라 데일리로 뛰기 좋아요 (복귀하는길이 약업힐로 4-500m 정도 되는데 전 여름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 동탄10km러닝코스 — 여울공원→오산천 왕복 루트 출발 위치: 동탄여울공원에서 시작해서 복합문화센터, 에코스쿨, 홍사용문학관 지나서 여울공원에서 마무리하는 코스입니다! 이곳의 장점은 횡단보도를 두번만 건너면 되어서 페이스 유지가 수월하다는 점 !!! 글고 코스의 절반이 그늘입니다 ㅎ 곧 여름이니 여기서 자주 달릴것같네요 마무리 동탄러닝코스는 진짜 옵션이 다양해서 체력이나 목적에 따라 고르기 좋아요. 가볍게 시작하고 싶으면 동탄호수공원 3km, 그늘 원하면 반석산 5km, 거리 채우고 싶으면 오산천 10km 이렇게 기억해 두면 됩니다. 동탄여울공원러닝도 트랙 있어서 마지막 마무리 구간으로 쓰기 딱 좋습니다. 경기남부러너들한테 이 코스들 진짜 강추입니다 🙌
육칠사십이 3 496 2026.06.11 -
가민스마트워치 러닝 입문자 추천, 가민포러너165 3개월 쓴 후기 [3]
러닝시작한친구의 스마트워치가 넘 이뻐서 나도 따라산 그 러닝시계ㅠㅠ 러닝입문자들한텐 넘 인기많아서 못산다던 그 가민 스마트워치...... 가민포러너165 드디어 저도 구매했는데요 ㅎㅎ 오늘 딱 세달차라 찐후기글을 써보려고합니다. 왜 하필 165? 처음에 러닝 스마트워치 검색하면 가격대가 진짜 극단적으로 갈리거든요... 아시죠 애플워치 울트라, 가민 페닉스 이런 거 보면 100만원이 넘고 반대로 샤오미 미밴드는 5만원대인데 뭔가.. 안끌리기도하고 뭘 사야 하는지 감이 안 잡혔어요 여러 후기 읽다 보니까 저같은 초보 러너한테 필요한 기능이 생각보다 단순해요 페이스 실시간 확인, 심박수 체크, 거리 측정 이 세 가지만 잘되면 된다고 생각했고 가민포러너165가 이 세 개를 40만원 아래 가격에서 제일 잘 한다는 얘기가 많았어요. 그래서 골랐습니다 가민포러너165 장점 GPS가 진짜 잘 잡힘 폰 없이 나가도 경로랑 거리가 정확하게 찍혀요. 처음에 반신반의했는데 나이키런 기록이랑 비교해봐도 거의 차이가 없었음. 오히려 시계 데이터가 더 안정적이었던..ㅎ 한강 뛸 때 실시간 페이스 보면서 달리는데 이게 생각보다 훈련에 도움이 많이 됨. "아 지금 너무 빠르게 달리고 있구나"를 심박수 보고 알 수 있으니까 오버페이스 방지가 진짜 됨 배터리가 말이 안 됨 (Positive) GPS 모드로 최대 19시간이에요. 풀마라톤 뛰어도 배터리 걱정 없는 거고 달리기 전날 완충해두고 나가면 그냥 끝. 스마트워치처럼 매일 충전해야 하는 게 없어서 진짜 편해요 bb 3달 동안 배터리 때문에 당황한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가민 커넥트 앱 연동하면 분석이 진지해짐 운동 끝나고 앱 열면 오늘 뛴 구간별 페이스, 심박수 구간 분포, 회복 시간 추천까지 나오는데 이거 보는 재미가 있음ㅋㅎ. 처음에는 이런 데이터 볼 일 있겠냐 싶었는데 달리면 달릴수록 보게 돼요 단점 일단 40만원짜리 치고 생긴 게... 좀 수수해요. 15만원 정도 돼 보인다는 말이 온라인에 많은데 저도 처음에 손목에 차보고 생각보다 투박하다고 느꼈어유 ㅋㅋㅋ 충전 케이블도 전용 핀 방식인데 이게 없어지면 난감합니다. 이미 한 번 못 찾아서 아찔했어요 하하 GPS 싱글밴드라서 빌딩 많은 도심에서 가끔 경로가 살짝 튀는 경우 있어요.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닌데 기록 예민하게 보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뮤직이냐 일반이냐 (이것도 많이 고민했었는데,,,) 뮤직 에디션이 6만원 더 비싸고 음악 저장 + 와이파이가 추가돼요. 저는 트랙에서 폰 안 들고 뛰고 싶어서 뮤직으로 샀는데 이 부분은 진짜 만족하고 있음. 달릴 때 폰을 완전히 놓고 나갈 수 있다는 게 생각보다 자유로운 느낌이에요 반대로 어차피 이어폰에 폰 연결해서 달린다면 일반으로 충분합니다 이런 분들한테 추천 폰 들고 뛰는 게 어색한 분, 페이스 관리 시작해보고 싶은 분, 매일 충전하기 귀찮은 분, 가민 생태계 입문하고 싶은 런린이>< 반대로 265 살 여유가 된다면 솔직히 265 추천합니다. GPS 듀얼밴드에 훈련 준비도 지표도 있거든요. 다만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 그 차이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모르겠음 1~2년 달려보고 업그레이드하는 플로우가 현실적인 것 같아요
공일공 3 175 2026.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