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A
관리실에서 방송했다고 지켜지지 않을거 같은데 그래도 부탁해 보셔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시군요.!
1주 전
요즘 아파트 복도에서 유독 "쿵쾅"거리면서 걷는 이웃의 발소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집 안에 가만히 있어도 밖에서 '쿵쿵'하고 걷는 소리가 집안까지 울리거든요.
참다 못해 얼마 전에 그 이웃을 마주쳤을 때, 늦은 시간만이라도 복도에서는 조금만 살살 걸어달라고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렸었어요. 그때는 알겠다고 하셔서 좋게 해결된 줄 알았는데,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원래대로 쿵쾅거리면서 다니더라구요.
한번 말을 조심스럽게 건넨는데도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을 보니, 이제 더 이상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마음만 참 씁쓸해지네요.요즘 세상에 대놓고 자꾸 따지듯 말하기도 무섭고 조심스러우니까요.
예전에는 발소리만 들어도 잠을 못 자곤 했었거든요. 지금은 그나마 좀 괜찮아진 거예요. 매번 소리가 들릴 때마다 심장이 내려앉는 것 같아서 귀마개도 해보고 억지로 다른 데 신경도 쓰면서 겨우 적응해 가고 있던 중이예요...
여러분이라면 이미 한 차례 좋게 말을 햇는데도 고쳐지지 않는 상황에서, 그냥 참으실건가요?아니면 이웃처럼 똑같은 행동을 하실건가요?아니면 관리실에 정식으로 민원을 넣어서 다시 한번 강하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관리실에서 방송했다고 지켜지지 않을거 같은데 그래도 부탁해 보셔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