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닝 대신 밍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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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창원 진해루로 러닝 다녀왔음
결론부터 말하면 진해루러닝코스는
오르막이 없어서 초보자도
부담 없이 뛸 수 있는 코스임
진해루러닝코스 8km
코스는 진해루 해변공원에서
속천항 방면으로 왕복하는 구조
편도로 4km 정도라
왕복하면 딱 8km 나옴
해안선 따라 산책로랑 자전거길이
나뉘어 있어서 러닝화만 신으면 바로 뛸 수 있고
오르막이 거의 없는 평지라
페이스 유지하기 편하고 LSD
훈련하기도 좋은 코스
중간중간 편의점이랑 카페도
있어서 물 마시거나 잠깐 쉬어가기도 괜찮음
진해루러닝 후기 🌅
저녁 7~8시쯤 출발했는데 그 시간대가
딱 노을 지는 타이밍이라 바다가
주황색으로 물드는거 보면서 뛰니까
페이스 신경 안 쓰고 계속 뛰고 싶어지더라
4km 지점 속천항 찍고 돌아오는 길에
종아리가 좀 뻐근했는데 바닷바람이
계속 불어줘서 체감상 훨씬 덜 힘들었음
근데 밤러닝은 좀 위험한게
가로등이 많이 없슴 ;;
7~8시사이가 마지노선일듯
같이 산책하는 사람들이랑 자전거 타는
사람도 많아서 혼자 뛰어도 심심하지 않은 분위기
진해러닝코스 뛸 때 팁 💧
주말 낮에는 산책하는 사람이랑 자전거
이용객이 많아서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이 훨씬 쾌적함
해안가라 바람이 세게 부는 날도 있어서
계절에 따라 얇은 바람막이 하나 챙기는거 추천
야간에는 조명이 넉넉한 구간이 아니라서
안전 위해 밝은 옷이나 손전등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음
창원러닝코스 찾고 있으면
진해루 한 번은 뛰어볼만함ㅎ
8km 거리도 초보자한테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라 다음에도 또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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