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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머무는 순간, 서울예술의전당 포토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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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동네에는 멋진 공원, 산책하기 좋은 양재천, 까페거리 등 사진찍기 좋은 곳이 참 많지만 

오늘은 그 중에서도 우리 동네의 자랑, 예술이 머무는 곳 예술의전당을 소개해드릴께요❤️

<사진출처: 나무위키, 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은 1988년 음악당과 서예관 개관을 시작으로 1993년 전관이 개관했고, 2000년대 들어서 IBK챔버홀과 토월극장이 개관하며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어요.

예술의전당에는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상주하고 있고, 서울예술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자료원, 한국문화예술연합회도 입주해 있어요.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국악원도 바로 옆에 붙어있으니 대한민국 예술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지요.

 

 

솔직히 '예술'이라고 하면 뭔가 접근하기 어렵고 낯설게 느껴지잖아요. 

하지만 예술의전당은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늘 개방되어 있고, 풍경이 참 아름다워요! 

특별히 전시나 공연을 보러가는 것이 아니더라도 그냥 산책삼아 슬렁슬렁 다녀와도 참 좋은 곳이랍니다.

 

 

예술의전당은 단순한 공연장이 아니라,

도심 속에서 예술이 살아 숨쉬는 또다른 세계 같아요.

이곳을 걷다 보면 음악이 흐르지 않아도 어딘가에서 선율이 들리는 듯하고,

사람들의 발걸음조차 한 편의 장면처럼 느껴지지요. 

 

오늘은 예술의전당에서 예쁜 순간을 담을 수 있는 포토스팟을 소개해드릴께요.

 

🎭 예술의전당의 상징_오페라하우스

 

 

정문을 지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 바로 오페라하우스입니다.

돔 형태에 둥근 지붕과 넓은 광장, 반듯하게 뻗은 하얀 계단은 예술의전당의 가장 대표적인 모습이죠.

 

햇살이 쏟아지는 날에는 탁 트인 하늘을 배경으로 한 웅장한 오페라하우스가 눈이 부시고,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질 때면 건물과 계단 전체가 황금빛으로 물이 들어요.

그 위를 걷는 사람들 하나하나가 무대의 주인공처럼 보인답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은 오페라극장에서 지젤이 공연 중이었어요. 💃

1층 포토존에도 사진 찍는 분들이 많지만 대형 포스터가 한 눈에 보이는 2층이 사진 찍기 명당이에요!!

오페라하우스의 멋진 내부 공간이 한 눈에 보이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 이 곳은 햇살이 잘 드는 곳에 위치해서인지, 단풍이 다른 곳보다 훨씬 더 붉게 물드는 것 같아요. 오늘 방문했을 때도 많은 분들이 붉은 단풍 아래서 사진을 찍으시며 깊어 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계시더라고요.

 

 

하늘은 맑고 단풍은 눈이 부시게 아름답고, 좋은 사람들과 사진을 찍으니 얼마나 예쁘게 잘 나올까요!

 

 

 

🍂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_ 한가람미술관 

 

 

제가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인 한가람미술관은 지천이 포토존이예요.

전시를 보러온 수많은 인파들이 전시 포스터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지요. 저도 저 자리에서 찍은 사진이 엄청 많아요ㅋㅋㅋ

전시를 보지 않더라도 굿즈샵에는 누구나 입장할 수 있어서 이번 전시 굿즈는 무엇이 있나~~ 하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밤에 보는 풍경도 색다르죠?

사람이 바글바글한 낮시간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랍니다.

 

✨️ 음악분수 광장 계단

 

 

음악분수 광장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좋은 포토존이에요!

이 곳은 사람들이 오르내리는 계단이기도 하지만, 날씨가 따뜻할 때는 공연을 보러온 분들, 산책나온 분들이 이 곳에 앉아 커피를 드시며 앉아 계실 때도 많더라고요.

움직임과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

계단에 앉아 계시는 분들을 보면 이 곳이 대한민국 속 몽마르뜨 언덕처럼 보이기도 해요.

 

늦은 밤, 조명 아래서 사진을 찍어도 참 멋져요. 

 

🌈 음악분수광장

 

 

지금은 동절기라 음악분수가 운영을 하지 않지만, 날씨가 따뜻할 때 이 곳을 방문하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음악에 맞추에 분수가 춤추는 모습도 멋지고, 그 앞에서 꺄르르 웃으며 뛰어다니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가득하거든요.

 

그렇다고 꼭 따뜻할 때만 멋진 사진이 나오는건 아니예요.

가을엔 은행잎이 바닥을 노랗게 물들이고,

겨울에는 조명이 켜진 분수대 주변이 따뜻한 불빛으로 감싸여 어느 계절이든 ‘예쁜 순간’을 선물해주는 장소랍니다.

 

 

🍃예술의전당 뒷편 산책로

 

 

예술의전당은 우면산 자락과 연결되어 있어요.

분수광장의 북적임을 지나 뒷길로 들어가면 우면산 자락과 통하는 작은 산책로가 나옵니다. 

이곳은 예술의전당에서도 비교적 조용한 구역이면서 곳곳에 멋진 나무들이 있어서 사진찍기에 참 좋은 곳이에요.

 

햇살이 나뭇잎 사이로 시간 이 길을 걷다보면 길 위로 길게 드리운 그림자와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소리가 어우러지지요.

그 평범한 순간 속에서 ‘아, 이게 바로 예술이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스치곤 한답니다.

 

 

예술의전당은 단순히 예술이 전시되는 공간이 아니라, 그 안에서 사람과 예술이 함께 머무는 공간입니다. 숨겨진 아름다운 풍경이 정말 많아요.

 

<출처 : 예술의전당 공식홈페이지>

 

제가 소개한 곳 외에도 예술의전당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더 많은 포토존에 대한 설명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을 때, 예술의전당에 방문하셔서 예쁜 풍경을 카메라와 눈에 가득 담아보세요. 

분명 평생 기억할만한 멋진 사진을 찍으실 수 있을거예요.

 

 

 

 

 

 

댓글 6
  • 프로필 이미지
    부서연
    답글성정1동

    넘 멋있어요. 설명도 자세히 잘하셨어요. 가을단풍이 넉넉하고 편안함을 줍니다.

    9개월 전
  • 프로필 이미지
    KRUV95K
    답글반포4동

    예당 진짜 좋죠! 사진도 너무 예쁘네요 

    9개월 전
  • 프로필 이미지
    Han.
    답글대치4동

    예당의 가을 넘 이뿌네요

    9개월 전
  • 프로필 이미지
    에리니
    답글방배2동

    여기 단풍 너무 예쁘죠..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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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옥
    답글상동

    와 정성글 너무 읽기 좋았어요

    8개월 전
  • 프로필 이미지
    Seong
    답글개포2동

    멋지네요!

    8개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