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화
농사지은 농산물부터 우산, 화분, 의류, 가방등 물건이라면 가리지않고 절도범들이 많아요~
19시간 전
엊그제 해가 질 무렵, 시원한 바람에 이끌려 산책할려고 나갔는데요~
분리수거장을 지나치려는 순간 유리병 부딪치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 봤더니 허~~얼, 웬 할머니께서 공병을 가져온 봉지에 담아 카트에 싣는 거예요.
마트나 편의점에 가지고가면 소주병은 100원, 맥주병은 130원, 청주병은 130원, 350원으로 알고 있는데요.
태연하게 아무일 없듯이 카트를 끌고 아파트건물 뒤쪽으로 가시더라구요.
시선이 끌려서 봤더니 아파트를 벗어나 밖으로 심지어 울 아파트 입주민이 아니었어요.
다른 용도로 사용할려고 주웠거나 공병을 팔아 용돈으로라도 모을려고 하신다면 마음이 짠하긴 한데 얼마 안되는 푼돈이지만 이웃 아파트까지 와서 집어간다면 말이 안되는거 같애요.
재활용품도 아파트 부수입으로 운영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들었는데 이게 웬일일까요??
무슨일이냐며 여쭙고 싶어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는데 내뱉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이럴때 그냥 보고 지나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사지은 농산물부터 우산, 화분, 의류, 가방등 물건이라면 가리지않고 절도범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