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 !!
나는 항상그랬듯 혼자 급식실로 향했다. 딱히 친한 친구도 없고 혼자 먹는게 편했으니까. 그런데 그때 하준이 다가왔다
[유하준] 하린아 급식실 어딘지 알려줄 수 있어? 같이 먹자ㅎ
또다시 심장이 뛰기시작했다. 혼자먹는게 좋다는건 하준은 예외다. 내 마음이 그렇게 외치고 있었다.
[이하린] 그래. 급식실 저쪽이야 같이 가자.
[유하준] 응 !
앞으로 학교 가는게 즐거워 질 것 같았다. 초등학생때, 어떤애를 몰래 짝사랑한 뒤로 이런 감정은 처음이었다.
그리고 급식실 도착
[유하준] 아주머니 조금만 더 주세요.
[급식아주머니] 그래~ 많이 먹으렴!ㅎ 그런데, 처음보는 얼굴인데 혹시 전학왔니?
[유하준] 네.
[급식아주머니] 여자애들이 좋아하겠네~ 훈훈하게 생겨서 말이야. 아무튼 맛있게 먹으렴 !
[유하준] 감사합니다.
그때 난 깨달았다. 유하준이 나한테만 웃어준다는것을.
5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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