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스 광주 10K" 검색 결과
커뮤니티 65
-
✅ 2026 철원DMZ마라톤 코스 총정리 – 풀코스, 하프, 10km 상세 설명 및 참가 후기 [3]
철원DMZ국제평화마라톤은 매년 9월에 열리는 대회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민통선(민간인통제구역) 안쪽을 달릴 수 있는 마라톤입니다. 평소에는 절대 들어갈 수 없는 DMZ 인접 구역을 직접 달린다는 것 자체가 이 대회의 가장 큰 매력이죠. 이 글에서는 철원DMZ마라톤 코스 각 종목별 상세 설명, 참가 후기, 준비 팁까지 확인하실 수있습니다. 철원DMZ마라톤이란? -대회명: 제23회 철원DMZ국제평화마라톤대회 - 대회일시: 2026년 9월 5일(토) 오전 9시 -출발집결시간: 오전 8시까지 (고석정 집결) -장소: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일원 비무장지대(DMZ)와 인접한 접경지역 마라톤 중 가장 먼저 대한육상연맹 공인을 받은 코스로 매년 7,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입니다.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과 주한 외교사절도 함께 달립니다~! 코스 종류 한눈에 보기 철원DMZ마라톤은 실력과 목적에 따라 총 5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풀코스 (DMZ Full) – 42.195km / 만 18세 이상 하프코스 (DMZ Half) – 21.0975km / 참가비 40,000원 10km 코스 – 참가비 35,000원 5km 코스 – 참가비 30,000원 코스모스 10리길 걷기 – 약 4km / 누구나 코스별 상세 설명 풀코스 (42km) 출발은 고석정에서 시작하며, 철원평야를 가로질러 민통선 깊숙이 들어가는 코스로 구성됩니다. 코스 특징 철원평야를 달리는 코스 특성상 그늘이 거의 없습니다. 9월 초~중순 대회 특성상 햇빛에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체감 온도가 상승해 일사병이나 탈수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실제 참가자 후기에서 "33km 이후 더위에 무너졌다", "화상을 입었다" 글이 많을 만큼, 더위 관리가 완주하는데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풍경도 아름다웠다는 후기가 많았지만 땡볕에 달리는 코스인만큼 정말 제대로 훈련되지 않으신 분들은 다소 힘들다는 글이 많습니다. 하프코스 (21km) 하프코스는 풀코스와 달리 버스를 타고 출발 지점으로 이동합니다. DMZ 내부로 진입하는 코스이기 때문에 고석정 주차장 버스 승강장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해 출발 지점까지 이동 후 레이스를 시작합니다. 버스 탑승 시간 - 첫차: 오전 7시 30분 - 막차: 오전 8시 40분 막차를 놓치면 레이스 참가가 불가하므로 반드시 여유 있게 도착해야 합니다. 코스 특징 하프코스 역시 철원평야 구간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늘이 부족합니다. 언덕이 없고 평지여서 초보분들도 부담없이 뛸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참가자 후기에 따르면 8~10km 구간부터 더위로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인 코스 후기 전 작년에 하프코스로 참가를 했었습니다. 카운트다운 외치고 풀코스분들부터 뛴 뒤 하프코스가 뛰는 그런 전개였습니다..! 아무래도 덥다보니 페이스 조절도 제대로 못해서 피니시 라인 왔을 땐 1시간 45분정도 걸렸더라구요.. 더위에 페이스 조절을 못했나봅니다..ㅎㅎ 평지라고 스피드업하지마시고 페이스 유지하면서 달리시길 바랍니다! 코스는 업힐도 없었고 경관도 이뻐서 뛸 맛은 났어요. 급수대가 좀 부족했다는게 단점이였네요. 10km 코스 10km 코스는 고석정 중심으로 달리는 코스로 마라톤 입문자나 가족 단위 참가자에게 적합합니다. 참가비 35,000원이며 별도의 나이 제한이 없어 폭넓게 참가할 수 있습니다. 고석정 주변의 에메랄드빛 한탄강과 기암괴석 경관을 즐기며 달릴 수 있고 자외선 차단과 수분 보충은 이 코스에서도 필수입니다..^^ 코스모스 10리길 걷기 9월 가을 철원하면 코스모스가 유명하죠? 달리기보다 여유롭게 풍경보면서 걷고싶은 분 들에게 안성맞춤이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소확행을 즐기기에 딱 좋은 코스입니다. ㅎ 참가 전 꼭 알아야 할 준비 팁 1. 더위 대비가 매우 중요! 9월 초~중순 개최로 여름 기운이 강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쿨링 슬리브, 모자, 충분한 수분 보충은 필수입니다. 2. 하프코스 참가자는 버스 시간을 꼭 확인하세요 하프코스는 고석정에서 출발하지 않습니다. 고석정 주차장 버스 승강장에서 7시 30분~8시 40분 셔틀버스를 반드시 이용해야 합니다. 막차를 놓치면 참가가 불가합니다. 3. 풀코스 제한시간 5시간 엄격 적용 더위로 인해 페이스 조절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초반 무리한 페이스는 금물입니다. 4. 대회 당일 레프팅 할인 혜택 대회 참가자에 한해 한탄강 레프팅 이용요금 할인 혜택 제공 (기존 25,000원 → 할인) 대회 후 한탄강 레프팅으로 마무리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참가 후기 요약 🔸 "그늘이 없어서 힘들지만 경관이 보상해 준다" – 코스 시각적 만족도 매우 높음 🔸 "민통선 안을 달린다는 경험 자체가 값지다" – 타 대회와 차별화되는 포인트 🔸 "날씨 운이 중요하다" – 비 오면 쾌적, 맑으면 더위와의 싸움 🔸 "33km 이후 관리가 완주의 핵심" – 풀코스 참가자 공통 의견 🔸 "고석정 풍경이 아름답다" – 출발 전후 고석정 관광 함께 추천하는 후기 다수 마치며 DMZ에서 달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는데 의의를 두면서 뛰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마라톤이였고 더위라는 변수가 있지만, 충분히 감내할 수 있었습니다 ~~! 철원마라톤과 철원DMZ마라톤 코스를 검색하고 이 글을 찾으셨다면 이미 절반은 준비된 거예요. 출발선에서 뵙겠습니다. 화이팅! 🏃♂️
와우킹 3 19 2026.05.29 -
🍞 2026 강릉 빵빵런 10km 완주 후기, 코스 난이도·페이스·꿀팁 한 번에 정리 [3]
2026 강릉 빵빵런 10km 완주 후기 이름보고 흠칫해서 신청한 나의 올해 첫 마라톤...ㅋㅋㅋ 친구가 완주하면 빵 준다는 말 한마디에 강릉까지 원정 가게 됐다. 진짜 빵 때문에 10km 뛴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후회 없음. 내년에 또 오고싶은 마라톤으로 등극ㅎ 대회 기본 정보 대회명: 2026 커피 빵빵런 (Coffee 빵빵Run) 일시: 2026년 5월 9일(토) ~ 10일(일) / 오전 8시~12시 장소: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호수광장 (강릉시 초당동 459-28) 코스: 10K / 5K 두 가지 참가비: 10K: 59,000원 / 5K: 55,000원 주최: (주)1986프로덕션 나는 일요일 10K, D그룹 10:05 출발로 신청함. KTX 타고 강릉역 도착하자마자 설레더라 !~! 10km 코스 상세 설명 빵빵런 10K 코스 딱 한 줄 요약 : 경포호수 중심으로 한 바퀴 도는 루트 10K 코스 요약 : 행사장(경포호수광장) - 교산교 - 달빛산책로 - 운정교 - 강릉3.1독립만세운동 기념탑 - 홍장암 - 목교 - 행사장 코스 자체가 도로가 아닌 경포호 산책길 위주라서 포장도로 마라톤이랑 느낌이 완전 다름. 길이 좀 좁아서 나란히 두 명이 달리기 살짝 빡빡하긴 했는데 그게 또 분위기 있어서 나쁘지 않았어. 숲길이랑 호수 뷰가 번갈아 나오는데 눈이 즐거운 코스였음. 코스 난이도 & 고저차 결론 : 초보자도 완주 가능한 코스. 고저차가 심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평지 위주. 평소에 주 1~2회 가볍게 뛰는 수준인 나도 완주 문제 없었음. 다만 10K 후반부에 살짝 오르막 구간이 있긴 함.. 친구는 첫 마라톤이라 좀 힘들어하긴하더라 내 페이스 & 기록 서브60(1시간 내) 노리고 갔는데, 결과적으로 1시간 03분대에 들어왔다. 초반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페이스 잡기가 좀 어려웠음. 그룹 출발이라 처음 2km 정도는 엄청 혼잡했고 자연스럽게 페이스가 늦어짐. 대략 내 km당 페이스 : 1~3km : 6'30"~7'00" - 사람 많아서 천천히 4~7km : 6'00"~6'20" - 페이스 올라오는 구간 8~10km : 6'30" - 막판 다리 좀 무거워짐 ㅎ 기록보다는 즐기는 분위기가 강해서 중간중간 사진 찍는 분들도 엄청 많고, 친구랑 수다 떨면서 뛰는 팀들도 많았음. 그 중 나도 있었음ㅎㅎ 그리고.. 빡센 기록 레이스는 절대 아니였음. 급수대 위치 10K 기준으로 급수대가 2번 있었음. 솔직히 더 있었으면 했는데, 10K 거리 자체가 길지 않아서 크게 불편하진 않았음. 물이랑 이온음료 둘 다 있었고 컵도 충분했음. 꿀팁 : 출발 전에 미리 충분히 수분 섭취하고 스타트하는 게 좋음. 5월이라 햇볕이 생각보다 있어서 체력 소모가 됨. 나는 이걸 몰라서 초반에 좀 힘들었다는.. 완주 기념품 빵빵런이 기념품으로 유명하더라 대기 없이 빠르게 진행돼서 생각보다 훨씬 쾌적했음. 받은것들: 강릉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 강릉 명물 빵 1개 선택 (앙크림빵, 소금빵, 두부빵 등 여러 종류에서 택 1) 젤라또 1개 앙크림빵이랑 소금빵이 진짜 맛있었다. 두부빵도 독특한데 강릉 로컬 느낌 있어서 기념으로 좋음. 완주 후 커피 한 잔 들고 앉아서 먹는 그 순간이 진짜 찐 행복이었음 ㅋㅋㅋ 거기다 가챠 이벤트도 있어서 경품도 뽑을 수 있음. 가기 전에 알면 좋은 꿀팁 정리 ① 주차 걱정은 필수 강릉 경포호수광장 주변 주차는 당일 엄청 혼잡함. 대중교통 or 셔틀 이용을 강력 추천. KTX 타고 강릉역에서 택시 타고 가는 게 제일 편함. ② 초반 페이스 잡기 어려움 10K는 A~D그룹으로 나뉘어 시간차 출발. 초반 2~3km는 여유롭게 흐름 타는 게 상책. ③ 코스에 좁은 구간 있음 경포호 산책로 구간은 폭이 좁아서 추월할 때 조심. 일반 산책객이랑 겹치는 구간도 있음. ④ 완주 후 기념품 부스 전략 완주하자마자 바로 부스 쪽으로 가면 대기 없이 받을 수 있음. 사진 찍고 천천히 가면 줄 생길 수 있음. ⑤ 강릉 1박 2일 런트립으로 최고 빵빵런이 오전에 끝나서 오후에 안목 해변 카페거리, 경포해수욕장, 중앙시장 돌아다니기 딱 좋음. 런트립 입문으로 강릉 빵빵런 진심 추천. 총평 경포호수 봄 풍경 즐기면서 달리고, 커피랑 빵 먹는 ... 그냥 즐기는 분위기였음 ㅎ 처음 마라톤 대회 나가보는 분들한테도 너무 좋고 가족이나 커플끼리 와도 부담 없음.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낭만고양이 3 18 2026.05.27 -
🏃♂️광주러닝코스 추천 | 광주천,무등산 트레일런 실제 뛰어본 후기 [3]
요즘 광주에서 러닝 시작하는 분들 진짜 많아졌죠?..? 오늘은 실제로 광주 러너들이 많이 뛰는 광주천 러닝코스부터 무등산 트레일 코스까지 한 번에 정리해봤습니다 ^^ 입문자 조깅 코스부터 장거리 러닝, 트레일런 입문 코스까지 담아봤으니 참고해서 뛰어보세요! 🏃♂️ 광주천러닝: 광주 러너들의 절반은 이곳에서 광주에서 러닝 입문한다면 무조건 광주천부터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 충장로, 양림동, 학동 등 도심을 따라 흐르는 광주천 산책로는 전체 약 22km로 이어지는데, 그 중에서 러너들이 주로 쓰는 구간은 푸른길공원 ~ 광천동 방향 왕복 8~10km 구간이에요. 직접 뛰어보면 느끼는 게 있는데, 자전거 도로랑 보행자 도로가 분리돼 있어서 달리기와 라이딩 모두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에요. 충돌 걱정 없이 페이스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게 진짜 좋습니다..!!! 야간에도 가로등이 잘 갖춰져 있어서 퇴근 후 달리기에 딱입니다. 📍 광주천러닝 추천 구간 & 출발지 입문자: 양동시장 ~ 중앙대교 왕복 (약 5km, 평탄함) 중급자: 학동 ~ 광천동 왕복 (약 10km, 거리 감각 잡기 좋음) 야간: 푸른길공원 인근 (조명 밝고 안전) 광주천 코스는 폭이 넓어 다른 사람과 부딪힐 염려가 적고, 곳곳에 운동기구와 쉼터가 있어 중간에 스트레칭하기도 좋아요. 장거리 훈련 준비하는 분들도, 가볍게 조깅하려는 초보도 편하게 쓸 수 있는 코스입니다. ㅎㅎ 🏔️ 무등산트레일런 레벨 올리고 싶은 분들한테는 증심사 출발 코스를 추천합니다. 증심사 주차장 출발 루트는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가장 쉬운 루트에요. 광주 1호선 학동·증심사입구역에서 버스 타면 바로 닿을 수 있어서 차 없어도 접근이 쉬워요~! 추천 코스: 증심사 → 중머리재 증심사에서 당산나무를 거쳐 중머리재에 이르는 코스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라 상대적으로 쉬운 산행이라 추천하는 대표 탐방코스입니다! 중머리재는 증심사에서 1시간 정도면 도착하는 넓은 봉우리인데 등산로가 잘 닦여있고 너무 힘들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쉽지도 않아서 나름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코스입니다. 중머리재 정상에서 광주 시내 내려다보이는 뷰가 올라오는 고통을 상쇄시켜줘요 😅 더 올라가고 싶다면 장불재 ~ 서석대 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수만탐방지원센터 출발로 장불재-입석대-서석대(정상, 해발 1,100m) 코스는 왕복 약 7.54km, 소요시간 4시간 정도로 무등산 등산코스 중 가장 짧고 가성비 있는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코스 내내 돌길이라 발목과 무릎에 부담이 올 수 있으니 스틱과 무릎보호대는 꼭 챙기세요... 🔖 마무리 광주는 가볍게 뛰는 조깅부터 트레일런까지 다 즐길 수 있는 도시라 좋은 것 같아요!ㅎ 특히 광주천은 입문자들이 뛰기 정말 좋은 코스라 처음 러닝 시작하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여러분만 알고 있는 광주 러닝코스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
딩동 3 151 2026.05.15
-
마라톤 준비물 뭐 챙겨야 해요? 10km·하프 처음 나가는 분들 필독 [3]
🪝 이 글은 이런 분들을 위해 썼어요 이 글은 마라톤 대회 처음이시거나 대회가 낯선 분들을 위한 준비물 완전 가이드입니다. 러닝 경력이 짧거나, 용어 자체가 낯설거나, 뭘 사야 할지 감이 전혀 안 오는 분들 기준으로 썼어요. 저도 처음엔 대회 전날 밤 11시에 부랴부랴 체크리스트 검색하면서 "이거 왜 진작 안 찾아봤지…" 했던 기억이 납니다 😅 이 글 하나면 10km든 하프든 첫 마라톤 준비물 걱정 끝납니다. 종목별로 뭐가 다른지, 챙기면 좋은 꿀템은 뭔지 실제 참가자 입장에서 정리해볼게요. 🏃 1. 러닝화 가장 중요한 마라톤 준비물입니다. 정말 기본이지만 가끔 러닝화 대신 다른 종류의 신발을 신고오는 분들 종종 있던데.. 절대 안됩니다!!! 훈련할 때 쓰던 신발, 발에 익숙한 신발로 가야 해요. 새 신발은 물집 + 발 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최소 대회 2~3주 전에는 신을 신발을 확정해두고 그 신발로 장거리 훈련까지 마쳐두는 게 이상적이에요. ⚡ 2. 에너지젤 (하프 이상 필수) 10km는 굳이 필요 없지만, 하프부터는 필수입니다. 하프(21.1km): 1~2개 준비 풀코스(42.195km): 최소 3~5개 ⚠️ 대회 당일 처음 먹는 젤은 위험합니다! 훈련 중에 반드시 먼저 테스트해보세요. 위장이 받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됩니다. 에너지젤은 배가 고플 때 먹으면 이미 늦어요. 하프 기준 8~12km 지점에서 미리 섭취하는 게 기본 전략입니다. 🦺 3. 러닝조끼 하프·풀코스에서 편의성이 확 올라가는 아이템입니다. 러닝조끼(러닝 베스트)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요. 하이드레이션 베스트: 물통 포켓이 달린 것 — 장거리에서 급수 보완용 스토리지 베스트: 물통 없이 수납 포켓 위주 — 젤, 폰, 소지품 수납 10km는 대회 내 급수대로 충분해서 굳이 필요 없지만 하프 이상이라면 에너지젤을 여러 개 가지고 달릴 때 레이스벨트 대신 러닝조끼를 쓰면 무게 분산이 훨씬 편합니다. 저도 레이스벨트에서 최근에 러닝조끼로 갈아탔는데 너무 편합니다 ㄷㄷ... 강추 !! ㅎ 🦵 4. 무릎보호대 전 최근에 중요성을 좀 체감했어요... 뛰다가 뻐근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뛰었는데... 이젠 보호대 없이 못뛰는 몸이 되었습니다.. 무릎이 좀 약하거나, 장거리 불안한 분들은 꼭 챙기세요. 생각보다 마라톤 대회에서 무릎 통증은 정말 흔한 문제입니다. 특히 하프 이상 처음 나가는 분들, 평소 무릎이 좀 약하다 싶은 분들은 무릎보호대 하나 있으면 든든해요. 종류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압박 슬리브형: 얇고 착용감 가벼움 — 일반적인 무릎 지지용 패텔라 스트랩형(띠형): 슬개건 통증(무릎 아래쪽) 집중 지지용 무릎보호대가 특히 도움 되는 케이스 평소 러닝 후 무릎이 뻐근한 분 체중이 있어서 관절 부담이 걱정되는 분 내리막길에서 무릎 통증이 오는 분 장거리 대회 후반 무릎이 흔들리는 분 🎒 5. 여분의 옷 + 수건 완주 후에 필요한 것들입니다. 갈아입을 여분 옷 (속옷 포함) 수건 1장 비닐봉지 (짐 보관용 — 대회에 따라 주최 측 제공 비닐만 사용 가능한 경우도 있음) 레이스 끝나고 땀에 젖은 채로 이동하면 체온이 급격히 내려가요. 꼭 챙겨가세요. 마무리 — 첫 마라톤, 준비 완료 🎽 마라톤 준비물 생각보다 많아 보여도 사실 핵심은..! "익숙한 장비 + 충분히 테스트한 것들만 갖고 가기" 새 신발, 새 옷, 한 번도 안 먹어본 젤은 대회 당일에 처음 시도하면 안 됩니다. (전 사실 새 러닝화 신고 첫 마라톤 참여했다가 대차게 실패한 경험이..ㅎ) 훈련할 때 쓰던 것들, 몸에 맞는 것들로 준비해두는 게 가장 안전하고 결과도 좋아요. 첫 마라톤 완주,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혹시 대회 나가면서 챙겼다가 진짜 도움됐던 준비물 있으신가요? 댓글에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 글이 도움됐다면 같이 마라톤 준비하는 분들께 공유해주세요 🙏
러눠 3 113 2026.05.13
-
🏅 2026 서울런 접수방법부터 코스까지 총정리 (+서울런 10km 코스 후기) [2]
러닝 시작한 지 3년 됐고 마라톤 대회는 작년이 처음이었음. 친구가 같이 나가자고 꼬셔서 반쯤 끌려가다시피 접수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글 써봄. 마라톤 후기 글 보면 항상 긍정적인 것만 써놓던데 나는 별로였던 것도 솔직하게 씀. 서울런? 서울런(Seoul Run)은 서울 한복판을 달리는 유명한 마라톤 대회임. 매년 봄이나 가을 쯤 열리고 코스가 서울 한복판이라 접근성도 좋음. 코스 종류는 5km / 10km / 하프(21.1km) / 풀(42.195km)으로 나뉘고 초보자는 5km, 10km 부문이 딱 적당함. 2026 서울런 일정 및 접수방법 2026 서울런은 6월28일 하루 진행한다함. 접수는 3월 18일에 오픈했고 마감이 6월 17일까지임 접수 방법은 두 가지임. 첫 번째는 서울런 공식 홈페이지(https://seoulrun.kr/join/register.asp) 에서 직접 신청하는 방법임 원하는 거리 부문 선택하고 개인정보 입력 후 참가비 결제하면 이메일로 접수 확인증 날아옴. 꼭 저장해두길. 두 번째는 마라톤온라인(marathon.pe.kr)을 통한 신청. 기록 관리나 포인트 쌓는 기능도 있어서 자주 대회 나가는 사람이면 이쪽도 나쁘지 않음. 참가비는 모든 종목 다 5만원임 서울런은 인기 대회라 접수 오픈 직후 빠르게 마감됨. 특히 10km 부문 경쟁이 제일 심함.. 오픈 당일 바로 들어가야 원하는 부문 잡을 수 있음. 서울런 코스 설명 (10km 기준) 스타트 & 피니시는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이고 반환점은 생산대교 인근임. 코스 흐름은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출발해서 한강변을 따라 북쪽 방향으로 달리다가 생산대교 인근에서 반환점을 돌고 다시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으로 돌아오는 왕복 코스임. 전 구간 한강변 자전거도로 및 공원 내 평지로 구성돼 있어서 고저차가 거의 없음. 작년 대회 당일 아침 집합 장소 광화문인데 지하철 타고 갔음. 오전 7시 전후라 사람이 이미 엄청났음.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거 처음 봐서 좀 압도됨. 근데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음. 다들 들뜬 느낌. 날씨는 9월이라 덥진 않았던거같음. (이번엔 6월말이니 다들 신경써야할듯..) 근데 막상 달리기 시작하면 금방 덥다고 들어서 얇은 런닝 티셔츠 하나에 팔토시만 하고 나간 게 정답이었음. 스타트 웨이브가 있어서 기록 신고한 페이스별로 구분돼 있었고 나는 10분 페이스 구간으로 들어갔음. 출발 신호 전까지 20~30분 정도 대기 시간 있었는데 이때 체온 유지가 진짜 중요함. 체온 떨어지면 달리기 시작하고 근육 푸는 데 시간 걸림. 좋았던 점 / 별로였던 점 좋았던 점부터 말하면 도심 한복판 코스 특유의 분위기가 다른 대회랑 확실히 달랐음. 서로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도 좋았고 응원단도 많아서 힘이 됐음. 완주 메달 퀄리티도 나쁘지 않았음. 별로였던 점은 스타트 대기 구역이 좀 혼잡했음. 화장실 줄이 길어서 출발 전에 한 번 더 가려다가 포기했음. 대회 끝나고 짐 찾는 데 시간이 좀 걸린 것도 좀 아쉬웠음. 총평 초보자 첫 대회로 서울런 10km 강추함. 코스도 무난하고 분위기도 좋고 기록 욕심 없으면 걷기 섞어도 문제없음. 2026 서울런도 접수 아직 마감안됐던데 생각하고있는 분들은 얼릉 접수하길.
망고빙수 2 15 202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