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생활 코너에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여 평시 생각하던 의문점을 올려봤습니다.
우리 동네 가까운 야산을 끼고 초중고교가 밀집한 곳에 고양이가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산책하다가 매일 같은시간에 고양이 사료를 주는 분(자원봉사자인 듯)을 발견하곤 하는데, 학교 외벽 담장에는 먹이를 주지말라는 게시물도 보입니다. 고양이 먹이를 주는 일을 어떻게 생각할까 의문이 생깁니다.
주택가에서 먹이주는 분이 늘어나면서 청결 위생문제나 개체수의 급격한 증가로 불협화음이 일고 캣맘과 주민간 논쟁으로 비화되기도 합니다. 과연 고양이 보호가 중요한가, 인간의 쾌적한 생활 환경이 중요한가! 길고양이와 들고양이로 구분하여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길고양이)주택가에는 지속적으로 먹이를 주거나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캣맘이 늘고 있습니다.먹이를 먹기위해 떼를 지어 몰려들고, 여기저기 배변으로 냄새를 풍기기도합니다.어린이들이 가까이하면서 안전과 위생이 걱정되기도 합니다. 번식이 강해서 급격히 개체수가 증가하며 민폐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들고양이)한편으로 국립공원이나 산 정상 부근까지도 고양이가 발견되고 있어 등산객들이 던져주는 먹잇감으로 고양이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나고,야성으로 새 등 동물들을 사냥하여 생태계를 교란시켜 법으로 먹이주는 행위를 규제하고 있기도합니다.
주택가에 살면 길고양이, 공원이나 산 등에서 살며 야성화되면 들고양이라고 정의하면 들고양이에겐 먹이를 주지말고 포획하거나해서 개체수를 줄여나가는 시책이 요구됩니다.길고양이는 이미 야성을 잃고 주민들의 생활에 길들여져있고 먹이는 생존의 문제이니 먹이를 주되 그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공존할 수있는 방안을 강구 시행해 나가는 일이 필요해집니다.
우리동네 야산 속 학교 근방에서 사는 고양이에겐 바람직한 방법이 있는가? 주택가처럼 캣맘의 활동도 없고 자원봉사자 활동으로 생존을 이어가고 있는 고양이들은 길고양이, 들고양이 어느 쪽도 속하기 어려워 먹이 주는 행위에 대한 판단이 모호합니다. 학교 건물 밖 야산에는 고양이들 먹잇감이 거의 없는데다가 야성마저 상실되어 먹이를 취할 수가 없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 먹이 제공하는 일이 요구됩니다. 결국 길고양이와 같은 처지로 생각하여 인간과의 공존을 위해 먹이 주는 일에 대한 방도나 시책 등이 필요해집니다.
자치단체나 동물보호단체 등에서 깊이있는 조치 등을 강구 시행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중성화 시술 등을 통하여 개체수 증가를 막는 방안도 필요합니다. 체계적관리를 통해 먹이를 줌으로써 쓰레기 헤져어 어지럽히는 행동이 줄고 주변 청결도 유지될 것입니다.
어느날 한번은 고양이 한마리가 학교 담장 밑에서 엉거주춤 쪼그려 배변을 하고 난 후 제 발로 주변 흙을 여러번 긁어 변을 덮고나서 이동하는 행위를 관찰하고, 고양이도 스스로 자기 변을 치우고 자기관리하는 습성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고양이 생태계를 잘 파악하고 그에 맞는 다양한 대응책 마련과 먹이문제까지 해결해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연 야행성 상실로 주는 먹이에 의존하여 스스로 사냥할 능력을 잃은 길고양는 물론 학교인근에서 서식하는 고양이까지도 생태환경을 파악하고 적절히 사료문제나 개체수 증가를 막는 시책 등을 발굴 시행하여 인간과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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