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shwalk.com/local/community/군포시-군포2동/information/101135280
모임 언니들과 화담숲으로 가을 구경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예쁜 풍경도 보고 열심히 걸었더니 다들 배가
출출해져서, 집 근처인 군포 대야미 갈치저수지
쪽에 있는 '주막보리밥'으로 늦은 점심을 먹으러
직행했습니다.
워낙 유명한 동네 맛집이라 기대를 가득 안고 갔는데, 정말 숟가락을 놓을 수가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먼저 나온 매콤한 쭈꾸미 볶음은 불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적당히 매콤달콤해서 입맛을 팍팍 돋워주더라고요.
통통한 쭈꾸미를 영양가득 구수한 보리밥에 각종
나물과 함께 넣어 슥슥 비벼 먹으니 그 조합이 완전 예술이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이 집의 시그니처인 털레기 수제비도 빠질
수 없죠!
큰 뚝배기에 보리새우와 시래기가 듬뿍 들어가서
국물이 아주 시원하고 깊은 맛이 났어요.
쫄깃쫄깃한 수제비 반죽에 뜨끈한 국물까지
곁들이니, 화담숲에서 살짝 쌓였던 피로가 한꺼번에 싹 풀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언니들이랑 "와, 너무 맛있다!" 연신 감탄하면서
그릇을 싹싹 비우고 배가 터질 듯이 든든하게
먹었네요.
식사 마친 뒤에는 식당에서 깔끔하게 후식 커피
한 잔씩 들고 갈치저수지 주변 바람도 쐬면서 기분
좋게 귀가했습니다.
대야미 갈치저수지 근처에서 속 든든하고 맛있는
한식이나 보리밥, 털레기 수제비 찾으시는 이웃분들 계시면 주막보리밥 꼭 한번 들러보세요!
부모님 모시고 가거나 모임 장소로도
완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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