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닝 대신 밍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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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시작한 지 딱 일주일 됨..ㅎ
러닝코스 추천 찾아보니까
다들 석촌호수러닝을 1순위로 꼽길래
바로 다녀왔다
석촌호수는 동호랑 서호로 나뉘어 있는데
이 둘을 이어서 크게 돌면 땅콩 모양처럼 생겼다고 해서
러너들 사이에서 땅콩런이라고 부른다더라
두 호수 합쳐서 한 바퀴가 딱 2.5km
바닥이 우레탄이라 발도 편하고 100m마다
표시가 있어서 페이스 체크하기도 좋았다 👍
롯데월드타워 보면서 뛰니까 뷰도 괜찮았고
길이 평지라 초보인 나한테는 딱이었다 ✌️
처음엔 500m만 넘어가도 숨이 찼는데
옆에서 다들 같이 뛰고 있으니까 이상하게 힘이 나더라 ㅋㅋ
중간에 걷기도 했지만
결국 2.5km 한 바퀴는 완주했다
다리는 후들거렸는데 뭔가 해냈다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
뛰고 나서 바로 근처 송리단길 쪽 카페 가서
디저트도 먹어쥼 ~!
땀 흘리고 나서 먹는 디저트가
이렇게 꿀맛인지 몰랐다 ☕🍰
이렇게 오늘 러닝은 시마이
다음엔 두 바퀴 돌아서 5km 도전해보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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