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사들 이용하기 좋겠네요
♡동네 어르신들의 사랑방♡
<석수동 덕수소공원>
금천구 시흥3동과 석수동의 경계끝에 작은 공원이 있는데 그 이름은 <덕수소공원>입니다. ❤
이름이 ‘덕수’인 이유는 지금은 아파트인 곳이 예전에는 덕수아파트와 몇 채 빌라고, 아마도 그 이름을 딴 것이 아닐까 해요.
그리고 ‘소공원’인 이유는 정말 작디 작은 공원이라서 그래요.
여기가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공원’이라고 안느껴지는데요. 그래서 동네 어르신들은 덕수소공원의 이름대신 <정자>라고 한답니다. 그래도 공원답게 있을 것은 다 있습니다. 무시하면 안돼요.
동네 사랑방이 되는 정자와 봄이면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하얀 벚꽃, 그리고 운동기구도 있습니다.
아파트 옆에 붙어서 마치 아파트의 조경과 시설처럼 여겨지기도 하지만 엄연히 ‘덕수소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어요.
이곳은 동네어르신들의 사랑방인데요.
오후 3-4시 경에 모여서 수다도 떨고 간식도 드시는데 가장 나이 많으신 분이 96세 넘으셨는데 정정하시고 89넘으신 분, 아주 많습니다. 저는 70대라서 막내입니다. 다들 공기 좋은 곳에서 운동 열심히 하셔서 건강하신 것 같아요.
저녁식사 할때 즈음에 모두 각자 집으로 돌아가셔서 저녁을 드시고, 또 여름에 선선해지면 다시 부채들고 나오기도 하고 그러세요. 다들 부채를 하나씩은 가지고 오십니다. 여름에 모기도 쫒고 더우면 바람도 필요합니다.
제가 사진을 찍었더니 어둡게 나와서 우리 딸이 다시 찍어줬습니다. 꽃이 더 활짝 피었네요.
밤에는 운동기구 달랑 3개이지만 운동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가끔 새벽 일찍 나와서 5-6시에 운동하시는 분들도 봤어요. 우리나라는 동네방방곳곳 공원들도 많고 운동기구가 있어서 건강을 위해 돈 한푼 안들이고 운동 할 수 있으니 정말 좋습니다.
- 둥자
신서동2개월 전
오미순
하안2동산책 정말 좋겠어요
2개월 전- 방울방울
안양5동산책하기 좋아보이네요 ^^
2개월 전 - ㄱㅎㅅ
평촌동작아도 깔끔하고 편안한 공간인것 같습니다
2개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