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ZE4GR
앞으로 메어주는 것까지는 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내려놓지는 않더라고요
1개월 전
안녕하세요! 평소 출퇴근길에 의정부 경전철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최근 경전철 내부가 부쩍 붐비면서 한 가지 고민되는 상황이 있어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경전철은 일반 지하철보다 내부가 좁다 보니, 부피가 큰 배낭을 메고 타면 통로를 지나다니는 분들과 부딪히는 경우가 참 많더라고요. 특히 등산객분들이 많은 주말이나 출퇴근 시간에는 가방 때문에 이동이 거의 불가능할 때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공공장소이니 가방을 앞으로 메거나 바닥에 내려놓는 게 예의다"라고 하시지만, 또 어떤 분들은 "가방을 내려놓을 공간도 마땅치 않고, 개인의 자유인데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아니냐"라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좁은 경전철 안에서의 배낭 착용, 여러분은 '에티켓 차원에서 자제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아니면 '이 정도는 서로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의정부 주민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앞으로 메어주는 것까지는 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내려놓지는 않더라고요
배낭은 자기 몸의 일부가 아닐 뿐더러 뒷쪽에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의 접촉에 둔감해집니다. 특히 큰 배낭은 다른 사람의 모자나 안경을 건드려 벗겨지게 하는 일이 왕왕 있는데 그런 때는 벗는 게 예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