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접수받던데 신청하러가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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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서울마라톤완주 / 희망서울마라톤코스후기 / 희망서울마라톤후기
작년에 처음으로 희망서울마라톤 10km 코스를 완주했습니다.
솔직히 완주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결과적으로 해냈네요.
이 글은 참가를 고민 중이신 분들께
희망서울마라톤 후기를 드리고 싶어서 작성합니다.
<대회 기본 정보 한눈에 보기(2026)>
| 항목 | 내용 |
|---|---|
| 대회명 | 제2회 희망서울마라톤 |
| 일시 | 2026년 6월 20일 (토) 오전 8시 집결 / 9시 출발 |
| 장소 | 서울 평화의공원 평화광장 |
| 종목 | 하프 / 10km / 5km |
| 참가비 | 전 종목 50,000원 |
| 기념품 | 기능성 반팔 티셔츠, 완주메달, 기록증, 빵·음료수 |
오전 8시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러너들이 워밍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평화광장 특유의 탁 트인 공간이 대회 분위기를 더 살려줬어요.
짐 보관소에 짐을 맡기고 스트레칭하다 보니 어느새 출발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배번호는 사전에 택배로 받았는데,
배번호를 꼭 챙겨야 기록이 측정된다는 걸 현장에서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깜빡하면 기록이 안 찍히니 주의하세요...
<희망서울마라톤 10km 코스 후기>
10km 코스는 이렇습니다.
평화광장 → 별자리광장 → 메타세콰이어길 → 노을공원 길 →
난지천공원 다목적구장 버스정류장 반환 → 노을공원 길 →
메타세콰이어길 → 별자리광장 → 평화광장
솔직히 코스 자체가 엄청 좋았습니다.
메타세콰이어길 구간은 나무 그늘이 있어서 6월 더위에도 생각보다 달릴 만 했고,
노을공원 방향으로 올라가는 오르막 구간이 유일한 고비였습니다.
그 구간에서 페이스를 잃은 분들이 꽤 보였어요.
반환점 찍고 내려오는 내리막에서 다시 속도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코스 전반적으로 자동차 도로와 분리된
공원 내부 코스라 안전하고 달리기 좋은 환경이었어요.
<완주하고 나서 느낀 것>
완주하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ㅎ
주변에서 박수를 쳐주는데 사람들한테 응원받는
느낌이 마라톤에서만 느낄 수 있는 거구나 싶었어요.
이게 마라톤의 매력아닐까요~
완주 후에는 완주메달 + 기념 티셔츠 + 간식을 수령했는데,
메달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기록증도 따로 발급받을 수 있어서 개인 기록 관리하기도 좋더라고요.ㅎㅎㅎ
<아쉬웠던 점>
좋은 것만 쓰면 재미없으니까요 ㅎ
6월 초라 기온이 높았는데 코스 중간 급수대 간격이
조금 더 촘촘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환점 이후 구간 안내 표지가 조금 더 명확했으면
헷갈리지 않았을 것 같아요.
처음 참가한 분들은 앞 사람 따라가는 게 제일 안전합니다.
<희망서울마라톤 총평>
희망서울마라톤은 입문자부터 중급자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회입니다.
평화의공원이라는 장소 자체가 서울 도심에서 자연을 느끼며
달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고,
대회 규모나 운영 면에서도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습니다.
10km 완주를 목표로 달리기
시작한 분들이라면 꼭 한번 참가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