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알좋지않은풍경이네요
우리 동네에서 요즘 반려견 소변 문제로 주의를 요하는 글을 더 많이 보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더운 여름날에는
악취가 더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우리집 반려견뿐만 아니라,
이웃의 모든 반려견이 한번씩 이용하는 기둥이라면 그 곳의 위생과 악취는 정말 심한 스트레스가 되겠죠.
불쾌지수가 더욱 높아지는 한여름
우리 댕댕이들 기둥 소변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
반려견 기둥 배변 금지?
강아지는 글자를 못 읽습니다!" 🐶
"여기서 소변 보면 안 됩니다."
표지판은 참 많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 글을 읽어야 할 강아지는...
한글을 모릅니다.
기둥을 본 강아지의 머릿속은 딱 하나입니다.
"오! 전국 강아지들이 남긴 향기 방명록이다!"
"나도 한 줄 남기고 가야지!"
하지만 보호자의 역할은 다르죠.
"안 돼! 여기 말고 저쪽으로 가자."
반려견을 키운다는 건 단순히 산책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예의를 지키는 일입니다.
강아지가 모른다고 그냥 두는 것이 아니라, 보호자가 미리 방향을 바꿔 주고, 배변 후에는 깨끗하게 처리하는 작은 배려가 우리 동네를 더 쾌적하게 만듭니다.
🐶 "빌딩 기둥은 강아지 화장실이 아닙니다!"
강아지 눈에는 빌딩 기둥이 그저 "향기 맛집"일지 모르지만, 건물 주인 눈에는 "매일 닦아도 끝없는 청소 숙제"입니다.
견주님들을 위한 기둥 지킴이 수칙!
📌 첫째! 기둥 근처에서는 목줄을 살짝 짧게! "잠깐만요!" 하는 순간 이미 발이 올라갑니다.
📌 둘째! 잔디나 흙이 있는 곳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하기! 강아지도 익숙해지면 그곳을 먼저 찾습니다.
📌 셋째! 실수했다면 물로 한 번 헹궈 주세요. 냄새를 줄여 다음 강아지의 '연쇄 마킹'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넷째! "우리 강아지만 조금..."이 모이면 기둥은 하루 종일 소변 세례를 받게 됩니다.
강아지는 본능대로 행동하지만, 예절은 보호자가 가르칩니다.
"기둥은 건물을 지키고, 견주는 반려문화를 지킵니다."
강아지는 냄새를 남기고 싶어 하고, 좋은 보호자는 좋은 문화를 남깁니다. 🐾😊
- 황순옥
범박동5일 전 - 난
소사동여름엔 더욱 주의해야겠네요
1일 전 - 안레몬
범어3동여름에 냄새 심각해요
일본처럼 물로 뒤처리 필요할듯요
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