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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헬스장에 게임하러 오는 중학생들??
제가 겪은 아파트 지하 커뮤니티 시설 이용객의 불편한 사례를 생각해 보았는데요~
저만 이게 불편할까요??
저희동네 헬스장은 원칙적으로 입주민이라고 해도 초등생과 중학생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요.
그래도 부모님 동반해서 입장해서 트레드밀도 이용하고 덤벨이용해서 근력운동하는 중학생, 초등고학년도 있어요. 하기 싫어하고 힘들어 하는 아이도 있지만, 부모님 따라와서 열심히 하니 기특하더라구요. 그런 친구들은 소란스럽지도 않고 운동에 방해되는 행동도 하지 않으니 이해가 가는데요.
헌데 요새 자꾸 중학생 남자 아이들이 셋 정도 무리지어 와서 두어시간 게임을 하고 놀더라구요. 게임 하면서 자꾸 듣고 싶지 않은 비속어와 욕설이 난무하고..
헬스장 한가운데 놓인 코어운동 하는 체어 세개를 점령하고 있어서 계속 신경쓰고 싶지 않은데도 신경이 쓰여서 그친구들 오는 시간은 피해서 가게 되더라구요.
한마디 할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그애들 부모님도 입주민이실거 같고.. 남의 자식에게 훈수두기 싫어서~ 참았어요. 저만 그 아이들이 불편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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