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공원 5월의 정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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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필동1가 남산골공원의 입구인 남산골한옥마을 대문에서부터 모두를 우아하게 맞아주는 꽃이 있는데, 바로 작약입니다. / '

 

연분홍색과 진분홍색이 아주 화려해 보이는데, 꽃말은 수줍음, 부끄러움이라네요.

 

2. 작약과 잘 어울리는 작은 꽃들은 데이지에요

깨끗한 흰색, 수줍은 분홍색, 그리고 진한 붉은색(핫핑크)이 한데 어우러져 피어 

꽃비빔밥처럼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어요

꽂말처럼 '순수한 마음'이 느껴져요.

 

3. 바로 위쪽에는 백당나무와 불두화도 있어요

 

백당나무는 평평한 접시 모양의 꽃차례를 가지는 반면, 위 사진 속 불두화는 꽃 전체가 수국처럼 공 모양으로 둥글게 모여 피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꽃의 모양이 부처님의 머리처럼 곱슬곱슬하고 둥글다 하여 '불두화(佛頭花)'라고 한다죠.

 

4. 바로곁엔 알리움도 있어요

보라색 공 모양으로 피어 있는 꽃이

알리움(Allium)입니다.

​마치 막대사탕이나 보랏빛 풍선처럼 생긴 독특한 모양 덕분에 정원이나 공원에서 관상용으로 인기가 아주 많은 꽃이라네요. 

 

그런데 뭔가 아련함이 느껴지는데 뜻밖에도 '끝없는 슬픔','멀어지는 마음'이 꽃말이라네요.

 

5. 아래쪽 연못에는 노란꽃창포가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물을 아주 좋아해서 사진에서처럼 연못, 습지, 하천 주변에서 주로 무리 지어 자라는 대표적인 수생식물이라고 합니다.

 

6. 언덕위쪽 담장옆에서 노란색 꽃을 피우고 있는 아이는 우습게도 "애기똥풀"입니다.

줄기를 꺾었을 때 나오는 노란색 즙이 마치 아기의 변과 비슷하다고 해서 그런 귀여운 이름이 붙었답니다. 걱정마세요 다행히 냄새까지는 안비슷하다는--:;

 

7. 나무들이 우거진 숲에는 꽃향이 아주 강하고 달콤해서 멀리서도 금방 알아차릴 수 있는 아까시나무꽃도 많아요. 

정식 명칭은 아까시나무가 맞다지만 그냥 '아카시아꽃'으로 부르는게 더 예쁩니다^^

 

8.이렇게 예쁜 꽃들을 다 보고 공원옆 쪽문을 나서면 허름한 주택 문앞 정원이 아쉬움을 달래줍니다.

중간과 위쪽 큰 붉은 꽃, 분홍색꽃은 제라늄이고, 아래부터 중간까지 노란꽃은 메리골드 , 왼쪽 작은 꽃은 미니장미에요

 

9. 이렇게 예쁜 꽃들이 가득한 남산골공원 5월의 정원 한번 오실래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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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아맘
    답글풍무동

    우와 여러가지 꽃들이 있네요

    1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