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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너머의 아이 -1화-

우리 교실은 4층에 있었다.

 

창문을 열면 운동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였고, 멀리 아파트와 산까지 보였다.

 

나는 쉬는 시간이면 창가에 앉아 운동장을 바라보는 걸 좋아했다.

 

친구들은 내가 창밖을 보는 이유를 물어볼 때마다 말했다.

 

“또 멍때리냐?”

 

“응. 멍때리는 게 취미야.”

 

사실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그저 창밖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했다.

 

그날도 평소처럼 창가에 앉아 있었다.

 

그런데 운동장을 바라보던 내 눈에 이상한 것이 들어왔다.

 

아이 한 명이 창문 바로 건너편에 서 있었다.

 

나는 순간 몸을 굳혔다.

 

 

 

 #글쓰는_수진이

 

삭제된 기억10화까지나오면 익명풉니다!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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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야 이 글도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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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재미 있어요!!!,,,,혹시 글 같이 쓰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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