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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누가 사는지 아무리 두드려도 열리지않던 아파트문이 동네 산책을 하면서 이웃을 만나는 계기로 이어졌다.
산책 사흘만에 아래층에 사는 이웃을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서로 마음을 열고 함께 걷기로 했다. 뜻밖의 소득이다.
날씨도 봄 마음도 봄 많은것을 생각하고 느낀 감동적인 하루였다.
어느지역 교동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