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마라톤'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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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마라톤 명예의 전당 이거 뭔가요?? 조건이 어떻게 되나요? [1]
안녕하세요 이번에 춘천마라톤 접수하려고 홈페이지 들어갔는데 맨 위에 "명예의 전당 헌액 예정자" 접수라고 따로 있더라고요? 혹시 이게 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제가 궁금한 거는 이게 아무나 신청 가능한 건가요 아니면 자격 조건이 따로 있는 건가요 저 완주 5번 정도 했는데 저도 해당되는 건지 일반접수랑 뭐가 다른 건지 (혜택이 있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기도 하고) 주변에 오래 뛰신 러닝 크루 형님한테 물어보니까 "9회인가 뭔가 채워야 되는 거 아니냐"고 하시던데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투식 1 7 2026.07.16 -
춘천마라톤 숙소 추천 : 호텔 공지천 2호점 이용 후기 🛏 [2]
10월 25일 춘천마라톤 준비하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 저도 어제 풀코스 참가 신청 끝내고 숙소부터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작년이랑 비슷하게 대회 시즌만 되면 춘천 시내 숙소가 순식간에 사라지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출발점인 공지천이랑 가까운 호텔 공지천 2호점 다녀온 후기 정리해봤어요. 숙소를 미리 예약해야 하는 이유 직접 가격 비교해보고 놀란 게 평소 5만원대에 잡히던 방이 마라톤 주간인 10월 24일에서 25일 사이엔 30만원대까지 뛰어요...😡 실제로 호텔 공지천 2호점 기준으로 평일 스탠다드 트윈이 5만원인데 대회 전날인 10월 24일 체크인으로 검색하면 36만원으로 올라가더라고요. 그 런 데 저는 거리가 정말정말 중요해요..ㅎ 마라톤에 미쳐있는 사람으로써 체력관리가 당일엔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차로 4분거리인 이 숙소를 잡았답니다...^^ 올해도 결국 여기로 예약했어요 대회 참가 인원이 워낙 많다 보니 춘천 시내 숙소는 예약 오픈되자마자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서 최대한 빨리 예약하는걸 추천드립니다! 📍 호텔 공지천 2호점, 위치랑 시설은 이래요 주소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삼천동 305-3이고, 공지천유원지까지 차로 4분, 남춘천역까지 11분, 국립춘천박물관까지 17분 거리예요. 마라톤 출발선인 공지천교랑 가까워서 대회 당일 아침에 여유 있게 이동할 수 있는 게 제일 큰 장점이에요. 2023년에 전 객실 리모델링을 했다고 하고, 체크인은 오후 4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고 23시 이후 체크인은 프론트로 미리 연락해야 해요. 🛏 호텔 공지천 2호점 후기 체크인이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이라 늦은 시간에 도착해도 줄 설 필요 없이 바로 방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대회 전날 밤늦게 도착했는데 키오스크로 5분 만에 체크인 끝냈어요. 방은 대로변에서 떨어져 있어서 밤에 되게 조용했고 침구도 깔끔한 편이었어요. 아쉬웠던 점 하나 꼽자면 화장실 배수구 쪽에서 아침에 냄새가 살짝 올라왔는데 환기 한번 시키고 나니 크게 신경 쓰이진 않았어요. 아침 일찍 나가서 스타트 라인까지 걸어서 이동해도 될 만큼 가까운 거리라 만족스러웠어요. 주차공간도 넉넉해서 좋았습니당! 이번 가을에 춘천 달리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록 내시길 바라고 숙소 걱정 없이 편하게 준비하셨으면 좋겠어요 😊
LOV3 2 32 2026.07.15 -
춘천마라톤 풀코스 나가는 사람? 페이스 공유 ㄱㄱ [2]
저는 요즘 편하게 뛰면 6분 30초~7분 페이스 정도 나오고 10km는 크게 무리 없이 뛰는 편입니다 근데 풀코스는 완전 다른 영역이라 이 페이스로 춘천마라톤 완주 가능할지 감이 안 와요 목표는 기록 욕심보다는 완주입니다 처음에는 6분 40초 정도로 천천히 가다가 30km 이후에 걷지 않고 버티는 게 목표인데 이게 현실적인 전략일까요?
유지어터 2 17 2026.07.14 -
🚌 춘천마라톤 셔틀버스 후기, 셔틀 신청방법 총정리 (서울 - 대회장) [3]
작년 춘마에서 완주메달따고옴ㅎ 근데 나는 그날 새벽에 춘마셔틀버스 타고 대회장까지 갔었는데 신청할 때 헷갈렸던 부분들 정리해서 춘천마라톤셔틀버스후기로 남겨볼게 ✅춘마 셔틀버스 신청방법 셔틀버스(마라톤 버스)는 대회 접수를 마친 사람만 예약할 수 있고 이것도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돼. 2026년은 7월 27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예약 오픈 예정이야. 📍춘마 셔틀버스 탑승 장소 작년(2025) 기준으로는 탑승 장소가 서울시청, 잠실종합운동장, 신도림역, 사당역 이렇게 네 곳이었고 전부 오전 6시에 출발했어. 왕복 티켓 가격은 2만원이었고 1인당 1매만 예매 가능했음. 올해도 큰 틀은 비슷할 것 같은데 정확한 탑승 장소나 시간은 예약 오픈되면 홈페이지에서 다시 확인ㄱㄱ 🚌 실제 셔틀버스 타본 후기 작년에 신도림역에서 탔었는데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갔어. 버스가 6시 출발이라길래 여유있게 갔는데도 줄이 꽤 길어서 타기까지 20분 넘게 기다렸음....ㅜㅜ 그리고 탑승권을 직원분에게 보여주기만 하면 끝! 탑승권에 이름도 안적혀있고 출발지도 안적혀있었는데.. 좀 불안하긴했지만 그 많은 인원을 어떻게 일일이 체크할것이며 추운날씨에 우린 또 어케 기다리냐는 생각이 들어서 불안감이 사라졋음 러닝크루분들이 진짜 많았는데 그 분들 배려해준다고 좌석도 조정해주고 그런건 좀 좋았음 ㅎㅎ 버스는 정시에 출발했고 교통 체증 없이 한 시간 좀 넘게 걸려서 춘천에 도착. 도착하고 나서 집결지인 공지천 잔디구장까지는 걸어서 이동했는데 이미 사람이 엄청 많아서 화장실 줄부터 서야 했어. 버스 안에서 좀 자보려고 했는데 긴장돼서 거의 못 잤던 기억이 남.
I need Money 2 260 2026.07.08 -
러닝도 안하던 내가 춘천마라톤 10km 나간 후기 [3]
평소에 운동이라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타는 게 전부였던 내가 재작년에 춘천마라톤 10km를 나갔다 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ㄱㄱㅋㄱㅋㄱ 진짜로 주변에서 다들 말렸는데 어떻게 됐냐고? 결론부터 말하면 완주했다 글고 일주일동안 몸살 춘천마라톤이 왜 나갔냐면 왜나갔긴... 26년동안 춘천살았는데 춘마는 항상 인기많았어서 궁금했도 했고 결정적인이유는 친구가 마라톤비용+고기 사준다해서 나감ㅋㅋㅋㅋㅋ 춘천마라톤 10km 코스 설명 & 후기 가는 내내 왠지모르겠는데 걍 긴장됐음ㅋㅋㅋ 10km 코스는 공지천교에서 출발해서 의암호 방향으로 달리다 반환점을 돌아 다시 공지천 축구장으로 들어오는 코스임 초반 1~2km는 평지라 달리기 쉬운데 4km 지점부터 슬슬 업힐이 시작됨 이게 진짜 장난이 아니었다 6km 지점 전후로 꽤 가파른 오르막이 있는데 거기서 다리가 완전히 풀렸음 뒤에서 본 내 다리가 그냥 젤리가 됐다고 보면 됨 ㅋㅋ 근데 진짜 포기 안 한 이유가 주변 사람들이랑 의암호 뷰 때문임 뛰다가 진짜 멍하니 걷고있으면 앞서나가는분이 응원해주고.. 응원단분들도 할 수 있다고 계속 격려해주니까 그게 동기부여?가 됐음 옆에서 달리면서 보이는 호수 경치가 너무 예뻐서 힘들어도 계속 달리게 만드는 뭔가가 있었음 가을 단풍이랑 파란 의암호가 같이 보이는 그 장면은 정말로 지금도 기억에 남음 마지막 1~2km 남겨두고는 거의 걷다시피 했는데 결승선 들어가는 순간 주변에서 박수 쳐주는 거 듣고 울컥했다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완주 후 메달 받았을 때 그게 그냥 메달 하나가 아니라 내 인생에서 뭔가 오랜만에 해낸 것 같은 느낌이었음 이렇게 마라톤과 러닝에 빠지게 되버림 음 또 완주 후 급수대에서 물이랑 바나나 같은 거 줬는데 그때 먹은 바나나가 내 인생 최고의 바나나였다 ㅋㅋ 달리고 나서 먹는 거는 뭐든 맛있는 거 알지만 그날은 진짜 특별하게 맛있었음 그리고 친구가 사준 고기도 ㅎ 남들 다 닭갈비 먹으러갈때 춘천인들은 삼겹살 먹으러간다. 춘천마라톤후기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인생에서 처음으로 나 자신이 대단하게 느껴졌던 경험이었음 러닝도 안 하던 내가 10km를 완주했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을 때가 있는데 정신력 하나만으로 갔다... 기록은 처참했지만 완주했다는거에 의의를 뒀기 때문에 너무 뿌듯했음
일하자일 3 39 2026.07.01 -
춘천마라톤 2025 대회 참가 후기 춘마 기록조회하는법, 10km 후기 [4]
ㅎㅇ 가을 레전드 마라톤하면 춘마라고 해서 친구 꼬드겨서 다녀옴 결론부터말하면 너무 좋았고 올해도 신청할 예정입니다 전 10km 뛰었고 올해도 10km 뛸 예정입니다!!! 기념품도 나름 좋았음 춘천마라톤 10km 참가 후기 🍂 당일 몸 상태가 솔직히 좀 별로였다. 대회 2주 전에 허벅지를 살짝 무리했고 전날 밤에 잠도 제대로 못 잤다. 그래도 출발선에 서니까 그냥 뛰게 됨ㅎ 풀코스랑 같이 집결하다보니 분위기가 엄청 북적였고 날씨는 딱 가을 대회 날씨로 춥지도 덥지도 않았다 출발하고 초반 1~2km는 사람이 워낙 몰려서 페이스 조절이 안 됐다. 첫 km를 좀 빠르게 끊었고 그게 5km 지나서 다리가 무거워지는 원인이 됐던 것 같다. 반환점 돌고 나서 아 이 구간 다시 올라가야 되는구나 싶었는데 막상 올라가다 보니 생각보다 괜찮았다. 마지막 1km는 전력으로 달려서 결승선 통과 🏃 친구는 나보다 한참뒤에 들어왔었는데 그거보면서 나 훈련 잘햇다 생각듦 ㅋㅋㅋㅋ 완주 후에 보온 포일이랑 기념메달 받았는데 메달이 예쁘게 나왔다. 완주하고 나서 다리가 좀 아팠지만 기분은 좋았음 춘천마라톤 기록 조회하는 법 기록 조회는 도착하면 바로 문자로 날아와서 확인이 가능함! 모바일 기록증은 문자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면 받을 수 있음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상단 [대회기록] 메뉴 들어가면 이름과 생년월일로 기록 조회할 수 있다. 공식 기록 업로드는 대회 후 2~3주 뒤에 올라오니까 참고할 것
고민중독 4 34 2026.06.30 -
[춘마 풀코스 후기] 1년지나고서야 쓰는 인생 첫 완주 춘천마라톤 풀코스 후기 🔥 [3]
미루고미루다가 이제씀... 당시에 내 개인 블로그에 쓴 후기글을 참고해서 쓸게 나도 춘천마라톤 준비하면서 블로그나 커뮤 글들 많이 참고했기 때문에 도움이되고싶어서 씀 일단 교통편은 ㅠㅠ.. 크루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는 완전 아싸 러너라 교통편부터 막막했음. 전날 가서 잘까도 생각했는데 숙박비 아깝고 해서 새벽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ITX는 예매 오픈하자마자 매진. 셔틀버스도 고민하다가 예약 기간 지나서 결국 패스. 시외버스도 이미 만석. 게으름의 결과로 남은 선택지가 경춘선뿐이었음. 결과적으로 ITX보다 시간은 더 걸리고 좀 불편하긴 한데 앉아서 갈 수만 있으면 나쁘지 않은 선택임. 핵심은 상봉역에서 타야 자리 있음. 별내역부터는 이미 자리 없더라. 나는 상봉역 6시 25분 차 탔음. 상봉역 6시 25분 출발하면 남춘천역 7시 47분 도착인데 대회장까지 8시에 맞추려면 빠듯함. 나는 사진 찍으면서 가다 보니 더 늦었는데, 6시 25분보다 이른 차 타는 걸 추천함. 그리고 남춘천역 화장실 줄 진짜 김. 화장실은 무조건 출발 전에 해결하고 와야 됨. 복귀도 경춘선 탔는데 남춘천역 말고 춘천역에서 타는 게 맞음. 1시 44분 차 탔는데 남춘천역에서 이미 자리가 없더라. 풀코스 뛰고 1시간 넘게 서서 갔으면 집 와서 기절했을 것 같음. 쨋든 그렇게 잘 도착했고.... 춘천마라톤 후기를 들려주겟슴 첫 풀코스라 E조 배정됐고 9시 25분 출발. 앞라인에 있어서 그런지 병목은 생각보다 없었음. 목표는 서브 3시간 30분이었고 그 전에 뛴 서울레이스 하프에서 1시간 30분 나왔음. 5km까지는 자잘한 업힐 반복돼서 5:00 이하 페이스로 달렸고 5km 급수는 생략함. 7km쯤에 삼악산 보이기 시작하는데 단풍이 절정은 아니라 좀 아쉬웠는데 그래도 멋있더라. 이후 유튜브에서 많이 본 터널 나오고 사람들 함성 지르기 시작하는데 에너지 넘치는 건 좋은데 솔직히 좀 시끄럽기도 했음ㅋㅋ 10km에서 첫 급수 하고 이후 5km 단위로 계속 했음. 춘마는 물이랑 게토레이 둘 다 줘서 좋더라. 급수대마다 있던 자원봉사 학생들이 진짜 최고였음. 급수 준비만 해도 바쁘고 힘들텐데 거의 크루 응원존 수준으로 응원해줌. 춘천시에서 뭐라도 챙겨줬으면 좋겠다 진짜. 10km 넘어서부터 페이스 조금씩 올려서 4:40 전후로 달렸는데 컨디션이 괜찮았음 에너지젤은 10km 단위로 먹으려 했는데 괜찮은 것 같아서 15km에서 처음 먹음. 지금 생각해보면 10km마다 꼬박꼬박 챙겨 먹었으면 후반에 덜 퍼졌을 것 같음 😅 신매대교 하프 구간이 진짜 하이라이트였음. 크루 응원 받으면서 뛰는데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기분. 나도 신나서 하이파이브 하고 화이팅 외치면서 달렸는데 나도 모르게 페이스가 치솟아서 진정시켜야 했음. "와 달리기 개재밌다" 이러면서 달렸는데, 신매대교 지나자마자 거짓말처럼 주로가 조용해지고 시골길 나오고 사람들 걷기 시작하고 앰뷸런스 지나가고... 주말 신나게 보낸 월요일 맞이하는 느낌이었음. 25km 서상대교 진입. 춘마 시그니처 구간이라 영상으로 많이 봤는데, 실제로 보니까 춘천댐까지 끝도 없이 이어지는 오르막 보고 헛웃음 나옴. 초입부터 쥐 나서 스트레칭하고, 파스 뿌리고, 걷는 사람들 속에서 잔뜩 쫄아서 진입했는데 생각보다 달릴 만했음. 평소에 업힐 많은 코스에서 조깅하고 등산도 원래 좋아하다 보니 페이스가 거의 안 떨어지고 춘천댐까지 무난하게 지나갔음. "진짜 이러다 서브 3시간 20분 가나? 나 혹시 재능 있는 거 아니야?" 이러고 있었는데 37km부터 거짓말처럼 다리가 잠기기 시작함. 훈련 때 최장 거리가 35km였는데 역시 정직한 운동이더라. 업힐 구간에서 신나게 앞지른 것도 한몫했겠지. 다리 잠긴다는 게 뭔 느낌인지 몰랐는데 늪에 빠진 기분임. 초반이랑 비교하면 한 걸음에 2배 이상 힘이 들어가는 느낌. '안 걷고 완주'가 기록만큼 목표였는데 결국 걷기 시작함. 잠시 걷다가 다시 뛰었는데 이제는 쥐까지 남ㅋㅋ 특히 내측광근. 결국 다시 걸었는데 걸으면서도 쥐가 올라와서 한참 앉아서 스트레칭함. 그래도 쥐는 안 풀리더라ㅋㅋㅋ 계속 걷다가 1km 남은 이정표 보고, '피니시를 걸어서 통과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다시 뜀. 500m 남기고 또 쥐 올라오는데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겨우겨우 뛰어서 피니시 통과함. 진짜 마라톤은 끝없는 자신과의 싸움임... 인생 첫 풀코스여서 그런지 너무 감격스러웠고.. 지금은 풀코스 4번째 완주한 마라토너가 되버림 ㅎㅎ
LALALA 3 64 2026.06.26 -
2026 춘천마라톤 10km 제한시간(컷오프) 얼만가요? [3]
춘천마라톤 10km 접수했는데 정확한 제한시간(컷오프)이 얼마인지 궁금해서 질문 남겨요 마라톤이 첨이라 모르겠네요 2026 춘천마라톤 10km 컷오프는 출발 기준 1시간 30분이라고 나오더라구요 오전 10시 출발이니까 컷오프가 오전 11시 30분이 되는 거 맞죠? km당 9분 페이스면 컷오프에는 문제없는 수준이라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혹시 추가로 알아두면 좋은 것들 있을까요 추가로 제한시간 초과하면 공식 기록도 안 나온다고 들었는데 이거 맞나요? 기록증 받고 싶어서 여쭤봐요 ㅎㅎ 아 그리고 만약 완주못하면 회송버스 그거 꼭 타야하는건가요???
월계상 4 126 2026.06.25 -
춘천마라톤 초보 10km 완주 후기 | 부산에서 올라간 첫 춘마 도전기 [3]
내 버킷리스트를 드디어 재작년에 이뤘다. 마라톤나가보기..ㅎ 첫마라톤인만큼 정말 유명한 곳에서 뛰고싶었다 그래서 참가한 춘천마라톤! 얘 땜에 부산에서 새벽 5시에 출발했다 KTX 타고 올라가는데 창밖으로 안개가 깔려 있었고 사실 닭갈비가 너무 먹고싶었다. 10월 말 단풍 시즌에 열리는 대회라 그런지 역에서 나오자마자 색깔이 장난이 아니었다. 그리고 안내를 너무 자세하게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집결지는 춘천 공지천 인조잔디구장이었다. 7시에 도착하라해서 갔더니 이미 사람이 가득이었다.... 짐 맡기는 곳도 있었고, 대회 전반적인 동선은 안내 자봉 학생들이 친절하게 잡아줬다 날씨는 출발 시점 기준 약간 쌀쌀했다. 얇은 긴팔 레이어 하나 걸치고 출발하면 딱인 날씨였다 10km 코스는.... 하 업힐이 반복되어서 좀 힘들었긴했다.. 9km때 이 내리막길을 다시 올라와야한다는게 좀 무서웠긴 했는데 그래도 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임했더니 어느새 완주를 했다 PB세우기 어렵다고 한 글도 봤는데 훈련 2달간 열심히 한 사람들한텐 쉬울것같다 ㅋ 메달각인은 추천하지않는다..ㅋㅋ 끝으로... 처음으로 춘마 10km 뛰어봤는데 이 대회 왜 매년 인기인지 이제 알겠다. 코스가 예쁘고 대회 운영이 깔끔하고 완주 메달도 이쁘다. 부산에서 올라오는 게 부담이었는데 뛰고 나서는 안 왔으면 어쩔 뻔 했나 싶었다. 25년도엔 못갔지만 올해는 나갈려고 접수대기중이다 춘천마라톤 10km 고민 중인 분들한테 강추한다. 초보 러너도 충분히 완주할 수 있는 코스라고 생각한다. 나도했으니
곽뚜기 4 65 2026.06.23 -
🏅 PB맛집 25년도 춘천마라톤 풀코스 후기 | 업힐구간 겁먹지마세요 [4]
안녕하세요 춘마 나가려고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ㅎ 얼리버드로 전 올해 풀코스로 나가는데 사실 작년에도 뛰었답니다 그래서 춘마 고민하시고 또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년 풀코스 후기 가지고왔습니다 저는 B 그룹에서 출발했고 목표는 서브4.5였는데 결과부터 말하면 4시간 21분에 들어왔습니다. PB 성공했습니다 ㅎ 춘천마라톤 코스 설명 작년기준으로 풀코스 만명정도 왔습니다.. 10k도 9천명이상 왔다는데 약 2만명이였네요 춘천마라톤은 메이저 대회답게 운영도 깔끔하고 임시화장실 칸도 많아서 편했습니다. 코스후기는... 정말정말정말 풀코스는 힘들다...!!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완주는 했습니다 출발 후 삼천사거리까지는 완만한 오르막이 이어지고 5km 이후로는 의암호가 보이기 시작해요. 10~20km 구간은 비교적 완만해서 전 괜찮게? 뛰었습니다 진짜 고비는 25~30km 구간인 춘천댐 업힐이에요. 악명이 높다고 많이들 들어봤을 텐데 실제로 뛰어보니 오르막이 짧지는 않아요. 근데 경사도 자체는 그렇게 극악은 아니고 그냥 길고 완만하게 올라가는 느낌이에요. 근데 그냥 오르막내리막 반복되는 횟수가 많은것입니다..ㅜㅜ 미리 각오하고 페이스를 5~10초 늦춰서 편하게 올라가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요. 저는 여기서 겁먹고 페이스 흘리지 말자고 몇 킬로 전부터 마음 단단히 먹었는데 덕분에 후반 레그가 살았어요. 30km 넘어서는 신동삼거리까지 내리막과 업다운이 반복되고 35km 이후 춘천 시내로 들어오면서 도로가 넓어져요. 소양2교 지나서 쭉 밀어붙이면 됩니다. 업힐 구간 공략법 춘천마라톤이 겁나는 이유가 유명한 업힐 때문인데요. 딱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25km 넘어서 오르막이 시작되면 상체를 앞으로 살짝 숙이고 보폭 짧게 줄이기. 무릎 들어올리는 힘 쓰지 말고 그냥 앞으로 기울어지는 느낌으로 뛰면 체력 소모가 확연히 줄어들어요. 완주 메달 완주 메달은 피니시라인 지나자마자 현장에서 바로 줘요 🥇 메달 단풍모양으로 이쁘게 잘 나왔더라구요 ㅎㅎ 메달 각인 서비스는 대회장 건너편에 유료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5,000원이에요. 기념으로 하는 분들 꽤 많더라고요. 총평 춘천마라톤 업힐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 있는데 진짜 겁먹지 않아도 돼요. 근데 충분히 연습은 하고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내년에도 꼭 다시 뛸 것 같습니다. 풀코스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한테도 추천드려요 🙌
메달매니아 5 76 202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