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shwalk.com/local/community/계룡시-엄사면/dailylife/98728305
처음에는 갈 생각이 없었는데 운동을 하러 나갔더니 마침 장날이더라고요. 그래서 나간 김에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여기저기 호떡도 팔고 떡볶이도 팔고 뻥튀기도 팔고 옷도 팔고 정말 많은 걸 팔고 있네요. 동네 가게들이 초라해 보일 정도로 화려한 가게들이 많군요. 맛있겠다 생각하면서 한참 바라봤지만 살이 찔까 봐 몸무게가 늘어날까 봐 먹지는 못했답니다. 구경 나갔으면 한 병 먹고 왔어야 되는데 약간 후회스럽긴 했습니다. 건강에 좋지 않으니 참아야죠.
아무튼 시장 풍경은 항상 반가워요. 장날에 자주 가고 싶었는데 오늘도 마지막입니다. 마지막에 오뎅 국물을 마시는 분 정말 인상적이지 않나요. 계룡 장날에 표정을 가장 잘 보여 주는 장면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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