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 아래 낮잠 중인 우리 동네 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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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부쩍 따뜻해져서 그런지, 집 근처 길고양이들이 명당을 제대로 잡고 낮잠을 즐기고 있네요. 버려진 이불과 매트 위가 녀석들에겐 세상에서 가장 아늑하고 푹신한 침대가 된 모양입니다.

​첫 번째 사진 속 턱시도와 얼룩이는 형제처럼 든든하게 자리를 잡았고, 두 번째 사진에서 매트 끝에 턱을 괴고 곤히 잠든 하얀 고양이는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누군가 챙겨주시는 분이 계신 건지, 사람을 크게 경계하지 않고 햇볕을 만끽하는 모습이 참 대견하고 귀엽네요. 추위 걱정 없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이런 평화로운 풍경이 동네에 오래도록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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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
    답글물금읍

    각자 명당자리 하나씩 잡았네요 ㅎ

    4개월 전