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spicy
벚꽂이 도시를 물들이고 , 사람의 마음을 밝혀주는거 같아여
1개월 전
여의나루 앞 한강 따라 이어진 길은 여의도에서 봄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꽃구경 명소예요.
특히 윤중로에서 한강공원 쪽으로 이어지는 벚꽃길은 벚나무가 길게 이어져 있어서 걷기만 해도 봄 분위기가 제대로 느껴져요.
낮에는 한강 바람 맞으면서 산책하기 좋고, 해 질 무렵엔 강변 풍경이랑 벚꽃이 같이 보여서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자전거 타는 사람, 돗자리 펴고 쉬는 사람들까지 어우러져서 여의도 특유의 봄 느낌이 가장 잘 살아나는 곳 같아요.
벚꽃 시즌이 되면 서울 대표 벚꽃 명소답게 사람들도 정말 많이 찾는데, 여의나루역에서 바로 이어져 접근성도 좋아서 퇴근 후 가볍게 들르기에도 딱이에요.
멀리 유명한 축제 찾아가지 않아도 “우리 동네에도 이런 봄 풍경이 있구나” 싶어지는 장소라 매년 꼭 한 번은 걷게 되는 길이에요.
벚꽂이 도시를 물들이고 , 사람의 마음을 밝혀주는거 같아여
정말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