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차끌기 무서운 요즘이에요ㅜ
요즈음 하루가 멀다하고
주유소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일제히 가격을 올리니까요
너무너무 무서워요ㅠㅠ
출퇴근하는 길에
주유소 앞을 지나갈때
매일 치솟는 가격표를 보면서
깜짝깜짝 놀라고 있어요.
숫자가 1700,1800,1900으로
바뀔 때마다 한숨이 절로 나오죠
저는 지금 물금읍에
거주하면서 같은 양산에
소재한 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출퇴근 거리가 왕복 8키로정도라
지금은 기름값 부담이 덜한데요,
한 달 후에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가
왕복 100km 이상의 거리로
이전 하게 될 예정되어서
앞으로는 직장이 있는 곳까지
엄청~먼거리인 왕복 100KM를
매일 오가야 해요.
그래서 이 전쟁이 길어져서
높은 기름값이 고착되어
장기화될까봐 벌써부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저도 저희 남편도 아무래도 자차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기름값에 예민할 수 밖에 없네요.
그래서 매일 뉴스를 보며
중동의 전쟁 소식을
예의 주시중이에요.
휴전 협상 결렬 소식이 들릴때마다
추가 공격소식이 들릴때마다
어김없이 다음날이면
동네 주유소들의 휘발유
가격표가 무섭게 치솟더군요.
분명히 며칠 전엔
이 가격이 아니었는데
자고 일어나면 몇십 원
그다음 날엔 또 몇십 원
계속 오르기만 해요.
기름을 넣으러 가기가
겁이 날 정도에요.
예전 같으면 아무데서나 넣고
탱크 가득히 채우고 다녔을 텐데
요즘은 휴대폰으로 어디가 싼지
유가정보를 검색해서
지나가는 길에 그 주유소가 있으면
허겁지겁 주유해요ㅠㅠ
어제는 6만 원어치를 넣었는데
진짜 눈금 4개가 겨우 올라가는
기분이라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가 지금
기름값 급등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죠?
신문 기사를 보니까
국제 유가 불안정으로
국내 휘발유 가격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TV뉴스에선 고물가 시대에
기름값 상승이 물가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분석이
아주 많이 보였어요.
특히 우리 양산 지역은
양산 ICD도 있고
기타 보세 창고들도 많아서
그에 따라 물류이동이 많으니
기름값 인상으로인한 타격이
더 크게 피부에 닿게
다가오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 기름값의 급등은
여러 가지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하게 될거에요.
우선 가장 먼저 가계의
가처분 소득이 줄어들어
소비 심리가 위축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될거에요.
예를들면, 기름값으로 지출된
금전적인 부담이
외식을 한 번 덜 하게 하고
장보기를 망설이게 하는 식이에요.
또 아무래도 물류비용이
상승하게 되니까
우리가 먹는 식재료나 생필품의
가격까지 줄줄이 인상되는
악순환이 반복될거에요.
기름값 문제는 서민 경제의 근간이
흔들리는 아주 중대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정부에서 유류세 인하 폭을
조정하거나 여러 대책을 내놓고는
있지만 그 효과를 체감하기에는
시간이 좀 걸릴듯해요.
주유소마다 가격의 편차도
심하다 보니 혼란이 가중되네요.
제 생각에는 이제
개인의 절약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한거 같아요.
지자체와 정부가 협력해서
가격 담합 여부를 철저히 감시
하고 유가 안정화를 위한
실질적 대안을 마련해야 할거 같아요
주유소들이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도도 반드시 필요하겠구요
에너지 바우처 같은 지원책도
더 넓게 확대되어야 하겠어요.
기름값은 단지 승용차 운전자만의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아요.
대중교통을 포함한
각종 소비재의 영역까지
우리 삶의 모든 영역과
연결된 생존의 문제라
가볍게 넘길 수 없어요.
결국 안정된 물가하에서
우리 일상의 평온함도
시작되는 법이니까요~~!!
자꾸 오르는 기름값 문제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서
좋은 방법을 강구하여
좀 싸게 넣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
- _MIN💙
송도동2개월 전 - 혜리
석수1동무서워서 어디를
못가겠어요 증말
2개월 전 - 건강해~♡♡♡
조양동장거리 여행동 한번더 생각하게 되네요
너무 올라서 대책이 필요해요
2개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