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에서 이웃을 만나면 인사 잘 하시나요?

https://cashwalk.com/local/community/양산시-신기동/dailylife/100000522

 

아파트 엘레베이터에서 우연히

이웃을 만나게 되면 무조건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편이신가요, 아니면

그냥 모른 척하며 지나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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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저는 퇴근길에 같은 동의

이웃 일가족과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게 되었어요

 

 

이웃끼리 마주치면

가볍게 목례라도 나누는 것이

기본이라 생각해서

반갑게 인사를 건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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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분들이

제 인사를 완전히 쌩까고

무시하시더라구요ㅠㅠ

 

좁은 공간에서

인사가 무참히 씹혀서 당황!!

이런일을 겪으니 엄청 당혹스럽고

불쾌한 내색을 숨기기 어려웠어요

 

집에 들어와서도 씁쓸한 마음과

억울함이 쉽게 가시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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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처럼

내향적인 I 성향의 사람들은 이웃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는 것 자체가

큰 용기거든요~~!!

 

큰맘 먹고 건넨 호의가 거절당한 기분이라 마음에 상처가 되었어요 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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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마음에 씩씩거리면서

나랑 비슷한 경험들이 있는지

찾아보았더니 이 이웃간 인사가

제법 논쟁거리더군요

 

실제로 대대적인 인사하기 캠페인을

벌이는 아파트도 있는 반면,

 

서로 부담스러운 인사는 자제하자는

안내문을 붙인 곳도 더러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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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찬성하는 여론에서는

인사가 주민 간의 갈등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해요

 

평소 얼굴을 익혀두면

층간 소음 같은 문제가 생겨도

대화로 풀기가 훨씬 수월하다는

통계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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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인사를 반대하거나

조심스러워하는 댓글들을 보면,

 

사적인 공간에서의 휴식과 자유가

더 중요하다는 입장도 있었어요

 

피곤한 일상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억지 미소를 지으며

감정을 쓰고 싶지 않다는 의견이죠

 

오히려 인사를 안 했다는 이유로

매도하는 분위기가 무언의 압박과

스트레스가 된다고 지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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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양쪽 모두

뚜렷한 이유가 있다 보니

정확히 무엇이 맞다고 단정하기

참 어려운 문제네요

 

 

용기 내어 건넨 인사를 무시당했을 때

불쾌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일까요?

 

 

아니면 인사를 받고 안 받는 것까지

개인의 선택이자 자유로

인정해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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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인사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하루의 기분을

좌우하는 일이 되기도 해요

 

처음에 말한 것처럼

 

이웃을 만났을 때

무조건 인사를

나누어야 할까요?

 

아니면 모른 척해도

상관없을까요?

 

여러분은

아파트 내 이웃간 인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들려주세요~~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캐시칭구들
    답글용암동

    부담주지않는선에서 목례나 안녕하세요 정도는 하면 좋다고 생각해요

    1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