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you&i_알랴뷰
공원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너무 좋네요.
1주 전
요즘 날씨가 제법 선선해져서 집에만 있기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얼마 전 저녁, 동네에서 나들이하기 참 좋은 반달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반달공원은 우리 동네 주민들이 정말 애정하는 공간인데요. 푸릇푸릇한 나무들 사이에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가볍게 걸으며 힐링하기 정말 좋아요. 공원 안에는 아담한 무대도 있고,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놀이터와 활기차게 운동할 수 있는 농구장까지 갖춰져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곳입니다.
이날 저녁에는 집에서 매콤새콤하게 만든 오징어 초무침을 싸 들고 나와서 친한 친구와 같이 나눠 먹었어요.
공원 벤치에 앉아 시원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을 맞으며 오징어 초무침을 먹는데, 은은한 밤공기와 어우러져서 초가을의 낭만이 물씬 느껴지더라고요. 살랑살랑 바람 쐬면서 친구랑 도란도란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들을 나누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소소하게 힐링하고 싶을 때, 친한 친구나 가족과 맛있는 것도 챙겨 들고 반달공원으로 저녁 산책 나와보시는 건 어떨까요? 초가을 밤의 여유를 느끼기에 더없이 좋은 우리 동네 명소로 적극 추천합니다!
공원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너무 좋네요.
저녁에 도시락 싸들고 함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