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교동어디인가요?
마라소바와 고로케, 안심카츠를 주 메뉴로 판매하는 곳인데요.
저는 살면서 이렇게 부드러운 카츠나 돈까스는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정말 부드러워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마라소바라고 하면 다들 “그게 뭐지?” 싶으실 텐데요.
소바이긴 하지만 소바면이 아니라 약간 우동면 같은 느낌의 면입니다. 그 위에 각종 양념과 노른자가 올라가 있습니다.
매운맛 조절도 가능하고요. 중간에 다시마 식초라는 게 있는데, 그걸 넣으면 풍미가 미친 듯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드셔보시면 바로
“와, 이거 밥 비비면 미친 듯이 맛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밥이 무료입니다!!
그리고 2인 세트를 시키면
마라소바 두 개, 고로케 두 개, 안심카츠 110g, 그리고 음료 한 개가 나오는데 가격이 33,900원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좀 비싼 거 아닌가?” 생각했거든요.
근데 엄청나게 맛있습니다. 환장할 정도로요…
처음에는
“뭐지…? 이 맛은…?”
하다가 다시마 식초를 넣는 순간 메콤세콤한 맛이 입안에서 막 터집니다.
저는 바로 면을 조금 건져서 남자친구한테 덜어주고 저는 밥을 말았습니다.
저는 돼지니까요… 🐷
근데 역시나 밥을 넣으니 더 끝내주는 맛이 완성됩니다.
매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맵게’라는 메뉴가 있지만, 그거보다 더 맵게 해달라고 하시면 엄청 맵게도 해주시니까 매운 거 잘 드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세요.
그리고 고로케는 저는 대파 크림치즈 고로케를 먹었는데, 추가 금액이 있어도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 남자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자기는 크림치즈 안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좋아한다면서 고로케 하나를 다 먹더라고요.
얼마나 귀엽던지 웃음도 나고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습니다.
이상 온찬 메뉴 설명이었습니다.
KR463Q4
인창동3개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