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발산교 근처 광주 천변 산책로를 걸었어요~~~^^
시원하게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걷다 보니 마음까지 탁 트이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풀숲 사이로 빨갛고 귀여운 둥근잎유홍초 꽃들이 살포시 피어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가까이 다가가서 자세히 보니 붉은 별 모양이라 정말 앙증맞고 예쁘더라구요~~~!!!
맑은 천변 물 위에는 자그마한 들꽃 한 송이가 동둥 떠내려가는 게 보였어요... 물길을 따라 유유히 흘러가는 모습을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소소하게 힐링이 되었답니다~~~^^
산책로를 따라 한참을 걸으며 흐린 하늘 아래 좍 펼쳐진 천변 풍경을 감상했어요~~~^^
탁 트인 물길과 멀리 보이는 아파트 단지가 어우러져서 아주 운치 있고 멋졌어요~~~!!!
어느덧 해가 지고 밤이 되자 멋진 조명이 켜진 뿅뿅 다리가 밝게 빛나기 시작하더라구요~~~^^
동그란 구멍들이 뽕뽕 뚫린 재미있는 다리 야경이 밤하늘 아래서 정말 아름다웠어요~~~!!!
은은한 불빛이 흐르는 천변 물결에 반사되어 밤 산책의 기분을 더 특별하게 해주었네요...
주말에 이렇게 예쁜 꽃들도 구경하고 야경까지 보며 산책하니 스트레스가 싹 풀렸어요~~~^^
이웃님들도 이번 주말엔 잔잔한 천변 산책로 걸으며 기분 전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