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마시루 음식들이 일본 정통식
느낌이 들어 먹어 보고 싶네요
오래된 성락프라자 건물 1층에 있는 일식집 마시루입니다.
유동인구가 적은 골목길에 있어 눈에 띄진 않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크게 있는 건 아니어서 가게 앞 자리에 몆 대정도만 가능합니다.
이런저런 구조물에 가려져서 입구는 작아보였지만 내부는 4인용 테이블이 여럿있어서 제법 여유가 있습니다.
보아하니 주로 인근 직장인들이 많이 오시는 듯 했습니다.
손님들이 있어서 내부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주문과 결재는 오직 키오스크로만.
배식구와 퇴식구가 있어 모든 것을 셀프로 해야하는 방식입니다.
물과 밑반찬도 셀프바에서 가져와야합니다.
대신 그만큼 가성비가 좋아서 텐동이 만원이 안됩니다.
점심엔 셋트 메뉴도 있구요.
무엇보다 소텐동이 있는 것도 맘에 들었습니다.
사실 텐동은 기름져서 가끔은 하나 다 먹기엔 부담스럽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이번엔 구성도 살펴볼 겸 꽉찬 텐동을 주문했습니다.
튀김 구성은 새우2, 양파링2, 가지2, 연근1, 꽈리고추1, 다시마1, 반숙계란1 입니다.
소텐동은 2개씩 주는 튀김을 1개씩만 주는듯 합니다.
즉 소텐동이라고해서 튀김 종류가 줄어드는게 아니란거죠ㅎㅎ
튀김은 옷이 얇고 가벼워서 바삭한 일본식 그대로 입니다.
이 집이 배달 어플에도 있는 가게여서 예전에 텐동을 배달받아 먹었을 땐 아쉬웠었습니다.
하지만 텐동은 역시 배달로 먹는 게 아니었어요.
직접 와서 갓 튀겨진 것을 먹으니 맛이 완전 달랐습니다.
특히 마시루는 간장소스를 아예 통채 주는데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소스가 어우러져야 더 맛있기도 하고 기름의 느끼함을 잡아주거든요.
가장 맛있는 튀김은 반숙계란 이었습니다.
비리지 않고 부들부들 촉촉바삭 고소합니다.
따로 더 추가해도 좋겠더라구요.
셀프바에서 가져온 밑반찬은 깍두기와 양념단무지, 고추장아찌, 어묵볶음이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다른 구성이 없어도 충분한 식사였습니다.
아쉬운 점은 깻잎튀김이 사이드 메뉴에는 있는데 텐동엔 없더라구요.
깻잎 속에 고기 반죽이 들었다던데 맛있겠더라구요.
그 밖에 모듬튀김에는 텐동엔 없는 오징어와 단호박이 포함되어 있는 등 조금씩 다른 점이 보였습니다.
일부 후기에는 제육덮밥을 적극 추천하던데 담엔 그것도 먹어볼까합니다.
일식 마시루 음식들이 일본 정통식
느낌이 들어 먹어 보고 싶네요
일식러버로서.. 꼭 가보고 싶어졌네용 ㅋㅋ
겉바속촉 맛있는 튀김은 입맛을 돋우네요.여름철 입맛 없을때도 텐동 맛집 너무 좋네요.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